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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9일 청소년문화센터 3층 극장에서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전하고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인식 함양을 위한 것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70명과 논산시의회 의원 13명, 총 8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염건령(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강사를 초빙해 ‘공공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통한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폭력예방을 위한 관리직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변화하는 직장문화 속 성희롱‧성폭력 예방 사례를 위주로 소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교육이었다”며 “우리 조직이 더욱 평등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고위직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8일 전직원(공무직 포함)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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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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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2024 강경젓갈축제 관계자 등 노고에 감사”
- [충청시민의소리]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이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2024 강경젓갈축제’행사장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의장은 “축제기간 중 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서 긴급 배수로 작업 등 행사장 복구를 위해 애써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행사관계자분들 그리고 백성현 시장님을 비롯한 논산시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빠르게 행사장을 복구할 수 있었기에 안전하게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조용훈 의장은 “논산시의회는 이번 강경젓갈축제에서 나타난 미흡하고 부족한 점들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할 것이며, 내년에는 더 완성된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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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2024 강경젓갈축제 관계자 등 노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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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11건의 조례안(의원발의 4건)과 11건의 일반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논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및 「논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논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9건은 원안가결, 「논산 탑정호 주변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찬성의견 채택으로 각각 처리 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2024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감사기간(2024.11.25.~12.3.) ▲감사대상(38개 실·과·소, 4개 면, 2개출자 및 출연기관) ▲서류(자료)제출 요구내역 [총493건(공통:40/실·과·소 등:453)]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셋째날인 18일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확인을 위해 집행부의 주요사업장인 미래광장(미래광장조성사업)과 꽃가지천 2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의원들은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질의·답변후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업장의 적법 시공 여부 및 개선해야 할 부분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위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강경젓갈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힘을 모아주신 백성현 시장님, 동료 의원님 여러분, 논산시 공직자 및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2025년도 예산안’및‘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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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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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16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11건과 일반안건 1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서원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안(허명숙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0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그리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부의되어 처리되었으며, 이어 열린 제1차 행감특위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민병춘 의원, 부위원장에 이상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민병춘 의원은 ‘논산시 성매매 집결지의 회복적 해체와 성매매 피해자들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회복적 해체 추진을 위한 민관이 함께 하는 TF팀 구성 ▲논산시 성매매 피해자들의 자활과 탈성매매를 위한 생계비, 주거비, 자립지원금 등 지원 ▲해체된 공간을 인권공간 및 공유공간으로 조성할 것 등을 제안하였다. 둘째날인 1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며, 18일에는 미래광장과 꽃가지천에 대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이 예정되어 있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4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등을 심의·의결하고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7일간 열리는 이번 제260회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이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라며, “올해부터는 기존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직후에 진행하던 현지확인을 앞당겨 이번 임시회 중에 실시하게 되었는데, 이로써 현장점검에서 도출된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적사항들이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실히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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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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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충청시민의소리]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백성현 논산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이 증가하면서 또래의 돈을 갈취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유형의 학교폭력으로 번지고 있다”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와 청소년범죄예방교육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 등 도박에 노출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면서 도박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처음 시작했다. 도박문제 전문상담이 필요한 경우 국번 없이 ☎1336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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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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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 연산대추문화축제’ 성료
- [충청시민의소리] ‘2024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지역 특산물 축제가 가진 특별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3일 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1일부터 연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연산대추의 풍미와 더불어 전통시장이 가진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정겨운 분위기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약 2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연산전통시장 일원은 웃음과 흥겨운 소리로 가득차 연일 활기를 띄었다. 올해 축제는 대추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추올림픽’은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에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버블쇼, 매직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들로 채워진‘대추村’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더욱 많은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무대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충남 무형문화유산이자 연산의 전통문화 자원인 ‘연산백중놀이’ 등 전통 공연과 ‘디제잉쇼’ 등 현대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연산의 다채로운 멋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연산대추문화축제는 특히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지역의 특산물인 연산대추와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국으로 알리는 데 성공을 거둔 것은 물론 처음으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축제’로서 환경 보호 효과까지 함께 거뒀다는 평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연산대추문화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축제를 즐겨주신 관광객 여러분들, 시민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 3일 간의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여러분들에게 에너지가 되는 추억이자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관광객 여러분들이 논산을 찾을 때마다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는 논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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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 연산대추문화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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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
-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1일 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식에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다.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지역예술인들의 축하무대와 더불어 김혜연, 박상민 등 인기가수의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에 흥을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추는 비타민C,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분을 가진 건강식품이자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며 “특히, 연산 대추는 품질이 우수하고 달달한 맛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은 최고 가치를 가진 농산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연산대추문화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관광객분들 연산 대추도 마음껏 맛보시고,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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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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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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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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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기부의 맛있는 보답, 강경젓갈축제 특별 구성 답례품 선봬
- [충청시민의소리]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부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의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구성 답례품’이 출시됐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명품상월고구마를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는 ‘파격 가격’에 선보인다. 강경젓갈세트는 기존 4종에 명란젓 300g을 추가해 젓갈 5종으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맛깔나는 젓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월 고구마는 기존 5kg에서 5kg가 추가되어 1+1 수준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기부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구매 포인트를 활용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만 받을 수 있는 고품질의 특산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기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에 더해 명품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부 참여 및 자세한 정보는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몰(https://ns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강경젓갈축제(부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경읍 금강 둔치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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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기부의 맛있는 보답, 강경젓갈축제 특별 구성 답례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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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역대급 인파 속 화려한 시작
- [충청시민의소리]지난 28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열린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백제문화단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행사 첫날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역대급 구름 인파 속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이 몰리며 붐비기 시작했고, 개막 첫날에만 약 18만 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했다. 구드래와 정림사지 행사장을 포함하면 총 24만 4천여 명이 백제문화제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백제문화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YES 키즈존’은 초대형 에어바운스, 볼풀장, 미로 찾기, 특별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개막 첫날에만 1만 3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박수현 국회의원,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행사로 사비 백제 시대를 시작하는 첫걸음인 천도 행렬을 통해 사비 백제의 영광을 기원하는 대규모 사비 천도 행렬을 연출하여 장관을 만들었다. 또한, 사비 정도를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에게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진수를 선사했다. 정찬국 부여문화원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태흠 충남지사가 함께한 타고(打鼓) 퍼포먼스와 백제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백제 혼불 깨움’ 공연에 이어, 사비 백제를 배경으로 의자왕과 계산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 ‘백제의 혼’이 뮤지컬 형식과 특수 무대 설비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엔플라잉, 이석훈,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가을밤 하늘을 수놓으며 9일간의 백제문화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는 아직 진행형이며, 부여는 지금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백제문화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시원한 가을밤 백제 나라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10월 6일(일)까지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10월 1일에는 백제문화단지에서 18시 30분 포크송 전설들이 출연하는 ‘KBS와 함께하는 노을빛 낭만콘서트’가 열려 △송창식 △유리상자 △안치환 △자전거탄풍경 △김정호 △장필순 △양하영 △김희진의 감성적인 노래로 촉촉한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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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논심회’ 회원들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의견 나눠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26일 오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심회(논산시 기관·단체장 모임) 회원들과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의정 홍보 영상 시청, 적극 행정 우수사례 발표(탑정호개발팀장), 인사말(의장, 시장), 주요 현안 사항 논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참석자 간 건설적이고 유익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논심회 회장인 백성현 시장은 “오늘 모이신 각 분야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시는 여러분들께서 논산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잘못된 점은 질책을 해주시고, 논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힘을 함께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용훈 의장은 “이번 논심회 회의가 논산시의회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올 여름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현장에 많은 기관·단체장님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오늘의 모임이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피부에 직접 와닿는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생활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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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특산물 활용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에서 만나요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에서 첫 선을 보인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개소가 참여한 논산대표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미식관광 식문화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발된 주요메뉴는‘젓갈 매콤꼬마김밥’,‘젓갈 매콤주먹밥’,‘고구마 채전’,‘고구마 구이’,‘강경젓갈삼합’ 등 논산의 주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개성넘치는 창작메뉴로, 품평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에 교육을 수료한 요식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개발된 지역특화음식을 선보이고, 특산품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논산농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상품의 융복합기술개발을 통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이 잘 사는 농업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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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우리들의 노하우 Ⅱ 프로그램’ 운영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민경은)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4 우리논산사랑 실천운동지원사업 : 우리들의 노(老)-하우(HOW)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시의 지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집단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하고,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통해 인권의식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폭력 발생 위기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관내 4개 마을에서 오는 10월 2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가정·성폭력 피해자 지원 상담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집단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과정 중 폭력 피해자를 발굴하고 위기 대상자들을 개별 상담 또는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또한, 상담 외에도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해, 참여자들이 반려식물을 관리하며 우울감과 고독감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창7통 주민은 “다양한 집단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꼈다.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관계 속에서 겪었던 문제들이 해소되는 것 같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가정·성폭력 관련 상담은 누구나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에 연락하여 비공개·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 및 문의는 ☎1522-1582(가정폭력상담), ☎041-1366 (충남여성긴급전화), ☎041-736-8297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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