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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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계룡파라디아APT 유공시민 표창패 수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계룡파라디아아파트 정상화에 공헌한 주민대표와 관계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최홍묵 시장은 이날 임차인대표회의 강명하 회장, 남일곤 부회장 등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동안 아파트 정상화 및 주민의 복리와 화합 증진에 힘쓴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입주민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으며, 행사 후에는 아파트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계룡파라디아아파트는 엄사면에 소재한 938세대 공공임대아파트로 시행사와 시공사간 분쟁으로 입주가 지연되는 난항을 겪다가 지난 2016년 12월 계룡시의 동별 사용검사를 통해 입주민들은 우선 입주했다. 이후 재산권 보호와 안정적인 거주를 위한 시와 입주민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입주 3여년만인 지난 7월 전체사용검사를 완료함에 따라 경감합의금 보증서 발급 등 아파트 정상화에 물꼬가 트였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계룡파라디아 아파트의 정상화는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한 최초의 사례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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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19-08-20
  •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 제36회 한마음대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유한종)는 지난 17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자율방범연합대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화이트 리스트 배제 등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활동, 교통자원봉사, 청소년 선도 등 모범적으로 활동한 대원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과 함께 자율방범 대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줄 체육대회,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유한종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생업에 종사하시며 바쁜 일정에도 야간순찰, 청소년 선도, 지역행사 질서유지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준 대원들께 감사하며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마음껏 즐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지역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대원 상호간의 결속과 우의를 다지고 안전한 부여를 만들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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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19-08-20
  • 박정현 부여군수, 초촌면 주민자치센터 찾아 대민 소통
    [충청시민의소리]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9일 초촌면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특히 6월 열린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초촌면 추양리 두레풍장의 성과를 다시한번 축하하면서 전통계승을 위해 노력하며 얻은 값진 성과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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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세계유산 등재 상설프로그램‘백제 무왕’큰 호응
    [충청시민의소리]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7월부터 정림사지를 시작으로 세계유산 등재지역 및 주요 관광지에서 사비마당 상설프로그램인‘백제무왕’상설공연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제무왕’공연은 무왕의 탄생과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러브스토리, 무왕 즉위까지를 풀어낸 뮤지컬로‘1500년전 백제무왕이 깨어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총 16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부여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증가한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해당 공연은 부소산 숲속광장 무대에서 매주 일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가량 모두 8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9월 개막 예정인 제65회 백제문화제와 오는 11월 열리는 워킹페스타 인 백제 행사에도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총 5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백제의 정체성을 담은 무왕 이야기로 구성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고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서 매주 일요일 부소산을 찾으시면 본 공연을 즐기며 역사문화 관광도시 부여의 진면목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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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19-08-20
  • 꿈을 준비하는 꽃중년, 인생 제 2막을 응원합니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9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중년 꿈틀학교’의 첫 문을 열었다. 첫 교육은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영 대표의 ‘은퇴 재무 설계학’강의가 진행돼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45~65세 중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9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건강, 경력설계, 소통&시간관리 등 은퇴설계전문가들의 핵심 강의가 이어져 새로운 인생설계 기반 마련을 위한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중년 꿈틀학교’는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45~65세 시민을 위해 시에서 준비한 <꽃중년 숨은 인생찾기> 프로젝트 중 첫 번째 과정이며, 앞으로 ‘브라보! 꽃중년 토크콘서트’, ‘꽃중년 VJ학교’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중년 시민들이 은퇴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고, 제 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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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08-20
  • 선샤인랜드에서 펼쳐지는 드라마 속 역사이야기 ‘인기만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자랑하는 핫플레이스 ‘선샤인랜드’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펼쳐져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충청남도교육청과 민족문제연구소의 후원하고 선샤인스튜디오가 주관하는 것으로, ‘미스터 션샤인’드라마 속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고종의 예치금 증서는 실제로 존재했을까? ▲당시 의병들은 어떤 총을 사용했을까? ▲최초의 여성학교는 어디일까? ▲무신회의 모델이 된 흑룡회란 존재할까? ▲검은머리 외국인, ‘유진 초이’는 실존인물일까?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재미와 감동을 더하고 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아픈 역사와 개화기 시대를 알아보며, 역사적 인식을 제고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의 근대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샤인스튜디오 관계자는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 가치관을 확립하고, 일제 강점기 시대의 역사적 아픔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스터 션샤인’ 드라마 속 역사이야기 전시회는 오는 12월까지 예정되어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선샤인스튜디오(☎1811-705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선샤인랜드는 선샤인스튜디오는 물론 국내 최고의 VR체험관 및 서바이벌 체험장을 구비한 밀리터리 체험관과 1950 낭만스튜디오를 갖춘 논산의 관광명소 내·외국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은 휴관일이며, 선샤인랜드 관람 및 체험·예약에 관한 사항은 관광체육과 선샤인랜드운영팀(☎041-746-84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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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08-20
  • 밤에 즐기는 근대문화유산…'강경문화재 야행' 24일 개막
    [충청시민의소리]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줄 ‘2019 강경 문화재 야행(夜行)’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강경 옥녀봉과 근대역사문화거리 및 구락부 일원에서 본격 개막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주최하고 강경야행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함께하는 강경 야행은 ‘타임캡슐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이란 테마로 충남에서는 공주와 부여에 이어 세번째이며 논산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다. 강경 야행은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통해 야간에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8개의 주제별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강경지역 곳곳 문화재를 개방하는 것은 물론 문화재 안에서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 문화재와 문화재 사이를 이어주는 거리프로그램 등 지역의 예술단체와 시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문화 콘텐츠가 특별하고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강경 100년사 동영상보기 ▲축하공연 1919강경의 함성 ▲등길따라 야행투어 ▲거꾸로 가는 시간여행 ▲밤에 보는 문화재 ▲해설사와 근대거리를 걷다 ▲강경스탬프 투어 ▲근대의상체험 ▲근대도시 강경사진공모전 ▲강경야행포토존 ▲공연 그시절 그노래 ▲강경야식 투어 ▲프리마켓 운영 등이 준비되어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근대문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강경의 밤거리를 환하게 밝혀 한여름 밤 강경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며 “일제강점기 항쟁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경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식 사회는 논산출신 개그우먼 박은영이 진행하며, 저녁 9시에는 구락부에서 국민작가 김홍신(24일)· 박범신(25일) 특강이 열린다. 또 개막식이 열리는 옥녀봉∼근대역사문화거리(2㎞)에는 야간 경관 청사초롱 조명이 설치돼 강경을 찾은 관람객에게 근사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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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08-20
  • 계룡시,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계룡시는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통역(영어, 중국어, 일어), 수화, 일반 등 5개 분야 500명 규모(1일 100명)로 사명을 감지고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오는 26일부터 30일 오후6시까지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축제기간 5일 근무가 가능하거나 계룡시 관내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자 명단은 오는 9월 6일 계룡세계군문화축제 및 계룡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2일부터 10월 7일까지 5일간의 축제기간동안 통역, 종합안내소, 미아보호, 주공연장 등 행사장 곳곳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관람객들에게 친절과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계룡시자원봉사센터(☎042-841-1365) 또는 (재)계룡군문화발전재단(☎042-840-2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에 만나는 계룡시의 얼굴인 만큼 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룡세계군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따스한 미소와 친절로 봉사할 수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계룡세계軍문화축제는 '軍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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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19-08-20
  • 금산 ㈜청정인삼, 장학기금 1004만원 후원
    [충청시민의소리] 농업회사법인(주)청정인삼(대표 강원구)은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문정우 군수와 조신영 장학재단이사장, 강원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금산 사랑의 상징적 의미인 1004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원구 대표이사는 “주위를 돌아보며 베풀며 사는 것이 진정 금산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행복한 금산, 사랑이 넘치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주)청정인삼은 금산읍 양지리에 한 기업으로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한 인삼제품을 일본, 홍콩, 베트남, 미국, 중국, 유럽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홍삼쿠키와 케익, 인삼피자 만들기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는 드림하우스 체험학습장에는 연 3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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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19-08-20
  • 금산 남일면·적십자봉사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충청시민의소리]금산군 남일면 행정복지센터와 남일면 적십자봉사회는 19일 관내 국가유공자 33명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렸다. 명패는 유공자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스텐리스스틸 재질의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작 보급한 것이다. 남일면 적십자봉사회(유영민회장)는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를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과 국가유공자 자긍심 제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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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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