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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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소방서,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26일 겨울철 실내 활동 및 화기사용 증가 등으로‘부주의’화재 위험이 증가하면서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논산시에서 발생한 화재 총 159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67건(42%)으로 화재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취사기구 등 발열 기구를 활용한 음식 조리 시 자리비움 금지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기 금지 ▲담배 꽁초 불씨 제거 후 처리 ▲겨울철 3대 난방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각별한 주의를 강조하였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평소 작은 관심으로도 부주의 화재는 예방이 가능하다”며,“자율점검을 습관화하여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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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1-01-26
  • 계룡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해 4월에 발생한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로 38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공사장에서 화재로 인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내달 28일까지 공사장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여 계룡시 관내 겨울철 공사장 화재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계룡대실 1BL 공동주택 공사장 등 7곳이며, 점검 사항으로는 ▲건축 공사장 관리 책임자 소방안전교육 ▲공사장 내 위험물 임시 저장 및 화기 취급 주의 지도 및 단속 ▲공사 중 우레탄 작업, 무단 용접·용단 작업 안전 지도 ▲공사장 임시 소방시설 매뉴얼 배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용재 화재대책과장은 “겨울철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나올 수 있는 공사장은 특히 예방이 중요하며 공사장 내 화기를 취급하는 작업이나 열을 발생시키는 작업 등 화재 위험 작업을 할 때는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1-01-26
  • 문정우 금산군수,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충청시민의소리]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5일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캠페인으로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경우 소득세·법인세의 최대 70%까지 세액공제를 하는 정책을 알리고 있다. 전국시장군수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 단체장들은 지방정부 중심의 경제위기 극복 방안으로 이번 착한 임대료 확산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문 군수는 본인의 SNS에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착한 임대료 운동 정착·확산 의미가 담긴 ‘#착지챌린지’ 태그로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문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착한 임대료 확산 운동 챌린지를 통해 임차인과 임대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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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1-01-26
  • 부여군, 쌀 생산 37억 투입・중소농 존중농정 펼친다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중소농 존중농정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25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모두 37억원을 투입하여 식량작물 생산기반 조성분야, 농기계 지원분야, 친환경농업분야 등 3개 분야, 총 9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식량작물 생산기반 조성분야로는 벼육묘용제품상토, 육묘상자처리제, 벼 모판, 부여 쌀 택배비 지원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소농중심의 농정추진을 위해 2021년 신규사업으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고령농가 및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모판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여군 내 거주 0.5ha(1,500평)미만 벼 재배농가 중 70세 이상(1950.12.31. 이전 출생자)이거나 1인 여성농업인 가구로 본인이 농가주일 경우 해당되며, 벼 모판 가격 3,000원을 기준으로 70%를 부여군에서 지원한다. 벼 육묘용 제품상토지원은 군에서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부상 지목에 상관없이 실제 벼 재배농지에 부여군에 거주하는 벼 재배 전 농가(0.1ha이상)를 대상으로 20L상토 기준 ha당 52포의 상토를 지원하고, 육묘상자처리제는 줄무늬잎마름병(애멸구), 흰잎마름병, 도열병 등의 병해충 예방을 위해 살균과 살충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약제로써 벼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ha당 15포의 약제를 지원한다. 벼 모판 및 상토 및 육묘상자처리제 공급을 희망하는 벼 재배농가는 신청서에 기재한 후 오는 2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기계분야로는 중소・고령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계 구입 부담 경감을 위해 동력살분무기, 충전식분무기, 예초기 등 소형농기계 538대를 지원할 예정이고 농업인의 부담을 최대한 경감시키기 위해 전년도 70% 보조에서 80%로 상향 지원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산분야> 지원사업으로 소비패턴의 변화로 안전 농산물의 선호도 증가와 친환경 무상급식 쌀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생산기반 확충 및 우렁이 농법을 이용한 친환경 명품쌀 생산단지 집중육성하고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친환경 원예작물 토양개량제 지원 등 5개사업, 총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 명품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친환경 벼 재배 기술교육 및 현지지도,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단지별 입지조건 적격여부 검토 및 인증안내, 부여통합RPC의 사업참여단지 수확기 매입물량 및 매입가격 결정 등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운영하여 전량 대도시 학교급식용으로 출하할 계획이다. 군은 그리고 맹독성 농약 접근 차단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며 올바른 농약 보관방법 인식 확산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약 900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자재 값 상승 및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부족 노동력 해소를 위해 중소농을 배려하는 농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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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1-01-26
  • 논산시, 책과 함께 논다 산다! ‘2021년 논산열린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운영
    [충청시민이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6일 부터 2월 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1년 논산열린도서관 겨울 독서교실’(이하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의 바람직한 독서습관 형성과 인문학적 사고력, 창의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생각 키우기’, ‘책놀이 활동’, ‘독서토론’ 등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감안,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45명의 초등학생을 저학년반(1~3학년) 30명, 고학년반(4~6학년) 15명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독후활동 성과에 따라 과정별 1명의 참여자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시는 어린이들이 독서교실활동을 통해 단순한 다독습관에서 벗어나 보다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올바른 독서문화를 주도하는 인적 자원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독서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코로나19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1-01-26
  • 논산시, 취약계층 대상 가스시설 개선사업 마무리 ‘박차’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안전한 논산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가스 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없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LP가스 고무호스 교체 및 가스 타이머콕 무료 설치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고무호스 교체의 경우 총 530가구에 1억 3000만원 가량의 사업비, 가스 타이머콕 설치는 총 300가구에 사업비 15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취약계층 대상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읍·면·동 직원 및 이장단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을 통해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안전관리 능력이 취약한 계층의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며 “마지막까지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실시, 총 사업비 48억 1100만원을 투입하여 6,978가구에 혜택을 주는 등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1-01-26
  •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 이뤄져야“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25일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 여성, 노인 등 가정폭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 삶의 현장에서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초지방정부가 권한을 갖고 대응할 수 있도록 자치와 분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은 25일 염태영 수원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여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도입을 위한 조속한 후속 입법조치, 2단계 재정분권 및 복지대타협 추진, 착한임대료 운동 확산, 지방자치단체 기구설치 실·국 기준 형평성 제고 등 지방정부 현안에 대한 건의와 함께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많은 시민분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 정인이 사건을 비롯해 여성·노인 학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복지업무가 대부분 광역으로 집중되어 있다”며 “시민 삶의 현장과 가장 가까운 기초지방정부가 사건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광역-기초 간 역할분담, 즉 자치와 분권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 시장은 “광역-기초 간 복지사무에 있어 합리적인 역할분담과 함께 인력·재정 등에 대한 지원을 바탕으로 기초지방정부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방이양일괄법, 2단계 재정분권 방안 등을 촘촘하게 보완하여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 시장은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서 주민자치회 조항이 삭제된 것은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조치”라며 “지방자치의 근간인 주민자치권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주민자치회를 도입하는 입법조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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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01-26
  • 계룡시, 설 명절 맞아 성수품 일제 단속 나선다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5일까지 명절 성수품 제조 및 판매업소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이 믿을 수 있고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원산지 둔갑 및 혼합판매 등 부정유통 행위의 집중점검 및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재래시장의 원산지 표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좌판대 판매상의 경우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이 확인될 경우 좌판 물건에 대한 공급처를 역추적 하여 적발하고, 축산물 판매장은 도축검사 증명서를 확인 하고 냉동축산물의 냉장포장육 판매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기업형 슈퍼마켓과 일반음식점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을 점검해 안전한 성수물품이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명절을 맞아 성수품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며, 계속적인 실태 점검을 통해 부정유통행위를 예방하고 올바를 먹거리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1-01-26
  • 계룡시, 설 명절 앞두고 지역상품권 10% 할인 판매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화폐형태의 지류상품권은 계룡시 관내 농협 8곳에서 현금과 신분증 지참 후 방문구매가 가능하고,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2월 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계룡사랑상품권은 개인 월 50만원, 법인 월 200만원 한도 내에서 상시 5%, 명절 전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할인을 통해 개인이 50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5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품권 구매자는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계룡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내 자본의 외부 유출을 방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사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발행된 ‘계룡사랑상품권’은 지역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실질적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관내 음식점 등 970여 개소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경제공동체팀(☎042-840-2581〜2)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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