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논산시

실시간뉴스

실시간 논산시 기사

  • 논산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사비 지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4년 7월 31일까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조기사망과 영구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로, 검사항목은 안과검사, 경동맥초음파, 혈액검사 등이다. 검사비는 최대 66,000원까지 지원되며, 검사기관은 논산시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15개(내과 11개, 안과 4개)의 의료기관이다. 검사를 받고 싶은 시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에서 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적극 이용하여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문의: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공동체건강팀 ☎ 041-746-5822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2-01
  • 2024년 논산행복대학 강사 오리엔테이션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0일, 행복대학 강사 78명을 대상으로 2024년 행복대학 운영방향 및 주요사업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행복대학은 비문해 성인에게 실시하는 문해교육으로, 시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대학에서는 한글,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공예, 창의활동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별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논산행복대학의 주학습자가 어르신인 만큼,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적극적인 학습자 관리를 통해 건강한 논산행복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대학의 강사들은 어르신을 이해하기 위하여 지난 1월 22일과 25일에는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노인인권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수료한 상태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행복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란다”라며, “논산시는 어르신들이 꿈과 희망, 가치가 있는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행복대학은 학습 참여자가 1,381명으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2024년에는 나만의 책 만들기, 학습자 발표회 등 신규 사업으로 학습자들의 학구열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복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 행복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2-01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몽골 날라이흐구 대표단 접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31일 오전 의장실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날라이흐구(區) 대표단 9명(구의회6, 구청2, 구민1)을 접견했다. 날라이흐구 대표단은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계절근로자의 효율적 운영 및 지속적인 우호교류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후, 서원 의장의 안내로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의회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청취했다. 나란투야 푸레브도리(Narantuya Purevdorj) 날라이흐구의회 의장은 “친절하게 환대해 주신 서원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서원 의장은 “대표단의 이번 시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교류 협력이 지속되길 기대한다”며 “농업분야를 넘어 문화 등 다양한 영역까지 교류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날라이흐구(Nalaikh District)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교통이 발달한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며, 지난 2017년 논산시와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맺고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협약 체결을 맺는 등 현재까지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2-01
  • 논산시의회,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나선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특위는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회에서 연임 의결한 이사 및 감사 등에 대한 협의회장의 이사진 전원 해촉과 관련한 여러 의혹들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규명하고, 향후 본 사안과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따라 지자체 사무 중 특정 사안에 관하여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조 제1항에 따르면 의회는 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의 발의가 있는 경우 본회의 의결을 거쳐 특정사안에 관하여 조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논산시의회는 오는 2월 2일 개회하는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승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을 의결하고 이상구, 민병춘, 조배식, 장진호, 김종욱, 이태모, 윤금숙 등 7인으로 조사특위를 구성해 집행부에 대해 서류제출과 관계자 출석 증언 및 의견진술 요구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이사회 의결로 적법하게 연임이 된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와 감사 등 전원이 해촉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었다. 그 과정에서 부적절한 개입이 작용했는지 석연치 않은 의혹이 있다”며,“시의회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정확히 조사하여 문제점에 대한 시정요구 및 대안제시 등을 강구할 것이고 조사 결과 위법사항 확인 시 사법당국에 수사도 의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1-25
  • 논산시장학회에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소식에 훈훈함‘가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장학회는 새해 들어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4일, 관내 자원봉사 단체인 ‘성동면 온정바이러스’의 회원들이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동면 온정바이러스(회장 김경자)’는 2022년 1월에 결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성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에는 자선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2023년 연말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어서 논산시 관내 철강 제조업체인 세움스틸(대표 김중윤)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중윤 대표는 작년 연초에도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논산시 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서 기업인의 모범을 보이고 싶었다”며 “관내 기업들이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 기업인협의회는 세움스틸, ㈜계룡우드, ㈜신화 등 관내 각 분야의 기업체 100여 개가 참여하고 있으며, 논산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 큰 힘을 보태주신 업체와 자원봉사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논산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1-25
  • 논산시, 대한민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 「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 870,177㎡(26만평) 규모 - 2027년 기업입주, 편익 2조 8천억, 총생산유발효과 2,315억 원, 고용유발효과 1,492명 국방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특화산단 330만㎡(100만평) 확장 조성 백성현 시장“국방산업을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 및 감동시대 실현시킬 것”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정부로부터 26일 최종 승인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국방국가산업단지는 연무읍·동산리 일원에 870,177㎡(약 26만 평)의 규모로 국방 관련 첨단 ICT 산업과 일반산업이 조화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력지원체계(비무기) 중심 대한민국 최초 국방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된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총사업비 1,917억 원(국비 포함)을 투입하여 보상, 실시설계 준비 작업을 거쳐 2025년 착공하여 2027년부터 토지공급 및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논산시는 산업단지계획의 최종 승인·고시로 지난 2018년 8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5년여 만에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하고, 최종 승인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실시설계, 보상 기본조사 등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며, 조성 후 경제적 편익은 2조 8,000억 원, 총생산 유발효과는 2,315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1,492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연구개발·실증, 기업의 창업·성장 등 모든 단계의 입지 수요를 충족시키며 산·학·연·관·군이 상생할 수 있는 국방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활용 및 충남 남부권의 경제성장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방산업과 연관된 대·중·소 벤처기업을 아우르는 역량 있는 기업 유치와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산학융합원 등 국방관련 기관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방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870,177㎡(약 26만 평) 규모의 국방산단을 330만(약 100만 평)까지 확장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군수산업의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국가산단은 우리나라 전력지원체계 최대 허브로서 軍 전력지원체계 증강을 통한 자주국방의 초석이자, 지역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것”이라면서 “첨단 국방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방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의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민 행복을 넘어 시민 감동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1-25
  • 논산시, 스마트도시계획 국토교통부 승인 획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담은 스마트도시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스마트도시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스마트도시계획을 작성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논산시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 비전, 목표, 추진전략, 스마트서비스 등을 포함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한 스마트도시 논산’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맞춤형 공간전략, 지방소멸위기 대응,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상생, 살기좋음, 활력, 지속가능성이라는 4가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교통, 안전, 문화관광, 보건복지, 근로고용, 환경 등 6개 분야에서 25개의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스마트도시계획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의 국비 공모사업에 지원하거나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토부의 승인으로 스마트도시 건설의 청사진이 완성됐다”라며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1-25
  • 논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211억 8000만 원 지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3일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 신용보증재단과“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시가 보증금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급보증을 해주어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논산시는 이를 위해 17억 6500만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에 상응하는 211억 8000만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의 신청 대상은 관내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5,000만 원을 최대 7년간 보증해 준다. 특례보증을 신청하려면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충남 논산시 계백로 979 3층, ☎ 041-730-0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특례보증 지원은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로 12년째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1-25
  • 논산시, 2024년 역점사업 로드맵 조명…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개최
    ‘허물 벗고 비상하는 한해로…’ 백성현 논산시장, 허물을 관례에 빗대며 혁신 다짐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해 새 각오를 다지며 지역성장을 위한 역점사업들의 현주소 및 고도화 전략을 면밀히 분석했다. 보고회에는 70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부서별 업무 여건 및 운영 방향성을 진단했으며, 금년을 포함해 중ㆍ장기적으로 추진되는 핵심 사업들이 주된 논의 안건으로써 다뤄졌다. 시는 주요 국정기조와 경제ㆍ사회적 여건에 발맞춘 정책 실행력 제고를 보고회의 초점으로 설정한 가운데, 국방ㆍ군수산업을 필두로 한 지역 살 거리 혁신 가속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망 확장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기후위기로부터 지역의 근간 산업인 농업을 구해내는 스마트 영농인프라 확충 및 4차산업 선도 인재를 키워내는 인재 교육 시스템 변혁 등 핵심적 시정비전에 호응하는 세부사업을 소상히 들여다봤다. 또한 보고회 참석자들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해외 농식품박람회부터 국방국가산단을 비롯한 산업단지 지역안착, 민생 회복 및 주민생활 편의 증진,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 등 현안으로 맞닥뜨리고 있는 시정영역의 구체적 청사진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3년에 뿌린 우량한 씨앗들이 기대를 상회하는 결실을 맺도록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며 “전에 없던 지혜들이 실질적 정책기반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며 창의적인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허물을 벗고 비상하는 해로 삼아야 한다. 허물은 곧 관례이며, 과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칠 때 미래로 향하는 새 길이 열릴 것”이라며 전 공직사회에 주저함 없는 도전정신과 적극적 자세를 갖춰달라 주문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1-17
  • 논산시, 추위 속 따뜻한 나눔 행렬
    [충청시민의소리] 갑진년 새해가 밝았지만 추위가 물러가지 않는 가운데, 논산시에서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11일, 놀뫼새마을금고, 영재만물경매장, 논산시가스판매협의회 등 세 곳과 함께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놀뫼새마을금고(이사장 조인상)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은 성금 1,503,090원을, 영재만물경매장(대표 정대천)은 100만원을, 논산시가스판매협의회(회장 양희준)은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계속되는 추위 속에서도 오늘 여러분이 나누어 주신 따뜻한 나눔이 우리 시를 훈훈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1-15
  • 논산시, 농‧축협과 휴수동행(携手同行)의 마음으로
    - 논산의 미래 가치 드높이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머리 맞대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는 최근 '농협과 함께, 논산의 가치를’이라는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 관내 농협 조합장님들의 큰 역할로 2023년에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논산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협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에도 농협과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여 논산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동진 논산시지부장은 "논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각지의 참여와 성원으로 제도가 정착되었다"고 하면서, "품질 좋은 답례품을 관리하고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논산시 농협 조합장들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6,452명이 참여하여 6억 5천만원을 모금하는 등 2023년 기부 목표액인 1억 원의 6.5배를 초과하는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국 각지에서 변화하는 논산의 미래가치와 정책, 성장가능성에 주목한 것이라 논산시는 평가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1-12
  • 백성현 논산시장, 문화재청장 만나 호소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은 10일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함께 충청권 대표사찰인 관촉사를 방문하고, 관촉사, 쌍계사, 개태사 등 논산시의 주요 사찰과 관련된 문화유산분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백 시장은 고려 석조불상의 대표 유산인 개태사지 석조여래삼존입상을 국보로 승격시키고, 고려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진전사찰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개태사지를 사적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문화재청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1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관촉사 내에 설법전을 건립하고, 쌍계사의 봉황루와 요사채를 복원‧정비하기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동석한 관계 실무진과 실현 가능성 및 정책적 효과 등을 타진하며 향후 논산시정에 관심을 두고 건의받은 사안에 대해서는 긍정적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논산시의 문화유산 보전 노력에 관심을 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논산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재청장님의 방문과 격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문화재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논산의 문화유산이 국가적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1-12
  •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농어촌정비법」일부개정안 국회 통과에 따른 집행부의 후속 조치 등 마련 촉구
    - 시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 및 홍보 강화해야... - [충청시민의소리]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농어촌정비법」일부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집행부의 후속 조치 마련 등을 촉구했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농촌 빈집 정비를 위한「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작년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올해 7월 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빈집우선정비구역 내 빈집정비 시 특례 도입(건축법 상 건폐율·용적률 등 기준 완화) ▲특정빈집에 대한 조치명령 미이행 시 직권조치 범위를 명확화 ▲직권조치에 소요된 비용 징수 근거 마련(직권조치에 소요된 비용이 보상비보다 많을 시 소요비용 징수) ▲특정빈집 조치명령 미이행 시 5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 부과(1년에 2회 이내) 등이다. 서원 의장은 “농촌 빈집 대부분은 소유주 사망 이후 상속으로 발생 하는데 지자체가 직권철거를 강제할 수단이 없었고, 복잡한 소유관계와 개인적 사정 등으로 자발적인 철거 또한 이루어지지 않아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다”며,“이번「농어촌정비법」일부개정이 농촌에 집을 구하려는 귀농·귀촌인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집행부에서는 관련 개정안의 내용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관심을 갖고 행정을 추진해야 할 것이고, 개정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시민들이 벌금이 부과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 및 홍보를 더 강화해야 할 것이다. 논산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1-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