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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2025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및‘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계획안’승인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14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11건의 조례안(의원발의 5건)과 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 및 계백장군 묘역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논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3건은 원안가결 처리하였다. 또한,‘2025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계획안’도 최종 승인하였다. 이번‘2025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는 ▲감사기간(2025.11.25.~12.3.) ▲감사대상[38개 실·과·소, 4개 면(은진·채운·성동·부적), 2개 출자및 출연기관(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 ▲요구자료 집계 내역 [총479건(공통:35/실·과·소 등:444)]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제2차 본회의에서 허명숙 의원은 「논산시의회, 대의기관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이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14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회기 동안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와 처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자료 준비, 제안설명에 수고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임시회 기간 중‘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 확인을 위해 집행부의 주요 사업장 4개소를 방문하여 사업별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도 주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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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9-22
  • 논산시, 골목경제 활성화 이끄는 「2025 논산시 청청 페스티벌」 성료
    대학로번영회와 상권이 함께한 할인·혜택·체험 행사로 골목 활력 제고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지난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건양대학교 서문 인근 건리단길에서 열린 **「2025 논산시 청청 페스티벌」**이 시민과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차 없는 거리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대학로번영회와 인근 상권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대학로번영회는 무료 솜사탕·팝콘을 제공하며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고, 인근 상점들도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프로그램은 청년동아리와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DJ푸른, 인기가수 지조·럼블피쉬·길구봉구가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했다. 또한 타로·심리상담을 제공한 청춘부스, 펫·패밀리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운영돼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거리를 연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된 이번 행사는 정기 거리 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논산을 대표하는 청년 축제로 브랜드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과 상권,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지속 발전시키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길준 대학로번영회 회장도 “이번 축제를 통해 건리단길과 주변 골목이 활기를 되찾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청년들의 삶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2026년에는 군 복무 청년 대상 상해보험 지원, 청년 결혼축하금,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등 맞춤형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청년들이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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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9-22
  • 논산시, ‘시민 축제 랩(LAB)∙시민 관광 아카데미’ 발대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와 백석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시민 축제 랩(LAB)’과 ‘시민 관광 아카데미’ 발대식이 9월 18일(목) 오후 7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시민이 축제와 관광의 기획자로 직접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문화·관광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에 출범한 두 프로그램은 시민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논산의 축제와 관광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시민 축제 랩(LAB)’은 새로운 축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토론하며 실행하는 실험적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시민 관광 아카데미’는 지역 문화를 잘 아는 시민이 관광 기획자로서 전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축제와 관광의 패러다임을 시민 중심 모델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발대식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논산의 축제와 관광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논산만의 고유한 매력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은 앞으로도 백석대학교 RISE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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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9-22
  • 논산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공약 추진 상황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약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전반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조정된 공약에 대한 승인 절차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는 공약사업에 대한 평가단과 담당 부서의 질의답변 및 토론을 통해 공약 추진의 실효성과 개선 방향을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 결과, 79개 공약사업 중 58개가 완료되어 올해 2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은 73.4%로 집계되었다. 그 외 21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됐고,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조정된 8건의 공약 역시 이번 회의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오는 10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약은 단순한 계획이 아닌, 시민과 함께 세운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공약 이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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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9-22
  • 논산계룡축협 스마트 가축경매시장 준공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9일 부적면에서 ‘논산계룡축협 스마트 가축경매시장’ 준공식을 열고 지역 축산 유통 체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논산계룡축협 조합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9,413㎡, 건축면적 약 3,731㎡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450여 두의 소를 수용할 수 있는 계류시설,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하는 스마트 경매시스템, 식당·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축산농가와 구매자가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경매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유통 과정 전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화된 시설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가의 이용 편의를 향상시켜 축산농가와 구매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충남은 2025년 2분기 기준 한우 사육 두수가 38만 5천여 마리로 전국 4위에 해당하는 축산업의 중심지이다. 이번에 문을 연 시설은 공주, 예산에 이어 도내 3번째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으로, 논산은 충남 축산업의 유통 거점으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축사를 맡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통해 축산 농가의 소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축산인 여러분의 자부심을 높이는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서 논산 농축산업의 가치를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는 앞으로도 생산비 절감과 판매망 다변화 같은 과제를 함께 해결하며, 농축산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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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9-22
  • 논산시, 취업 열기 후끈! 논산시 ‘우수기업 채용설명회’ 성황리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8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구 유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12개 우수기업과 2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생산·품질관리·사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과 경력직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이 동시에 진행돼 청년, 경력 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폭넓은 선택지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우수기업 토크콘서트’에서는 5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업 비전과 채용 절차를 소개하며 구직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김수현 면접 컨설턴트가 ‘면접관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법’을 주제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면접 전략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현장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논산시를 통해 다양한 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논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 연결을 더욱 활성화하고, 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 운영 등 관내 기업 지원 정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국방산업과 연계한 유망 기업 유치도 적극 추진해 논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일자리를 얻으며, 논산이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의 시작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청년과 시민들이 논산에 살아도 손해보지 않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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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9-19
  • 논산시, 민생경제 회복 위한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추진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경기부양 지원사업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차 지급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2차 지급에선 소득·재산 등 기준을 충족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건강보험료 부담금이 기준액을 초과하는 경우,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1차 지급과 동일하다. 지급 수단에 따라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사 또는 은행 영업점에서, 선불카드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출생 연도에 따른 요일별 신청제도 동일하게 시행된다. 논산시는 소비쿠폰 지급이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준비와 신속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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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9-19
  • 논산시, 광화문 찾은 논산, 특산물과 관광자원으로 시민 발길 사로잡아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도시 논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추진되었다. 체험관 운영, 개막식, 케이팝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내 시군 단체장,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했다. 논산시는 홍보부스에서 관광 안내책자와 기념품을 배포하고 행운 뽑기,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딸기잼 샌드위치, 딸기막걸리, 고구마빵 시식 체험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논산의 맛을 즐기며 논산 농산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탑정호 출렁다리, 관촉사 은진미륵, 연무 선샤인랜드 등 논산의 대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VR존을 운영해, 관람객이 논산의 풍경과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페스티벌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논산의 숨은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충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많은 관광객이 논산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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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8
  • 논산시, 행정안전부 신규 재해예방사업 3개 지구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신규 재해예방사업 공모 등을 통해 총 876억 원(국·도비 657억 원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강경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80억 원)이 최종 선정됐다. 그 밖에도 마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75억 원), 읍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21억 원)이 정부 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을 확정지었다. 사업을 통해 펌프장 증설, 우수관로 개량, 소하천 정비 등이 완료되면 지난 2023년, 2024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강경읍과 연무읍 일원 1,720세대 3,158명의 주민을 비롯해 주택·상가 907동 등의 침수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와 적극적인 노력 끝에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재해예방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전한 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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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9-16
  • 논산시, ‘2025 통계 총조사 서포터즈’ 위촉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통계 총조사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지역 사회단체 3곳을 서포터즈로 공식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 2025 농림어업총조사, 2025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앞두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조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안전한 조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단체는 ▲논산시 모범운전자회 ▲논산시 시민경찰연합회 ▲논산시 녹색어머니회로, 서포터즈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생활 속 밀착 홍보와 안전 지원을 맡는다. 모범운전자회는 택시 내 홍보물 부착과 승객 대상 안내, 시민경찰연합회는 조사원의 안전 동행 지원, 녹색어머니회는 등하굣길 홍보 캠페인을 통한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논산시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높이고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친화적 조사 환경을 만드는 한편, 주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5년마다 실시되는 총조사는 국가의 기본이 되는 통계로,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설계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서포터즈가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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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9-16
  • 논산시, 추석 앞둔 따뜻한 나눔… 논산시에 성금·물품 기탁 이어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에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회장 이상열)와 사랑나눔지기봉사단(회장 이규만)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보내며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는 논산시에 500만 원 상당의 한돈 구매 교환권을 기탁했다. 교환권은 논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전달되어, 입소자들에게 풍성하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열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사랑나눔지기봉사단은 논산시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대열에 동참했다. 시는 성금을 활용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규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논산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와 사랑나눔지기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나눔의 큰 뜻을 담아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논산시는 나눔의 뜻을 지역 곳곳에 확산시켜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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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9-16
  • 논산시, ‘치매 극복의 날’ 주간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5년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주간 행사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세대 간 공감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치매 영화 상영, 유아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유아 대상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치매 예방 수칙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계기관 종사자 교육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치매의 최신 동향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지나친 부정적 인식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조기 검진 참여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확산되어 조기 발견과 올바른 대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5-09-16
  • 논산시, 어르신 안전사고 제로화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어르신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6개 기관이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논산시-논산시의회-논산경찰서-논산소방서-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논산시시니어클럽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어르신 사고에 대응하고 고령친화도시 논산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최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어르신 안전사고는 연평균 약 26만 건이 발생하며 매년 8%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논산시는 전체 인구 10.7만 명 중 어르신 인구가 3.5만 명으로 32.6%를 차지하고 있어, 어르신 안전문제 해결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6개 기관은 △어르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분야별 안전교육 추진 △어르신 이용시설 안전 점검 △공동 캠페인 및 홍보 활동 추진 등 어르신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전문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어르신 안전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것이 곧 우리 모두의 행복"이라며, "이번 협약은 기관 간의 장벽을 허물고 논산 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논산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시책을 어르신 안전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령친화도시로 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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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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