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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논산
    [충청시민의소리]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5일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지회 및 논산지역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논산시협회, SH기업, 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와 기탁식을 가졌다. 정원웅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지회장과 윤여경 대한건설협회 논산지역협회장을 비롯한 4명의 회원은 시청을 방문해 각 3백 만 원 씩 총 6백 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한국전기공사 논산시협회(회장 윤완중)에서 3백 만원, SH기업(대표 신 철)은 2백 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회장 강현진) 역시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504만2천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과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동고동락의 마음을 나눴다. 이날 기탁식에 함께한 관계자들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하나로 마음을 모으면 희망찬 내일을 더 빨리 맞이할 것”이라며 “많은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의 마음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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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12-16
  • 논산시의회, 논산시와 인사운영 업무협약 체결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15일에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논산시와 인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정착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정기·수시 인사교류, 시의회 소속 공무원 신규채용 시 위탁수행, 교육훈련 및 후생복지, 복무 등의 통합 운영 등이 있다. 구본선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염원 끝에 얻어낸 결과인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또한 “집행부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와 시는 협약서에 규정된 분야의 세부사항에 대해 실무 협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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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논산시의회,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기공식 참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15일에 내동 1111번지에서 진행된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구본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들을 확충해나가는 데 의회도 항상 관심을 갖고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가 논산시민들의 행복을 충전하고, 활기찬 공동체를 조성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도 부탁했다.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져 어린이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복합문화복지시설로 논산시의 문화중심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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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12-16
  • 논산시, “‘사람중심·시민 맞춤형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더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들겠습니다”
    [충청시민의소리]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논산시와 논산시의회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중심 지방자치 실현에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5일 의회 1층 회의실 황명선 논산시장,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의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의회 인사권의 안정적 독립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인사 운영의 융통성 제고를 위한 정기·수시 인사교류 실시 ▲양 기관 간 승진균형 안배 및 교류를 통한 승진 불균형 해소 등 조직·인사 운영상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협력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 의회와의 상호 신뢰와 협력관계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이를 발판 삼아 의회 공직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주민이 더 행복한 지방자치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본선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염원 끝에 얻어낸 결과인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집행부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 동안 전국 226개 모든 지방정부와 의회에서는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풀뿌리 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앞장서왔다”며 “그 결과 지방이양일괄법,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2단계 재정분권 등 혁신적인 자치분권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통해 지방의회가 전문화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자치분권 2.0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협약을 바탕으로 시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시와 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연대하고 협력하는 밑거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중앙에서 지방으로 권한을 이양하고, 주민을 중심으로 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의 토대를 마련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이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지방정부를 대표하여 민생과 가까운 현장에서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시대정신인 ‘자치분권’을 강조하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지방이양일괄법, 2단계 재정분권 등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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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12-15
  • 논산시, “‘사람중심·시민 맞춤형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더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들겠습니다”
    [충청시민의소리] 농촌의 부족한 문화·교육 여건을 극복하고, 누구나 어디에서나 품격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청사진이 그려졌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5일 오후 4시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사업부지(내동 1111번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날 기공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 이철성 건양대학교 총장, 오인환 충청남도의회 의원, 고승현 논산세무서장, 권선옥 논산문화원장, 박민국 농어촌공사 논산지사장과 시 의원이 함께 해 첫 삽을 뜨며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의 시작을 축하했다. 정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생활SOC복합문화 사업에 선정된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은 국·도비 135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73억을 투입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한 공간에 조성하여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더 나은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사업에 선정된 이후 건축기획 및 공공건축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했으며, 특히 세부 사업 과정에 있어 주민의견수렴 과정을 수차례 거치는 등 주민의 의견을 담는 데 주력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는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는 다함께돌봄센터, 요리교실, 공동육아나눔터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돌봄서비스 제공부터 일상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도서관, 청소년도서관, 북카페, 장난감도서관 등의 문화생활 시설 등을 갖춘 ‘맞춤형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계별 에너지 절감 계획을 통해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진 것은 물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아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건축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이 한 공간에서 교육, 문화,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지역공동체 공간으로서 도시와 공간이 소통하고, 문화와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목표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생활SOC사업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어디에서나 품격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여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이라며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여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더불어 잘 사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 연무복합커뮤니티센터, 물빛복합문화센터 등 3개 사업이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선정되며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인 총 사업비 445억 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맞춤형SOC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장 먼저 첫 삽을 뜬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는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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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12-15
  • 논산시의회,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기공식 참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15일에 내동 1111번지에서 진행된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구본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들을 확충해나가는 데 의회도 항상 관심을 갖고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가 논산시민들의 행복을 충전하고, 활기찬 공동체를 조성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도 부탁했다.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져 어린이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복합문화복지시설로 논산시의 문화중심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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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논산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의 내일을 만들기 위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관하며,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약 62일 간 집중 모금 기간을 두고 운영한다. 오는 10일에는 논산문화원에서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순회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논산시 2020년도 목표모금액은 3억 원이었으나 9억 3천여만원의 모금으로 ‘2021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목표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3억원 이다. 모금액은 생계·의료·재난지원 등 긴급 지원, 저소득학생 돕기, 장애인·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지원 등 온정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웃돕기성금은 시청 주민생활지원과(☎041-746-5272)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부할 수 있으며, 물품접수도 가능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동고동락 정신은 공동체의 회복을 통해 개인의 기쁨과 행복은 물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누구도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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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12-09
  • 논산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로 일하는 행복·활기찬 노후 실현에 박차
    [충청시민의소리] 맞춤형 복지정책과 일자리 확대를 바탕으로 ‘고령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한 논산시가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과 활기찬 노후 보장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7일까지 공익활동,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2022년도 일자리 분야는 지역사회환경개선, 공공기관업무지원 등 공익활동과 소규모창업 및 전문직종 사업단 운영 등의 시장형, 그리고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시설 등과 연계한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뉘어 있으며, 약 3,200여 명의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2022년도 약 130억 원의 예산을 확보, 2021년보다 130여 명가량 증가한 3,200여 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소득 공백이 발생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공익활동 및 사회서비스형 사업의 경우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장형과 일부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부터 참여 가능하다. 참여신청서, 등본, 자격증, 개인정보 동의서 등 필수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100세 행복과 노인복지팀(☎041-746-5337, 5333) 또는 논산시시니어클럽(☎041-734-8562~8),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041-736-6229), 죽림노인복지센터(☎041-742-452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계속해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확대해 어르신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생활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얼어붙고, 소득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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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12-09
  • 논산시, KT&G, 100세건강위원회 건강자치활동 위한 1천만원 기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8일 KT&G에서 논산시를 방문해 100세건강위원회 사업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과 이상학 KT&G 부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100세건강위원회 주도의 마을 건강관리를 위해 지원이 필요함에 서로 공감했다. 이상학 KT&G 부사장은 “신문을 통해 관내 7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세 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주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고, 지역이 추구하는 가치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매년 취약계층과 청년 지원 등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등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계신 KT&G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100세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과 마을, 그리고 지역이 함께 건강한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건강관리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입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KT&G는 계속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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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12-09
  • 논산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자치로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 이끈다
    -15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대상 찾아가는 마을자치 역량교육 추진-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자치를 기반으로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자율형사업을 신청한 15개 마을자치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역량강화 교육’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역량강화교육’은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함양하고, 직접 마을의 중요한 일을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달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전문가와 한겨레 경제연구소 사회적기업가 MBA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체계적이면서도 실제 마을자치회 운영에 적용하기 쉬운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마을자치회 정기회의 등 마을회의 기법과 토의 운영방식, 마을자치 필요성 등 동고동락 마을자치회가 주민협의체로서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를 복원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계속해서 마을자치회가 마을의 성장을 이끌고, 나아가 논산형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주민자치의 핵심기구로 역할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관내 15개 읍면동 494개 전체 마을에 마을자치회를 구성, 마을공동체 활성을 통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경관개선부터 주민복지, 환경개선, 교육 등 주민중심의 다양한 자치활동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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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12-09
  • 논산시의회, 논산문화의 날 참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8일에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논산문화의 날’에 참석하여 지역문화의 참다운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화의 화합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본선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는 그 지역의 수준을 대표한다. 논산시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논산문화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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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논산형 세일즈, 2022년 정부예산 7천억 돌파, 스마트국방혁신도시 조성 탄력
    [충청시민의소리] ‘논산형 세일즈’로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논산시가 2022년도 정부예산으로 전년대비 497억 원 증가한 7067억 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논산시 예산은 정부의 핵심 사업에 발맞춰 디지털 뉴딜,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 등을 중점으로 시민 삶과 밀접한 생활분야부터 환경, 문화, 관광 등 전 분야에 걸친 핵심 사업을 담고 있다. 특히, 국방부의 ‘2022년 국방 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 용역비’ 2억 원과 국방부 산하 충청시설단의 ‘연무대 훈련소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 설계비’ 30억 원 등이 반영되어 논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국방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스마트 국방혁신도시 기반 마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관련 42억 원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사업인 ‘대동누리 청년군자마당’ 9억 원 △시민체육시설 조성사업비 12억 원 △공공하수처리 증설사업비 8억 원 등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여 ‘논산형 탄소중립’실현과 더불어 충청유교문화권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토교통부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용역비 5억 원, 연산~두마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비 242억 원 등을 확보하여 생활기반 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3,934억 원의 지방교부세를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에 국방혁신도시화, 논산형 뉴딜, 2050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논산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 반영되어 논산시의 새로운 미래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동안 예산확보에 혼신의 힘을 다해 준 공직자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주신 김종민 국회의원님, 정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도에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사회 전반에 걸친 모든 분야에 촘촘한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며 “민선 7기 ‘사람 꽃피는’논산을 만들겠다는 다짐처럼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논산,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논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 5기 시작 이후 황명선 논산시장의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 시대를 열고 정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기획재정부 및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예산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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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1-12-08
  • 논산시, 작지만 강한 농업! 2022년도 신규 강소농 농업경영체 신청접수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신규 강소농 육성을 위한 농업경영체를 2022년도 2월 25일까지 신청접수한다. 강소농 육성은 경영규모가 작은 농업경영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체별 강·약점을 진단해 발전 및 개선 요소를 찾아가기 위함으로, ‘비용절감·품질향상·고객확대·가치향상·역량개발’등의 요소에 주안점을 두고, 농업소득을 10%이상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논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강소농’농업경영체 육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8백여 농가를 강소농으로 선정하는 등 농업경영 개선 및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강소농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 중이며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의지가 있는 경영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될 경우 역량개발, 경영개선을 위한 단계별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농업기술 정보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선정 이후부터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되며, 단, 오는 3월 중 예정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반드시 수료하여야 대상자로 확정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목별, 관심 분야별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강소농들의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양적 규모나 물적 기반에 관계없이 농업인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농촌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과 교육정보팀(☎041-746-83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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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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