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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의회, 2024년도 정리추경예산 등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1월 26일(화) 제177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2024년도 정리추경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정 의원)에서 심사한 ▲계룡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최국락 의원 외 4인) 등 5건의 안건에 대하여 원안가결 ▲계룡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계룡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찬성의견 가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광국 의원)에서 심사한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계룡시장이 제출한 3,118억 6천8백만원 ▲2024년도 제3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705억 8천2백만원으로 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원안가결했다. 아울러, 신동원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크골프장의 조속한 추가 조성을 촉구하며, 조성시 균형발전을 고려한 입지선정·접근성, 수요자 맞춤형 부대시설 확충, 파크골프 관광활성화 연계 정책, 파크골프대회 유치 등을 고려할 것을 제언했다. 계룡시의회는 11월 27일(수)부터 29(금)까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5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 12월 2일(월) 현장방문, 12월 3일(화)부터 13일(금)까지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16일(월)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7회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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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계룡사랑상품권 카드깡 의혹’ 정치인 과연 누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은 20일 열린 제17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속칭 “상품권 깡 정치인”에 대한 직격탄을 날렸다. 2005년도에 도입한 계룡사랑상품권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소상공인을 육성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였다. 그 과정에서 지난 2020년 6월 18일, 제144회 정례회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당시 최헌묵 의원은 지역화폐로 재화나 용역의 구매 없이 현금화하여 차액을 수취한 속칭 ‘상품권 깡’에 대한 행위와 관련해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했지만 담당 부서장은 문제가 없다며 특정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궁색한 답변이 속기록에 잘 나타나 있다고 말하며 복수의 제보자로부터 특정 업체에서 상품권을 매집하기 위해 신분증을 빌려달라고 부탁,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 전달한 사실을 청취했으며 또한 일반인이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서 현금으로 환전함으로써 예산이 수반되는 인센티브를 부당한 방법으로 챙기는 속칭 ‘상품권 깡’ 의혹에 대해서도 필요할 경우 증인이 되어 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혹시라도 지난 제14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되었던 ‘상품권 깡’ 의혹을 받는 주인공이 시의원에 당선되어 계룡시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면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는 그럴듯한 가짜 명분을 내세워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목적으로 계룡시의 발전을 방해할것”이라며 “사사건건 계룡시 각종 사업에 간섭하여 발목을 잡으며 시민들을 현혹하여 지역 민심을 교란함으로써 지역 안정을 저해하는 불미스런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해 지역 정치인이 개입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파장이 예상된다. 소식을 접한 한 계룡시민은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면 이런 파렴치한 정치인은 소속 정당에서 진위 여부를 파악해 출당조치하고 정치권에서 영원히 퇴출 시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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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이청환 계룡시의원, 행보 시민들시선이 곱지 않다.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의식한 오버페이스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역 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청환 의원은 20일 열린 제177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5분발언에서 계룡군문화축제와 KADEX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단순히 보면 집행부 견제를 의정활동으로 보이지만 그동안 이어진 행보를 보면 그렇지 않다. 반대를 위한 반대, 출세를 위한 반대로 계룡시를 흔들고 있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의견이다.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킨 길거리 투표도 타당성과 공정성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한 시민은 “파란옷을 입고 투표를 진행하면 그 정당을 지지하는 시민들만 투표하지 않겠나. 그 결과가 어떻게 시민의 의견일 수 있나”고 지적했다. 이청환 의원의 나홀로 행보에 대해 같은 당 관계자들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민주당 계룡 한 관계자는 “길거리 투표는 당 내부 의견이 전혀 아니다. 민주당 의견으로 비춰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관계자는 “유독 뾰족한 행보가 우려스럽다. 출마를 위한 욕심이 보여서 안타까운 심정”라며 불편함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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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김미정 계룡시의원, 계룡사랑 상품권 굿뜨래페이를 벤치마킹 하자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계룡사랑상품권 개선을 주장하며 지역 정치인의 상품권 깡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20일 열린 계룡시의회 제17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현재 계룡사랑 상품권에 대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공유하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미정 의원은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서 현금으로 환전함으로써 인센티브를 부당한 방법으로 챙기는 속칭 “상품권 깡” 의혹에 지역 정치인이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던졌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6월 18일, 제144회 정례회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당시 최헌묵 의원은 속칭 “상품권 깡”에 대한 행위와 관련하여,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했지만, 담당 부서장은 문제가 없다며 특정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궁색한 답변이 속기록에 잘 나타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담당 부서장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계룡시 예산이 줄줄 새고 있는데 특정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안달을 했을까요? 당시 문제가 된 특정 업체의 관계자가 지역 정치인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입소문으로 널리 퍼져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속칭 “상품권 깡”과 같은 부정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으로 부여 굿뜨레페이를 언급했다. 끝으로 김미정 의원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역화폐로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며 검증된 굿뜨래페이를 벤치마킹하여 계룡시 지역화폐로 도입할 것을 시장님께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김미정의원 5분 자유발언 원문] 개선돼야 할 계룡사랑 상품권 존경하고 사랑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김범규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응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미정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범규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2005년도에 도입한 계룡사랑 상품권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소상공인을 육성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5분 자유발언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현재 계룡사랑 상품권에 대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공유하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계룡시는 지역자본의 유출을 최소화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충남도에서 태안군에 이어 두 번째로 2005년부터 계룡사랑 상품권을 발행하여 지역화폐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계룡사랑 상품권 발행에 따른 인쇄비로 조폐공사에 5천2백1십만 원을 지출하였고, 모바일 수수료로 2억6천4백85만원을 지출하여 총 3억 1,685만 원의 수수료를 조폐공사에 지출하였습니다.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많이 사용할수록 수수료 부담이 커지는 구조를 개선하여 작은 예산이라도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해야 합니다. 한편 지난 2020년 6월 18일, 제144회 정례회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당시 최헌묵 의원은 지역화폐로 재화나 용역의 구매 없이 현금화하여 차액을 수취한 속칭 “상품권 깡”에 대한 행위와 관련하여,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했지만, 담당 부서장은 문제가 없다며 특정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궁색한 답변이 속기록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본 의원은 최헌묵 전 의원이 제기한 속칭 “상품권 깡” 의혹과 관련하여 제보를 통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수의 제보자로부터 특정 업체에서 상품권을 매집하기 위해 신분증을 빌려달라고 부탁하여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 전달한 사실을 청취했으며, 또한 일반인이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서 현금으로 환전함으로써 예산이 수반되는 인센티브를 부당한 방법으로 챙기는 속칭 “상품권 깡” 의혹에 대해서도 필요할 경우 증인이 되어 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는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퇴행시키는 불법 행위이고 예산으로 충당하는 상품권의 인센티브까지 도적질하는 파렴치한 행위로 계룡시 발전을 저해하는 암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룡시 공직자라면 행정사무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필요할 경우 사법당국에 수사를 의뢰하여 발본색원 하여야 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그러나 왜 담당 부서장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계룡시 예산이 줄줄 새고 있는데 특정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안달을 했을까요? 당시 문제가 된 특정 업체의 관계자가 지역 정치인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입소문으로 널리 퍼져 있습니다. 혹시라도 지난 제14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되었던 “상품권 깡” 의혹을 받는 주인공이 시의원에 당선되어 계룡시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면,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는 그럴듯한 가짜 명분을 내세워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목적으로 계룡시의 발전을 방해할 것이고, 사사건건 계룡시 각종 사업에 간섭하여 발목을 잡으며, 시민들을 현혹하여 지역 민심을 교란함으로써 지역안정을 저해하는 불미스런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계룡사랑 상품권과 관련하여 몰지각한 정치인의 타깃이 된 안타까운 부분을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지역화폐가 공공의 이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행정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속칭 “상품권 깡”과 같은 부정사용을 예방하여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화폐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여군은 계룡시보다 7년이 늦은 2012년에 지역화폐를 도입했지만, 2019년 12월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가망을 구축하여 완전 순환형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개발하여 출시한 후, 지류형 상품권은 발행하지 않고 모바일과 카드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폐는 사용자 간, 주고, 받을 수 있는 순환 기능이 기본이지만 현재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는 한번 사용한 후 환전되기 때문에 순환 기능이 없는 상품권의 역할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굿뜨래페이는 우리나라 최초로 사용자 간 순환할 수 있는 완전 순환형 지역화폐로, 환전하지 않고 타 가맹점에서 재사용하는 순환율이 11%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결재에 사용하는 회선은 조폐공사 망 또는 KT 망을 사용하는 자치단체와 다르게 자가망을 구축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부여군에서 지역화폐 운영 상황을 직접 모니터링하여 부정거래를 예방하면서 플랫폼 수수료는 60% 정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출시된 이후 14개월 만에 발행액이 1천억을 돌파하는 등 부여군 경제인구 90%가 굿뜨래페이를 사용하고 있지만 결제수수료는 없습니다. 굿뜨래페이는 지역화폐를 도입한 취지에 맞게 지역자본 역외유출 방지와 자립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연 1,0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인정받아 2022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역화폐로 위상을 확고하게 다졌습니다. 2024년 10월 현재 부여군은 ▲충청남도 내 인구당 발행량 1위 ▲총 유통액 5,023억 원 돌파 ▲ 골목상권 매출 25% 상승 등 상당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가망을 구축하여 결제수수료를 없앤 부여군의 지역화폐가 주목받고 있지만 다른 지자체에서 도입을 망설이는 이유는 자가망 설치 및 가맹점과 소비자 모집 등 과중한 업무량이 가장 큰 장애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지역화폐를 도입한 취지에 맞도록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역화폐로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며 검증된 굿뜨래페이를 벤치마킹하여 계룡시 지역화폐로 도입할 것을 시장님께 건의드립니다. 자가망 설치 및 가맹점과 소비자 모집 등 공직자의 과중한 업무량은 용역을 통해 얼마든지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님의 관심과 의지가 선진화된 지역화폐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결정적인 단초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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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 계룡시의회,제177회 정례회 개회, 2025년 예산안 심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11월 20일(수)부터 12월16일(월)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계룡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최국락 의원) ▲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에 대한 의안심사와 2025년도 본예산안 심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5년 주요업무 계획 청취,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이번 정례회는 한 해의 살림살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며“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적정수준의 기금을 유지하고 계획성 있게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고 전하며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아울러, 이용권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두마면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 테마를 제안하며 사계고택, 웃장터와 아랫장터, 계룡역 환승센터 주차장과 연계한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지는 관광허브 조성을 제안했다. 김미정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 지역화폐의 개선방안에 대해 수수료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진화된 지역화폐시스템(자가망 구축 등)을 도입하여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이어, 이청환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군문화축제와 카덱스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내 스템프투어, 야간 콘텐츠 발굴, 전문기관의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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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 이응우 계룡시장, 국토교통부 방문해 철도 관련 숙원사업 건의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1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윤진환 철도국장을 만나 철도 관련 계룡시 숙원사업을 건의하고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강경∼계룡) 건설사업에 (폐)신도역 부활(설치)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건설사업 노선안 변경 등을 건의했다. 먼저 (폐)신도역 부활(설치) 관련해서는 신도역이 폐쇄된 2004년과 비교해 ▴계룡시 인구 45% 증가 ▴광역철도 1·3단계 및 호남선 고속화 건설사업 추진으로 철도 수요 급증 전망 ▴계룡대 근무 장병과 가족의 교통수요 고려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폐)신도역 부활 서명운동에 시민 1만 421명 참여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공동건의문 채택 등 (폐)신도역 부활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건설사업과 관련해서는 계룡시민들이 주민의견서와 공청회에서 요청한 대안 3안(예비타당성조사 준용안)으로 노선을 변경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시장의 건의에 윤진환 철도국장은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건설사업 대안 3안은 특수교량 설치 및 하천 이설 작업 등 설계상 어려움은 물론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대안 1안 노선으로 사업 추진이 불가피함을 설명하였다. 국토부는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일부 마을 구간에는 교량을 설치하고, 국민체육센터 구간은 지하로 통과하여 체육시설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진동·소음 저감을 위해 방진궤도 등을 적용하겠다고 답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발전을 위한 철도 관련 숙원사업에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신도역 부활과 호남선 고속화 건설사업 노선안 변경은 물론 계룡역 환승센터, 서울∼세종 고속도로 계룡IC 연장 등 시에서 추진 중인 광역교통망 완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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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1-15
  • 계룡시, 제1회 국가유공자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충청시민의소리]계룡시(시장 이응우)와 계룡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정현)는 지난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국가유공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만남의 날’은 국가유공자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계룡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200여 명이 함께한 뜻깊은 만남의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과 명예 선양에 기여한 2개 단체와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에게 영웅의 제복을 수여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존경심을 높이고, 그들의 명예와 자부심을 더욱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용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가유공자 만남의 날을 마련했다”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주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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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1-14
  • 계룡시, 2025학년도 수능시험 수험생 종합대책 추진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수험생을 위한 안전한 응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올해 수능은 오는 14일 계룡고와 용남고 2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반 수험생 기준) 실시되며 수험생은 모두 652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시험장 주변 소음을 통제하고 기상 악화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자 5개 분야 9개 추진과제를 설정해 각 부서별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이행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시험장 근방 차량 진출입을 자제시키고,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 집중 지도·단속하는 등 시험장 주변 일대 교통상황 관리는 물론 차량 정체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출 방침이다. 특히 수능 당일 철저한 소음 차단이 요구되는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오후 1시 10분부터 35분, 25분간)에 수험장 주변 자동차 경적 등 교통소음을 집중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공사장 및 군사 훈련으로 인한 소음통제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능 당일 화재 및 긴급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시와 계룡소방서가 함께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긴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후송을 위한 비상의료체계 구축도 완료했다. 동시에 수능 이후 시험으로 받은 스트레스가 자칫 일탈로 이어지지 않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일제 점검 및 지도활동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험장을 찾는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1-12
  • 계룡시, 2025년도 주요업무 체계적 추진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정책방향과 부서별 업무계획 등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언급된 상반기 주요성과로는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SA)’ 선정 ▴전년 대비 5.8배 증가한 940억 원의 공모사업비 확보 등 개청 이후 최대 규모인 1720억 원의 국·도비 확보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 유치 ▴국방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지능형센터 기술지원 사업’ 추진 ▴지식산업센터 건립 중소벤처기업부 국비(160억원) 사업 선정 ▴행정안전부 전국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도내 최초 맑은 공기 모범도시 선정, ▴계룡軍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향적산 생태숲 지정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국비 확보 등이 제시됐다. 시는 ‘국방수도 YES 계룡, 비상하는 2025!’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2025년도는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공약 이행에 적극 나섬은 물론 국방 R&D 경제기반을 갖춘 전력지원체계 군수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건립, 국방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주도 핵심전략산업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과 국방 안보의 요충지로 거듭나기 위해 계룡대로~국도 1호선 연결, 계룡역 환승센터 구축, 폐(舊) 신도역 부활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반다비) 및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및 송·배수관로 교체·정비, 향적산 산림휴양타운(자연휴양림, 생태숲, 무장애나눔길) 및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2024년에 거둔 성과는 우리시 공직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했기에 가능했다”며, “민선8기가 반환점을 지난 만큼 시민들께서 행정의 효용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1-12
  • 이응우 계룡시장, 베네룩스 3국과 우호교류 확대 성과 거둬
    [충청시민의소리]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세우고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 가능한 군사박물관 건립에 행정력 집중할 것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네덜란드·룩셈부르크·벨기에 등 국립군사박물관을 운영 중인 베네룩스 3국 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시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베네룩스 3국의 한국전 참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립군사박물관 운영 노하우(Know-how)와 사례 청취, 유물 획득과정 및 전시방법 등 각국 박물관과의 교류 협력 증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 시장은 국외출장 첫 일정으로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을 찾아 마리타 슈뢰르(Marita Schreur)관장을 만나 군사박물관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은 약 2만㎡의 부지에 1억 1천만 유로(16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14년에 건립되어,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전시 컨셉으로 총 30만여 점 이상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네덜란드 국방부 지원과 함께 소에스트 지방정부가 운영 주체로 연평균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군사박물관으로 운영 방법, 전시구성, 유물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방문한 룩셈부르크 국립군사박물관에서는 브누아 니더콘(Benoît Niederkorn)박물관장이 박물관에서 보유 중인 유물의 계룡시 영구대여 의사를 밝혀 왔다. 이 시장은 니더콘 관장의 제안을 크게 환영하며 향후 업무협약(MOU)을 통해 기증 절차를 논의하고 2025계룡軍문화축제에 니더콘 관장 초청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벨기에 왕립군사역사박물관에서는 미헬 조파르(Michel Jaupart) 관장을 만나 한국-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계룡시에 한국전 참전용사 관련 유물 기증을 요청하고 시에서 추진 중인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적극적인 지원과 자문을 요청했다. 이응우 시장은 “한국전쟁 참전국이자 우방인 베네룩스 3국의 국립군사박물관을 방문하니 박물관별로 각 나라의 특징과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 계룡시에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시 박물관 건립 및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국외 출장에서 획득한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세우고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계룡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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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2
  • 이응우 계룡시장 룩셈부르크, 벨기에 국립군사박물관 벤치마킹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국립국사박물관 건립 관련 외국의 군사박물관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국외 출장 중인 이응우 계룡시장이 룩셈부르크와 벨기에를 방문했다. 이응우시장은 11월 1일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National Museum of Military History)을 방문해 제1·2차 세계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고 GDP 세계 1위로 자리매김한 룩셈부르크의 역사적 과정과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특히, 한국전쟁에 참전한 룩셈부르크 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85명의 참전용사에 대한 기록을 영구보존을 위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를 시청하고, 룩셈부르크 군인들의 헌신과 희생에 진심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브누아 니더콘 관장과 보유 중인 유물기증을 위한 구체적인 향후 절차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그리고 룩셈부르크 한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미희 회장과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 7명이 참석한 만찬을 함께하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했다. 계룡시는 룩셈부르크 한인회장이면서 유럽한인총연합회 임원으로 활동 중인 박미희 회장에게 계룡시 해외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며, 향후 계룡시의 홍보와 우호 교류의 발판을 마련했다. 11월 3일과 4일에는 벨기에 왕립군사역사박물관을 찾아 박물관 소장유물 10만여 점에 대한 전시 구성과 유물확보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이를 계룡시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브뤼셀시청을 방문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미래형 도시계획인 브뤼셀시의 ‘스마트 도시와 BXL-2050 10분 도시’에 대하여 시청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관련 토의를 진행하며 향후 계룡시의 정책에도 적용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인구 4만 7천여 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국방의 심장과 같은 도시”라며, “이번 국외 출장 기간에 획득한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세우고 안보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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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이응우 계룡시장, 국외출장 공식일정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국외 출장에 나선 이응우 계룡시장이 공식일정에 나섰다. 이 시장은 현지시각 10월 30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소재한 한국전 참전비 헌화를 시작으로 헤이그에 있는 이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준 열사 기념관은 교포인 송창주 관장이 이준 열사가 순국한 드용 호텔을 매입해 열사의 유훈을 비롯한 유품들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역사적 자료를 소중히 하며 수집과 보존에 힘쓰고 있는 송창주 관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계룡시가 계획하고 있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창주 관장은 ‘땅이 크고 사람이 많은 나라가 큰 나라가 아니고 땅이 작고 사람이 적어도 위대한 인물이 많은 나라가 위대한 나라가 된다’는 이준 열사의 유훈과 같이 계룡시가 지역의 귀중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여 빛나는 보석과 같은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10월 31일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을 공식 방문해 박물관 관계자로부터 박물관 소개, 운영 주체, 유물 확보 과정 등에 대해 청취했다. 2014년에 개관한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은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유럽 최대 규모의 군사복합박물관으로, 마리타 슈뢰르 관장을 비롯한 박물관 관계자로부터 자세한 안내와 계획된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열띤 토의 시간을 가졌다. 향후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의 유물자료 및 일부 유품의 기증 의사를 전달받고, 상호 교류를 위해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을 비롯한 소에스트시와의 우호교류를 피력했으며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소에스트시와 비슷한 인구 4만 7000여 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육·해·공 3군의 본부인 계룡대가 위치한 대한민국의 국방수도라는 특성을 살려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단순한 전시위주의 박물관에서 벗어나 체험과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코자 하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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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1
  • 계룡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민설명회’ 열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5일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안’에 대한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지속적인 도시 발전 및 인구유입에 따라 시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회는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갈릴레이의 김태균 상무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노선개편 취지와 기대효과, 수요응답형 및 순환버스 교통체계 도입 배경과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 질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민설명회를 통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문조사, 면·동 순회설명회 등을 통해 최적의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만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시민설명회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4월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12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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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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