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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시민과 함께하는 「향토문화예술 작품전」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7월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제2회 시민과 함께하는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은 첫 개최임에도 5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계룡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문화예술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된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품전 개최를 결정했으며, 4일간의 작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작품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시 내용은 △미술작품(서양화, 한국화, 공예 등) △사진작품(창작, 풍경) △시화작품(시화) 등 총 8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지역 예술가의 애향정신이 담긴 작품을 다수 관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한국예총 계룡지회 박주용 지회장은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계룡시민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지역 예술가들에게도 창작의욕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실시했던 개최행사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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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07-23
  • 논산시, 건강도시 중장기 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건강도시 중장기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지역사회 진단을 통해 건강영향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지표를 설정, 건강도시 조성 중점 과제 및 분야별 추진전략 시행을 위한 용역을 실시했으며, 이달 말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최종보고회에는 유병훈 부시장과 건강도시운영위원, 학계 전문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이명순 교수의 도시건강프로파일 및 건강도시 논산의 비전전략, 중장기 발전 계획에 대한 용역 결과 발표가 이뤄졌다. 도시건강프로파일 결과 21개의 우선 과제를 선정했으며, 특히 ▲일자리 부족 ▲노인인구 증가 ▲도시 안전수준 취약 ▲생산가능인구 감소 ▲공공체육시설 부족 ▲지역별 의료기관 접근성 차이 등이 중점 추진해야 할 과제로 꼽혔다. 또한, 논산시 지역현황분석과 건강도시 기본개념 및 원칙을 바탕으로 건강도시 발전단계(2021-2025)의 비전 및 6대 추진전략, 17개 중점과제가 제시됐다. 세부내용은 따뜻한 행복공동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논산시민을 비전으로 하며, ▲사람 중심 투자 및 역량함양 ▲건강과 활기찬 삶을 위한 도시공간 조성 ▲경제번영과 공공서비스 접근성 향상 ▲참여와 파트너십 형성 ▲포용적이고 안전한 사회 ▲지구환경 보존 등이 선정됐다. 보고회를 주관한 이명순 교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건강도시 조성에 있어 꼭 필요한 분야”라며 “논산시의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사업은 전 세계 도시의 건강자치 롤 모델로 손꼽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용역결과 발견된 문제점들을 적극 개선하고, 더욱 좋은 시책을 발굴해 시민들이 부족함 없는 건강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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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07-23
  •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새단장’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이 청소년들을 위한 산뜻한 독서공간으로 새단장했다.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대표이사 권경주)은 지난 22일 청소년문화센터 내 작은도서관에서 재단 관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임원, 청소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울림 독서공간’ 리모델링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기념촬영과 시설 관람 등 최소 인원이 참여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을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책울림 독서공간 조성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2014년부터 아동과 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공간과 우수도서를 지원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센터는 지난 3월 책울림 독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지난 16일 기존 운영되던 작은 도서관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 및 서가 교체를 완료했다. 권경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 단장한 작은 도서관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즐거운 책읽기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는 리모델링 사업 완료에 따라 청소년들을 위한 비대면 독서수업 및 교육 등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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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07-23
  • 부여군, 우기철 도로 및 소하천 일제정비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7월 들어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다음달까지 도로 및 하천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비대상 도로는 관내 군도 및 농어촌도로 199개소 중 붕괴우려 및 유실지역과 오평 소하천 등 3개소로서, 도로정비는 도로팀과 부여군 도로보수원이 담당하며 하천정비는 하천관리팀과 하천정비 대행 사업자가 추진한다. 주요정비 내용으로는 집중호우 뒤 도로변 측구정비,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폭우로 인한 도로노견 및 법면유실 부분정비, 배수로 준설작업 등이다. 또한, 고령화로 인한 인력부족으로 자체 정비활동이 어려운 마을에는 도로변 제초작업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정리된 도로를 조성하고, 도로 상황관리 등 도로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로 정비 공사 간에는 공사구간 안내표지판과 시설정비,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공사현장을 지나는 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상시 살수 작업을 통해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위험요인 제거 등 최대한 도로 정비를 마무리 지어 부여를 찾는 방문객들이 교통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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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0-07-22
  • 논산시 광석면, 노강서원 주변정비 추진위원회 창립식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 광석면(면장 장병상)은 지난 20일 노강서원 강당에서 ‘광석면 노강서원 주변정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광석면 노강서원 주변정비 추진위원회(공동대표 윤건병 외 5인)’는 노강서원이 지닌 역사적 가치에 비해 서원 주변 정비가 미흡하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국가문화재로서의 노강서원을 보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고자 구성됐다. 공동대표 6명, 자문위원 3명, 추진위원 52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날 창립식에는 윤건병 노강서원 원장, 이계천 논산시의회 부의장, 조배식 논산시의원, 임권영 광석농협 조합장, 최진상 광석면 이장단장, 김구 광석면 주민자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장병상 광석면장은 “우리면의 자랑인 노강서원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옛 위상을 회복하고, 전국에서 주목받는 유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계속해서 추진위원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시 업무처리에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강서원은 조선 중기에 팔송 윤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 교육을 위하여 세운 서원으로, 조선 말 흥선대원군이 철폐하지 않은 27개 서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윤황을 비롯한 윤문거, 윤선거, 윤증 등 충청도 지역 소론계의 대표적인 인물들을 배향했다. 또한, 노강서원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74년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30호, 2017년 국가지정 사적 제540호로 지정됐으며, 서원 강당은 17세기 말 유교건축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물로 2011년 보물 제1746호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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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07-22
  • 논산시, 신속·편리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로 코로나19 확산 차단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검사 시 의료진의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용 분리벽이 설치되어있으며, 의료진은 고정형 라텍스 장갑으로 검체를 채취한다. 의료진은 별도의 보호구 착용 없이 신속하게 검사가 가능하며, 유증상자와 의료진 모두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고 간편하게 검사 진행이 가능해 K-방역의 모범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시는 계속되는 확진자 증가와 무더위로 지친 선별진료소 근무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장비도 설치한 것은 물론 기존 음압 검체 채취실과 워킹스루 진료소를 병행 운영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워킹스루 진료소를 통해 의료진과 피검사자의 교차 감염을 예방하고 의료진의 피로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다수가 밀집하거나 밀폐된 공간 방문하지 않기 ▲대면 시 거리두기 ▲음식 덜어먹기 등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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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07-22
  • 논산시, 관내 학생 대상 찾아가는 장애예방교육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1월까지 관내 27개교,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 발생 예방 및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예방교육은 사고나 질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후천적 장애 예방을 위한 올바른 습관을 키우는 것은 물론 장애인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시는 장애원인 중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90%를 차지함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체험이 중요하다고 판단,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사고 사례와 뇌와 척수 등 신체의 중요성 인식, 장애 발생 예방 5계명, 사고 발생 예방법 등은 물론 휠체어·목발 등을 이용한 지체장애체험, 안대·흰지팡이를 활용한 시각장애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24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진행,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찾아가는 장애예방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 방문간호팀(☎746-8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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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07-22
  • 계룡시,6.25 참전유공자회 세종·충청남도 지부장, 계룡시장에 감사패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22일 6.25 참전유공자회 세종·충청남도 지부장(손봉진)이 내방하여 최홍묵 계룡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 지부장은 계룡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충청남도내 참전유공자 지회 중 창립 20주년 기념 사진집을 유일하게 계룡시 지회가 발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 하였을 뿐 아니라, 사진집을 국가기록원에 기록물로 등재하여 참전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명예선양에 이바지하고, 6.25 전쟁 70주년인 올해 참전유공자 기념비 제막식을 가져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지역의 호국영웅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룡시는 육·해·공 3軍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인 만큼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07-22
  • 계룡시, 하절기 다소비 식품 점검 나선다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여름철 다소비 식품과 식중독 위험이 높은 음식 판매업소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점검결과의 객관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오는 28일까지 하절기 대비 식품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된 재료 또는 제품 사용 여부 △식품위생교육 실시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원산지 표시 및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며 현장점검과 함께,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 실시하며, 검체는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식재료의 안전성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이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 및 추가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위해요인을 개선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소비가 많고 식중독 위험이 높은 식품에 대한 사전관리를 통해 식품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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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07-22
  • 부여군,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비용 지원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관내 일반음식점 5개소를 대상으로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좌식테이블에서 입식테이블(식탁, 의자)로 교체하는 설치비용 중 70%는 군에서, 나머지 30%는 사업자 본인이 부담하며, 업소 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단,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행정처분 받은 업소, 주점형태 일반음식점 및 프랜차이즈 업소, 지원 이전에 입식테이블을 설치한 경우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 대상자 선정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및 지정 신청 여부, 영업기간, 업소 면적 기준 등 내부 평가기준에 의해 이루어지며 동점자의 경우 교체 수량이 많은 업소와 영업기간이 오래된 업소 순으로 우선 순위를 선정한다. 최종 사업대상자는 현지조사 및 부여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에 확정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부여군청 가족행복과 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여군지부로 우편 및 방문접수 가능하며, 사업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홈페이지 내에 2020년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금번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을 통해 음식점 이용객의 편의성이 증진되고, 나아가 쾌적한 음식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0-07-21
  • 금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 여름철 복지취약계층 지원 앞장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성대림)는 지난 17일 위원 20명과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92가정을 발굴하고 밑반찬 및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선정된 가정은 식사해결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한부모 아동 등 70가정과 폭염과 위생에 취약한 22가정(22개 마을)이다. 사업은 관내 성금모금을 통한 지정기탁금으로 이번 추진된다. 이홍진 금성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성면지역사회협의체는 올해 6년째 식사준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폭염대비 여름이불 지원에 이어 동절기 땔감, 영양건강음식, 필요 물품 등을 맞춤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역의 국가유공자가정 100가정에 쌀을 전달하는 사업도 준비 중에 있다.
    • 지역뉴스
    • 금산군
    2020-07-21
  • 논산딸기, 충청권 최초 GGAP인증 획득, 국제적 위상 입증
    [충청시민의소리] 논산딸기가 충청권 최초로 딸기 GGAP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논산딸기의 위상을 입증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노성농협 딸기공선회(대표 권창원, 이하 노성농협)가 GGAP인증(Global Good Agricultural Practices)단체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GGAP제도는 AGAP(Asia Good Agricultural Practices)제도와 함께 세계 양대 국제인증으로 손꼽히며, 생산에서 유통 전반에 걸쳐 위해요소를 관리하고, 농산물 이력 추적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3월 논산농협에서 AGAP인증을 받은 것에 이어 두 번째 국제 인증을 취득하게 됨으로써, 이를 발판으로 논산딸기의 국내·외 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시는 수차례의 해외수출 경험을 토대로 논산딸기 발전방안을 수립, 저장성 개선 복합시스템 지원 등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논산딸기의 품질향상을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싱가포르, 베트남 등 ‘발로 뛰는’세일즈 행정으로 동남아 딸기 시장을 공략, 홍보판촉 행사 및 총 1500만 달러의 수출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은 물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논산딸기를 협찬홍보하는 등 논산딸기의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그 입지를 굳혔다. 시 관계자는 “국제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국내·외 논산딸기 소비자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제시장에서 각광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딸기가 될 수 있도록 국제인증 취득, 저장성 개선 등 품질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석, 상월농협 딸기공선회에서도 국제인증 취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수출에 적합한 딸기품종의 육성과 확산, 품질향상과 저장성 개선 지원, 적극적 마케팅으로 세일즈 행정을 강화, 논산딸기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07-21
  • 계룡시의회, 제146회 임시회 개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 7월 20일(월)부터 7월 29일(수)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46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 제3회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제안설명, 의안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21일에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를 열고 계룡시장이 제출한 ▴어려운 한자어 정비를 위한 계룡시 포상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 이장․통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 제4차 수시분 계룡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계룡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운영 민간위탁기관 선정계획 동의안 ▴계룡시 보건의료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윤재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5대 계룡시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님과 계룡시민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며 “더 함께 더 나은 계룡, 그리고 더불어 행복한 계룡시민의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공감의정, 소통의정, 협치의정을 구현하는 계룡시의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도 코로나19 추경 심사를 위한 임시회인 만큼 사안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위기극복에 소홀함 없이 대응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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