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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원 전 계룡시장, 미래통합당 입당 ‘총선 지원’
    [충청시민의소리] 미래통합당 박우석 예비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는 18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이인제 전의원의 무소속 출마 철회에 따른 입장과 4.15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전략 등을 발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기원 전 계룡시장이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출마하는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후보 지원에 나선다. 박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이인제 전 의원님께서 17일 무소속 출마 의사를 철회하는 큰 용단을 내려 충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고향발전을 위한 그 업적의 큰 발자취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미래 통합당 입당의 큰 용단을 내려주신 존경하는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원님과 이기원 전 계룡시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예를 표하며 여러분들의 결단은 저에게는 천군만마의 힘”이라며 총선에서의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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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03-18
  • 논산시, 어린이 통학차량 소독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통학차량 140여대에 대한 내부 소독을 실시한다. 시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가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손잡이, 좌석, 좌석 팔걸이 등 손 접촉이 많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꼼꼼히 소독하고, 충분히 환기 시킨 후 사용할 것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차량이 한 장소에 집결했을 때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일자와 시간대를 나누어 방문할 것을 해당기관에 사전 안내했다. 시는 현재까지 터미널과 관공서 등 다중이용시설, 취약계층 거주시설 및 학교, 학원, 노래방, 교회 등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정과 시설에서 자체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소독약품도 지원하고 있다. 소독약품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보건소(☏041-746-8084)또는 15개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 예방 수칙은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기침예절) ▲호흡기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다. 최근 중국 등 주요발생국과 국내 주요발생지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보건소에 문의해야하며, 특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경우는 증상이 없더라도 우선적으로 보건소(☎746-8033, 8039)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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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03-18
  • 논산시 취암동, 익명의 기부천사 100만원 기탁
    [충청시민의소리]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익명의 나눔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논산시 취암동(동장 전철수)은 지난 16일 익명의 한 여성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고 싶다며 편지봉투와 함께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편지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수고하는 모든 분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쓰여 있었다. 전철수 취암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는 분들이 있어 코로나19가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꼭 필요한 우리의 이웃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및 의료인력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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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03-18
  • 계룡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 청소년에 온라인 학습 지원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습 결손이 우려되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학습 능력 제고를 위해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 보조학습비 지원사업’을 통해 사설학원 뿐 아니라 초·중·고생의 온라인 학습기관 등록비까지 지원한다. 다문화가정 자녀는 초·중·고 개학연기가 장기화되고 다문화 부모가 가정학습을 돌봐주기 어려워 발생할 수 있는 학습공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휴교기간동안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조학습비는 자녀 1인당 연간 60만원 내에서 분기별로 신청가능하며 온라인 학습기관에서 교육을 수강하고 납부한 영수증을 해당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계룡시청소년꿈드림센터(상담복지센터)는 센터 휴관으로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전문 인터넷 교육기관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학습 지원 신청 및 문의는 계룡시청소년꿈드림센터(042-841-034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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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03-18
  • 계룡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용역 설명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균형 있는 농촌 개발·보전 등을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 수립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이하 발전계획)은 관련법에 따라 5년단위로 수립·시행해야하는 법정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의 계룡시 농발계획 수립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관련 실무협의회 팀장 30여명은 연구 용역기관의 계룡시 발전계획 설명을 청취한 후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확충,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촌 조성 등 실질적인 농업농촌 발전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발전계획에 농촌인구의 감소, 농가 고령화, 이상기후 등으로 나날이 열악해지는 농업·농촌 환경과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대내외 여건 변화를 고려한 정책 방향을 담을 계획이다. 또 지역특성을 감안한 시민 주도적 농정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계룡시 미래 농업의 중장기 비전 및 전략과 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농업인, 지속가능한 농업, 살기 좋은 농촌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여건 및 전망 분석, 농업인·시민 등 의견 수렴 등으로 전략 초안을 마련한 후 분야별 협의회를 통해 사업 우선순위와 성과지표를 반영한 계룡시 10대 전략 사업을 도출하여 완성도 높은 발전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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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03-18
  • 계룡시의회, 공무국외출장여비 전액 반납 결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박춘엽)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무국외출장여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의원들과 의견을 모았다. 이는 최근‘코로나19’의 국내․외적 확산으로 인한 국제간 출입통제 방안에 부응하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시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내린 결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제141회 임시회시 제1회 추경을 통하여 의원국외여비 등 32백만원을 전액 삭감할 예정이다. 이로써 계룡시의회는 지난해 공무국외출장여비 전액 반납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을 위하여 모두 반납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의 특례보증 한도를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증액하는 내용의 「계룡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의원발의로 상정할 예정으로 이는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원들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한발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계룡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폐지 ▴「계룡시 공직자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 「계룡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 ▴엑스포대비 軍 상징 캐릭터 등(燈)제작 설치 계획 ▴감성체험장 실내 놀이시설 조성 ▴공립(계룡상록)어린이집 이전 신축 ▴「계룡시 시세 기본 조례」일부개정 ▴ 유량조정조 설치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에 대해서도 집행부와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제14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당초보다 4일 단축 운영하며 ‘코로나19’대응에 집행부의 행정역량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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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03-17
  • 문정우 금산군수, 관내 체육시설 공사 현장점검
    [충청시민의소리] 문정우 금산군수는 관내 체육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코로나19 확산방지 현황 및 현장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찾은 현장은 △금산군 종합운동장 관람석확충 및 환경정비 공사 △이슬공원 족구장 리모델링 △남부 체육센터 시설확충 공사 등 3곳이다. 올해 5월 준공 예정인 종합운동장 관람석 확충 및 환경정비는 도민체전 유치를 위한 3종 시설 인증 및 군민의 쾌적한 체육 공간 조성을 위해 기금을 포함한 사업비 28억 원이 투입됐다. 이슬공원 족구장의 경우 노후화 시설의 보완을 위해 건물 외벽 및 창호를 교체하고 실외 조명설치, 족구장 증설을 진행한다. 사업비는 기금포함 10억 원이 들어가며 오는 5월 준공 예정이다. 남부 체육센터 시설확충은 축구장 조성 및 클럽하우스 신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 생활 SOC 기금 공모에 선정돼 총 예산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해 12월 축구장은 준공됐으며 오는 4월 클럽하우스 준공이 예정됐다. 각 현장에서는 공사현장 코로나19 대비 상황, 사업장 안전 지침 등 사안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과 같은 지역경제와 관련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오갔다. 문 군수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가 많이 재게 되고 있다”며 “안전에 염두를 두고 공사장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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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0-03-17
  • 부여군, 초·중·고 모든 학생에 휴대용 소독제 8천개 배부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23일 개학을 앞두고 부여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초·중·고 교육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긴급 학교 방역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휴대용 소독제 7천개를 전달했다. 지역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날 개최한 방역간담회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윤학중 교육장, 관내 5개 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과 학교의 비상 방역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회의는 개학 이후 학생과 학교의 특별 방역관리에 초점을 맞춰 협의했고, 특히 신입생과 재학생이 전국 각지에서 오는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집중됐다. 박정현 군수는 “학생들이 집단생활로 감염병에 취약하기에 자칫 학교로부터 가족과 지역사회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부여만의 차별화된 맞춤 방역전략(3방역+2운동)을 자세히 소개하며 부여교육지원청 주관으로 1방역(학교소독철저)+2운동(손 씻기,거리두기실천)을 학교 특별 방역전략으로 선정하고 적극 전개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는 있지만 안정세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당분간 군 차원에서 학교방역에 총력 대응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촘촘한 철통방역의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는 전략이다. 향후 부여군과 교육 지원청은 긴밀한 방역협력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선제적인 맞춤방역에 적극 지원함은 물론 필요시 특별방역단과 자원봉사단을 지원하여 학교 방역활동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어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방문하여 김영모 총장과 대학 방역대책을 함께 협의하고 휴대용 소독제 1천개를 전달하며 중국 유학생을 비롯하여 타 지역 학생들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강화 등 특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군수는 “코로나19 감염병은 전파력이 매우 강해 늑장대응보다 선제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학교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군 차원의 학교 방역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0-03-17
  • 논산시, 빈틈없는 방역태세로 코로나19 막는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가 코로나19 발생에 대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시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의 간호사 인력을 역학조사반으로 배치, 매일 코로나19 발생 상황 감시 등 의심환자 대처와 촘촘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주 비상방역대책실에서 역학조사반, 검체총괄, 물품지원팀 등 실무반이 대책회의와 모의훈련을 실시한 후 의견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 역학조사반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확진환자 및 다수 접촉자 발생에 대비해 다양한 상황을 설정, 상황별 대처법과 업무 추진 절차 보고 등 실전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또, 16일에는 확진 환자 대량 발생 시 다량의 오염지역 및 시설에 대한 신속한 방역소독을 위해 구성한 비상방역전담팀을 대상으로 장비 사용 방법 및 방역 활동 시 주의 사항, 보호복 착·탈의 방법 안내 등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특히 관내 산업단지 등의 밀집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다수 접촉자 관리에 즉각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촘촘한 방역 태세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긴급 비상방역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터미널, 기차역, 공공기관, 학원, 학교 노래방 및 PC방 등 다수인이 모이는 밀집 시설과 거주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확진환자 발생에 대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은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기침예절) ▲호흡기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다. 최근 중국 등 주요발생국과 국내 주요발생지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보건소에 문의해야하며, 특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경우는 증상이 없더라도 우선적으로 보건소(☎746-8033, 8039)로 문의해야 한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03-17
  • 논산시, 2020년 전기이륜차 구매지원 보조금 신청하세요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50여대를 구매지원 한다. 신청은 구입하고자 하는 자가 전기이륜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대리점에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기간 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ps)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2020. 1. 1.이전부터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이상 시민과 논산시에 위치한 법인, 기업 등이며, 선정방법은 접수 순이다. 2020년 전기이륜차 보조금액은 1대 당 최대 330만원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전기이륜차 보급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차량으로 한정한다.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하여야 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또는 환경과 환경관리팀(☎746-5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03-17
  • 계룡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민간체육시설 일제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민간체육시설 44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 시에 등록된 민간체육시설은▴체육도장업(태권도, 합기도 등) 19개소 ▴체육단련장업(댄스, 휘트니스 등) 8개소 ▴실내골프장업 10개소 ▴당구장업 7개소로, 이중 일부 시설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휴무 중에 있다. 시는 휴무 중인 일부체육시설이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영업재개를 준비하고 있고, 초·중·고교의 휴교기간 장기화, 재택근무 등으로 청소년, 시민들의 민간체육시설 이용이 증가되면 이용자를 통한 2차 감염 및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이번 점검을 추진한다. 특히 인근 지역에서 줌바댄스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체육활동으로 인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체육시설의 방역상황 및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시는 각 시설을 방문해 주기적인 시설 및 집기 소독 등 방역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피며 감염증 관련사항을 안내하고, 감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일정 거리 유지, 개인 위생 철저 등을 당부하며 손세정제와 살균소독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체육시설의 방역 관리 및 위생관리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위생 수칙 철저, 사회적 거리 유지 실천 등 민과 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계룡시체육회, 민간체육시설 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과 시설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감염증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상호 논의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위로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03-17
  • 계룡시,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급수사업 착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 보급을 위한 올해 급수구역 확대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018년말 환경부 통계기준 계룡시의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97%로 타 시군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준이나 충청남도 ‘20년 상수도 보급률 98.1% 목표’에 발맞춰 시민들의 물복지 향상을 위한 연차별 농어촌 생활용수 사업(급·배수관로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인 엄사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은 2022년 상수도 보급률 99%를 목표로 총 사업비 62여억원을 투입해 엄사면 일원 26.8km 구간에 상수도 관로를 매설 중에 있다. 올해는 15억원을 투입해 엄사면 향한리, 광석리, 유동리 일대 8km구간의 상수도 관로를 매설하며, 연말 사업이 완료되면 3개 마을 230여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지역주민의 물 복지 향상 및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마을상수도, 소규모시설을 중장기적으로 폐쇄하고 미급수 가구까지 상수도를 보급할 수 있도록 연차적 사업을 통해 급수구역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03-17
  • 계룡시, 코로나19 상황에도 엄사 화요장 개설에 시민들 ‘무능한시정’ 발끈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 엄사화요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시와 시민 사회단체 상인회등이 나서 개설을 보류 할 것을 종용하였으나, 일부 노점 상인들이 이를 무시하고 노점상을 개장해 감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는, 16에(월요일) 긴급대책회의 열어 매주 화요일 엄사리 일원에 개장하는 화요장에 대하여 긴급하게 운영을 중단 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노점상 측이 이를 거절하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17일 새벽 7시에 시 전 직원이 화요장을 구역별로 나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엄사화요장 중단을 요청한다”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대치하였으나, 9시 이후 일부 상인들이 노점을 펼치면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한 시민은 “이쯤 되면 계룡시가 무능한 것 아니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 세계가 대응책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화에서 이런 무모한 행동을 하는 노점상 자체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며“지금까지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화요장에 대하여 경기도처럼 불법영업을 일삼으며 당당한 노점상에 대해 강제철거의 수순이나 대대적인 퇴출에 계기가 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노점상의 한 관계자는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느냐, 이미 판매 할 물건들을 구매한 상인들을 만류 할 수가 없다”며“신중한 검토가 좀 일찍 이뤄 졌어야 한다, 이런 상황에 손님들이 있겠냐, 다 굶어 죽을 판이다”고 하소연 했다. 시관계자는 “화요장에 대하여 당분간 잠정중단을 강력히 요구 하겠다, 시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자체적으로 없는 상황에서 확진자 차단을 위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 하겠다”말하며“강력한 대응책을 내 놓겠다” 말했다. 엄사화요장이 어떤 국면을 맞을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 전 직원이 11시에 비상대응체계를 해지 업무에 복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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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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