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4(금)

전체기사보기

  • 부여군 평생학습관, 제2기 평생교육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운영하는 부여군 평생학습관이 ‘2019년 제2기 평생교육 정규강좌’ 4개 과정 49개 과목 1,093명 수강생을 오는 21~28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전문능력 향상 및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직업능력 향상과정에는 <미디어신문활용교육(MIE)지도사>, <그린인테리어&꽃꽂이(원예관리사)> 등 8개 강좌, 취미와 여가를 위한 생활문화과정에는 <오색한지공예>, <국선도(자연치유운동)> 등 18개 강좌,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경쟁력업그레이드과정에는 <달콤한 인문고전 읽기>, <소도구 필라테스> 등 19개 강좌,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여가를 위한 실버대상 프로그램에는 <어르신 스마트폰 100배 즐기기>, <행복한 노래교실> 등 4개 강좌가 있다. 부여군 평생학습관 2기 강좌는 군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여 오는 6월 3일 개강, 9월 6일까지 주1회 또는 2회 과정으로 12~15주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제2기 평생교육 정규강좌에는 지난 4월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달콤한 인문고전 읽기>, <소도구 필라테스>, <생활영어> 강좌 등이 새롭게 개설되어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 평생학습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보다 많은 군민들이 평생학습의 참여 기회를 누리고, 배움의 기쁨과 즐거운 학습을 통해 삶의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19-05-21
  • 금산군, 엄마 손은 약손… 경혈마사지 호응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보건소에서는 영유아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한 영유아 경혈마사지 프로그램을 오는 5월 27일에서 7월 15까지 매주 월요일 10:00~11:00시까지 보건소 3층 프로그램실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생후3개월 ~ 12개월 대상으로 주 1회 8주간 프로그램으로 영유아 건강관리 전문 강사를 통해 실습위주로 두뇌발달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경혈마사지수업이다. 영유아경혈마사지는 일반 마사지와 다르게 경혈을 일정한 형식에 따라 압력을 가함으로써 기혈의 순행을 원활히 해주어 신체발달 및 면역력증가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아기와 엄마 간에 모아 애착증진 및 심리적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마사지 방법이다. 감기와 면역력에 좋은 경혈마사지, 키 크는 요가 및 마사지, 기관지에 좋은 베이비요가, 정서적 안정에 좋은 손발 마사지, 두뇌발달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마사지 등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 오감발달놀이를 함으로써 엄마와 아기가 신체적 접촉을 통해 교감이 형성된다. 심리적 안정과 아기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중점을 두고 있어 엄마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아수가 매년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건강한 아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엄마 손은 약손, 내 아이 경혈마사지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한방보건팀(☎750~4362 ~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금산군
    2019-05-21
  • 논산시, 아동 비만 잡아라! ‘무한 도전~!’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아동·청소년의 비활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한 비만율이 증가함에 따라, 비만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학생들의 좌식생활을 줄이기 위해 ▲키즈로빅 ▲음악줄넘기 ▲전통놀이 ▲태보 ▲뉴 스포츠 등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학생 5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논산시의 2018년 아동·청소년 비만율은 21.4%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아동·청소년기의 건강생활실천 습관 및 비만은 성인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비만예방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대책이 필수적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 바르게 형성된 운동습관은 성인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19-05-21
  • 계룡시 2019년도 하반기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도모와 중장년층 일자리창출 등으로 어려운 경기여건을 극복하고자 ‘2019년 공공근로 및 중장년층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재산, 가구소득 등 선발기준에 따라 209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44개 분야 137명 △중장년층일자리사업 25개 분야 72명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5개월간 근로하게 된다. 임금은 시간당 8,350원으로 사업에 따라 1일 교통비와 주‧월차 수당이 추가 지급되며 근무시간은 65세미만은 일 4~6시간씩 주20~30시간, 65세 이상은 주15시간이다. 시는 효율적인 일자리사업 추진과 분야별 적성에 맞는 인력 선발을 위해 신청자가 희망하는 사업 분야에 배치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또 중도 포기자 발생 시 즉시 충원될 수 있도록 대기자를 관리해 일자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서 벗어나 기술 습득과 민간취업 연계를 강화해 보다 지속가능하고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19-05-21
  • 계룡시, 수소연료전지차 8대 민간 보급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질 개선,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자 올해 수소연료전지차 8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보급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로 시는 1인 1대에 한해 3천250만원의 수소연료전지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계룡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체로, 구매자가 수소연료전지차 제조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6월 3일부터 7일 오후 5시까지며, 신청자가 보급 차량수를 초과할 경우에는 전산추첨에 의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된 이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을 출고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에서 취소되며, 구매 보조금을 받은 자는 2년간 해당 수소연료전지차를 타인에게 소유권 이전하거나 판매할 수 없다. 수소연료전지차 민간보급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위생과(☎042-840-2453)로 문의하거나 계룡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 및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19-05-21
  • 계룡시 多[다]문화대축제“국경없는 Festival”성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희원)는 지난 18일(토)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계룡시청 새터산 공원에서 다문화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제12주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계룡시 多[다]문화 대축제 “국경없는 Festival”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의 장으로서 결혼 이주여성, 외국인 등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센터 댄스팀 ‘댄스위드미 꾼’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치어리딩팀 리틀그린나래,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난타팀 다울림 공연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1부 기념식, 2부 글로벌 요리경연대회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소홍, 이선우 부부와 당티띠인, 손석환 부부가 다문화 모범부부상을 수상하고 한국생활에 잘 정착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양윤희, 딘티뚜엣이 결혼이주여성 모범상을 수상했다. 세계여행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일본, 베트남, 중국 한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의상체험 및 음식, 전통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가족들과 어울리고 이국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었다. 2부 행사로 꾸며진 글로벌 요리경연대회는 중국,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등 총 9개 팀이 참가했으며, 각 나라의 음식들을 선보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심사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회는 위생 및 청결, 주재료 활용능력, 맛, 협력심, 표현성 등 5개의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중국 남매팀인 우소홍, 장치이상의 ‘부귀새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자매팀 남순, 남실의 ‘꽃방잡채’, 우수상에는 베트남 자매팀인 이윤정, 반유정의 ‘소고기조림’요리가 선정됐으며, 이 외에 베트남팀(타오, 당티띠인), 일본팀(요시카와리츠고, 조성민), 베트남팀(딘티뚜엣, 프엉 / 펑위잉, 김준호 / 순펑즈 ,순펑운), 캄보디아팀(첸렁디, 첸스레이머)은 아쉽게 참가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중국팀 우소홍, 장치이상은 수상 소감에서 “센터에서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지역주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희원 센터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가진 다문화 외국인 가족과 지역 주민이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화합하는 장이 되어 서로 소통하고 다른 문화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없는 계룡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19-05-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