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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4일 반월119안전센터 및 논산남성여성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지중앙시장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논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행한 이번 캠페인은 화지중앙시장 및 주변 차량정체 구간에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과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 홍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특히 소방차량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시장 내부에 진입해 실제 차량 통행 여건을 확인하고 가판대와 같은 통행에 방해가 되는 적치물을 정리하는 등 시장 내 소방 출동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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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 계룡소방서, 소․소․심 소방안전 상식 홍보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일상생활에 꼭 알아야 할 ‘소ㆍ소ㆍ심’ 소방안전상식을 홍보하고 나섰다. ‘소ㆍ소ㆍ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줄임말로, 초기화재 시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소화기, 소화전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을 말한다. 긴급상황발생시 소화기와 소화전, 심폐소생술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실시하여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가 난 곳으로 운반하여 바람을 등지고 서서 안전핀을 빼고 노즐(호스)를 화염 쪽으로 향한 후 소화기의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 듯이 뿌려주면 된다. 소화전은 화재가 나면 우선 소화전의 발신기를 꾹 눌러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소화전 내에 밸브를 열고 호스를 잡고 화재 장소를 이동한 후 화염을 향해 뿌려주면 된다. 또한 심폐소생술은 일단 환자 발생 시 의식과 호흡을 확인하고 주변에 119신고와 AED(자동제세동기)를 요청 후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구급차가 도착할 때 까지 계속 실시하여야 한다. 계룡소방서는 소ㆍ소ㆍ심 교육기자재를 확충해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계룡소방서(☏ 042-540-5263)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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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논산소방서, 논산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2일 오전 논산시 덕지동 소재 행복한 웨딩홀에서 유관기관,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정미숙 신임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원 간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현장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적극 참여하며,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의용소방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미숙 신임대장은 2010년 2월 1일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한 이래 9년 여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왔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해왔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금껏 안전한 논산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 전통을 이어받아 내 고장 안전지킴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봉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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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논산소방서,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공동주택 화재 시 신속한 인명 구조와 소방 활동을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8월 10일부터 전면 개정된 소방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신규 공동주택 중 100세대 이상 아파트, 3층 이상 기숙사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특히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주차, 물건 적치, 노면표지 훼손 등 방해 행위를 할 경우 1차 50만 원, 2차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는 법 시행 후 최초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또는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경우부터 적용되며 기존 공동주택에는 소급적용이 안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다수 아파트들이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하여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량 진입로에 주정차함에 따라 소방차량 진입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며 “안전을 위한 시민의 참여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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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계룡소방서, 겨울철 보이지 않는 흉기 고드름 주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겨울철 고드름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고드름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속된 강추위로 생긴 고드름이 날씨가 풀리면서 추락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큰 위험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주택과 건물의 빗물받이 등 배관에 새는 곳이 없는지 미리 점검하고, 외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고드름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것을 강조했다. 이영주 현장대응단장은 “강추위로 건물 건물외관에 발생한 고드름은 날씨가 풀리면서 낙하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고드름을 발견한 경우에는 낙하 구간에 통제선을 설치하여 행인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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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계룡소방서, 정영산 소방관 명예로운 퇴임식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8일 정영산 소방관의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 정영산 소방관은 1995년 소방에 입문해 소방관을 천직으로 여기며 23년 성상을 투철한 국가관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오직 도민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으며, 풍부한 현장 활동 경험과 감동을 주는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 명예로운 퇴임을 맞아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공로패가 수여되었으며, 후배 소방공무원들이 석별의 아쉬움을 담아 준비한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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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9
  •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여성회장 이․취임식 가져
    [충청시민의소리]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3일 오전 11시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실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여성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종하 계룡소방서장, 안일선 계룡부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대영 도의원, 박춘엽 계룡시의회 의장, 의용소방대연합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순 전임 연합회장과 임미순 전임 여성회장이 이임하고 이효진 연합회장과 송재의 여성회장이 취임했다. 이효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하 계룡소방서장은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화재와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김정순 전임 연합회장과 임미순 전임 여성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이효진 신임 연합회장과 송재의 여성회장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원 전원이 협동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민 의원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봉사자로서 계룡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전국 최고임을 자부한다”며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임 연합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조직을 더울 활성화시켜 시민으로부터 존경받은 봉사단체가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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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논산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에 동참해주세요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8월 10일 소방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 의무화 및 전용구역 주차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시행령에 따르면 신규 공동주택 중 100세대 이상 아파트, 3층 이상 기숙사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특히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주차, 물건 적치, 노면표지 훼손 등 방해 행위를 할 경우 1차 50만 원, 2차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는 법 시행 후 최초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또는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경우부터 적용되며 기존 공동주택에는 소급적용이 안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개정된 소방기본법을 많은 시민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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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 계룡소방서, 제 56 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열어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9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로 56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는 최홍묵 계룡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대영 도의원, 박춘엽 계룡시의회 의장 등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행정발전에 이바지한 이용섭 예산장비주임과 정해연 엄사여성의용소방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소방행정과 공영현 소방위와 계룡여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송재의가 소방청장, 소방교 남영선 등 8명이 충청남도지사, 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는등 모두 33명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관계자가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최홍묵 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남다른 희생정신과 봉사정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복합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 갈 수 있도록 소방역량을 보다 강화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하 서장은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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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계룡소방서, 『人命인명은 在天재천』에 도전하는 구급대원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2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소방위 박일우, 소방장 문제진, 소방사 김민지),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인한 위급한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사람을 전문 의료진의 의견을 종합해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들 대원들은 지난해 9월 25일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 명주원에 출동하여 의식이 없이 호흡, 맥박이 촉지되지 않는 최○○(남, 51년생)씨를 가슴압박 및 전기 충격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최인순 구급팀장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급대원뿐 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4분의 기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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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4
  • 논산소방서, 상월면 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4일 상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월면 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오광수 전담의용소방대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수했으며, 새롭게 취임하는 윤종섭 전담의용소방대장을 축하했다. 이임한 오광수 대장은 지난 1988년 2월 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30년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호 및 복구활동에 앞장서는 등 헌신적인 의용소방대활동으로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해 왔다. 지난 1986년 2월 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윤종섭 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원들과 혼연일체로 화재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쳐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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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5
  • 논산소방서, ‘소방안전 공모전 함께해요’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국민과의 소방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표어·포스터 분야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사진 분야는 재난현장 활동사진 및 기타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가오는 다음달 20일 오후 6시 까지 소방청 담당자 이메일(ssangmoki@korea.kr)로 출품작과 참가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최종 심사결과는 오는 10월 18일 발표 예정이며, 입상작은 소방청장상 및 후원기관장 상장과 함께 총 1천500여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어 국민 안전의식 확산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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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1
  • 계룡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적극적 홍보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5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당부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지난해 2월 4일부터 모든 주택에 대해 의무 설치토록 법이 개정됐으나 여전히 설치율 약50%로 미비한 실정이다. 개정된 관련법의 설치 기준으로는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ㆍ거실ㆍ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이종하 서장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택화재시 화재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란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게 하는 설비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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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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