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계룡시
실시간뉴스
실시간 계룡시 기사
-
-
계룡시,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접수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을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시청 환경위생과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연납 신청제도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자동차 소유자가 3월(2024년 1기분)과 9월(2024년 2기분), 연 2회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 전부를 일시 납부하면 납부액의 10%를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계룡시에 등록된 경유 차량 중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차량이며 연납분 부과 산정 기간은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1기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2기분이다. 연납 후 6월 30일 이전에 폐차 또는 명의이전을 할 경우 환급신청을 하면 소유기간을 일할 계산하여 연납하였던 금액 중 일부를 환급 처리해준다. 연납을 원하는 시민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즉시 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환경위생과(☎042-840-2455)로 전화신청 후 가상계좌 납부도 가능하다.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 시 매년 1월 감면된 금액으로 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으며, 기한 내 연납분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에는 연납신청은 자동 해지되고, 감면혜택 없이 3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연납)를 통해 환경개선부담금을 10% 감면 받을 수 있는 만큼 경유 차량 소유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접수
-
-
계룡시의회, SNS채널 개설로 온라인 홍보 강화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의정 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로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의회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 계룡시의회는 SNS채널을 통해 회기 일정, 안건 심사 내용, 주요 의결 사항, 의원 간담회, 의원 연구단체 등의 주요 의회 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컨텐츠를 제작하여 의회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신속한 의정 정보 제공 및 시민과의 열린 소통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것이 모든 의회 활동의 기본이다”라며 “SNS로 계룡시의회의 여러 소식을 시민 여러분들께 신속하게 전달하고, 함께 소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의회, SNS채널 개설로 온라인 홍보 강화
-
-
계룡시, 2024년도 농어민수당 선불카드로 지급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4년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을 지역화폐인 계룡사랑상품권 대신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충남 농어민수당은 농업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수당으로 농업인 가구당 80만 원을 지급하되, 가구 내 농업인이 2명 이상인 경우 1인당 45만 원씩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작년까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으로 수당을 지급했으나, 지역상품권 사용처가 일부 제한되는 등의 불편사항이 있어 선불카드를 활용한 수당 지급이 결정됐으며, 선불카드로 지급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농자재 구입 등 농업인들의 사용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시는 상품권 대신 선불카드로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와도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급대상자가 확정되는 오는 6월 선불카드를 제작하여 9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으로 충남도 및 충남도와 인접한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을 선불카드로 지급함에 따라 사용처 확대를 비롯해 농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당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변화, 생산단가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 2024년도 농어민수당 선불카드로 지급 나서
-
-
계룡시,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고지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5123건, 6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각종 허가·인가·등록·지정 등 특정 영업설비 또는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 신고의 수리 등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보유한 자에게 사업 종류 및 규모에 따라 제1종 내지 제5종으로 구분하여 부과된다. 단, 면허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는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1월 1일 이후 폐업을 했다면 당해년도까지는 부과 대상이며, 세무서 폐업신고와는 별도로 반드시 인허가 기관에서 면허를 취소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등록면허세 납부는 오는 31일까지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및 카카오톡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 시청 민원실 또는 각 면·동 주민센터에서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2월 31일에 면허를 받아서 수시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했더라도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는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별도로 납부해야 하는 만큼 착오가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면허세(면허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 세정팀(☎042-840-2751∼4)에 문의하면 된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고지
-
-
계룡시, ‘시민이 만들어가는 계룡!’, 2024년 정책 어워드 운영
- -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시민에게 공감받는 행정서비스 실현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계룡시 정책 어워드(AWARD)’ (이하 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안제도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이 주인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안 신청은 시정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민신문고(국민제안), 시 누리집(홈페이지), 면·동에 비치된 제안엽서, 시청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및 제안실무심사위원회,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대 15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감하는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안제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 ‘시민이 만들어가는 계룡!’, 2024년 정책 어워드 운영
-
-
이응우 계룡시장, 갑진년 새해 소통행보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방문하는 등 새해맞이 소통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3일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방문에 이어 4일에는 관내 소재한 소방서와 지구대,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노인지회, 보훈단체 등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각 기관‧단체장을 만난 자리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화를 나누며 2024년 계룡의 힘찬 도약을 약속하고,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응우 시장은 “2024년 새해 희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란다”며, “계룡시 발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오는 30일부터 면‧동 연두순방에 나설 예정으로 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2024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이응우 계룡시장, 갑진년 새해 소통행보 나서
-
-
계룡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박차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이응우)는 시민들의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계룡시 안전교육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행계획은 사각지대 없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를 통해 안전도시 계룡을 건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계획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행정안전부의 ‘제2차 국민안전교육 기본계획(2023년∼2027년)’을 시행하기 위한 계룡시의 연도별 안전교육 계획으로 ▴안전교육 추진체계 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를 중심으로 한 6개 분야 23개 영역에 대한 추진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실태 점검 및 다양한 안전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계룡소방서와 함께 어린이, 아동 대상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시에서는 다양한 안전교육 및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됨은 물론 최근 발표한 ‘2023 사회안전지수’에서도 충청권 1위를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박차
-
-
이응우 계룡시장, 갑진년 새해 어르신 배식봉사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은 2일 계룡시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에게 떡국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복지관 직원과 봉사자를 격려했다. 이응우 시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어르신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신 바를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이응우 계룡시장, 갑진년 새해 어르신 배식봉사 나서
-
-
계룡시, 시무식 통한 2024년 힘찬 도약 알려
- - 새로운 성장과 더 큰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새로운 계룡시대 열 것 강조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전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응우 시장은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고 살고 싶은 정주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지난 9월 열린 계룡시 개청 20주년 행사에서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를 3대 목표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파워풀 국방도시 조성을 위해 ‘K-방산 전자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 설치와 향후 국방‧과학‧기술로 집약된 계룡3산업단지를 조성하고, 軍 관련 호텔 및 컨벤션센터를 비롯한 ‘마이스 산업’ 육성을 통해 국방수도를 완성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스마터 전원도시 조성을 위해 계룡시 대표하천인 두계천을 워터프론트<도시가 큰 강 또는 호수 등과 접하는 공간>로 개발해 시민 여가 공간 제공은 물론 이를 통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계고택을 중심으로 사계 관광문화 마을을 조성해 충청유교문화권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웰니스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으로 창의성과 인성이 조회된 인재를 양성해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젊은 도시의 강점을 살려 육아친화도시 실현에 나설 것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무식에 이어 충남도지사와 15개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신년 영상인사를 통해 새해인사와 환담을 나누고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떡국을 함께 하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움 속에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열정과 지혜를 모아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성장과 더 큰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 시무식 통한 2024년 힘찬 도약 알려
-
-
계룡시 이응우 시장, 2024년 갑진년(甲辰年) 힘찬 도약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더 큰 미래와 변화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이응우 계룡시장으로부터 올해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각오를 들어봤다. 먼저, 이 시장은 2023년 한 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까지 겹친 세계적 안보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서민경제가 나날이 위축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드는데 뜻과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해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굳게 다짐했던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한해였다고 2023년을 돌아봤다. 그 결과 ▴2023년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충청권 1위 ▴2022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2023년 재정분석평가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등급(SA) 달성 ▴평생학습도시 선정 ▴체험위주 프로그램으로 82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성공개최 ▴병영체험관 건립 및 계룡하늘소리길 조성▴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40억 원 및 사계문화체험관 조성 63억 원 등 국‧도비 확보 ▴상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22년 말 대비 인구 4.85% 증가로 충남도 15개 시‧군 중 압도적 1위 기록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도 예산을 지난해보다 11.5% 증가한 2517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선심성 사업 및 관행적 사업 예산은 최대한 지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예산을 대폭 반영했다고 전했다. 민선8기 출범 3년차를 맞이하는 올 해,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위민행정 구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이응우 시장으로부터 새해 계획을 들어봤다. 첫째, 파워풀 국방도시 조성이다. 계룡시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 특성화 도시로 시의 이러한 특성을 살려 ‘K-방산 전자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을 지식산업센터와 연계하여 설치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국방‧과학‧기술로 특화된 계룡 제3산업단지를 조성해 국방AI센터와 같은 첨단 국방 관련 기관 유치는 물론 대전, 논산 등 국방 산업 인프라가 갖춰진 인근 도시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국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 또한 국방 관련 공공기관유치와 함께 軍 관련 호텔, 컨벤션센터를 비롯한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고 육‧해‧공 각 부대에서 보유한 軍 관련 장비, 자료 등 역사유물의 통합관리와 전쟁의 참상 및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알리는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국립 군사박물관 건립을 계획 중에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기존의 계룡대 나라사랑 체험, 병영체험관, 병영 안보체험장, 안보생태 탐방로 등 밀리터리 테마파크 조성과 차별화된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구현을 통한 軍문화 관광벨트를 조성함으로써 ‘軍문화랜드마크’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둘째, 스마터 전원도시 조성이다. 이를 위해 우리시 대표 하천인 두계천을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친환경 워터프론트<도시가 큰 강 또는 호수 등과 접하는 공간>로 개발해 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 및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매력 100선’으로 선정된 사계고택을 중심으로 사계 관광문화 마을을 조성하여, 체험과 전시를 통한 지성과 인성교육 실천의 충청유교문화권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 메타세콰이어 풍광이 아름다운 입암저수지를 사계고택과 연계하여 문학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역사 문화로드 가상현실 재현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광정보 제공 등 미래형 문화관광도시 육성에도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팥을 이용한 ‘팥 푸드’ 등 우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특산품을 연구‧개발하여 관광 상품화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브랜드 이미지 역시 제고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계룡의 맛과 멋을 알리겠다. 천혜의 향적산 산림자원을 이용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치유의 숲과 연계하여 치유와 힐링의 워케이션 성지로 조성함은 물론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전쟁 참전 지원국 기념정원, 애국가 정원조성과 소원성취의 길을 스토리텔링 관광길로 꾸미는 등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있는 도시 환경을 구축해 친환경 힐링의 ‘빛과 꽃의 정원도시’를 조성하겠다. 셋째, 웰니스 행복도시 조성이다. 계룡시는 지난 23년 3월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모두가 함꼐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각적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지역단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매년 공모하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으로 창의성과 인성이 조화된 인재 양성에 혼신의 힘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젊은 도시의 강점을 살려 육아친화 도시를 실현하고 어르신, 청년, 영유아,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모든 계층이 다함께 잘살 수 있도록 계층별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을 통한 행복복지 구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아울러 국방‧과학‧첨단기술의 특화된 일자리 창출과 청년‧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함은 물론 어르신과 취약계층 건강증진 지원사업, 건강힐링센터 운영 등 만족도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개청 20주년을 맞은 2023년을 전환점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그동안의 역사를 뛰어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한 시정을 펼치겠다며, 이를 위해 2024년 예산편성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생산적 투자와 당면 현안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순수한 금속은 가장 뜨거운 용광로에서 만들어지고, 가장 밝은 번개는 캄캄한 밤의 폭풍 속에서 나오듯 역경의 시간을 인내하고 힘을 합쳐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계룡시 500여 공직자 모두는 계룡시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람이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인정승천(人定勝天)의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나갈 계획인 만큼 2024년 새해도 시정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 이응우 시장, 2024년 갑진년(甲辰年) 힘찬 도약 나서
-
-
계룡시, 2023년 시정 각 분야 다양한 결실 거둬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2023년 한 해동안 시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결실을 거두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향한 기반을 튼튼히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지난 2003년 ‘충청남도계룡시 도농복합 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청남도의 16번째 자치단체로 출범했다. 출범 당시 3만 1137명에 불과했던 계룡시 인구는 23. 11월 말 기준 4만 6632명으로 50% 증가했으며, 예산 규모 역시 400억 원에서 3007억 원으로 625% 증가하는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시는 이러한 20년 간의 성장을 자양분으로 삼아 2023년 한 해 동안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실현을 위한 다양한 결실을 맺었다고도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함은 물론 자연재난을 대비한 재난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내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3월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평생학습도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 공동체를 조성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기반 구축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 ▴공존과 배려의 도시 조성을 위한 대상별 평생학습 지원 ▴軍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8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3계룡軍문화축제’를 통해 국방수도로서 지역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軍문화축제라는 명칭에 걸맞에 ▴장갑차, K-9자주포 탑승 ▴국방체험관,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병영훈련 체험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체험 등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軍문화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계룡軍문화축제는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으며, 시는 축제 기간 중 제안된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보다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 외에도 ▴사계문화체험관 조성 관련 국‧도비 확보 및 사계고택 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 ▴시민 목소리 경청 및 소통 강화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공약실천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 모두 계룡시의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열어가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내딛는 길이 바른 길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충고와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 2023년 시정 각 분야 다양한 결실 거둬
-
-
계룡시, ‘호국의 길 조성사업’ 중간 보고회 열어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호국의 길’(밀리터리 스트리트)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현재까지의 실시설계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이뤄졌다. 호국의 길은 관내 신도안면 석계리 3.9km 일원에 공군기상단 담벼락을 활용해 ▴계룡시와 육·해·공군 홍보사진 및 시설물 설치 ▴일제강점기 및 한국전쟁 관련 구조물 설치 ▴한국전쟁 참전 및 지원 국가 국기 등을 설치해 국방수도로서 지역정체성을 살리고 시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 호국의 길 조성 사업의 첫 단계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전쟁기념관과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호국의 길 조성 지역에 대한 현지 측량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계룡대와 대전지방보훈청에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호국의 길 조성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 시의회와 시민, 군(軍) 의견을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며, 호국의 길을 병영체험관, 병영체험장, 계룡안보생태탐방로와 연계해 국방안보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호국의 길이 조성되면 시민 자긍심 고취는 물론 국방수도로서의 정체성 확보 및 시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직 계룡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호국의 길 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계룡시, ‘호국의 길 조성사업’ 중간 보고회 열어
-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공사 본격 착수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을 26일 고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1단계(계룡∼신탄진), 2단계(신탄진∼조치원), 3단계(계룡∼강경)로 계획되어 있으며, 1단계 사업은 ▴2015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18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2019년 12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착수 ▴2023년 10월 노반분야 공사 발주 ▴2023년 12월 26일 사업실시계획이 승인·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1단계(계룡∼신탄진, 35.4km)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의 기존선로를 활용하여 총12개(개량 6, 신설 6) 정거장을 설치하고, 차량 2량 1편성으로 하루 65회(편도) 계룡시와 대전시를 왕복하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2598억 원으로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시는 금번 1단계 사업실시계획 승인·고시를 마중물 삼아 계룡시부터 논산시 강경읍까지 예정된 3단계 사업에 (폐)신도역 부활 및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계룡역 환승센터 역시 1단계 개통에 맞추어 공사를 마무리 해 시민들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충청권 광역철도사업이 본격 착수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광역권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됨은 물론 계룡시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시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공사 본격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