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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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카드형 지역화폐 ‘동고동락카드’출시, 지역경제 활성화 불씨역할 기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카드형 논산사랑상품권인 ‘동고동락카드’를 출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고동락카드’는 기존 모바일형 상품권의 경우 결제 방법이 다소 복잡하여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선불식 체크카드 방식으로, 시는 지난 해 한국조폐공사 지류·모바일·카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카드 발급 도입에 나섰다. 오는 29일부터 이용가능한 ‘동고동락카드’는 지역상품권 스마트폰 앱인 ‘chak(착)’을 이용하거나 또는 NH농협은행과 단위 농·축협을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며, 종이 상품권보다 쓰기 간편한 것은 물론 별도의 현금영수증 신청없이 30%의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시는 모바일, 지류, 카드 등 논산사랑상품권의 형태를 다양화한 것은 물론 상품권 구매 및 환전 대행처를 NH농협은행을 비롯한 단위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 63개소로 확장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에서 나아가 논산사랑상품권의 이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역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고동락카드’의 1인당 구매(충전)한도액은 종이와 모바일, 카드를 합산해 월 100만원이며, 설 명절을 맞아 10%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 출시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소상공인 상권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계속해서 지역민의 가계경제에 도움을 주며,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위한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270억 원 규모로 발행, 총 226억 원 가량이 판매되었으며, 지역의 소비문화 변화 및 소득의 역외유출 방지 등 선순환 경제체계 구축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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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01-25
  • 논산형 모니터링 체계 구축, 효율적 시스템으로 코로나19대응역량 강화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논산형 모니터링 체계를 바탕으로 자가격리자의 이탈을 사전에 방지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타·시군에서 자가격리지 이탈자가 빈번하게 발생함은 물론 논산시의 경우 대도시와 인접하여 접촉자가 단기간 내 다수 발생할 위험성을 염두에 두고, 위기 상황에 대비한 효율적 인적자원 활용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일부 읍·면·동과 실과소의 모니터링 업무 부담이 가중된 것은 물론 확진자 관련 접촉자 가 다수 발생할 경우 모니터링 요원매칭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파악, 권역별 인력 배치를 통해 효율적으로 인적자원을 통합·관리함으로써 시의 대응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 최초로 기동형 모니터링 요원을 배치하여 이탈자 발생 시 발 빠르게 초동대처에 나설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논산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기동력을 확보하고, 만일의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가격리지 무단이탈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자가격리자 관리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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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01-25
  • 부여군, 지역균형 뉴딜 추진 정책 간담회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2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국가균형위원회 한경구 정책협력담당관을 초청하여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과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균형 뉴딜 추진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형 뉴딜을 지방정부로 확산하기 위한 지역균형 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경구 정책협력담당관이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 세부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부여군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군은 부여형 뉴딜 추진 종합계획과 부여 친환경 스마트 원예단지 사계절 용수공급체계 구축, 백마강 힐링생태관광 클러스터 조성, 송국리유적 스마트 선사연구센터 구축,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등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경구 정책협력담당관은 “뉴딜 공모사업 선정시에는 균형발전 지표를 반영하고 지역발전 정도에 따라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주도형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방정부의 혁신적이고 효과성이 뛰어난 뉴딜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만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부여형 뉴딜사업들에 대하여 진지한 검토와 과감한 수용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역이 서로 상생 발전하는 지역균형 뉴딜이 되길 바란다”며 “부여형 뉴딜정책이 지역균형 뉴딜의 모범사례가 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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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1-01-25
  • 계룡시 자율방재단 장경호 부장, 충청남도지사 표창 수상
    <우측부터 신현무 안전총괄과장, 류재승 부시장, 장경호 자율방재단 교육·기획부장>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2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충청남도 우수 자율방재단원으로 선발된 계룡시 자율방재단 장경호 교육·기획부장에게 충남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장경호 교육·기획부장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예찰·복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해 피해예방·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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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1-01-25
  • 계룡시, 설 명절기간 실내 봉안시설(정명각) 사전예약제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2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내봉안시설(이하 정명각) 추모객을 1일 총 160명, 1시간 20명 및 1회 방문객을 4명 이내로 제한하는 1일 추모객 총량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두마면에 위치한 정명각은 명절마다 추모객이 집중됨에 따라 다가오는 구정에도 특정시간에 많은 추모객이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확산 우려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및 정돈된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모객 총량제를 실시할 계획으로, 오는 2월 6일부터 20일까지 정명각 방문을 희망하는 추모객은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아울러 시는 △추모객 발열 체크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 제한 △2m 이상 거리두기 △시설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의 행동지침을 준수하며 추모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기간 동안 정명각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위중한 만큼 사전예약 및 거리두기 지침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봉안시설 사전예약은 2월 1일부터 가능하며 예약은 봉안시설을 위탁운영 중인 (재)대성공원묘원 관리사무소 (☎042-585-0536)로 전화·예약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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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1-01-25
  • 계룡시,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22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정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통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제도로 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제안사업들을 연중 접수할 예정이며, 7월 말까지 접수된 공모사업은 2022년 예산에 편성을 검토하고 8월 이후에 접수된 사업은 2023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제안사업은 1억 미만의 인구증가 시책, 도시경관 개선, 주민 편익 및 복리 증진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한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주민제안사업의 예산 반영률을 제고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범위‧방식을 확대하고, 사업 제안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예산학교를 개최 및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21년 계룡시 예산에는 ▴신도안면 내 보도블럭 보수 및 바닥LED조명사업 ▴광석2리 마을안길 아스콘 포장 덧씌우기사업 ▴어린이교통안전 옐로우 카펫 또는 노란발자국사업 등 총 6개 사업, 2억 5천 2백만 원이 반영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예산으로 반영되어 계룡에 필요한 곳으로 쓰이길 기대하며,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곳에, 예산이 쓰여질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참여방법은 주민제안사업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홈페이지와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출할 수 있으며, 시청 기획감사실 예산팀에 우편 또는 팩스(☎840-2059)로도 접수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획감사실 예산팀(☎840-2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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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1-01-25
  •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 ”상생을 통한 경제 위기 극복, 기초지방정부가 임대인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착한 임대인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며 “상생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 모두가 함께 잘사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은 21일 각 시도 공동회장단과 함께 착한임대료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챌린지를 시작하고,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정착·확산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착한 임대인 여러분들의 보여주신 나눔과 협력, 연대정신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함께의 힘으로, 공동체의 힘으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정부에서 착한임대인 여러분들을 위한 세액 공제 확대, 세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검토하고 있다”며, “기초지방정부 차원에서서도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의 상생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착한임대인’에게 2021년 귀속분에 대해서 인하액의 최대70%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주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소상공인 융자대상 업종에 착한 임대인 포함, 국유·공공기관 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자치단체 주도 상생협약 조례제정 및 착한 임대인 인증 등의 지원대책도 시행할 예정이다.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을 위한 챌린지는 기초지방정부의 단체장 등 자발적 참여를 원하는 자들이 #챌린지 참여·동참을 선언하고, 본인의 SNS에 게시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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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01-25
  • 계룡시의회, 새해 첫 제149회 임시회 폐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지난 1월 22일(금) 10시 본회의장에서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제149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강웅규)에서 심사한 안건중 계룡시장이 제출한 ▲「계룡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 및 보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는 원안가결 처리하였으며, 허남영 의원이 발의한 ▲「계룡시 공공심야약국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는「계룡시 공공심야 및 공휴일 약국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제명을 변경, 수정가결 처리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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