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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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대상’서 최우수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온라인 소통망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시대적 흐름에 맞는 SNS 채널 운영이 지자체 홍보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논산시가 해당 분야 최고권위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부문 기초지방자치단체(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SNS 활용문화를 널리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SNS 홍보 영역의 경쟁력 확보 및 지속적인 개선ㆍ변화에 동기를 부여하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논산시는 2010년부터 논산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써 블로그ㆍ페이스북ㆍ카카오스토리ㆍ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소식, 축제, 행사, 관광명소 등의 정보는 물론 시정철학과 비전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있다. 시는 열린 소통을 지향하며, 매일 새롭고 즐겁게 사는 논산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ㆍ공유하였고 각 채널의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홍보를 통해 시민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힘써왔다.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양방향 소통을 이어온 점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의 새로운 모습과 정보를 시대의 흐름에 맞게끔 전달하고자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SNS를 통해 시정 소식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목소리를 함께 담아 소통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올해의 SNS대상’에서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소통 기반 시정홍보 영역의 전문성과 성과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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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2-10-15
  • 논산시, 강경젓갈축제가 돌아왔다, 상월고구마 손잡고!
    - ‘2022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12일 성대한 개막 - - 4년 만에 돌아온 ‘대면’축제… 강경포구 찾은 관광객으로 문전성시! - [충청시민의소리] 무려 4년 만에 직접 만나는 대면 방식의 ‘2022년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가 2만여 방문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 12일 7시 강경젓갈공원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개막식에는 8천여 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나경필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나경필 위원장이 참여한 젓갈김치담그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미국의 저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소금의 맛이 양념의 맛으로, 양념의 맛이 발효의 맛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예언했다”며 “강경젓갈이야말로 전 세계 발효의 맛을 대표하는 식품이자 소중한 지역의 식문화 자산이며 상월고구마 역시 풍미와 영양이 뛰어난 명품 먹거리”라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바이오 식품산업을 이끌어나갈 강경젓갈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 더욱 풍성해지고 맛깔스러워진 새로운 축제에 전국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개막행사에 상영된 논산시민과 관광객이 보내온 축제 응원 인터뷰 영상과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VR 미디어 퍼포먼스가 함께한 이들에게 큰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미스터트롯’출신 인기가수 장민호를 비롯해 색소폰 연주가 신유식, 가수 나건필, 박혜신 등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후 가을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져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한편 이날 개막행사에 함께 치러진 논산시민대상 시상식과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도기정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논산시민대상-지역발전 부문), 이찬주 농촌지도자 논산시연합회장(논산시민대상-산업경제 부문), 이동협 SBS A&T대표(공로패-선샤인스튜디오 조성 공로)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12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2022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는 오는 16일까지 강경포구와 강경젓갈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강경 거리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맛깔스러운 음식이 마련돼 전국의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집콕 강경젓갈김치담그기’에 쓰이는 젓갈김치키트 500개는 판매 시작 30분 만에 완판, 열화와 같은 시민 반응과 함께 축제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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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2-10-13
  • 군문화엑스포, 8일차 맞아 다양한 행사 준비
    [충청시민의소리] 개장 5일만에 누적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순항 중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는 8일차를 맞는 14일(금)에 육군의 날 행사, 세계군악·의장 콘서트, 국방TV 위문열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육군의 날은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이라는 주제로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3일간 진행되며, 주무대에서는 오후 12시부터 육군항공 축하비행, 군사경찰MC(모터사이클) 기동퍼포먼스, 태권도 및 특공무술 시범, 군악·의장대 공연, 아미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미 패션쇼’는 육군 현역 장병들이 모델로 등장하는 군복 패션쇼로 군복이 지닌 본연의 멋과 의미를 부각함으로써 장병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준비한 이색 프로그램이다. 엑스포의 백미 중 하나인 세계군악·의장 콘서트에서는 지난 8일부터 공연을 펼쳐온 말레이시아, 베트남 군악대가 엑스포 기간 중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펼친다. 백색 제복의 베트남 군악대와 BTS의 노래를 말레이어로 노래하는 말레이시아 왕립 공군밴드의 공연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저녁 7시에는 상설무대에서 국방TV 위문열차가 개최된다. 신현희 밴드, 스텔라장, 드림노트, 에델 라인클랑, 트라이비, 김정민 등 초청가수와 장기용, 온앤오프, SF9(영빈, 인성) 등 연예인 출신용사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18시부터 무료 입장 가능하다. 한편, 행사 9일차를 맞는 15일(토)에는 해외 군악대 B조(프랑스,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의 첫 번째 군악콘서트와 거리행진 공연을 비롯해 육군의 날 3일차 행사, 제1회 충남 희망나눔 도민화합 걷기대회, K-Military 경연대회 사전공연, 군가족 재능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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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2-10-13
  • 계룡시, 軍문화엑스포 관련 건의사항 적극 대처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막 후 관람객 및 운영인력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며 보다 원활한 엑스포 운영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軍문화엑스포는 코로나19로 인해 두차례 연기된 끝에 지난 7일 개막했지만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한 프로그램 취소 ▴주차장 운영 및 차량통제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 운영 ▴기상악화로 인한 시설물 점검 강화 요청 등의 개선사항이 나타났다. 시는 남은 엑스포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軍문화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제기된 건의사항을 적극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차장 관련 건의는 안내인원 증가, 입·출구 안내 표지판 추가 설치, 셔틀버스 배차간격 단축 및 상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건의사항 수렴 및 상시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며 불편사항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엑스포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종합적인 대책 수립 및 실시간 대응을 위해 매일 아침 이응우 시장 주재 하에 엑스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상황보고를 개최할 계획으로, 매일 발생하는 운영관련 사항에 대해 즉각 대응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관람을 위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께서 불편함 없이 엑스포를 관람하실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軍문화엑스포에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17일간 충청남도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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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2-10-12
  • 젓갈과 고구마가 만나 더 풍성해졌다! 더 맛있어졌다!
    -강경젓갈공원에서 12일 개막 축포… 돌아온 대면 축제, 오는 16일까지- -전국 관광객 호기심 자극하는 새로운 축제! ‘논산의 맛’을 즐기자- [충청시민의소리] 맛깔난 강경젓갈과 달콤한 상월고구마의 매력이 어우러진 ‘2022년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축제가 12일 막을 열고 전국의 관광객을 맞이한다. 논산시는 지난 9월 29일 열린 2차 축제 추진위 회의에서 전국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만들고자‘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를 핵심 테마로 하는 축제 진행에 의견을 모았다. 이에 젓갈과 고구마를 모두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대거 마련돼, 찾는 이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개막일인 12일에는 젓갈놀이마당에서 ▲젓갈 캐릭터 거리 퍼포먼스 인형극 ▲충청도 웃다리풍장 인형극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새로워진 축제에 걸맞는 ▲가마솥 햅쌀밥과 고구마젓갈 시식회도 열린다. 또한 개막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져 5일간 벌어지는 축제의 막을 올린다. 13일은 ‘상월고구마의 날’로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인형극과 퍼포먼스, 상월면 주민자치회가 준비한 풍물 공연 등이 진행돼 새로워진 축제의 의미를 더욱 살릴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메인 무대에서는 19시부터 강경포구 유랑극장 ‘젓갈과 고구마의 만남’이 찾는 이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14일은 ‘맛깔젓 손맛 보는 날’로 맛깔젓 손맛 큰잔치가 벌어져 관광객의 구미를 자극하며, 딸기발효와 젓갈 상차림을 주제로 한 궁중다례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 어울림 한마당 ▲청소년 어울마당 등 축제장을 남녀노소 다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15일에는 ▲엄빠와 함께하는 전국 젓갈요리 경연대회 ▲논산예술인 마실페스타 ▲오징어젓갈 게임 등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으며, 축제의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포구 난타 ▲강경포구 전국어린이 동요제 ▲놀뫼 행복 콘서트 ▲강경포구 젓갈 전국 가요제 등 신명나는 공연들이 관광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대표적 인기 프로그램인 ▲젓갈김치담그기를 비롯해 ▲맛깔젓담그기 ▲고구마 맛깔 체험 등의 참여형 이벤트가 ‘논산의 맛’을 전국의 관광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축제 기간 중에 강경젓갈특설판매장을 방문하면 2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강경젓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판매ㆍ프로그램ㆍ이벤트 등의 정보와 축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eggfestiv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강경맛깔젓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CfGYuerlxVYc0EYD7H-jg)를 통해 개막 행사 등을 비롯한 실시간 현장 영상과 관련 콘텐츠들을 감상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2-10-12
  • 논산시-백제병원,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안전망 구축’에 맞손
    -11일 논산시청서 업무협약 체결… 임산부ㆍ영유아 대상 24시간 의료안전망 구축된다- -백성현 논산시장 “상생의 정신 바탕으로 인구소멸 극복하는 정책시스템 마련”-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백제병원(원장 이재성)이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뜻을 합쳤다. 양 기관은 11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논산시-의료법인 백제병원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일반시민은 물론 임산부와 영유아가 연중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안전망 구축을 통한 출산ㆍ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에 필요한 ▲응급실 전문의 인건비 ▲소아전용 응급구역 신설비 ▲소아용 응급의료장비 및 노후 응급의료장비 교체비 등에 3년간 27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백제병원은 산부인과ㆍ소아청소년과ㆍ응급실전담 전문의를 1명씩 채용해 안정적인 응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군수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년 주거 대책, 장학제도 개편, 인재육성 혁신 등을 이어가며 새로운 정책시스템을 공고히 구축하고 있다”며 “오늘의 협약 역시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논산을 소멸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계기를 만드는 데에 뜻을 함께해준 이재성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성 백제병원장은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멸의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논산시와 지혜를 모으게 됐다”며 “시민의 편에 서서 지역사회의 건강 파수꾼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협력과 지원을 약속해준 시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임신에서 출산, 응급의료까지 ‘생애주기별’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올해, 잠재적 분만 취약지 거점 산부인과에 지원되는 국비 2억 5천만원을 확보해 분만산부인과 전문의 인건비 보조를 통한 안정적인 출산 의료서비스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또한 충남 남부권 내 산후조리원이 없어 원정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인구감소지역에 지원되는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 50억 원 및 특별교부세 6억 원 등 총 100억 원을 투자, 2025년까지 연면적 1,500㎡ 규모의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산후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시에 출산장려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2-10-12
  •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 군문화엑스포, 6·25 참전용사 감사 퍼포먼스 진행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는 11일 오전 11시 30분, 행사장 상설무대에서 6·25 참전국 및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비빔밥 대형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감사 퍼포먼스에는 장준규 공동위원장, 유병훈 사무총장, 최성민 계룡시 부시장, 참전용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300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다함께 비비며 비빔밥처럼 서로 화합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를 행사장 관람객들과 나눠 먹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에 시선이 압도되었으며, 軍문화엑스포의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다시금 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후 14시 30분부터는 어린이 군가 부르기 대회가 펼쳐졌다. 본 대회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어,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준규 공동위원장은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엑스포의 주제인 ‘K-밀리터리, 평화의 하모니’처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軍문화를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국제행사로, 충남도와 계룡시, 그리고 국방부(3군, 해병대)가 함께 준비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2-10-12
  • 논산시, 취임 100일 맞아 지역 어르신 찾아뵌 백성현 논산시장
    [충청시민의소리] 취임 100일을 맞은 백성현 논산시장이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지회장 임장식)를 찾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임장식 지회장과 읍면동별 분회장을 비롯해 지회 강당에 모인 100여 명의 어르신들은 뜨거운 박수로 백 시장을 맞이했으며, 민선8기 출범 이후 성과와 향후 시정방향에 관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백 시장은 “논산시민의 행복도를 올리고 어르신에게 큰 감동을 드려야 한다는 마음 아래 취임 첫날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러분들께서 제 손을 꼭 붙잡고 전해주신 격려와 마음을 영원히 잊지 않고 논산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시장실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으니 어르신들의 귀중한 뜻과 삶 속 목소리를 제게 전해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뜻을 바탕으로 제가 가진 경험, 역량, 배짱 그리고 인적 자산과 추진 의지를 더해 자랑스러운 논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 세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지역의 핵심 현안인 국방ㆍ군수산업 중심 도시 조성은 물론 인구소멸 위기 극복, 출산율 제고 방안, 교육ㆍ장학금 제도 개선책, 관광 인프라 개발, 농산물 브랜드 개편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논산시정의 변화와 혁신을 약속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2-10-07
  • 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힘찬 팡파르!!
    [충청시민의소리]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하 軍문화엑스포)가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된 끝에 개막을 맞이한 軍문화엑스포는 6·25 전쟁의 참상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달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軍문화엑스포는 지난 2007년부터 19년까지 12회에 걸쳐 열린 계룡軍문화축제를 통해 일반인이 軍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다는 참신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모음에 따라 세계 각국의 군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하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미국·영국 등 8개국 군악대와 대한민국 군악·의장대 합동공연 ▴군 무기와 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 ▴병영훈련 및 서바이벌 체험 ▴헬리콥터 탑승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軍의 과거와 미래 이야기를 담은 세계평화관, 대한민국 국방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 융합관 등 주제별 7개의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軍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토록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소에는 군사제한구역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는 계룡산 천황봉 일원을 임시 개방해 계룡산 안보등반을 실시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16개소 9260면 주차장 마련 ▴매일 자원봉사자 127명 및 교통 관련 인력 185명 투입 ▴행사장 내 식음 및 판매시설 위생 상시점검 ▴코로나19 안전 대책 마련 등 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軍문화엑스포는 전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상징성이 매우 큰 행사”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軍문화엑스포에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2-10-06
  •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 종합상황실 운영, 빈틈없는 상황관리 총력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장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엑스포의 전반적인 상황관리 및 지휘체계를 통합관리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총괄 창구기능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사무총장이 종합상황실장 역할을 수행하며 총괄지원본부 산하에 행정관리부·홍보부·관람사업부를, 행사운영본부산하에 행사운영부·전시시설부·국제협력부 등 2개 본부 6부 39명으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市와 국방부·육군 지원단 등 유관기관도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종합상황실 운영기간은 내달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24시간 체계로 매일 일일 상황회의와 종합상황보고회를 조직위·市·軍 등 유관기관 참여하에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회장 운영 주요 상황 및 부서·기관 간 협조사항 협의 ▲운영상 문제점 및 미비점 도출 개선사항 ▲다음날 주요 예정사항 확인 및 각종 지시사항 ▲공지사항 전달 등이다. 특히 자연재난 등 비상상황 발생, 엑스포장 운영에 중·장기적으로 중대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거나 엑스포의 대내·외적인 이미지에 미칠 파급 효과가 심각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행사를 일시 중단시키거나 관람객을 대피시킨다는 방침이다. 유병훈 사무총장은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軍문화엑스포인 만큼 엑스포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평화 수호자로의 軍의 가치를 공유하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한반도에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3軍본부가 위치한 충청남도 계룡시(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입장권은 전국 농협은행과 계룡시 관내 농축협 지점 4개소, 국민은행 충청지역 67개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2-10-06
  • 계룡시청 펜싱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추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계룡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가 에뻬 개인전 1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육대회에서 펜싱종목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사전경기로 편성되어 펼쳐졌다. 최인정 선수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북도 선수를 차례로 꺾고 울산광역시의 박하빈 선수를 상대로 15대 7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계룡시청 펜싱팀은 에뻬종목 개인전 1위, 단체전 8강으로 충청남도 종합점수에 168점을 추가했다. 이응우 시장은 “개인전 1위를 달성한 최인정 선수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계룡시 펜싱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 우뚝 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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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계룡시, 2022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순위 7위 목표 달성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2022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7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계룡시체육회(회장 정준영)는 25개 종목 515명(선수 429명, 종목별 임원 86명)이 출전해, 대회 마지막 날까지 금메달 17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4개를 거머쥐며 총점 2만 2025점을 획득해 당초 목표했던 7위를 달성했다. 계룡시 선수단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축구, 탁구, 야구 등 단체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목표 달성을 견인했으며, 계룡시체육회 전문체육과에서 지도하는 4개 종목(축구, 씨름, 배구, 육상) 역시 괄목할만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내년도 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 선수단이 하나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계룡시는 지난 2018년 충청남도체육대회 12위, 2019년 10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7위에 오르며 체육인 기량이 3단계 도약했음을 알렸다. 이응우 시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쳐 준 우리 계룡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7위 달성으로 우리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주고 작지만 강한 계룡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체육회 임·직원과 시민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은 “각 종목별 임원들께서 훌륭하게 충남체전을 준비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체육회는 계룡시가 향후에도 강한 체육도시가 되도록 중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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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논산시, 민선8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 개최… 주요 성과 및 향후 비전 조명
    백성현 논산시장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변화하는 논산시, 책임은 제가 짊어진다는 사명감으로 최선”강한 책임의식 피력 -국방산업ㆍ관광개발ㆍ인구소멸 극복ㆍ과학영농 등 미래 발전에의 핵심 과제 제시- -백성현 논산시장 “시민행복 위해 관행ㆍ답습 타파하고 논산시민 자존감 세우겠다”-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이 5일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주요 성과와 향후 핵심 비전 및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 후 100일간의 소회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제게 주어진 소명은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드는 것이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대통령실은 물론 국회, 중앙부처, 학계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알렸다. 백 시장은 앞으로의 핵심 비전들을 짚으며“농경 위주의 도시에서 세계적 국방 도시로 탈바꿈한 미국 앨라배마 주의 헌츠빌과 같이, 논산의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군수산업 중심의‘정책대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 22일 이뤄진 국내 굴지의 방산업체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의 투자 협약은 전환의 출발점이며, 지속적으로 우수 기업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논산을 비무기와 무기체계 모두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산업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열쇠가 될 관광산업에 대해서는 “힐링, 체험, 체류가 결합된 패키지 상품 중심의 관광 패러다임 변화를 꾀해 지역 상권에 새 숨결을 불어 넣어야 한다”며 “탑정호 개발을 위한 규제 해제 노력, 육군훈련소와 연계한 신개념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논산만이 가진 관광자원의 매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최대 고민거리인 인구소멸에 관한 대응 기조를 제시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ㆍ정주여건 개선ㆍ문화시설 확충ㆍ교육의 질 향상ㆍ청년 주택문제 해소 등의 중점 키워드를 꼽은 백 시장은 “충남 남부권의 지방소멸 위기 타개를 위해서는 하나 된 뜻으로 공동경제권을 형성해 주도적으로 중앙정부를 설득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출산율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장학제도를 혁신하고, 사회적 책임의 범위를 넓혀 농촌에 살아도 손해 보지 않는다는 인식을 젊은 세대에게 심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농업 분야에 대해서는 지역 산업의 뿌리이자 근간이라며 과학기술 기반의 선진화를 강조했다. 기후변화와 인력난 등 농가가 겪고 있는 현실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실험과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며, 단동형 딸기 계단재배 등 신기술을 조속히 상용화해 과학영농시대에 발맞춰 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더해 도시 이미지에 부합하는 새로운 농산물 브랜드를 개발하고 딸기 엑스포 개최를 추진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유통환경을 조성해 ‘농가는 경작과 생산에 전념하고, 시는 유통과 판촉을 책임지는’ 저부담 고효율의 이상적 공생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행정 전반에 관한 혁신 방향 역시 함께 제시했다. 백 시장은 “과거 해 왔던 일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해야 할 일을 바라봐야 한다”고 말하며 불필요한 규제 개혁, 합리적 예산편성 및 집행, 적극적인 책임행정, 능력 중심의 공평한 인사제도 등을 토대로 불합리한 관행과 답습 행정을 타파할 것임을 피력했다. 특히 백 시장은 주말에도 밤낮없이 지역 곳곳을 직접 누비며 시민불편을 야기하는 위험요인과 과도한 규제 조치 등을 해소하고자 애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하던 대로 방치하는 복지부동식 행정편의는 없어야 한다”며 “시장인 제가 모든 책임을 짊어지겠다는 사명감을 안고 보다 창조적인 행정을 펼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 비서실을 개방한 것은 민심을 듣고 소통하며, 시민의 자존감과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저의 의지이자 논산시민의 뜻”이라며 “시민의 뜻을 항상 가슴에 품고, 진정한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은 민선8기 출범 100일 맞아 관내외 언론인으로부터 지역 곳곳의 여론과 민의를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시는 지속적으로 언론인과 소통하며 시정 철학 홍보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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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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