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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백제왕궁으로 매력 만점 공연보러 오세요!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백제왕궁인 백제문화단지에서 매력 만점의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여를 찾는 관광객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백제 사비궁의 고풍스러운 경관과 함께 안전하게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개막 첫날인 9월 28일에는 오후 18시부터 22시까지 백제 사비천도 페스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백제 사비천도 페스타는 대규모의 사비천도 행렬을 재현하고 사비천도 당위성을 선포하는 성왕의 사비정도고유제를 연출한다. 또한, △의자왕의 딸로 검법이 뛰어나고 신술(神術)까지 능했던 계산공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백제의 혼’에 이어 △오마이걸 △엔플라잉 △이석훈이 출연하는 축하 무대와 함께 불꽃놀이로 마무리된다. 다음날 9월 29일에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만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오후 13시와 17시 30분 사비궁 수문장 교대식 △14시 춤추는 곰돌 랜덤 댄스 버스킹 △16시 백제 해외 교류국 초청공연에 이어 △18시 30분 와글와글 레트로 부여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글와글 레트로 부여는 90년대 향수를 추억하게 하는 왁스, 스페이스A, 현진영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가수 설하윤, 홍진영까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9월 30일에는 전통 민속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전 10시 세도두레풍장 △11시 세도가회리장군제 △오후 13시와 17시 30분 사비궁 수문장 교대식 △14시 용정리상여소리 △19시 백제가야금연주단의 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가야금 창작곡과 오악사의 신비로운 연주 ‘백제금동대향로 속 오악사 공연’까지 평소 보기 어려운 전통 민속 공연의 향연이 펼쳐진다. 부여군 관계자는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대중가요에서부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 민속 공연까지 다양한 종류의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부여군을 많이 찾아주셔서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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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백제왕궁으로 매력 만점 공연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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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재곤 세계화담당관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중장기 용역 수행사의 사업완료 보고, 이행계획에 따른 향후 일정 안내, 의견수렴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중장기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 분석 및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금산형 클라우드 구축 방안 마련, 소요예산 산정 등을 진행했다. 군은 26개 시스템 중 전환이 가능한 20개 시스템을 서버 노후에 따른 교체와 연계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행정혁신으로 군민 편의와 공무원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 군민에게 더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군에 최적화된 금산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금산군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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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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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특산물 활용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에서 만나요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에서 첫 선을 보인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개소가 참여한 논산대표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미식관광 식문화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발된 주요메뉴는‘젓갈 매콤꼬마김밥’,‘젓갈 매콤주먹밥’,‘고구마 채전’,‘고구마 구이’,‘강경젓갈삼합’ 등 논산의 주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개성넘치는 창작메뉴로, 품평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에 교육을 수료한 요식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개발된 지역특화음식을 선보이고, 특산품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논산농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상품의 융복합기술개발을 통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이 잘 사는 농업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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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특산물 활용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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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토론회 공동 개최 및 MOU체결
-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국내 대표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이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스타트업 토론회를 열었다.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코스포 회원사 2,340여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안을 진단하고 성장에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종민 의원은 토론회에서 지금 스타트업계가 많이 어렵다며“문제는 돈맥경화다.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돈맥경화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또 김 의원은 “스타트업계 초기 기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맨주먹일 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20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기업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비전에 따라 투자와 아이디어가 활성화될 수 있는 시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과 지역 혁신 촉진을 목표로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 포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에 필요한 연대∙교류 활동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개발과 정보교류 ▲지역 거점 창업가 커뮤니티 구축 ‧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으로 양측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이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진 정책 발제에서 선재원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은 비대면진료 법제화와 약배송 허용의 필요성, 엄보운 리걸테크산업협의회 정무이사는 국내 법률AI 발전을 위한 법률데이터 제공 활성화와 법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지 동남권협의회장은 지역 창업의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역 특화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기업의 지역 기여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구태언 부의장은 스타트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업계가 제시한 8대 정책 과제를 제22대 첫 정기국회에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스타트업 토크 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그간의 도전과 위기 극복 경험,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해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순서로는 스타트업이 사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법적 ‧ 제도적 장벽을 해결하기 위한 법률지원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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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토론회 공동 개최 및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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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우리들의 노하우 Ⅱ 프로그램’ 운영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민경은)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4 우리논산사랑 실천운동지원사업 : 우리들의 노(老)-하우(HOW)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시의 지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집단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하고,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통해 인권의식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폭력 발생 위기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관내 4개 마을에서 오는 10월 2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가정·성폭력 피해자 지원 상담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집단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과정 중 폭력 피해자를 발굴하고 위기 대상자들을 개별 상담 또는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또한, 상담 외에도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해, 참여자들이 반려식물을 관리하며 우울감과 고독감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창7통 주민은 “다양한 집단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꼈다.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관계 속에서 겪었던 문제들이 해소되는 것 같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가정·성폭력 관련 상담은 누구나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에 연락하여 비공개·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 및 문의는 ☎1522-1582(가정폭력상담), ☎041-1366 (충남여성긴급전화), ☎041-736-8297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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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우리들의 노하우 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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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 가져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학교급식운영을 위해 논산시 및 논산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을 갖고자 논산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소통의 날’ 운영은 논산시와 교육지원청, 학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안정적인 물류시스템 운영으로 농가와 상생하는 학교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박양훈 교육장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위생관리 및 식재료 보관상태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이 급식학교에서 소비되어 건강한 미래 인재가 육성 될 수 있도록 농가와 협의를 통해 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논산시 농산물유통센터장은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지역 우수 농·특산품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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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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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을지연습 유공자에 표창 수여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달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기관장 도상훈련 ▴전시상황 시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 수여는 훈련 간 노고 치하는 물론 전시 대비 업무의 보완·발전을 유도하고 을지연습에 적극 협조한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와 군부대 및 소방 등 유관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표창은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 5명, 육군 제3585부대 1대대 1명, 의용소방대 3명 등 유관기관 12명, 공무원 3명 총 15명에게 수여됐다. 이응우 시장은 “북핵 및 오물풍선 살포 등 안보 위협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역방위 태세 확립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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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을지연습 유공자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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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 제공 호응
-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이 시행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가 군민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8월 31일 기준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총 420건으로 조상 명의의 토지와 본인 소유의 토지 1300여 필지의 정보를 제공했다.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는 본인 명의 토지를 파악하고 싶거나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를 확인하고 싶을 때 국토정보시스템(K-GEO)을 통해 조회해 주는 무료 행정서비스다. 불의의 사고 등 조상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피상속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거나 평상시 재산관리 소홀 등의 사유로 개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유용하다. 신청 자격은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 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어야 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상속권자의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 시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상속인은 신분증과 함께 2008년 이전 조상이 사망한 경우 제적등본, 2008년 이후 사망한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 증명서 등을 갖춰 군청 민원지적과에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알려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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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 제공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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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9월 28일(토) 성대한 개막
- [충청시민의소리] 제70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9월 27일(금) 충화면 천등산에서 축제의 서막을 여는 백제 혼불 채화 의식인 '고천제'를 시작으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토) 백제문화단지 주 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개막식은 백제 사비천도 재현과 사비정도고유제를 포함한 대표 프로그램 '백제사비천도 페스타', 그리고 의자왕과 계산공주를 중심으로 한 뮤지컬 형식의 주제공연 '백제의 혼'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인기가수 오마이걸, 엔플라잉, 이석훈의 축하 무대와 더불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첫날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며 9일간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백제 왕궁을 재현한 100만 평 규모의 '백제문화단지'는 삼국시대 백제 왕궁을 국내 최초로 재현한 곳으로, 관람객들이 백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백제문화단지와 부여 시가지를 연결하는 ‘백제 옛다리' 부교와 발광 다이오드(LED) 돛단배를 설치하여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구드래 무역항’은 백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가을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백제고도 부여를 체험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하며 많은 분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부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55년 부여군에서 처음 시작된 백제문화제는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며, 1,400여 년 전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기념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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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9월 28일(토) 성대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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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다락원 시설확충 논의 및 해외 우호교류 전개
- [충청시민의소리]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다락원 시설확충‧개산방안을 위한 논의 및 해외 우호교류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와 튀르키예 탈리스구를 방문한다. 24일 박 군수는 금산다락원 설계에 참여한 세계적인 건축 거장 장미셸 빌모트를 만나 지난 2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조감도 제작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금산다락원 관계자가 동행해 실무적인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2024 금산 다락 페스티벌 행사와도 연계한 인터뷰 등도 진행한다. 이어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튀르키에 탈라스구로 이동한 후 27일 탈라스구청에서 금산군-탈라스구 우호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튀르키예 카이세리주 탈라스구는 인구 17만 명의 도시로 한국어문학과와 유라시아 한국학연구소를 운영하는 튀르키예 국립 에르지예스대학교가 소재하고 있으며 한국 인삼에 대한 인지도와 건강기능성식품에 관한 소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맞아 설계에 참여한 장미셸 빌모트를 만나 앞으로의 비전에 관해 듣고 튀르키예 탈라스구와의 우호협력을 맺고자 해외 방문 일정에 나선다”며 “금산군정의 세계화를 위한 이번 일정을 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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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다락원 시설확충 논의 및 해외 우호교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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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 제70회 백제문화제 준비 박차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다가오는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24년 제2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를 개최하여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주 행사장: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며,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행사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첫 번째 선양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의견을 토대로,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실행계획, 안전관리, 교통대책, 먹거리 등 다양한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부여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개발, 수도권 및 전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955년 부여에서 처음 시작된 백제문화제가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만큼, 이번 축제는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라며 "부여군이 단독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가 부여와 백제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제문화제는 백제라는 역사적 가치와 찬란한 유산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올해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그간의 성과를 뛰어넘어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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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 제70회 백제문화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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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21주년 맞아 공직자와 소통강화 및 격려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이 계룡시 공무원 노조와 함께 출근길 직원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직원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계룡시 개청 21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커피 나눔은 이 시장이 시 공직자에게 한잔의 커피를 나눠주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공된 커피는 노사 상생화합의 의미를 담아 계룡시 공무원노조에서 비용을 부담했다. 아울러 이날 커피 나눔 시간에는 공직자 청렴조직문화 캠페인도 함께 열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도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500여 공직자 여러분들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행정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을 때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더욱 강해지는 만큼 항상 겸손한 자세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의 청렴은 모든 행정의 기본인 만큼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커피 나눔행사에 활용된 컵은 대나무를 활용한 친환경생분해 컵으로 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및 이를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소재의 제품을 적극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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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21주년 맞아 공직자와 소통강화 및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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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대한민국 국방수도 논산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
- [충청시민의소리] ‘대한민국 국방수도’논산의 완성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적극적인 지지로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다. 19일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논산시를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언론인과 주요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진 후,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방군수산업, 농업, 그리고 유교문화 등 논산의 가치를 담은 3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논산의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혁신과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논산아트센터로 이동한 김 지사는 약 7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충남도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국방산단 조성 및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민선8기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추진해 온 만큼,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산업을 선도하고, 국방 교육산업‧방산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방국가산단과 연계한 군수산단을 추가로 조성하여 100만 평 규모로 확장하고, K-방산을 견인해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국방미래연구기술센터 유치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김태흠 충남도지사님의 강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힘쎈 충남, 더 큰 논산의 변화를 실감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국방군수산업단지 조성, 2027년 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충청남도와 같이 이뤄내야 할 미래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민으로서, 충청남도민으로서 자랑스러운 논산과 충남의 변화와 발전, 번영을 이뤄내기 위해 도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논산과 충남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이 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대둔산도립공원 발전방향 ▲수해피해에 따른 도로 정비 ▲백제병원 의료환경 인프라구축 지원 요청 ▲황룡재터널 사업 추진 시기 ▲논산시 실내 체육관 지원 등의 의견이 시민들로부터 제기되었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현안들에 대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철저히 검토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어르신회관과 보훈회관을 찾아 현장에서 어르신과 유공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청년 농업인과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만나 자유롭게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논산시는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바탕으로 탑정호, 유교문화 등을 발전시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국방군수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젊은 층의 인구를 유입하고, 인구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변화를 이뤄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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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대한민국 국방수도 논산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