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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제7기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위촉
    금산군은 6일 상황실에서 제7기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실무협의체 47명의 위원과 5개분과 60명을 비롯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59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기구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노인,‧장애인‧여성‧아동‧청소년 및 교육‧건강‧주거 등 각 분야의 공공과 민간기관(시설·단체·법인)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강병민 고문으로부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특강을 통해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과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대표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박근수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 시키고 거버넌스로서 금산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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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금산군, 농업발전 품목별 대토론회 개최
    금산군은 기후변화와 한·FTA 등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인삼, 배 등 12개 품목별연구회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인삼연구회를 시작으로 추진된 토론회는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농업정책 방향 수립을 목적으로 ‘농업분야 한·중 FTA 보완대책 및 군 대응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토론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문정우 군수 주재로 형식이나 격의 없이 진행된다. 인삼, 배, 들깻잎 등 12개 품목연구회 600여 회원들이 모여 정부정책 및 금산농업의 발전방향을 두고 의견을 나누고, 분야별로 경쟁력을 제고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품목별 자국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농업인들의 고통과 부담을 해소하고 농업기반시설을 확충, FTA 대응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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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금산군,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는 5일 각 읍·면분회장들과 경로당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와 2019년에 경로당운영활성화 등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양희성 금산군지회장은 “노인강령에서처럼 노인들이 존경받으려면 젊은 세대에 봉사하며 앞장서는 삶을 살아야 사회적 참여가 좋아지면서 노인인권 또한 높아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문정우 금산군수는 “많은 노고로 지금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어르신들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에 같이 저 또한 금산군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서 편안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2019년 지회 추경예산편성권 및 지회임원 임‧면권, 금산군지회 명예회장 추대에 관한 건에 대한 안을 가지고 의결하여 원안대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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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금산군, 노인일자리 확대 37억 원 투입
    금산군은 지난 2월 28일 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총 37억여원을 들여 15개 사업단 122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난해보다 예산을 10억여 원 증액해 일자리 250개를 확대 했다. 유형별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사업은 노노케어, 빛나리봉사단, 공공시설 관리지원,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지원 등이다. 수행기관은 금산군청, 읍면사무소,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등에서 추진하며 사업기간은 오는 12월까지 실시된다. 문정우 군수는 “노후의 건강한 모습은 일감을 갖고 즐겁게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갖고 계신 전문성과 노하우가 금산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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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금산군, 지난해 숨어있는 조상 땅 1,737필지 되찾아 줘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570건이 접수된 가운데 307명에게 조상 땅을 찾아줬다고 28일 밝혔다. 필지수는 1,737필지, 면적으로는 823만㎡에 달한다. 조상 땅 찾기란 부모 등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상속받을 토지를 알 수 없거나 재산관리를 소홀히 해 상속재산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 금산군 종합민원실로 방문해 신청을 하면 무료로 찾을 수 있다. 금산군은 전국 지적전산망인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신청인 본적지에 있는 조상의 토지는 물론 전국에 있는 토지 소유현황을 조회해 주고 있다. 2016년에는 248명이 491만㎡의 조상 땅을 찾았고, 2017년에는 272명이 187만㎡의 토지를 찾았다. 서비스 신청을 하려면 법적 상속권이 있어야 하며 조상의 사망기록이 등재된 제적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직계 존·비속은 물론 4촌 이내 방계 혈족 등 상속권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금산군은 2013년부터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미등기 토지를 지적전산망을 이용해 무료로 조상 땅을 찾아주고 있다. 또한, 2015년 6월부터 시행 중인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해 상속권자가 읍·면사무소에 사망 신고 시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으며 사망자의 토지소유현황을 포함해 금융거래, 자동차 소유, 국세, 지방세, 국민연금 가입여부를 통합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로 매년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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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 금산군, 문정우 금산군수「3․1절」독립유공자 위문
    [충청시민의소리] 문정우 금산군수는 제100주년 3․1절을 앞두고 관내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위문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군수는 26일 금산읍에 거주하는 이일남(95세) 생존 애국지사와 방순례(78세) 애국지사 미망인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독립유공자와 유족 분들의 노고로 자랑스러운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 앞으로 그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25년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전주 사범학교 재학시절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해 ‘우리회’를 조직, 독립자금 조달 등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1945년에는 독립운동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금산사방관리소 인부로 취업 중 발각되어 체포되었다가 광복 후 출소했다. 이 애국지사는 그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1986)과 애족장(1990)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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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7
  • 금산군-중부대학교, 지역상생 협약 체결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역경기 침체의 해소와 지방대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중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관학의 새로운 협력관계를 통해 금산의 새로운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문정우 군수는 동반자적 관계에서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의 참 가치를 되새겨 상생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 함께 행복한 금산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엄상현 중부대학교 총장도 이번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중부대학교가 지역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며 과제를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취업연계 프로그램, 대학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링크플러스 사업 등 현안문제들이 논의됐다. 양측은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단계별 협약내용을 실천에 옮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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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 문정우 금산군수, 정부예산 확보 발 빠른 행보
    [충청시민의소리]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문정우 금산군수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중앙부처(기획재정부) 방문 및 국무총리 등 중앙정부 주요인사와 만나 오랜 숙원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예산확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취임 직후 정부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해온 문 군수는 작년 7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만나 대전~복수간 지방도 635호 도로확포장 조기완공 등 3개 사업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얻어냈다. 정부 주요인사 방문에 따른 기회도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달 16일 금산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를 단독 수행하며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금산-논산간 국지도 68호선 4차선 확포장 공사와 관련, 도청 소재지와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지만 열악한 도로 사정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하다며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육지의 섬 부리면 방우리에 대해서도 육로 접근이 가능할 수 있도록 수통~방우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비 약 370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농업소득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남이면 성곡리와 남일면 상동리 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비 약 36억 원, 수출전문 깻잎 스마트팜 구축에 따른 깻잎 자동화 비닐온실 시범사업비 12억 원 지원 등을 건의했다. 지난 20일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군수는 금산~논산간 68호 도로 확포장 등 10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된 주요사업은 대전~복수 조기완공, 금산~논산 확포장 조속 추진, 십이폭포 진입로 교량 가설, 금산전통인삼농업 보전 관리, 금산세계엑스포 개최 정례화, 수통~방우 연결도로 개설 사업비지원, 깻잎재배시설의 현대화·스마트화 등이다. 더불어 원골~방우리간 강변길 조성, 국립 자연휴양림 유치, 남산군민공원 조성, 농악 전수교육관 건립 등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주문했다. 앞서 이개호 농림부장관 내방 시에는 깻잎 재배하우스 환기시설 설치 사업비 지원 건의한 바 있다. 문 군수는 지난 12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부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사업 및 주요계속사업의 예산확보 노력을 독려했다.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공모사업 등 국·도비 확보 인센티브 지급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부서에 한정 지급하던 인센티브를 팀장과 팀원 등 개인에게도 지급키로 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무게를 실었다. 문 군수는 “재정형편이 좋지 못한 지자체에서 정부예산확보는 불가분의 관계”라며, “앞으로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확보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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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2
  • 금산약초물류영농조합작목회, 이웃돕기 100만원 기탁
    [충청시민의소리] 금산약초물류영농조합작목회(회장 손영길)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온 금산약초물류영농조합작목회는 약 28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다. 작목회는 그동안 2016년 연탄기탁(150만원 상당), 2017년 인삼엑스포 티켓 구매(200만원 상당), 인삼엑스포 타 지역 홍보활동 3회, 2018년 금산천 벚꽃축제 요리 경연대회 200만원 후원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손영길 금산약초물류영농조합작목회장은 “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성금을 준비했다. 행운을 가져오는 황금돼지처럼 올 한해 모든 사람들의 가정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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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9
  • 금산군 ‘의료폐기물처리시설’ 행정소송 대법원 최종 승소
    [충청시민의소리] 의료폐기물처리시설을 둘러싼 3년간의 법적공방이 금산군의 승소로 막을 내렸다. 대법원은 지난 14일 ‘금산군관리계획결정 입안제안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 대해 ‘심리불속행’기각 결정을 내렸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상고심절차에관한특례법에 따라 대법원에서 본안 심리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것을 말한다.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행정소송은 업체측이 지난 2014년 금산군 제원면 일흔이재 일원에 하루 48t 규모의 의료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장 건설을 하기 위한 군관리계획(폐기물처리시설)결정 입안제안을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2014년 11월 금강유역환경청은 폐기물처리시설사업 조건부 적합통보를 했고, 업체는 이를 근거로 관련 인・허가를 득하기 위해 2016년 9월 금산군에 군관리계획(폐기물처리시설)결정 입안제안을 신청했다. 금산군에서는 금산군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금산군기본계획과 부합되지 않는 점, 2차병원균 감염과 소각과정에서의 환경오염심각성 등 지역경제 및 주민생존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음을 들어 2016년 11월 입안제안 불수용 통보했다. 업체 측은 지난 2017년 1월 금산군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였고, 1년여에 걸친 법정 공방 끝에 2017년 11월 1심 법원인 대전지방법원은 「피고의 처분은 공익・사익의 이익형량에 정당・객관성이 결여되거나, 구체적・합리적 이유제시가 부족해 재량권 일탈・남용으로 위법하다」는 판결을 함으로써 업체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군은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TF팀을 구성하는 등 1심 패소사유에 대한 분석과, ‘법무법인 김&장’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 적극적 행정소송을 진행해 2018년 10월 2심 법원인 대전고등법원으로부터 「피고의 처분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하지 않은 정당한 처분으로 적합하다」는 승소판결을 얻어냈다. 이후 업체측에서 상고장을 제출했지만 이번 대법원의 ‘심리불속행’ 상고 기각결정으로 금산군은 청정지역을 지킬 수 있게 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오늘 의료폐기물 소각장 항소심 승소는 청정금산의 사수를 위해 생업도 뒤로하고 노력해 주신 금산군민의 승리이자 쾌거”라며 “청정금산의 위상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새롭고 활기찬 금산건설에 더욱 최선을 다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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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8
  • 금산군, 민관협치 활성화 워크숍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15일 군청 3층 다용도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2019년 민관협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관내 17개 사회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 갈등전문연구원, 갈등상담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자유로운 토론과 애로사항 수렴 등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양방향 소통의 기회를 넓혔다. 충남연구원 소속 충남갈등전문연구원의 사례중심 강의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의 문제를 함께 인식하고 갈등을 넘어 민관이 서로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문정우 군수는 “그동안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단체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가져 모두가 행복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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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문정우 금산군수-수삼센터 간담회
    [충청시민의소리] 금산인삼약초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13일 금산수삼센터 2층 상인교육장에서 열렸다.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금산수삼센터 임원들이 참석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시행에 따른 농작물 안전대책 강화, 관광객 유치 등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인삼에 대한 유통구조개선 및 안정성 확보, 인삼약초시장의 상거래 질서 및 유통질서 확립하기 위한 설명에 이어 금산인삼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두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소비자를 위한 주차공간 확충, 인삼시장 유통질서 확립과 금산인삼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매체를 통한 광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잔류농약검사 검사비 지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문정우 군수는 “금년부터 강화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농민, 상인이 피해보지 않도록 중·장기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관광산업육성으로 시장 활력화를 유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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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19-02-14
  • 금산 삼원타올 아기용품 속싸개 250세트 기탁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 복수면 소재 삼원타올(대표 박종원)은 금산군 출산장려 사업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아기용 속싸개 250세트(750만원 상당)를 금산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금산군에서 출생한 아이가 출생신고를 한 후 신청시 속싸개 1세트(2장 구성)를 신생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종원 대표는 “젊은 세대들이 아이를 낳아 편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금산지역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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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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