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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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관광진흥 중·장기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14일 금산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금산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과단장,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 관광진흥 중·장기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사례조사 결과 및 연계사업 발표 △기존관광지 정비․보완 및 신규관광자원(전략사업)개발계획 △전략부문별 관광발전계획 및 사업화 방안 제시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연구용역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의 중·장기 계획을 통한 구체적 관광산업의 발전 전략 및 실질적인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문정우 금산군수 “금산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은 관광산업 육성이며, 내년에 실질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관계자들의 노력을 당부한 후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면서 지속적인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연구용역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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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19-11-15
  • 부여군, 기업과 동반성장하는 부여, 기업유치에 날개달다
    [충청시민의소리]지난 14일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경남해양테크(대표 주종대)가 기업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를 통한 상생협력의 초석을 다졌다. ㈜경남해양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은산2산업단지 내 10,713㎡ 부지에 총 30억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부표제품 생산 공장을 신설, 2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 부여군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부여군민의 숙원 사업인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홍산면 일대에 439,278㎡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기업 유치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지난 7월에도 3개 기업과 총 127억원의 기업합동 투자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태극제약은 약 700억원을 투자하여 금년 내 9,000여 평 규모의 제2공장을 증축하고, 장암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인 ㈜대림C&S는 대규모 투자를 통한 2020년 재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어 민선7기에 들어 기업하기 좋은 부여, 기업이 살아나는 부여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업환경을 개선하여 기업하기 좋은 부여, 일하기 좋은 부여를 만들기 위해 관내 기업의 지속적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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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19-11-15
  • 논산문화원,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 호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관내 11개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남인성교육 사업인 ‘논산 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했다. 충남 인성교육 사업은 ‘인성교육진흥법’에 의거하여 인성교육을 진행하는 곳을 지원,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도·시군 협업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유미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경일 건양대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 김문준 건양대 예학교육연구원장 등이 직접 학생들에게 인성과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돈암서원, 명재고택, 종학원 일원 등의 현장답사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의 유기적 협조관계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참가율을 높이고,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학생들은 “인성에 대한 중요함을 인식하는 것은 물론 평소 잘 몰랐던 논산의 문화재와 훌륭한 선현을 잘 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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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11-15
  • 논산시, 강경젓갈 및 연산대추 적극 세일즈 행보 이어 간다
    [충청시민의소리]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달달함이 일품인 연산대추가 충남권 최대 도시인 대전시민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대전MBC 로컬푸드 판매장터에서 젓갈협회 회원 및 대추작목반 회장 등과 함께 강경젓갈 및 연산대추 홍보 및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논산을 대표하는 강경젓갈축제와 연산대추축제가 올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방지 차원에서 취소됨에 따라 판매와 홍보망이 줄어든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판촉전을 계획했다. 이번 판촉전에서는 홍보부스, 젓갈 및 연산대추판매부스 등 총 11동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양념젓갈 어리굴젓 만들기 체험 및 시식, 강경 맛깔젓 즉석 경매 이벤트를 통해 강경젓갈을 알리고, 좋은 가격에 맛깔난 젓갈을 제공함으로써 잠재적인 고객층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버스킹 및 가수 축하공연, 젓갈축제 캐릭터 인형 퍼포먼스 등의 부대행사와 홍보이벤트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지역농가가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일과 6일에도 국회 앞을 찾아 김종민 국회의원과 함께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서 1,500만원 상당의 판매액을 올리며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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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11-15
  • 논산시, 와초 박범신과 함께하는 문학제·문학포럼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일 건양대학교 인문학과 1층 강당에서 제7회 와초 박범신 문학제, 제5회 와초 박범신 문학포럼 및 전국 고교 백일장을 개최한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박범신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문학 축제라 할 수 있다. 이번 문학제에서는 박범신 작가의 <더러운 책상>작품을 라디오 프로그램 형식으로 관객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며, 이어지는 박범신 작가의 특강을 통해 작가와 독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박범신 문학의 현재성’을 주제로 펼쳐질 문학포럼에서는 박아르마(건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권 온(문학평론가), 임승훈(소설가)이 발표를, 이재훈(건양대 교수), 백가흠(소설가, 계명대 교수)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박범신 작가와 함께 80여 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2시30분부터 진행되는 전국 고교 백일장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와 산문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부문별 1명 (상금 50만원) ▲우수상 부문별 2명(상금 30만원) ▲장려상 부문별 3명(상금 10만원) ▲지도교사상 1명(상장, 도서)을 시상할 계획이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양대학교 박범신 문학콘텐츠연구소(☎041-730-551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박범신 작가는 논산 연무 출생으로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 ‘아침에 날린 풍선’, ‘죽음보다 깊은 잠’, ‘불꽃놀이’, ‘침묵의 집’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전개하며,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대산 문학상 등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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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11-15
  • 계룡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3층 시청각실에서 2019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계룡소방서 최정윤 교육홍보담당과 논산경찰서 박민준 방범담당을 강사로 초빙해 관내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 16개 단지의 경비업무 종사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입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의식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강도와 절도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범교육과 함께 화재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사례중심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유영주 도시건축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19-11-15
  • 계룡시 새마을지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
    [충청시민의소리]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지회장 황근택)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계룡시청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특공여단 1대대 부대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김치를 만들며 나눔의 즐거움과 베푸는 행복을 솔선해 보였다. 특히 이날 김장에 사용된 배추, 무 등은 지난 8월부터 새마을 회원들이 휴경지에서 직접 경작해 수확한 것으로 재료준비부터 김치까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채워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스럽게 만든 약 1,500여 포기의 김치는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돼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온기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새마을지회는 매년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해 김장문화에 담긴 나눔과 공동체의식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김장문화는 단순한 음식문화가 아닌 마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손을 나누고, 김치를 만들며 이웃의 안부를 묻고 함께 어울리는 나눔의 장으로, 2013년에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황근택 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새마을 회원들과 봉사자들의 훈훈한 마음이 담긴 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에 외로운 이웃과 노인들께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이 지속되는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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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19-11-15
  • 논산시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진호)는 오는 19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강필구)제223차 시·도 대표회의’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환영식은 강필구 협의회장을 비롯한 15개 시․도 대표와 충남도 15개 시․군 의회 의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황명선 논산시장 등이 참석하며, 강필구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김진호 의장의 환영사, 내빈 축사, 방문기념패 및 기념품 전달, 방문기념품 전달, 의정봉사상 시상, 유공공무원 표창, 시·도 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제223차 시·도 대표회의에서는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안) 채택의 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건의문(안) 채택의 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 건의문(안) 채택의 건을 심의․의결한다.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은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분담을 외면하고 일방적인 매칭 비율을 책정하여 하달하는 방식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와 국·시(도)비 매칭사업 시행과 관련하여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일방적인 매칭비율 조정과, 매칭사업 시행에 기초자치단체의 지방재정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게 된다. 또한, 지방자치 발전과 기초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공조체계 강화 및 지방의회의 역량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김진호 의장은 “논산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열리게 되는 제223차 정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박승용 부의장님을 비롯해 의원 여러분과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풀뿌리 민주주의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226개 기초의회의 발걸음이 모여 성숙한 자치 분권 시대를 열어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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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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