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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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태 전 도의원, 한파 속 ‘사법파괴·국민 입틀막 악법 철회’ 1인 시위 돌입
    [충청시민의소리=이승준 기자] 영하권으로 떨어진 매서운 한파 속에서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 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로 몸을 감싼 채 거리로 나선 김 전 도의원의 모습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문제 입법에 대한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내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비춰졌다. 이번 1인 시위는 국민의힘 정당 차원에서 추진 중인 릴레이 시위의 일환으로, 앞서 최국락 계룡시의원이 첫 주자로 나선 데 이어 김 전 도의원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해당 시위는 향후 현직 의원들과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 전 도의원은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는 현장에서 “최근 추진되고 있는 일련의 법안들은 사법의 독립성과 국민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정치 권력이 사법부를 흔들고 국민의 입을 막으려는 시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이 규정한 ‘사법파괴 5대 악법’에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 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4심제 도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 포함돼 있다. 국민의힘은 이들 법안이 사법부의 독립성을 약화시키고 정치 권력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국민 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유튜버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필리버스터 제한법 등이 지목됐다. 국민의힘은 해당 법안들이 표현의 자유와 정치적 의사표현을 과도하게 제한할 소지가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 김 전 도의원은 “법은 추위를 견디며 거리로 나선 국민을 보호해야 할 최소한의 장치”라며 “국민의 자유를 옥죄고 사법을 통제하려는 법안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법안들이 통과될 경우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전체주의 국가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며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안을 철회할 때까지, 혹독한 날씨 속에서도 국회와 거리에서 총력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릴레이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가며, 사법 독립과 표현의 자유 수호를 위한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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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2-12
  • 최국락 계룡시의원, ‘사법파괴·국민 입틀막 악법 철회’ 1인 시위 돌입
    [충청시민의소리 =이승준 기자] 국민의힘 소속 최국락 계룡시의원이 최근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 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연일 이어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 의원은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문제 법안에 대한 철회를 촉구했다. 이번 1인 시위는 국민의힘 정당 차원에서 추진 중인 릴레이 시위의 출발점으로, 최국락 의원이 첫 주자로 나서며 본격적인 행동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이번 시위를 통해 현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쟁점 법안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며, 향후 현직 지방의원,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시위 현장에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법안들은 사법부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를 심각하게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적 목적을 앞세워 법과 제도를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행태는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흔드는 일”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그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법안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 같은 법안들은 즉각 철회하고,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국민적 합의를 다시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단순한 정치적 퍼포먼스가 아니라, 국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경고이자 문제 제기”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역시 이번 릴레이 시위의 취지에 대해 “문제 법안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직접 알리고, 여야를 막론한 재검토 논의가 이뤄지도록 정치권을 압박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당 관계자들은 “입법 과정에서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민주적 절차와 사회적 합의”라며 “국민적 공감대 없는 강행 입법에는 분명한 제동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한편, 추운 날씨 속에서 이어지는 정치권의 1인 시위를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정치인의 의사 표현과 항의 행동 역시 민주주의의 한 방식”이라며 의미를 부여하는 반면, 또 다른 한편에서는 “정쟁 중심의 메시지에 그치지 말고, 지역 민생 현안 해결과 실질적인 대안 제시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시위는 단순한 1회성 행동이 아니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 지형 속에서 각 정당과 정치인들의 메시지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며 “향후 시위 참여 인사와 발언 수위에 따라 정치적 파장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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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2-12
  • 계룡시, 마을속속 ‘응원데이’...원도심 엄사면을 다시 보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엄사면 응원주간’을 맞아 원도심의 주요 생활불편과 지역발전 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며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엄사면은 계룡시에서 가장 많은 시민이 거주하고, 오래된 주거지와 상가가 밀집해 주차난·교통혼잡·노후 기반시설 등 다양한 생활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 이번 응원주간 동안 시는 주민들의 가장 큰 고충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역 곳곳을 돌며, 관련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주차 여건 개선을 위해 ▲ 3층 4단 193면 규모의 엄사 공영주차타워 조성 ▲신도초 공영주차장 40면 확보 ▲엄사초등학교 복합시설 내 주차장 155면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복합문화센터 지하주차장을 10일부터 조기 개방해 원도심 주차난 완화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날 이 시장은 주차장 조기 개방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통행 동선, 안전사고 예방조치 등 주민 편의를 위해 보완점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로드체킹 중 엄사 상가지역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주차난과 상권 접근성, 소상공인 활성화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건의도 청취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주차문제, 생활현안 뿐 아니라 지역의 미래발전을 위해 신도역 부활, 향적산 자연휴양림 등 교통, 관광문화자원 인프라 확장 필요성, 원도심과 연계한 부가가치 창출 등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신도역 부활은 충청권 광역철도 및 호남선 고속화와 연계 될 경우 교통 접근성 개선은 물론 새로운 상업지구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숲속의 집 10동, 웰이징센터 등이 조성되는 향적산 자연휴양림은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해 원도심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응원주간 동안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주차환경 개선과 보행 교통편의 증진, 관광‧상권 연계 전략 등 원도심의 미래 발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엄사면은 원도심으로서 해결할 과제가 많지만, 단계별 사업이 추진되면 시민이 체감할 변화가 분명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응원주간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말 금암동 응원주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면동별 로드체킹을 이어가며 주민 체감형 생활환경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응원주간은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 ‘응원데이(ONE-DAY 열린시장실)’의 일환으로 마을별 생활 현장을 직접 살피며 주민 의견을 듣고 개선 방향을 다각도로 점검하는 현장 중심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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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2-10
  •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 “계룡교육지원청 설립 필요” 10년 전 선제적 주장 ‘재조명’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비례)이 10년 전 이미 ‘계룡교육지원청 설립’을 최초로 공식 제기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전 도의원은 지난 2015년 제278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논산시에 통합 운영 중인 논산·계룡 교육지원청을 분리하고, 계룡교육지원청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 바 있다. 당시만 해도 계룡시에는 교육지원청이 없어 행·재정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가 제때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발언에서 “계룡시 유·초·중·고 학생 수는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태안보다도 많은데 유일하게 계룡시에만 교육지원청이 없다는 것은 구조적 불평등”이라고 지적했다. 계룡이 교육지원청을 갖지 못한 가장 큰 이유로는 ‘논산과 묶어 운영하도록 규정한 법률 제34조 및 시행령 제5조’ 지목하며,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법·제도를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그는 “젊은 군인 가족의 자녀가 대다수인 계룡은 학구열이 매우 높은 도시”라며 “교육지원청 설립은 시대적 요구이며, 학생·학부모가 정당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이를 위해 충남도교육청 차원의 TF팀 구성, 중앙정부 및 정치권 협의를 제안하며 선제적 개선을 요구했다.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의원의 과거 제안이 재조명되는 이유는 계룡시의 인구·학생 구조 변화와 교육행정 수요 증가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관계자는“계룡교육지원청 설치 필요성을 지금은 모두 말하지만, 10년 전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김원태 전 의원이 유일했다”며“당시에는 쉽지 않은 주장이었지만, 지금 보면 정확한 방향을 제시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선거를 준비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교육은 도시의 미래입니다. 계룡은 교육 수요가 많은데도 제대로 된 교육행정을 받지 못해 왔습니다. 발전의 핵심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그는 “계룡의 아이들이 타 지역과 동등한 교육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며 “법령 개정 추진, 교육청 설립 로드맵 마련, 학부모·교육현장 의견 반영 등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계룡 교육 발전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내년 6월 도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교육·돌봄·청소년 정책이 중요한 지역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10년 전부터 계룡교육지원청 설립을 주장한 정책 일관성, 그리고 교육행정 구조 개선을 위한 구체적 대안 제시 경험은 김원태 전 의원의 큰 강점으로 평가된다. 지역 교육계에서도“정책의 맥을 아는 사람, 그리고 꾸준히 주장해온 사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김 전 의원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5-12-08
  • [기획특집] 이응우 계룡시장 3년 반, ‘국방수도’의 꿈을 현실로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충남 계룡시는 대한민국 유일의 3군이 주둔한 도시이지만, 인구 4만 6천의 작은 도시가 ‘국방수도’라는 위상을 실질적으로 확보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취임 이후 3년 반 동안 이러한 도시 정체성을 중심축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그는 “계룡이 가진 국방도시의 정체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했다”고 자평하며 민선8기 전반기의 굵직한 성과들을 하나씩 내놓았다. 동시에,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속도를 내기 어려운 대규모 프로젝트들의 현실을 인정하며 “임기 중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강조했다. 본지는 이 시장이 말한 성과와 한계, 그리고 향후 핵심 프로젝트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기획 분석해 본다. ■ 국방수도 위상 강화… 대형 국방 전시회 연속 유치 이 시장은 그동안의 대표 성과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2024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유치·개최 △2025계룡방위산업전시회(K-GDEX) 개최 준비 등을 꼽았다. 또한 군 문화와 안보 체험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계룡병영체험관 운영 △계룡산 안보생태탐방로 ‘하늘소리길’ 개방 등을 통해 “중부권 최고의 안보체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청년·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정주여건 뚜렷하게 개선 민선8기 동안 계룡시는 생활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냈다.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별마루센터 개관 -청년활동공간 ‘소소마루’ 조성 -계룡복합문화센터·국민체육센터 준공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이 시장은 “작은 도시지만 시민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인프라 확충에 역점을 두어, 누구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도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개청 이후 최대 국도비 3,729억 확보 계룡시는 최근 3년 6개월 동안 총 3,729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주요 확보 예산은 다음과 같다. -상수도 현대화 사업: 270억 원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조성: 200억 원 -지식산업센터 건립: 160억 원 이 시장은 “재정이 곧 행정의 힘”이라며 “국비 확보는 도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 “가장 큰 보람은 공약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이 시장은 지난 3년 반 동안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SA 등급 달성을 꼽았다. 이 시장은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한 성과라는 점에서 시정의 투명성과 약속 이행 의지를 외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 도시 확장의 구조적 제약… “그러나 멈추지 않겠다” 한편, 이 시장은 도시 발전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언급했다. 계룡시는 충남 전체 면적의 0.7%, 시 면적의 46%가 군사보호구역이라는 구조적 제약 때문에 산업 기반 확보나 도시 확장에 속도를 내기 어렵다는 현실적 한계가 존재한다. 이 시장은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지만, 중앙부처·국방부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임기 내 완성 목표: ‘국방 특화 클러스터’와 스핀온 지원센터 이 시장은 민선8기 핵심 프로젝트로 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을 제시했다. 특히 ‘지능형센서 스핀온 지원센터’는 반드시 임기 내 기반을 완성하고 싶은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스핀온 지원센터는 민간에서 개발된 첨단센서를 국방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시험·평가·사업화 기반을 구축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2026~2029년 추진 예정이다. 이 시장은 계룡이 최적지인 이유로 △지능형센서 기업 82%가 충청·수도권에 위치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첨단국방산단과의 연계성 △우수한 교통망 △계룡대 인접에 따른 군 소요 반영 용이성등을 들었다. “산업통상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 2026년도 정부예산에 14억 원이 반영됐다”며 “계룡이 미래 국방기술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결정적 기회”라고 밝혔다. ■ 시민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 시장은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시민의 신뢰와 공직자의 헌신이 있었기에 계룡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작지만 강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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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2-08
  •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출마 결심… 민주당 후보군 ‘5인 체제’ 굳어져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전문학 황명선 국회의원 보좌관(전 대전시의원)이 내년 6월 치러질 대전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동안 “고심 중”이라는 입장만 밝혀왔던 전 보좌관은 3일 밤 본인의 SNS 영상 메시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해당 영상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등장, 공개적으로 전 보좌관의 도전을 응원했다. 신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승리를 위해 현장에서 혁혁한 성과를 올린 전문학 동지가 서구청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자치분권의 오랜 역사를 함께 지켜온 동지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 서구청장을 맡기면 반드시 잘 해낼 것”이라고 격려했다. 전문학 보좌관이 서구청장 경선 참여를 공식화하면서, 그동안 정가 안팎에서 그의 계룡시장 출마 가능성을 둘러싸고 이어지던 관측은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후보군은 5인 체제로 확정되면서 민주당 내부 관계자는 “계룡시장 경선판은 2강 3중 구도로 정리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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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5
  • [기고] 플룻의 숨결이 도시를 감싸는 순간, 계룡플룻앙상블이 남긴 따뜻한 흔적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도시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숨결이 흐른다. 누군가는 그 숨결을 사람 사이의 온기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문화의 향기라고 부른다. 계룡에서 그 숨결을 가장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있다면, 아마도 계룡플룻앙상블이 들려주는 플룻의 맑은 선율이 퍼져나갈 때일 것이다. 이 앙상블은 거창한 출발선에서 시작된 단체가 아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 몇몇이 “우리, 함께 연주해볼까요?”라는 작은 마음을 모은 것에서 시작됐다. 그 작은 마음이 시간이 흐르며 서로의 일상과 손을 잡았고, 하나의 화음이 되었고, 마침내 계룡의 여러 풍경 속에서 자라나는 생활예술의 꽃이 되었다. 앙상블의 리더는 플룻 전공자로서 전문적인 눈과 귀로 단원들을 이끌어주지만, 이곳을 움직이는 힘의 대부분은 사실 비전공자들의 순수함과 집요한 열정에서 나온다.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을 전공한 이력도 있고, 교사도 있으며, 평범한 시민도 있다. 서로의 삶은 서로 다르지만, 플룻을 향한 마음은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다. 비전공 단원들은 호흡법에 서툴기도 하고, 악보의 작은 기호 하나에 당황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이 연습실에서 만들어내는 풍경은 참 아름답다. 서로의 소리를 들어주고, 부족한 부분을 조심스레 알려주며, 때로는 실수에 함께 웃는다. 그 과정 자체가 어느 음악 교육보다 더 따뜻하고 깊다. 음악을 배운다기보다, 서로를 배워가고 서로에게 기대며 성장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공연의 날, 무대에 오른 단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히 숨을 모은다. 그리고 첫 음이 울려 퍼지는 순간, 그동안의 땀과 걱정, 웃음과 설렘이 플룻의 숨결을 타고 공간 전체에 가볍게 흩어진다. 관객들은 클래식의 깊이와 영화음악의 친숙함 사이에서 때로는 미소를 짓고, 때로는 조용히 눈을 감는다. 그 순간, 음악은 연주자와 관객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된다. 특히 앙상블이 요양원이나 복지관을 찾아가는 날은 더욱 특별하다. 무대 조명이 없어도, 화려한 장비가 없어도, 플룻의 맑은 음색은 오래된 손 위에 따뜻하게 내려앉고, 누군가의 지친 마음 위에 조용히 머문다. 작은 공연 한 번이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지탱하게 해주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것—그 사실을 앙상블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 말한다. 우리는 종종 예술을 어렵게 생각한다. 전문가만의 세계라 여기고, 특별한 무대에서만 피어나는 꽃이라고 오해한다. 그러나 계룡플룻앙상블은 우리에게 부드럽게 말한다. “음악은 삶의 어느 자리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은 사실이며, 우리는 이미 이들의 선율을 통해 그 사실을 체감하고 있다. 앞으로 계룡플룻앙상블은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며, 예술의 문턱을 낮추는 일을 이어갈 계획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라도 음악을 가까이서 듣고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은 것이 이들의 변함없는 바람이다. 도시의 품격은 거대한 건축물이나 화려한 축제에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누군가의 작은 숨, 작은 마음이 서로의 일상 속에서 잔잔히 퍼질 때 비로소 도시의 정서가 채워진다. 계룡플룻앙상블의 선율은 바로 그 잔잔한 파동을 만들어내고 있다. 플룻 한 대의 음색은 작지만, 여러 대의 플룻이 만들어내는 화음은 도시를 감싸기엔 충분히 넉넉하다. 그리고 그 화음은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인다. “예술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삶 속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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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2-03
  • 김형도 전 충남도의원, 논산시장 출마 선언…“멈춘 논산의 흐름, 이제 제가 바꾸겠습니다”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김형도 전 충남도의원이 지난 1일 화요저널리스트클럽 간담회에서 내년 지방선거 논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멈춰버린 논산의 흐름을 다시 움직이겠다”는 강력한 변화를 예고했다. 김 전 도의원은 “23년 정치 여정과 16년 의정 활동 동안 시민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논산의 정치·경제가 제자리걸음을 한 가장 큰 원인은 변화를 두려워한 행정과 나태함”이라며 “이번 출마는 정체된 시간을 앞으로 밀어붙이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출마 선언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김 전 도의원이 직접 밝힌 ‘시장실 외부 이전’ 구상이다. 그는 “보고와 결재가 실·국·과 중심 현장에서 이뤄지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시장실을 시청사 안에 묶어두지 않고, 현장 중심의 즉시 대응 정책 체계를 구축해 행정의 속도를 압도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채를 선투입해 시청사 신축을 앞당기고, 공무원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마련해 공직 생산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도의원은 논산의 산업지도를 다시 그릴 대규모 국방·미래산업 혁신안을 제시했다. •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기 완성, • 1차 산단(26만 평) 조기 분양 추진 • 2차 산단(74만 평)도 조기 착공 • 드론·무인로봇·관측장비 생산기지 집중 유치 • 100만 평 규모 ‘드론 전용 실험장’ 조성 • 대한민국 국방 테스트벨리 구축 •국방 R&D·방산기업·스타트업 집적화 • 지역경제 활성화 3대 패키지 • 수출지원센터 설치 • 탑정호 개발제한 규제 완화 • 인허가 제도 전면 개선등 이다. 그는 “논산의 산업지도를 이제 하루 빨리 그려야 한다”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시민이 체감할 변화를 바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논산의 시내·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을 한곳으로 통합하는 복합터미널 이전 프로젝트도 제안했다. 교통 중심축을 재편해 시민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전 도의원은 “정책은 시민의 삶에 닿을 때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생활밀착형 공약도 발표했다. • 복지·교육 • 어르신 한글교육 확대 • 청소년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확대 • 성평등 인사정책 도입 • 농업지원 혁신 • 농기계 임대사업 3배 확대 • 500대 규모 주차장을 갖춘 농업인 교육장 신설 • 농민 중심 교육·연구·지원 플랫폼 구축 김 전 도의원은 모든 사업 추진 원칙을 “절차 준수 + 속도 혁신”으로 규정했다. “논산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변화,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논산의 미래를 다시 그릴 책임, 제가 지겠다.” ■ 주요 약력 제11대 충남도의원 제7대 논산시의회 의장 제6대 논산시의회 부의장 제5대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전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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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 2025 계룡시 체육인의 밤 성료… “스포츠는 계룡의 경쟁력”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계룡시체육회는 오늘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계룡시 체육인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 한 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체육회 임직원, 종목별 협회장 및 체육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계룡 체육의 도약과 발전을 함께 축하했다. 2025년은 계룡시 체육이 굳건한 성장세를 증명한 한 해였다. 특히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4년 연속 목표 순위를 달성, 종합 한자리 수 성적을 거두며 ‘작지만 강한 체육 도시 계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에서는 계룡시 체육 1년 성과 영상 상영, 체육 발전 유공자 57명 표창, NH농협 계룡시지부 후원 장학생 20명 장학금 수여등이 진행되며 계룡 체육의 미래와 가능성을 함께 확인했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더하기색소폰앙상블’ 축하 공연은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 종목별 협회장과 체육 지도자, 선수단,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스포츠는 계룡의 경쟁력이자 시민의 자부심”이라며 “체육 환경 개선, 인재 육성,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스포츠로 하나되는 계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의 성과는 체육인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며 깊은 감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더욱 체계적인 훈련 환경과 대회 참여 확대를 약속했다. 계룡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체육 기반 확충, 전지훈련 유치 및 체육 관광 활성화, 청소년 체육 인재 육성 프로그램 확대, 생활·전문체육 균형 발전, 등을 목표로 ‘건강과 미래를 여는 계룡시체육회’ 비전 실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은 “계룡이 앞으로는 지역을 넘어‘전국을 품은 스포츠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미래 비전을 힘 있게 밝혔다. 정 회장은 “계룡의 체육 역량은 이미 전국적인 수준에 와 있다”며 “앞으로 ‘전국을 품은 스포츠도시 계룡’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시민이 체감하는 체육도시 1번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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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 정준영 체육회장, ‘계룡, 가슴에 담다’ 시민소통 걷기 프로젝트 시동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며 걷고, 민심을 현장에서 듣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젝트 이름은 ‘계룡 가슴에 담다’. 단순한 산책이 아닌, 계룡의 둘레길과 골목길을 직접 걸으며 시민의 목소리를 수집하고, 이를 향후 생활체육 정책과 지역 행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정 회장은 금암동을 시작으로 신도안과 엄사리, 두마면 일대를 본격적인 도보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말까지 총 8개 노선을 중심으로 주 2~3회 걷기 일정을 이어간다. 구간은 △엄사천 산책로 △두마면 농로 △양정리 외곽 △대실지구 상가 등 계룡시 전역의 체육 사각지대 및 생활 불편지역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회차마다 도보와 함께 주민과의 대화를 병행해,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이 프로젝트는 단지 운동이 아니라, 계룡이라는 도시와 사람들을 다시 이해하기 위한 여정”이라며 “생활체육 회장으로서 책상에 앉기보다는 시민 곁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행보에서는 군부대 인접 도로의 조명 문제, 아파트 단지 체육시설 부족, 농촌지역 배수 민원 등 다양한 현안이 직접 접수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 회장은 “모든 민원은 기록으로 남기고, 해결 가능한 부분은 유관기관과 협의해 실제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프로젝트 종료 후 모든 민원 내용을 정리한 종합보고서를 계룡시청, 충남체육회, 계룡시의회 등에 제출할 계획이다. 지역 사회에서는 이번 행보를 두고 “소통에 목마른 계룡 시민에게 가장 진솔한 방식으로 다가간 의미 있는 시도”라는 평가와 함께, 향후 정 회장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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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1
  • [인터뷰] 전 충남도의원 김원태 “진짜 일할 사람,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전 충남도의원 김원태 전 의원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다시 도의원에 출마하는 이유와 계룡시 현안, 그리고 대표 공약에 대해 진솔하게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농촌에서 성장해 사업과 정치 경험을 쌓아온 자신의 삶을 언급하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치, 시민을 중심에 둔 행정”을 강조했다. ■ “다른 후보와 비교보다, 제 삶과 태도로 말씀드리겠다” 김 전 의원은 “아직 다른 후보들이 누가 나오는지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교 자체가 적절치 않다”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는 자신을 “농촌에서 어렵게 성장했지만 2남 3녀를 키우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사람, 누구보다 경험과 경륜을 갖춘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는 사업을 하면서도, 정치와 행정을 하면서도 불의를 저지르지 않는 삶을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진실되고 정직한 행정을 펼칠 사람은 바로 저 자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출마 결심 이유: “계룡시장 아니라 충남 전체를 위한 선택” 김 전 의원은 원래 계룡시장 출마를 고민해 왔다고 밝혔다. “만약 제가 시장이 됐다면, 그동안의 경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만을 바라보는 명품도시·부자동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러 사정상 제 그릇이 시장직보다 더 넓은 곳에 있다고 판단하게 됐습니다.” 그는 “충남 전체를 보는 도의원으로 다시 도전해 계룡시 현안과 예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며 “도의원 시절 쌓은 인맥과 경험을 활용해 계룡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예산 부족이란 말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현안: “가장 큰 문제는 ‘소통 부재’” 그는 계룡시의 가장 큰 문제로 ‘소통의 부재’를 꼽았다. “관 중심의 행정이 아니라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이 필요합니다. 시민·언론·정치인이 모두 사리사욕이 아니라 봉사와 협력의 자세를 가질 때, 계룡시는 진정한 명품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 대표 공약: “언행일치… 할 수 있는 것만 약속하겠습니다” 공약을 묻는 질문에 김 전 의원은 “지킬 수 없는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정치인의 가장 큰 잘못”이라며 “제가 할 수 있는 것만을 약속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① 어린이·학생을 위한 최상의 교육·문화 환경 조성 그는 도의원 시절 채운초에 승마장·골프연습장을 설치하고, 강경상고 기숙사 및 다양한 교육시설 지원을 이끌어낸 경험을 소개했다. “계룡시 교육지원청을 반드시 신설하고, 청소년 문화의 집·작은 영화관 등을 조성해 아이들이 계룡을 떠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② 계룡 예술인·체육인 인프라 대폭 확충 그는 “예술인의 건물을 신설해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관광 자원화된 예술의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계룡에 부족한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생활복합문화센터, 영화관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③ 화요장터 이전 및 ‘명품 시장화’ 추진 “시민들의 먹거리·위생 문제를 해결하고, 인근 도시에서도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화요장터 이전을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그는 “이 모든 사업은 시와 협력하면서 도 차원의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 지역과 함께해온 삶… “능력, 배경, 비전을 보고 선택해달라” 김 전 의원은 자신이 걸어온 길도 소개했다. 농촌 출신으로 공주대 식물자원학 석사를 마친 뒤 LPG 충전사업을 시작해 성공을 이뤘고, 현재는 대전에서 수소충전소까지 운영하고 있다. 정치 경험으로는 ▲충남도의원 ▲계룡시 민주평통 회장 ▲새누리당 충남 수석부위원장 ▲국민의힘 중앙위 행정자치분과 위원장 등 다양한 경력을 거쳤고, 현재는 계룡시 탁구협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제는 신체, 나이, 혈연, 지연, 학연에 매여 선택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후보자의 능력·비전·정직성·경험을 보고 선택해야 계룡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출신과 정파를 떠나 정직하고 힘 있고 봉사할 수 있는 사람, 그런 후보를 선택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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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1
  • ​[정치칼럼] 품격을 잃은 정치, 계룡시가 짊어질 값비싼 대가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최근 한 지역 언론협회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계룡시 더불어민주당 모 의원이 ‘2025 풀뿌리자치대상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수상한 의원이 직접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렸다. 겉으로 보기엔 의원의 성과가 조명받는 장면이지만,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 내부의 시선은 의외로 싸늘하다. 상의 가치와 수상자의 자격, 그리고 최근의 정치적 행보를 둘러싼 논란이 겹치면서 “이 상은 정말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계룡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계룡시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단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다. 글쓴이는 지역 의원의 수상 자체를 축하한다면서도, 그 의미가 “기쁨이 아니라 부끄럽지 않음에서 비롯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글의 핵심은 단순하다.“과연 이 수상자가 그 기준을 충족했는가”라는 질문이다. 특히 글쓴이는 이미 탈당한 김미정 전 의원 사례를 지적하며, 계룡시 민주당이 내부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의원 한 명을 잃은 사실 자체가 조직 리더십 실패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치는 감정의 싸움이 아니라 견인의 예술이다. 사사로운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조직을 이끌었다면, 그 리더십은 이미 자격을 잃은 것이다.” 글에서 강조된 또 다른 대목은 지역 의원의 행동 방식이다. 글쓴이는 일부 의원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지역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풀뿌리 활동”으로 착각하는 분위기를 지적했다. 하지만 정당 활동이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끌고 가는 조직적 정치 행위다. 정치적 리더십은 ‘보여주기’가 아니라 사람을 모으고 갈등을 수렴하는 능력에서 결정된다. 특히 연락소장과 같은 직책은 개인의 감정이 아니라 조직의 원칙과 공익을 기준으로 행동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논란은 그 기준이 무너진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지난 6월 21일,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해당 의원은 “계룡은 군인만 사는 도시가 아니다” 라고 발언하며 ‘국방수도’라는 표현의 사용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 말은 곧바로 지역 보훈단체·시민단체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 계룡은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하고, 수많은 군 가족과 보훈 유공자가 거주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국방중심 도시다. 따라서 ‘국방수도’는 단순한 캐치프레이즈가 아니라 이 도시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핵심 키워드다.보훈단체는 성명을 통해 이렇게 지적했다. “계룡의 정체성과 군 가족·보훈 유공자의 명예를 훼손한 발언이다. 국방의 도시라는 자긍심을 부정하는 것은 시민과 국가 모두를 모욕하는 일이다.” 지역 정체성을 둘러싼 발언은 그 자체로 강한 정치적 파급력을 가진다. 그만큼 정치인의 말 한마디는 결코 가벼워서는 안 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로이자 해군 대령 출신인 지역 선배에게 해당 의원이 욕설을 했다는 증언이 제기되며 파문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지역 정가와 시민들은 이 사건을 “정치인으로서의 기본 품격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다. 정치는 말로 시작해 말로 끝나는 직업이다. 말은 상대를 설득하는 도구이자, 동시에 그 사람의 수준과 품격을 드러내는 가장 직접적인 거울이다. 원로 정당인, 그것도 군 출신의 지역 선배에게 욕설을 하는 행위는 도덕성·인격성 모두에서 치명적인 결함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정치인은 권력이 아니라 책임을 위임받은 사람이다. 당내 갈등을 감정으로 처리하고, 지역정체성을 흔드는 가벼운 발언을 하고, 원로에게 욕설을 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그 정치가 과연 시민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정치인의 말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공적 발언이다. 그리고 인격은 어떤 정책보다 더 큰 신뢰를 만든다. 정치인의 말은 도시의 방향을 결정하고 정치인의 인격은 시민의 품격을 결정한다. 모의원은 말에서 가벼웠고, 행동에서 충동적이었으며, 정치에서 무책임했다. 그리고 그 대가는 당내 갈등, 조직 붕괴, 시민 분열, 보훈단체 반발 등 계룡시 전체가 대신 치렀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단순히 후보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 계룡 정치가 다시 품격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가벼움과 혼란을 계속 용인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순간이다. 따라서 결론은 명확하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이런 정치인은 현장에서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것은 특정인의 안위가 아니라, 계룡시 전체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정치적 방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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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 정준영,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면담 “전국을 품은 스포츠 도시 계룡”시동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정준영 체육회장이 ‘전국을 품은 스포츠 도시 계룡’ 비전을 본격 가동하며, 계룡을 전국이 찾는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정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과 면담을 갖고, 전국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 메카 조성, 생활체육 인프라 확장 방안 전반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면담에서 “계룡은 작은 도시지만 스포츠의 잠재력만큼은 전국 최상위권”이라며 “계룡시청 펜싱팀이 국가대표로 뛰고, 생활체육지도자 성과평가 전국 3위,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한 2022 생활체육지도자배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도영상 단체부문 장려상, 충청남도체육대회 4년간 종합순위 한자리 수 순위 달성 등의 성적을 거두고 다양한 종목에서의 전국 정상급 성과는 계룡 시민과 체육인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회장은 “이제는 이 성과를 ‘도시 성장의 엔진’으로 만들 차례”라며 “전국대회 유치와 전지훈련팀 정례화를 통해 계룡을 전국이 찾는 스포츠 도시, 체육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체육은 시민을 위한 복지이고,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는 지역경제 활력”이라며“이 두 축을 동시에 추진해 계룡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강하게 밝혔다. 이어“전국대회 한 번만 열려도 숙박·식당·카페·편의시설 매출이 크게 오른다”며 “스포츠는 계룡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가장 빠른 성장전략”이라고 말했다. 이번 면담에서 △전국 규모 대회 정례 유치 △군·경·프로팀 전지훈련 유치 △면·동 생활체육센터 확충 △종목별 특화 경기장 건립 △스포츠 관광 루트(숙박·식당·문화 연계) 개발 등의 구체적 계획을 제시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계룡은 군 문화·지리적 접근성·생활체육 기반을 두루 갖춘 잠재력 있는 도시”라며 “전국대회 유치나 전지훈련 프로그램에서 대한체육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종목별 협회와의 실무 논의 △전지훈련 유치 모델 구체화 △전국대회 유치 일정 조율등 후속 절차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스포츠는 계룡의 경쟁력이고, 계룡 시민의 자부심이다. 계룡을 전국대회·전지훈련의 메카, 전국을 품은 스포츠 도시로 반드시 키워내겠다.” 라며 “시민이 체감하고, 상권이 살아나고, 청년이 기회를 얻는 스포츠 혁신 도시 계룡 그 변화를 정준영이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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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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