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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6.25전쟁 무공훈장 전달식’ 열어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6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 무공훈장’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은 육군과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숨은 무공수훈자와 그 유가족을 찾는 사업으로 2023년 6월까지 2만 5000여 명의 무공수훈자를 찾았으며 2027년까지 숨은 호국영웅을 모두 찾아 그 공적을 기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무공훈장 전달식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무공수훈자의 희생과 호국의지를 기념하고 시민의 호국 안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25 무공훈장 수훈자 유족 5명과 보훈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이응우 시장은 무공훈장과 증서, 기념패를 전달하고 무공수훈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며 유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송창순 6.25 참전유공자회 계룡시지회장은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고 무공훈장 전달식을 개최한 계룡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조국을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호국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보훈선양사업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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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6.25전쟁 무공훈장 전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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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5회 Good 계룡예술제’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과 다목적홀에서 ‘제15회 Good 계룡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계룡예술제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작품을 발표하며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이다. 이번 계룡예술제는 8일 오후 5시 30분 전시오픈식과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계룡시 문화예술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룡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계룡지회(지회장 김연우)가 주관하며, 예총 산하단체에 소속된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국악, 성악, 무용, 대중가요 공연 및 총 90여점의 시화, 미술, 사진작품 등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우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작품과 창작 등 예술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계룡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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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5회 Good 계룡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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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多)양한 문화를 잇다’ 다이음 사업 성황리 마무리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100회에 걸쳐 진행한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다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해 진행한 ‘다이음’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중심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해 일본과 중국 2개국에 대한 다문화 이해교육 및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2023년에는 다문화 강사 역량 강화 및 수준 높은 다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3회에 걸쳐 강사진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국가의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우정민 센터장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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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多)양한 문화를 잇다’ 다이음 사업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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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 경관조명 설치
- <새터산 경관조명 점등식 모습>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9일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 연말연시를 맞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점등식에 참여한 이응우 시장은 “오늘 설치한 경관조명이 새로운 한해를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기대하며, 2023년 계묘년 한해도 뜻깊게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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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 경관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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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계룡대, 상생협력 및 포괄적 협력 다짐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계룡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및 외부위원(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는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시정발전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열린 계룡시와 계룡대 간의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시정발전 과제와 시민복지 및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상호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계룡시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지역 민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진 과제를 상정하여 계룡시와 계룡대 관계자, 시민대표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어 다양하고 입체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계룡시는 ▴신도안지역 회전교차로 ▴(폐)신도역 부활을 위한 계룡시민 서명운동시 계룡대 장병 및 군인가족 참여 ▴동물보호센터 조성관련 부지 매입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사무실 무상사용허가 연장 ▴생태탐방로 누리길 조성 관련 토지사용 협조 등 10개 안건을 상정했다. 군(軍)에서는 ▴계룡대 영외 주거지역 상수도관로 유지보수 ▴공군기상단 삼거리 신호체계변경 ▴계룡대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등 4개 안건을 상정하여 양 기관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의 사업계획화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軍)과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와 군(軍)은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개최, 계룡안보생태탐방로 개방, 계룡대·구룡대 골프장 계룡시민 개방(계룡시민의 날) 등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계속적인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민·군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군(軍)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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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계룡대, 상생협력 및 포괄적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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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로 온정 나눠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9일 자원봉사센터에서 대전우편집중국 및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대전우편집중국과 충청남도 개발공사의 기탁금으로 마련된 이번 김장나눔행사는 자원봉사센터, 대전우편집중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원, 여성예비군, 개인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000kg은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추석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에 이어,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도 참여한 대전우편집중국 이동민 국장은 “이번 나눔활동이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영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나눔 행렬에 참여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추운 겨울 따뜻한 선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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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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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저소득층 두텁게 보호 나서
- - 의료접근성 보장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실질적인 저소득층 보호에 최선 다할 것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의료급여심의위원회, 생활보장위원회 및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며 저소득층 생활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주재로 의료급여수급자의 의료보장체계 강화를 위해 열린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총 11명에 대한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의료접근성 및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노력했다. 계룡시 의료급여대상자는 460여 명으로, 올해 총 10회의 걸쳐 진행된 의료급여심의를 통해 188건의 의료급여일수를 연장·승인하여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지원 및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서 열린 생활보장위원회 및 긴급지원심의위원회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4가구 7명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권리구제와 위기가구 긴급지원 적정성 심사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날 심의한 주요안건은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해체로 인한 부양거부‧기피 인정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 긴급지원대상자 적정성 심사 등이다. 이응우 시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저소득층의 생활고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누구나 공적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접근성 보장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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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저소득층 두텁게 보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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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계룡대근무지원단, 시정 발전 ‘맞손’
- -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 및 포괄적 협력 다짐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이응우 시장이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과 관계자를 만나 시정 발전 및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은 ‘2023년 후반기 계룡시 정책협의회’를 앞두고 지난 16일 열린 계룡시와 계룡대 간의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시정발전 과제와 시민복지 및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계룡시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지역 민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진 과제를 상정하여 계룡시와 계룡대 관계자, 계룡시의회 의원 및 주민대표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어 다양하고 입체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정책협의회는 오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며, 시에서는 ▴동물보호센터 조성관련 부지 매입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사무실 무상사용허가 연장 등 10개 안건을 상정했다. 군(軍)에서는 ▴계룡대 영외 주거지역 상수도관로 유지보수 ▴공군기상단 삼거리 신호체계변경 ▴계룡대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등 4개 안건을 상정하여 양 기관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수도로 시 발전을 위해서는 계룡대와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책협의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들이 원활하게 처리되어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민·군이 상생하는 계룡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국방수도라는 지역 특성에 걸맞게 관내 신도안면 지역에 한국전쟁 참전국 기념정원 조성,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호국의 길(밀리터리 스트리트) 조성 등 호국과 안보의 상징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5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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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계룡대근무지원단, 시정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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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 - 환경부 주관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 대상 실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실태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지자체별 인구수 기준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하수도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하수처리시설 가동률 ▴하수도 악취 저감사업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 실천 등의 항목에서 평가 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절감사업, 하수도 악취저감사업 등 하수처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 노후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 보다 나은 하수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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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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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수도 완성 위한 활동에 행정력 집중
- - 직원 및 시민 등 100여명 ‘국회 정책토론회’ 참석, 단결·의지 표명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계룡시(이하 ‘시’)는 지난 11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AI가 바꿀 국방의 미래 모습과 대응 전략’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김종민 · 성일종 국회의원, 그리고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백성현 논산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방AI센터 설립 방안 등 미래 국방의 모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시에서는 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는 계룡시의 의지와 단결력을 보여줬다.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계룡시는 대한민국 국군의 심장인 육·해·공군 3軍 본부가 위치해 있으며, 시민의 절반 이상이 현역 및 예비역 군인 그리고 군인 가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대한 민국 국방의 중심지이다. 이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그동안 軍문화와 세계평화를 소재로 매년「계룡軍문화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 해에는 17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안보교육의 장이 될 병영체험관 건립, 병영체험장 운영, 안보생태탐방로 조성 등 국방관련 산업을 소재로 지역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 K-방산 광학 센서 소재부품 시험 인증기관 설치, 애국가 정원 조성 등 대한민국 국방수도로 자리매김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날 토론회에서 이 시장은“오늘 국방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우리 충청남도가 대한민국 국방클러스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국방수도 계룡시가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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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수도 완성 위한 활동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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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원인 편의를 위한 민원실 환경개선 완료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청 첫 얼굴이자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민원실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민원실 환경개선 공사는 부족한 민원인 대기공간을 확장하고 밀폐된 인터넷실과 건강체험실을 개방된 북카페 형태로 조성함으로써 민원실 공간감 극대화 및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민원인 대기공간 확대를 위해 민원인 서류작성공간을 벽면으로 이동 배치하고, 민원실 내 가벽을 허물어 이동 동선을 확보했으며, 전면 책꽂이, 대형 테이블, 간접 조명과 부드러운 유선형태의 소파 배치를 통해 머물고 싶은 따뜻한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아울러 시청 민원실은 시민 편의를 위해 장애인·임산부 전용 우선 창구, 민원인용 PC와 프린터를 이용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북카페, 셀프 건강 체크 코너, 휠체어·보행기 무료대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민원실은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공간으로 민원인 편의를 위한 이번 환경개선 공사에는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며, “앞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 환경과 친절한 행정 서비스로 시민이 만족하는 맞춤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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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원인 편의를 위한 민원실 환경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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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수능 시험장 찾아 수험생 격려
-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은 16일 아침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계룡고와 용남고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이응우 시장과 시 공직자는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눈부시게 빛나는 너의 내일을 응원해’ 등의 문구가 적힌 응원 피켓을 들고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이 긴장을 덜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응원했다. 이 시장은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차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신체접촉 지양은 물론 과도한 응원은 삼가고 차분하게 수험생 선전을 기원했다. 이응우 시장은 “수학능력시험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수험생 모두 자신을 믿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차량 진출입 관리, 주정차 및 노점상 단속, 긴급 수송차량 지원 및 사전 소방안전 점검 실시 등 수험생 종합대책을 마련·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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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수능 시험장 찾아 수험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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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현안사업 건의
- -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및 충남도와 지속 협의해 나갈 것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과 원 장관 면담은 계룡시 주요 숙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토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수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원 장관과의 면담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진입도로 국비 지원 ▴(폐)신도역 부활 건의 ▴국도1호선과 계룡대로 연결도로 신설 ▴관내 엄사면 일원 호남선 철도 복개 및 복합공원화 사업 ▴호남선 고속화 건설사업 관련 당면사항 등을 건의했다. 계룡역 환승센터는 충청권 광역철도(1·3단계) 개통 및 서대전IC부터 두계삼거리까지 국도 4호선 확장 등 향후 계룡시를 경유하는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계룡역 이용객은 물론 계룡시민과 인접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 및 환승체계 개선을 위해 주차장형 환승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폐)신도역 설치 역시 계룡역 이용객 증가에 따라 계룡대 군인과 계룡시민의 원활한 철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신도역 부활을 위해 지난 8월 충청권 광역철도 추가역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또한 계룡역과 강경역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건설사업 추진 시 신도역을 부활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시장은 건의한 숙원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토부의 공감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했고, 향후 국토부와 국가철공단을 지속 방문하는 등 계룡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주요 SOC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전국적인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계룡시는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보다 편리하고 개선된 교통체계가 필요하다”며, “현재 계획 중인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국방수도에 어울리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완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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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현안사업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