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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회장 한상진)는 지난 18일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난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체온측정소 운영 근무를 통해 받은 대가로 마련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항상 봉사와 헌신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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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홍보’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문정우 금산군수는 18일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일부 상인들이 금산사랑상품권을 받기 꺼려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상품권을 사용함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측면을 상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또 긴급재난지원금에 관련해 “읍·면사무소를 통해 금산사랑상품권 및 선불카드를 활용한 지원금 접수를 받는다“며 ”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접수 및 지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해서는 “다행히 이태원 확산이 통제되고 있는 모양새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한다”며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방역의 날 주민들의 생활 방역 동참이 이뤄지도록 안내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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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금산군,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 강화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정부의 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개인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역을 홍보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를 역량을 강화한다. 이는 코로나19가 단기간 안에 종식이 어렵고 전 세계적으로도 대유행이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국민 각자가 방역의 주체라는 인식아래 추진됐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은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차단을 위해 일상생활과 함께 방역활동을 병행한다는 의미로 5대 핵심수칙과 집단방역 기본수칙이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제 1수칙,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제 2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제 3수칙,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제 4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 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가 있다. 집단방역 기본수칙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수행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언제든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갈 수도 있다”며 “개인 및 집단방역 수칙, 지침 등을 참고해 일상에서 실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 관리팀 (☎ 041-750-43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최근 이태원 클럽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지난 4월 24일에서 5월 6일 이태원 소재 클럽, 술집 등 유흥시설 방문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에 연락해 진단검사 등의 조치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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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금산군, 긴급재난지원금 이장이 찾아가는 신청대행 서비스 추진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11일부터 국가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이장이 찾아가는 신청대행을 추진한다. 257개 마을 이장단은 본 신청일 이전부터 마을 단위로 홍보를 진행하며 금산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수령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신청서 작성과 접수를 대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 서비스로 군민들의 편의 증진 효과 뿐 아니라 신청관련 사전 안내로 본 신청 시 읍면사무소 접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시작하며, 오는 5월 18일부터는 읍면사무소 본 신청을 실시하며 5부제가 적용된다. 군에서는 신청과 관련 상담민원 폭주가 예상돼 지난 11일부터 군청 콜센터를 재난상황실에 마련해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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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생활 방역 철저’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문정우 금산군수는 11일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주민들 사이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끝났다는 인식이 있다”며 “지금이 위험한 시기이니 손씻기나 마스크 쓰기와 같은 생활 속 방역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군수는 또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에 있어 이장이 찾아가는 신청접수 대행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며 주민들에게 빠짐없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행락철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화장실, 수도 등 공공시설의 수리 및 청소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지역에 표시를 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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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금산군, 국가균형발전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균형발전사업 평가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거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해마다 시·도 및 시·군·구 균특회계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지역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3단계(우수, 보통, 미흡)로 등급을 부여한다. 군은 사업기획 단계에서 사업목적과 지자체 특화계획과의 연계성 확보, 전년도 평가결과 반영을 위한 합리적 노력 전개, 사업시행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사회적 가치 창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비롯해 농촌중심지활성화 및 마을종합정비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농촌개발분야에서 예산 440여억 원을 확보해 농촌마을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에서도 성과를 보여줬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사람 중심의 맞춤형 농촌개발로 군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모두가 잘 사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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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2022년 충남체육대회 개최지 실사단 금산군 방문
    [충청시민의소리]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단이 지난 6일 금산군을 방문했다. 이날 실사는 종목별 경기장 현장실사, 도민체전 유치보고 등의 일정으로 진행했으며 금산군 종목단체 임원 및 체육인들이 각 체육시설에서 실사단과 일정을 함께하며 금산군의 충남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염원을 보여줬다. 충남체육대회 유치전에는 금산군을 비롯해 공주시, 논산시와 서산시와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1순위는 2022년 대회, 2순위는 2023년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개최지 선정은 5월 현장실사를 거쳐 6월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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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코로나19에 맞선 영웅들, 감염현장 대응 역할 톡톡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지역사회 감염관리 및 의심환자 이송 등 지속적인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27일,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이후부터 약 100일 동안 계룡소방서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하는 등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야간 및 주말 코로나19 상황관리반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도 전담구급대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있다. 또한, 검체 이송 14건, 코로나19 의심증상자 이송 32건, 자가격리자 이송지원 2건, 특별재난지역(대구) 및 임시검사시설에 인력 4명을 지원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코로나19 대응태세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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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금산군, 경제위기 극복 신속집행 목표달성 총력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최영규 부군수 주재로 부서별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3차 보고회’를 열고 집행률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원인 분석과 제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강화기조에 따라 부서별 총괄보고를 진행하고 팀별로 예산현액 1억 원 이상 사업에 대한 세부 집행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군은 상반기 중 대상액 2812억 원 중 1688억(60%)을 집행 목표로 설정, 부군수를 단장으로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소비투자부문은 2분기 내에 759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9대 지침을 적극 활용,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先계약‧先구매를 통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착한 선결제 운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음식점 등에 일정금액을 미리 결제해두고 나중에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최영규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고생이 크나 조금 더 힘을 내주기 바란다”며 “경제위기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재정을 신속히 집행하고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소비투자부문 집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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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금산군, 2021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 2차 보고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문정우 금산군수 주재로 부군수 및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1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4283억 원으로 2020년 당초예산 대비 1047억 원(32.4%)이 증액된 금액이며, 지난 2월 개최한 1차 추진계획 보고회 대비 111억 원 늘었다. 보고회에서는 지역 현안사업, 문화관광자원 개발, 군민의 정주여건개선 등을 위한 신규 핵심사업 및 공모사업을 추가로 발굴,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순기별 추진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정부부처 및 국회 등을 꾸준히 방문해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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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금산군,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기준 완화
    실직자 기준중위소득 80%에서 120%로 기준액 확대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에게 지원하는 긴급생활안정자금 기준을 완화 적용했다. 소상공인의 경우 기존 매출 20%감소 입증 업체에만 지급하던 방식을 매출감소 미입증 업체까지 범위를 확대 한다. 다만 매출감소 미입증 업체에 대해서는 인증 업체 지급액 100만 원이 아닌 50만 원을 차등 지급하게 된다. 현재 충남도에 영업장을 두고 주민등록 주소지가 금산군에 있는 개인사업자로 2019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조건은 현행유지 됐다. 실직자 등 지원 대상은 금산군에 1월 3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 주소를 둔 건강보험 가입자(세대주)로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면서 코로나19로 2월 1일~4월 22일 중 직장을 잃은 실직자와 2월 또는 3월에 무급휴직·휴업을 한 근로자·특고직·프리랜서다. 기존 기준중위소득 80%였던 기준액이 120%로 확대되고 특고직 및 프리랜서의 10일 이상 근로 확인 절차를 1월 소득이 40만 원 이상일 경우 근로를 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노무 미제공 사실확인서 제출이 어려운 경우 2020년 1월 대비 2월 또는 3월 소득이 20% 감소했다는 점을 증명하면 서류대체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2월 또는 3월 실직자에게만 지원하던 부분을 4월 22일까지 실직한 자까지 추가지원하기로 했다. 기존 4월 24일까지였던 신청기간은 5월 8일까지로 연장됐으며 읍 지역은 종합체육관, 면 지역은 주민등록지 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고 등기우편으로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콜센터(041-750-4050), 금산군 실직자 등 긴급생활안정자금 콜센터(041-750-4060)로 문의하면 된다. 문정우 군수는 "이번 긴급생활안정자금 기준 완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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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 양승조 충남도지사, 코로나19 관련 금산군 방문
    [충청시민의소리]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19일 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효사랑요양병원에 방문,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살피고 휴일근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일정에는 문정우 금산군수 및 이화영 보건소장, 김창섭 안전총괄과장이 함께했으며 선별진료소와 방역대책반 등 운영상황과 금산의 방역체계,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일선 현장에 방문해 근무하는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문 군수는 “금산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 상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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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금산군, 금산사랑상품권 활용영역 확대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이 금산사랑상품권 활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코로나19 피해 실직자 긴급 생계지원, 2020년 농어민수당, 아동돌폼쿠폰 등의 지급에 금산사랑상품권을 사용키로 했다. 오는 24일까지 신청 접수중인 코로나19 피해 실직자 긴급 생계지원에서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며 코로나19로 올해 2월 또는 3월 실직 및 무급 휴업·휴직한 근로자에 가구당 100만 원의 금산사랑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 1차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원에 있어서는 2019년 농업환경실천사업대상 농가 1490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신청 받아 가구당 45만 원의 금산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지난 3월 30일부터 진행된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에서는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게 아동돌봄쿠폰으로 아동 1인당 총 40만 원의 금산사랑상품권을 지원한 바 있다. 1년간 추진한 업무실적에 따라 일정금액을 차등 지급하는 금산군 공무원 성과상여금 중 90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뿐 아니라 음식점, 마트, 주유소, 약국, 의원, 이·미용업소 등 가맹점으로 지정된 1000여개의 소상공인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사업에서 금산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금산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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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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