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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논산시선관위, 당선증 교부식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논산시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이 교부됐다.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헌행)는 15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당선인, 오인환, 김형도 도의원 당선인, 조백식, 이계천, 김진호, 구본선, 박승용, 서원, 조용훈, 최정숙, 김만중, 김남충 시의원 당선인, 비례대표 차경선, 박영자 당선인 등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15명의 당선인들이 자리를 함께해 박헌행 논산시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박헌행 논산시선거관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당선증 교부식을 통해 선거에 참여했던 후보자와 관계자들이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대립과 갈등을 씻어내고,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권력에 의지하는 게 아니라 시민만 의지하고 시민만 바라보며 가겠다.”면서 “더 청렴한 모습으로 더 정직한 모습으로 진심을 다하겠다. 시민들께서 주신 뜨거운 지지와 그 힘으로 도민들의 삶의 밥상을 차리는 일, 일자리와 복지에서 논산의 특별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부식에는 당선인들과 가족 및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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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논산시선관위, 당선증 교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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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규 계룡시의원 당선자, 당선 소감 밝혀
- 계룡시민 여러분! 우선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강웅규의 당선은 ‘힘찬 계룡, 젊은 일꾼!’을 바라는 계룡시 엄사·두마 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입니다. 또한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저를 선택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오늘의 영광과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수고와 노력을 같이 한 낙선자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정중히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저는 지금 당선의 기쁨보다도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으로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결심과 함께 신발 끈을 조이며 마음을 다시 한 번 가다듬고자 합니다. 그리고 오래 전 봉사활동을 할 때부터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주신 부탁과 당부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더욱 경청하고 낮은 자세로 봉사하며 헌신과 노력을 더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해주신 많은 말씀과 또한 함께 상의하였던 지역 발전을 위한 일들이 시의회에서 조례의 제·개정에 올바르게 반영되고 구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며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점들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제도와 정책을 준비하기 위해서 연구와 노력을 더하겠습니다. 오늘 저에게 당선의 영광과 책임을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선택과 결정에 실망과 후회가 없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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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규 계룡시의원 당선자, 당선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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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첫 일정 시작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자는 14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양 당선자는 이날 오전 9시 이명남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 30여 명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헌화·분향했다. 양 당선자는 방명록에 “애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더 행복한 충남’을 충남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충남도지사 당선인 양승조”라고 적었다. 이어 양 당선자는 천안 독립기념관과 아산 현충사를 방문해 애국선열에 제향하고 새로운 충남도정의 각오를 다졌다. 양 당선자는 전날 당선 확정과 함께 충남도 관계자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지사직 인수위원회 구상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공식 취임 전까지 운영되며, 민선7기 도정 전반의 기본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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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첫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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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계룡시선거구 당선증 교부식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판사 이정호)는 14일 오전 계룡시청 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들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 했다.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이정호(논산지원 판사)계룡시선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 및 당선자들과, 신주현 논산경찰서장, 문일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장, 우신옥 농협시지부장을 비롯한 내빈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부식에서 이정호 선거관리위원장을 인사말을 통해 “당선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 당선자를 낙선자를 위로하고 낙선자는 당선자를 축하는 장을 만들어 달라” 주문했다. 최홍묵 계룡시장 당선자는 “지난 4년동안 유치한 이케아 입점과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등, 계룡시 현안사업을 마무리 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으로 선택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선택해주신 시민여러분의 마음을 가슴깊이 새겨 초심을 잃지 않고 도의원과 시의원당선자들과 협력해 작지만 강하고 살기 좋은 부자도시, 자족도시를 만들어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 당선자는 “초대 시장때의 마음을 되새겨 시민을 시장처럼 모시겠다” 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시민여러분과 성원해 주심 모든 분들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민선5기 계룡시 선거구에 당선된 당선자들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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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계룡시선거구 당선증 교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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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3선 성공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13 지방선거 논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논산시장 선거에서 당선돼 3선 연임 고지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황명선(51) 당선인은 14일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신 뜻에 부응하도록 '소통', '협력', '도전'의 가치를 중심으로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일하겠다"고 밝혔다. 황 당선인은 "지난 민선 5∼6기 8년은 새로운 100년 논산을 준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며 "쇠락하는 중소도시 논산을 활력이 넘치는 경제산업도시, 시민의 삶이 행복한 문화복지도시로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당선소감 원문] 존경하는 논산시민여러분 ! 저 황명선을 명예로운 제39대 논산시장으로 그리고 3선 시장으로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신 뜻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논산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소통’, ‘협력’, ‘도전’의 가치를 중심으로,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일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민선 5~6기 8년은, ‘새로운 100년 논산’을 준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습니다.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어디든 가서 누구든 만났던 이유는, 쇠락하는 중소도시 논산을 ‘활력이 넘치는 경제산업도시’, ‘시민의 삶이 행복한 문화복지도시’로 부활시키기 위함 이었습니다. 2010년 4천억대 예산을 2018년 8천억대로 늘리고,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채무없는 도시’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900여 공직자의 열정이 없었다면 이루어 낼 수 없었던 값진 성과였습니다. 또한 확보한 정부예산은 ‘단 한 푼’도 헛되게 사용하지 않고, 오직 논산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사업들에 사용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일자리를 위한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조성에 투자했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투자했으며, 농업과 농업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했습니다. 나아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복지에 , 시민공원 ․ 문화원 ․ 도서관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익적 시설물의 건립에 사용했습니다. 다가올 민선 7기 4년은, 시민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만들어가는 시간일 것입니다. 새로운 논산시대는 첫째, 경쟁의 가치를 지양하고, 사람이 우선 시민이 중심인 공동체 중심인 세상 둘째, 건전 재정운영 기반위에, 예산 1조 3천억 예산시대 개막 셋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경제도시’로의 도약 넷째,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경제도시’로의 비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11대 핵심추진정책과 5대 도시발전전략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11대 핵심추진정책은 △ KTX 훈련소역 신설 △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 탑정호 관광종합발전사업 확대 추진 △ 육군훈련소 밀리터리파크와 선샤인랜드 관광단지조성 △ 강경근대문화권역 관광개발사업 추진 △ 충청유교문화원 완공 및 충청유교문화권역 개발사업 추진 △ 로컬푸드 광역직거래판매장 건립 △ 도심재생사업과 농촌재생사업 추진 △ 백제문화권개발사업의 핵심거점 추진 △ 금강 비단뱃길 수상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 △ 강경-논산천-탑정호 연결하는 수변테마관광코스 개발 사업들입니다. 또 논산시가 지방분권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 일과 삶이 있는 시민행복도시 ○ 상생발전하는 생활안정도시 ○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도시 ○ 건강하고 편안한 건강안전도시 ○ 사람을 키우는 일류교육도시를 5대 도시발전전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세부실천과제들도 세심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민선 6기 공약이행률 전국 1위 자치단체장이라는 평가는, 저 혼자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성과였습니다. 시민여러분이 변함없이 저와 공직자들이 올곧게 정책추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보내 주셨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민선 7기의 정책과 사업추진에도 지속적으로 아낌없이 지원과 협력 가져 주십시오. 민선 7기 4년은, “ 우리 시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사람답게, 존엄하게, 풍요롭게, 자랑스럽게 살아가는 도시” 로 도약하는 출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역사는 행동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기록이란’ 말처럼, 민선 7기, 더욱더 행동하고 도전하겠습니다. 굵직한 핵심정책들을 잘 마무리하고, 1조 3천억 예산시대 열어,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가 탄탄한 반석위에 자리 잡을 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민생을 살리고, 논산을 발전시키고, 희망의 시대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13일 39대 논산시장 당선자 황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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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3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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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개청 주역 계룡시장 ‘4선 진기록 당선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최홍묵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당선자는 당선확정 직후 시민들을 향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하면서 "계룡시 발전을 위해 온 몸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무려 4선의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홍묵 당선자는 계룡시 개청의 주역으로, 민선 1기와 2기, 4기에 이어 이번 민선 5기 시장에 당선돼 무려 4번째 시장에 당선됐다. 최 당선자는 "매 순간 힘을 주신 계룡시민들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지치지 않고, 승리를 향해 쉼없이 달려올 수 있었다"면서 "시민의 승리로 임기동안 시정을 바르게 이끌어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 민·관·군 모두 하나가 돼 선거기간 동안 지역에서 빚어졌던 갈등과 반목을 모도 봉합해야 한다"면서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계룡시 건설을 위한 많은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전념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또 최 당선자는 "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국방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유치, 국방수도로서 위상을 한층 격상시키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임기 내 이케아 성공적 개점 지원과 향한리 치유의 숲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면서 "특히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을 통해 계룡시를 대한민국의 신경제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희망찬 미래도 설계했다. 또 자신이 선거기간에 약속했던 지역 친화적 공약도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계룡시민의 행복한 삶과 계룡시의 미래를 위해 헌신겠다"고 밝힌 최 당선자는 "오롯이 한 길, 시민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자신을 선택해 준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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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개청 주역 계룡시장 ‘4선 진기록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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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엄사사거리 마지막 총력 유세전 펼쳐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계룡시 후보자 원팀은 12일 엄사사거리 화요장에서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김대영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 유세를 마무리 하는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총력 유세에 지지연설을 한 김종민 국회의원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로 계룡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 이라며 “ 전쟁의 먹구름이 밀려나고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새로운 평화, 새로운 사회 전쟁 걱정 없는 세상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줘야 한다” 말했다. 또 계룡역에서 기차타고 북한을 거쳐 유럽까지 기차타고 유럽 여행 가는 세상을 후손들에게 만들어 주기 위해 민주당 후보들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대영 도의원 후보는 연설을 통해 “말만 번지르 하고 거짓말 하는 후보를 뽑을 것이냐?. 말보다 묵묵히 일 잘하는 후보는 뽑을 것이냐” 반문 하고 “최홍묵 시장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말없이 많은 일만한 사람으로 이케아를 유치했고, 2020년 군문화엑스포 유치 등 굵직한 현안사업을 유치해낸 장본인이라며 앞으로 10년 20년 계룡시의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 갈수 있는 유일한 사람, 최홍묵 시장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최홍묵 시장 후보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시의원도 도의원도 민주당을 뽑아 썩은 물이 아닌 새로운 물로 교체하여 계룡시 발전을 앞당겨 달라”고 당부 했다. 이날 유세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휴가 한번 안가고 외국출장도 한번 가지 않으며, 오로지 계룡시만을 위해 일만 했다” 며 “ 이케아 개점, 향적산 치유의 숲 완성,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작지만 강한 계룡시를 부자도시, 사람이 모이는 도시, 건강한 도시, 스마트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최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국방산업단지 완성과 대형사업을 유치한 장본인인 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 달라” 며 “앞으로의 4년은 계룡시가 전진 하는냐 후퇴 하느냐의 기로에 있어, 힘 있는 여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일 잘한 사람 최홍묵과 더불어민주당 도의원후보 시의원 후보들을 꼭 당선시켜 달라고 간곡히 부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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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엄사사거리 마지막 총력 유세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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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사사거리 마지막 유세 도의원 후보들 뿔났다.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선거를 하루앞둔 12일 각당후보자들은 엄사사거리 화요장터에서 시간차를 두고 마무리 유세를 통해 마지막 세몰이를 이어가며 표심에 호소하고 각 당 후보자들을 지지해줄 것을 당부하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각당 후보자들은 마무리 유세를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승리로 이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는 자리 였지만, 마지막 유세에서 민주당 도의원 후보와 한국당 도의원후보간 시간차를 둔 연설을 통한 상대비방(?)이 이어져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먼저 유세전을 이어간 더불어민주당 김대영 도의원 후보는 “야당도의원 김원태 후보를 향해 석유사업법 위반으로 벌금을 낸적이 있는 사람이라” 며 가짜석유를 팔아서 돈을 번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했다. 또 네거티브를 하지 않기로 해놓고 하루 남았는데 다하려 한다 말하고 선거를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해야 된다고 강조 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김원태 도의원 후보는 “지금 까지 정직하게 사회에 봉사하며 살아왔다 자부한다고 말하며 한시간전 이 자리에서 한 연설을 보니 유사석유를 섞어 팔았다는 이상한 소리를 했다는 제보가 있는데 법 테두리 안에서 살아온 사람으로 상위기관들에 의해서 법이 소급 적용되어 일어난 상황으로 가짜기름이 아닌 연료첨가제 세녹스라는 합법적 제품으로 석유사업법 벌금형에 대해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를 통해 충분히 소명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원태 후보는 “당 경선시 허위사실을 기재한 현수막을 게시한건으로 선거법위반, 사문서위조 및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해 참고인 조사중 이라는 제보를 받은 일도 있으며, 2012년 총선당시 계룡시를 논산에 통합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있는 후보로 지금까지 정직하고 후회 없이 살아온 저에게 힘을 실어 달라” 말했다. 한편, 김대영 도의원 후보와 김원태 도의원 후보는 그동안 회동을 통해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상호 비방이나 네거티브를 하지 않고 정책대결을 통한 유세로 유권자들에게 선택 받아 계룡시 발전을 위해 노력 하자고 약속하기도 했다. 양 후보의 연설을 지켜본 한 유권자는 “아름답고 정의로워야 할 선거에서 서로 비방을 일삼는 후보자들은 유권자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 이라며 “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두 후보를 꼼꼼히 비교해 보고 선택할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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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사사거리 마지막 유세 도의원 후보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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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선거 마지막 날 유세 막바지 총력전 펼쳐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긴 선거 여정의 마무리를 하는 마지막 날 아침, 지난 저녁 내린 비로 인해 다소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각 후보자들은 아침인사에 나서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다. 그동안 유권자들에게 자기를 알리고 선택 받기 위한 여정을 마무리하는 출근길 인사로 자기를 알리는 유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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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선거 마지막 날 유세 막바지 총력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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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시장 후보 끝나지 않는 객원교수 논란.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그동안 계룡시 지역 시장선거에 쟁점으로 떠올랐던 자유한국당 이응우 후보의 후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직업을 객원교수로 명기 한 것에 대한 지역정가의 논란이 잠잠해지는 듯하였으나 “계룡시 정치 바로 알기(https://band.us/band/70988292)” 밴드에 밴드장 명의로 올라온 게시글로 인해 다시 논란이 재 점화 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계룡시 정치 바로 알기 밴드장인 ‘금강일보 장태갑부장입니다’ 로 시작된 내용에 따르면 “저는 특정후보를 비방할 목적으로 기사를 쓴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밝힌다” 고 적으며, 장 부장은 “시민들의 제보에 의한 정확한 취재를 통해 진실을 밝혔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며 “기자의 객관적인 측면에서 많은 고민을 했으며, 시민들의 요구로 진실을 밝혀 더 이상의 논란의 여지를 해소할 생각”이라고 입장을 정리 했다. . 장 부장은 밴드 회원들의 양해를 구하며 .이응우 후보가 제시한 임용장과 출강확인서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듯이 2017년 9월1일 객원교수 임용이후 한 번도 강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본인들 손으로 증명 한 것이라 밝혔다. . 그럼에도 객원교수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는 언론 인터뷰 내용이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기사화 한 것이라고 말했다. 장 부장은“ 지난 5월31일자 제가 작성한 이응우 후보의 객원교수에 대한 기자수첩이 논란이 되면서 이응우 후보와 캠프 측에서 공개한 해명자료를 바탕으로 저에 대한 압박과 많은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고 심경을 밝히며 누구를 비방할 목적으로 작성한 기사가 아니며 정확한 팩트에 의해 작성된 기사임을 강조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배재대학교를 상대로 취재한 취재내용을 전화 녹음 파일로 원본 공개 했다. 금강일보 장태갑 취재부장은 “이것으로 논란과 압박 등에서 벗어나길 희망한다며 판단은 회원들께서 해주시면 된다”고 밝혀 그동안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이응우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장태갑 금강일보 부장의 기자수첩 기사 내용을 검토하여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 부장의 이번 심경 고백을 밴드 회원들은 “정직하고 바른 팩트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정성있고 올바른기자님이 우리나라 계룡시에 존재하고 있으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헐 헐 진실을 알려 주셔서 감사 그렇게 두리 뭉실 감추더니? 등의 다수의 댓글이 달리며 일파만파로 파장이 커지고 있어 밴드 발 객원교수 논란이 이번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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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시장 후보 끝나지 않는 객원교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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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9] 이기원 후보 선거 이틀 앞두고 마지막 투혼 불 살라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바른미래당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비를 맞으며 상가지역을 돌며 유권자와 만나 소통하고, 군인정신으로 마지막 투혼을 발휘해 유권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개소식에서 “나는 절벽도 없고 배수진도 없다”면서 “낙선하면 6월 13일 이 자리에서 시민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겠다”고 말하고 “6·13 지방선거는 내 인생의 마지막 길로, 낙선하면 정치를 그만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의 약점은 가진 게 없고, 계룡이 고향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일을 많이 하니까 공무원들이 내가 들어오면 힘들다고 한다. 이런 소리 나오는 것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론 좀더 부드럽게 직원들과 대화하면서 더 멋진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14년 새누리당(한국당) 시장 후보 공천을 못 받아서 시민들께 죄송했다”며 “나를 끝까지 믿고 밀어줘서 이번에 기호 3번을 달고 출마하게 됐다” 며. 마지막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막힘이 없었다면 오늘의 나는 없다” 며 “지난 계룡시장 시절에 시민들에게 다하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빚을 갚는다는 의미로 이기원은 전기장판을 12년간 사용할 정도로 가진 것 없지만 가족의 힘으로 다시 도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내가 걸어 온 길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며 “당선되면 시민의 뜻을 하늘같이 받들어 이 한 몸 시민들께 바칠 것을 굳게 맹세한다”고 말하고 “이번에 낙선된다면 군인답게, 다른 정치인과는 차별화된, 전쟁터에서 죽고 “흙을 덮어 달라”고 말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인구 7만으로 늘리기(대실 택지지구 확대 등) △지역경제 살리기(국방산업단지 유치 등) △삶의 질 높이기(수영장, 전용구장 건립 등) △교육투자 확대(고교무상급식, 기숙사 설치 등) △전 시민 100%일자리 갖기(중장년층 일자리 75세로 확대 등) △군인가족의 자긍심 고취/ 사기앙양(보훈단체 수당 2배 높이기 등) △어르신 천국도시(제2 노인복지관 신축 등) △농상공인 사기양양(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 납품 등) △아이 엄마 청소년 지원(시립 산후조리원 운영) △자연환경/ 취약계층 지역 관리 강화(두계천 하류 전면 개발, 장애인 복지관 건립 등) 등의 주요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기원 후보는 육군3사관학교,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계룡대쇼핑타운 CEO, 초대계룡시의원, 3대 계룡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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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9] 이기원 후보 선거 이틀 앞두고 마지막 투혼 불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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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8]조기성, 바른미래당 도의원 후보의 투혼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가 지난 10일 조기성 바른미래당 도의원 사무실( 계룡시 엄사면 양정삼거리 농협 옆)을 찾아 조기성 후보를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심 전지사는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며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하고 “조기성 후보는 다양한 정치경험을 갖추고 있고 지역봉사에 헌신한 사람이다” 며 “인간 조기성이라는 사람은 정치인이기에 앞서 바르고 정직하고, 신의와 의리를 갖춘 인물이기에 함께했던 지난 날들을 생각하며 이 자리에 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지난 개소식 인사말에서 “평소에 저를 아껴주신 귀한 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계룡시 발전을 위한 저의 소견을 올리고자 한다”며 “계룡시가 탄생한지 15년이 되는 올해, 이제는 계룡시가 충남의 중심이 되고 아울러 국토의 중심이 되기 위해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세우고 진정한 복지를 실현해 나갈 때”라며 운을 뗐다. 또한 “이번 선거는 계룡시로서는 또 한 번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로 2020세계 군문화엑스포가 계룡에서 열리는데 장소만 빌려주는 엑스포는 안 된다”며 “철저한 준비로 또 한 번의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생활편의 증진, 주민복지 향상, 아동·청소년, 장애우, 노인복지, 교육 등 다방면에 필요한 예산확보, 도와 시·국방부, 정부와 계룡시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피부로 느껴지는 행복한 계룡시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또 “거창한 공약보다는 자만하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며 “말로만 하지 않고 젊은 패기로 실천하는 도의원, 몸으로 뛰는 도의원이 되고 싶고 진정으로 계룡시민을 위해 계룡시를 충남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안보 관광지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노인여가 복지시설 지원 확대(경로당 환경개선 및 운용 지원 등) △장애인 및 취약 계층 복지 서비스 확대 지원(생활 안정 자금 확대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확대 및 고용률 증대(우수 사회적 기업 육성 지원 등) △어린이집 친환경 농산물 급식비 지원 △중·고교 교복지원 및 무상급식 △주요 공공기관 유치 추진(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등을 내세웠다. 상명대 스포츠산업학과를 졸업한 조 후보는 심대평 前충남도지사 비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계룡중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장, 논산검찰청 법사랑위원, 해병대전우회 계룡시회장 등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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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8]조기성, 바른미래당 도의원 후보의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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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보선 의원 광폭 행보 이어가
- -김원태 도의원 후보 격려 방문. -긴 선거운동기간 당을 떠나 지역 선배 격려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류보선 계룡시의원이 선거를 이틀 앞두고 초당적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류의원은 김원태 한국당 충남도의원 선거 사무실을 전격 방문하고 티타임을 가진 후 당을 떠나고 색깔을 떠나, 긴 유세기간동안 쌓인 피로를 잠깐이라도 풀라며 좌담을 이어 갔다. 류의원은 대화를 통해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누구를 지지 한다 말할 수 없지만 지역의 선후배로서 심적으로는 많이 응원을 하고 있다” 말했다. 또, 현재 의원으로 활동하며 의장까지 역임한 사람으로 행보가 조심스럽다며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건강에 유의 하시고 계룡시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 주문하기도 했다. 류 의원은 지난 바른미래당 시장후보 경선에서 경선도 해보지 못하고 일방적인 선택으로 선거에 나서보지 못해, 무소속 시장출마나 무소속 시의원 출마등의 추측성 소문이 무성하기도 하였지만 공천을 받지 못하면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한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류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계룡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능력 있는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저는 지역주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을 돌려 드릴 수 있는 다른 의미 있는 일로 지역에 봉사하겠습니다.“ 며 ”이제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남은 임기를 의미 있고 명예롭게 마무리 하고 계룡시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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