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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여는 논산형 미래 인재 양성 교육 성료
    - 코딩,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 “논산형 미래 인재 양성 교육으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운영 중인 ‘2024년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교육’이 수료생 88명을 배출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17일 오전 건양대학교 경상학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많은 수료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그 동안의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2회차를 맞은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수업 난이도에 따라 초등‧기초‧고급 등 3개과정으로 나눠 코딩, 메타버스, 사이버보안, AI등의 교육과정을 진행됐다. 특히, 초등과정에서 진행된 ‘마인크래프트 코딩 배우기’ 수업은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또한, 기초과정과 고급과정에서는 mBlock을 이용한 인공지능실습 및 해커보드를 활용한 해킹 등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해 디지털교육을 심도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AI 관련 사업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논산시는 이에 발맞춰 건양대학교에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여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미래인재양성교육도 논산과 같은 농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첨단교육 시스템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탐험과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꿈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미래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여러분이 AI 와 같은 미래 산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꿈을 키워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인생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든든한 동행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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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8-19
  • 논산시, 최고의 맛&품질 농특산물 ‘육군병장’대전에서 만난다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입니다”
    [충청시민의소리]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육군병장’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논산시 우수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간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파머스161)에서 개최된다. ‘논산시 우수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홍보판촉전을 통해 맛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논산시 우수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을 올리는 동시에 장마 뒤 폭염으로 높아진 밥상 물가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직매장 내에서는 논산시 로컬푸드 전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0일~11일 진행되는 현장판매에서는 복숭아, 포도, 잡곡, 기름세트 등 논산시 농가, 기업이 생산한 고품질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판촉행사와 함께 구매 및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해 육군병장 장바구니, 텀블러세트, 딸기가방 등을 제공해 논산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폭염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만날 수 있는 자리에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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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8-12
  • 풍산FNS, 광석면 주택 침수 가구에 봉사활동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는 지난 26일 풍산FNS(대표 류상우)와 광석면 자율방재단에서 침수 피해 가구를 방문해 토사 제거 등 침수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류상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광석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장비를 동원해 침수 주택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훼손된 가재도구를 씻는 등 집 안과 밖을 정돈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풍산FNS에서 광석면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지역민과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에 봉사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광석면민들은 공장 이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함께 지역 발전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류상우 풍산FNS 대표는 “광석면민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며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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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7-30
  • 계룡시가족센터, 아이돌보미 집담회 열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지난 19일, 26일 아이돌보미 44명을 대상으로 센터 내에서 하반기 집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봄지원사업 내용과 주요 직무 ▴아이돌보미의 활동 범위 ▴활동 시 준수사항 및 복무규율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의 만족감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아이돌보미 준수사항 외에도 아이돌봄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이돌보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서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집담회에 참석한 아이돌보미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집담회에 참석한 한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시행배경과 준수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학습하며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돌보미 지원을 위한 보다 다양한 정서치유 프로그램 역시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정민 센터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돌봄 활동에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주소지 면, 동 주민센터 및 수행기관인 계룡시가족센터(☎042-551-113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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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 논산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는 현장 속으로
    -‘2024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단’현장회의 열고 공약사업 꼼꼼히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5일 공약 사업지 중 한 곳인 강경 일원에서 ‘2024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단’회의를 진행했다. 이 날 회의는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현상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회의실을 벗어나 강경 일원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 강경 구락부 등 주요 사업지를 시찰했다. 이어 강경 청년창업 공간에서 공약사업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도출하여 추진 방향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업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청식 공약이행평가단장은“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투명한 공약사업 이행에 대한 논산시의 노력과 그 결과로서 나타난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평가단이 제시한 의견들을 검토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로운 논산을 위해 그려온 것들이 가시적인 성과물로 드러나고 있다.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만큼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공약사업의 실천력을 높이겠다”며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논산의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논산시는 공약사업 추진 전 과정을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 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공약이행률 55.7%를 달성,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는 도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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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7-26
  • 백성현 논산시장, “반복되는 집중호우 피해 방지 위해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되어야”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이 기상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로 반복되는 재산 등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노후 배수장에 대한 전면적인 기능보강과 시설 기준 등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18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벌곡면 신양리를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침수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마을회관에 대피 중인 주민 등을 방문해 위로의 말을 건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안 그래도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폭우 등의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며 농업인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가고 있다”며 “이번 집중호우 기간에도 하천 및 도로 유실에 따라 농경지가 침수되고, 배수펌프 기능 마비 등의 문제로 마을이 침수되고,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리․배수 시설 현황은 원예작물 농가가 급증하고, 돌발성․집중 호우가 빈번한 지금의 상황과는 전혀 맞지 않다”며 “그런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배수개선사업’은 50ha이상의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미만은 지방비가 투입되어야 해 지자체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또한, 논산 양촌과 상월면의 경우 나물류 집단생산지인데 나물류 특성상 침수 즉시 100%피해가 발생해 농가가 전액 손해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농작물재해보험에 나물류가 포함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백 시장은 하천 범람으로 피해가 발생한 논산 갑천 일부구간이 내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것을 기점으로 노후된 교량 등에 대해서도 지방정부 차원이 아닌 중앙정부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몇 백년만의 폭우라고 할만큼 기록적인 비가 쏟아져 내린 가운데 기존 시설로는 피해를 막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현실적인 요소를 고려해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50ha 이상의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배수장 및 배수로 등을 정비하는 ‘배수개선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나 50ha미만 지역은 지방비가 투입되어 지자체 부담이 큰 상황이다. 또한, 농경지 배수시설 설계 기준 중 허용 침수 기준이 24시간, 30mm로, 기후 변화에 따라 돌발성․집중성 호우가 퍼부으면 감당하기 역부족으로, 농경지 침수 등 피해 관련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특히, 논산은 딸기는 물론 수박, 상추 등 원예작물의 비율이 많고, 원예작물의 경우 침수 즉시 피해가 발생해 농산물 폐기가 불가한 상황으로, 과거 허용 침수 기준(24시간, 30cm)는 현실과 동 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집중 호우 기간 동안 김태흠 충남도지사,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등 정부 관계자와 만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신속한 응급복구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한 것은 물론 상습침수 농경지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및 내수재해 위험지구 개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현재 17일 18시 기준 논산시 집우호우 피해 현황은 농작물 5,208건, 주택 335건 등 사유시설 5,851건에 피해액 184억, 도로․하천․산사태 등 공공시설 피해가 196건에 피해액은 279억으로 총 464억 원의 피해가 집계됐으며, 진행 중인 농작물, 가축 피해 등을 합산하면 피해액이 상당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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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7-19
  •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추가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 및 농업생산기반 시설 등 점검 필요”
    - 현장 문제점 파악 및 시민들 의견 수렴...집행부에 재발방지 대책 촉구할 것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연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곳곳을 누비며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수해 복구작업 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1명이 숨지고, 제방 및 도로가 유실되고 주택 및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막대한 인적·물적피해를 입었다. 연일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는 조용훈 의장은 수해 복구작업과 더불어 침수 가재도구 정리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침수 가전제품 및 농기계 등 신속 수리, 침수 주변 오염물질 제거 및 소독·방역, 침수 가구의 벽지 및 장판 등 복구 작업 등 뒤처리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주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여 우리 지역에 큰 비가 내릴 것이 예보된 만큼, 배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와 산사태 위험지역의 응급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추가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할 것도 강조했다. 조의장은 “이번에 현장을 점검하며 파악한 문제점과 시민분들로부터 청취했던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집행부에 수해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7-16
  • 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응급복구 속도에 가속
    [충청시민의소리] 극한 폭우를 극복하기 위한 논산시의 노력에 정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화답하며 긴급 복구에 가속이 붙게 됐다.. 15일 정부는 충남 논산을 포함해 전국 5개 지역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8일부터 이어진 비는 10일 새벽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폭우를 기록하며 논산 전역에 도로, 하천 등의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은 즉각 전 공무원을 비상 체제로 전환하고, 피해 현장 곳곳을 방문해 피해 원인과 대책 수립에 앞장섰다. 또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수해 현장을 찾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강형섭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조희송 금강유역청장에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조속히 이뤄져야 함을 강력하게 요청하며 설득했다. 논산시에 따르면 15일 13시 기준 하천, 도로 등 공공시설 294건, 주택침수 및 하우스, 농경지 등 540건의 피해가 발생해 피해액은 183억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도 곳곳에서 도로와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진행 중인 농작물 피해 현황까지 더해지면 전체적인 피해액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막대하고, 비가 그친 지금까지도 곳곳에서 도로와 제방 유실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 특별재난지역선포로 행․재정적 지원을 얻게 되었다. 앞으로는 신속한 응급복구와 주민 안전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논산시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으며, 피해 주민에게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18가지 항목 외 건강보험, 전기, 통신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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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7-16
  • 논산시, 백성현 논산시장,“2차 피해 예방이 최우선, 수해 복구에 총력 대응”지시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이 “하천 제방 유실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를 투입해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10일 00시 40분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논산시는 2단계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 것은 물론 행정의 일선에서 현장에 나가 있는 15개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각 마을 이장님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주민의 안전을 살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토사 유출, 제방 유실 등이 발생한 현장 곳곳을 돌며 “긴박한 현장 상황을 반영해 응급 복구가 필요한 곳은 ‘선조치 후보고’체계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 날 오후 1시에는 파이핑 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논산천 제방을 방문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에게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도지사 역시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피해 상황을 상세히 알리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백 시장은 논산천 제방 인근 마을 주민 200여 명이 대피한 부적초등학교 및 마을회관 등을 찾아 불편한 사항을 하나하나 살피고, 필요한 지원 방안 등을 청취했으며, 강경읍, 양촌면, 가야곡면 등 논산 전역에 걸쳐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가야곡면 시도4호 외 4개소 도로 유실, 9개 버스노선 운행불가, 검천천 외 7개소 하천 제방 및 호안 유실, 부적면 감곡리 외 15개소 토사유실 및 수목전도 등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특히, 연무읍 마산천(L=500, H=2.5m유실), 가야곡면 왕암천(L=250, H=5.0m유실)등 제방 유실 규모가 큰 지역이 많고, 계속된 호우 피해로 관급수급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이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7-11
  • 논산시, 반려견 등록비 전액 지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를 위한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등록은 대상 동물에게 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번호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여 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등록된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더라도 동물등록 정보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법적 등록 대상 동물이며, 읍·면 지역과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반려동물 유실·유기를 위해 동물등록은 반드시 필요하다. 동물보호법 제101조에 따라 반려견을 동물등록 하지 않으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지원 사업의 지원 기준은 3개월 이상 2kg 이상의 반려견으로 가구당 1마리이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신청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읍·면 지역, 2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량은 200마리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올해 사업성을 분석해 내년도 사업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청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우리 시 반려동물 전문병원에 방문해 동물등록을 하면 된다. 논산시 반려동물 전문병원은 데일리 동물병원, 유명동물병원, 캐비어동물병원, 호크 종합동물병원 총 4곳이다. 이오순 축수산과장은 “동물등록은 유실·유기 동물 발생 방지와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 필수 사항이며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 의무 사항”이라며, “소중한 가족인 반려 동물을 지키고 동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비 지원(30만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센터에서 개·고양이를 입양한 자로, 질병 진단비, 접종비, 치료비, 수술비는 물론 미용비도 포함된다. 아울러, 시는 올해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를 연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된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7-04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제9대 후반기 원구성 선거 결과에 강력 유감 표명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은 28일 제25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결과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원 의장 및 서승필 의원, 조배식 의원, 윤금숙 의원은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7명 의원들이 당초 협의하여 당론으로 결정한 사항에 대해 타당 소속 의원들과 야합하여 의결 사항을 위반한 3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제명 후 출당 조치해 줄 것을 황명선 국회의원에게 강하게 요청하는 바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서의장은 ”같은 당 소속 의원을 배신한 이번 행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이같은 배신의 정치 행위를 한 3명 의원은 정치인의 최대 덕목인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같은 당 소속 의원과 협의하여 결정된 당론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번 행위를 시민들은 분명히 기억할 것이다. 과연 신뢰를 잃은 논산시의회가 무슨 낯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지 통탄스럽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7-01
  • 논산시, 충남 국방산업 미래를 위해 건양대와 글로컬사업 합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충청남도, 계룡시, 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에 건양대학교가 선정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27일 논산시는 충남도, 계룡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및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 충남도, 계룡시는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공동발굴 및 국가공모사업대 공동대응 협력하며, 건양대와 방위산업진흥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참여 및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하고, 방위산업 관련 업체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R&D 협력,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지정된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아래 전력지원체계 분야에 특화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발돋움하고자 한다. 협약의 함께 진행된 포럼에서는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시가 건양대학교에서 국방전문인력을 양성 및 공급하여 관학이 상생협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K-국방산업 산학협력과 관련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연대하여 지역소멸에서 부흥의 도시로 논산시가 국방친화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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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6-28
  • 논산시 7월 1일자 인사발령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 7월 1일자 인사발령 ◇전보(4급) △농산경제국장 김영민(승진) △건설미래국장 김봉순(승진) △보건소장 김배현(승진) ◇전보(5급) △ 홍보협력실장 김병호 △자치행정과장 김영기 △안전총괄과장 김무중 △100세행복과장 성은미 △회계과장 엄해경 △민원과장 성경옥(승진) △농촌활력과장 허영환 △축수산과장 이오순(승진) △지역경계과장 강대형 △투자유치과장 윤여창 △국방산업과 우종갑 △건설과장 김영천 △도시주택과장 이현근(승진) △도시재생과장 김용정 △도로과장 유영준 △교통과장 조용근 △토지정보과장 이정범(승진) △인구청년교육과장 유현숙(승진) △보건위생과장 정순영(승진) △감염병관리과장 유순미(승진) △광석면장 신미숙(승진) △노성면장 정은숙 △상월면장 정기영(승진) △연산면장 하봉수 △벌곡면장 변애숙(승진) △양촌면장 남윤영(승진) △가야곡면장 양미호 △부창동장 김일규 ◇전출(5급) △논산시의회 조영국(승진) ◇전보(6급:팀장요원) △기획감사실 서금애 △기획감사실 심윤무 △예산실 최진혁 △미래전략실 신보선 △홍보협력실 천성진 △홍보협력실 박호연 △자치행정과 김영준 △자치행정과 강도영 △자치행정과 김수연 △안전총괄과 한재호 △복지정책과 명상필 △100세행복과 임순옥 △100세행복과 나형아 △아동복지돌봄과 김희정 △아동복지돌봄과 박민경 △주민생활지원과 김윤희 △주민생활지원과 서현희 △회계과 곽은주 △회계과 최성수 △회계과 임희영 △디지털정보과 이상수 △농촌활력과 권오수 △농산물유통지원센터 양정훈 △벌곡면 변영준 △연산면 김동현 △지역경제과 오미숙 △투자유치과 김지영 △국방산업과 홍형선 △건설과 임민환 △도시재생과 김태광 △도로과 하헌준 △도로과 박재창 △교통과 조명섭 △교통과 박홍식 △신속허가과 박병우 △신속허가과 유근정 △토지정보과 이명영 △상하수도과 서부석 △문화예술과 김순옥 △문화예술과 김민수 △체육진흥과 안승찬 △체육진흥과 양선웅 △관광과 남상직 △ 보건소 보건행정과 강현숙 △보건소 보건행정과 임은혜 △보건소 보건위생과 윤석순 △보건소 보건위생과 김형미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한미영 △평생학습도서관 김미영 △연무읍 박수진 △연무읍 오병규 △성동면 남규선 △광석면 김경창 △광석면 조은경 △노성면 김대성 △노성면 강은희 △상월면 이정미 △부적면 한금예 △연산면 최용현 △벌곡면 신영자 △벌곡면 최찬규 △양촌면 정미리 △양촌면 정견자 △가야곡면 한기석 △은진면 백인나 △은진면 최병윤 △채운면 김보람 △부창동 주성철 △부창동 박소연 ◇전보(6급) △기획감사실 정안석 △100세행복과 이주홍 △주민생활지원과 김영은 △상하수도과 국동영 △문화예술과 김윤미(복직) △체육진흥과 양승관 △체육진흥과 서봉석 △취암동 하은수 ◇승진(6급) △100세행복과 강선경 △축수산과 고형열 ◇전보(7급) △기획감사실 박은영 △예산실 김범수 △예산실 장상규(파견복귀) △예산실 안상돈 △미래전략실 김효 △미래전략실 조용화 △홍보협력실 최지혜 △홍보협력실 소인정 △자치행정과 신상욱 △안전총괄과 양윤정 △안전총괄과 모현석 △안전총괄과 오유진 △100세행복과 윤재현 △아동복지돌봄과 최은옥 △아동복지돌봄과 강민경 △주민생활지원과 우혜선 △세무과 길가애(복직) △세무과 유중호 △회계과 장영필 △회계과 김영남 △회계과 서형연(파견복직) △농촌활력과 김명임 △농촌활력과 안형욱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김용철(복직) △지역경제과 김경일(복직) △국방산업과 나승규 △도시재생과 이길복(복직) △도로과 이세운 △교통과 김민호 △교통과 장윤석(파견복귀) △교통과 성규철 △상하수도과 박윤희 △문화예술과 권주희 △문화예술과 정회성 △인구청년육과 윤제진 △보건소 김동현 △연무읍 박윤주 △성동면 남영숙 △노성면 김현정 △부적면 김보람 △벌곡면 홍진아(복직) △은진면 김초아 △채운면 박주혜 ◇승진(7급) △복지정책과 이찬기 △신속허과 이다혜 △연무읍 조은아 ◇전보(8급) △자치행정과 김대연 △100세행복과 김혜민 △아동복지돌봄과 서정민 △민원과 장서윤 △민원과 박소현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강현숙 △농산물유통지원센터 민재훈 △지역경제과 하지윤 △건설과 박경준 △도시주택과 박선희 △상하수도과 이해창 △상하수도과 성용범 △문화예술과 박진희 △관광과 조은이 △환경과 박현수 △자원순환과 이소희 △성동면 양윤서 △부적면 김주영 △연산면 장수진 △연산면 황다나(복직) △가야곡면 남성현 △채운면 박재현 △부창동 김상경 ◇승진(8급) △복지정책과 박희영 ◇전보(9급) △자치행정과 허광영 △산림공원과 정근창 △도시주택과 신우섭 △도시주택과 김정현 △도로과 손영수 △교통과 이주희 △문화예술과 조하영 △체육진흥과 고희선 △농업기술센터 홍지범 △강경읍 이수빈 △연무읍 유창열 △광석면 한철규 △부적면 김준수 ◇시보 △도로과 유진형 △교통과 류태욱 ◇전출(6급) △논산시의회 이찬경 △논산시의회 오현숙 ◇파견복귀,전출 △논산시의회 이건욱 ◇퇴직준비교육 △건설도시국 박찬택 △보건소 한미옥 △상월면 한창건 △벌곡면 유정태 △농촌활력과 오운석 △축수산과 이호철 △감염병관리과 이경애 △도로교통과 조정구 △연산면 허동한 △노성면 김영묵 △보건행정과 우영희 △은진면 김태숙 △상월면 김영기 △체육진흥과 서재식 ◇정년퇴직 △자치행정과 박광용 △자치행정과 김종현 △자치행정과 이혜란 △자치행정과 김민수 △자치행정과 박민우 △자치행정과 표재석 △자치행정과 송재온 △자치행정과 윤종구 △자치행정과 고기석 ◇명예퇴직 △토지정보과 박광해 △양촌면 이재성 ◇실무수습해제 △보건행정과 이혜란 △보건행정과 이영경 △민원과 임유진 △도시주택과 박은비 △연무읍 이유나 △은진면 서은경 △취암동 김예림 △부창동 차재평 △세무과 서지연 △부창동 이다정 △평생학습도서관 조혜영 △평생학습도서관 유성욱 △안전총괄과 고상석 △디지털정보과 최동천 △체육진흥과 이건희 △도시재생과 신민진 △축수산과 이강민 △자원순환과 전명석 △건설과 김민성 △건설과 이환희 △교통과 류태욱(전보) △교통과 최홍서 △신속허가과 유형준 △건강증진과 백시연 △건강증진과 이지원 △건강증진과 송유경 △보건위생과 백하은 △도로과 유진형(전보) △평생학습도서관 성지훈 △연산면 이아영 △연산면 김승식 △도로과 김진영 △건강증진과 양현희 ◇신규 △디지털정보과 송인욱 ◇질병휴직 △주민생활지원과 김명환 △국방산업과 김미선 △산림공원과 현득환 ◇가족돌봄·육아휴직 △부적면 우상권 △도시주택과 김아름 △연무읍 김다정 △미래전략실 백동기 △100세행복과 장의택 △강경읍 박혜숙 △자원순환과 차효진 △상하수도과 강재구 △부창동 박현정 △상하수도과 신인수 △아동복지돌봄과 김현수 △벌곡면 오동섭 △광석면 이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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