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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부여형 미래정책 82건 발굴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등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시책구상 토론회’를 개최했다. ‘2025년 신규시책’은 새로운 시대 흐름에 부합한 부여형 미래 정책 발굴에 역점을 뒀다. 이를 통해 정부와 충청남도의 새로운 정책방향에 부응하고 부여의 미래 지향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민 만족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주민밀착형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군의 재정 여건을 고려해 국·도비 예산 등 외부 재원과 연계할 수 있는 시책들을 다수 발굴했다. 이날 토론회는 82개 신규시책을 보고하고 충남연구원 정책협력단 연구진과 각각의 시책에 대해 토론하고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 분야로는 ▲부여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국민안전체험관 유치 ▲부여군 동부생활권 농촌공간 재구조화 추진 등이 제시되었다. 또한 지역 경쟁력의 핵심인 농업·관광 분야에서는 ▲부여 스마트농업 패키지 지원체계 구축 ▲부여군 농촌 근로자 숙소 운영 개시 ▲2025~26년 부여 방문의 해 운영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는 ▲하천 수문·배수문 관리 일원화 시스템 구축 ▲저지대 농경지 배수개선 사업 ▲양화면 입포지구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 지정 등 침수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대책 마련과 예방을 위한 시책들이 제시되었다. 이밖에 ▲임산부 등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 확대 ▲ 운행차 통합 점검 ▲찾아가는 인허가 교육 시스템 운영 등 비예산 사업이지만 주민 생활 편익을 증진하는 시책이 보고되어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때일수록 미래에 대한 투자가 더 요구되는 법”이라며 “군민의 새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계속·신규·일몰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와 성과분석을 통해 시책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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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부여형 미래정책 82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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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신규공무원과 격의 없는 대화 눈길
- 부여군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대전 및 청주 일원에서 2024년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연수(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기초이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규 직원의 소속감 및 직무 역량 강화, 조직의 이해 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군수와의 대화 △ 공직 선배와의 대화 △ 사회초년생을 위한 소통·자기관리·직장 매너 교육 △ 팀 단합 게임(팀빌딩 게임)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청남대, 청주공예관을 방문하여 문화 콘텐츠·관광·경관 사업 등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군수와의 대화에서는 평소 군수에게 궁금했던 질문부터 사적인 고민, 업무 고충까지 다양한 질문이 나왔으며, 이에 대해 박정현 군수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격의 없는 답변을 해 화기애애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그동안 경험했던 경직된 교육이 아닌 교류와 상호 소통을 중점으로 한 교육이어서 재밌었고, 값진 경험이 되었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배들의 응원과 든든한 동료가 있다는 것에 큰 힘을 얻었고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민의 행복과 부여군의 더 큰 변화를 위해서는 신규 공직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신규 공직자가 조직에 잘 적응하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앞으로도 신규공무원들의 공직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과 함께 조직 세대 간 화합 및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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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신규공무원과 격의 없는 대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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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밤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을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 -9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가 사비연희’라는 주제로 9월 6일부터 29일까지 24일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2021년 ‘사비, 빛의 화원’을 시작으로 ‘어라하의 유산’, ‘소부리의 태양’에 이어 올해는 ‘사비연희’라는 주제로 성왕의 사비천도 축하연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을 활용한 총 3개 주제와 15개 세부 코스로 구성했다. △빛의 길 △빛의 후원 △빛의 왕궁이라는 3가지 주제 아래 다양한 첨단 융합기술을 적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코스별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소산문 외부 광장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백제금동대향로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내부 광장에는 사비백제의 유물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디지털아트 및 양방향 콘텐츠가 연출된다. 또한, 관북리 야외공연장에는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와 사비백제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환상적인 디지털아트가 펼쳐지며,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에서는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거점이었던 백제의 위용에 맞게 베트남, 일본, 중국 등 실력 있는 국외 작가들이 사비백제를 주제로 만든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전시된다. 올해는 특별히 부여 객사와 부여 동헌도 행사 공간으로 단장해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는‘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의 미를 미디어아트에 접목해 현대적으로 표현한다. 부여 객사 전면에 펼쳐지는 영상은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를 춤으로 아름답게 연출하고, 부여 동헌에는 의자왕이 일본 왕실에 선물한 것으로 전해지는 바둑판인 ‘목화자단기국’을 재현한 인터랙션 조형물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바둑판에 바둑돌을 놓으면 빛으로 연출되는 색다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2021년부터 백제 문화를 가장 찬란하게 꽃피웠던 성왕의 사비천도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올해는 그 이야기의 시작, 사비천도의 날을 미디어아트로 연출하여 관람객이 천도를 축하하는 잔치에 참여하고 즐기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6일 저녁 8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이 부소산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선포식에서만 볼 수 있는 개막 퍼포먼스와 주제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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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밤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을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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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헌 국회의원 및 정부 관련 부처,부여군 국가유산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기헌 국회의원(문체위 소속)과 정부 관련 부처(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가 수해를 입은 국가유산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대조사 보물(석조미륵보살입상) 주변과 능안골고분군을, 26일 이기헌 국회의원과 국가유산청은 대조사와 세계유산인 나성을 방문하여 피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후 위기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부여군의 경우 3년 연속 수해를 입었다.”라며 “특히, 전통 사찰의 경우 산사태 위험에 노출돼있는 만큼 복구를 위한 신속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기헌 국회의원은 “최근 들어 빈번해진 집중호우로 인해 국가유산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보수가 지연될수록 국가유산의 추가 훼손 우려가 있는 만큼 신속한 보수 및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관련 부처는 “구체적인 피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속히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보수비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현재 국가유산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방수포와 안전선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응급조치를 이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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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헌 국회의원 및 정부 관련 부처,부여군 국가유산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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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굿뜨래몰’, 국가서비스대상 농특산물 쇼핑몰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의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굿뜨래몰”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년 국가서비스대상(7th National Service Awards)’ 농특산물 쇼핑몰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서비스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비스 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들을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서비스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굿뜨래몰’은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승인 농식품과 기타 국가인증(GAP, HACCP 등)을 받은 우수한 부여군 농식품을 소비자들이 한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소비자에게 부여군 농식품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굿뜨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매달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통해 굿뜨래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리뷰이벤트, 경품이벤트, 부여관광이벤트 등)를 기획하여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농특산물 쇼핑몰로 자리매김하였다. 한편,‘굿뜨래’는 2004년 개발된 부여군 공동브랜드로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경영체만 ‘굿뜨래’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품질관리 전담인력 배치로 철저하고 꾸준한 품질관리를 통해 20년동안 시장에서 확실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또한 사용승인조직의 내실있는 역량강화 및 굿뜨래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위해 매년 경영관리 교육,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및 경영성과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1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비롯한 48개의 수상 경력으로 더 커진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가운데 전 국민 인지도 48.5%, 브랜드 가치 3,929억 원으로 평가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브랜드노믹스를 실현하는 농산물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굿뜨래몰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큰 사랑으로 2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굿뜨래몰’을 통해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국내외에 파워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와 신뢰도 향상으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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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굿뜨래몰’, 국가서비스대상 농특산물 쇼핑몰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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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정기인사(2024년 7월 1일 자)
- ◈ 4급 승진 △ 문화건설국장 김윤중 ◈ 5급 승진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장 구기완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장 이주철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비서실장 이석청 △ 보건소 보건위생과장 하영진 △ 충청남도 진미영(승진 및 도 전출) △ 외산면장 송병용 ◈ 5급 전보 △ 기획감사담당관 이종록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장 서장원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장 구기홍 △ 농림경제국 굿뜨래경영과장 김경태 △ 농림경제국 환경과장 이인훈 △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유재정 △ 규암면장 안중완 △ 구룡면장 조기환 △ 양화면장 추현길 △ 석성면장 이길종 ◈ 6급 승진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이지숙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이종호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장철호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우정연 △ 문화건설국 문화유산과 김영섭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윤여근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정대구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송은준 △ 보건소 윤시내 △ 보건소 길경자 △ 보건소 윤소영 △ 보건소 김기현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박주홍 △ 농업기술센터 김강섭 ◈ 6급 전보 △ 외산면 소중섭(부면장) △ 홍산면 장병원(부면장) △ 충화면 백영광(부면장) △ 장암면 조한배(부면장) △ 석성면 류임선(부면장) △ 초촌면 한혁탁(부면장) △ 기획감사담당관 구은정(기획) △ 기획감사담당관 강순자(예산) △ 기획감사담당관 박동순(감사) △ 기획감사담당관 김윤미(성과법무) △ 투자유치담당관 최덕연(투자유치)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유명혜(행정)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김선화(경리)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김인정(재산관리) △ 행정복지국 종합민원지적과 김형미(공간정보)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이재경(복지정책)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이우순(전략1)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서인석(인구청년)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이기태(상권활성화)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김연호(교통행정) △ 농림경제국 굿뜨래경영과 성철현(브랜드전략) △ 농림경제국 굿뜨래경영과 이지연(공공급식) △ 농림경제국 산림녹지과 강준호(산림정책) △ 농림경제국 환경과 장경애(청소행정)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정유진(관광진흥)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조범기(체육진흥)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이상규(민방위)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서동완(중대재해예방) △ 보건소 이계세(보건행정) △ 농업기술센터 이태훈(지도기획) △ 상하수도사업소 구본일(수도관리) △ 사적관리소 김형선(사적관리) △ 외산면 조경순(팀장) △ 구룡면 노창숙(팀장) △ 구룡면 박상용(팀장) △ 충화면 이경수(팀장) △ 충화면 이병임 △ 초촌면 이은정(팀장) △ 규암면 박영임(팀장) △ 은산면 김영필(팀장) △ 세도면 임춘미(팀장)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이경수(장애인복지) △ 규암면 강석봉(팀장) △ 은산면 홍미숙(팀장) △ 옥산면 최규환(팀장) △ 남면 김문숙 △ 임천면 염재광 △ 석성면 김인숙(팀장) △ 규암면 황병식 △ 농업기술센터 한흥규(농업기계)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차명찬(식량산업)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여철산(농업인력지원) △ 보건소 김경완(감염병관리) △ 보건소 이영우(생명사랑) △ 보건소 이은선(진료) △ 보건소 정경신(방문재활) △ 보건소 조항순(건강증진)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최용준(복지시설) △ 문화건설국 문화유산과 노영식(문화유산정비)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신영돈(재난방재) △ 문화건설국 건설과 이승대(하천관리) △ 문화건설국 건설과 이봉인(기반조성) △ 문화건설국 건설과 박정식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김규훈(도시재생)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상병일(주택)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이상민(공공건축) △ 규암면 김성민(팀장) ◈ 7급 승진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김선주 △ 규암면 남희주 △ 은산면 박수경 △ 외산면 홍재희 △ 구룡면 정하은 △ 남면 강성미 △ 남면 이의성 △ 장암면 이수진 △ 부여읍 이은숙 △ 외산면 방은경 △ 홍산면 이우재 △ 충화면 서은비 △ 보건소 노희지 △ 보건소 정승희 △ 보건소 윤서원 △ 보건소 김순희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황지섭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전철기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박영규 △ 초촌면 황원호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송민지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의회) 임형락(승진 및 파견 연장) ◈ 7급 전보 △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 튜자유치담당관 황경수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홍으뜸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이성준 △ 농림경제국 산림녹지과 황인석 △ 문화건설국 문화유산과 구중실 △ 문화건설국 문화유산과 양혜선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박세규 △ 문화건설국 건설과 이우섭 △ 상하수도사업소 조인희 △ 임천면 윤창진 △ 세도면 임명주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서승원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임희정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성순해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김인선 △ 부여읍 박영주 △ 부여읍 황규필 △ 홍산면 유효진 △ 옥산면 이미진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김아름 △ 농림경제국 굿뜨래경영과 주은솔 △ 은산면 김진선 △ 투자유치담당관 송해리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이관용 △ 문화건설국 건설과 윤여광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최희경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박연식 △ 은산면 김태형 △ 문화건설국 건설과 김태욱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임창권 ◈ 8급 승진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안채선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유민지 △ 농림경제국 축수산과 정민영 △ 농림경제국 굿뜨래경영과 양유진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정진원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백세정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박정현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박상호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이예진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이란희 △ 농림경제국 축수산과 서윤미 △ 보건소 임유진 △ 농림경제국 환경과 유정현 △ 행정복지국 종합민원지적과 최호준 △ 행정복지국 종합민원지적과 이요셉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이우원 △ 문화건설국 문화유산과 이승한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이경주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이민규 △ 문화건설국 건설과 정춘희 ◈ 8급 전보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박지순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이광복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한현민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이해란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유현화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김영남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윤여창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김기세 △ 상하수도사업소 김응용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김령주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지유미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김영철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이세형 △ 양화면 김한뉘 △ 보건소 김효정 △ 보건소 김승혜 △ 부여읍 최한숙 △ 남면 임예진 △ 문화건설국 문화유산과 박민철 △ 문화건설국 건설과 송효근 △ 충화면 우성용 △ 세도면 최용신 ◈ 9급 전보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박지우 △ 행정복지국 종합민원지적과 전보라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이정원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신채윤 △ 농림경제국 산림녹지과 소혜림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곽건일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신병곤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이남영 △ 문화건설국 건설과 정가은 △ 문화건설국 건설과 편도형 △ 문화건설국 건설과 박준영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최선호 △ 부여읍 박영희 △ 홍산면 이지수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현애리 △ 농림경제국 축수산과 이건주 △ 구룡면 이재민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윤현수 △ 문화건설국 건설과 최유진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유선권 △ 규암면 오윤석 △ 내산면 정인하 △ 남면 이새별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최태현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우승두(기동배치 해제) ◈ 정규공무원 임용 △ 보건소 이예림 △ 규암면 이명준 △ 구룡면 임윤지 △ 세도면 김지혜 △ 보건소 이지은 △ 보건소 정소희 △ 부여읍 정혜순 △ 규암면 이민주 △ 은산면 임주하 △ 은산면 윤영서 △ 외산면 김준우 △ 홍산면 김용현 △ 남면 임수영 △ 양화면 이도희 △ 임천면 김서준 △ 세도면 조영화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김기철 △ 부여읍 오선진 △ 내산면 이진한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양주희 △ 보건소 유지완 △ 내산면 정윤아 △ 임천면 남영식 △ 농림경제국 산림녹지과 신효정 △ 보건소 김민하 △ 행정복지국 종합민원지적과 이동준 △ 부여읍 정재영 ◈ 임용전 실무수습 △ 부여읍 임동명 ◈ 복직 △ 기획감사담당관 조유미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한솔 △ 부여읍 정혜영 △ 구룡면 이지은 △ 석성면 황보미 △ 구룡면 김해영 △ 행정복지국 종합민원지적과 유영희 △ 규암면 진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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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정기인사(2024년 7월 1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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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정책간담회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은 지난 7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군정 주요 현안 사업 8건과 더불어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사업 18건에 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사업별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지역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으로 ▲ 공공기관 유치 기회 균등을 위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과 지역특화 공공기관 유치 ▲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건설을 위한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 백마강 국가정원 진입도로 및 진흥센터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 ▲ 농산부산물 자원화시설 설치를 위한 농림사업 신설 ▲ 충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기본조사 지구 선정 ▲ 국도29호선(부여~청양(1공구)) 4차로 확장 ▲ 국도29호선(임천~장암) 4차로 신설 ▲ 서부내륙고속도로 남부여 IC·휴게소 설치 등을 건의했다. 또한 경기 불황과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에 따라 국비 확보를 위한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 논 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 등 정부예산 확보사업 18건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 임기 중 부여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큰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자는 “공직자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며 중앙 부처와의 통로,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군은 이번 정책간담회를 시작으로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중점 건의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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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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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수상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은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사저널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글로벌 시대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국가 관광산업에 이바지한 도시브랜드를 선정하여 그 가치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글로벌 성장가능성, 도시브랜드 미래가치 등 분석과 평가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가린다. 시상은 총 9개 부문으로 부여군은 ▲역사문화도시 기초 인프라 구축 ▲문화유산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유산 가치 제고 ▲세계유산의 가치 확산 및 도시브랜드 제고 ▲문화유산에서의 지역축제 성공 개최 등을 인정받아 ‘국가대표 도시문화재 활용’ 부문의 수상을 이뤄냈다. 군은 지난 13, 14일 성황리에 개최한 부여 문화유산 야행을 비롯하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세계유산축전 등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뛰어난 문화유산 활용 능력을 인정받아 작년에는 문화재청 지정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부여의 도시브랜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도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라며 “잠재된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끌어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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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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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백제교 추락사고 대응 지능형 관제 솔루션 구축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백제교 안전사고 대응 시스템을 보강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신백제교에는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추락 사건·사고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신속한 대응 신고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신속한 구조 신고를 위한 CCTV 카메라 및 방송 시스템 추가 설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에서는 오는 3월까지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신백제교 300m 구간에 대해 CCTV 카메라와 IP스피커 각각 14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 후에는 신백제교에서 배회 또는 난간 접근 시 자동 경고 방송이 시작되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112와 119에 신고되어 구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백제교 난간 집중 지능형 관제 솔루션 구축을 통해 추락(자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인명 구조 골든타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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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백제교 추락사고 대응 지능형 관제 솔루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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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첫걸음’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4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군수·국·담당관·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와 부여군 정책 방향에 부합하고 지역경제 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꼭 필요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국‧도비 사업예산에 대한 전략적인 사업별 추진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사업은 총 896건 5,170억 원으로 신규사업 52건에 624억 원, 계속사업 844건에 4,546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국·도비 확보 대상 주요 신규사업으로 ▲농업부산물 자원화시설 설치사업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 교육 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사업 등에 대하여 중점 보고했다. 계속사업인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논 범용화 용수공급사업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사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도 이어졌다. 군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당위성 논리 개발과 체계적인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국회,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충남도를 수시 방문하여 사업비 건의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정부정책과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관련 중앙부처와 수시로 소통하는 등 우리 군 역점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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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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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태양광 개발행위 허가기준 완화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 군계획 조례가 지난해 12월 일부개정 시행됨에 따라 태양광 발전시설의 개발행위 허가기준 완화로 농촌주민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018년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시설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기존 주거밀집 이격거리 규제를 강화하여 대규모 기업형 태양광 발전시설 개발을 규제했다. 그 과정에서 주민소득형 소규모 태양광 발전시설도 설치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신청일 기준 5년 이상 부여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토지와 일반건축물 등에 대해 태양광 발전시설의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완화했다. 개정내용을 보면 토지의 경우는 5년 이상 소유 시 100kW 미만, 1세대당 1회로 제한하여 5호 이상 주거 밀집시 기존 500~1,000미터 이상에서 300미터 이상 이격하는 것으로 완화했다. 일반건축물은 2년 이상 소유한 경우, 동식물 관련 시설은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용도를 주목적으로 한 농업경영체 등록 후 2년 이상 경과한 경우 이격거리 제한을 제외하여 다소 규제를 완화하면서도 대규모 기업형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3不정책 기조는 유지했다. 박정현 군수는 “그동안 꽁꽁 묶여있던 태양광 발전시설 개발행위 규제를 일부 완화했다.”라면서“군정 운용의 묘를 살려 지역민의 정주건 개선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의 난개발 방지, 농촌주민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가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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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애인·고령자 주택 개조사업 추진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은 「장애인복지법」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이면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100% 이하를 대상으로 7가구에 가구당 최대 380만 원 이내 주거용 편의시설(경사로,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을 지원하며, 고령자 주택 개조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차상위계층) 중 65세 이상 노인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개량, 도배‧장판, 화장실 개선 등 6가구에 가구당 최대 700만 원 이내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 다만, 주거급여 수선유지(자가)를 지원받은 가구, 동일 및 유사 사업으로 주택 개보수 지원이 3년 경과 되지 않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자가주택의 경우 세대주가, 임차 주택은 주택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자격을 확인한 후 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정현 군수는 “주거약자에게 주거용 편의시설 및 주택 개보수 지원으로 정주 의욕을 고취하고 쾌적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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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애인·고령자 주택 개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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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체험부터 워케이션까지 부여 서울농장 인기몰이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 장암면에 위치한 부여 서울농장이 지난해 방문 1,712건, 7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부여 서울농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도농 교류 플랫폼으로 서울시와 부여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공모를 통해 현재 지자체 6개소(상주, 괴산, 영암, 영월, 부여, 남해)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를 비롯한 전 국민 대상 농촌 체험과 기업·개인 대상 워케이션을 운영하여 약 7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숙박만 이용하는 생활형 숙박에도 약 1,000여 명이 방문, 부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여유로움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생활인구 증가에도 기여했다. 이에 올해는 도시민에게 계절 맞춤형 농촌 체험과 역사 및 힐링 프로그램을 보다 더 다양하고 색다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도시민에게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할 기회를 더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상생 플랫폼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부여 서울농장 홈페이지에서도 생활형 숙박과 전 국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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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체험부터 워케이션까지 부여 서울농장 인기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