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논산시, 민생경제 회복 위한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추진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경기부양 지원사업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차 지급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2차 지급에선 소득·재산 등 기준을 충족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건강보험료 부담금이 기준액을 초과하는 경우,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1차 지급과 동일하다. 지급 수단에 따라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사 또는 은행 영업점에서, 선불카드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출생 연도에 따른 요일별 신청제도 동일하게 시행된다. 논산시는 소비쿠폰 지급이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준비와 신속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논산시
-
논산시, 민생경제 회복 위한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
-
계룡시, 주말에 어디 가볼까? 체험 천국 ‘계룡軍문화축제’로 초대!
- [충청시민의소리] 가을의 길목에 선 토요일, ‘계룡軍문화축제(이하 ‘축제’)’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관람객을 기다린다. 휴일을 맞아 대전·세종 근교 가족단위 나들이에 딱 좋은 축제로 규모가 압도적인 ‘웰니스라이프전시관’ 및 ‘익스트림 체험관을 소개한다. 웰니스란? 시민의 행복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웰빙(Well-being)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과 건강관리의 과정을 더해 일상 속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조화롭게 유지된 상태을 말한다. 軍문화축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웰니스라이프전시관’은 151개사 219개 부스를 운영하는데 레저 & 스포츠, 문화 등 5개 분야의 다양한 웰니스 관련 품목을 전시한다. 특별전시관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품목으로는 ▲ 레저&스포츠 : 캠핑, 아웃도어, 스포츠·요가 등(카이트카라반 등 60개) ▲ 리빙 : 친환경인테리어, 수면용품 등(바디프랜드, 세라젬, 템퍼 등 38개) ▲ 문화 : 취미, 수공예, 일러스트 등(예술문화명인 펫자수협회 등 44개) ▲ 식품 : 건강식품, 건강의약품, 비건 푸드, 차 등(유한양행 등 41개) ▲ 라이프스타일 : 스마트 헬스케어, 뷰티 등(보령머드플러스 등 30개) 으로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다. 또 익스트림 체험관은 더욱 강력하고 실감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5,000㎡(50m×100m)의 초대형 공간에 기존의 해·공군, 해병대의 국방체험관과 익스트림 체험 요소, VR 등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더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체험관 입구에서 스탬프 투어 형태의 입영통지서를 수령한 뒤, 각 軍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포토존을 거쳐 본격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최대 8m까지 올라갈 수 있는 암벽등반, 수십개의 풍선을 매달고 날아가는 체험, 타임어택 형태의 미션 수행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레이저 서바이벌, 가상 양궁·사격 체험, 장비에 올라타서 걷고 뛰는 VR체험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완수하고 입영통지서에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기념 주화를(1일 선착순 200명) 받게 된다. 이와 같이 재단은 신나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軍문화축제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등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한편, 상설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에 왕대리락, 육군 군악의장대, 태권도 시범, 14:20분부터 해병대 의장대, 해군 홍보대, 퀸즈 마칭밴드, 초청 가수 소유 공연이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보조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드론봇 경연대회 시상식이 거행되고, 11:40분 제병협동기동 시범, 12:10분에 어린이 패션쇼, 시니어 밀리터리룩쇼와 윈드 오케스트라(광양제철중학교)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15:30분, 활주로 행사장에서 특전용사들의 고공강하 시범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개막 첫날 우천으로 취소됐던 공군의 블랙이글스 편대는 오후 4시,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에 나타나 갖가지 묘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9월 21일(일)까지 진행된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 주말에 어디 가볼까? 체험 천국 ‘계룡軍문화축제’로 초대!
-
-
계룡시, 충청남도·식약처와 함께 軍문화축제 식품안전 총력 대응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9일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2025계룡軍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충청남도 건강증진식품과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행사장 내 식품위생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용하는 신속검사차량을 투입해 행사장 내에 판매 중인 식중독 우려 식품 10종을 현장에서 직접 수거·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속검사차량의 투입으로 식품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부적합 식품 발견 시 즉시 조치가 가능하며, 식중독 등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시는 19일 합동점검 외에도 축제기간 동안 ▲현장 위생상태 확인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점검 ▲식재료의 보관·소분·조리·판매 등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계룡시 관계자는 “市는 충청남도, 식약처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현장 중심의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식중독 등 위생사고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 충청남도·식약처와 함께 軍문화축제 식품안전 총력 대응
-
-
계룡시, “Yes! 계룡 시민대학” 개강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계룡대학습관에서「YES! 계룡 시민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대학은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 운영되며, 계룡시민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70명의 시민이 수강생으로 등록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인문·교양 ▲의학 ▲경제 ▲문학 ▲문화탐방 등 폭넓은 분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건양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충남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계룡시는 지난 7월 건양대학교와 협력 ‘충남라이즈’ 공모사업에 참여·선정되어 국비 4.7억여 원을 확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영어 및 스키캠프 ▲청소년 및 중장년 디지털전환 교육 ▲시민 평생교육 ▲지역관광자원 개 등 지역대학과 함께 계룡시만의 차별화된 평생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교육장을 찾아 “Yes! 계룡 시민대학의 다양한 교육 내용이 시민 여러분의 삶에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누리는 명품 교육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 “Yes! 계룡 시민대학” 개강
-
-
논산시, 광화문 찾은 논산, 특산물과 관광자원으로 시민 발길 사로잡아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도시 논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추진되었다. 체험관 운영, 개막식, 케이팝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내 시군 단체장,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했다. 논산시는 홍보부스에서 관광 안내책자와 기념품을 배포하고 행운 뽑기,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딸기잼 샌드위치, 딸기막걸리, 고구마빵 시식 체험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논산의 맛을 즐기며 논산 농산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탑정호 출렁다리, 관촉사 은진미륵, 연무 선샤인랜드 등 논산의 대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VR존을 운영해, 관람객이 논산의 풍경과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페스티벌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논산의 숨은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충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많은 관광객이 논산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논산시
-
논산시, 광화문 찾은 논산, 특산물과 관광자원으로 시민 발길 사로잡아
-
-
논산시,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거 선정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에서 5개 분야 7개 사업에 선정돼 총 11억 8천2백만 원(국비 4억 7천3백만 원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생생 국가유산 사업(강경 국가등록문화유산. 8년 연속) △고택·종갓집 국가유산 활용 사업(연산면 고정리 일원. 7년 연속)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사업(쌍계사·개태사. 각 10년, 2년 연속) △향교·서원 활용 사업(연산향교·노강서원. 각 7년, 2년 연속) △강경 국가유산 야행이다. 이들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은 강경의 옛 번영을 체험하고 600년 전통의 고택 문화를 느끼며, 전통산사와 향교·서원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강경 국가유산 야행은 ‘2025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특별상’ 수상으로 지역 대표 프로그램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논산시는 백제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풍부한 국가유산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논산에 머무르며 강경포구의 역사, 고택과 전통산사, 향교·서원의 문화적 가치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수의 국가유산이 수년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된 것은 논산의 국가유산이 지닌 가치와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이 생활 속 문화 자산으로 자리 잡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논산시,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거 선정
-
-
‘2025계룡軍문화축제’ 뜨거운 열기 하늘도 감동시켜!
- [충청시민의소리] 제15회 ‘2025계룡군문화축제’와 제21회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가 17일 관람객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막식을 열고 5일간 대향연의 막을 올렸다. 공동개막식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해․공군 참모총장,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해외 6.25 참전용사 등 주요 내․외빈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2025계룡軍문화축제’ 뜨거운 열기 하늘도 감동시켜!
-
-
논산시, 행정안전부 신규 재해예방사업 3개 지구 선정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신규 재해예방사업 공모 등을 통해 총 876억 원(국·도비 657억 원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강경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80억 원)이 최종 선정됐다. 그 밖에도 마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75억 원), 읍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21억 원)이 정부 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을 확정지었다. 사업을 통해 펌프장 증설, 우수관로 개량, 소하천 정비 등이 완료되면 지난 2023년, 2024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강경읍과 연무읍 일원 1,720세대 3,158명의 주민을 비롯해 주택·상가 907동 등의 침수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와 적극적인 노력 끝에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재해예방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전한 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논산시
-
논산시, 행정안전부 신규 재해예방사업 3개 지구 선정
-
-
논산시, ‘2025 통계 총조사 서포터즈’ 위촉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통계 총조사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지역 사회단체 3곳을 서포터즈로 공식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 2025 농림어업총조사, 2025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앞두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조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안전한 조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단체는 ▲논산시 모범운전자회 ▲논산시 시민경찰연합회 ▲논산시 녹색어머니회로, 서포터즈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생활 속 밀착 홍보와 안전 지원을 맡는다. 모범운전자회는 택시 내 홍보물 부착과 승객 대상 안내, 시민경찰연합회는 조사원의 안전 동행 지원, 녹색어머니회는 등하굣길 홍보 캠페인을 통한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논산시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높이고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친화적 조사 환경을 만드는 한편, 주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5년마다 실시되는 총조사는 국가의 기본이 되는 통계로,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설계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서포터즈가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논산시
-
논산시, ‘2025 통계 총조사 서포터즈’ 위촉
-
-
이응우 계룡시장, 계룡시태권도협회 임원 및 선수단 격려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5일 제10회 대전MBC 계룡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관내 태권도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계룡시 태권도 선수단은 우수한 성적으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명품태권도장은 품새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며 계룡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계룡시태권도협회 임원과 선수단, 학부모들은 대회 소감을 나누고 그동안 아낌없이 지원을 해준 이응우 시장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우리 계룡시 태권도 꿈나무들이 이번 대회에서 계룡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앞으로도 계룡시 태권도가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이응우 계룡시장, 계룡시태권도협회 임원 및 선수단 격려
-
-
2025계룡軍문화축제, 고향사랑기부제로 따뜻한 나눔 더한다!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2025계룡軍문화축제 개최를 기념하여 ‘2025계룡軍문화축제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추진한다. 2025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참여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축제 기간인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에게는 캐릭터 풍선과 함께 ‘추억의 뽑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추억의 뽑기’ 경품으로는 ▲계룡사랑상품권 ▲기프티콘 ▲가방세트 ▲답례품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사진과 함께, #계룡시 #계룡시고향사랑기부제 #2025계룡軍문화축제 #고향사랑기부제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SNS에 업로드한 후 현장에서 담당자에게 게시물을 보여주면 소정의 홍보 물품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계룡軍문화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도 명절 및 연말을 맞아 기부금 모금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2025계룡軍문화축제, 고향사랑기부제로 따뜻한 나눔 더한다!
-
-
부여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 열려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과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오는 9월 1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존과 활용의 균형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학술대회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세레머니와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그리고 백제가야금연주단의 백제 오악사 특별 공연을 통해 앞으로의 의지를 다짐하고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할 계획이다. 2부 학술대회에서는 노중국 계명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많은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연속유산의 통합관리 제도와 운영체계(조두원 ICOMOS 한국위원회 부위원장) ▲고도 및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 관리의 성과와 과제(이수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전략기획실장) ▲세계유산 가치 확장과 활용 전략(김순호 국가유산진흥원 문화유산사업실장) ▲국가유산 활용과 백제 브랜딩(윤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자연유산위원) ▲백제역사유적지구 10주년의 성과와 미래(전진성 한국유네스코연구소장) ▲세계유산의 고유성 강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김형곤 세종대학교 교수) 등의 심도 있는 학술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강동진 경성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재모 경북대학교 교수, 송인헌 국가유산청 세계유산정책과장, 류호철 안양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는 종합 토론을 마련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과 학술대회를 통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보존과 관리, 활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부여군
-
부여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 열려
-
-
논산시, 추석 앞둔 따뜻한 나눔… 논산시에 성금·물품 기탁 이어져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에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회장 이상열)와 사랑나눔지기봉사단(회장 이규만)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보내며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는 논산시에 500만 원 상당의 한돈 구매 교환권을 기탁했다. 교환권은 논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전달되어, 입소자들에게 풍성하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열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사랑나눔지기봉사단은 논산시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대열에 동참했다. 시는 성금을 활용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규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논산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와 사랑나눔지기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나눔의 큰 뜻을 담아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논산시는 나눔의 뜻을 지역 곳곳에 확산시켜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 지역뉴스
- 논산시
-
논산시, 추석 앞둔 따뜻한 나눔… 논산시에 성금·물품 기탁 이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