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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제8회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제8회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계룡시, 논산경찰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계룡시, 논산경찰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피해 아동의 보호조치와 아동학대 대응 체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계룡시 학대 피해 아동을 살펴보고 안전한 보호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힘쓰고 아동보호에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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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26
  • 계룡시자원봉사센터, 추석 맞아 62가구에 명절 음식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은영)와 대전우편집중국(국장 박명숙)은 추석 명절을 앞둔 25일 자원봉사센터 공유주방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우편집중국(행복나눔봉사단)과 자원봉사센터 반찬봉사단,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전우편집중국은 약 200만 원 상당의 물품(식재료 등)을 후원했으며, 봉사자들은 정성스럽게 명절 음식 6종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62가구에 전달했다. 대전우편집중국 박명숙 국장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런 활동이 명절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며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김은영 센터장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대전우편집중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룡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끼게 한 한가위의 특별한 시간이자, 소중한 이웃과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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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25
  • 계룡시,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와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및 군사문화유산 보존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의 핵심은 단연 ‘유물’이며, 그 확보와 보존은 박물관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중대한 요소다. 특히, 군사문화유산은 시대적 상흔과 국가의 안보 역사를 담고 있어 그 가치와 상징성이 매우 높다. 시는 지난 8월,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으로부터 한국전쟁 참전용사 故 길버트 하우펠스의 유물을 인수하며 박물관 건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러한 유물은 단순한 전시품을 넘어 전쟁의 기억과 평화의 메시지를 후대에 전달하는 살아있는 증언이다. 이에 따라 계룡시는 유물의 체계적인 수집과 전문적인 보존·복원·전시를 위해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문화유산보존 기술연구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해당 연구소는 문화재 보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사문화유산의 과학적 보존과 디지털 아카이빙 등 미래지향적 관리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군사문화유산은 단순한 과거의 흔적이 아니라, 국가의 정체성과 시민의 기억을 담은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이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의 기반을 다지고, 계룡시가 군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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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25
  • 계룡시, 2025년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도 교육 현안과 교육경비 지원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계룡시 교육사업의 진행 상황 및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한 효율적 예산 편성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장인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장, 학부모 대표, 교육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 ▲학교체육 진흥사업 ▲교육지원청 교육경비 지원 등 교육경비 12억 8900만 원 규모의 24개 사업을 심의했다. 특히, 지역 교육복지 확충 방안과 지원사업 배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더 나은 지역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최재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계룡시가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계룡시는 지역의 교육과 복지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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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24
  • 계룡시, 현실 반영한 공무원 기준인건비·정원 확대 건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4일 금산 다락원에서 열린 민선 8기 4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행정 운영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무원 기준 인건비 증액 및 정원 증원의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 15개 시·군 중 9개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계룡시는 지역 행정 여건과 현실을 반영한 공공인력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현재 계룡시는 지방자치단체별 행정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인력구조 문제와 더불어 정부 정책과 법률시행에 따른 의무업무 수행등으로 1명의 직원이 복수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한계를 겪고 있다. 특히 공공안전 및 복지분야 관련 업무증가로 인력 운용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2025년 기준 계룡시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대비 과도한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행정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이 시장은 “공무원 정원 확대와 기준인건비 증액은 단순한 인력의 숫자 문제가 아닌,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가능케 하는 필수 조건”이라며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전향적인 판단과 재정 지원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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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24
  • 계룡군문화축제에 활력 더한 글로벌 문화예술 경연대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軍문화축제와 함께 열린 제1회 글로벌 문화예술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오후, 보조무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계룡 지역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몰려와 예선을 치렀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14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 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기량을 선보였다. 본선 무대는 참가자들의 실력이 고르게 뛰어났다는 평가 속에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영예의 대상은 몽골에서 온 대학원생 엠흐바야르 씨가 차지했다. 그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여유 있는 무대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고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축하 무대로 마련된 다문화 1세대 가수 제임스킹의 공연은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제임스킹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무대 곳곳을 돌며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회 관계자는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이 몰려와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세계 속의 계룡’을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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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24
  • 계룡시, ‘국방 특화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방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전략은 국방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軍문화 세계화를 양대 축으로 삼아 산업·연구·관광·교통을 아우르는 종합 국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표가 있다. 시는 ▲스마트 국방산업 기반 조성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軍문화 융복합 관광벨트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등 4대 전략과 16개 세부 과제를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맞춰 국방기관 유치 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계룡시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본원 이전, 한국국방연구원 본원 이전, 국방전직교육원 중부교육센터 유치와 함께 국립의무사관학교 유치를 추진하며, 하대실2지구 공공청사용지를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국방 연구·교육기관 집적화를 실현해 명실상부한 국방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국방산업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두마면 일원에 2025년부터 2031년까지 국방 첨단기술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제2산업단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지능형센서 Spin-on 지원센터를 잇따라 건립해 국방산업 연구와 기업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거점을 만든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실현할 전망이다. 軍문화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전략도 함께 추진된다.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2028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2026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5 계룡방산전시회(K-GDEX) 개최를 통해 세계적인 軍문화 도시로 발돋움하고,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으로 MICE 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또한, 구(舊) 신도역 부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국도1호선 계룡대로 확장, 서울세종고속도로 계룡JCT 연결 등 교통망 확충을 병행해 산업·관광·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국방클러스터를 완성한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는 3軍 본부가 위치한 국방의 중심지라는 강점을 살려 국방기관 유치,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軍문화 세계화, 교통망 확충을 아우르는 국방클러스터를 완성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계룡시를 힘찬 국방수도로 성장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안보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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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22
  • ‘2025계룡軍문화축제’안전 축제로 5일간 대장정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제15회 ‘계룡軍문화축제(이하 축제)’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료하며 대한민국 명품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지상군페스티벌과 공동 개최된 개막식에는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이응우 계룡시장, 해·공군 참모총장, 시의회 의장단, 군 장성, 해외 6.25 참전용사 등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품격을 높였다. 올해 축제는 6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웰니스라이프 전시관과 국방·익스트림 체험관 등 새롭게 마련된 대형 전시·체험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軍문화페스타 콘서트’를 신설, 록·트로트·K-pop 무대가 이어지며 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뜨거운 열기를 선사했다. 특히 태국·필리핀 6.25 참전용사와 가족을 초청해 국제 우호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으며, 육군 군악대 공연, 태권도·항공 시범, 병영체험, 무기·장비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 운영 전반에서도 관람객 편의와 안전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청결한 화장실 관리, 친절한 향토음식관 운영 등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경찰·소방·의료·자원봉사자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금암·엄사 일원에서 열린 ‘상상페스티벌’은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로 또 하나의 축제 공간을 형성했으며, ‘계룡방위산업전시회(K-GDEX)’를 통해 계룡시의 정체성과 국방수도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과 군이 함께한 이번 축제는 안전과 품격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달성했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8계룡軍문화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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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22
  • 논산시,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개최… 강경젓갈축제·딸기엑스포 성공 결의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는 18일 건양대학교 자연학관에서 자원봉사 단체장과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단체장 및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행사의 주역으로서 깊은 책임감과 애정을 가지고 두 행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특히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액자를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산시와 자원봉사 단체들은 논산의 주요 행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다시 확인했다. 또한 서로 간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며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을 만들어갈 강력한 동반자로서 관계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웃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의 행사 성공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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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19
  • 계룡시, 주말에 어디 가볼까? 체험 천국 ‘계룡軍문화축제’로 초대!
    [충청시민의소리] 가을의 길목에 선 토요일, ‘계룡軍문화축제(이하 ‘축제’)’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관람객을 기다린다. 휴일을 맞아 대전·세종 근교 가족단위 나들이에 딱 좋은 축제로 규모가 압도적인 ‘웰니스라이프전시관’ 및 ‘익스트림 체험관을 소개한다. 웰니스란? 시민의 행복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웰빙(Well-being)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과 건강관리의 과정을 더해 일상 속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조화롭게 유지된 상태을 말한다. 軍문화축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웰니스라이프전시관’은 151개사 219개 부스를 운영하는데 레저 & 스포츠, 문화 등 5개 분야의 다양한 웰니스 관련 품목을 전시한다. 특별전시관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품목으로는 ▲ 레저&스포츠 : 캠핑, 아웃도어, 스포츠·요가 등(카이트카라반 등 60개) ▲ 리빙 : 친환경인테리어, 수면용품 등(바디프랜드, 세라젬, 템퍼 등 38개) ▲ 문화 : 취미, 수공예, 일러스트 등(예술문화명인 펫자수협회 등 44개) ▲ 식품 : 건강식품, 건강의약품, 비건 푸드, 차 등(유한양행 등 41개) ▲ 라이프스타일 : 스마트 헬스케어, 뷰티 등(보령머드플러스 등 30개) 으로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다. 또 익스트림 체험관은 더욱 강력하고 실감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5,000㎡(50m×100m)의 초대형 공간에 기존의 해·공군, 해병대의 국방체험관과 익스트림 체험 요소, VR 등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더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체험관 입구에서 스탬프 투어 형태의 입영통지서를 수령한 뒤, 각 軍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포토존을 거쳐 본격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최대 8m까지 올라갈 수 있는 암벽등반, 수십개의 풍선을 매달고 날아가는 체험, 타임어택 형태의 미션 수행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레이저 서바이벌, 가상 양궁·사격 체험, 장비에 올라타서 걷고 뛰는 VR체험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완수하고 입영통지서에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기념 주화를(1일 선착순 200명) 받게 된다. 이와 같이 재단은 신나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軍문화축제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등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한편, 상설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에 왕대리락, 육군 군악의장대, 태권도 시범, 14:20분부터 해병대 의장대, 해군 홍보대, 퀸즈 마칭밴드, 초청 가수 소유 공연이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보조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드론봇 경연대회 시상식이 거행되고, 11:40분 제병협동기동 시범, 12:10분에 어린이 패션쇼, 시니어 밀리터리룩쇼와 윈드 오케스트라(광양제철중학교)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15:30분, 활주로 행사장에서 특전용사들의 고공강하 시범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개막 첫날 우천으로 취소됐던 공군의 블랙이글스 편대는 오후 4시,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에 나타나 갖가지 묘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9월 21일(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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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19
  • 계룡시, 충청남도·식약처와 함께 軍문화축제 식품안전 총력 대응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9일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2025계룡軍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충청남도 건강증진식품과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행사장 내 식품위생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용하는 신속검사차량을 투입해 행사장 내에 판매 중인 식중독 우려 식품 10종을 현장에서 직접 수거·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속검사차량의 투입으로 식품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부적합 식품 발견 시 즉시 조치가 가능하며, 식중독 등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시는 19일 합동점검 외에도 축제기간 동안 ▲현장 위생상태 확인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점검 ▲식재료의 보관·소분·조리·판매 등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계룡시 관계자는 “市는 충청남도, 식약처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현장 중심의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식중독 등 위생사고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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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19
  • 계룡시, “Yes! 계룡 시민대학” 개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계룡대학습관에서「YES! 계룡 시민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대학은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 운영되며, 계룡시민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70명의 시민이 수강생으로 등록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인문·교양 ▲의학 ▲경제 ▲문학 ▲문화탐방 등 폭넓은 분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건양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충남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계룡시는 지난 7월 건양대학교와 협력 ‘충남라이즈’ 공모사업에 참여·선정되어 국비 4.7억여 원을 확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영어 및 스키캠프 ▲청소년 및 중장년 디지털전환 교육 ▲시민 평생교육 ▲지역관광자원 개 등 지역대학과 함께 계룡시만의 차별화된 평생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교육장을 찾아 “Yes! 계룡 시민대학의 다양한 교육 내용이 시민 여러분의 삶에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누리는 명품 교육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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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19
  • 논산시,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거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에서 5개 분야 7개 사업에 선정돼 총 11억 8천2백만 원(국비 4억 7천3백만 원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생생 국가유산 사업(강경 국가등록문화유산. 8년 연속) △고택·종갓집 국가유산 활용 사업(연산면 고정리 일원. 7년 연속)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사업(쌍계사·개태사. 각 10년, 2년 연속) △향교·서원 활용 사업(연산향교·노강서원. 각 7년, 2년 연속) △강경 국가유산 야행이다. 이들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은 강경의 옛 번영을 체험하고 600년 전통의 고택 문화를 느끼며, 전통산사와 향교·서원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강경 국가유산 야행은 ‘2025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특별상’ 수상으로 지역 대표 프로그램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논산시는 백제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풍부한 국가유산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논산에 머무르며 강경포구의 역사, 고택과 전통산사, 향교·서원의 문화적 가치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수의 국가유산이 수년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된 것은 논산의 국가유산이 지닌 가치와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이 생활 속 문화 자산으로 자리 잡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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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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