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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재)논산문화관광재단, ‘2025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 출연단체 모집
    [충청시민의소리]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8월 17일(일) 까지 『2025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출연단체 모집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논산시 소재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내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고, 공연 무대 제공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구축과 예술인 창작 의욕 고취를 목표로 추진된다. 지원 자격은 ▲논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설립 후 3년 이상 된 공연예술단체로 ▲최근 3년간 3회 이상의 공연 실적이 있으며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단체다. 총 3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최대 1,5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선정된 단체는 논산아트센터에서 1회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8월 5일(월)**부터 8월 17일(일) 18시까지이며, 1·2차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 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https://www.nonsan.go.kr/cntf/) > 지원사업공모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공연예술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 제공과 더불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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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 논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정신건강 슬로건 및 그림 공모전’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정신건강 슬로건 및 그림 공모전’을 오는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편견 해소’를 주제로 하며, 논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슬로건과 그림 2개 부문으로 나뉘며, 1인당 최대 2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논산시보건소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수상작 선정은 슬로건 분야는 시민 참여형 투표(카카오톡 채널 ‘마음talk’), 그림 분야는 전문가 3인의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예술상 등 총 3명이 선정되며, 중복 수상은 제한된다. 결과 발표는 8월 29일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정신건강 홍보물, 피켓, 홈페이지 및 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활용될 계획이다. 논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감성을 담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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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 논산시 재난재해전문봉사단, 예산 수해 현장 투입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산군을 돕기 위해 재난·재해 분야의 전문 기술을 갖춘 ‘재난재해전문봉사단’을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지난 2일, 재난재해전문봉사단 20여 명을 예산군 삽교읍 하포2리 일대에 파견해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단은 전기, 수도, 방역 등 생활 밀접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봉사단은 침수된 가옥 내 전기 배선 점검과 수도시설 수리, 방역 작업 등을 수행하며 단순 정리 작업을 넘어 피해 주민의 주거 안전 확보와 생활 기반 복구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기술적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겪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복구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김동백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논산시 또한 과거 재난의 아픔을 겪은 만큼, 이웃 지역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실질적 도움이 결합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는 향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봉사 인력을 확대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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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 논산시,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논산시, 감염취약시설 현장컨설팅으로 감염병 대응 강화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 증가세에 대응해, 감염에 취약한 요양원·주간보호센터 등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컨설팅’을 추진하며 감염병 고위험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3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00명 내외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실내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고 환기가 줄어들면서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오는 9월까지 관내 90개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체계, 입소자 및 방문객 관리, 손 위생, 예방접종 등 총 10개 분야 46개 항목에 대해 면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시설 환경 개선과 함께 종사자 대상 교육을 병행해 감염병 예방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은 고령자와 면역저하자가 많은 만큼, 감염병 발생 전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방역 점검과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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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 논산시, 치매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마을… ‘치매안심마을’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치매 환자를 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현재 연산면 백석4리와 상월면 신충3리 등 2개 마을이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해당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인식 개선 교육 ▲치매파트너 양성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식물과 공예를 활용한 원예치료와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크게 기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 환자를 위한 기저귀, 방수시트 등 위생·안전용품과 치료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치매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치매 관련 상담 및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041-746-6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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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 논산시, 유정 농업회사법인(주), 지역 미래인재 위한 장학금 1,500만 원 기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일, 관내 기업인 유정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대표 정균철)가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정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는 2002년 설립된 한우 맞춤형 완전배합사료(TMR) 전문 기업으로, 지역 청년을 위한 진로 체험 기회 제공, 인재 우선 채용,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여왔다. 정균철 대표는 현재 논산시기업인협의회 회장직도 맡고 있으며,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논산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응원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서 항상 모범이 되어주시는 정균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은 청소년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전해줄 뜻깊은 나눔으로, 논산시도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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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 논산시, 당진 수해 농가에 ‘희망’ 심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당진시 수해 현장에 자원봉사의 온기를 전했다. 시는 지난 7월 31일 논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50여 명이 당진시 일원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봉사단은 특히 피해가 컸던 버섯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침수 시설물과 작물을 정리하고,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현장을 찾은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진흙을 걷어내고 장비와 자재를 정비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피해 농민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큰 위로가 된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당진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을 위해 논산시는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에도 홍성군 수해 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피해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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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 논산시,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 농가 간담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7월 31일 논산문화원에서 ‘2025년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 출하 농가 간담회’를 열고, 출하 농가 120여 명과 함께 로컬푸드의 품질 향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역직거래센터와 출하 농업인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파머스161’을 운영 중인 농업회사법인 에프엔씨플러스㈜ 관계자가 직매장 운영 규정과 최신 소비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로컬푸드는 지난해 육군 병장데이 행사에서 이틀간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대표 효자상품”이라며, “광역직거래센터가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로컬푸드 생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안정적인 출하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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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 논산시, 폭염 피해 우려 버스정류장 점검… 어르신 이용 환경 살핀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어르신과 교통약자가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상황을 확인했다. 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무더위와 직사광선에 노출돼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교통과 등 관계 부서 담당자들이 함께 정류장 위치와 그늘막 설치 상태, 대기 공간의 체감 온도 등 이용 환경을 살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정류장을 이용하던 한 어르신은 “정류장에 햇볕이 정면으로 들어와 더위를 피할 곳이 없다”고 의견을 전했고 시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기록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버스정류장이 인도 위에 설치돼 폭염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특히 어르신과 교통약자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버스정류장 주변에 무더위쉼터를 설치하거나, 그늘이 있는 곳으로 정류장 위치를 이전하는 등 여러 가능성을 폭넓게 검토해 최선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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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 논산시, 유용미생물 공급 대상 ‘관외 농업인’까지 확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농업 현장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유용미생물 공급 대상을 관내 농업인에서 논산시에 농지를 둔 관외 거주 출입 농축산업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지력 개선, 작물 생장 촉진, 병해충 예방, 축산 악취 저감 등에 효과가 탁월해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논산시가 특허를 보유한 ▲NS-nema07 ▲NS05는 잔류농약 걱정 없이 뿌리혹선충 및 탄저병 방제에 활용될 수 있으며, 작물 생육을 촉진하는 기능도 뛰어나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은 연간 약 1,200톤의 미생물을 1만 6천여 명의 농업인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공급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를 통해 연간 약 30억 원의 농가 경영비 절감과 함께 최대 20%의 농축산물 생산성 향상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급 확대는 실질적인 농업 현장의 요구에 응답한 조치로, 관외 농업인도 논산 농지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라면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관련 조례 개정이 대부분 마무리된 만큼, 보다 안정적인 공급 체계 마련을 위해 행정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용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미생물배양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또는 농지대장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041-746-8396~7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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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 “논산시, 육군훈련소 앞 ‘안심 맛집 거리’ 조성 박차”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육군훈련소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정리·청소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외식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전국 각지에서 논산을 찾는 훈련병 가족 및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식사 공간을 제공하고, 국방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전문 컨설팅 업체와 위생·청소 전문가가 참여해 각 음식점을 직접 방문, 사전 진단과 함께 주방 정리·청소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후 위생등급제 컨설팅, 식중독 예방 및 식자재 관리 교육 등 사후관리도 함께 이뤄져 위생 수준의 지속적인 향상이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훈련소 주변 상권을 ‘안심 맛집 거리’로 조성함으로써 군 장병과 가족,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을 찾는 훈련병과 가족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곧 논산을 다시 찾게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방문객이 감동할 수 있는 깨끗하고 정돈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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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 논산시, 위생등급제 사후관리 실시…8월 22일까지 집중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위생등급제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22일까지 관내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사후관리에 나선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개 등급으로 평가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로, 지정된 등급은 2년간 유효하다. 해당 등급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누리집, 배달앱, 업소 내 표지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후관리에서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의 소비기한 준수 여부 △조리장 청결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통해 즉시 개선을 유도하고, 위생등급 기준에 미달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관련 내용을 통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위생등급제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논산시에는 총 53개 업소가 위생등급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연중 상시로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또는 논산시보건소 위생관리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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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 논산시, “큰 피해를 막는 작은 실천” 논산시, 냉방기기 화재사고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최근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전기 과부하 및 기기 과열로 인한 화재 사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 대표 냉방기기인 에어컨과 선풍기는 장시간 사용 시 발열이나 전기적 문제로 인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와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일상 속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에어컨 단독 콘센트 사용 △선풍기 모터 과열 시 즉시 사용 중단 △전기 콘센트 내부 먼지 정기 청소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 자제 △반려동물의 전선 접촉 주의 등 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내 집에서 발생한 불씨가 자칫 이웃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상 속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논산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는 기간 동안 시청 홈페이지를 비롯해 마을회관, 무더위 쉼터 등 주요 거점에서 화재 예방 수칙을 수시로 안내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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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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