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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계룡시 법원 설치를 위한 법안 대표발의
-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은 9일 계룡시법원 설치를 위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현재 계룡시는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법원이 없는 지방자치단체로 2003년 개청 후 1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계룡시로부터 30Km 이상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까지 방문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김종민 의원은 계룡시민들의 사법서비스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도시 기능을 강화하고자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게 된 것이다. 김종민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계룡시민들이 소액심판사건, 화해·독촉 및 조정에 관한 사건 등을 시법원에서 처리하게 됨으로써 사법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법사위원으로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소통과 노력을 계속 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계룡시법원 설치와 더불어 법원 규칙 개정사항인 계룡시 등기소도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법원행정처와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김영주, 김태년, 박광온, 송갑석, 신창현, 윤준호, 윤후덕, 전해철, 조승래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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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계룡시 법원 설치를 위한 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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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국민참여재판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공동으로 국민참여재판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식전행사에서 김종민 의원, 이찬희 협회장의 인사말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축사가 있었다. 김종민의원이 대표발의하는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에 맞춰 관련기관 및 전문가들과 함께 참여재판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과 이에 관한 공론화 필요성을 위주로 진행되었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한상훈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법무부 형사법제과 신희영 검사, 대한변호사협회 여운국 부협회장(변호사), 법률신문 이장호 기자,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송오섭 판사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한상훈 교수는 발제를 통해 “국민참여재판이 법심리학을 비롯한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민주주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법원의 직권 또는 검사의 신청에 의한 방법, 특정 범죄에 대한 필수적 참여재판 등 여러 가지 방안이 있다”며 확대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한 교수는 대상사건의 확대방안, 배심원 평결의 효력강화, 검사의 항소제한, 참여재판 배제결정의 절차개선 등 참여재판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쟁점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법무부 신희영 검사는 국민참여재판의 대상 사건과 절차적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대한변협 여운국 부협회장은 단기적으로는 여건 조성과 법령 정비가 필요하며 장기적으로는 개헌으로 국민참여재판을 활성화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법률신문 이장호 기자는 그간 취재결과를 토대로 참여재판 활성화는 반드시 필요하며 사법신뢰를 위해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송오섭판사는 참여재판 활성화를 위하여 필수적 국민참여재판이 필요하다는 사법발전위원회 건의를 소개하는 등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법원의 노력을 밝혔다. 좌장을 맡은 김종민 의원은 “국민참여재판의 대상사건의 확대, 관할법원의 확대, 배심원 평결의 효력 보완 등을 통하여 국민의 사법참여를 강화하고 확대하는 방향으로 국민참여재판의 형태가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라며 “국민참여재판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강화하고, 재판에 대한 일반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여 국민주권, 참여민주주의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연구와 입법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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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국민참여재판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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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 - 교육부 특별교부금도 16억7,600만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위원)은 28일 지역 현안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폐교활용 과학체험관 조성 사업(논산시, 6억원), 공군기상단 삼거리 ~ 괴목정간 도로 확포장공사(계룡시, 8억원), 금산 다락원 생명의집 리모델링 사업(금산군 6억원) 등 총 3개 사업에 사용된다. 그동안 심한 굴곡으로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계룡 공군기상단삼거리~괴목정간 도로가 확장 개통되어 신도안면 주민과 2020 군문화엑스포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논산 지역 학생들의 과학 체험 교육을 위해 폐교를 활용해 과학체험관을 조성하게 되며, 금산 다락원 생명의집이 리모델링되어 지역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김종민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에 대해 “지난 1월부터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정보고를 하고 민생 현안을 수렴해 지자체 공무원들과 함께 합심해 이룬 결과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해법을 찾아내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논산·계룡·금산의 숙원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김종민의원은 논산 반월초등학교 5억7,500만원, 산양초등학교 5억1,300만원, 계룡 금암초등학교 3억1,300만원, 금산 성대초등학교 2억 7,500만원 등 총 16억7,6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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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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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8명 현직유지…2명 무투표 당선
- -논산계룡축협 임영봉 현 조합장, 논산 최장수 조합장 '영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13일 치러진 가운데 논산시지역 농협·축협 산림 조합장선거 개표결과 광석농협 임권영 조합장과 노성농협 임봉순 조합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양자대결로 불꽃접전이 펼쳐진 논산농협과 논산계룡농협은 조합장 간 명함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논산농협은 4년전 79표차로 석패한 지시하 후보가 1,723표를 획득해 3선에 도전하는 강영배 현 조합장을 199표차(1,524표)로 제치고 첫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연산과 가야곡면 지역선거구도로 치열하게 치러진 논산계룡농협은 이환홍 현 조합장이 2,013표를 얻어 1,667표에 그친 이기호 전 조합장을 제치고 재선고지에 오르는 감격을 만끽했다. 또 현 조합장 불출마와 함께 4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한 부적농협은 예상을 뒤엎고 이희갑 후보가 594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당선됐고, 성동농협은 김흥식 전 상임이사가 594표를 얻어 2위로 선전한 조철호 후보를 219표차로 크게 누르고 첫 당선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지역 민심이 흉흉했던 강경농협과 상월농협은 재선에 도전한 현 조합장이 모두 압승으로 당선됐다. 우만제 강경농협 조합장은 455표를 획득해 김영하 후보를 287표차로 크게 따돌렸고, 임덕순 조합장은 602표를 얻어 260표에 그친 2위 김광영 후보를 여유롭게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또 3선 저지를 위해 3명의 후보가 출마해 각축전을 벌인 연무농협과 양촌농협은 큰 이변 없이 윤여흥 현 조합장과 김긍수 현 조합장이 압승으로 승리하며 3선의 영광을 안았다. 논산계룡축협은 임영봉 현 조합장이 579표를 획득해 377표로 선전한 한판석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논산시 최장수 조합장의 영광을 안았다. 3명이 출마한 논산계룡산림조합은 신현호 전 상무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대로 686표를 얻어 418표에 그친 2위 김신겸 후보를 누르고 초선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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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8명 현직유지…2명 무투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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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찾아가는 읍·면·동별 의정보고회’ 성황리 마무리
- 김종민 국회의원이 지난 4일 금성·진산·복수를 마지막으로 17회에 걸친 논산·계룡·금산, 읍·면·동에 대한 ‘광역·기초의원 합동 의정보고회 및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주민들을 대규모로 초청해 진행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29개 읍·면 관내 주민자치센터 등을 일일이 순회하며, 김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기초의원이 함께 의정활동에 대해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광역·기초의원 합동 의정보고회 및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논산시 15개 읍·면·동에서 화지산시장 시설 개선을 비롯한 96건, 계룡시 4개 읍·면·동에서 신도역 신설을 비롯한 13건, 금산군 10개 읍·면에서 68호선 설계비 반영을 비롯한 27건의 의견수렴을 하였다. 작년 한 해 국회 의정활동의 성과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알리고, 특히 마을의 소소한 민원에 대한 질의응답을 포함해 선출직 의원들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향후 논산·계룡·금산 발전계획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다. 김종민 의원은 “삶의 현장에서 우러나오는 고충과 아이디어를 직접 들으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얻어 간다.” 며 “주민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격려와 조언, 애정어린 쓴 소리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더 열심히 뛰어서 ”우리 모두의 살미을 바꾸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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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찾아가는 읍·면·동별 의정보고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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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조합장 선거 2개 조합 무투표 당선
- -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입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논산지역에서는 모두 30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논산시지역에서 30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평균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오는 3월 13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논산지역에서는 농협조합장10명(논산·강경·연무·성동·광석·노성·상월·부적·논산계룡·양촌농협)과 논산계룡축협조합장과 논산계룡산림조합장 각각 1명 등 총 12명의 조합장을 새롭게 선출한다.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석농협과 노성농협 등 2개 조합이 단독으로 후보 등록하면서 사실상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광석농협은 임권영 현 조합장, 노성농협은 임봉순 현 조합장이 단독 출마했다. 반면 부적농협과 성동농협은 4명의 후보가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상월농협과 양촌농협, 연무농협, 논산계룡산림조합은 각각 3명이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번 조합장 선거 최종 출마자를 살펴보면, ▲강경농협 기호1번 우만제 후보, 기호2번 김영하 후보 ▲논산농협 기호1번 강영배 후보, 기호2번 지시하 후보 ▲논산계룡농협 기호1번 이환홍, 기호2번 이기호 후보 ▲부적농협 기호1번 김봉수 후보, 기호2번 이한세 후보, 기호3번 이희갑 후보, 기호4번 김선순 후보 ▲상월농협 기호1번 김동준 후보, 기호2번 임덕순 후보, 기호3번 김광영 후보 ▲성동농협 기호1번 김종진 후보, 기호2번 김재신 후보, 기호3번 김흥식 후보, 기호4번 조철호 후보 ▲양촌농협 기호1번 김긍수 후보, 기호2번 손정용 후보, 기호3번 장호태 후보 ▲연무농협 기호1번 윤기형 후보, 기호 2번 최용재 후보, 기호3번 윤여흥 후보 ▲논산계룡축협 기호1번 임영봉 후보, 기호2번 한판석 후보 ▲논산계룡산림조합 기호 1번 윤상원 후보, 기호2번 김신겸 후보, 기호3번 신현호 후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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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조합장 선거 2개 조합 무투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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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홍, ‘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 논산시지부장 취임
-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답고 깨끗한 논산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충청남도 옥외광고협회 논산시지부장 이·취임식이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 더 행복한 웨딩홀 2층에서 개최했다. 논산시에는 간판기획, 옥외광고업 허가를 받은 50개의 등록업체가 있고, 이 중 광고협회에 가입한 회원사는 17개의 업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사)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 논산시지부이다. 사단법인 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 논산시지부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연무광고안전공사 강신홍 대표의 취임 포부는 남다르다 강신홍 신임지부장은 “지부의 위상과 회원들이 광고인으로 시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신뢰회복을 위해 회원들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고 논산시와 긴밀히 협력함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논산시지부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 악화로 인한 일감 감소뿐만 아니라 도시미관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지부장으로서 업무 권역 보호와 도시미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무읍 출신인 강 지부장은 현재 연무신협 이사, 논산시장애인체육회 이사, 주민자치 논산시협의회 재무, 연무선후배연합회 홍보이사,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연무 애향회 총무, 연무읍번영회 홍보이사, 논산시 환경평가 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진호 의장, 김형도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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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홍, ‘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 논산시지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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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
- -자진 반납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서 교통비 지원 등 혜택을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 국회 법사위)은 27일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서 교통비 지원 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의 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 운전자 수가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아 이와 관련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맞추어 발의된 이 법안은 70세 이상인 사람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경우, 교통비 지원 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여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고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려는 것을 주요 내용이다. 김종민 의원은 “일본에서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통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율을 절반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라며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고령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도로교통법 일부개정 법률안에는 강훈식, 김병욱, 윤준호, 표창원, 전해철, 김병기, 신창현, 송갑석, 박영선 의원이 공동 발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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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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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분원 설치 등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위한 현안과제 제안
- - 기초지방정부-중소·중견기업 연계한 광주형 지역일자리 제안 - 황명선 논산시장(더민주 전국기초자치단체협의회장)이 22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기초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분원 설치 등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현안 과제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찬 당대표,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박광온 의원, 박주민 의원 등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했으며,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도 함께 참석해 다양한 정부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전국에서 온 많은 시장·군수·구청장들의 자치분권에 관한 현안내용을 듣고, “지방자치법, 지방이양일괄법 등을 통해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애쓰고 있는 시장님, 군수님, 구청장님들의 자치분권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전국기초자치단체장을 대표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다. 아직 미완의 도시 세종에 대통령집무실과 국회분원이 와야 균형발전도시가 완성될 수 있다”며,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광주형 일자리는 광역단체와 대기업이 협력을 통해 만들어낸 상생형 일자리 모델”이라며, 기초지방정부도 중소·중견기업과 연계를 통해 상생형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황명선 논산시장은 “자치분권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가 강한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기”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심도있는 토론과 논의를 통해 당과 지방정부가 진정한 지방분권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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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분원 설치 등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위한 현안과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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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깻잎 생산·유통 현장 방문..
-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오전 국내 깻잎 최대 주산지인 금산군 추부면 서대산로 소재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의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 방문에는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종민 국회의원, 문정우 금산군수,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 전순구 만인산농협 조합장, 박기범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장, 오종현 추부깻잎연합회 회장, 전재만 깻잎공선출하회 회장, 채종철 친환경연합회 사무국장, 김필재 (사)대한민국 GAP연합회 충남지회장, 박지명 상추공선출하회장, 이성학 쌈채소 공선출하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낙연 총리는 이 자리에서 박기범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장으로부터 깻잎 생산 및 APC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APC 시설을 둘러본 후 깻잎 선별과 포장, GAP인증 등 품질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최근 수년 간 농가 소득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만인산 농협처럼 특화된 장점을 살린 곳이 많아지면 농가소득도 높아질 것”이라며 농가소득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채소류 등 작물의 재배기술 개선, 품질과 안전 관리에 더욱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그러면서 “정부는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수확 후 관리기술 개발, 잔류농약 등의 안전성 분석 지원과 GAP 인증 농산물 전용판매관 개설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과학적 영농을 위한 ICT 시설 보급과 안정된 소비처 확보를 위한 지역 푸드플랜 수립,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등 생산·소비 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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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깻잎 생산·유통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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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논산시 강경읍.양촌면 의정보고회 개최
- — 주민들과 지역 10개년 발전계획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 뜻깊은 자리 — 2월까지 논산, 계룡, 금산 29개 읍·면·동 대상 의정보고회 예정 국회의원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지난달 31일 연산면에 이어 2월 11일 오전 강경읍과 오후 양촌면 의정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작년 한 해 국회 의정활동의 성과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알리고, 특히 마을의 소소한 민원에 대한 질의응답 보다는 해당 지역의 선출직 의원들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향후 지역의 발전계획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경읍과 양촌면 의정보고회에는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김형도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과 주민들이 참여해 진행 되었다. 의정보고회에서 김종민 의원은 강경읍 현안인 경찰서 존치문제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뜻에 반한 결정은 내리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하고 “강경에 있는 근대문화역사 자료나 유적들을 모두 찾아야 하며, 문화재 등록과 보존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근대문화역사는 강경이 1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촌면 발전과 관련해서는 “공약으로 내세웠던 머위특구는 논산의 이미 많은 특구들이 있어 특구지정이 어렵게 된다면,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는 형태로 노력해 보겠다” 며 “유채꽃단지 조성, 양촌면 대둔산 개발 등 제안해 주신 민원들을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탑정호를 중부권 최대 관광 명소로 만드는 것이 국가국방산업단지, KTX훈련소역과 함께 논산 미래의 핵심 중 하나”라며, “수변 관광 및 레저시설을 조성해 주변 대도시 사람들이 탑정호로 올 수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육사가 우리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논산과 계룡은 명실상부 국방안보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공공기관이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육사 이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민 의원은 2월 말까지 논산‧계룡‧금산 지역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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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논산시 강경읍.양촌면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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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논산시 연산면 의정보고회 개최
- — 2월까지 논산, 계룡, 금산 29개 읍·면·동 대상 의정보고회 예정 — “올 한해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다짐 국회의원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1월 31일(목) 연산면 의정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주민들을 대규모로 초청해 의정보고회를 해 오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논산·계룡·금산지역 29개 읍면동 관내 주민자치센터, 마을회관 등을 일일이 순회하며 국회 의정활동의 성과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알리고, 해당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로 열렸다. 연산면 의정보고회에는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과 해당 지역구의 김만중, 최정숙 시의원, 이외에 조배식, 구본선, 조용훈, 서원, 차경선 시의원, 논산 출신 윤형권 세종시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종철 연산면장, 이환홍 논산계룡농협조합장, 강대혁 노인회장, 김종선 이장단장, 오인호 주민자치위원장, 도기정 황산성복원추진위원장, 이영숙 면부녀회장, 안종면 새마을지도자회장, 홍만기 농촌지도자회장, 유영자 농가주부회장, 문재영 자율방범대장, 석순덕 여성자율방범대장, 김일중 생활개선회장, 유지권 전 번영회장, 유복엽 양지서당 원장, 심기택 농업경영인회장, 박효정 여성농업인회장, 이용훈 적십자회장, 김현수 전 이장단장, 정규태 번영회장, 이흥래 전 이장단장, 인근 벌곡면에서 전태하 이장단장, 이정규 주민자치위원장, 최영묵 의용소방대장, 김금자 면부녀회장 등 지역 인사들과 주민들이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다. 의정보고회에서 김종민 의원은 “탑정호를 중부권 최대 관광 명소로 만드는 것이 국가국방산업단지, KTX훈련소역과 함께 논산 미래의 핵심 중 하나”라며, “수변 관광 및 레저시설을 조성해 주변 대도시 사람들이 탑정호로 올 수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사가 우리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논산과 계룡은 명실상부 국방안보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이전의 필요성 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공공기관이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육사 이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산면 발전과 관련해서 김 의원은 “기호유교문화, 백제의 정신이 살아있는 연산만큼 역사문화 자원을 가진 곳이 없다”며, “황산성을 복원하고 돈암서원도 역사자원으로 발전시켜서 연산을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만드는 것이 연산발전의 핵심이고, 연산발전 10개년 계획을 연산면민이 함께 만들어보자”며 연산 발전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김종민 의원은 31일 연산면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2월 말까지 논산‧계룡‧금산 지역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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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논산시 연산면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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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한국농업경영인 충남도연합회장 취임식 참석
- [충청시민의소리] 한국농업경영인 충남도연합회는 29일 농업기술원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회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한농연도연합회장 이임식과 제17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6대 박의열 회장(서산)이 이임하고, 제17대 신임 회장에 전해일(금산) 금산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이 취임했다. 또 수석부회장에 유배곤(예산), 정책부회장에 이종건(보령), 사업부회장에 신성철(아산), 대외협력부회장에 송기선(부여), 감사에 이대희(서천), 심원섭(공주), 이희영(논산) 씨 등이 취임했다. 전해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충남의 농업이 어려운 시기에 농업경영인도연합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도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농촌 출신의 국회의원으로 이 자리에 농업인을 대신해서 섰다. 지금 우리 농촌은 최저임금인상, 내년도 시행 예정인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폭염·가뭄 등 기후변화 대응, FTA에 대응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등 다양한 현안을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며 “쌀값 문제를 비롯한 농업, 농촌이 위기에 처해있는 이 시점에 농민이 책임지는 농업이 아닌 국민이 농업, 농촌을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회충청남도연합회는 1988년 충남농어민후계자협의회로 출범한 이래 1만 2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농업인의 사회ㆍ경제ㆍ정치적 권익향상과 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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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한국농업경영인 충남도연합회장 취임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