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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분기 지원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분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관내 소재 근로자 수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이 22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내용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4대 보험료의 사업주 부담금으로 분기별로 신청받는다. 기존 지원 사업장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신청된다. 기 신청을 했으나 이름, 생년월일 등 오기로 지원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재신청하면 소급해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은 경우 해당 월부터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13일까지 사업장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지역경제과(☎041-750-2654)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안전망 가입 기회를 넓히기 위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이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용 위축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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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금산군, 귀농정착 귀농도우미 운영 ‘전개’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귀농인 조기 정착을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귀농도우미 운영에 나선다. 귀농도우미는 정착에 성공한 선배 귀농인 중 각 읍·면별로 1명씩 총 10명이 위촉됐으며 농업 방법뿐 아니라 농촌 생활 적응을 위한 기술과 정보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과 융화할 수 있도록 기존 주민과의 소통 연결고리를 제공하고 귀농인 네트워크 구축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먼저 귀농한 귀농인들의 성공사례와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신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귀농도우미가 추진됐다”며 “앞으로 귀농인들이 빠르게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5년 체류형 귀농교육센터 운영을 시작해 수료생의 70%(134명)가 정착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신규 귀농인을 위해 귀농귀촌인 주택설계비 지원,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집들이 행사지원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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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 금산 삼계탕 축제, 여름 대표 보양축제 자리매김
    [충청시민의소리] 제1회 금산 삼계탕 축제가 지난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온ㆍ오프라인으로 열려 여름철 대표 보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금산군은 삼계탕 고장으로의 지역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식을 전면 금지했으며 마스크 착용, 행사장 1일 2회 소독, 주 출입구 방역부스 운영 등 그 어느 때보다 현장 방역에 신경을 기울였다. 올해 첫 회를 맞은 금산 삼계탕 축제는 삼계탕 및 약초 판매 및 체험코너 등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인 여름 대표 보양축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10일 개막식에서는 200인분의 대형 가마솥 삼계탕 요리 시연이 진행됐으며 조리된 삼계탕은 개별 포장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삼계탕 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해 포장 판매로만 진행돼 4000여 개가 판매됐다. 금산인삼약령시장회에서 준비한 삼계탕 약재 판매와 쌍화탕ㆍ생맥산 첩 만들기 등도 준비물량 1만여 개를 모두 소진했다. ‘우리가족 삼(蔘)캉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가족 단위별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사전예약 40팀이 하루 만에 매진되면서 이미 성공을 예고했다. 이외 에코백ㆍ파우치 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의 여름 문화체험도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온라인에서도 금산 삼계탕 축제의 열기는 뜨거웠다. 유튜브 방송 ‘약초에 빠진 삼계탕’에서는 여름 보양 음식인 삼계탕과 인삼ㆍ약초에 대한 정보로 채널을 고정시켰으며 오세득 쉐프가 출연한 삼계요리 쇼에서는 특유의 입담과 함께 마라닭볶음과 인삼닭불고기를 선보였다. 심영순 한식 요리 연구가의 레시피가 더해진 ‘금산인삼 삼계탕’ 라이브 커머스도 온라인 열기에 한몫했다.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 ‘배달의 삼(蔘)닭 사연공모전’, ‘삼계탕 궁합음식 댓글 이벤트’ 등의 온라인 이벤트는 전국에서 136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삼계탕 축제의 비전을 밝히며 “삼계탕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인삼이고 인삼하면 금산, 금산하면 인삼"이라며 "앞으로 삼계탕을 지역특화음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취식이 금지됐지만,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인삼 가득한 삼계탕을 현장에서 마음껏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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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립공공도서관(기적·추부·진산)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110명을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역사 속으로 풍덩 △역사 보물창고 △뭐든지 뚝딱 만들기 공작소 I △뭐든지 뚝딱 만들기 공작소 Ⅱ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과학 유레카 등 6개가 진행된다. 추부·진산도서관은 △어린이 베이킹 마법사 △어린이 베이킹 요리사 △뚝딱뚝딱! 가죽공예 △3D펜 상상을 현실로 △지점토 공작소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 접수는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오는 7월 13일 당일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을 받으며 7월 14일부터는 미접수 강좌에 대해 방문 및 전화 신청을 받는다. 추부·진산도서관은 7월 12일부터 방문과 전화접수를 할 수 있다. 모든 접수는 7월 17일 마감할 예정이며 수업 별 인원인 10명이 가득 차면 조기 마감된다. 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library.geumsan.go.kr)에서 확인하거나 해당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금산 어린이들이 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립공공도서관(기적·추부·진산)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110명을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역사 속으로 풍덩 △역사 보물창고 △뭐든지 뚝딱 만들기 공작소 I △뭐든지 뚝딱 만들기 공작소 Ⅱ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과학 유레카 등 6개가 진행된다. 추부·진산도서관은 △어린이 베이킹 마법사 △어린이 베이킹 요리사 △뚝딱뚝딱! 가죽공예 △3D펜 상상을 현실로 △지점토 공작소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 접수는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오는 7월 13일 당일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을 받으며 7월 14일부터는 미접수 강좌에 대해 방문 및 전화 신청을 받는다. 추부·진산도서관은 7월 12일부터 방문과 전화접수를 할 수 있다. 모든 접수는 7월 17일 마감할 예정이며 수업 별 인원인 10명이 가득 차면 조기 마감된다. 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library.geumsan.go.kr)에서 확인하거나 해당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금산 어린이들이 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금산군립공공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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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1
  • 금산군, 인삼·약초의 고장 금산에서 전국 최초 삼계탕 축제 열린다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이 삼계탕에 대한 도시 이미지 선점을 위해 전국 최초 삼계탕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열리는 현장 행사에 온라인 콘텐츠를 가미한 온·오프라인 복합형으로 추진된다. 당일 현장에서는 △우리 가족 삼(蔘)캉스 △금산약초마켓 △약초전시·체험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 △가족여름문화체험 △여름 쿨(Cool) 음악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가족 삼(蔘)캉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가족 단위별로 안전한 바캉스를 축제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 개별 풀장과 삼계탕 구매 쿠폰, 수박 등이 제공되며 지난달 총 40팀이 이미 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금산인삼약령시장회에서 주관하는 금산약초마켓과 약초전시·체험에서는 삼계탕의 재료로 사용되는 약초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생맥산 첩 만들기, 쌍화탕 첩 만들기 등의 체험과 약초에 대한 효능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삼쉐이크, 오미자 냉차, 약초튀김, 약초뻥튀기 등이 판매된다.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를 통해서는 금산 삼계탕 요리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삼계탕과 닭백숙을 맛볼 수 있으며, 가족여름문화체험에서 에코백·파우치, 천연 모기 퇴치제, 손 세정제, 여름 부채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여름 쿨(Cool) 음악회는 나아내풍물단, 장구마실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출연하며 매일 2회 공연을 선보인다. 10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개그맨 손헌수의 무대공연과 함께 200인분의 대형 가마솥 삼계탕 요리 시연이 진행된다. 200인분의 삼계탕은 개별 포장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은 축제 기간 코로나 확산방지와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행사장 소독, 방역부스 설치, 발열 체크, 080 콜체크인, 마스크 착용 안내 등 현장 방역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도 금산 삼계탕 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 축제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홍보이벤트로 지난달 SNS 채널 ‘금산여행 길라잡이’와 유튜브 채널 ‘금산인삼TV’를 운영해 배달의 삼(蔘)닭, 삼계(蔘鷄)요리 콘테스트, 삼계탕 음식궁합 댓글 달기 등 콘텐츠를 선보였다. 축제 당일에는 △유튜브 방송국 ‘약초에 빠진 삼계탕’ △라이브 커머스 ‘쌈닭(?) 삼(蔘)닭!’ △오세득 쉐프의 요리 쇼 ‘15분 뚝닭’ △전국 삼계요리 콘테스트 등이 준비됐다. 유튜브 방송국 ‘약초에 빠진 삼계탕’에서는 약초 전문가의 효능별 약초 정보와 ‘배달의 삼(蔘)닭’ 사연, 삼계탕 궁합 음식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방송 시작은 10일 개막식 이후 11시 40분에 계획됐으며 11일은 오전 11시 오세득 쉐프의 요리 쇼 ‘15분 뚝닭’과 연계해 송출된다. 유튜브 채널 ‘금산인삼TV’로 시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댓글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라이브 커머스 ‘쌈닭? 삼(蔘)닭!’은 매일 오후 2시와 4시 2차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심영순 한식요리 연구가의 레시피가 더해진 ‘금산인삼 삼계탕’ 밀키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한다. 금산 삼계탕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www.insamfestival.co.kr)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의 ‘금산여행 길라잡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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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금산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6월 29일 금산군청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 위원은 총 12명으로 당연직인 금산군수, 주민복지지원실장, 보건행정과장 등 3명과 금산교육지원청, 변호사, 의사, 경찰관,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등 아동 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위촉직 위원 9명으로 구성된다. 위촉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3년 6월 29일까지로 아동복지법 제12조에 따라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 및 퇴소 조치, 아동의 친권 및 후견인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 및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9명의 위원이 위촉됐다”며 “앞으로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아동학대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해 학대받은 아동에 대한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보호조치, 적절한 치료 등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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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금산군, 맘 CEO 진로비전 아카데미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6월 3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한 자녀와 함께하는 맘 CEO 진로비전 아카데미를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입시 위주 교육 현실에서 자녀에게 꿈을 심어주는 안내자로서의 부모를 돌아보기 위해 △스스로 이끄는 리더 △비전으로 이끄는 리더 △엄마라는 위대한 경형자로서 필수 리더십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24일 아카데미 수강생 25명과 함께 맘 CEO 학부모 사명선언 및 비전선포식도 개최했다. 아카데미를 통해 작성한 ‘내 삶의 로드맵·패밀리 로드맵’을 바탕으로 학부모가 사명선언문을 낭독하고 군과 주관사인 진악신문사가 비저너리 인증서를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아이의 안내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며 “앞으로 금산의 미래인 아이들이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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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금산군, 국제안전도시사업 업무 자문 협약 체결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24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아주대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와 국제안전도시사업 업무 자문 협약을 체결했다. 이변 협약을 통해 연구소에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 △안전도시 국내외 세미나 개최 및 사업홍보 △사업수행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개발, 조사연구 및 정보 자료제공 △공인을 위한 사전 현지 방문 실사 및 검토 평가 의견 등을 지원한다. 군은 관내 사고·재해 손상을 줄이고 안전한 금산을 만들고자 오는 2023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 중으로 내년까지 △지역사회 진단 △금산형 안전증진 프로그램 개발 △손상 발생 및 안전수준 모니터링 △주민 참여형 사업개발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0년 금산군 안전지수는 교통사고 2등급, 화재 5등급, 범죄 3등급, 자살 3등급, 생활안전분야 4등급, 감염병 1등급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철저하게 한 점을 인정받아 감염병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금산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안전도시 공인을 추진 중”이라며 “다양한 시책과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의 안전지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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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금산군,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청년회, 복수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
    [충청시민의소리]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청년회(회장 한상진)는 지난 23일 금산군 복수면의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나섰다. 해당 가구는 보일러실이 노후해 화재피해 위험이 있는 상황으로 청년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보일러실 청소 및 연통 교체 작업을 하고 20만 원 상당의 연료도 지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청년회는 지난 2018년부터 청소 봉사 및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매년 10개 읍․면의 2가구씩 총 20가구를 선정해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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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4
  • 문정우 금산군수, 부처님 오신 날 봉행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태고사, 보석사, 신안사 등 주요 사찰 8곳을 방문해 봉행에 참여했다. 이날 각 사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봉축법요식만 간단하게 진행하거나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시간대별 방문을 지정하는 등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로 위기지만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교계가 마음을 모아 역경과 시련을 지혜롭게 이겨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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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 문정우 금산군수, 부리농협 자동화육묘장 현장 행정 ‘잰걸음’
    [충청시민의소리]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7일 부리농협 자동화육묘장을 찾아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날 부리면의 이장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도 함께해 시설을 둘러보고 농업 생산비 절감 및 질 좋은 육묘공급에 대해 논의했다. 자동화육묘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벼 육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리농협에서 1010.9㎡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벼육묘온실과 발아실 등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자동화육묘장을 통해 농업 생상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질 좋은 육묘공급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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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문정우 금산군수,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
    [충청시민의소리]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4일 금산천 유지용수 확보사업 현장 및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미세먼지차단숲, CCTV통합관제센터 등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담당실과 부서장 및 담당자들도 참여해 현장에서 미비점 보완 및 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금산천 유지용수 확보를 위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가동보 2개소 설치 공사를 추진 중이다. 미세먼지차단숲의 경우는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와 금성농공단지 2곳에 총 2.5ha규모로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80%의 공사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문 군수는 지난 4월 28일 금성농공단지 공사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이날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를 방문해 진척상황을 확인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7년 개소하고 지속 운행 중으며 올해 6월 말 112, 119, 재난 등을 연계해 상황 발생 시 현장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에 큰 나무 밑에 식재할 관목 수종에 대해서도 검토하는 등 세부적으로 신경쓸 필요가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며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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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금산군, 코로나19 피해 가구당 50만 원 한시생계지원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관내 코로나19로 소득감소가 발생했으나 피해지원 등을 받지 못한 가구에 생계비 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코로나19로 올해 소득이 감소하고 기준 중위소득이 75% 이하(4인 기준 365만 원)며 재산은 3억 원 이하인 가구다.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및 긴급복지(생계급여) 대상,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버팀목플러스자금, 전세버스기사 안정자금 등 코로나 4차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접수는 오는 5월 28일까지며 복지로 사이트에서 세대주가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현장 방문 신청은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소득감소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기준 충족 및 타 지원 제도 수급여부 확인을 통해 6월 최종 대상여부를 결정된다. 농어임업인 소규모 농가바우처(30만 원) 대상자는 한시 생계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차액(20만 원)이 지급된다. 군은 이번 한시생계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금산군가족통합지원센터에서 읍, 면사무소 업무 담당 직원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시생계지원 대상자 기준과 소득재산 조사 방법, 대상자 선정지급 등 전반적인 내용 전달 및 논의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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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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