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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화재발생 대비 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9일 시 청사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계룡소방서 두마 119 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발생 시 비상 대응 수칙을 체득할 수 있도록 가상 훈련 상황을 발령하여 유사시 대응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훈련은 화재발생에 따른 초기진화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작동, 시 공직자와 민원인 대피,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구호 및 중요물품 반출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예방 및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반기마다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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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0
  •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 '2024년 풀뿌리자치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이 31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충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2024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풀뿌리자치대상은 각 분야에서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하고 공로를 알리기 위해 충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김범규 의장은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풀뿌리자치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범규 의장은 제2대 계룡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제6대 계룡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어 후반기의장을 연임하며 시민의 권익 신장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제6대 의회에서는 의장으로서 청렴도 제고 및 의정활동 역량 강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주민 조례 발안제 도입 등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범규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의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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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0
  • 계룡시의회 최국락 의원, ‘계룡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최국락 의원은 ‘계룡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였으며 본 조례는 25일 제176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 평소 최의원은 계룡시민의 건강증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왕대산에 맨발 산책로 조성을 해당 부서에 적극적으로 요구하였고, 이에 집행부는 왕대산 ‘사계솔바람길’ 등산로 일부 구간을 맨발 산책로로 조성하였다. 최의원의 노력으로 조성된 왕대산 맨발 산책로는, 현재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건강증진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최의원은 자연을 그대로 보전하면서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맨발 걷기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맨발 걷기를 체계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맨발 걷기 활성화 목적 및 정의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시행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사업 등 구체적 방안들을 포함하고 있다. 최국락 의원은 “계룡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계룡시민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계룡시의 행복과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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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김미정 계룡시의원 “공유재산 관리 부적절” 비판
    [충청시민의소리] 김미정 계룡시의원은 23일 제1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계룡경찰서 신축 부지 선정과 시 청사 증축 등 부적절한 공유재산 관리 실태에 대해 지적하며 계룡시의 공유재산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계룡경찰서 부지는 당초 시가 20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과 테니장을 조성키로 한 곳이다. 김 의원은 “당시 300억 원에도 살 수 없는 재산을 94억 원에 매도해 경찰청에 헌납했다”며 “정부의 세수 결손으로 경찰서 신축이 정상적으로 이뤄질지 미지수”라고 밝혔다. 계룡경찰서는 계획상 지난 8월 착공에 들어가 2026년 개서 하는 것으로 지난 5월 경찰서 청사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김 의원은 “경찰서 신축이 무산되면 부지를 회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계룡시청사 증축에 소요 되는 예산이 시 재정에 부담이 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김 의원은 “계룡시청사 증축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보고서에는 청사 왼쪽 주차장에 주차장을 증설하고 청사 증축 공사비로 483억 원이 제시됐다”면서 “이는 지난해 시점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사를 4층으로 증축하고 청사 왼쪽 주차장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설치해 옥상 주차장을 청사 1층 지면과 높이를 맞춰 미관에 저해가 되지 않도록 설계하면 예산 부담도 덜 수 있다”고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 원문 김 미 정 의원 위민행정을 위한 합리적인 공유재산 관리 제언 존경하고 사랑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김범규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응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미정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범규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계룡시민을 위한 합리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한 제언으로 현재 매입을 추진 중인 KT 부지의 활용 방안과 용역이 완료된 계룡시청사 증축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보고서 및 경찰서 신축 용지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현재 계룡시에서 매입을 추진 중인 KT 부지의 합리적인 활용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계룡시는 2003년 9월 19일 출범하면서 계룡시 발전 목표를 전원, 문화, 국방 모범도시 건설로 정했지만 21년이 지난 현재까지 시민들의 욕구에 부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부분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약속하고 공약을 만들지만, 시민들의 기대와 큰 차이가 있는 것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위민행정에 대한 정책 판단과 이를 실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방증으로 생각합니다. 계룡시는 작지만 강한 도시입니다.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실시된 충남 도민체전에서 계룡시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논산시를 비롯하여 서천, 청양, 예산, 금산, 부여군을 제치고 종합순위 9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중 탁구는 일반부 단체전에서 3위를 하였습니다. 15개 시군 중 탁구 전용 구장이 없는 시군은 계룡시와 논산시입니다. 현재 매입을 추진 중인 KT 부지를 매입하게 되면 계룡시민을 위해 탁구 전용 구장과 배드민턴 구장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현재 탁구장으로 활용했던 시설은 계룡시 무형 문화재인 왕대리 락을 비롯하여 풍물 등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예술단체에 배려하여 계룡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게 함으로써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의 슬로건이 위민행정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시장님께 건의드립니다. 다음은 용역이 완료된 계룡시청사 증축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보고서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계룡시는 지난 2004년 12월, 청사 4층을 올려 781평을 증축하기 위해 2005년도 계룡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반영하여 제12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던 사안입니다. 그러나 같은 해 2004년 12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설계비 1억 1,931만원과 증축 공사비 32억 2,794만 원 등 33억 4,725만 원을 삭감하여 청사 증축을 무산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당시 예산을 삭감한 이유는 청사 면적이 부족하거나 협소하지 않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내부적으로는 2006년 5월 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악영향을 우려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계룡시 청사는 신축할 당시 계룡시 인구 증가 등을 반영하여 증축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한 건물로 증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룡시는 지난 3월, 용역을 완료하여 제출한 청사 증축과 관련된 “계룡시청사 증축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보고서”에는 청사 왼쪽 주차장에 주차장 증설 및 청사 증축 공사로 2023년도 시점의 공사비를 적용하여 483억 원을 제시하였고 실제 공사비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계룡시 재정에 부담이 되는 사업입니다. 본 의원은 청사 부족과 관련하여 청사를 4층으로 증축하고 현재 청사 왼쪽 주차장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주차타워를 설치하여 옥상 주차장은 청사 1층 지면과 높이를 맞춰 미관에 저해되지 않도록 설계하면 예산 부담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계룡경찰서 부지 선정과 같은 비합리적이고 부적절한 공유재산 관리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위한 제언입니다. 경찰청에 매각한 3,993평의 부지는 예산 20억 원을 들여 축구장과 테니스장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힐링했던 공간이지만 공공기관 유치라는 궤변으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을 회수하여 경찰청에 헌납한 정략적인 산물이었습니다. 지난 2018년 9월 28일, 부적면 외성리와 강경읍 신양리를 논산경찰서 이전 후보지로 정한 후, 신축부지 선정을 위한 논산, 계룡지역 주민공청회를 실시한 결과 계룡시민은 부적면 외성리에 논산경찰서 신축을 선호하자 계획에 없던 계룡경찰서 개서를 대안으로 정하여 논산경찰서를 강경에 존치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습니다. 계룡시는 시유지를 경찰청에 매각하기 위해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계룡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회에 제출했으나 2020년 3월 26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찬성 1표밖에 얻지 못하여 부결되었습니다. 그리고 70여 일 후에 제3차 수시분 계룡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제144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 다시 제출했지만, 의안 심사특별위원회에서 2020년 6월 11일, 찬성 3표, 반대 3표로 또다시 부결되었습니다. 정략적으로 의회에 제출된 제3차 수시분 계룡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의안특위에서 부결되었지만, 의장이 부결된 의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여 자신의 한 표를 보태서 통과시켰기 때문에 부적절한 의결이었습니다. 300억 원에도 살 수 없는 계룡시민의 재산을 94억 원에 매도하여 경찰청에 헌납함으로써, 지역 정치인들은 경찰청을 위해 봉사하였습니다. 이는 공천 등 정치적 이익과 공공기관 유치로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려는 일부 정치인들의 욕심이 불러온 부적절하고 비합리적인 거래였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56조 4천억 원의 세수 결손에 이어 올해에도 29조 6천억 원의 세수 결손이 예상되지만,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세수 결손이 계룡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2년도 계룡시 시비로 사용할 수 있는 교부세가 1,408억 원이었지만 2023년도에 274억 원이 감소하였고, 올해에도 100억 원이 감소했으며 내년에는 146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교부세가 2022년 대비 2025년에는 888억 원으로 520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의 재정에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계룡시는 지난 5월 20일, 계룡경찰서 청사 건축허가를 승인하면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8월에 착공하여 오는 2026년에 개서한다고 언론을 통해 예고했지만, 정부예산의 펑크로 계룡경찰서 신축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계룡시는 계룡경찰서 신축이 무산되면 신축 부지를 회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이처럼 부적절하고 비합리적인 공유재산 관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시에서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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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3
  • 계룡시의회,제176회 임시회 개회
    [충청시민의소리]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17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으로는 ▴24일(목)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정 의원), 계룡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국락 의원)등 의원 발의안 5건과 계룡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등 계룡시장이 제출한 11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지난 10월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계룡군문화축제 개최를 위해 동참해주신 시민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올해는 카덱스와 동시개최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던 만큼, 이번 축제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향후 더 나은 축제를 위한 보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아울러, 김미정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민을 위한 합리적인 공유재산 활용방안을 제안하며, 현재 매입 추진 중인 KT부지의 체육시설 건립, 효율적인 계룡시청사 증축 방안의 적극 검토 등을 당부했다. 이어, 조광국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시 관할 구간 두계천에 대한 관리권한을 확보하여, 시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산책로 조성 등 유휴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도록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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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3
  • 계룡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표창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4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해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에 대한 산불예방 우수마을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 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의 관행적 무단 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계룡시는 두마면 입암리 이장이 우수마을 이장으로, 엄사면 광석1리와 엄사 2리가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우수마을 이장에는 산림청장 표창과 상금 30만원이, 우수마을에는 우수마을 현판이 수여된다. 우수이장 표창으로 수상한 입암리 하태명 이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마을 수시 순찰, 마을방송 실시, 경로당에 산불 예방 홍보물 비치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산불 없는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신 이장님과 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룡산, 향적산 등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소중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우수마을 외에도 시 전체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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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이응우 계룡시장, 경찰의 날 맞아 계룡지구대 응원 나서
    [충청시민의소리]이응우 계룡시장은 응원데이의 일환으로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계룡지구대를 격려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계룡지구대 격려방문은 치안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있는 현장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계룡시민을 대표해 경찰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경찰의 날을 기념해 제작한 레터링 케이크와 격려품 그리고 지난 19일 열린 소통마켓 행사에서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마음을 담은 감사엽서를 시민소통위원과 함께 전달했다. 곽대준 계룡지구대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지구대를 격려 방문해주신 계룡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저를 비롯한 계룡시민이 안전에 대한 염려 없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건 경찰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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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계룡시, 신규 공직자에 ‘웰컴키트’ 전달··· 힘찬 시작 응원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신규임용 공직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것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웰컴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웰컴키트’는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자에게 필요한 물품인 행정수첩, 달력, 도장, 충전기, 텀블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규 공직자의 순조로운 공직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제작·배부했다. 한 신규 공직자는 “임용장과 웰컴키트를 받으니 계룡시 공무원이 됐다는 실감이 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용 소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의 첫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 및 시 차원의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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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2024계룡軍문화축제, 철저한 안전관리 빛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와 관내 금암동 일원에서 열린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계룡시와 軍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하에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시는 그동안의 안전 개최에 방심하지 않고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행정안전부, 충남도, 계룡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전기, 가스, 소방, 시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축제 안전 개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발 나아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110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한 것을 큰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축제 기간동안 나타난 부족한 점은 더욱 보완하고, 잘된 점은 더욱 강화해서 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빛나는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4회, 대표브랜드 대상을 2회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축제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으며, 계룡시 역시 사회안전지수, 교통안전지수 등 각종 안전평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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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07
  •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료, 110여만 명 관람객 찾아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을 주제로 한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명품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상군페스티벌과의 공동 개막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육·해·공군참모총장, 김범규 계룡시 의회의장,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주한 미2사단 부사단장, 튀르키예 국방차관 및 주한 튀르키예 대사, 軍장성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올해 軍문화축제는 과거 축제와 차별화를 위해 KADEX 유치 동시개최, 홍보대사로 김승수 배우 위촉 축제 홍보, 대형 용도령 및인생네컷 포토존 운영, 해병대 체력단련 체험, 짚라인, 달탐사 VR 체험 신설, ‘계룡 시민의 날’ 행사 추진 등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공식, 전시, 공연, 체험, 병영체험관, 부대행사 등 총 6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계룡대활주로, 병영체험장, 병영체험관, 금암행사장에서 진행했다. ‘항공우주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었고, ‘국방체험관’은 해군과 공군, 해병을 홍보하고 전동건 및 나의 체력 한계에 도전해 보는 특별한 추억의 백미를 선사했다. 육·해·공군 군악의장대, 튀르키예·말레이시아등 해외군악대, 주한 미8군군악대의 멋진공연을 비롯해 로드 퍼레이드에서 다양한퍼포먼스를 선보여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평소에 갈 수 없는 계룡대 영내를 축제 시 개방해 용도령 열차를 타고 들어가 견학할 수 있었고, 1박 2일 우리가족 軍문화캠프는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특별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병영체험관의 ‘키자니아 GO', 가상 모의전투 및 VR체험, 어린이 테마파크장을 개장, 어린이와 부모들의 선풍적 인기를 끌기에 충분했다. 관내 음식점이 입점한 향토음식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하게손님을맞이했으며, 음식 맛은 물론 청결한 위생관리가 돋보였다는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여 관람객들이 불편함없이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통편의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체계를 확립해 만일의 사태에완벽히 대비했다. 재단은 콜센터를 운영해 軍문화축제는 물론, 지상군페스티벌과 KADEX에 대한 프로그램, 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등의 제반사항에 대해 소상하고 친절히 안내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관내 기관·사회단체들도 홍보 부스를 설치, 계룡시 홍보에앞장섰고, 각종 시민예술단체가 출연 공연에 참가해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금암동 ‘상상페스티벌’은축제 속의 작은 축제로 소상공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계룡軍문화축제’는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국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국방수도 계룡시를대내외에 알리고 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크나큰 성과를거두었다. 또한 KADEX 유치를 통해 軍문화축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축제를넘어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대규모 행사를 개최함에 따른 관람객 안전대책을 면밀히 수립하고, 수차례 점검 보완하는 시뮬레이션을 실시,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사고 없이 행사를 치러냈다. 행사내내 순간의 방심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상황하에서 市주요 직위자들의 중지를 모았고, 이응우 시장은 행사장 간이 집무실에서 수시로 축제진행 상황을 점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지상군페스티벌, KADEX와 함께했던 특별했던 軍문화축제는 관람객 불편 최소화와 안전 축제에 최우선을 두었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에 힘입은 성공적인축제였다”고 말하고, “성공 축제에 대한 확신을 가진 만큼, ‘2025계룡軍문화축제’를막중한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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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07
  • ‘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 일정 화려한 개막 팡파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일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동 개막행사는 2일 오후 5시 30분에 계룡대 활주로 상설공연장에서 식전행사, 개막행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이응우 계룡시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황명선 국회의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튀르키예 국방차관 등 주요 내·외빈과 4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본격적인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분 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공식 개막행사는 주요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의식행사에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함께 화합을 상징하는 개막 선언을 하며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공식개막을 알렸다. 이어 육군 7군단 통합군악대 및 미 8군·말레이시아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육군 특별공연, 인기 가수 효린과 박지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피날레 불꽃쇼 및 군집드론 비행으로 공식 개막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軍문화축제에 계룡시민을 비롯한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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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02
  • ‘2024계룡軍문화축제’, 화려한 막 올려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월 2일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 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軍문화축제 개막일인 2일은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 분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축제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 중 상설공연장과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해군 군악대와 공군 의장대 공연과 함께 육군 특별공연팀의 공연, 태권도 시범단, 軍문화 페스타 공연, 어린이 군복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軍문화축제라는 명칭에 걸맞에 ▴방공무기 패트리어트, 장갑차, K-9자주포 탑승 ▴국방체험관,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병영훈련 체험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체험 등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軍문화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병영체험관에서는 글로벌 직업 테마파크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자니아 GO! 어린이 직업체험’과 실내 ‘VR병영 체험’도 함께 열려 어린이와 청소년을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축제를 준비했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및 체험거리가 가득한 軍문화축제에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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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9-30
  • 계룡시, 국방기관 정책토론회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용하 건양대 총장, 양충식 (사)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전략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숭실대학교 장미정 교수와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장은 계룡 지역이 ‘국방벨트’의 중심지로서 계룡시에 상무정신 고양을 위한 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알리고 안보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 군사문화유산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에 대한 발표에서는 인접지역인 대전, 논산 등과 연계한 ‘교육 및 R&BD’ 중심의 차별화된 국방기관 유치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국방기관 유치를 위한 공청회에 참여하신 내외 귀빈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계룡시가 명실상부 K-국방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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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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