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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선거구 시장 후보자 말! 말! 말!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9일 사전투표일을 맞아 지루한 선거일정중 잠시 숨을 돌리는 의미로 제7회 동시지방선거 계룡시장선거구에 출마한 시장후보자들이 표현한 말들 중 대표적인 말들을 엿보았다. 이번 계룡시장 선거에는 지난선거에 이어 네거티브가 다시 돌아와 지역정가를 떠들썩하게 한일도 있으며 야권후보 단일화를 제안했으나 흐지부지 된 적도 있다. 경선과정과 유세과정을 통해 여러 가지 말들이 나오면서 다소 과열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대승적 차원의 명제인 계룡시의 발전, 또 다른 도약의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에는 다들 공감하는 분위기로 대체로 공약위주의 선거운동을 펼치고 현충인 로고송과 율동이 없는 선거, 연합학력고사 듣기 평가시 선거운동 중지 등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보자들의 노력이 엿보인다. 특히 시장선거구에서는 최홍묵 후보가 선거방송토론회에서 이응우 후보 공보물의 ‘치사’에 대한 표현에 대해 말하며 정당한 방법과 정책 차별화를 통해 선택 받아야지 비방으로 당선되어 지역을 이끌 수 있냐 질책하며, 69세인 최 후보는 100세 시대에 70세면 사회활동 안하고 집에 있어야 한다는 것은 저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에 대한 모독이라 일침을 가해 “내 나이이가 어때서”라는 유행가 가사를 연상케 했다. 이응우 후보는 야권 통합을 제안하며 계룡시선거구를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표현 하고 이기원 후보에게 큰 결단을 요구하였으나 이기원 후보는, “애당초 양보의 의사가 전혀 없었다면 단일화 발표는 의미가 변질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일축해 한낱 해프닝으로 끝나 버렸다. 또, 이기원 후보는 선거방송토론회에서 계룡시를 “바다속에 수장되어 있는 배”로 표현하고 누가 과연 이끌고 나갈 수 있는가 반문하며 세 번 숙고하여 4년의 억울함을 딛고 승리 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자들이 내걸은 공약은 대체로 대동소이하고 향후 4년간 굵직한 현안사업인 2020년 세계 군문화 엑스포 성공개최와 이케아 입점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주민 밀착형 생활민원 해소를 위해 고민한 결과물 들을 공약을 대체로 내 세웠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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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선거구 시장 후보자 말! 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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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6·13 지방선거 계룡시 지원 유세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계룡시 선거구 지원 유세에 나섰다. 양승조 도지사 후보는 8일 계룡시를 방문, 하나어린이집, 보훈단제, 지체장애인협회 등을 방문하고 엄사사거리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금요장터에서 집중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지원유세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김종민 국회의원,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계룡시 선거구 민주당 소속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몰이를 이어 갔다. 양 도지사후보는 엄사사거리 지원 유세에서 “이케아를 유치한 것 하나만으로도 최홍묵 시장후보는 선택받을수 있는 후보” 라며 “ 보훈가족을 잘모시고 시민을 잘 모시며 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계룡시를 한 단계 도약 시킬 수 있는 후보 최홍묵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 했다. 또, 최홍묵 시장후보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더불어 민주당 원팀을 승리로 이끌어 달라고 주장하며 양승조가 충남도에서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도의원 후보도 꼭 밀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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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6·13 지방선거 계룡시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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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토론회를 통해 직업논란 해명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TJB 대전방송 공개홀에서 지난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계룡시장선거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본인의 직업 논란에 대해 해명 했다. 보도국 조상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공통질문에 대한 질의 답변, 공약에 대한 질문과 답변, 후보자 주도권 토론으로 상대 후보등에게 질문하고 답변 듣는 형태로 진행 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기호3번 바른미래당 이기원 시장후보의 주도권 토론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고?”의 제하의 기사를 문제 삼으며 선거공보물에 직업으로 표기한 객원교수의 정의에 대해 묻자 기호2번 한국당 이응우 시장후보는 해명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해명했다. 이응우 후보는 배재대학교 총장명의로 발행된 출강증명서와 객원교수 임용장을 제시하며 배재대 학칙에 의해 객원교수로 임명 받을 수 있었다며, 2016년 2학기중 9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복지행정론 주당시수 3시간, 2017년 1학기중 2017년 3월 1일부터 정책선거전략론 주당시수 3시간 출강한 사실이 있다고 자료를 들어 설명 했다. 또 그는 직업의 의미는 돈을 받고 일하는 것이라 정의 하지만 개인이 사회에 참여하여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맡는 일이라고도 말하며 국가로부터 연금혜택을 받고 있다 해명을 이어가려 했으나 이기원후보의 질문 전환으로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다. 이응우 후보의 선거사무소측은 “토론회에서 충분히 해명되지 못했다” 며 “ 이응우 후보는 국가로부터 연금 혜택을 받고 있는 중으로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개인이 사회참여, 사회적 역할을 맡는 일에 중점을 두는 일”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응우 후보의 해명자료를 살펴보면 객원교수의 임용일은 2017년 9월 1일자로 임용기간은 2017년 9월1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로 출강증명서에 제시된 2016년 9월1일~2017년 8월31일 까지의 시간강사 출강기간과는 상이해 혼동의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 후보는 이날 토론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 “ 시민들이 원하는 국방수도 완성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 드린다” 며 지지를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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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토론회를 통해 직업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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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이인제 고향 논산에서 사전투표
- -김종민 국회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와 함께 투표 -바른미래당 이창원 논산시장 후보 사전투포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인 8일 오전 9시 13분경 충남 논산시 문화예술회관 1층 대전시실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양승조 후보는 김종민 국회의원 부부,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부부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투표를 했다. 한편 바른미래당 이창원 논산시장 후보도 오전 9시 15분경 충남 논산시 문화예술회관 1층 대전시실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이창원 후보는 투표 후 “막판 대 반전을 이루질 것” 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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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이인제 고향 논산에서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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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4] 김미경, 시의원후보 도보 선거운동을 시민들에게 다가서..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13지방선거 계룡시의원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6번 무소속 김미경 시의원후보는 홍보명함에 점자를 각인해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을 배려한 소음 없는 유세차를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계룡 시민이 먼저라는 선거 홍보 구호에 걸맞게 선거홍보 명함에 점자를 새겨 넣어 약자를 배려하고 하루 종일 선거구를 걸으며 유권자들과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도 하며 큰귀를 가지고 뛰고 있는 본인 모습의 캐리커쳐를 선거유세복장에 새겨 지나가는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또, 소음 없는 조용한 유세차량은 김 후보의 가족들이 나무틀을 짜고 그동안 활동했던 사진도고르며 열흘이상 걸려 직접 제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 졌다. 특히 현 계룡시의원이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에 도전하는 기호6번 김미경 시의원 후보는 “친정집 현관문에 국가유공자의 집이라 명패가 달린 것을 볼 때 마다 국가와 계룡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항상 마음을 되잡아 본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김 후보의 친정아버지는 지난 6일 엄사근린공원내 충령탑에서 열린 현충일 추모식에 참석해 김 후보의 승리를 응원하기도 한 친정아버지는 6. 25 참전용사로 그 공을 인정받은 국가 유공자이시다. 기호 6번 김미경 후보는 “시정을 잘 알고 경험 있는 인재가 필요한 이때에 지난 8년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편안하고 겸손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군 제5718부대 근무경력이 있는 군 가족으로 저)계룡시 바른선거시민모임 사무국장,현)용남고등학교 운영위원장등을 역임한 김후보는 대한적십자가 대전 세종 충남지사 표창, 한국독도문인협회 독도문학상 대상, JJC지방자치 TV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김 후보는 이번선거에 나서며 계룡을 알리기 위한 스토리텔링 만들기/ 청소년 학습문화 여건개선/야간 자율 학습 학생 하굣길 안전 여건 개선/계룡대 2정문옆 체육시설 이용여건 개선등을 내걸었으며 행정경험의 풍부함과 전문성, 이권으로부터 자유롭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시정을 견제할 수 있다며 3대 경쟁력을 강조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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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4] 김미경, 시의원후보 도보 선거운동을 시민들에게 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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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사전투표 참여" 호소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가 8일 오전 6시50분 금암동 주민센터 2층에서 배우자와 사전 투표를 참여 하였다. 최홍묵 후보는 투표에 앞서“ 사전투표실시 제도로 인하여 시민들의 정치참여가 더욱 확대 될 것이다” 며 "더불어 잘사는 계룡시 건설을 위한 지름길은 투표 참여다“ 라며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후보는 “무엇보다 어르신들께서 계룡의 변화를 이끄셔야 한다”며 “어르신 여러분은 미래세대를 위한 과감한 투표를, 주부님들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희망찬 투표를, 청년 여러분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는 올바른 투표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후보는 또 “지금 우리는 남과 북이 70년 만에 함께 손을 잡고 한반도의 새 희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평화로운 나라 대한민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계룡은 최홍묵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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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사전투표 참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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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3] 연설하는 시의원 후보 이용권, 우리 동네 일꾼 자처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계룡시의원선거 가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기호2-라번 이용권 시의원 후보는 다른 후보자들과 달리 유세차를 이용한 연설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는등의 선거운동으로 메니페스토 선거를 지향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3일 기초의원은 공약 실현은 한계가 있다며 정당을 초월해 각 후보자들에게 계룡시의 장기적 발전과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지금은 폐역(廢驛)이 된 ‘신도역’(新都驛)을 부활 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이번 6.13지방선거에 계룡시에 입후보 하신 후보 모두의 공동공약으로 동참 하여 주기를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이 후보는 엄사사거리에서 유세차를 이용한 연설을 통해 유권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7일, 엄사사거리에서 이 후보를 대신해 연설한 선거사무장은 연설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는 소수 정치적 엘리트 집단에 의해서 정치권력이 행사되는 것을 견제하고, 평범한 시민들의 지역 기반의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서 지역 공동체의 운영과 생활의 변화에 참여하는 순수한 민주주의 형태라고 역설 했다. 또 이 후보의 장애를 알리며 1700여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을 신장시키고 이들의 사회 참여 및 자립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군문화엑스포를 통해 우리 계룡시가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계룡시 두마면에서 태어나 연로하신 어머님을 모시며 청년기와 장년기를 보내며 언제나 고향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 하며 작은 단체 일원으로 봉사 하며 살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시의원의 덕목은 무엇이며 시의원 후보로서의 철학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시민이 요구하는 자질과 인격 또한 잘 알고 있다 역설하고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계룡 이웃간에 반목과 갈등이 없는 계룡, 경제가 좋아지고 장사가 잘되어 모두 함께 웃는 살기 좋은 계룡은 만들기 위해 이용권을 꼭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용권 시의원 후보는 이번선거에 임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휘한 종합복지관 건립추진/ 장애인 우선 고용의 현실화 노력/계룡을 상징하는 계룡제일문 설치/ 계룡소방서 조기착공/충남장애인 체육대회 성공개최 노력/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적극추진/ 엄사면 소재 신도역 부활운동 전개등 계룡시 역점사업 및 현안과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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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3] 연설하는 시의원 후보 이용권, 우리 동네 일꾼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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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2] 이정기 시의원후보 사전투표 독려...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계룡시의원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2-가 이정기 한국당 시의원 후보는 8일 9일 사전투표일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사전 투표를 알리며 계룡시 도약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꼭 투표 해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당부 했다. 이정기 후보선거사무소 측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지만 6월 13일 선거일에 투표하기 어려울 땐 8일과 9일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어디서나! 별도의 신고 없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장소는 주민등록업무를 보는 곳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장애인 복지카드,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등 국가기관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고 안내 했다. 이 후보는 “시민여러분의 투표로 나와 내 가족 우리 아이들의 환경이 바뀐다” 며 “ 제대로 된 후보자를 선택하고, 진짜 일 할 수 있는 후보자를 선택해 계룡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현)시의원으로 3선에 도전하는 2-가 이정기 시의원 후보는 말보다 행동 약속을 실천하는 사람이라 자칭하며 계룡에서 나고 자라 골목길은 물론 그 길의 역사까지도 잘 알고 있으며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더 세심히 살피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시민여러분 곁에서 함께 울고 함께 웃고 같이 돌보고 해결하는 동반자 및 진일보하는 계룡시 성장하는 계룡시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계룡시 청년 정책 기본조례를 시작으로 다수의 조례를 제정해 시민의 살림살이를 살폈으며 행정 및 예산감시를 철저히 하여 집행부의 예산 집행을 철저히 감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 나서며 지역사회 복지의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추진/저소득 소회계층의 기초생활 보장 향상 추진/재능기부 활동 및 취미교실 확대/어르신들의 연륜과 지혜가 존중받는 도시/ 어르신 일자리 돌봄 확대/ 복지관 증측/ 노인지회 증축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생활 밀착형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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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2] 이정기 시의원후보 사전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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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1] 허남영,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정책공약 돋보여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기호 2- 다 자유한국당 허남영 시의원후보의 날선 목소리를 집행부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들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들이 제기 되고 있다. 허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는 차별화된 선거사무소를 운영하며 유권자와 소통하는 선거운동으로 시민 밀착형 유세를 펼치고 있다는 평이다. 허의원은 계룡시 행정사무감사등에서 송곳 같은 질문으로 시민의 살림살이를 챙겨오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인 인물로 시민들 사이에서 평이 가장 좋은 의원으로 뽑히기도 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해 간호장교로 복무했던 군필 여성후보이며 국군간호사관학교 성인간호학 교관까지 지낸 수재로, 전역후 안중근 평화재단 수석 상임이사, 엄사중학교 운영위원을 역임하는 등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안중근 평화상, 2017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 하기도 했다. 허 후보는 비례대표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다선의원들 못지 않는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계룡시의 미래반전 방향제시와 집행부의 업무 혁신 분야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허 후보는 이번선거에 임하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과 의료분야에서 활동한 건강관련 전문가의 경력을 살려 건강한 이웃 함께 웃는 계룡을 만들어 가겠다며 국방허브 명품계룡 달성을 위한 9대 마트플랜을 제시 했다. 허 후보의 9대 스카트 플랜으로 △2020계룡군문화 엑스포 내실화로 명품 국방허브 건설 추진/△태극기 거리와 함께 국군의 거리조성으로 계룡상징화 사업추진 /△민군화합 명품 복합이용시설인 계룡건벤션센터 건립 기반 구축/△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추진으로 안전 계룡만들기 이룩/△평생학습도시 공인사업 추진으로 민 군 친선 학습공동체 완비/△계룡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경제활력화 및 일자리 창출/△계룡대행정서비스 지원센터 설치로 행정편의 및 인구증대 추진/△충남도립대 계룡캠퍼스 추진으로 민군 특화프로그램 제공/△지역어르신과 함께 하는 제대군인 건강요양 지원시스템 기반구축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허남영 계룡시의원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진정 시민이 원하는 것들을 알 수 있었다” 며 “ 시민들의 뜻을 바르고 성실하게 이어 갈수 있도록 지지를 해달라”고 부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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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1] 허남영,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정책공약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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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0] TJB 계룡시장 후보 토론회 1강, 1중, 1약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계룡시선거방송토론회가 주관하는 계룡시장선거 후보자 방송토론회가 7일 오후 12시 50분 TJB 대전방송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 사회는 TJB 충남서부지사장 조상완 국장이 진행으로 열띤 공방이 이어졌다. 방송토론회 후보 초청은 공직선거법 제82조에 제2, 제4항에 해당하는 기준에 근거해 선정됐다.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계룡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선정한 공통질문에 대해 사회자 질문에 답하는 형식, 공약을 듣고 질문하는 형식, 후보자간 주도권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공통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각 후보자들이 그동안 준비해온 공약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토론회 초반부터 이기원, 이응우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최홍묵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집중 추궁했고 청렴도의 낮은 수준이 도마 위에 올랐다. 토론 후반부에서는 이응우, 이기원 후보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후보자간 주도권 토론을 통해 바른미래당 이기원 시장후보는 이응우 후보의 객원교수에 대한 정의를 묻고 후학을 지도 한 것에 대한 질문에 이응우 후보는 자료를 들어 해명하고. 최홍묵 후보에게 이케아 유치 관련 질문 등을 이어 최후보가 답변하기도 했다. 특히 최홍묵 후보의 주도권 토론시 이응우 후보의 공보물을 문제 삼고 정당한 방법이나 정책을 선택하지 않는 이후보를 질타하며 지방언론의 기사를 인용해가며 100세 시대에 70세 나이가 많다고 거론하는 것은 어르신들에 대한 모독이라 일침을 가했다. 또, 최 후보가 지난 4년 동안 잘못 한 것과 정책에 대해 질타를 해야지 나이를 거론하는등의 네거티브는 옳지 않다고 생각 한다 덧 붙였다. 후보자 방송토론을 본 한 시민은 “ 항상 옆집 아저씨 같이 푸근하게 시민들을 대하던 최홍묵 후보의 진정한 지도자적 모습을 본 것 같아 뿌듯하다” 며 “ 선거에서 정책이 아닌 네거티브는 꼭 뿌리 뽑아야 할 사회 악” 이라고 말했다. 지역정가에서는 이번 토론회를 시청한 후 1강, 1중, 1약으로 분류 하는 분위기 이며, 두명의 공격수가 한명의 수비수에게 무릎 꿇는 형국이 펼쳐지면서 그동안 발표된 여론조사에 의구심을 표하며, 경험보다 좋은 아이디어는 없다고 말한 최 후보의 말에 긍정적 반응이다. 또한 다른 지역의 시장 후보자토론회보다 신사적이고 원만히 진행 됐다는 평도 함께 나오고 있다. 세 후보는 계룡이라는 지역의 현 상황과 계룡시의 추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과 대답으로 정책에 대한 철저한 준비에 대해서도 호평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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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0] TJB 계룡시장 후보 토론회 1강, 1중, 1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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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29 ]최헌묵 시의원 후보, 조용하지만 강한 리더쉽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최헌묵 박사가 6.13 지방선거에 계룡시(가)선거구(두마,엄사)에 출마를 선언하고 능력, 비전, 정책, 인물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최 후보는 지난 1995년 바이오기업인(주) “서광 그린-엠” 이란 중소기업을 창업하고 운영하는 최헌묵 정치학박사다. 그의 시의원 출마는 시작부터 화제였다. 정치학박사에 중소기업CEO 출신이 지역정가에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그는 지난 98년 계룡시에 둥지를 튼 그는 95년 바이오벤처기업을 창업, 축사 악취 저감용 미생물과 항생제 대체제를 개발해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특히 축산폐수정화방류시스템을 개발해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미생물도 개발·시판하는 등 환경문제 전문가로 주목받아왔다. 그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남북관계와 통일, 리더십 론, 국제기구·국제분쟁사를 강의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었다. 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 계룡로타리클럽 회장직을 역임했다. 최 예비후보는 △군사박물관 건립 △ 이케아 직원 30% 계룡시민 채용 △ 주부를 위한 프리마켓 활성화 △숫용추.암용추 시민에게 개방 △문화.예술인의 창작.전시.공연 활동 지원 △수영장.볼링장.배드민턴.탁구 전용구장 건립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문화센터 건립 △노인복지관 신축. 노인 체력 단련 지원 △장애인.다문화 가정지원 확대 △공한지 무료 주차장 신설 △아파트 클린사업 조성사업 지원 확대 △자연부락 주거 및 주변환경 개선사업지원등을 선거공약으로 내놓았다. 그는 계룡을 떠나지 말라며 곧! 엄청 좋아진다고 말하며 풍부한 사업경험과 전문지식, 폭넓은 인맥을 활용하여 ‘국회의원급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자신감을 내비쳤다. 충남 서산 출생의 최 예비후보는 천안북일고, 충남대 법학과, 충남대대학원 정치·외교학과, 한남대대학원 정치·지역발전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인 최영민씨는 대전에서 평화운동단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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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29 ]최헌묵 시의원 후보, 조용하지만 강한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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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28] 김용락 계룡시의원 후보 민심 잡기 총력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13지방선거 김용락 자유한국당 계룡시의원 가 선거구(엄사면‧두마면)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계룡시 엄사면 선거사무실에서 ‘주민이 주인 되는 사랑방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여느 후보자의 개소식과는 달리 외부 인사 초청과 여타 절차를 생략한 채, 주민들과 지지들이 함께 모여 후보자와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사랑방 형식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김용락 후보자는 “지금 제게 중요한 것은 지역주민을 살피고, 주민들의 민의를 듣는 것” 이라고 강조하며 찾아온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한바 있다. 김용락 시의원 후보는 현) 계룡시의회 의장이다. “우산 모자를 쓰고, 국방도시답게 밀리테리룩착용, 어르신들을 선거운동원으로 고용하는등 이목을 끌며 적극적인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용락 계룡시의원 후보는 “계룡시민의 친절한 도우미가 되겠다. 오로지 계룡시(엄사‧두마면)의 미래와 시민만 바라보는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시민과 소통하고 열린 마음으로 뛰겠다.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명품학교‧명품도시 조성과 충남도 남부출장소 유치, 작은 영화관 설립, 자전거 도로(계룡역-두계리)확충, 노인 여가 복지 시설 개선 등”을 공약했다. 김용락 후보는 “지난 17년간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오며 부족하지만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심혈을 기우려 왔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밀알이 되겠다” 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 없이 30여명 회원들의 회비와 개인 후원 및 협찬, 점심 나누기 행사 등으로 집수리 봉사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참사랑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초선의원이지만 지난 2016년 7월 1일 계룡시의회 의장에 당선됐다. 김 후보는 “욕심이 많으면 봉사활동을 할 수 없다면서, 봉사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야 한다” 고 말하고 계룡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 남고 싶다고 피력 했다. 김 후보는 온화한 성격에 성실함을 더하여 친화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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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28] 김용락 계룡시의원 후보 민심 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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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충남 계룡시는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엄사근린공원내 충령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에는 계룡시장 권한대행 안일선 부시장을 비롯하여 김용락 시의회의장, 김원태 도의원, 전몰군경 유족회 배명희 회장, 전몰군경 미망인회 최근순 회장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및 회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거행된 추념식은 △보훈단체장과 기관사회단체장의 헌화‧분향 △추념사 △추도사(새중앙교회 전병학 목사) △진혼독경(원오스님) △축원독경(원불교 계룡교당 이양서 교무외1) △헌시낭독(현순애)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되었다. 계룡시장 권한대행 안일선 부시장은 추념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받들어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나라를 잃었던 일제강점기, 6.25전쟁 같은 슬프고 가슴 아픈 역사가 다시는 이 땅에 되풀이 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고 밝혔다. 계룡시 전몰군경유족회 배명희 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남북 정상회담 이후 평화협정으로 가는 과정에 DMZ에서 전사자 유해 발굴제안 및 납북자 송환문제를 언급해 달라” 고 요청했다. 현충일 추모 헌시 갈 래 꽃 시인 나종명 / 낭송 현순애 갈래꽃 / 나종영 내 몸 부서져 네가 올 수 있다면 내 빈 몸 산천에 부서져 봄날 어느 돌무덤에 쓰러져 짓이겨진 너의 사랑 찾을 수 있다면 나는 모진 바람에 흩어지는 한 떨기 갈래꽃이라도 좋아 밤 깊어 끝 모를 어둠 별빛의 어린 흰 꽃 그림자 밟고 네가 올 수 있다면 나는 어둠 저쪽 끝 새벽별 골짜기 퍼덕이는 작은 새라도 좋아 붕어 떼 속살 드러내며 물 차오르는 임진강가 출렁이는 동해바다 굽어보는 산맥 너머 너머까지 피비릿내 쇠붙이, 소름 돋는 철조망 칭칭 감으며 두동강이 찢겨진 가슴 오, 죽어버린 불가슴 이제 더는 헤어짐이 없이 두 번 다시 갈라섬이 없이 가난한 우리, 한 몸으로 만날 수 있다면 뿌리도 떡잎도 한 몸이던 우리가 전라도 땅 어디 함경도 땅 어디[[ 나팔꽃 환한 비무장 웃음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산천의 그윽히 쌓인 흰 꽃 밟고 그리운 네가 올 수 있다면 나는 천 갈래 만 갈래 피맺혀 부서지는 이 땅의 한 떨기 꽃잎이여도 좋아 오월 어느 봄날 가버린 네가 올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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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