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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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투명페트병 고품질 재활용 확대 캠페인 추진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고품질재활용 원료인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일 선화만남실에서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부여시니어클럽·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3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고품질 재활용 확대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1회용품 사용 및 배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맞아 추진됐다. 작년 6월 폐플라스틱 수입제한 조치가 내려지면서 생수병 등으로 사용되는 투명페트병과 같은 고품질 재생원료의 재활용 활성화는 더 이상 늦출 수 없게 됐다. 특히 투명페트병은 500㎖ 생수병 12병만 있으면 일반 티셔츠 1장을 생산할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높은 재활용 자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여군은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함 설치, SNS 등을 통한 홍보를 총괄한다.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등 3개 기관은 △분리수거함 60개(500만원 상당) 지원 △자원순환 정책홍보 △노인일자리 연계를 통한 분리배출 홍보·분리작업 △편의점 매장 내 무라벨 생수병 판매 확대 △편의점 근무자 라벨 제거 후 배출 교육 실시 등의 활동을 펼친다. 박정현 군수는 “환경보호 문제가 ESG경영(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등에서도 최근 더욱 부각되는 상황에서 이번 투명페트병 고품질 재활용 캠페인이 민관협력을 통해 신속히 정착되기를 바란다”면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품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등의 작은 실천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부여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민선7기 출범 이후 무분별한 태양광발전사업, 기업형 축사, 산업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제한하는 청정부여 123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관한 제15회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환경정책부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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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계룡시,「2021 충남 사회조사」조사요원 선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2021 충남사회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남 사회조사는 충남의 사회적 상태를 양적 및 질적 측면에서 측정하여,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1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모집인원은 조사원 12명, 조사관리자 3명, 입력·내검원 3명 총 18명이며 희망자는 7월 21일(수)부터 27일(화)까지 이메일 및 시청 기획감사실 인구통계팀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회조사 또는 대규모 통계조사 유경험자,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구에는 채용시 가점이 부여된다. 2021 충남 사회조사는 계룡시 표본 69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가구/가족 등 공통 50문항 및 계룡시 특성 4문항 등 총 54문항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인터넷 조사(8.23.∼8.31.) 또는, 방문·면접조사(8.23.∼9.15.)로 실시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인터넷 조사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응답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조사답례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1 충남 사회조사는 사회구조 변화 및 도민의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하여 각종 사회개발 정책의 계획수립 및 기초자료로 제공되는 중요한 조사로 지역발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홈페이지(www.gyeryong.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시청 기획감사실 인구통계팀 (☎ 042-840-2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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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최홍묵 계룡시장,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릴레이 참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지난 20일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방류가 결정되자 이를 규탄하기 위한 시위에서 시작됐으며, 최홍묵 시장은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목으로 이번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 최홍묵 시장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모든 인류의 안전을 위해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전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황선봉 예산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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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새콤달콤 논산딸기, 이젠 9월이면 맛 볼 수 있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예년보다 일찍 맛볼 수 있는 사계성 딸기 신품종인 ‘고슬’을 첫 정식했다고 전했다. '고슬'은 '가을'의 제주도 방언으로, 높은 온도에서 꽃대가 잘 생기는 여름딸기의 장점에 당도, 맛, 크기 등 고품질 과일 생산에 유리한 겨울 딸기의 장점을 더한 품종으로, 주로 고랭지에서 재배되던 품종이다. 특히, 당도(12.9brix)와 평균과중(25.9g/개), 경도(31.6g/mm2)등에서 우수성을 지녀 새로운 품종의 딸기를 원하는 소비자와 생산자, 유통업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관내 대표 딸기생산자 단체인 부성고슬딸기작목회를 통해 30여명의 회원과 함께 2ha면적에 연간 60톤의 딸기를 생산할 계획이며, 9월하순 첫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재배면적을 지속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평야지 보급을 통한 조기 수확 및 단경기 출하를 바탕으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품종 가을딸기 재배 농가의 기술정착을 위해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딸기의 본고장 답게 최신 농업기술을 반영한 딸기품종 다변화 시범사업을 실시, 최고 딸기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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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해 발로 뛰는 논산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전국적인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연장된 ‘논산시 맞춤형’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신속항원 자가검사 키트 5천810개를 지원한 것에 이어, 식당·카페 및 이·미용업 종사자에게 키트 4천420개를 배부했다. 지난 7일에는 시 보건소 방역요원 24명이 연무읍 일원 식당 284개소, 이·미용업소 53개소를 찾아 현장 검사를 실시했으며, 15일부터는 소비자위생감시원과 함께 도시 중심부의 식당·카페와 이·미용업소 1천93개소를 방문, 키트 배부 및 사용법 안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해당 영업장의 종사자들에게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2주에 1회 PCR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는 등 음식점 등 집단시설 이용자 간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심각해지며 시민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만큼 보다 폭넓은 방역망을 펼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영업장들을 대상으로 촘촘한 방역노력을 이어가며 선제적 확산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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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07-20
  • 논산시, 녹색 나눔 숲 조성 완료, 자연친화적 치유공간 기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지원 받은 1억 원의 복권기금으로 강경효사랑요양병원 내 ‘치유공간-나눔숲’조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강경효사랑요양병원(강경읍 채산리)은 2021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임시주차장 등으로 사용되던 나대지에 전통수종인 소나무를 비롯해 배롱나무 등 16종 2641주를 약 892㎡규모 공간에 식재하고, 편익시설과 산책로를 조성했다. 시는 나눔숲 조성을 통해 요양병원에서 노후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외 숲체험 공간을 마련, 면역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는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눔숲 조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이용객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위로받는 힐링의 시간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많은 사람들이 차별없이 녹색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사회·경제적 약자의 산림복지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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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07-20
  • 논산계룡교육지원청,논산여중, 기후변화 환경교육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학교로 찾아오는 전문가 환경교육을 지난 15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서천군기후변화교육센터 후원으로 기후변화 관련 환경문제 탐구와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주제로 학습과 교정의 숲을 재관찰하는 활동이다. 초록별지킴이동아리(지도교사 육정란)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 환경친화적인 학교문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논산여중은 환경의날을 계기로 교육공동체 교육, 환경교육 자료 전시, 책 속의 환경퀴즈 풀기, 캠페인,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환경사랑 탐사활동 등을 펼쳐 학생이 중심이 되고 가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추진해 왔다. 육정란 환경인성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심각한 기후위기로 인해 앞으로 겪게될 지구환경의 위험을 알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초록별 지구 지킴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여중은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학교문화로써 정착되도록 환경 관련 학생작품 전시 코너를 중앙현관 갤러리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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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부여 능산리 고분군, ‘부여 왕릉원’으로 명칭 바뀐다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사적 제14호 부여 능산리 고분군의 명칭이 ‘부여 왕릉원(扶餘 王陵園)’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능산리 고분군만의 특성과 역사성을 반영하고자 부여군에서 문화재청에 명칭 변경을 요청한 결과다. 지난 14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이하 위원회) 심의에서 의결됐다. ‘능산리 고분군’이라는 명칭은 일제가 발굴 조사 후 부여한 것을 1963년 사적으로 지정할 때 그대로 이어받아 온 것으로, 그 동안 무덤의 위상과 역사적 성격에 걸맞지 않는 명칭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부여군은 피장자들이 왕과 왕족으로서 왕릉급 고분군임을 분명히 알려 인근의 ‘능안골 고분군’, ‘염창리 고분군’들과 차별화 하고자 했다. 위원회에서는 능산리 고분군의 입지 및 봉분과 석실의 규모, 출토 유물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백제 사비기 왕릉이라는 핵심 가치가 충분함에도 ‘고분군’이라는 기존 표기가 왕릉으로서 위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일반 무덤과 차별화되지 않는 점 등을 명칭 변경의 큰 이유로 꼽았다. 앞으로 문화재청에서는 명칭 변경 예고 절차를 거쳐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일반인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명칭 변경에 큰 이견이 없으면 확정 고시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정명칭 변경에 따른 문화재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교통·관광안내판 정비 및 문화재 정보 수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 능산리 고분군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무덤들 서쪽에서 발굴된 능산리사지에서 백제 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와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국보 제288호)이 출토되어 백제 왕실 무덤이라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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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1-07-19
  • 계룡시, 아이돌보미 역량강화로 서비스 품질 ‘UP’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아이돌봄과 건강가정지원 및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상담 등을 실시하는 계룡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코로나19로 미뤄왔던 아이돌보미 정기 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5차례에 걸쳐 매주 금요일 실시된 정기간담회는 아이돌보미 상호간의 각종 경험사례 및 활동 정보 공유를 통해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보미들의 심리치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다. 이번 아이돌보미 정기 간담회는 양성평등교육, 노무 관련 매뉴얼 및 법정교육, 정서치유 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무엇보다도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유사시 아동 건강관리와 응급조치 및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등에 관한 직무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들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울러 아동뿐 만 아니라 아이돌보미의 내면을 살펴보고 치유할 수 있는 집단치유상담을 통해 그동안 지친 아이돌보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아이돌보미와 아동 간 유대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원 센터장은 “아이돌보미 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보다 활기차고 재미있는 아이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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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1-07-19
  • 계룡시, 48번 시내버스 노선 확대운행··· 증차 및 노선 연장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8월 2일부터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48번 시내버스 노선을 변경운행 한다고 밝혔다. 48번 버스 노선은 계룡과 대전 유성지역을 연결해주는 노선으로, 현재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대실지구 입주민들의 출·퇴근, 통학 등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대실지구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아울러 기존 48번 버스는 배차간격 40분, 운행시간 80분, 운행횟수 54회로 운행됐으나, 이번 연장운행으로 인해 기존 차량대수(5대)로는 동일한 운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만큼 1대를 증차 하여 6대로 운행하게 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5대에서 6대로 증차됨에 따라 배차간격과 운행시간이 5분씩 감축되고 운행횟수는 59회로 증가함에 따라, 계룡시와 대전 유성지역을 왕복하는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가 다소간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48번 시내버스 노선은 점차 증가할 대실지구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불편을 해소 및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변경하게 됐다”며, “이번 변경운행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의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1-07-19
  • 논산시, 2021년 농촌교육농장(NS-에듀팜) 인증 교육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7월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총 15회차에 걸쳐 ‘논산시 농촌교육농장(NS-에듀팜)인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8년 논산시 농촌교육농장 인증농가 중 재인증 희망농가 및 신규 희망농장 11농장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농촌교육농장 현장에서 진행한다.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가치를 학교교과과정과 연계해 교육농장을 내실화하는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며, 특히 교안(체험지도계획서 및 시나리오)작성 및 교안기반 운영실습을 통한 모니터링 등의 현장중심 교육으로 기존 체험농장의 노하우와 신규 체험농장의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체험 농장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농장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교육계가 원하는 맞춤형 농촌체험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논산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한 단계 발전시켜 농촌관광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농촌교육농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041-746-8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 농촌교육농장 운영을 희망하는 농장주는 농촌교육농장 인증 교육 이수 및 교육환경 기반 등 학교 교육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역량을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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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07-19
  • 논산시, 어린이 대상 언택트 그림대회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어린이 편식률을 낮추고 골고루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한 ‘어린이대상 언택트 그림대회’가 큰 호응을 받았다. 시가 직영 운영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골고루 먹는 내 모습’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로,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해 언택트로 진행됐다. 지난 달 24일부터 25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어린이 374명이 참여하는 등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단은 주제적합성, 색채표현력, 창의성, 묘사력, 완성도를 기준으로 작품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했으며, 대상1명, 금상1명, 은상4명, 동상4명 등 총10명을 입상자로 선정했다. 박정진 센터장(전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그림 실력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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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07-19
  • 이용권, 폐역 된 '신도역 부활' 되어야
    [충청시민의소리] 지금은 폐역된 ‘신도역’을 아시나요? 이제 시민의 노력으로 ‘신도역’을 부활 시켜야 합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용권씨(시의원후보 두마,엄사) 선거책자홍보공보물의 한 내용이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는 강경~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에 대해 관계부처와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본격 사업을 시작하여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완성 될 경우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상생 및 충남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결정에 이용권(전 계룡시의원 엄사,두마 후보)씨는 계룡시 엄사면(양정)에 있던 '신도역' 을 부할 시켜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 이씨는 “신도역은 과거 오랜 세월 엄사. 향한리. 도곡리 등 대중교통이 열악한 시민들에 발이 되어오다 폐역이 되었으나 이제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과 병행한 신도역 부활은 계룡시 발전과 인구7만 자족도시 실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 신도역 부활은 현재 금암동과 대실지구 등에 편중되어 있는 계룡시 발전 계획에 상대적 박탈감과 지역의 낙후성을 우려하는 엄사 면민들에게 대안 제시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교통망 인프라 구축은 교통편리성 제공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될 것이며 이는 계룡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계룡시 발전은 물론 도시팽창의 근간이 될 것이다. 충청권 광역철도사업 착공과 함께 계룡시 발전 100년 대계의 근간이 될 ‘신도역 부활’은 당연하며 이를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피력 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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