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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이응우 시장, 2024년 갑진년(甲辰年) 힘찬 도약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더 큰 미래와 변화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이응우 계룡시장으로부터 올해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각오를 들어봤다. 먼저, 이 시장은 2023년 한 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까지 겹친 세계적 안보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서민경제가 나날이 위축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드는데 뜻과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해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굳게 다짐했던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한해였다고 2023년을 돌아봤다. 그 결과 ▴2023년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충청권 1위 ▴2022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2023년 재정분석평가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등급(SA) 달성 ▴평생학습도시 선정 ▴체험위주 프로그램으로 82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성공개최 ▴병영체험관 건립 및 계룡하늘소리길 조성▴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40억 원 및 사계문화체험관 조성 63억 원 등 국‧도비 확보 ▴상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22년 말 대비 인구 4.85% 증가로 충남도 15개 시‧군 중 압도적 1위 기록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도 예산을 지난해보다 11.5% 증가한 2517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선심성 사업 및 관행적 사업 예산은 최대한 지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예산을 대폭 반영했다고 전했다. 민선8기 출범 3년차를 맞이하는 올 해,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위민행정 구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이응우 시장으로부터 새해 계획을 들어봤다. 첫째, 파워풀 국방도시 조성이다. 계룡시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 특성화 도시로 시의 이러한 특성을 살려 ‘K-방산 전자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을 지식산업센터와 연계하여 설치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국방‧과학‧기술로 특화된 계룡 제3산업단지를 조성해 국방AI센터와 같은 첨단 국방 관련 기관 유치는 물론 대전, 논산 등 국방 산업 인프라가 갖춰진 인근 도시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국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 또한 국방 관련 공공기관유치와 함께 軍 관련 호텔, 컨벤션센터를 비롯한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고 육‧해‧공 각 부대에서 보유한 軍 관련 장비, 자료 등 역사유물의 통합관리와 전쟁의 참상 및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알리는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국립 군사박물관 건립을 계획 중에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기존의 계룡대 나라사랑 체험, 병영체험관, 병영 안보체험장, 안보생태 탐방로 등 밀리터리 테마파크 조성과 차별화된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구현을 통한 軍문화 관광벨트를 조성함으로써 ‘軍문화랜드마크’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둘째, 스마터 전원도시 조성이다. 이를 위해 우리시 대표 하천인 두계천을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친환경 워터프론트<도시가 큰 강 또는 호수 등과 접하는 공간>로 개발해 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 및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매력 100선’으로 선정된 사계고택을 중심으로 사계 관광문화 마을을 조성하여, 체험과 전시를 통한 지성과 인성교육 실천의 충청유교문화권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 메타세콰이어 풍광이 아름다운 입암저수지를 사계고택과 연계하여 문학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역사 문화로드 가상현실 재현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광정보 제공 등 미래형 문화관광도시 육성에도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팥을 이용한 ‘팥 푸드’ 등 우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특산품을 연구‧개발하여 관광 상품화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브랜드 이미지 역시 제고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계룡의 맛과 멋을 알리겠다. 천혜의 향적산 산림자원을 이용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치유의 숲과 연계하여 치유와 힐링의 워케이션 성지로 조성함은 물론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전쟁 참전 지원국 기념정원, 애국가 정원조성과 소원성취의 길을 스토리텔링 관광길로 꾸미는 등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있는 도시 환경을 구축해 친환경 힐링의 ‘빛과 꽃의 정원도시’를 조성하겠다. 셋째, 웰니스 행복도시 조성이다. 계룡시는 지난 23년 3월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모두가 함꼐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각적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지역단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매년 공모하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으로 창의성과 인성이 조화된 인재 양성에 혼신의 힘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젊은 도시의 강점을 살려 육아친화 도시를 실현하고 어르신, 청년, 영유아,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모든 계층이 다함께 잘살 수 있도록 계층별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을 통한 행복복지 구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아울러 국방‧과학‧첨단기술의 특화된 일자리 창출과 청년‧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함은 물론 어르신과 취약계층 건강증진 지원사업, 건강힐링센터 운영 등 만족도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개청 20주년을 맞은 2023년을 전환점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그동안의 역사를 뛰어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한 시정을 펼치겠다며, 이를 위해 2024년 예산편성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생산적 투자와 당면 현안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순수한 금속은 가장 뜨거운 용광로에서 만들어지고, 가장 밝은 번개는 캄캄한 밤의 폭풍 속에서 나오듯 역경의 시간을 인내하고 힘을 합쳐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계룡시 500여 공직자 모두는 계룡시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람이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인정승천(人定勝天)의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나갈 계획인 만큼 2024년 새해도 시정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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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12-30
  • 계룡시, 2023년 시정 각 분야 다양한 결실 거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2023년 한 해동안 시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결실을 거두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향한 기반을 튼튼히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지난 2003년 ‘충청남도계룡시 도농복합 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청남도의 16번째 자치단체로 출범했다. 출범 당시 3만 1137명에 불과했던 계룡시 인구는 23. 11월 말 기준 4만 6632명으로 50% 증가했으며, 예산 규모 역시 400억 원에서 3007억 원으로 625% 증가하는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시는 이러한 20년 간의 성장을 자양분으로 삼아 2023년 한 해 동안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실현을 위한 다양한 결실을 맺었다고도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함은 물론 자연재난을 대비한 재난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내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3월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평생학습도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 공동체를 조성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기반 구축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 ▴공존과 배려의 도시 조성을 위한 대상별 평생학습 지원 ▴軍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8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3계룡軍문화축제’를 통해 국방수도로서 지역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軍문화축제라는 명칭에 걸맞에 ▴장갑차, K-9자주포 탑승 ▴국방체험관,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병영훈련 체험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체험 등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軍문화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계룡軍문화축제는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으며, 시는 축제 기간 중 제안된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보다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 외에도 ▴사계문화체험관 조성 관련 국‧도비 확보 및 사계고택 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 ▴시민 목소리 경청 및 소통 강화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공약실천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 모두 계룡시의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열어가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내딛는 길이 바른 길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충고와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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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12-28
  • 계룡시, ‘호국의 길 조성사업’ 중간 보고회 열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호국의 길’(밀리터리 스트리트)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현재까지의 실시설계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이뤄졌다. 호국의 길은 관내 신도안면 석계리 3.9km 일원에 공군기상단 담벼락을 활용해 ▴계룡시와 육·해·공군 홍보사진 및 시설물 설치 ▴일제강점기 및 한국전쟁 관련 구조물 설치 ▴한국전쟁 참전 및 지원 국가 국기 등을 설치해 국방수도로서 지역정체성을 살리고 시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 호국의 길 조성 사업의 첫 단계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전쟁기념관과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호국의 길 조성 지역에 대한 현지 측량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계룡대와 대전지방보훈청에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호국의 길 조성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 시의회와 시민, 군(軍) 의견을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며, 호국의 길을 병영체험관, 병영체험장, 계룡안보생태탐방로와 연계해 국방안보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호국의 길이 조성되면 시민 자긍심 고취는 물론 국방수도로서의 정체성 확보 및 시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직 계룡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호국의 길 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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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12-27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공사 본격 착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을 26일 고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1단계(계룡∼신탄진), 2단계(신탄진∼조치원), 3단계(계룡∼강경)로 계획되어 있으며, 1단계 사업은 ▴2015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18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2019년 12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착수 ▴2023년 10월 노반분야 공사 발주 ▴2023년 12월 26일 사업실시계획이 승인·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1단계(계룡∼신탄진, 35.4km)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의 기존선로를 활용하여 총12개(개량 6, 신설 6) 정거장을 설치하고, 차량 2량 1편성으로 하루 65회(편도) 계룡시와 대전시를 왕복하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2598억 원으로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시는 금번 1단계 사업실시계획 승인·고시를 마중물 삼아 계룡시부터 논산시 강경읍까지 예정된 3단계 사업에 (폐)신도역 부활 및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계룡역 환승센터 역시 1단계 개통에 맞추어 공사를 마무리 해 시민들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충청권 광역철도사업이 본격 착수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광역권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됨은 물론 계룡시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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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12-26
  • 계룡시, 2023년 재정분석 평가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분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정분석은 인구·재정 여건이 유사한 지방자치단체를 13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재정현황과 운영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계룡시는 시-Ⅲ 유형에서 종합점수 ‘가’ 등급을 획득하여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특히 건전성, 효율성 분야 세부 지표인 ▴통합재정수지비율▴지방세징수율제고율 ▴지방세체납액관리비율 ▴지방보조금증감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이전재원 확보 등 시 세입 확충 노력으로 재정건전성을 향상시키고, 지방보조사업의 철저한 운용평가를 통해 미흡사업의 예산삭감으로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재정분석 결과는 모든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께 공을 돌리고 싶다”며, “최근 지방교부세 감소여파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심성 예산편성을 방지하고 불요불급한 지출 구조 조정을 통해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지방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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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12-26
  • 계룡시, 희망2024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4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계룡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지길 바라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7750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되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모금행사에 정성을 보내준 주요 기탁자는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 3000만원, 논산계룡산림조합 1000만원, 주안레미콘 1000만원, 계룡시약사회 500만원, 논산계룡축협 계룡하나로마트 500만원, 희망복지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450만원, 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50만원, 전국 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 200만원, 엄사면 봉경자 이장 200만원, 논산우체국 100만원, 논산계룡농협 계룡지점 100만원 등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연말마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지속되며, 성금모금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 및 기관·단체 등은 시청 사회복지과 복지지원팀 또는 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3-12-21
  • 계룡시, 사계고택 종합정비계획수립 착수보고회 열어
    - 사계문화체험관 문화재현상변경 신청 및 문체부 사전 승인 위한 정비 실시 - 오는 2027년 사계문화체험관 완공 예정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계고택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계고택 종합정비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계문화체험관’에 대해 문화재현상변경신청과 문화체육관광부 사전 승인을 위해 실시된다. 사계문화체험관은 사계고택 일원에 전시관, 영상관 등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문화자원 발굴 육성을 통한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시는 체험관 건립에 필요한 국·도비 6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이응우 시장과 관련 공무원 및 대행업체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대행사인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으로부터 ▴과업의 개요 ▴역사인물 및 대상지 현황 분석 ▴정비 대상 문화재 보존관리현황 ▴향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후에 참석자 간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禮) 관련 체험을 통해 기호유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체험프로그램 및 맞춤형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기존 관광지와의 차별성을 부각해 사계고택만이 가지는 문화재와 관광지로서의 효용을 높이는 방안이 제시됐다. 시는 계룡시 대표 문화재인 사계고택과 그 주변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함은 물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교육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계고택은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 선생이 예학 연구 및 후학양성을 위해 노력한 유서 깊은 곳”이라며, “ 내년부터 본격 사업 추진 예정인 사계문화체험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교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3-12-20
  • 계룡시, 2023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체육계 인사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에 열린 이날 행사는 전국체전 및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본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식전공연에서는 색소폰 연주, 치어리더 공연 및 태권무 등으로 행사 분위기를 띄우고,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종목별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등 계룡시 체육 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응우 시장은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는 계룡시 체육이 보다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3-12-19
  • 계룡시, 신도안 역사테마관광 기본 및 실시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5일 ‘신도안 역사테마관광’ 기본 및 실시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토역사공원과 태조 100리길 조성에 대한 기본 구상을 구체화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보고회는 지난 3월 착수한 용역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인 태조 이성계의 신도읍 건설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향토역사공원(괴목정)과 계룡시 전체 8개코스(42㎞) 태조 100리길에 대한 기본 설계안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공원으로 한반도 모양을 닮은 괴목정에 증강현실(AR)기술을 활용한 투어안내, 무학대사 지팡이 스토리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트리(Interactive Tree),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 무학대사 3인의 스토리월(Story wall)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태조100리길에는 총연장 42.4㎞로 시 전체를 8개 코스화 해 괴목정 및 계룡병영체험장을 시작으로 두계천, 계룡역, 사계고택, 입암저수지, 천마산, 향적산 치유의 숲 등 계룡시의 주요 거점을 둘레길 코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신도안 역사테마관광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며, “계룡시가 국방수도를 넘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3-12-18
  • 계룡시, 2023년 향적산치유의숲 산림치유프로그램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올해 향적산치유의숲과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종료하고 성심성의껏 프로그램을 운영한 대행사에 14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개장해 운영을 시작한 향적산 치유의 숲은 올 한해동안 351회 2681명이, 유아숲 체험원은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80회 124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는 당초 목표로 삼았던 2300명과 1000명을 상회하는 수치로 산림이 주는 치유와 회복의 가치에 많은 시민이 호응한 것으로 시는 평가하고 있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상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미군 가족 ▴2023년 세계일화 대회 참여 외국인스님 ▴계룡대 군인 ▴지역 돌봄센터 종사자 ▴교육기관 및 보건소와 연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특별프로그램 역시 운영했다. 아울러 계룡시 개청20주년 및 계룡시 방문의 달 기념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와 민원응대 공무원 대상 ‘별빛힐링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시는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결과 체험자 중 98%가 만족했으며, 재참여의사는 95%의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 역시 동행교사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동행교사는 약 98%, 아이들은 93%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는 2023년 향적산 치유의 숲과 유아숲 체험원 운영기간 동안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 다양화, 시설보완 등을 거쳐 내년 3월부터 2024년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2023년 향적산 치유의 숲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부터는 웰에이징 힐링을 위한 자연휴양림 조성에 박차를 가해 향적산 일원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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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계룡시,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지수는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한 자료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를 분석·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평가에서 계룡시는 인구 30만 미만 시 2위(84.05점, A등급)를 차지하였으나 올해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보행자 도로 정비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으며 인구 30만 미만 시 1위(84.19점, A등급)를 달성했다. 시는 시설물 개선 외에도 논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매월 전개해 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특별교통수단) 운영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사업(반납시 지역상품권 10만원 지급) ▴고령 운전자 표시용 스티커 배부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및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등 사공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교통안전지수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전국 1위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을 위해 시민들께서 교통안전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이라며,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사회안전지수 및 자연재해안전도 평가 등 각종 안전관련 지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명실공히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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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 계룡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3일 이응우 시장과 김종수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김종수 지부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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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계룡시, 민군 지역현안·상생협력 심포지엄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국방수도 완성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시책의 실행방안을 도출하고 시민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군 지역현안·상생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민군 상생협력을 통한 국방수도 계룡시 완성’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계룡시는 국방 관련 강소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국방 R&D와 국방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면서 인근 시·군과 차별화를 둔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응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계룡시는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 K-방산 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 설치, 애국가 정원 조성 등을 핵심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홍기 한국융합안보연구원 이사장의 기조발표 후에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국방관련 기관 유치 ▴강소연구단지 조성 ▴컨벤션센터 구축에 대한 주제발표가 열렸으며, 발표에 참여한 토론자는 발제주제에 대한 발전방안과 대응전략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가진 민군 상생협력 심포지엄의 각 주제들이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도출된 여러 의견과 내용들을 토대로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국방수도 계룡시 완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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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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