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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강경 문화재 마실여행, 이틀간의 이모저모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일과 2일 강경읍 일원에서 펼쳐진 <강경 문화재 마실여행>과 <KBS대전 개국 80주년 특집 올웨즈7000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경의 밤 역사로 가게’라는 주제로 개최된 <강경 문화재 마실여행>은 근현대사 속 교역의 중심이었던 강경포구와 강경구락부의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는 평이다. 또한 역사의 숨결이 남아있는 근대문화재를 재구성ㆍ재해석해 시민들에게 선보인 다양한 퍼포먼스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2일 저녁 강경금강둔치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KBS대전 개국 80주년 특집 올웨이즈7000 음악회> 역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소찬휘, 김형중, 정수라, 김경호, 김승진 등 인기가수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로 하여금 늦여름 밤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한 시민은 “찬란한 근대문화가 가득한 이곳 강경에서 다양한 역사적 가치를 만끽할 수 있었고, 신나는 공연까지 즐겼다. 여러모로 풍성한 주말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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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9-05
  • 논산시, 2022년 살림규모 공시… 전년 대비 2,274억 원 증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재정운용 현황과 시의 살림규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2022년 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공시 내역’을 8월 31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시가 지방재정계획 및 재정공시 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공시한 내역은 9개의 일반분류ㆍ59개 세부항목이 망라된 ‘공통공시’와 주민의 수혜도 및 관심도가 높은 9개 사업이 포함된 ‘특수공시’로 구분되어 있다. 자세한 공시 내역을 살펴보면 2022년도 논산시의 총 살림규모는 2021년 대비 2,274억 원이 증가한 1조 6,099억 원이다. 이중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1,569억 원 △지방교부세ㆍ조정교부금ㆍ보조금 등의 이전재원은 9,628억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4,902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2년 논산시의 일반회계 세입 재원 중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등의 이전재원이 9,406억 원으로 공개됐다. 이는 전년 대비 1,489억 원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세입 재원 중 72.4%의 비중을 차지하는 수치다. 자체수입의 경우 1,21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182억 원이 증가했으나 전체 안에서의 비중 상승 폭은 그리 크지 않았다. 다시 말해 논산시의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이 결실을 맺으며 이전재원의 비중은 대폭 커지고, 자체수입 비중은 크게 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논산시는 2022년 지방채 발행액이 없으며, 주민 1인당 채무액이 ‘제로’로 집계된 점으로 미뤄보아 건전한 재정 운용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재정의 규모는 크고 부채는 적은 편이기에 재정적 효율성과 탄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며 “건전하고 합리적인 재정 운용과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움직임을 통해 ‘시민 행복 논산’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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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9-03
  • 논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아동친화도 수준 63%로 조사돼… 전국 48%보다 높은 수치 - [충청시민의소리] ‘아동친화도시’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4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목표로 진행 중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다문화ㆍ장애인ㆍ일반 아동을 대표한 아이들과 보호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사인 ㈜모티브앤(대표 나승은)의 보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히 아동친화도 조사, 유니세프 시민 의견 수렴 등 지난 3월 용역 착수 이후 추진된 건에 대한 중간보고가 상세히 이뤄졌다.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논산시는 아동친화도 수준이 63%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48%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아동친화도는 지역사회의 아동친화 인식 수준을 6개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으로 나눠 파악하는 유니세프의 표준조사다. 또 하나 유의미한 점은 2017년 시행된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에 비해 전반적인 친화도가 4.5%p 상승했다는 것이다. 특히 ‘참여와 시민의식’영역이 크게 올랐는데 이는 논산시가 아동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는 일에 노력한 결과로 해석된다. 해당 자료와 보고 내용을 청취한 미취학ㆍ초등ㆍ중학생 4명과 보호자들은 아동친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돌봄 환경 개선ㆍ미래산업 교육 인프라 등 에 관해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보고회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논산을 출산하기 좋은 도시, 양육하기 좋은 도시, 교육받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논산시는 2024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위해 다방면의 연구를 수행 중이다. 상위 인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는 오는 16일 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보고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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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9-03
  • 논산 배 대표하는 ‘신화배’ 올해 첫 미국 수출길 올랐다
    - 당도ㆍ식감 우수한 조생종 신화배, 지난주부터 본격 미국 行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자랑하는 수출 효자 과실 ‘신화배’가 미국으로의 수출길에 오르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예년보다 일찍 수확이 시작된 조생종 신화배 40톤(3억 원 상당)이 지난주부터 수출 컨테이너에 실리는 중이다. 기존에는‘신고배’라는 품종이 주된 수출 품목이었으나 이보다 당도ㆍ식감 면에서 우수함을 지닌 신품종 ‘신화배’가 인기를 끌며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는 양상이다. 지난 2015년부터 일반 농가에 보급된 신화배는 현재 논산에서 총 40농가 20ha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시 기술센터는 수출 육성품종 보급사업을 펼쳐가며 생산ㆍ유통 안정성이 뛰어난 신화배 재배면적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논산배수출영농조합법인의 윤정수 대표는 “10월 이후 400톤가량의 추가 물량을 수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시 기술센터 관계자는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질의 규격화, 수출 검역요건 준수, 유통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재배 노하우에 관한 현장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논산 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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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8-31
  • 논산시, ‘육군병장’ 논산 로컬푸드의 새 인증마크로… “믿고 먹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가 로컬푸드 인증제 관련 규칙(「논산로컬푸드 인증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 오는 9월 11일부터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새로운 로컬푸드 인증마크로 삼는다. 논산에서 생산ㆍ인증한 우수 농산품에 ‘육군병장’이 크게 새겨지게 되는 셈이다. 지난 3월 논산시는 농산물 공동 브랜드 ‘육군병장’을 공식 제정하고 활용ㆍ홍보 방안을 다각화하고 있다. 시는 논산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상징하는 로컬푸드 인증제에도 육군병장을 도입, 농산물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러한 목표 속에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종합사회복지관 민방위교육장에서 400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열린‘논산시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 통합교육’ 현장에서 새로운 육군병장 인증제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그간 농민들이 건의했던 절차상 복잡성 부분을 최대한 간소화해 인증 과정이 보다 명료해졌음을 알렸다. 시 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육군병장 인증제가 논산시 로컬푸드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나아가 우리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로컬푸드 출하 농가의 시장 내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전반적인 농촌 소득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로컬푸드 인증제는 지역 먹거리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논산시에서 2020년부터 자체 시행 중인 제도다. 현재 272개 농가가 인증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등록 품목은 136가지이다. 시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인증 농가 수를 500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논산로컬푸드 인증제에 따라 육군병장 인증마크를 붙이기 위해서는 신청 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463개 항목의 잔류농약검사를 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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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8-31
  • 논산시,㈜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논산시로 수재의연금 1천만 원 기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로 1,200억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양촌면 임화리에 공장을 설립 중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대표이사 정정모, 이하 KDind)가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 극복에 뜻을 보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7일 KDind의 정정모 대표가 시청을 찾아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수해 이후 일상복구에 힘쓰는 시민들에게 성원을 보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수해 극복에 온 지역사회가 단결하는 가운데, KDind 측이 나누신 성의가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논산시 지역사회와 KDind가 상생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미래 국방 강화를 위한 무기체계를 주 업종으로 다루는 KDind는 지난해 논산시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맺고 올 3월 양촌면 공장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KDind는 1, 2차 투자계획을 바탕으로 빠르면 2024년 상반기 중 생산라인 가동에 나설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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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8-21
  • 논산시, 연산대추축제에 문화ㆍ관광 색깔 입힌다!
    지난 16일 운영위 회의 열려… 축제 주제는 ‘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주관하는 ‘2023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0월 13일부터 사흘간 연산문화창고ㆍ연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와 재단 관계자들은 지난 16일 논산아트센터에서 ‘2023 연산대추축제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축제명ㆍ기간ㆍ장소 등을 의결했다. 의결된 바에 따르면 올해 대추축제는 ‘연산대추문화축제’라는 새 이름 아래 열리며 대추를 중점 테마 삼아 연산면의 주요 거점을 알리는 문화관광형 축제를 지향한다. 운영위는 연산만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과 공간에 집중해 대외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목표다. 또한 개최지를 원도심에 위치한 전통시장과 연산문화창고로 이원화한 만큼 지역민 간 화합과 균형 있는 프로그램 추진이라는 새로운 당면과제 해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연산대추문화축제위원장으로 선출된 연산면 유흥식 이장단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축제로 꾸미고자 한다”며 “대추 판매와 소비는 더욱 촉진하고 문화적 품격도 높이는 가운데 민간주도형 축제의 수범 모델을 만들겠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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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8-17
  • 논산시, 끊이지 않는 논산시 호우피해 복구 성원… 사회 각 분야서 동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 지역사회 각계 구성원들이 집중호우 수해 복구에 힘을 모으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윤석용), 대한전문건설인협회 충남지회(지회장 박종회), 논산제일성결교회(담임목사 최낙훈)에서 시청을 찾아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윤석용 논산시지부장은 “큰비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며 복구에 쓰이길 바란다는 뜻에서 의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인협회 박종회 지회장은 “건설인협회 구성원이 모은 성원이 수재민들의 일상복구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의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논산제일성결교회의 최낙훈 목사 역시 “수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희망을 안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의연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도움과 격려에 힘입어 복구 작업도 탄력을 얻고 있다”며 “논산시민에게 용기를 전하고자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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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8-17
  • 논산시, 논산문화원이 펼치는 ‘논산청년작가 이동 전시’ 큰 호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지난 6월 제3회 논산청년작가전을 개최했을 당시 공개된 작품들을 곳곳으로 이동 전시해 지역사회에 선보이고 있다. 문화원은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논산시청 민원실, 논산우체국 등 네 곳을 대상으로 작품들을 교차 전시하는 중이다. 전시는 내년 6월까지 펼쳐진다. 한편, 논산청년작가전 및 순회전시는 논산의 젊은 작가들에게 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기관들에서 좋은 반응을 내비친바 문화원은 내년엔 전시 규모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논산청년작가전을 후원해 온 박응진 논산문화원 고문은 “많은 시민들이 청년 예술에 공감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더 많은 작가의 작품을 구매,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논산시 역시 적극적인 협조 의지를 갖고 전시의 취지를 살리는 일에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작품을 전시 중인 기관 관계자들은 “직원들은 물론 내방객들에게도 훌륭한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선사할 수 있어 좋다”며 향후 문화원의 전시 사업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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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8-17
  • 논산시 ‘행복문화대학’ 문 연다… 17일 개학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에게 양질의 배움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운영하는 ‘행복문화대학’이 17일 개학한다. 새 명칭을 안고 출발하는 논산시 행복문화대학은‘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비전에 발맞춰,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한다. 기존 인문학 강의 위주로 펼쳐지던 ‘여성자치대학’(2012~2022년 당시 명칭)에서 한발 나아간 다양한 주제별 교육ㆍ문화 프로그램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넓은 의미의 평등을 추구하기 위해 대상자를 논산시민 전체로 확대하고, 교육 내용도 다각화하려는 목표 속에 사업명을 바꾸게 됐다”고 전했다. 변화된 명칭에 걸맞게 올해 교육과정은 다채롭게 구성된다. 17일 개학식에서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나서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건양대학교 임아리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가정갈등 극복하기’에 관한 지혜를 전한다. 향후에는 매주 목요일 경제ㆍ인문학ㆍ환경ㆍ보건ㆍ복지ㆍ지역문화ㆍ예술ㆍ요리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주제별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수료식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올해로 10기를 맞은 행복문화대학(개칭 전 여성자치대학)은 2012년부터 10년간 총 73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행복문화대학 강좌를 통해 얻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지역사회 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활동 중이다. 백성현 시장은 “행복문화대학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실있는 강의를 통해 시민사회의 배움 열망을 충족시키고, 나아가 누구나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시민행복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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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8-17
  • 논산시, ‘육군병장 이모티콘’ 출시! SNS 이벤트 개최
    - 마음에 드는 이모티콘 직접 고른다! 시가 운영 중인 4개 SNS 채널에서 이벤트 진행 중 -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3월 새로이 제정된 논산시(시장 백성현)의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테마로 한 이모티콘이 탄생했다. 논산시는 육군병장 캐릭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다채로운 특산물ㆍ관광명소가 조화를 이룬 50종의 이모티콘을 제작,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육군병장 이모티콘은 일상 소통에 자주 쓰이는 메시지들로 구성되었으며 딸기, 곶감, 은진미륵, 탑정호 등 논산을 상징하는 여러 요소가 담아져 브랜드가치를 확실히 각인시킨다. 시 관계자는 “육군병장 브랜드를 광범위하게 홍보하고자 시민들이 많이 쓰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제작해보았다”며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10월 내로 카카오, 네이버 등에 공식 등록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시는 50종의 이모티콘 중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등록할 16~24종의 이모티콘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ㆍ블로그ㆍ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 등 시 공식 SNS에 ‘당신이 선택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은?’이라는 이벤트가 게시되어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마음에 드는 이모티콘 5개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기회는 오는 9월 10일까지 열려있으며, 시는 참여자 중 100을 추첨해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8일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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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8-13
  • 전국TV채널 838번 양해석 대표, 논산시체육회 홍보위원 위촉
    [충청시민의소리] 전국TV채널 838번 (주)에스티엔방송스타트뉴스(TV)를 경영하는 양해석 대표가 논산시체육회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논산시체육회 유재중 회장과 이하 강병철 사무국장은 9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전국TV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방송매체로 전국 228개 시·군·구 체육회 홍보방송을 열정적으로 하고있는 양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양해석 대표는 前스포츠 공정위원, 유도회 사무국장, 체육회 홍보국장, 한국에어로빅협회 이사,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스포츠 활성화에 크고작은 소식들을 신속하게 잘 전달하고 있고 특히 논산체육회 소속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홍보를 전국에 알리는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양해석 대표는 “앞으로 논산체육회 방송을 전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재중 회장은 “새로 홍보위원에 위촉된 양해석 대표를 환영하고 위촉식을 계기로 에스티엔방송스타트뉴스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논산체육회 방송을 널리 알리는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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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8-10
  • 논산계룡축협, “지역발전, 희망 나눔에 기여하고파…”
    - 논산계룡축협, 수해복구 돕는 성금 2천만 원과 일반퇴비 5천 포대도 함께 기부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 이하 축협)이 지역의 미래를 위한 나눔과 수해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8일 축협과 7개 축산단체(△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 △논산 낙우회 △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대한양계협회 논산시육계지부 △한국육용종계부화협회 논산시지부 △논산 염소협회 △한국양봉협회 논산시지부)가 시청을 방문해 (재)논산시장학회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창영 조합장을 비롯한 7명의 단체장은 입 모아 “지역의 꿈나무들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는 기탁 취지를 밝혔다. 축협은 수해복구 지원 행렬에도 동참했다. 축협의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은 십시일반 뜻을 모아 총 2천만 원의 구호 성금을 전하는 동시에 20kg짜리 일반퇴비 5천 포대(2,100만 원 상당)도 기증하며 수해 극복 의지를 나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협에서 전하신 장학금과 성금, 퇴비가 수해의 어려움을 딛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데에 밝은 불빛이 될 것”며 “나눠 받은 마음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축협과 논산계룡축협여성회는 2017년부터 6년여간 1억 4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정 조합장은 “논산의 발전, 나아가 희망을 나누는 일에 힘을 싣고자 조합 구성원 모두가 흔쾌히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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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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