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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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년 역점사업 로드맵 조명…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개최
    ‘허물 벗고 비상하는 한해로…’ 백성현 논산시장, 허물을 관례에 빗대며 혁신 다짐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해 새 각오를 다지며 지역성장을 위한 역점사업들의 현주소 및 고도화 전략을 면밀히 분석했다. 보고회에는 70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부서별 업무 여건 및 운영 방향성을 진단했으며, 금년을 포함해 중ㆍ장기적으로 추진되는 핵심 사업들이 주된 논의 안건으로써 다뤄졌다. 시는 주요 국정기조와 경제ㆍ사회적 여건에 발맞춘 정책 실행력 제고를 보고회의 초점으로 설정한 가운데, 국방ㆍ군수산업을 필두로 한 지역 살 거리 혁신 가속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망 확장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기후위기로부터 지역의 근간 산업인 농업을 구해내는 스마트 영농인프라 확충 및 4차산업 선도 인재를 키워내는 인재 교육 시스템 변혁 등 핵심적 시정비전에 호응하는 세부사업을 소상히 들여다봤다. 또한 보고회 참석자들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해외 농식품박람회부터 국방국가산단을 비롯한 산업단지 지역안착, 민생 회복 및 주민생활 편의 증진,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 등 현안으로 맞닥뜨리고 있는 시정영역의 구체적 청사진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3년에 뿌린 우량한 씨앗들이 기대를 상회하는 결실을 맺도록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며 “전에 없던 지혜들이 실질적 정책기반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며 창의적인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허물을 벗고 비상하는 해로 삼아야 한다. 허물은 곧 관례이며, 과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칠 때 미래로 향하는 새 길이 열릴 것”이라며 전 공직사회에 주저함 없는 도전정신과 적극적 자세를 갖춰달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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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계룡시, 지난해 인구 4.93% 늘어‧‧‧ 인구증가율 충청권 1위
    - 충청권 광역철도 및 국도4호선 확장 등 추가 상승 기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2023년 충청권 1위 인구증가율을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23년 말 계룡시 인구는 4만 6667명으로 22년 말 4만 4475명 대비 2192명이 늘어나며 4.93%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충청권 1위 인구증가율이자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에서도 5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시는 대실지구 개발 및 공동주택 분양, 교통안전지수와 사회안전지수 등 각종 안전지표 전국 최상위 등급 달성 등이 인구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특히 30대 인구 증가율이 11.3%를 기록하는 등 젊은 층 인구 증가에 주목하고 있으며, 청년이 계룡시에서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마련 등 보다 나은 정주여건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룡시와 대전광역시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와 국도 4호선 확장공사, 계룡역 환승센터 공사 등이 마무리되면 계룡시로의 접근성이 보다 개선됨에 따라 인구증가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편리한 교통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충청권 1위의 인구증가율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며, “향후 인구 5만을 넘어 7만의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수도라는 특성을 살려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및 K-방산 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 설치 추진 등 계룡시 미래 100년을 선도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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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1-17
  • 논산시, 추위 속 따뜻한 나눔 행렬
    [충청시민의소리] 갑진년 새해가 밝았지만 추위가 물러가지 않는 가운데, 논산시에서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11일, 놀뫼새마을금고, 영재만물경매장, 논산시가스판매협의회 등 세 곳과 함께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놀뫼새마을금고(이사장 조인상)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은 성금 1,503,090원을, 영재만물경매장(대표 정대천)은 100만원을, 논산시가스판매협의회(회장 양희준)은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계속되는 추위 속에서도 오늘 여러분이 나누어 주신 따뜻한 나눔이 우리 시를 훈훈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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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15
  • 논산시, 농‧축협과 휴수동행(携手同行)의 마음으로
    - 논산의 미래 가치 드높이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머리 맞대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는 최근 '농협과 함께, 논산의 가치를’이라는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 관내 농협 조합장님들의 큰 역할로 2023년에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논산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협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에도 농협과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여 논산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동진 논산시지부장은 "논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각지의 참여와 성원으로 제도가 정착되었다"고 하면서, "품질 좋은 답례품을 관리하고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논산시 농협 조합장들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6,452명이 참여하여 6억 5천만원을 모금하는 등 2023년 기부 목표액인 1억 원의 6.5배를 초과하는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국 각지에서 변화하는 논산의 미래가치와 정책, 성장가능성에 주목한 것이라 논산시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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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12
  • 백성현 논산시장, 문화재청장 만나 호소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은 10일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함께 충청권 대표사찰인 관촉사를 방문하고, 관촉사, 쌍계사, 개태사 등 논산시의 주요 사찰과 관련된 문화유산분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백 시장은 고려 석조불상의 대표 유산인 개태사지 석조여래삼존입상을 국보로 승격시키고, 고려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진전사찰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개태사지를 사적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문화재청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1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관촉사 내에 설법전을 건립하고, 쌍계사의 봉황루와 요사채를 복원‧정비하기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동석한 관계 실무진과 실현 가능성 및 정책적 효과 등을 타진하며 향후 논산시정에 관심을 두고 건의받은 사안에 대해서는 긍정적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논산시의 문화유산 보전 노력에 관심을 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논산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재청장님의 방문과 격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문화재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논산의 문화유산이 국가적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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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12
  •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농어촌정비법」일부개정안 국회 통과에 따른 집행부의 후속 조치 등 마련 촉구
    - 시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 및 홍보 강화해야... - [충청시민의소리]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농어촌정비법」일부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집행부의 후속 조치 마련 등을 촉구했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농촌 빈집 정비를 위한「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작년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올해 7월 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빈집우선정비구역 내 빈집정비 시 특례 도입(건축법 상 건폐율·용적률 등 기준 완화) ▲특정빈집에 대한 조치명령 미이행 시 직권조치 범위를 명확화 ▲직권조치에 소요된 비용 징수 근거 마련(직권조치에 소요된 비용이 보상비보다 많을 시 소요비용 징수) ▲특정빈집 조치명령 미이행 시 5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 부과(1년에 2회 이내) 등이다. 서원 의장은 “농촌 빈집 대부분은 소유주 사망 이후 상속으로 발생 하는데 지자체가 직권철거를 강제할 수단이 없었고, 복잡한 소유관계와 개인적 사정 등으로 자발적인 철거 또한 이루어지지 않아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다”며,“이번「농어촌정비법」일부개정이 농촌에 집을 구하려는 귀농·귀촌인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집행부에서는 관련 개정안의 내용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관심을 갖고 행정을 추진해야 할 것이고, 개정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시민들이 벌금이 부과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 및 홍보를 더 강화해야 할 것이다. 논산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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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12
  • 계룡시,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접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을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시청 환경위생과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연납 신청제도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자동차 소유자가 3월(2024년 1기분)과 9월(2024년 2기분), 연 2회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 전부를 일시 납부하면 납부액의 10%를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계룡시에 등록된 경유 차량 중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차량이며 연납분 부과 산정 기간은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1기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2기분이다. 연납 후 6월 30일 이전에 폐차 또는 명의이전을 할 경우 환급신청을 하면 소유기간을 일할 계산하여 연납하였던 금액 중 일부를 환급 처리해준다. 연납을 원하는 시민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즉시 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환경위생과(☎042-840-2455)로 전화신청 후 가상계좌 납부도 가능하다.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 시 매년 1월 감면된 금액으로 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으며, 기한 내 연납분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에는 연납신청은 자동 해지되고, 감면혜택 없이 3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연납)를 통해 환경개선부담금을 10% 감면 받을 수 있는 만큼 경유 차량 소유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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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1-12
  • 계룡시, 2023년 상·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상·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물가 안정관리 추진 사항을 평가한 것으로, 계룡시는 ▴상·하수도요금과 쓰레기봉투 가격 등 지방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18개소에 대한 업종별 맞춤형 물품지원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 추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한 조치가 특별교부세 확보로 연결됐다”며, “소상공인과의 정기적인 간담회 실시 및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룡사랑상품권 할인행사, 소상공인 역량강화교육,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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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12
  • 논산시, 영농설계 2024 !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기간 중 6일간 『2024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8과정 10회에 걸쳐 1,627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해 동안의 영농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첫 단추로,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핵심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의 농사를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변화된 농업정책과 2024년 새롭게 추진되는 농업여건 대응 역점 주요사업등을 소개하였으며, 농업인의 수요와 영농시기에 맞춰 작목별 현장중심의 핵심 재배기술을 교육하였다. 특히,『딸기(2회)·고추·상추』반은 겨울철 영농일정에 맞춰 야간교육을 진행하였고, 『포도·대추·복숭아』반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겨울철 과원관리 및 현장 실천형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통장·벼」반은 민선 8기 논산시 및 충청남도의 농업정책 및 방향을 설명하고, 농정정보를 전달하였다. 이번 교육은 논산농업인의 수요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평가받았다. 논산시장(백성현)은 대·내외적인 농업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논산 농업인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며, ‘논산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유통시스템을 보완하고, 농업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시장과 논산시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농업인 백승희씨(여/광석)는 ‘새해 한자리에서 다양한 작목의 핵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영농에 꼭 적용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미반영된 작목 교육은 [농업기술 상설교육]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전화(☏746-8345) 또는 내방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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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1-10
  • 금산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 열기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의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 열기가 뜨겁다. 유한회사 우상(대표 한만길), 금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재성), 제원면 바리실마을(이장 최광수)은 지난 9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각자 3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 군 관계자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금산군
    2024-01-10
  • 부여군, 복덕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로 군민 보호에 주력하다.
    [충청시민의소리]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9일 외산면 화성리 화성교 앞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외산면 복덕천 일원은 집중호우시 수위상승에 따른 내수배제 불량으로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그로 인한 상가·농경지·주택 등 침수로 경제적인 피해와 주민 불편이 가중되었던 곳이다. 향후 2028년까지 5년간 183억원을 투입하여 배수문 6개소와 배수통관 12개소, 복덕천과 마동소하천의 교량 7개소도 신설 또는 재가설하는 등 대대적인 하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외산면의 상습적인 침수구역을 해소하여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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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01-10
  • 계룡시의회, SNS채널 개설로 온라인 홍보 강화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의정 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로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의회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 계룡시의회는 SNS채널을 통해 회기 일정, 안건 심사 내용, 주요 의결 사항, 의원 간담회, 의원 연구단체 등의 주요 의회 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컨텐츠를 제작하여 의회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신속한 의정 정보 제공 및 시민과의 열린 소통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것이 모든 의회 활동의 기본이다”라며 “SNS로 계룡시의회의 여러 소식을 시민 여러분들께 신속하게 전달하고, 함께 소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1-10
  • 계룡시, 2024년도 농어민수당 선불카드로 지급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4년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을 지역화폐인 계룡사랑상품권 대신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충남 농어민수당은 농업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수당으로 농업인 가구당 80만 원을 지급하되, 가구 내 농업인이 2명 이상인 경우 1인당 45만 원씩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작년까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으로 수당을 지급했으나, 지역상품권 사용처가 일부 제한되는 등의 불편사항이 있어 선불카드를 활용한 수당 지급이 결정됐으며, 선불카드로 지급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농자재 구입 등 농업인들의 사용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시는 상품권 대신 선불카드로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와도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급대상자가 확정되는 오는 6월 선불카드를 제작하여 9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으로 충남도 및 충남도와 인접한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을 선불카드로 지급함에 따라 사용처 확대를 비롯해 농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당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변화, 생산단가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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