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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임대료 낮춘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감면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 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착한 임대인(건물주)의 2021년분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추진 감면 대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의 건축물로, 감면 세목은 2021년도 건축물분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이며, 감면금액은 재산세액의 50%를 한도로 고지 건당 최대 50만원까지 감면한다. 재산세 감면을 희망하는 임대인은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차인 소상공인 확인서, 임대차계약서, 임대료 지급통장 사본 등을 6월 30일까지 시청 세무회계과 소득재산세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방세 세제 지원을 시행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세제 지원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재산세 감면 관련 사항은 세무회계과 소득재산세팀(☎042-840-2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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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임대료 낮춘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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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관광 랜드마크 ‘계룡병영체험관’ 건립 순항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 병영체험관 건립 실시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류재승 부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육군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중간보고 시 건의된 의견 반영 및 조치결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용역사 보고에 이어, 각 부서장 및 군 관계자, 전문가 등 참석자들의 실시설계 용역 최종평가 시간을 가졌다. 계룡병영체험관은 신도안면남선리일대 1만 4000 여 ㎡의 면적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내부에는 軍문화엑스포기념관, AI·VR 체험관, 실내 병영체험실 및 숙박형 생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 및 그동안 건의·지적된 내용에 대한 보완을 통해 병영체험관이 관광객에게 軍문화 관련 특별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글로벌 軍관광명소로서 국방수도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건립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육·해·공 3軍의 본부가 관내에 위치한 이점을 활용해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안보 교육, 세계 속 한국군의 위상 홍보 등 병영체험관을 명실상부한 안보체험의 산실로 건립·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병영체험관이 건립되면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병영체험관 건립이 지역의 특성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전국 관광객 방문에 따른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및 新관광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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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관광 랜드마크 ‘계룡병영체험관’ 건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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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 발 벗고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강당에서 ‘청렴아 놀자’란 주제로 ‘청렴라이브(Live)’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라이브(Live) 콘서트는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준비한 콘서트 형식의 문화공연으로 해마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각급 기관의 신청을 받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청렴관련 제도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문화공연과 접목한 교육으로 청렴에 대한 공직자의 친근한 접근을 유도하고, 청렴교육 전문기관인 청렴연수원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직자의 청렴 민감성을 제고하기 위해 금번 교육을 진행했다고 시행배경을 전했다. 시청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청렴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별주부전’ ▴부정청탁을 주제로 한 상황극 ‘권과장의 후회’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으로 제작된 샌드아트 ‘1등한 날’ 등 청렴한 공직자의 중요성을 강조한 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이날 750여 석 규모의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청렴라이브 콘서트는 사전 발열체크, 한자리 이상 띄어앉기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최홍묵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이면서 가장 핵심적인 가치”라는 말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 콘서트 형식의 청렴라이브 교육으로 청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청렴도 향상 목표 및 계획 공유 ▴청렴서약 및 각 부서장의 청렴책임관 임명 ▴청렴약속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종합청렴도 2등급, 내부청렴도 3등급이 달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캠패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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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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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지척’ 복지장터 운영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 엄사면(엄사면장 김병년)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1일 엄사사거리 원형광장에서 계룡시 ‘엄지척’ 복지장터를 개최했다. ‘엄지척’ 복지장터는 엄사면의 ‘엄’, 최고와 한번의 의미를 가진 ‘엄지’ 그리고 지근거리를 의미하는 ‘지척’의 의미를 담았으며, 주민이 한 번의 복지장터방문으로 복지서비스 안내 및 상담을 받고 복지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엄사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협의회, 장애인체육회 등이 참여해 ▴홍보전단지 및 마스크 등 물품전달 ▴현장복지상담소 운영 ▴다문화가족 퀴즈 룰렛 ▴드립백 커피 내리기 체험 ▴실내조정 등의 장애인 운동 종목 체험을 진행하여 재미와 관심을 더했다. 김병년 면장은 “엄지척 복지장터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해 도움을 주기위해 시작됐다”며, “사업 추진간 장점은 극대화하고, 미비점은 보완해 실효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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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지척’ 복지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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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자체 합동평가 부진지표 관리에 팔 걷어부쳐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2022년(‘21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부진지표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점검회의는 74개 정량지표 중 부진예상 지표에 대한 추진상황과 부진사유 및 실적향상 방안을 점검하고, 20개 정성지표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량지표 실적향상을 위해 부진지표에 대해서는 수시 점검 및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성지표 실적향상을 위해 경쟁력이 있는 우수사례 적극 발굴 및 컨설팅 실시 등 실적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류재승 부시장은 “지자체 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는 만큼, 부진이 예상되는 지표에 대해 각 부서장이 중심이 되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등 실적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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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자체 합동평가 부진지표 관리에 팔 걷어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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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장형 노인일자리 노(老)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개점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업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라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 38평 공간을 임차해 카페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니어클럽은 카페 개업을 위해 시와 인근 지역 카페 20여개 업체에 대한 사전조사는 물론 커피 내리기, 카페운영, 메뉴선정 및 실무교육 등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산티아고 가는 길은 제주도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이은영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가맹비 없이 계룡점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향후 매장운영을 위한 기술전수, 물품지원, 운영관련 자문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 개점식에 참여한 최홍묵 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랑카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카페를 개업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 해소 및 자아실현의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어르신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세미나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노(老)랑 케이터링, 땡길때면(국수전문전),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배송 등의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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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장형 노인일자리 노(老)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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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우수(A)’
- [충청핫이슈] 최홍묵 계룡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50점) ▴2020년 목표달성 분야(5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공약이행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련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왔고, 공약이행 평가 대상인 8개 분야 51개 사업 중 36건을 완료하여 71%의 높은 이행률을 기록한 결과 우수(A등급)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는 특히, 주민배심원제 운영 등 주민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둔 원인으로 분석했다. 최홍묵 시장은 “평소 공약사항 이행도를 꼼꼼히 확인하며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남은 임기동안 공약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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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우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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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감성체험장 개관··· 창의력·감수성 UP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엄사면 도곡리 일원에 어린이 창의력 개발과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한 아동이용시설인 ‘어린이 감성체험장’(이하 감성체험장)이 지난 5월 29일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최홍묵 시장과 이철성 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의원, 계룡시의회 의원과 관련 공무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자의 개식 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감성체험장 건립 경과보고,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및 현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관식과 함께 사전예약을 받은 60가족(오전 30가족, 오후 30가족)이 감성놀이, 숲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 재미진 놀이터와 장난감 도서관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감성체험장은 폐교된 도곡초등학교 부지에 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4265㎡, 건축면적 607㎡에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프로그램실, 감성체험놀이실, 감각창의놀이실, 장난감도서관, 야외놀이터 등 어린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놀이와 학습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 감성체험장을 위탁 운영키로 했으며, 타 시군의 유사시설 벤치마킹, 어린이와 학부모 수요 반영 등 운영간 지속적인 보완사항 점검을 통해 감성체험장을 중부권을 대표하는 우수 어린이 체험시설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 이용 및 체험활동 참여는 오는 6월 8일부터 온라인(www.gamseong.or.kr) 사전 예약제를 통해 가능하며,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회차 10:00, 2회자 13:30, 3회차 15:30) 운영 예정이다. 이용 관련문의는 (☎042-840-5702)로 문의하면 된다. 최홍묵 시장은 “그동안 관내에 아동이용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세종, 대전 등 관외 지역의 시설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겪어왔지만, 감성체험장 개관을 통해 다양한 실내외 놀이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며, “성장기 아이들의 감수성 발달과 건강한 자아 형성을 위해 감성체험장 및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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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감성체험장 개관··· 창의력·감수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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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규 도시개발사업 MOU 체결… 신성장 거점지로 부각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7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청남도, 계룡시, 공주시, 충남개발공사 4자간 체결된 협약식을 기점으로 계룡시를 중심으로 하는 충남 남부 내륙권의 광역도시권 개발·육성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본 협약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고자 계룡시와 공주시 일원에 신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계룡·공주 지역 도시개발 사업은 대전시, 세종시의 광역도시권과 연계된 충남의 신성장거점으로서 새로운 발전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계룡시에 추진하는 ‘(가칭) 계룡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두마면 농소리 일원 약 26만 평방미터에 116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까지 진행하는 사업으로 6000여 명, 2300여 세대의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충남도에서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충남 개발공사에서 시행하고, 현재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타당성 검토중에 있으며, 시는 도와 긴밀한 협력 아래 연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사업지구에 공동 및 단독주택 용지와 공공기관 청사, 체육공원, 도로, 소하천 등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8년 말 준공한 계룡대실지구와 연계 이용 가능하도록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해당 사업지에 대한 난개발 및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고시하였으며, 더불어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추진하는 등 부동산 투기 행위를 철저하게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닌 명품 국방도시이며 특히, 두마면 농소리 일원은 충청권 광역철도망, 호남선 철도(KTX) 및 고속도로(계룡IC)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토대로 충남 신성장 거점지로 성장하기에 좋은 여건과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계룡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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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규 도시개발사업 MOU 체결… 신성장 거점지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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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부진사업 점검 보고회 개최··· ‘신속집행’ 고삐 바짝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시정 주요 현안사업 및 신속집행 대상 사업 중 부진사업에 대한 조치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1년도 어느덧 중반기에 접어든 만큼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의 진행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여, 사업 추진 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제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결과 ▴주요 현안 사업 중 계룡국민체육센터 건립, 종합운동장 전천후 육상 훈련장 건립, 동촌소하천정비공사 등의 사업 ▴신속집행 대상 사업 중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선진지 견학 및 글로벌 역량강화, 중·고등학생 대상 해외역사 탐방 지원 사업 등 총 15개 부서 36건의 사업이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현안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류재승 부시장은 “주요 현안사업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제인 만큼 해당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소상공인이 어려운 만큼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신속집행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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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부진사업 점검 보고회 개최··· ‘신속집행’ 고삐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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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계룡시지부, 계룡시에 ‘우리 농산물 꾸러미’ 전달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5일 NH농협 계룡시지부(지부장 김동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NH농협 계룡시지부 김동진 지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홍삼, 잡곡, 장 세트, 간편식 탕류로 구성된 ‘우리 농산물 꾸러미’ 40박스를 전달했다. 김동진 지부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된 꾸러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항상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NH농협 계룡시 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농산물 꾸러미’는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돼 관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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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계룡시지부, 계룡시에 ‘우리 농산물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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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재)계룡시애향장학회, 2021학년도 장학증서 수여··· 미래인재 육성
- [충청시민의소리] (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최홍묵)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여식은 학부모와 장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총 25명으로 ▴특기장학생 18명에게는 30∼50만원의 장학금 ▴고등학교 학업우수 신입생 6명에게는 3년 동안 총 3회에 걸쳐 300만원의 장학금 ▴복지장학생(지정기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특기장학생은 전국 대회 및 광역자치단체 대회 3위 이내 입상자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였으며, 장학금액은 입상 순위에 따라 지급하고, 고등학교 학업우수 신입 장학생은 관내 중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최홍묵 애향장학회 이사장은,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내딛을 수 있도록 장학회가 디딤돌이 되어 주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바람직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 애향장학회는 지난 2006년 5월 ‘계룡시 애향장학재단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작년까지 총 761명의 특기 및 학업우수 장학생에게 8억 95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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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재)계룡시애향장학회, 2021학년도 장학증서 수여··· 미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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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후 상수관로 세척으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최홍묵 시장)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엄사면 지역 노후 상수관로 10km 구간에 대한 관로 세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상수관 내부에 고압의 공기와 함께 강력한 수압의 물을 동시에 공급해 관로 벽면에 부착된 이물질 및 물때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시는 이번 상수관로 세척 사업을 통해 붉은 수돗물 발생을 미연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추진 시 주민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10㎞를 총 15개의 구간으로 나눠 단계별로 세척을 해나갈 예정이며, 작업 도중 불가피하게 세척구간에 대한 단수 및 녹물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복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상수관로 세척사업으로 깨끗한 물 공급 효과가 증명되고, 시민 호응이 있을 경우 상수관로 세척구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로 세척 시 내부 CCTV 촬영 확인을 통해 관로 상태 점검과 함께 수압 테스트를 통해 관로 누수가 발견될 경우에는 복구공사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상수관로 세척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들께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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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후 상수관로 세척으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