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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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상업고등학교,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 쾌거
    [충청시민의소리] 강경상업고등학교(교장 이광희)는 지난 10월 7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2학년 장유정 학생이 창업실무 부문에서 금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경상업고는 전국 단위의 경쟁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상업계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장유정 학생은 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무적 역량을 발휘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교 내에서 진행된 특화된 창업 교육과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3학년 전성현 학생은 사무행정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강경상업고의 또 다른 우수한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학생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강경상업고가 상업계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해 온 실용적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반영한 것이다. 강경상업고는 창업, 사무행정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배출하기 위해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광희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직업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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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부여군, 제11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 개최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은 내달 2일까지 제11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 ‘목조건축물의 얼굴 현판’을 개최한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연구와 집필을 위하여 평생 수집해온 서화, 도자 등 다양한 작품들을 수차례에 걸쳐 부여군에 기증해왔다. 이에 부여군은 지난 2016년부터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를 열어 군민과 관광객들이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주제와 특별한 기증품들로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 이번 기증 유물전시회에는 건축물의 얼굴인 현판 및 탁본 58점을 비롯한 그림 22점과 백자 74점이 함께 전시된다. 유홍준 교수는 “현판은 그 당시 명필 또는 명사의 솜씨로 제작되어 그 자체로 예술적 감동을 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라고 말하며, 많은 관람을 당부하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목조건축의 현판은 그 시대의 인문 정신과 철학을 현판에 담아내고 있다“라며, ”우리의 전통 건축물에 담긴 깊은 사유를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부여문화원 전시실에서 11월 2일까지 열리며, 10월 2일부터 현재까지 300여 명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고,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관람 문의는 부여문화원으로 전화(041-835-3318)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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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금산군, 농촌지역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해소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오는 2025년까지 부리면 현내1리 마을에 농촌지역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총 30억 원(도비 15억 원, 군비 15억 원)을 투입, 충남형 공동생활홈을 조성한다. 해당 지역은 고령자 및 독거노인 인구 비율이 약 42%인 곳으로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지역적 활력 감소에 대응하고자 이 사업이 추진됐다. 사업대상지인 현내리 577-7번지 외 6필지는 토지면적 1995㎡ 규모로 부리면행정복지센터에 인접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금산읍까지 이동이 가능한 곳으로 기존 건물을 활용해 1인 1실 주거공간, 식당, 커뮤니티시설 등을 구성하고 주차장, 공동 텃밭도 만들 예정이다. 군은 지난 8월 부리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최종 입주희망자를 선정했다. 주민 입주가 완료되면 부리면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연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및 공동텃밭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성원간 상호 소통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독거노인의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에 나선다”며 “정해진 일정대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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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백성현 논산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충청시민의소리]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백성현 논산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이 증가하면서 또래의 돈을 갈취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유형의 학교폭력으로 번지고 있다”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와 청소년범죄예방교육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 등 도박에 노출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면서 도박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처음 시작했다. 도박문제 전문상담이 필요한 경우 국번 없이 ☎1336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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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16
  • 황명선 의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결정 긍정적... 자영업자 연체율 완화 도움될 것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의원 “한국은행, 윤석열정부 경제정책 관련 적극적으로 제언하고 비판해야”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황명선 의원은 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인하한 점에 대해 긍정적인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황명선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게 국민 다수가 현재 대출 금리수준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하면서 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은 매우 긍정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의원은 “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대출 규모 자체가 증가할 위험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 대출 연체율 상승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지난 7월 9일 국회 기재위 한국은행 업무보고시 황의원은 정책금리인하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창용 총재에게 강하게 질의 해 눈길을 산 바 있다. 황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가계대출과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 진입률과 지속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점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면서 연체 진입률과 지속률을 방어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라고 진단한 것이다. 황명선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희생이 컸다”면서 “이번 금리 인하로 인해 이들의 어려움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기에 정부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이창용 총재에게 “한국은행이 대통령이나 기획재정부에 경제정책 관련해서 필요한 제언이나 비판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황 의원이 이날 제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황명선 의원실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윈지코리아컨설팅이 SKT가입고객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702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24년 9월 27일 ~ 30일, 95% 신뢰수준에서 ±3.7% 오차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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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10-14
  • 계룡시, 신규 공직자에 ‘웰컴키트’ 전달··· 힘찬 시작 응원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신규임용 공직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것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웰컴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웰컴키트’는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자에게 필요한 물품인 행정수첩, 달력, 도장, 충전기, 텀블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규 공직자의 순조로운 공직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제작·배부했다. 한 신규 공직자는 “임용장과 웰컴키트를 받으니 계룡시 공무원이 됐다는 실감이 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용 소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의 첫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 및 시 차원의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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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14
  • 부여군, 2024 부여평화통일문화제 열려
    [충청시민의소리] 부여민주단체연합(대표 장정인)은 지난 12일 부여 궁남지에서‘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주제로 2024 부여평화통화문화제를 개최했다. 부여민주단체연합 회원들과 부여군민 및 궁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하나가 되어 평화통일을 주제로 마음을 모아가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통일 떡메치기, △통일 낙서, △통일 찻집, △통일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통일 비빔밥’퍼포먼스에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평화통일 주민화합을 염원하는 의미로 대형 솥에 갖가지 재료를 넣어 비빔밥을 만들고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인 대표는“함께 만든 비빔밥처럼 서로의 개성을 잘 조화시켜 한마음 한뜻으로 통일을 기원하겠다”라며,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다시금 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요즘처럼 남북관계가 경색된 시기에 부여에서 평화통일문화제가 열려 미래의 평화를 함께 말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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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10-14
  • 이화초등학교 상상마당 체험활동
    [충청시민의소리] 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에서는 10월 11일(금) 1학년, 2학년 학생이 함께하는 상상마당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화초등학교 학생들은 발전하는 과학 및 친환경 시대에 맞춰 논산상상마당에서 태양광무드등 만들기와 3D펜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현장에서 학생들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기술을 알아보고 직접 태양광을 이용한 발명품을 만들어보고 3D펜을 활용한 입체작품을 제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상마당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하여 재미있었다.”, “지구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이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앞으로 과학기술과 친환경 활동에 관심을 갖고 미래 시대에 요구하는 전인적인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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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10-14
  • 황명선 의원, “지역본부 간 조사연구 역량 상향 평준화 필요”
    [충청시민의소리]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 가운데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020~2024.8월 기간 동안 5급 이상 조사연구 수행 인원 1명당 조사연구 보고서 수가 광역단위 지역본부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명선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 8개월 동안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작성한 조사연구 보고서는 총 24건(타 본부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는 제외), 5급 이상 조사연구 수행 현원은 9명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보면, 2020년부터 현재까지 5급 이상 조사연구원 1명당 조사연구 보고서 수는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7건으로, 전체 평균 3.8건에 한참 못 미칠 뿐만 아니라, 광역단위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보다 낮은 곳은 1개 기초단체 단위인 목포(2.5건)와 강릉(2.0)뿐이었다. 게다가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전체 지역본부 가운데 유일하게 3개의 광역단체·특별자치시가 합쳐진 곳이다. 황명선 의원은 “3개의 단체가 합쳐져 있는 곳도 대전세종충남이 유일한데, 조사연구 실적도 최하위권이라는 것은 큰 문제”라면서, “한국은행이 지역본부별 조사연구 역량을 상향 평준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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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10-14
  • 금산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충청시민의소리]금산군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9389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지난 11일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과 전략적 재원 배분으로 기정예산 8946억 원 대비 443억 원(5%)이 증가한 9389억 원 규모며 일반회계 436억 원, 특별회계 7억 원을 증액했다. 특히,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와 재난 안전 대응에 나서고 수해 대비 및 긴급현안 해소 등에 집중해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추경 반영 사업은 △수해복구 사업비 154억 원 △재난지원금 73억 원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25억 원 △수해백서 발간 용역비 1억 원 △서남부 연결순환도로 개설 사업 18억 원 등이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323회 금산군의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수해를 입은 주만의 민생 안정과 수해 복구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회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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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4-10-14
  • '2024 논산 연산대추문화축제’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2024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지역 특산물 축제가 가진 특별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3일 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1일부터 연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연산대추의 풍미와 더불어 전통시장이 가진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정겨운 분위기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약 2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연산전통시장 일원은 웃음과 흥겨운 소리로 가득차 연일 활기를 띄었다. 올해 축제는 대추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추올림픽’은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에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버블쇼, 매직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들로 채워진‘대추村’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더욱 많은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무대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충남 무형문화유산이자 연산의 전통문화 자원인 ‘연산백중놀이’ 등 전통 공연과 ‘디제잉쇼’ 등 현대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연산의 다채로운 멋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연산대추문화축제는 특히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지역의 특산물인 연산대추와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국으로 알리는 데 성공을 거둔 것은 물론 처음으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축제’로서 환경 보호 효과까지 함께 거뒀다는 평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연산대추문화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축제를 즐겨주신 관광객 여러분들, 시민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 3일 간의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여러분들에게 에너지가 되는 추억이자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관광객 여러분들이 논산을 찾을 때마다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는 논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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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14
  • 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1일 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식에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다.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지역예술인들의 축하무대와 더불어 김혜연, 박상민 등 인기가수의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에 흥을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추는 비타민C,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분을 가진 건강식품이자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며 “특히, 연산 대추는 품질이 우수하고 달달한 맛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은 최고 가치를 가진 농산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연산대추문화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관광객분들 연산 대추도 마음껏 맛보시고,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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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12
  • "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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