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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부여군, 공약이행 평가‘최우수’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사업’ 결과에 따르면, 부여군의 공약 이행율은 80.86%로 전국 평균 54.12%보다 26.74% 높은 수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문가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율 ▲2020년 목표달성율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여 결과를 5개 등급(SA, A, B, C, D)으로 분류했다. 부여군은 체계적인 공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매분기별 공약 이행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공약이행율, 2020년 목표달성율, 주민 소통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공약이행 평가 결과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군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여러분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3년 전 부여군수로 취임했던 초심을 다잡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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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부여군, 공약이행 평가‘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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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지속 시행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를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산세 감면 대상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6월 1일까지 임대료를 1개월 이상 인하한 건물주이며, 감면 세목은 건축물분 재산세로 감면율은 임대료 인하 비율만큼 10%에서 50%까지이고 감면 한도액은 50만원 한도로 재산세에 감면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착한 임대인 감면은 2021년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고급 오락장, 유흥업 및 도박 사행성 업종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난해 임대료를 인하해 주고 재산세 감면 적용을 받지 못한 착한 임대인은 상시 감면 신청이 가능하다. 감면 신청은 지방세감면신청서, 임차인의 소상공인확인서, 임대차계약서, 인하한 임대료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임대차변경 계약서, 세금계산서, 통장거래내역 등)를 구비해 군청 재무회계실 및 해당 읍면 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재산세 감면 운영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많은 건물주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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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지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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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4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 금연 홍보관 운영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 보건소는 5월 31일 제34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홍보관을 지난 5월 24일부터 5일간 계룡고등학교에서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최근 계룡고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결과 흡연율이 9.6%로 전국평균 6.7%보다 2.9% 높은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청소년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와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흡연 학생들이 스스로 금연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교내에 금연 홍보 배너 및 흡연자 폐 모형 등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성을 알리는 금연 홍보관을 설치·운영해 금연의 폐해를 알리는데 집중했다. 아울러 흡연학생이 늘지 않도록 등굣길 학생들에게 금연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을 병행 배부했다. 손병임 보건소장은 “세포, 조직, 장기 등이 미성숙한 청소년기의 흡연이 성인에 비해 손상 정도가 더 크고 니코틴 중독에 더 깊게 빠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금연 캠페인으로 담배연기 없는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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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4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 금연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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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감성체험장 개관··· 창의력·감수성 UP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엄사면 도곡리 일원에 어린이 창의력 개발과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한 아동이용시설인 ‘어린이 감성체험장’(이하 감성체험장)이 지난 5월 29일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최홍묵 시장과 이철성 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의원, 계룡시의회 의원과 관련 공무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자의 개식 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감성체험장 건립 경과보고,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및 현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관식과 함께 사전예약을 받은 60가족(오전 30가족, 오후 30가족)이 감성놀이, 숲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 재미진 놀이터와 장난감 도서관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감성체험장은 폐교된 도곡초등학교 부지에 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4265㎡, 건축면적 607㎡에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프로그램실, 감성체험놀이실, 감각창의놀이실, 장난감도서관, 야외놀이터 등 어린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놀이와 학습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 감성체험장을 위탁 운영키로 했으며, 타 시군의 유사시설 벤치마킹, 어린이와 학부모 수요 반영 등 운영간 지속적인 보완사항 점검을 통해 감성체험장을 중부권을 대표하는 우수 어린이 체험시설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 이용 및 체험활동 참여는 오는 6월 8일부터 온라인(www.gamseong.or.kr) 사전 예약제를 통해 가능하며,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회차 10:00, 2회자 13:30, 3회차 15:30) 운영 예정이다. 이용 관련문의는 (☎042-840-5702)로 문의하면 된다. 최홍묵 시장은 “그동안 관내에 아동이용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세종, 대전 등 관외 지역의 시설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겪어왔지만, 감성체험장 개관을 통해 다양한 실내외 놀이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며, “성장기 아이들의 감수성 발달과 건강한 자아 형성을 위해 감성체험장 및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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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감성체험장 개관··· 창의력·감수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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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전국최초 학대신고대응센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모델로 선보여
-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3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석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학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최초로 추진한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를 선보였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가 주최하고 대전MBC가 후원한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더욱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전국 지방정부의 우수하고, 혁신적인 정책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는 백신접종 무료택시(충남 금산군) ▲학대신고 대응센터(충남 논산시) ▲모두에게 e로운 경제119(대전 대덕구) ▲이야기를 담은 공중화장실 담소(대전 동구) ▲빅데이터 기반 3공 주차지도(대전 서구) ▲디지털 행정 혁신(대전 유성구) ▲버스공영제 추진(강원 정선군) ▲구석구석 파수꾼 택시 경찰대(충북 증평군) 등 15개 사례가 소개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학대신고대응센터 사례에 대해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는 지방정부가 선도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문제를 포괄하는 통합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정신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지역이 함께 나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나아가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선도적이고 참신한 정책들이 큰 힘이 되었던 것처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오늘 소개한 학대신고대응센터 사례를 각 지방정부와 함께 공유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시민의 더 나은 삶, 더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5월에 접수한 91개 우수 지방정부 정책들 중 IoT기반 위험시설물 예·경보(서울 구로구), 과학브랜드 ‘유성다과상’(대전 유성구), 주거안전망 MH마포하우징(서울 마포구), 마을사랑채 조성(광주 동구)등을 포함한 총 12개를 선정하여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자치분권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훈격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치분권은 시민과 공동체의 생명, 안전과 직결되어 있다. 우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중앙과 지방의 연대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며 “이번 대회가 자치분권의 과제를 공유하고,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환경에 대응하며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자치분권만이 지방정부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며 “자치분권위원회도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진정한 지방분권이 앞당겨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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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전국최초 학대신고대응센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모델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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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수원시 자매결연 협약식 불참에 대한 논산시의회의 입장문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가 지난 5월 20일 개최된 논산시와 수원시 간 자매결연 협약식에 논산시의회가 불참한 것과 관련해 아래와 같이 공식 입장을 밝힌다. 논산시와 수원시 간 자매결연 협약식에 논산시의회가 불참한 사실을 놓고 논산시의회를 향한 정치권 일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내막을 들여다보면 이번 불참 결정은 시 집행부가 평소 시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논산시의회를 경시해온 것에 대한 결과였다. 먼저 지난해 7월 황명선 시장의 취임 10주년 행사가 개최되었다.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남은 임기동안 이어갈 현안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소회를 나누는 의미의 행사였다. 행사에는 약100여명의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 언론인들, 공직자들이 대거 참석하였지만, 지난 10년을 시정의 동반자로서 함께한 의회는 정작 초청 받지 못한 채 지나가버렸다. 또한 지난 2월 24일에는 논산시와 SPC그룹과의 행복상생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SPC그룹이 앞으로의 제품생산과 개발·홍보에 딸기, 토마토 등 논산의 농업생산물을 우선 매입·사용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이었다. 이 행사 역시 지역 내 일부 단체장들만 초청되었고 시 집행부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농민들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논산시의회 의원 그 누구에게도 초청은커녕, 협약식 개최에 관한 사실을 알리지도 않았다. 후에 한 행사 참석자는 시의회 의장이 협약식에 초청받지 못한 사실을 알고 시 집행부와 시의회 간 소통의 부재를 염려하였다. 논산시와 수원시 간 자매결연 협약식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시 집행부는 자매결연 협약과 관련하여 논산시의회와 단 한 차례의 논의 자리도 갖지 않았다. 오히려 논산시의회는 자매결연과 관련해 어떠한 사실도 알지 못한 상황에서 수원시의회 측으로부터 자매결연 협약식 준비과정에 대해 묻는 전화를 받고 자매결연 협약 자체를 처음 알게 되는 촌극을 빚었다. 특히나 협약식이 있었던 당일은 한 시민의 진정서로부터 촉발된 시 집행부에 대한 비위 의혹을 조사하는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의 조사가 오전 10시 30분부터 관계공무원이 증인으로 출석하여 진행될 예정이었다. 시 집행부의 의회에 대한 인식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대목이다. 그럼에도 논산시의회는 자매결연 협약이라는 행사의 특성을 감안하여 뜻을 모아보고자 참석 여부 논의를 위해 긴급 의원간담회를 가졌으나, 논의 도중에 모 의원은 “시의회가 시 집행부가 하는 일을 보조하는 거지, 그렇지 않으면 시의회가 존재할 필요가 없다”라며 의회의 존재이유를 부정한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상하예속 관계로 치닫는 집행부와 의회간의 관계를 더 이상은 좌시할 수 없다는 다수의 의원들의 판단에 의하여, 의회의 위상과 역할 정립이 시급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시 집행부는 시의 중요한 사안에 대해 의회와 아무런 의사교환의 과정 없이 ‘패싱’해 버린 채,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서만 의회를 장식처럼 세워두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다. 시의회를 집행부 소속의 하부기관 정도로 여기는 풍토가 만연해있는 것이다. 논산시의회는 시 집행부의 들러리가 아니다. 엄연한 시정의 동반자이고 감시·견제기관이자 무엇보다 시민의 대표이다. 논산시와 수원시 간 자매결연 협약식에 불참한 논산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중심을 잡고, 나태해진 시 집행부 관계자와 의회 일부 의원들에게 의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자 불참을 결정했던 것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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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수원시 자매결연 협약식 불참에 대한 논산시의회의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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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규 도시개발사업 MOU 체결… 신성장 거점지로 부각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7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청남도, 계룡시, 공주시, 충남개발공사 4자간 체결된 협약식을 기점으로 계룡시를 중심으로 하는 충남 남부 내륙권의 광역도시권 개발·육성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본 협약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고자 계룡시와 공주시 일원에 신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계룡·공주 지역 도시개발 사업은 대전시, 세종시의 광역도시권과 연계된 충남의 신성장거점으로서 새로운 발전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계룡시에 추진하는 ‘(가칭) 계룡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두마면 농소리 일원 약 26만 평방미터에 116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까지 진행하는 사업으로 6000여 명, 2300여 세대의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충남도에서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충남 개발공사에서 시행하고, 현재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타당성 검토중에 있으며, 시는 도와 긴밀한 협력 아래 연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사업지구에 공동 및 단독주택 용지와 공공기관 청사, 체육공원, 도로, 소하천 등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8년 말 준공한 계룡대실지구와 연계 이용 가능하도록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해당 사업지에 대한 난개발 및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고시하였으며, 더불어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추진하는 등 부동산 투기 행위를 철저하게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닌 명품 국방도시이며 특히, 두마면 농소리 일원은 충청권 광역철도망, 호남선 철도(KTX) 및 고속도로(계룡IC)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토대로 충남 신성장 거점지로 성장하기에 좋은 여건과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계룡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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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규 도시개발사업 MOU 체결… 신성장 거점지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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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부진사업 점검 보고회 개최··· ‘신속집행’ 고삐 바짝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시정 주요 현안사업 및 신속집행 대상 사업 중 부진사업에 대한 조치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1년도 어느덧 중반기에 접어든 만큼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의 진행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여, 사업 추진 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제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결과 ▴주요 현안 사업 중 계룡국민체육센터 건립, 종합운동장 전천후 육상 훈련장 건립, 동촌소하천정비공사 등의 사업 ▴신속집행 대상 사업 중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선진지 견학 및 글로벌 역량강화, 중·고등학생 대상 해외역사 탐방 지원 사업 등 총 15개 부서 36건의 사업이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현안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류재승 부시장은 “주요 현안사업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제인 만큼 해당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소상공인이 어려운 만큼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신속집행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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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부진사업 점검 보고회 개최··· ‘신속집행’ 고삐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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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 문제 공동체의 힘으로 극복한다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5일 치매극복 공동 협력을 위한 ‘2021년 제1차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논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치매 관련 업무 종사자 및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최근 초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관내 치매 환자도 4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내 치매서비스 제공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의 효율적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인 치매관리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장인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부센터장과 치매 서비스 관련 기관 및 단체의 대표자, 치매가족 대표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날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에서는 ▲논산시치매안심센터 추진사업 안내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예방교육 ▲치매 치료약 복용지도 ▲ 치매가족 돌봄 프로그램 운영 ▲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사업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실종문제나 약물 오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치매 서비스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한 치매 친화적 논산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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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 문제 공동체의 힘으로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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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실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 간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조사요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통계청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로,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날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 호 부시장은 조사요원 대표인 논산시 총관리자 박승숙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철저하고 안전하게 조사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은 충청지방통계청 임현서 교관을 초청, 영상 교육교재를 활용한 조사지침 및 조사사례 설명과 PC를 활용한 조사 방법 등 내실있고, 알기 쉬운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질의응답 등으로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조사는 2020년 12월 31일을 기준시점으로 10,028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시는 42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하여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0일 까지 온라인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국가경제 및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제공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본 통계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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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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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 청소년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ㆍ논산푸드뱅크 협약 체결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은 논산푸드뱅크(대표 정인선)와 2021년 5월 26일(수)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논산 청소년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푸드뱅크는 기부식품과 생활용품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제공하고, 제공받은 기부물품을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여 지역의 청소년 지원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 장기화되면서 학교급식이 없으면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먹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논산푸드뱅크에서 제공받은 식료품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주었다. 이 꾸러미는 일차적으로 끼니 해결에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는 어른이 있다는 점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였다. 이진구 교육장은 “지난해부터 후원받은 간편식 꾸러미가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결식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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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 청소년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ㆍ논산푸드뱅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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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천마산, 천호산의 산악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3년 동안 산악사고는 코로나19로 인한 등산인구 증가로 산악사고가 13.5% 증가하였으며, 그 중 봄과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현재 계룡소방서는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고, 수시로 점검하여 안전대책을 강구하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구급함 소모품 보충 및 잠금장치 비밀번호 일원화 ▲등산로 안전시설물 훼손유무 및 불량사항 점검 ▲위·경도 및 설치 위치 확인 ▲안내표지판 주변 환경정리 및 취약지역 사전 숙지 등이다. 안성규 계룡119안전센터장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봄철)을 맞아 계룡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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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양송이 수확후배지 재활용센터 공모 선정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 버섯배지관리센터(양송이 수확후배지 재활용센터) 공모사업에 석성면 석탑 영농조합법인(대표 백현중)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포함 40억원(국비50%, 지방비30%, 자부담20%)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버섯배지관리센터사업은 양송이 수확후배지의 적정처리 등을 통한 버섯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부여군은 지난 4월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1차 현장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석성면 석탑 영농조합법인(대표 백현중)은 2022년까지 양송이 수확후배지 재활용센터를 구축하고, 건조 및 분리 설비를 이용하여 복토층과 배지층을 분리 후 상토, 연료탄 등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송이 수확후배지 재활용센터 구축으로 그동안 수확후배지 처리 지연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 피해 및 침출수, 악취 등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버섯산업 활성화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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