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0(수)

열린뉴스
Home >  열린뉴스  >  소방

실시간뉴스

실시간 소방 기사

  • 논산소방서, 더워지는 날씨 안전한 산행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를 피해 등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안전한 산행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 산행은 비가 오지 않더라도 지면이 습하고 미끄러울 수 있으니 실족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무더위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산행 중 체력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최근 산행 중 어두워져 길을 잃고 119구조대에서 신고한 사례가 빈번히발생함에 따라 야간 산행 시 휴대용 랜턴이나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한 긴팔 등의 장비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진용만 논산소방서장은 “즐거운 산행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와 기본체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고가 발생하면 침착하게 주위에 위치표지판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6-07
  • 논산소방서 올바른 119구급신고 요령 홍보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시민들에게 더욱 더 신속하고 질 좋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국민 119 구급신고 이용 요령’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민들은 119에 화재 또는 응급상황 발생 시 간단히 알려준 뒤 환자의 위치를 설명하면 된다. 위치를 모를 경우 스마트폰GPS를 켜고 주위의 큰 건물이나 상호나 전화번호, 엘리베이터 고유번호, 고속도로 국가지점위치표지판번호, 산악위치표지판번호 등을 알려주면 출동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도울 수 있다. 또 구급차 도착 전 환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환자가 어떤 증상인지, 과거에는 어떤 병력이 있었는지 등을 제공하면, 구급차 도착 전 구급대원이 필요한 장비나 구급 의약품 등을 준비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 특히 정보제공 후 전화를 바로 끊지 않고 119수보요원의 지시에 따르도록 한다. 김종현 구급팀장은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시민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구급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신속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6-04
  • 강웅규, 계룡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6.13특별취재반] 김경구 기자= 강웅규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후보(가선거구)는 27일 엄사리 산내들 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같은당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출마 후보 및 당원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 계룡시의 특성에 맞는 성실한 가교 역할과 정직한 대변자를 위한 봉사정신을 자임하며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펼쳐왔던 다양한 봉사 활동 경험으로 계룡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선봉에 앞장서고자한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종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당을 통해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며 “ 신선하고 새로운 인물인 강웅규 후보를 지지해 계룡시라는 배에 강웅규라는 돛을 달고 계룡시가 안보수도, 평화수도로 완성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자” 역설하며 지지를 호소 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강웅규 후보는 계룡시민을 위해 그동안 열심해 봉사해온 사람이다”며 새로운 계룡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사람“ 이라고 지지를 당부 했다.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는 “강웅규 후보는 사적으로는 후배지만 계룡시민을 위해서 많은 봉사 활동을 해온 사람”이라며 “이케아 입점,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2020군문화 엑스포 성공개최. 국방산업단지 유치 및 계룡시가 인구 7만의 부자도시(자족도시)로 전세계에 각인 될 수 있도록 일할수 있게 여러분이 지지해 달라”고 더불어민주당 원팀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강 후보는 개소식을 앞두고 국립대전 현충원에 영면중이신 선친을 찾아 필승의지를 다졌으며 월남전 참전용사로 국가 유공자이신 아버님의 아들로 부끄럽지 않는 선거 운동과 성실한 모습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가 유권자들에게 선택을 받겠다며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5-27
  • 논산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강력 법정 대응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구급 출동이 늘어나면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대한 폭언 및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급대원 폭행사건은 2015년부터 매년 198건, 199건, 167건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3명이 벌금형, 147명이 징역형, 134명이 수사·재판 중에 있다. 이에 소방서는 예방단계에서는 CCTV를 설치하고 촬영장비를 이용한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대응단계에서는 소방과 경찰의 폭행현장 공동대응과 경찰 협력 통한 가해자 엄정 처벌에 나서고, 사후단계에서는 구급대원 심리상담 지원과 3인 구급대 확대 등을 실시한다. 특히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 진압, 인명 구조, 구급 활동을 방해할 경우 소방기본법 제50조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진용만 논산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의 폭언과 폭행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다”며 “향후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할 경우 119구급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5-25
  • 계룡소방서, ‘지하층건축물 화재’ 현장적응훈련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5월 25일 계룡시 관내 천호빌딩에서 지하층 건축물 화재발생 시 체계적인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계룡소방서는 관내 지하층 건축물 중 10개 대상을 자체 선정하여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해 왔다. 지하층 건축물 화재는 열기와 농연으로 소방대원의 신속한 진입이 곤란하고, 인명대피 및 구조가 제때 이루어 지지 않을 시에는 많은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계룡소방서는 지하층 건축물화재에 대비하여 ▲도상훈련 ▲소방차 우선통행 ▲소방차 현장 배치 ▲인명구조 기구 운용 등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하층 건축물의 구조 및 소방시설, 불법 주정차 계도 등 출동로의 위험성을 사전 숙지하고 소방작전활동 여건 및 화재 위험요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서문석 현장대응팀장은 "화재·구급·구조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반복 숙달해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5-25
  • 논산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방지 캠페인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대둔산 수락계곡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및 산악사고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말과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중 등산인구의 증가로 산악사고와 산불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 산불예방을 위한 전단지 배부 및 홍보 ▲ 등산로 전역 산불예방 및 산악사고 예방 홍보방송 ▲ 캠페인 관련 현수막 게첩 및 피켓 행진 ▲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한 홍보활동 등이다. 진용만 논산소방서장은 “산악사고 및 산불예방은 시민이 동참해야만 예방할 수 있다”면서 “건강을 위한 산행에서 건강한 산림을 유지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5-21
  • 논산소방서 ‘미래 안전문화 신호탄’ 119소년단 발대식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17일 가야곡초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과 지도교사, 소년단 19명, 소방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119소년단 발대식’을 통해 2018년 미래 안전문화 조성의 첫 신호탄을 쐈다. 이날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은 소년단 지도교사 위촉과 임명장 수여에 이어 119소년단 선서와 격려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종료 후 소방의식 배양을 위한 119 안전지킴이 양성 소방안전 교육도 병행했다. 최주현 화재대책과장은 “미래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소년단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우리 학교와 가정의 안전에 앞장설 수 있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소방서는 2018년 현재 4개대 (가야곡초등학교, 구자곡초등학교, 강경어린이집, 인동어린이집) 106명의 단원으로 소년단을 구성했다. 향후 소년단원과 함께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5-18
  • 계룡소방서, 용남고등학교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5월 17일 계룡시 관내 용남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9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이론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필수적인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철규 구급팀장은 “심장이 멈췄을 때 4분 안에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하느냐에 따라 생사를 가를 수 있다”라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보급화해 모든 사람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5-17
  • 논산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 추진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가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내 사찰 관촉사를 포함한 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화재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석가탄신일에 연등 행사와 각종 불교행사로 인해 각 사찰에 다수인원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각종 재난 사고예방과 유사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전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관계자 안전교육과 유사 시 대처요령 등을 사전에 현장지도 방문했으며 기간 중 유동순찰을 하는 등 유사 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논산소방서는 특별경계 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168명, 의용소방대 546명 등 인력 723명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사찰에 대한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또한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추진키로 하고 경계근무 기간 내 주요사찰 인근에 소방공무원 및 소방차를 전진 배치해 화재에 대비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로 이뤄져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가 어려운 만큼 화재예방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휴기간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5-15
  • 계룡소방서, 계룡고등학교 한국119소년단 입단식 행사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5월 14일 계룡고등학교에서 학생 20명과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 이날 입단식은 계룡고등학교 119소년단 학생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으며 화재예방 교육 등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신옥 예방교육팀장은 “계룡고등학교 소년단원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길 바라며, 항상 안전을 생각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5-15
  • 논산소방서, 노후소화기 당신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가 소화기의 안전 관리와 사용을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를 교체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분말소화기의 내용연수가 10년으로 법제화돼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10년이 초과된 소화기는 교체하거나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기한 연장을 위한 성능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개정되는 소방법을 알지 못해 불편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개정된 사항을 소방안전관리자에게 안내문 배포, 소방안전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 알리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후 소화기는 폭발위험이 있고 화재 발생 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초기진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작은 관심과 노력이 가정의 안전과 큰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5-14
  • 논산소방서, 산악사고 부상자 헬기 긴급구조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대둔산 수락계곡에서 등산 후 하산하던 중 골절추정의 통증을 호소하는 김(여·47)씨를 헬기를 통해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12시 02분경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대둔산 석천암 인근에서 하산 중 실족해 발목 골절추정의 부상으로 걸을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12시 40분경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에 의해 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보온조치 후 충남 소방항공구조구급대 헬기를 이용, 종합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정준희 구조대원은 “등산을 할 때는 장비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안전에 유의해서 2명이상 짝을 지어 등산해야한다”며 “산에서 사고를 당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산 곳곳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활용해 119에 신고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5-11
  • 계룡소방서, 해미르어린이집 한국119소년단 입단식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5월 11일 오전 10시 계룡시 해미르어린이집에서 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입단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단식은 119소년단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으며 화재예방 교육 등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신옥 예방교육팀장은 “한국119소년단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율적 활동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행사 등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열린뉴스
    • 소방
    2018-05-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