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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취재-37] 안민석의원 최홍묵 후보 지지연설 눈에 뛰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민주당 4선의원인 안민석 국회의원(지역구 경기도 오산)은 11일 바쁜 선거지원 일정에도 불구하고 계룡시에 내려와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최홍묵 후보를 돕기 위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엄사사거리와 금암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펼친 안민석 의원은 “최홍묵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나는 수도권 4선의원으로서 김종민의원과 함께, 계룡시에 필요한 예산을 국회차원에서 챙겨 보겠다”고 말했다. 또 최홍묵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안민석·김종민 의원은 엄사면, 금암동 집중유세에 참석해 국방산업단지 유치,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국비 확보 등과 관련해 국회에서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또, 김 의원은 “장교출신으로 계룡시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한반도에 불고 있는 평화의 바람과 더불어, 적폐청산 완성을 위해 더불어 민주당에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 달라”고 말하고 내일 있을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더불어 남북정상회담의 긍정적 결과에 따라 지난 8일 국제철도협력기구에 정회원가입한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이제 계룡역에서 열차를 타고, 북한을 거쳐서 유럽을 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안 의원은 최순실을 잡은 안민석이라 강조하고 계룡시 발전을 원하다면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같은 당을 뽑아야 한다며 적폐청산 완성과 계룡시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갈수 있도록 선거 기적, 선거 혁명을 보여 달라 말했다. 최홍묵 후보는 “계룡시가 인구7만의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대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중앙정부가 신뢰하고, 민주당 중앙당이 지원해주는 최홍묵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또한“저 뿐만 아니라 양승조 도지사 후보, 도의원, 시의원 모두 민주당을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달라”며 “민주당 모든 후보가 하나가 되어 계룡시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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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1
  • [기자수첩] 불법 주.정차 소음… “민폐 후보 안 뽑아”
    -‘불법점거’ 선거사무원들 차가와도 자리 지키고 있어 위험천만해 -경찰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이유로 무질서한 선거운동 단속에 뒷짐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ㆍ13지방선거 유세전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기본적인 질서조차 지키지 않은 등 ‘민폐 유세전’을 펼치는 후보들에게 유권자들이 따끔한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불편함 탓 유권자 반감 키워” 계룡 금암동에 사는 직장인 김모씨(37)씨는 요즘 자전거를 타고 거리에 나서기가 무섭다고 한다. 자전거전용도로에 불법 주ㆍ정차된 선거유세차량들을 피해 차량이 쌩쌩 달리는 자동차도로로 달려야 할 때가 늘면서다. 김씨는 “학생들이 선거유세차량을 피해 차도로 달리는 모습을 볼 때면 더 아찔하다”며 “홍보 효과가 높은 장소를 선점하고픈 후보 쪽 입장은 이해하지만, 시민안전에 대한 배려조차 없는 후보를 뽑을 생각은 없다”고 했다. 경찰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이유로 무질서한 선거운동 단속에 뒷짐진 모습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직접 ‘위법행위가 잦은 후보는 뽑지 않겠다’라며 투표를 통한 응징을 벼르고 있는 것이다. 과도한 선거 유세전의 역효과는 도로 위에서 가장 뚜렷하다.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지만, 확성기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시민들 목소리도 여전하다. 엄사면 성원아파트에 사는 주부 이모(34)씨는 “네 살배기 딸이 낮잠을 잘 시간에 선거유세 확성기 소리가 크게 울려 퍼져 곤혹스러울 때가 많다”면서 “주부들 사이에선 ‘확성기 홍보가 유독 큰 특정 후보는 꼭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얘기까지 나온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시ㆍ군ㆍ구의원, 교육감 선거 등이 한꺼번에 치러져 안 그래도 후보 자질평가가 어려운 마당에, 주민에게 반복적으로 불편을 끼치는 후보는 일단 거르고 투표하겠다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이 원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파악해 움직이는 건 정치인에게 기본 중 기본이다. 유권자 의식은 날로 높아지는데, 후보자들은 여전히 20세기부터 해오던 ‘세 몰이’식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확성기 유세를 없애고 공약 중심 유세전이 이뤄지는 방향으로 선거운동 관련 규정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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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1
  • [기자수첩] 아들을 위한 애타는 모정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지난 10일 6.13지방 선거를 3일 앞두고 30도가 넘는 한낮 폭염이 여름을 재촉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은 아니지만 한낮에는 한여름 못지않은 찌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30분만 있어도 어지러운데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몇 시간씩 그 자리를 지키며 선거운동을 한다. 또 하나의 계절의 열리는 시간, 그리고 또 새로운 지방정부가 탄생하기까지 3일이 남았다. 오늘 같이 뜨거운 오후에 과연 인사를 나온 후보들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질 때 쯤 필자의 가슴을 감동으로 먹먹하게 만드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어머니의 자식사랑이 묻어나는 따뜻한 광경이 필자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그저 멍하니 그 광경을 한참 동안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어머니를 그리게 되었다. 한낮 불볕더위에 홀로서서 지나가는 주민과 차량에게 막바지 선거유세를 하고 있는 아들을 보고 가던 길을 멈추고 땀에 흠뻑 젖은 아들의 얼굴을 연신 닦아 주며 한없이 눈물만 훔치시는 어머니... “우리 아들 힘들어서 어쩌면 좋냐! 그만 하고 들어가자? 응?~~ 아들아~” 정작 본인은 태양 볕에서 있으면서 아들만큼은 그늘을 만들어주고 싶은 어머니의 사랑... 본인의 양산을 기꺼이 내어주시는 어머니 그 광경을 보고 있자니 그저 멍한 마음으로 어머니를 그리게 만든다. 어머니라는 말속에는 따스한 온기의 포근함과 언제나 다정스런 눈빛과 최선을 다한 희생과 ‘잘되거라’ 두 손 모은 눈물과 목 메이게 보고픈 그리움이 숨 쉰다. 어머니는 가진 것은 없어도 같이 있으면 포근해지는 그런 느낌의 빛이 있다. 어머니는 무명치마 삼베저고리 퍼석한 머리에 검불을 써도 자연스럽게 웃음 짖는 어머니에게서 인자한 모습에서 나온다. 추위가 면도날로 그어대는 삼동의 혹한이 와도 어머니에게 가면 온돌방처럼 따스함이 전해온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이름 모를 어머니에 희생과 사랑의 빛은 하늘을 감동시켜 저 아들의 꿈을 이루어줄까? 필자는 어느 당에도 속하지 않고 누구도 지지하지 않으며 언제나 중립을 강조했지만 오늘 만큼은 저 어머니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당선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함은 왜 일까? 필자 또한 '어머니'라 제대로 불러 본 것이 몇 번이나 되는가? 바닥없이 깊고 퍼내도 마르지 않는 내리 사랑을 돌아 본 적이 언제였던가? -심순덕-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어머니를 본 후론.... 아!.....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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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0
  • 윤석우 충남도의회 前의장, 김원태 도의원 후보 유세 지원사격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윤석우 충남도의회 前의장은 10일 김원태 도의원 후보에 유세를 지원 했다. 윤 의원은 김원태 도의원후보 출마지역인 계룡시를 방문해 “ 선거 3일 남은 지금,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며 “지난 4년간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충실이 했으며, 거기에 그 어느 누구보다도 경험이 많은 김원태 후보는 농촌에서 농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농사일은 물론이고 축산업 중 양돈과 한우사육을 했었고 샐러리맨과 세일즈맨,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LPG충전사업까지 근 50년 정도 운영해온 누구보다도 경제와 경영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고 행정도 지난 4년 동안 잘해온 사람이라고 자부한다” 며 김원태 도의원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부터 가족이 함께하는 선거운동을 벌여 유권자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심어주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의 둘째딸 김자영씨는 어제 유세 현장에서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고 목발을 집고 아버지의 유세에 참가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김 후보는 “옛 성현들의 말씀 중에 수신제가후치국평천하修身齊家後治國平天下)라는 말을 좌우명삼아 가족의 화목이 최우선이고 가족이 편안해야 더 큰일을 할 수 있다는 지론으로 가족의 화목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원태 도의원 후보는 초선 비례대표의원이었으나 다선의원들과도 대조되게 /계룡소방서 유치 /도민체전 유치 세계군문화엑스포 유치 /장애인 복지분관 유치 /예술의 전당~파라디아 구간 도로개설 비용 20억 지원/ 노인지회 증축 비용지원 /모원제,염선제 사계고택 보수비용 지원/충남도레슬링팀 일반부 유치/ 어린이집 리모델링 및 소독기 공기청정기 보급 유치원 공기 청정기 지원 /엄사초등학교 엄사중학교 화장실 수리 지원/ 금암초등학교 식당 2중문 설치 및 오븐식기세척기 설치 계룡고등학교 급식시설 리모델링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유치 /계룡파크골프장 계룡풋살구장 조성 비용 지원 /국궁장 시설개선지원을 위해 충남도에서 맹 활약 한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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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0
  • 류보선 의원, 최홍묵 후보 선거차량에 올라 지원 유세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류보선 계룡시의원은 6·13 지방선거를 나흘 앞둔 지난 10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총력을 다해 유세를 펼치고 있는 최홍묵 시장 후보와 가선거구 강웅규 시의원후보의 선거유세 현장을 찾아 전격 회동하고 최홍묵 시장 후보가 이번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이날 만남의 자리에서 그동안 바른 미래당의 시장 경선과정에서 경선도 통하지 않고 일방적인 후보 결정으로 받은 심적 고민들을 토로 하며 무소속 시장 출마도 고려하였으나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마를 포기하고 바른 미래당도 탈당 했다고 밝혔다. 한편 류 의원은 최홍묵 시장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자연부락 및 계룡시 전역을 돌며 최홍묵 시장을 지지해 달라 호소하기도 했다. 류 의원은 모든 걸 떠나서 대승적 차원의 계룡시 발전 이 우선 이라며 산적해 있는 대형 현안사업의 순조로운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최홍묵 후보 뿐이라며 지지를 선언 했다. 또한 “최홍묵 시장후보가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 하기위해서는 1번을 꼭 찍어 달라” 며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날도 기호1번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의 아내인 김영자(67세)씨가 지원유세에 나서 남편의 당선을 부탁드린다며 호소했고 항간에 떠도는 우려스러운 소문과 비방 인신공격과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 말하며, 흐느끼고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를 최홍묵의 아내로서 정말 가슴이 찢어진다” 말하며 눈물을 흘리자 함께한 최 후보가 눈물을 닦아 주며 토닥여주는 모습이 시민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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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0
  • [기자수첩] 계룡시 사전투표 29.47% 막판 판세는
    [추미애/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평화가 민생이고, 평화가 경제를 만들어내고, 평화가 기적을 불러낸다고..."] [홍준표/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 : "경제가 파탄 지경입니다. 이 선거를 결정하는 것은 민생이고 경제입니다."] [추미애/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문재인을 거꾸로 하면 인재문이라고,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인재가 몰려든다고 제가 일찍이 예언을 했습니다."] [홍준표/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 : "여론조작으로 지방선거도 하겠다, 그래서 내가 이 정권을 괴벨스 정권이라고 합니다. 거짓말도 계속하면 참말이 된다, 그게 괴벨스 논리입니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인 6·13 지방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받아들 성적표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7일부터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만큼 'D-3일 판세'는 베일에 가려있다. 다만 그 이전에 공개된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앞선 상황이다. 자유한국당은 '샤이 보수'의 결집에 따른 극적인 반전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했다는 유권자가 많게는 40%를 넘고 있어 이른바 부동층의 표심이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종 여론 조사 상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제주지사를 제외한 지역에서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선거 하루 전날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이슈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부동층의 표심은 관심사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부동층이 적게는 10% 수준에서 많게는 40%를 훌쩍 넘고 있다. 민주당은 한국당 등 다른 야당들과 대조적으로 실제 부동층 규모는 크지 않다고 자체 분석하고 있다. 다만 선거 판세가 민주당에 기울어져 있는 데다, 선거 전날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 이슈가 과도하게 부각되면서 자칫 선거에 대한 관심이 묻힐까 내심 걱정하고 있다. 여당이 유리하고, 야당이 열세인 선거 판세도 지도부의 말 속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민주당은 유세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달라 호소한다. 대통령 인기를 후보들에 대한 지지로 이어보겠다는 전략이다. 20~30대 젊은 층을 비롯한 민주당 지지층이 실제 투표장에 나오지 않으면서 광역단체장은 물론 전국 곳곳의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에서 일부 예상치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어서다. 한국당은 부동층 중 상당수가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샤이 보수'라고 보고 있다. '보수 전멸'이라는 말까지 나올 만큼 민주당의 기세가 강한 상황에서 보수 진영이 겉으로는 침묵하고 있지만 결국 투표장에 나와 한국당을 찍을 거라고 기대이다. 한국당이 연일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방법상의 문제를 들어 비판하는 것도 이들 샤이 보수를 포함한 보수 진영을 결집하기 위한 선거 전략이다. 이제 6.13 지방선거는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과연 그 결과는 어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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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0
  • 황명선 후보 ‘백성현 후보 허위 ․ 흑색 선전’ 법적 대응 시사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후보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백성현후보가 TV토론회에서 발언한 내용이 ‘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이게 하고, 그런 허위사실들을 확산하여 시민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무작위로 문자 메시지를 유포’ 하는 흑색선전의 수위가 정도를 넘었다는 판단하고, 그 동안의 허위사실유포와 흑색선전에 대해 ‘대시민공개 사과요구’ 와 함께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황명선 후보는 백 후보가 지난 7일 있었던 방송 토론회에서 제기 한, △ 비서실 CCTV가 선별적으로 민원인을 만날 목적으로 설치했다는 허위사실 △예산증가와 관련해 발언한 허위사실 △ KTX 훈련소역 타당성에 관한 허위사실 △ 황명선 후보 경력 사항과 관련된 허위사실 등에 대해 백성현 후보가 허위사실을 근거로 흑색선전을 하고 있고, 이는 논산시민을 현혹시키는 불법적 행위이며,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 선관위를 비롯한 검찰고발 조치 등을 강력하게 취할 것이라 밝혔다. 먼저 황명선 후보는 백 후보가 주장한 비서실 CCTV설치에 관련해 지난 2015년 11월 비서실에서 취객에 의한 여직원 폭행사건 발생 이후 직원안전을 위해 2015년 12월에 설치된 것 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황 후보는 “시장이 시민을 시장실에서만 만나는 것인가”라며 “시민이 계신 마을로 찾아가 뵙기도 하고 행사장에서 뵙고 민원을 듣는 일이 더 많은데 CCTV로 감시했다는 주장은 말이 되느냐”고 되물었다. 황 후보는 백 후보의 CCTV관련 주장은 허위사실을 넘어 개인의 명예에도 큰 손상을 끼치는 허위사실은 만큼 이후 강력한 법적대응을 포함한 조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명선 후보는 국비예산증가와 관련해 백성현 후보가 TV방송토론회에서 “국가 세수가 증가해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늘었지 논산시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내용 역시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명확히 했다. 황명선 후보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 없이 국비가 늘어나지도 않고,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 지방 정부에 중앙정부는 단 한 푼의 국비도 늘려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특히 교부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교부금산정 지표를 관리하고 교부금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상대로 세일즈 해야만 더 많은 교부금을 확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그런 노력이 논산시가 인근의 다른 자치단체보다 대폭적인 교부금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라고 설명했다. 황 후보의 이런 주장을 뒷 받침하듯 논산시 공식집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1945억 이었던 논산시 교부금이 2018년에는 3076억으로 1131억원이 크게 증가했지만, 충남의 천안시의 경우는 동기간동안 1704억에서 2102억으로 398억 증가에 그쳤고, 아산시도 778억원에서 1146억원으로 368억원 증가에 그쳤다. 보령시 역시 동기간동안 1910억에서 36% 증가한 2608억, 서산시는 1905억에서 24% 증가한 2356억에 머물렀다고 확인해 줬다. 황 후보는 “멀리 갈 것도 없이 인근 지자체와 논산시와의 교부금 확보 차이만 보더라도 논산시가 정부 확보를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며“ 공짜 점심이 없듯이 말만으로는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없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황명선 후보는 백성현 후보가 KTX 훈련소역의 타당성이 없다는 주장도 터무니없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국책연구기관인 교통연구원이 국토부에 제출한 타당성조사연구 결과에 경제성은 “0.92로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 된다”고 적시하고 있으며, 재무성은 “1.16으로 재무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으로 적시하고 있다는 용역 결과 내용을 공개했다. 또한 현재 기재부에서 타당성재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타당성을 전제로 당초에 비해 KTX 훈련소 역사 신설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재분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황명선 후보는 2006년 선거 입후보 이후 한 번도 공식적인 공보와 벽보 등에 본인의 허위경력을 게재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 백 후보가 방송토론회에서 “건양대학교 교수라고 적혀 있다,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한 사실에 대해서도 이후 사실 확인과 함께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황명선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성숙한 논산시민들의 시민의식에 부응하여, 정책선거를 통한 정책과 비전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백성현후보가 지속적으로 흑색선전, 가짜뉴스 등을 유포시키면서 시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밝히면서, 백성현 후보가 방송토론 이후에도 이러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후에도 허위사실유포와 흑색선전이 계속해서 이루어진다면, 5월25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한 건 외에 추가적인 검찰 고발 조치를 할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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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0
  • 김학영 前(전)계룡시의회의장 이응우 지지 선언
    김학영 前(전) 계룡시의회의장이 9일 저녁 자유한국당 이응우 계룡시장후보를 돕기 위해 캠프에 전격 합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김전의장은 이날부터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를 적극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전 의장은 이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이응우 후보를 도와 계룡시장을 만들기 위해 합류했다”며“앞으로 남은기간 적극적으로 도와 이응우 후보가 꼭 당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한편 막바지 선거에 큰 힘을 얻은 이응우 후보는“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은 마음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이를 계기로 안보•보수의 대단결을 이루어 내고, 강력한 보수 결집의 시너지 효과로 반드시 계룡시장에 당선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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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9
  • 효자 아들, 우리 남편을 당선시켜 주세요!.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선거가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9일 사전투표 마감을 앞두고 기호1번 최홍묵 계룡시장후보의 아내인 김영자(67세)씨가 지원유세에 나서 남편의 당선을 부탁드린다며 눈물로 호소해 시민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이날 엄사면 도곡리를 비롯 자연부락과 계룡시 전역을 돌며 벌인 지원 유세에는 국민배우 민경진씨와 민주당 비례대표 윤재은 후보가 동행해, 찬조연설을 하였으며 윤재은 후보는 시민들에게 드리는 헌시로 시인이며 수녀인 이혜인님의 ‘장미’라는 시를 낭독해 주변에 유세중이던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원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 후보의 아내인 김영자씨는 지원유세를 통해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친정오빠의 소개로 최홍묵 시장후보를 만났다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에 믿음을 가져 엄사면 광석리로 시집와 2남 1녀를 두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 말했다. 그는 우리남편 최홍묵 시장 후보는 새마을음료공장을 운영하며 지역대소사 및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변의 권유로 논산시 의원 출마, 논두렁 밭두렁을 돌며 선거운동하던 그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또 논산시의원을 거쳐 의장으로 재직시 두마면을 계룡시로 승격시키는 의사봉을 직접 두드린사람이며, 두마면을 계룡시로 만들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낸 “뚝심” 하나가 최 후보의 전부라고 말했다. 특히, 김영자씨는 항간에 떠도는 우려스러운 소문과 비방 인신공격과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 말하며 흐느끼고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마음의 소리를 최홍묵의 아내로서 정말 가슴이 찢어진다 말하며 흐느껴 우느라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김씨는 최 후보는 아흔이 넘으신 어머니와 장모님을 모시고 살면서도 불평불만 한번 해본일이 없는 효자라며 곁을 지키는 아내로서 상대후보의 말이 천부당 만부당 한 말이라고 강조 했다.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살맛나는 국방도시 계룡시 완성을 위해 첫마음 변함없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찬조연설에 나선 국민배우 민경진씨는 “최 후보는 어머님과 장모님을 모시는 효자로 어른신들을 공경하고 봉양하듯이 계룡 시민들을 사랑하고 계룡시 발전을 위해 뚝심으로 일할 사람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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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9
  • 이상구,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허위 학력 기재’ 의혹 제기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이상구, 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선거 논산제2선거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형도 후보가 선거공보물에 ‘허위 학력 기재’ 했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9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A씨는 인정되지 않는 학력을 자신의 공보물에 기재하고 유권자에게 돌렸다“ 며 논산시선관위위 빠르고 정확한 조사를 원한다고 요구 하고 나섰다. 공보(公報)란 국가가 국민에게 어떤 활동 사항을 알리는 것으로. 대표적인 공보물은 선거공보물이 있다.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선거공보에는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가 의무적으로 게재되며 비례대표는 게재하지 않아도 된다.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란 후보자정보공개제도에 따라 후보자의 전과기록이나 등록재산, 세금납부 혹은 체납증명, 병역사항, 정규학력 등에 관한 내용이 담긴 자료이다. 한편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민주당 충남도의원 김형도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인정되지 않는 학력을 자신의 공보물에 기재하고 유권자에게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 후보는 2017년 논산 지역 B고등학교에서 명예졸업장을 받고 학력 란에 명예졸업이라고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예졸업은 해당 학교에 입학한 후 제적 당하면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김 후보는 이 학교에 입학 한 사실이 없다는 의혹이 제기 됐으나 학교가 휴교일인 관계로 확인 할수 없었다. 공직선거법 250조는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학력 기재와 관련, 선관위에 자문을 받은 후 기재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본지와의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본지는 추후 연락이 되는 되로 후보의 입장을 명확하게 전달 할 것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조사 중인 사항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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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9
  • 계룡시 선거구 충남도의원 후보 길거리 회합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공식 선거가 시작되고 두 번째 맞는 토요일 계룡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충남도의원 후보들이 길거리 회합을 갖고 연일 이어지는 유세활동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힘든 점을 토로하며 서로 격려하고 남은 선거기간동안도 네거티브가 없는 정책 대결로 공명선거를 이어 가자고 약속했다. 9일 엄사사거리 원형공원에서 전격 만난 더불어민주당 김대영 도의원 후보와 한국당 김원태 도의원 후보는 서로를 반갑게 맞이하며 그간의 유세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긴 선거운동기간으로 쌓인 피로를 풀었다. 두 후보는 서로를 격려하며 우리 둘만이라도 서로를 응원하고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 선거를 통해 시민들이 원한 정책대결로 선택 받자고 의견을 나눴다. 지금 계룡시선거구는 다소 과열양상을 보이는 듯 하다며 혼탁하고 과열된 선거는 지역분열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만큼 상호비방을 지양하고 진정 지역발전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건전한 정책대결로 아름다운 선거 풍토를 조성해 민주주의 꽃을 피워 나가자고 약속하기도 했다. 또한, 계룡시 선거구에 출마한 각 후보자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해 건전한 정책대결은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라며 “우선 되고 보자식의 선거운동은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을 것이라며 다른 후보자들의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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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9
  • [기획취재-36] 윤재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부상투혼...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 13 지방선거에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윤재은 비례대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허리케인 유세단 지원 유세에 목발을 집고 나타나 부상투혼을 발휘 했다. 9일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민주당의 승리를 지원하기 위해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인 박완주 의원의 지원유세에 나타난 윤재은 비례대표는 “ 사전선거 투표를 위해 이동중 계단에서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다리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지만 민주당의 승리하는 그날까지 목발 투혼을 발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허리케인 지원 유세단은 박완주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의 주도로 계룡시 출마자들의 승리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화려한 율동을 펼치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지원 유세를 통해 “선거는 평화이자 밥이며 평화는 일자리다” 라며 “ (민주당 주도하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 새로운 평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 대한민국은 문재인 도지사는 양승조 계룡시장은 최홍묵 시장 후보를 뽑아 힘 있는 여당 시장이 계룡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는 “ 휴일인데 유세로 인하여 시민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며 지난 4년간 시민을 위해 한길만 걸어왔으며, 해외 외유나 제주도도 한번 가보지 않고 시민을 위해 일만 했다 강조하고 이케아의 성공적 개점과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문재인대통령의 공약사업인 국방산업단지 유치등 대형현안 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힘을 모아 달라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민주당 유세단 허리케인 지원유세에는 계룡시선거구에 출마한 각 후보자들 및 선거 운동원 지지자등 이 대거 참석해 세 몰이를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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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9
  • [기획취재-35] 김세민, 왜 당이 필요 합니까?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13지방선거 계룡시시의원 선거 가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8번 김세민 후보는 정당정치에서 당을 필요하지만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제도에서는 당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오로지 시민의 눈치만 보는 시의원이 필요하다 주장 했다. 전)계룡시체육회 사무국장 재직시, 타고난 친화력과 조직통제력, 냉철한 사고력으로 제69회 충남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데 일조하여 행정능력과 조직력을 검증받았다고 평가되는 무소속 김세민 후보는 남들이 하니까 정치 한번 해볼까 해서 출마한 후보가 아닌 준비된 후보임을 자임 했다. 그는 “1989년 군 출신인 아버님을 따라 이곳에 자리 잡았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봉사단체인 계룡로타리클럽 회원(2009~2010년 회장 역임),으로 꾸준히 봉사를 해왔다는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나’보다 ‘남’을 위한 지역봉사에 힘쓰고, 부모님을 봉양하면서 지역주민을 잘 아는 사람으로 이제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의 품으로 다가가, 이야기를 듣고 시민의 대표로 의회에 입성해서는 모든 주민이 화합하고 행복하며 시민의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선거에 나서며 거창한 공약보다는 시민들의 건강과 취미활동을 동반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뤄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계룡을 만들어 누구나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계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호8번 무소속 김세민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유세차량 소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유세차량을 제작하지 않는 작은 배려로 시민들에게 다가 갔으며, 선거구를 돌며 유권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계룡시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점검하고 고민해 털털한 이웃집 아저씨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는 시민들의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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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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