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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새해에는 꼭 금연 성공하세요!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결심하고, 보건소를 찾는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금연 관련 서비스 안내와 홍보에 나섰다. 금연클리닉에서는 연중 전문가와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연교육,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현상 대처 방법 상담, 금연 행동 강화 물품 지원 등 대상자가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금연클리닉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는 바쁜 직장생활과 학업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금연 희망자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이용시설을 비롯한 금연시설과 구역에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반 사항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금연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담배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연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042-840-356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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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새해에는 꼭 금연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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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문화누리카드’ 신청하세요!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2025년도 문화누리카드’사업 시행에 나선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1인당 연간 14만 원이 지급되며, 시는 2025년 문화누리카드 사업으로 1442명에게 2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금년도에도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는 별도의 절차 없이 카드가 자동충전되며 신규대상자는 오는 2월 3일부터 면‧동사무소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연말까지 공연, 영화, 도서, 음반 등 문화·여행 분야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안내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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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문화누리카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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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인구감소 파고 넘어 7만 자족도시 정조준
-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인구 5만을 넘어 7만 자족도시로의 성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4년 말 현재 계룡시 인구는 4만 6540명으로 22년 말 4만 4475명 대비 인구가 4.64% 증가하며 전국적인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그동안의 인구증가가 하대실 지구 공동주택 입주, 편리한 교통 여건, 각종 안전지표 전국 최우수 등 안전한 도시환경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이뤄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먼저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군수물자 생산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미 중소벤처기업부로터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되며 16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시는 총 25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방수도 특성을 살려 한국국방연구원 계룡대 분원, 국방전직교육원 중부교육센터 설치, 국군의무사관학교 등 국방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국방수도 특성을 살린 일자리 공급과 이로 인한 인구증가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방 관련 사업 외에도 광역교통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舊)신도역 부활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신탄진∼계룡) 건설 ▴계룡대로∼국도1호선 연결도로 개설 ▴서울∼세종 고속도로 계룡IC 연장 등 보다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하대실2지구 일원 27만 2000㎡ 부지에 2015세대 규모 5242명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오는 2027년까지 조성하는 등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일자리, 안전, 편리한 교통과 편안한 주거환경 등 도시성장에 필요한 제반여건을 완비해 인구 7만의 자족도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계룡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지역안전지수에서 모든 분야 1등과 2등급을 달성하며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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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인구감소 파고 넘어 7만 자족도시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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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안전교육 총괄 추진체계 강화
- 계룡시(이응우)는 시민들의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계룡시 안전교육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행계획은 안전교육 총괄 추진체계 기반 구축을 통한 실용적인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강화로 사각지대 없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를 통해 안전도시 계룡을 건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계획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행정안전부의 ‘제2차 국민안전교육 기본계획(2023년∼2027년)’을 시행하기 위한 계룡시의 연도별 안전교육 계획으로 ▴안전교육 추진체계 구축 ▴분야별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등 5개 분야 25개 영역에 대한 추진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 사회안전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작년부터 추진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는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운영 등 이론이 아닌 양질의 현장 중심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계룡소방서와 함께 어린이, 아동 대상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지속 운영해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민의 안전한 일상은 우리시의 최우선 과제”라며 “명품 안전도시를 향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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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안전교육 총괄 추진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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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무식 열고 2025년 힘찬 도약 알려
-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전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2025년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응우 시장은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 앞서 지난 12월 30일 있었던 항공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명복을 기원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2025년 을사년 새해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뜻을 가진 자는 마침내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2025년 새해를 맞이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내년도 시정운영방향으로는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의 3대 비전을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파워풀 국방도시 완성을 위해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지능형센서 기술지원 사업 지속 추진 ▴국방 핵심 공공기관 이전·유치 등을 제시하며 타 지역과는 차별화 되는 국방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스마터 전원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향적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 ▴기후대응 도시숲·생활밀착형 숲 조성 ▴두계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등의 사업을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향적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사업 관련 지난 24년 3월 향적산 일원 45만㎡가 생태숲으로 지정됨에 따라 산림생태원, 숲체험원,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해 숲이 주는 치유와 회복의 가치를 시민 누구나 만끽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웰니스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2015세대 규모의 주거용지를 공급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형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러한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여러분의 책임감과 소명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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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무식 열고 2025년 힘찬 도약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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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서울평화문화대상 수상
- - 탁월한 역량과 헌신으로 체육 발전 기여 인정받아 - 재선 체육회장 맡으며 계룡시 체육회 위상 끌어올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정준영 계룡시체육회 회장이 지난 12월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체육 부문 대상을 받으며, 계룡시의 체육 발전에 대한 헌신이 큰 결실을 보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은 사회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는 선도자를 알려 끊임없는 발전과 평화를 실현하고자 개최됐다. 정준영 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탁월한 역량과 헌신으로 계룡시 체육 환경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체육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화합을 도모하며 계룡시 체육회의 위상을 한층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계룡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당선된 이후 재선에 성공하면서 남다른 리더십을 통해 계룡시민들에게 생활체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유소년 체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전국 규모의 체육 대회를 유치해 계룡시를 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했으며, 이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이밖에 도민체전에서 잇달아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역대 최고의 실적을 이끌었고, 생활 체육인들을 위한 체육 인프라 확장에 힘쓰며 동호인들의 체육활동 질을 크게 끌어올리는 등 계룡 체육계가 안정적 기반을 갖추는 데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계룡시체육회는 정준영 회장을 중심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잡힌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뿐 아니라, 계룡시를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체육 도시로 도약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정 회장은 "체육은 단순히 몸을 단련하는 활동을 넘어, 공동체를 연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체육을 통해 계룡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며 "이번 수상은 계룡시민과 체육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계룡시체육회는 지역 체육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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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서울평화문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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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인사 단행... 김주봉‧서현철‧황희우 5급 승진
-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5년 1월 1일자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인사규모는 승진 23명(5급 3명, 6급 6명, 7급이하 14명), 전보 122명 등 총 154명이다.이번 인사는 승진인사와 함께 직위적합성, 업무능력, 희망보직 등을 고려한 전보인사로서 적재적소 인력배치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고 계룡시 관계자는 전했다.아래는 이번 정기인사 승진자 및 전보자 명단이다.◈ 5급 승진△농정산림과장 김주봉 △농업기술센터소장 황희우△두마면장 서현철◈ 5급 전보△자치행정과장 송영미 △시민안전과장 김기영△사회복지과장 김은영 △가족돌봄과장 김기월△평새교육과장 전미용 △회계과장 석인호△민원토지과장 허염 △도시건축과장 안종근△상하수도과장 한상윤 △보건행정과장 윤광근△엄사면장 권용산◈ 6급 승진△자치행정과 최미연 △자치행정과 양운철△평생교육과 이미나 △농림과 조찬의△회계과 김내열 △건강증진과 윤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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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인사 단행... 김주봉‧서현철‧황희우 5급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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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집중모금 성료
- [충청핫이슈]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3일 논산아트센터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 주최, 논산시(시장 백성현)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논산시민 및 기관, 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NH농협 논산시지부는 이날 사회복지시설지원금 등 2천1백7십만원을 기탁하며 2년 연속 논산시 집중모금 최고액을 기부한 단체가 되었다. 또한, ▲논산계룡산림조합 2천만원, ▲논산계룡축협 1천만원, ▲놀뫼새마을금고에서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특히, 현장 접수 창구에서는 역대 최고액인 8천6백만원이 접수되는 등 행사 당일에만 총1억7천7백만원이 모금되며 사랑의 온도탑을 뜨겁게 달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이어온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모아진 소중한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논산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집중모금 행사는 종료되었지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은 2025년 1월 31일까지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 읍면동 접수 창구를 통하여 계속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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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집중모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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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생태숲 생물자원 조사 보고회 열어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지난 23일 향적산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향적산 생태숲 식생조사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계룡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생태조사 전문기관인 한반도 생태연구소(대표 오현경)에서 금년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조사한 결과로 향적산 생태숲 예정지의 식생조사를 통한 지역 생태자원 보호를 위해 향적산의 식생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생태 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적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식물군락으로 유명하며, 여러 희귀 특산 식물들이 자생하는 지역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8개월 간의 현장 조사와 데이터를 분석하여 향적산의 식생 분포와 생물 다양성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향적산 내 주요 식생 유형, 자생 식물의 분포 현황, 그리고 외래 식물의 침입 현황이 발표됐으며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생태계 조성방향 및 지속 가능한 자원관리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식생조사를 통해 향후 시가 추진할 생태숲 조성을 비롯해 향적산 지역생태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자 한다”며, “지속 가능한 생태숲 조성 및 자연보호에 최선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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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생태숲 생물자원 조사 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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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상생‧협력 토론 간담회 열어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및 상권의 활력 제고를 위해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발굴하고자 소상공인 관련 기관‧단체와 상권 활성화 전문가 및 지역 소상공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 임병철 센터장이 ‘2025년 경제 환경 변화와 소상공인 대응방향’이라는 주제 발제에 이어 계룡시와 충남신용보증재단 등 관련 기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지원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 방안 등에 제시돼 간담회에 참석한 많은 소상공인의 공감을 받앗으며, 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기관‧단체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한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내수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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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상생‧협력 토론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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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후, 4번째 시집 “동행”의 출판기념회 성황
- [충청시민의소리] 요즘 흔하지 않은 시조 시인으로 등단한 나성후 박사는 지난 21일 계룡 예술의 전당 다목적 홀에서 4번째 시집 “동행”의 출판기념회와 시 낭송회를 가졌다. 보통의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사회자, 저자 사인, 내빈 소개, 사은품이 없는 4無 행사로 진행되었다. 참석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서 사회자를 두지 않았고, 책은 이웃에 돌려볼 수도 있는데 사인이 들어 있으면 어려우므로 없앴고, 참석한 모든 분들이 주인공이므로 별도의 내빈 소개를 하지 않았다. 저서의 이어서, 우리가 잘 모르는 문학과 시와 시조에 대해 해박한 지식으로 설명을 하고,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저자에 대한 사상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지역을 위한 신념들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어서 참석자들이 280 작품 속에서 하나씩 골라서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짙어가는 겨울의 한 가운데에서 가슴이 뭉클한 내용도 있었고, 장애자, 약자, 노인 등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그의 애정 어린 작품이 많은 갈채를 받았다. 전문 낭송가가 아닌 누구나가 한편씩 낭송하는 것은 새로운 시도로써, 앞으로 출판기념회의 이정표가 되리라 생각한다. 모두가 주인이고 어려운 사람이 떳떳이 살아갈 수 있고, 따뜻한 시선으로 동행하며 이웃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숨결이 전해지는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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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후, 4번째 시집 “동행”의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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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9대 추가 도입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올해 차령이 만료하는 노후 경유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9대(45인승 대형 3대, 35인승 중형 6대)로 대폐차하여 노선 운행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기저상버스는 경유 및 CNG 버스와 달리 주행 중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같은 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음과 진동이 적어 이용객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낮은 차체와 경사판을 갖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화석연료보다 저렴한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해마다 늘어나는 시내버스 운영 적자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2022년 3대, 2023년 3대에 이어 올해 9대의 전기저상버스를 추가 도입하여 전체 24대 노선버스 중 15대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운행하게 되어 청정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전기저상버스 도입률을 62.5%까지 끌어올렸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청정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전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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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9대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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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화원 개원 1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의 밤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계룡시 계룡문화원(원장임영우)이 개원 1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문화 예술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30일 오후 6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리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임영우 계룡문화원장은 "계룡문화원이 지난 1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과 회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공유하고, 발전하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임원장은 "이 축제가 지역 예술과 문화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예술가와 단체 23개팀이 참여해 공연, 전시, 체험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중 공연 부문은 지역의 전통예술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들로 구성돼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문화원에서는 이번 축제가 유명 연예인이나 가수를 초청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에 활동하는 예술인을 위하여 예산 전액이 투입되었으며,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했다는 주변에 평가다. 행사와 관련한 더 자세한 문의는 계룡문화원(☏ 042-551-09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축제를 통해 문화원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문화를 아우르는 더욱 풍성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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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화원 개원 1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의 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