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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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제106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3․1절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관내 주요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하여 나라의 소중함과 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길 예정으로, 각급 학교, 유관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가정과 기업, 단체에서는 3월 1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며, 대한민국국기법에 따라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다만,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잠시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각 가정은 물론 기관·단체에서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한 ‘3․1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국경일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가정용 노후 태극기 교환행사’와 더불어 국가유공자 대상 ‘국가유공자 태극기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SNS를 통한 ‘태극기 인증샷 이벤트’ 역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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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2-24
  • 계룡시,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 올인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웅우)가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2025년을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의 해로 선언했다. 시는 올해 대내외 정책 여건은 복합적 위기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갖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민선8기 미래비전 ‘힘찬 계룡시, 대한민국 국방수도’ 하에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3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비전과 목표 실현을 위한 2025년 사업은 총 282건으로 정책분야별로는 ▴교육복지 66건 ▴소통협력 61건 ▴경제환경 59건 ▴안전도시 53건 ▴문화체육 43건 등이다. 이어 3대 목표별로는 ▴파워풀 국방도시 124건 ▴스마터 전원도시 82건 ▴웰니스 행복도시 76건 등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추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3대 목표인 파워풀 국방도시 완성을 위해 지식산업센테 건립 등 국방산업 허브 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교통망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 스마터 전원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사계 문화체험관 건립 등 지속가능한 역사·문화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향적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등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계룡을 만들어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웰니스 행복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국민체육센터 건립, 하대실 도시개발, 어르신 행복식당 운영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개청 이후 20여 년간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헤쳐나가며 성장을 지속해 온 만큼,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더 나은 계룡, 더 행복한 계룡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비장한 각오로 당면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시민 모두의 일상 속 행복이 넘치는 계룡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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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2-24
  • 논산시,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품 딸기 디저트 개발‘앞장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산업의 트렌드에 발맞춰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강경젓갈을 활용한 지역 특화 음식 메뉴 개발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관내 카페 및 디저트 업계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논산 딸기 디저트’ 요리기술 향상 교육과정을 5회에 나누어 진행한다. 논산시의 대표 특산물인‘논산 딸기’를 주재료로 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5종의 디저트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논산 딸기의 소비 촉진과 지역 ‘미식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될 디저트는 ▲딸기 다쿠아즈 ▲딸기 타르트 ▲딸기 판나코타 ▲딸기 휘낭시에 ▲딸기 바람떡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품평회 및 성과 공유회를 통해 그 완성도를 점검하여 지역 5품 축제와 각종 문화 행사에서 홍보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딸기 디저트를 시작으로 대추와 곶감 등 논산의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고급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논산의 음식 자원을 관광 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디저트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트렌드도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젊은 소비자는 물론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이 담긴 외식 콘텐츠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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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2-24
  • 논산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제공으로 안정적 주거 정착 돕는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부동산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한 청년․취약계층․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와 계약 사기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전․월세 등 거래 관련 상담 및 계약 시 유의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인중개사와의 동행을 통한 부동산 매물 현장점검 및 계약 관련 조언 제공 등의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 희망자는 논산시 토지정보과 토지정책팀(☎041-746-5623)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후 유선 또는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 및 취약계층이 주택 계약 과정에서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인중개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주택 계약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논산시지회 월례회의에 토지정보과장 등 관련직원이 참석해 해당 서비스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청년 및 취약계층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논산시와 협회 간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내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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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2-24
  • 2025년도 계룡시체육회 제1차 이사회 개최
    계룡시체육회(회장 정준영)는 2월 2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임원 및 체육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보고사항 및 의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도 체육 발전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계룡시 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계획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계룡시체육회 주요 사업 계획 보고 ▲2025년도 예산안 심의 ▲체육 진흥을 위한 중·장기 전략 논의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또한, 지역 내 체육 인프라 확충,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보다 효과적인 체육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체육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계룡시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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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2-21
  • 금산소방서, 소년‧소녀 가장 위해 따뜻한 손길 전해
    [충청시민의소리]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지난 19일 금산군청을 찾아 관내 소년‧소녀 가장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208만2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소방서 직원 175명이 자발적으로 매월 1인당 1000원씩 모아 마련됐다. 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이 해당 가정에 잘 전달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년‧소녀 가장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금산소방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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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5-02-20
  • 한국후계농업경영인논산시연합회,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회장 강용인)는 지난 19일 노블레스컨벤션웨딩홀에서 제19·20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원과 김영관 부시장을 비롯한 내빈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논산시 후계농업경영인을 이끌었던 서춘선회장(제18~19대)의 후임으로 강용인 신임 회장(제20대)이 취임했다. 퇴임하는 직전 연합회장 및 회장단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으며, 신입 연합회장과 임원진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임하는 제19대 서춘선 회장은 “그동안 논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으며,이어 취임하는 제20대 강용인 회장은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 각 분야에서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3년 간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20대 임원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여러분의 자부심을 지키는 농업 발전과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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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2-20
  • 계룡시, 탄소중립 어린이 원예교실 열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어린이 원예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사리 도시농업관리사를 강사로 초빙해 이끼를 활용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와 자원재활용 이야기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어울리는 맞춤형 원예교실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5-02-20
  • 부여군 보건소, 부여군치과의사회와 구강보건사업 업무협약 체결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 보건소(소장 김옥선)는 지난 19일 부여군 치과의사회와 구강보건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구강보건사업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 2대 구강질환 예방 처치사업 등의 협력 사업 추진이 추진될 예정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17개 치과의원에서 구강건강 보건 서비스받게 됨에 따라 환자의 치료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여군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사업은 보건기관의 인력 등 자원에 한계가 있어, 부여군 치과의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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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5-02-20
  • 논산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19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9건의 조례안(의원발의 8건)과 6건의 일반안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임시회 첫째날 19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2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1건의 시정질문과 2건의 5분자유발언도 진행되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민병춘 의원은 ▲현재 하자발생 공공건축물에 대한 보수 공사 및 개관 시기 ▲‘논산시 공공건축과’ 신설 추진 등에 대하여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였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 순서에서는 이태모 의원이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 확충’을 주제로 ▲노인종합복지회관 신설 및 기존 복지관 확충 ▲쉼 공간 및 커뮤니터 공간 확대 ▲노인 친화형 복지 서비스 및 프로 그램 확대 등을 제안하였으며, 허명숙 의원이 ‘논산시가 앞장서는 성차별 행정용어의 순화 리더십’을 주제로 논산시 공직자들부터 성차별적 행정 용어를 순화하여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회의에서는 총 16건의 제·개정조례안 및 5건의 일반안건(보고안 1, 계획안 1, 동의안 1, 청취의 건 2)에 대한 면밀하고 심도있는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논산시 한센병 관리 및 한센인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홍태의 의원) ▲논산시 출자출연 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장진호 의원)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승필 의원) ▲논산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조배식 의원) ▲논산시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이상구 의원) ▲논산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민병춘 의원) ▲논산시 물순환 기본 조례안(대표발의 김종욱 의원) ▲논산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대표발의 장진호 의원) 등이 있다. 20일부터 27일까지는 집행부 각 실·과·소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연석으로 청취하고 올 한 해 추진할 핵심 과제를 함께 공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개진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며, 허명숙 의원의 5분자유발언을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62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새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듣고 올 한 해 논산시정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다”라며,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각 부서 현안들에 대한 꼼꼼한 검토와 함께 좋은 의견들 많이 내어주셔서 논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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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2-20
  • 김종민 의원,“배터리 전쟁 국가대항전인데, 산업부 심판만 보려해”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오늘(19일) 국회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에게‘배터리(이차전지) 전쟁은 국가대항전인데, 산업부 심판만 보려한다’라며 책임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중국발 배터리 저가공세의 여파로 작년 4분기 국내 배터리 3사(LG 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는 사상 첫 동반 적자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미국, EU, 중국은 이차전지 산업육성에 국가 총력 동원하는데, 우리는 뒷짐만’이라며 산업부 이차전지 정책을 지적했다. *국내 배터리 빅3 글로벌 점유율 21년(31%)➜24년(20%), 동 기간 중국 점유율상승 21년(39%)➜24년(53%) 또한 김 의원은‘배터리 업계 숙원은 이차전지 특별법과 직접환급제 도입’이라며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의원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필요한 해결책을 찾아보겠다’라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배터리 소재 업체도 줄도산 위기,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 업체 가동률 15%까지 감소해 사실상 개점 휴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흑연(음극재 소재)에 900% 관세 부과 검토중’이라며‘우리는 어떤 공급망 대책 세우고 있나?’라며 산업부 역할을 주문했다. * 포스코퓨처엠(국내유일 음극재 업체), 공장 가동률 22년(60%)➜24년(15%)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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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0
  • 계룡시, ‘2025 K-브랜드어워즈’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K-브랜드어워즈’에서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V조선 주최로 열리는 K-브랜드어워즈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응원함은 물론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작년 12월 도로교통공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시는 교통안전지수 최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K-브랜드어워즈 역시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한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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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2-19
  • 논산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19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9건의 조례안(의원발의 8건)과 6건의 일반안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임시회 첫째날 19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2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1건의 시정질문과 2건의 5분자유발언도 진행되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민병춘 의원은 ▲현재 하자발생 공공건축물에 대한 보수 공사 및 개관 시기 ▲‘논산시 공공건축과’ 신설 추진 등에 대하여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였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 순서에서는 이태모 의원이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 확충’을 주제로 ▲노인종합복지회관 신설 및 기존 복지관 확충 ▲쉼 공간 및 커뮤니터 공간 확대 ▲노인 친화형 복지 서비스 및 프로 그램 확대 등을 제안하였으며, 허명숙 의원이 ‘논산시가 앞장서는 성차별 행정용어의 순화 리더십’을 주제로 논산시 공직자들부터 성차별적 행정 용어를 순화하여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회의에서는 총 16건의 제·개정조례안 및 5건의 일반안건(보고안 1, 계획안 1, 동의안 1, 청취의 건 2)에 대한 면밀하고 심도있는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논산시 한센병 관리 및 한센인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홍태의 의원) ▲논산시 출자출연 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장진호 의원)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승필 의원) ▲논산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조배식 의원) ▲논산시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이상구 의원) ▲논산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민병춘 의원) ▲논산시 물순환 기본 조례안(대표발의 김종욱 의원) ▲논산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대표발의 장진호 의원) 등이 있다. 20일부터 27일까지는 집행부 각 실·과·소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연석으로 청취하고 올 한 해 추진할 핵심 과제를 함께 공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개진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며, 허명숙 의원의 5분자유발언을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62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새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듣고 올 한 해 논산시정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다”라며,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각 부서 현안들에 대한 꼼꼼한 검토와 함께 좋은 의견들 많이 내어주셔서 논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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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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