• 최종편집 2025-02-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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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 K-브랜드어워즈’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K-브랜드어워즈’에서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V조선 주최로 열리는 K-브랜드어워즈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응원함은 물론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작년 12월 도로교통공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시는 교통안전지수 최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K-브랜드어워즈 역시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한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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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9
  • 논산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19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9건의 조례안(의원발의 8건)과 6건의 일반안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임시회 첫째날 19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2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1건의 시정질문과 2건의 5분자유발언도 진행되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민병춘 의원은 ▲현재 하자발생 공공건축물에 대한 보수 공사 및 개관 시기 ▲‘논산시 공공건축과’ 신설 추진 등에 대하여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였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 순서에서는 이태모 의원이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 확충’을 주제로 ▲노인종합복지회관 신설 및 기존 복지관 확충 ▲쉼 공간 및 커뮤니터 공간 확대 ▲노인 친화형 복지 서비스 및 프로 그램 확대 등을 제안하였으며, 허명숙 의원이 ‘논산시가 앞장서는 성차별 행정용어의 순화 리더십’을 주제로 논산시 공직자들부터 성차별적 행정 용어를 순화하여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회의에서는 총 16건의 제·개정조례안 및 5건의 일반안건(보고안 1, 계획안 1, 동의안 1, 청취의 건 2)에 대한 면밀하고 심도있는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논산시 한센병 관리 및 한센인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홍태의 의원) ▲논산시 출자출연 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장진호 의원)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승필 의원) ▲논산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조배식 의원) ▲논산시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이상구 의원) ▲논산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민병춘 의원) ▲논산시 물순환 기본 조례안(대표발의 김종욱 의원) ▲논산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대표발의 장진호 의원) 등이 있다. 20일부터 27일까지는 집행부 각 실·과·소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연석으로 청취하고 올 한 해 추진할 핵심 과제를 함께 공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개진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며, 허명숙 의원의 5분자유발언을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62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새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듣고 올 한 해 논산시정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다”라며,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각 부서 현안들에 대한 꼼꼼한 검토와 함께 좋은 의견들 많이 내어주셔서 논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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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9
  • 황명선 의원, 본인상대 허위사실·무고죄 피의자 1차 공판 참석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오늘 오전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에서는 황명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황명선의원은 기자들에게 지난 2023년 8월 당시 총선 출마예정자였던 본인을 상대로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던 피의자 유씨와 김씨가 증거위조등의 혐의로 첫 재판을 받게 되자 이에 대한 소감과 엄정한 재판을 기대하며 방청을 위해 논산지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황의원은 당시 사건이 발생하자 공문서(논산시청)와 사문서(은행계좌)가 증거 위조되고 등장한 인물과 경위가 허위임을 주장한 바 있으며 특히 경찰 고발 직후 이를 언론 기사화해 지역에 유포시킨 일련의 행위는 총선 예비후보자였던 본인을 낙선시키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악질 정치공작이다는 입장을 낸 바 있다. 이후 황명선의원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고발사건은 23년 12월 15일 충남경찰청에서 증거조작의 이유로 혐의없음으로 종결되었으며 오히려 황의원을 상대해 허위사실로 사건을 조작해 무고한 유씨는 구속됐고 또 한명의 피의자 김씨는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오늘 첫 재판에 넘겨진 것이다. 황의원은 “ 첫 공판일이라 의미가 있다. 선거 때마다 지역 내에서 벌어지는 흑색비방과 무고는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질서를 혼란케 하는 악질적범죄 행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증거를 조작하고 이를 언론 기사화해 유포시키는 정치공작 세력을 발본색원하고 경종을 울리기 위해 첫 재판의 방청석에 앉을 것”이라며 오늘 재판 방청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황명선의원이 고소한 무고 및 무고교사등 혐의에 대해 최초 논산경찰서가 수사했으나 불송치 한 바 있고 이에 대해 대전지검 논산지청이 재수사를 지시하여 사건을 충남경찰청 반부패팀이 재 수사한 결과 최종 검찰이 김씨는 불구속하고 유씨는 구속기소해 재판에 넘긴 것으로 알려져 논산경찰서의 부실한 수사가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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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9
  • 계룡시의회, 2024년도 정리추경예산 등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1월 26일(화) 제177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2024년도 정리추경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정 의원)에서 심사한 ▲계룡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최국락 의원 외 4인) 등 5건의 안건에 대하여 원안가결 ▲계룡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계룡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찬성의견 가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광국 의원)에서 심사한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계룡시장이 제출한 3,118억 6천8백만원 ▲2024년도 제3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705억 8천2백만원으로 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원안가결했다. 아울러, 신동원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크골프장의 조속한 추가 조성을 촉구하며, 조성시 균형발전을 고려한 입지선정·접근성, 수요자 맞춤형 부대시설 확충, 파크골프 관광활성화 연계 정책, 파크골프대회 유치 등을 고려할 것을 제언했다. 계룡시의회는 11월 27일(수)부터 29(금)까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5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 12월 2일(월) 현장방문, 12월 3일(화)부터 13일(금)까지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16일(월)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7회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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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1-26
  • 논산시의회, 2024 행정사무감사 시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오전 10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부터「2024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38개 실·과·소 및 4개면, 2개 재단을 대상으로 올 한해 추진한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비판함과 동시에 건설적 대안을 함께 제시하며 시의회로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감사 첫날인 25일에는 기획감사실, 예산실, 미래전략실 등 7개 부서에 대해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며, 둘째날인 27일에는 농촌활력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등 9개 부서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었다. 민병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고유기능을 충실히 이행하여 내실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감사 종료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기반으로 집행부에 대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구할 것이며, 내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감사시 지적된 문제점이 개선되었는지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논산시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으며, 3일 벌곡면·양촌면·노성면·상월면에 대한 출장감사를 끝으로 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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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1-2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 학교폭력책임교사 마음챙김 배움자리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2024년 11월 22일(금)~23일(토), 1박 2일간 대전 일원에서 2024학년도 학교폭력책임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챙김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책임교사 마음챙김 배움자리는 일선 학교에서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격고 있는 정신적 어려움과 긴장감으로 지쳐있는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대청호 산책, 도자기 체험, 문화체험, 특강시간을 통해 마음챙김의 의미를 더하고자 하였으며, 학교폭력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등을 서로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을 고도화 하였다. 특히 초청강사로 다수의 방송출현과 학생생활교육 관련 서적 출간 등 전국에서 유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원대학교 박주정 교수를 초청하여 학교폭력를 바라보는 시선, 사안처리 과정에서의 필수처리 요소, 학생 간 회복적 생활교육, 그리고 업무담당자만의 고민 거리와 해결방법 등에 대해 진솔하게 말하고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은 학교폭력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업무처리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지원청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학생들과 보호자사이 갈등과 관계회복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학교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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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나성후 회장 기고문 '계룡시 파크골프장 증설에 대한 제언'
    계룡시 파크 골프 회원은 날로 늘어나 12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인구밀도로 따지면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이다. 가까운 거리에서 시간적, 경제적 제한 없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이것 말고 또 있겠는가. 계룡시 파크 골프 인구는 점점 늘어날 것이며, 현재의 36홀 규모는 머지 않아 포화상태에 이를 것이다. 많은 동호인들이 우려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전국의 지자체마다 앞다투어 시설을 확충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가? 시설의 증설을 바라는 심정을 지난 7월 4일 김태흠 도지사의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 건의를 하였으며, 도지사께서도 계룡시에서 장소만 확보하면 도비로 시설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지역구 황명선 국회의원도 계룡시 파크골프장 추가 건설을 공약에 포함하였으며, 시행의 첫 단계로써 국유재산의 “무상사용에 대한 법률안”을 발의한 상태이다. 문제는 계룡시에서 적절한 부지를 마련하는 것이다. 도시의 면적이 넓지 않고 군용지가 많아서 활용할 부지가 제한되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의 주차장을 활용하는 방안도 있으나 지상군 페스티벌이나 카덱스, 군문화 축제 시에 주차가 어려운 점이 많아서 협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제안한다.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의 장소로 계룡대 2정문과 계룡고 사이의 하천변 부지를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곳은 천변으로 맨발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잡목이 무성하고 활용되고 있지 않은 나대지다.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면적은 48,000여 제곱미터로써, 통상 18홀 건설에 20,000여 제곱미터가 필요한 것을 감안한다면 부대시설을 포함하더라도 충분히 18~36홀 건설이 가능할 것이다. 이 외에도 2정문 앞 옛 주유소 부지나 본부교회 앞 부지 등도 대상에 두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군과의 협조이다. 이것은 市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국방부와 접촉하고 증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야 한다. 국방수도로서 민군의 상생협력이 필요하고, 계룡시에 거주하는 현역 군인이나 군무원과 그 가족들도 활용하는 시설이다. 지금의 계룡대나 구룡대 골프장처럼 군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건설할 시설임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지금은 시민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추가 증설에 대해서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민관이 “파크골프장 증설 민관합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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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1-23
  • 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 이청환의원 5분 자유 발언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이청환 의원은 20일(수) 제1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계룡軍문화축제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전면 재검토’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개최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목표관람객 130만 명을 훌쩍 넘는 170만 명이 관람하였으며, 입장권 판매 등 수익사업을 통한 수입액도 40억원으로 목표액 33억 원을 웃돌았다고 성공적인 엑스포로 자축하고 있지만, 엑스포는 간접비로 약 600억여원, 직접 행사투입 예산만 196억으로 총 796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역경제에 어떤 도움이 되었으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 했다. 이의원은 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말하고 “제대로 내세울 만한 기반시설이 계룡 신도안 부터 대전 세동 간 도로 신설 뿐 ” 이라며 “ 매년 하는 군문화 축제 보다 못한 행사, 총체적 난국, 그 예산으로 시민들 4만 명에게 주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다 못해 불 붙어서 난리 났을 듯 , 그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는 다 어디로 날라 갔는지, 등등의 계룡시 공직자들의 내부평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표명 했다. 또한 이번 軍문화축제와 KADEX가 철저히 실패한 축제, 전시회라고 판단한다고 말하며, 관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스탬프투어를 제안했다. 이어 “엄사, 신도안, 금암, 두마에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장, 무기 전시, 군사경찰 오토바이 및 장갑차 체험, 용도령 순환열차 시내 투어 등을 계룡대가 아닌 계룡 관내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그렇게 체험을 하면서 스탬프투어를 완료한 분들에게 계룡사랑상품권을 제공하여 시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지역 상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번 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정례회의 주요일정으로는 ▲24일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의안심사 ▲25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30일 현장방문 ▲12월 1일부터 9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2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본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의 등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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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11-21
  • 계룡시의회,이용권의원, ‘계룡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테마 조성’ 제안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이용권 의원은 20일(수) 제1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두마면을 중심으로 전통화 현대가 만나는 문화관광허브’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용권 의원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두마면의 잠재력을 살려 사계고택, 웃장터와 아랫장터, 계룡역 환승센터 주차장과 연계한 과거·현재·미래가 어우러지는 두마면 관광허브 조성을 적극 제안했다. 사계고택은 계룡시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으로, 전통공예·다도·유교예절 체험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할수 있으며, 웃장터는 과거 활기찼던 전통시장의 중심지로 복원하여 플리마켓과 지역 축제를 개최해 활기를 되살리고 생동감있는 공간으로의 복원, 아래장터는 두계천을 따라 이어진 구가옥을 활용하여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계룡시의 특별한 테마거리로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룡역 환승센터는 교통 요충지로 관광객이 편리하게 방문할수 있는 장점을 살려, 환승센터 주변에 지역 예술 전시와 특산물 시장 등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두계천과 둘레길을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의 조성 및 생태관광을 제안하며, 두마면의 관광 활성화는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권 의원은 "이번 제안은 계룡시의 자부심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의 기회이며, 지역경제와 문화의 동반 성장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본 의원의 계획이 구상에 그치지 않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으로 발전해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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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11-21
  • ‘계룡사랑상품권 카드깡 의혹’ 정치인 과연 누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은 20일 열린 제17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속칭 “상품권 깡 정치인”에 대한 직격탄을 날렸다. 2005년도에 도입한 계룡사랑상품권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소상공인을 육성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였다. 그 과정에서 지난 2020년 6월 18일, 제144회 정례회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당시 최헌묵 의원은 지역화폐로 재화나 용역의 구매 없이 현금화하여 차액을 수취한 속칭 ‘상품권 깡’에 대한 행위와 관련해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했지만 담당 부서장은 문제가 없다며 특정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궁색한 답변이 속기록에 잘 나타나 있다고 말하며 복수의 제보자로부터 특정 업체에서 상품권을 매집하기 위해 신분증을 빌려달라고 부탁,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 전달한 사실을 청취했으며 또한 일반인이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서 현금으로 환전함으로써 예산이 수반되는 인센티브를 부당한 방법으로 챙기는 속칭 ‘상품권 깡’ 의혹에 대해서도 필요할 경우 증인이 되어 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혹시라도 지난 제14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되었던 ‘상품권 깡’ 의혹을 받는 주인공이 시의원에 당선되어 계룡시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면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는 그럴듯한 가짜 명분을 내세워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목적으로 계룡시의 발전을 방해할것”이라며 “사사건건 계룡시 각종 사업에 간섭하여 발목을 잡으며 시민들을 현혹하여 지역 민심을 교란함으로써 지역 안정을 저해하는 불미스런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해 지역 정치인이 개입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파장이 예상된다. 소식을 접한 한 계룡시민은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면 이런 파렴치한 정치인은 소속 정당에서 진위 여부를 파악해 출당조치하고 정치권에서 영원히 퇴출 시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1-21
  • 이청환 계룡시의원, 행보 시민들시선이 곱지 않다.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의식한 오버페이스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역 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청환 의원은 20일 열린 제177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5분발언에서 계룡군문화축제와 KADEX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단순히 보면 집행부 견제를 의정활동으로 보이지만 그동안 이어진 행보를 보면 그렇지 않다. 반대를 위한 반대, 출세를 위한 반대로 계룡시를 흔들고 있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의견이다.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킨 길거리 투표도 타당성과 공정성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한 시민은 “파란옷을 입고 투표를 진행하면 그 정당을 지지하는 시민들만 투표하지 않겠나. 그 결과가 어떻게 시민의 의견일 수 있나”고 지적했다. 이청환 의원의 나홀로 행보에 대해 같은 당 관계자들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민주당 계룡 한 관계자는 “길거리 투표는 당 내부 의견이 전혀 아니다. 민주당 의견으로 비춰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관계자는 “유독 뾰족한 행보가 우려스럽다. 출마를 위한 욕심이 보여서 안타까운 심정”라며 불편함을 숨기지 않았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1-21
  • 김미정 계룡시의원, 계룡사랑 상품권 굿뜨래페이를 벤치마킹 하자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계룡사랑상품권 개선을 주장하며 지역 정치인의 상품권 깡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20일 열린 계룡시의회 제17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현재 계룡사랑 상품권에 대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공유하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미정 의원은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서 현금으로 환전함으로써 인센티브를 부당한 방법으로 챙기는 속칭 “상품권 깡” 의혹에 지역 정치인이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던졌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6월 18일, 제144회 정례회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당시 최헌묵 의원은 속칭 “상품권 깡”에 대한 행위와 관련하여,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했지만, 담당 부서장은 문제가 없다며 특정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궁색한 답변이 속기록에 잘 나타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담당 부서장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계룡시 예산이 줄줄 새고 있는데 특정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안달을 했을까요? 당시 문제가 된 특정 업체의 관계자가 지역 정치인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입소문으로 널리 퍼져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속칭 “상품권 깡”과 같은 부정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으로 부여 굿뜨레페이를 언급했다. 끝으로 김미정 의원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역화폐로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며 검증된 굿뜨래페이를 벤치마킹하여 계룡시 지역화폐로 도입할 것을 시장님께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김미정의원 5분 자유발언 원문] 개선돼야 할 계룡사랑 상품권 존경하고 사랑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김범규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응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미정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범규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2005년도에 도입한 계룡사랑 상품권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소상공인을 육성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5분 자유발언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현재 계룡사랑 상품권에 대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공유하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계룡시는 지역자본의 유출을 최소화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충남도에서 태안군에 이어 두 번째로 2005년부터 계룡사랑 상품권을 발행하여 지역화폐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계룡사랑 상품권 발행에 따른 인쇄비로 조폐공사에 5천2백1십만 원을 지출하였고, 모바일 수수료로 2억6천4백85만원을 지출하여 총 3억 1,685만 원의 수수료를 조폐공사에 지출하였습니다.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많이 사용할수록 수수료 부담이 커지는 구조를 개선하여 작은 예산이라도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해야 합니다. 한편 지난 2020년 6월 18일, 제144회 정례회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당시 최헌묵 의원은 지역화폐로 재화나 용역의 구매 없이 현금화하여 차액을 수취한 속칭 “상품권 깡”에 대한 행위와 관련하여,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했지만, 담당 부서장은 문제가 없다며 특정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궁색한 답변이 속기록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본 의원은 최헌묵 전 의원이 제기한 속칭 “상품권 깡” 의혹과 관련하여 제보를 통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수의 제보자로부터 특정 업체에서 상품권을 매집하기 위해 신분증을 빌려달라고 부탁하여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 전달한 사실을 청취했으며, 또한 일반인이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서 현금으로 환전함으로써 예산이 수반되는 인센티브를 부당한 방법으로 챙기는 속칭 “상품권 깡” 의혹에 대해서도 필요할 경우 증인이 되어 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는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퇴행시키는 불법 행위이고 예산으로 충당하는 상품권의 인센티브까지 도적질하는 파렴치한 행위로 계룡시 발전을 저해하는 암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룡시 공직자라면 행정사무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필요할 경우 사법당국에 수사를 의뢰하여 발본색원 하여야 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그러나 왜 담당 부서장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계룡시 예산이 줄줄 새고 있는데 특정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안달을 했을까요? 당시 문제가 된 특정 업체의 관계자가 지역 정치인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입소문으로 널리 퍼져 있습니다. 혹시라도 지난 제14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되었던 “상품권 깡” 의혹을 받는 주인공이 시의원에 당선되어 계룡시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면,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는 그럴듯한 가짜 명분을 내세워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목적으로 계룡시의 발전을 방해할 것이고, 사사건건 계룡시 각종 사업에 간섭하여 발목을 잡으며, 시민들을 현혹하여 지역 민심을 교란함으로써 지역안정을 저해하는 불미스런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계룡사랑 상품권과 관련하여 몰지각한 정치인의 타깃이 된 안타까운 부분을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지역화폐가 공공의 이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행정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속칭 “상품권 깡”과 같은 부정사용을 예방하여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화폐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여군은 계룡시보다 7년이 늦은 2012년에 지역화폐를 도입했지만, 2019년 12월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가망을 구축하여 완전 순환형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개발하여 출시한 후, 지류형 상품권은 발행하지 않고 모바일과 카드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폐는 사용자 간, 주고, 받을 수 있는 순환 기능이 기본이지만 현재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는 한번 사용한 후 환전되기 때문에 순환 기능이 없는 상품권의 역할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굿뜨래페이는 우리나라 최초로 사용자 간 순환할 수 있는 완전 순환형 지역화폐로, 환전하지 않고 타 가맹점에서 재사용하는 순환율이 11%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결재에 사용하는 회선은 조폐공사 망 또는 KT 망을 사용하는 자치단체와 다르게 자가망을 구축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부여군에서 지역화폐 운영 상황을 직접 모니터링하여 부정거래를 예방하면서 플랫폼 수수료는 60% 정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출시된 이후 14개월 만에 발행액이 1천억을 돌파하는 등 부여군 경제인구 90%가 굿뜨래페이를 사용하고 있지만 결제수수료는 없습니다. 굿뜨래페이는 지역화폐를 도입한 취지에 맞게 지역자본 역외유출 방지와 자립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연 1,0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인정받아 2022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역화폐로 위상을 확고하게 다졌습니다. 2024년 10월 현재 부여군은 ▲충청남도 내 인구당 발행량 1위 ▲총 유통액 5,023억 원 돌파 ▲ 골목상권 매출 25% 상승 등 상당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가망을 구축하여 결제수수료를 없앤 부여군의 지역화폐가 주목받고 있지만 다른 지자체에서 도입을 망설이는 이유는 자가망 설치 및 가맹점과 소비자 모집 등 과중한 업무량이 가장 큰 장애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지역화폐를 도입한 취지에 맞도록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역화폐로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며 검증된 굿뜨래페이를 벤치마킹하여 계룡시 지역화폐로 도입할 것을 시장님께 건의드립니다. 자가망 설치 및 가맹점과 소비자 모집 등 공직자의 과중한 업무량은 용역을 통해 얼마든지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님의 관심과 의지가 선진화된 지역화폐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결정적인 단초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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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1-20
  • 계룡시의회,제177회 정례회 개회, 2025년 예산안 심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11월 20일(수)부터 12월16일(월)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계룡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최국락 의원) ▲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에 대한 의안심사와 2025년도 본예산안 심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5년 주요업무 계획 청취,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이번 정례회는 한 해의 살림살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며“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적정수준의 기금을 유지하고 계획성 있게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고 전하며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아울러, 이용권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두마면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 테마를 제안하며 사계고택, 웃장터와 아랫장터, 계룡역 환승센터 주차장과 연계한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지는 관광허브 조성을 제안했다. 김미정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 지역화폐의 개선방안에 대해 수수료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진화된 지역화폐시스템(자가망 구축 등)을 도입하여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이어, 이청환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군문화축제와 카덱스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내 스템프투어, 야간 콘텐츠 발굴, 전문기관의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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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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