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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헤리티지 위에 쌓아가는 헤리티지’프로그램 시작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 싱그러운 5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생생 국가유산 사업 ‘헤리티지 위에 쌓아가는 헤리티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헤리티지 위에 쌓아가는 헤리티지’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예술로 승화시켰는지 엿볼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규암면에 위치한 수북정과 부여 동매 일원에서 진행된다. 그 중 ‘헤리티지 위에 쌓아가는 헤리티지’의 대표 프로그램인 ‘부여에 온 조선의 선비들을 만나는 헤리티지 마을여행’에서는 수북정과 부여 동매에 얽힌 인물과 역사를 알아보고, 규암 마을을 걸으며 다양한 게임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5월 14일 ▲5월 17일 ▲5월 24일 ▲5월 31일 네 차례에 걸쳐 운영하며, 참가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백제에서놀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41-836-369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외국인을 대상으로 수북정을 알리는 ‘수북정과 규암나루 워킹온 헤리티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국가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달하는 ‘규암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드는 수북정 안내책자’, 국가유산과 밤의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버스킹 프로그램 ‘자연을 바라본 옛사람들의 지혜, 별자리 콘서트’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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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헤리티지 위에 쌓아가는 헤리티지’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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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충남 시군평가서 군부 2위 달성
-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5년(’24년 실적) 충청남도 시군평가」에서 군부 2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 3천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군평가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95개 지표(정량 80개, 정성 15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부여군은 지난해 미달성 지표 및 신규 지표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추진상황 보고회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전략적으로 대응해왔다. 그 결과, 군정 종합 행정력을 판단하는 척도인 이번 시군평가에서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부여군의 행정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전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우리 군이 시군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올해도 90개 지표(정량 78개, 정성 12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군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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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충남 시군평가서 군부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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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음식점 영업자 대상 뮤지컬 위생 친절 교육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위생 교육을 시행했다. 아울러, 올해는 2025년~2026년 충남&부여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깨끗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친절 다짐 결의대회도 추진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안전 및 법령 해설과 관련된 교육을 뮤지컬 공연을 통해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관광의 성공 여부는 음식이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 깨끗한 환경이 어우러져 다시 찾고 싶은 부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보건소에서도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을 위해 위생교육 등 행정 지원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친절이 부여의 문화가 되고 일상이 되도록 다양한 친절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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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음식점 영업자 대상 뮤지컬 위생 친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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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보건소, 결핵예방주간 운영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홍보주간에는 지역사회의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부여군보건소와 군청에 결핵예방 홍보부스를 열어 OX퀴즈를 통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25일에는 부여 5일 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이외에도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마을회관, 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하여 200여 명의 주민에게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우리나라는 OECD 가입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결핵환자 수는 19,540명에 이른다.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노년층의 조기검진 및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군민은 보건소에 방문하시면 흉부엑스선 검사, 객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라면서,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받으실 수 있으니 꼭 검진받아 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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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보건소, 결핵예방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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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곡서원, 춘향제 봉행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 세도면에 위치한 동곡서원(원장 정종진)은 지난 19일, 선현들의 높은 공덕을 기리는 '춘향제'를 성황리에 봉행했다. 동곡서원은 조선 철종 때 지역 유림들이 건립하여 고려 말 공민왕 시대 회양부사를 지낸 조신(趙愼)을 배향하고 있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으나, 1930년에 복원되어 '상절사(尙節祠)'라는 편액을 달았고, 이듬해 동곡서원으로 명명되었다.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동곡서원은 매년 음력 2월 중정일(中丁日)에 춘향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전통 제례 의식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춘향제는 지역유림과 기관장, 주민 등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례는 향을 피우는 분향례로 시작해 선영에게 향과 술, 제수 등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로 이어졌다. 이후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순으로 헌례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이 음복례와 축문을 땅에 묻는 망예례로 마무리되었다. 정종진 원장은 "동곡서원 춘향제는 봄을 맞이하여 선현들의 높은 공덕을 기리는 지방 제사로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민족 고유의 전통 제례를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존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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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곡서원, 춘향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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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인구 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충청시민의소리]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8일 군청에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여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66명(충남 0.88명)으로 충남 지자체 중 최하위에 속한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인 고령화율도 41.3%에 달하는 등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군은 출산·육아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산후조리(원)비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 지원사업, 방학 중 돌봄교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출산육아지원금 신규 도입과 더불어 돌봄 수요에 대한 공공부문 지원강화를 위해 돌봄과 교육 서비스가 가능한 ‘우리아이 동행마루 조성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여’를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 지원, 육아 친화 환경 조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군민과 함께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여,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정현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최재구 예산군수와 우승희 영암군수를 지목해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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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인구 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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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인구감소지역대응시행계획 수립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5년 부여군 인구감소지역대응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부여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통해서다. 이번 시행계획은‘부여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2022∼2026)’의 연차별 실행 계획으로, ‘활력 매력 행복이 더하는 열린 도시 부여’라는 비전 아래 3대 전략, 16개 중점사업을 담은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16개 중점사업은 다년차 사업인 ▲스마트 농업 고도화사업, ▲부여 서동요 역사관광지 활성화사업, ▲규암나루 청년임대주택조성사업을 비롯한 9개 사업과 ▲청년기금조성사업, ▲우리아이 동행마루 조성사업을 포함한 7개 신규사업으로 구성됐다. 이에, 부여군은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의 2단계인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부여군 특성에 맞는 생활인구 활성화 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중점사업을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갈수록 가속화되는 저출산과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농촌 지역의 인구감소는 현실이 됐다.”라며“지속가능한 인구정책 추진을 통해 정주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인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2021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전국 89개, 충남 9개)이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인구수는 59,484명으로 2023년 동월 기준 60,869명 대비 2.3%가 감소했다. 더욱이,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령화율도 41.3%로 높아 심각한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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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인구감소지역대응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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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청년센터에서 탄생한 감탄주, 대한민국 최고 전통주로 인정받아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부여군 청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센터 창업 공간에 입주한 객제 양조장의 김태완씨가 지난 9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우리술 기타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품평회로, 매년 전국의 우수한 전통주와 주류 문화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1,0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김태완씨의 감탄주는 품질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부여의 친환경 쌀과 제주산 한라봉을 재료로 하며 전통 과하주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탄주는 13도의 맑고 부드러운 술로, 감귤 향과 함께 은은한 쌀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한다. 감탄주라는 이름은‘감귤을 삼킨 술’이라는 뜻과 함께, 마시는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객제 양조장은 부여 청년센터에 입주해 있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전통주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술의 주인은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마시는 사람”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통주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태완 객제 양조장 대표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감탄주는 부여의 우수한 원재료를 활용해 빚은 술로, 부여의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감탄주와 부여의 매력을 알리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객제 양조장은 앞으로도 부여 청년 농부들과 협력하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전통주를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감탄주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객제 양조장 공식 누리집(kegze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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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청년센터에서 탄생한 감탄주, 대한민국 최고 전통주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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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 청년센터에서 탄생한 감탄주, 대한민국 최고 전통주로 인정받아
- -부여의 우수한 원재료를 활용해 빚은 ‘감탄주’, 부여의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가 되길-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 청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센터 창업 공간에 입주한 객제 양조장의 김태완씨가 지난 9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우리술 기타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품평회로, 매년 전국의 우수한 전통주와 주류 문화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1,0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김태완씨의 감탄주는 품질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부여의 친환경 쌀과 제주산 한라봉을 재료로 하며 전통 과하주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탄주는 13도의 맑고 부드러운 술로, 감귤 향과 함께 은은한 쌀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한다. 감탄주라는 이름은‘감귤을 삼킨 술’이라는 뜻과 함께, 마시는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객제 양조장은 부여 청년센터에 입주해 있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전통주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술의 주인은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마시는 사람”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통주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태완 객제 양조장 대표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감탄주는 부여의 우수한 원재료를 활용해 빚은 술로, 부여의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감탄주와 부여의 매력을 알리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객제 양조장은 앞으로도 부여 청년 농부들과 협력하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전통주를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감탄주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객제 양조장 공식 누리집(kegze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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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 청년센터에서 탄생한 감탄주, 대한민국 최고 전통주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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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기재직 이장들에게 공로패 수여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0일 오랜 기간 마을을 위해 헌신한 이장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장기재직 이장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 이장의 임무와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10년 이상 재직한 후 퇴임하는 이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따라 마련됐다. 장기개직한 이장들의 헌신과 노력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예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상자는 △부여읍 송곡1리 이만성 △부여읍 저석1리 김원식 △규암면 외3리 이두한 △규암면 노화2리 박인준 △규암면 모리 민경수 △은산면 각대리 한양우 △외산면 화성1리 이정복 △홍산면 교원2리 황만식 △옥산면 봉산2리 윤석상 △옥산면 홍연1리 임창순 △남면 송학2리 추수영 △충화면 오덕1리 이형기 △장암면 합곡3리 송용섭 △세도면 청송1리 정해구 △세도면 청송3리 유흥열 △세도면 청포1리 박혁 △석성면 증산3리 이보칠 △석성면 석성4리 임보영 총 18명이다. 해당 이장들은 많게는 23년, 대부분이 10년 이상 지역을 위해 헌신해왔다. 박정현 군수는 “한 그루의 나무가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넉넉한 그늘을 드리우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듯, 이장님들의 헌신 또한 긴 세월 동안 이뤄진 값진 노력과 희생의 결과”라며,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앞으로도 부여군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군수는 “10년 이상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주신 이장님의 헌신을 깊이 기억하겠다”라며, “이장님들께서 쌓아오신 길 위에서 더욱 발전하는 부여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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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기재직 이장들에게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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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신청하세요!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31일까지 17억 원 규모의 2026년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밤 수확망 ▲친환경 임산물생산단지조성(풀베기) ▲친환경 밤·왕대추 육성지원 ▲표고버섯 톱밥 원료 지원 등 11개 사업으로,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실제 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영농조합법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사업을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 등은 사전에 자격요건을 충분히 숙지한 뒤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사업 예정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여야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2025년도 산림분야 도비 지원사업에 누락자 없이 기간 내 신청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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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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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충남국악단, 2025년 첫 공연 성황리에 막 올려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박정현)의 을사년 첫 국악 공연 ‘춘풍풍인의 情을 담은 가무악희(歌舞惡戲)'이 전 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일 진행된 2025 토요상설 국악공연의 첫 번째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흥행 돌풍의 서막을 알렸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두 번째 공연은 “한영숙류 태평무, 남도민요, 가야금병창, 기악중주, 삼도설장구” 등 국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 예매는 부여군 누리집, 예스24, 부여군충남국악단(041-832-5765)에서 할 수 있다. 국악단 관계자는 "향후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국악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부여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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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충남국악단, 2025년 첫 공연 성황리에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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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3월 6일 충화면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공원에서 제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6일 당시 임천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벽에 붙이고 장꾼과 주민을 이끌어 조선독립 만세를 부르며 임천 헌병주재소에 들어가 ‘우리는 독립할 것이니 너희들은 물러가라’고 외쳤다고 알려진 박성요, 박용화, 최용철, 문재동, 황금채, 황우경, 정판동 등 애국열사 7인의 넋을 기리며 애국심을 선양하기 위한 자리이다. 충남최초3·1운동선양회(회장 이재성)가 주최·주관하고 부여군과 대전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충화면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공원까지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렬을 한다. 행렬 이후에는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식전 공연, 국민의례, 분향 및 헌화, 기미년 3월 6일 당시 상황설명,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어 독립운동 정신을 함양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성 충남최초3.1운동선양회장은 부여군이 충남최초 3·1운동의 발원지임을 상기시키며, “이곳에서 충남 최초로 3·1운동을 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널리 알리고, 부여군민 모두가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하며 “많은 군민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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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