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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취재-24]어린이들로부터 감사편지 받은 ‘교통 봉사 아저씨’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이청환, 계룡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 (금암, 신도안)후보에게 날아온 금암초등학교 3학년 강xx 어린이의 편지가 뒤늦게 화제다. 날씨가 많이 춥지요?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3학년때 고마웠던분께 편지를 쓰려고 그런데 아저씨가 가장 생각이 나더라고요~~~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어도 교통지도 해주시는 아저씨룰 보고 배운점이 생겼어요. 그것은 바로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 것이에요. 강xx 어린이의 편지글이다. 계룡시 금암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는 매일 등하교 시간만 되면 교통봉사 조끼를 입고 호루라기를 불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아저씨가 있었다. 어린이들이 ‘교통봉사 아저씨’라고 부르는 분이다. “아저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참 멋져요”라며 아이들이 인사를 건네자 아저씨는 빙긋이 미소로 답하며 아이들 손을 흔들어 준다. 용남초등학교 신호등 앞에서 한 사람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등굣길 용남초등학교 앞의 풍경이 된 사람은 다름 아닌 이청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계룡 지역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지난 2003년부터 15년 동안 틈틈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교통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계룡에 이사 오고 장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 아이들이 빨간 신호등이 켜져 있는데도 겁도 없이 막 건너는 거에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었다” 며 “ 장사도 장사지만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등·하교 시간에는 장사를 제쳐두고 교통봉사에 나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우리 아이들도 지금은 20 살이 넘었지만 모두 아이들이 다 내 자식 같고 가족 같아서 더욱 안전에 신경이 쓰인 다” 며 “덕분에 어린이들로부터 감사편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5년 동안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면서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감사편지를 보내준 게 너무 고맙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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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이응우, 백성현 후보 논산·계룡 상생발전 협약식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이응우, 백성현 자유한국당 논산·계룡 시장 후보가 4일 오전 10시 개태사 공터에서 오는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정책선거를 다짐하는 한편, 한 뿌리인 논산·계룡지역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협약식에서 “논산시와 계룡시는 인근 지역으로 서로 협력하면 상호 발전을 기대 할 수 있다” 고 강조하고 “계룡엄사-논산노성간 지방도 645호 조기 개설” 등 6개 항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고 말했다. □ 협약식 내용은 아래와 같다. 논산=계룡 상생발전 협약식 논산시와 계룡시는 한 뿌리라는 인식아래 온 6월13일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양 지역 시장, 도의원 후보자는 다음과 같이 협약식을 개최하고 양 지역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1. 계룡엄사-논산노성간 지방도 645호 조기 개설 2.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협조 3. 국방산업단지 공동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4. 논산시-계룡시 상생발전계획 수립 5. 계룡대-국방대-계룡시-논산시 협력관계 구축 6. 논산시(계룡시) 농산물 계룡대 납품 우선 추진 2018년 6월 4일 자유한국당 논산시장후보 백성현 자유한국당 계룡시장후보 이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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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논산 찾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 황명선 후보 지지
    - 정 전 국회의장 “황명선 후보는 일 잘하고 의장실 가장 많이 찾아 온 시장”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13 지방선거 8일 앞두고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논산을 찾아, 논산시의 핵심 숙원사업인 KTX 훈련소역 신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4일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지지를 위해 논산을 찾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논산 아원백화점 앞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논산에 KTX훈련소역이 신설되면 논산은 많은 국민들이 찾을 것이다”며 “황명선 후보가 KTX 논산 정차역 신설을 위해 민선 5~6기 동안 큰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또“ 논산에 KTX 훈련소역 신설 타당성은 ,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이 났다”고 확인시켰다. 정 전 의장은 “현재 KDI에서 최종 검토중”이라며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논산에 KTX는 반드시 정차해야 한다”며, “KTX 훈련소역 건립을 성공시키고, 다음 총선에서 김종민 의원의 재선을 위해, 논산을 찾을 때는 오늘보다 더 큰 박수를 쳐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황명선 후보와 20년을 함께 한 정치적 동지”라고 밝히고, “제가 전라북도에서 4선을 하고 종로구에서 재선을 했다”며 “민주당이 한번도 당선이 되지 못했던 종로에서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던 까닭은, 제 공약이행율이 80% 이상이었기 때문이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 전의장은 “정세균은 약속을 잘 지키는 후보라고 해서 그 어렵다는 종로에서 재선을 했다는데, 황명선 후보는 전국에서 공약이행율 전국 1위인 만큼, 논산 시민들은 압도적으로 황명선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정 전 의장은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를 일잘하는 시장으로 평가했다 그는 “황명선 시장 후보는 논산시가 지고 있던 빚을 한푼도 없이 다 갚았다 그럼 당연히 상을 줘야 한다”며 “그 상은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라고 역설했다 정 전 의장은 “제가 국회의장 전국에 많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찾아 온다”며 “그런데 그 단체장 가운데 가장 열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의장실을 가장 많이 찾아오는 단체장이 바로 황명선 시장이었다” 고 술회하며 “황명선 시장의 예산 확보 노력에 정세균도 함께 했으니, 저에게도 박수를 보내 달라”는 말도 전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논산시민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과의 만남이 있기 전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와 함께 화지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만나 황명선 후보에 대한 지지 호소도 빼놓지 않았다. 정세균 전 의장은 시장 상인분들과 만나 “반드시 여당 시장을 선택해 논산의 발전을 이뤄달라”며 “황명선 후보가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적극적인 밀어줄테니 시민여러분은 압도적으로 황명선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전의장의 뒤를 이어 지지 연설에 나선 김종민 의원은 “황명선 시장이 일잘하는 시장, 약속을 잘 지키는 시장으로 평가 받기까지, 보이지 않게 큰 도움을 주신 분이 정세균 국회의장이었다”고 기억하며, “지금 전국에 민주당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주장하며 “힘 있는 여당 시장을 뽑아서 논산의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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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계룡시, 공덕비 제막식 및 위패 봉안행사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계룡시는 4일 계룡시 충령탑에서 전몰군경미망인회계룡시지회(회장 최근순) 주관으로 전몰군경미망인 공덕비 제막식과 국가유공자 29위의 위패를 추가 봉안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 회원 및 유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전몰군경 미망인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공덕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어 충령탑 봉안식에는 국민의례, 참가자일동 제배, 유족, 미망인지회장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강웅규 후보 선거사무소 사무원들은 선거운동을 잠시 멈추고 행사가 거행되는 충령탑 주변을 청소하는 등 인근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강 후보의 부친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되신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로서, 모친 이옥자(74)여사 또한 전몰군경 미망인회 소속 회원이다. 강 후보는 “어려서 부터 부모님의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 교육을 받고 자랐다” 면서 “고인이 되신 선친을 생각하고 홀로남아 자식의 안녕을 위해 걱정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남다르다며, 6월 13일 반드시 당선되어 국립대정현충원에 계신 아버지를 찾아뵙고 싶다”고 말하고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 최선을 다해 꼭 당선 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계룡시 충령탑은 200위의 봉안이 가능한 시설로, 총 55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6.1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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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계룡시선거구 도의원 후보 "우리도 있다" 이색선거전 분투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기초단체장 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은 도의원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남북·북미 정상회담 등 국가적 이슈와 광역·기초단체장에 선거에 쏠린 시선들을 사로잡기 위해 계룡시도의원 후보들은 저마다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거나 이색 공약 등을 내걸고 얼굴 알리기에 안간힘이다. 그러나 여론의 주된 관심이 광역·기초단체장에 쏠려 있는데다 지방선거 분위기마저 굵직한 국가 이슈에 묻히면서 상대적으로 도의원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법정 후보자 토론회도 없어 정책을 알릴 기회도 제한된 도의원 후보들은 각기 ‘인물’을 부각할 수 있는 독특한 선거운동과 정책으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다가서려 노력하고 있다. 김대영 후보는 고교 무상급식 실시라는 현수막을 걸고 자체 제작한 곰세마리를 편곡한 선거송과 안무를 공개했다. 자원봉사자가 제작한 이 안무영상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로 ‘교육·보육·복지를 ’ 강조하는 선거송과 함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김원태 후보는 70세의 나이에도 튀는 캐릭터 복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곤드레만드레를 편곡한 안무를 공개했다. 김 후보의 이색 선거운동이 신기한 듯 유권자들은 관심을 보였고, 손을 흔드는 등 호감을 나타냈다. 또한 김 후보는 물론이고 부인, 아들2명, 딸 3명, 사위, 며느리, 손자까지 이른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지역 행사와 교회 등 사람들 이동이 활발한 곳을 돌며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보통 후보자 혼자 선거 운동을 벌이는 방식과는 달리 아들과 딸 등 온 가족이 일심동체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가족애를 과시하며 선거운동을 펼쳐 유권자들에게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세 딸의 활약도 매우 돋보인다, “땐싱퀸” 이라고 불릴 만큼 화려하고 신나는 율동으로 선거유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부인 역시 허리가 불편함 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유권자를 찾아 한 표를 당부하고 있다. 미소를 잃지 않는 부인 또한 진실한 사랑과 내조를 말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사회의 기초는 가정이며, 화목한 가정이 있고서야 사회질서가 바로 선다는 측면에서 ‘가화만사성’을 떠올리게 하는 김원태 후보와 가족들의 선거운동 모습이 계룡시를 넘어 6.13 총선의 화제가 되고 있다. 김원태 후보는 “이번 이색 선거운동은 주민과의 친밀도를 높이면서 인지도를 극대화하고자 착안했다.”며 “주민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 신뢰받는 풀뿌리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해병대 출신의 조기성 후보는 ‘지역을 지키는 보디가드’라는 슬로건을 걸고 6.13전투에서 꼭 승리를 하겠다며, 군 훈련 또는 실제상황간 실시하는 안면 위장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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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이용권, 신도역 부활 공동 공약 제안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이용권 계룡시의회 가(두마, 엄사)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사진)가 3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계룡시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에게 엄사리 옛 신도역 부활을 공동으로 공약 할 것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기초의원의 공약 실현은 한계가 있어 정당을 초월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공약을 공유했으면 한다"고 공동공약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공개제안서 원문] 6.13 지방선거에서 계룡시에 입후보 하신 후보님들께 드리는 공개제안서 -6.13 지방선거에 계룡시 시장, 도의원, 시의원으로 입후보 하신 후보자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후보 여러분들이 시민들에게 제시하시는 다양한 공약 및 슬로건은 모두 한결 같이 계룡시 발전을 위한 충정어린 내용들이기에 시민 모두가 공감하며 지지 할 것으로 믿으며, 저는 여러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계룡시의 장기적 발전과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지금은 폐역(廢驛)이 된 ‘신도역’(新都驛)을 부활 하여야 한다는 저의 의견을 이번 6.13지방선거에 계룡시에 입후보 하신 후보 모두의 共同 公約으로 하여 주실 것을 제안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신도역’은 수년전 계룡시민들의 중요한 대중교통수단 이었으나 지금은 폐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사업으로 신탄진~계룡역 까지 총 35km 노선이 신설되어 2022년에 개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광역철도 사업은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의 일환이지만 도시철도 기능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후보 여러분과 시민들의 힘을 모아 ‘신도역’을 다시 부활 하게 한다면 ‘신도역‘은 계룡시 성장 발판 마련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계룡시의 간절한 바람인 인구7만 자족도시 건설을 조기에 완성 할 수 있는 훌륭한 도시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호남선 철도의 여유 선로를 활용하는 광역철도망 사업으로 ‘신도역’ 부활에 철로를 신설 구축 하는 것도 아니기에 엄청난 예산이 요구되거나 他 지자체와 갈등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저의 제안은 각 당의 당리당략과 후보자 개인의 有, 不利를 떠나 사랑하는 내 고장, 여러분들이 몸담고 계시는 계룡시의 발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므로 저의 本 제안에 정당과 이념을 초월하여 존경하는 후보자 여러분들 모두 공감하시고 同意 하여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룡시 가선거구(두마.엄사) 시의원후보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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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영상] 휴일을 맞아 표심 잡기에 나선 후보자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여름 불볕 더위가 찾아와 연일 30도를 넘나들며 표심잡기에 나선 후보들은 괴롭히고 있다. 공식선거가 시작 된지 첫 번째 맞는 휴일인 3일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의 표심 잡기는 불볓 더위보다 뜨거웠다. 각 종교단체에서 열리는 미사로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몰리는 성당 교회등을 찾은 후보자들은 각양 각색의 피켓과 자신을 알릴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을 이용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표심 잡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현장을 영상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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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재) 희망제작소 논산지역 희망 후보로,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21세기의 실학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민간싱크탱크 (재)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가 논산지역의 희망후보에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를 선정했다. 4일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자원봉사자 캠프에서, (재)희망제작소는 논산지역에서 사람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혁신의 적임자로 황명선 후보를 선정하고, 양자간의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정책 협약은 주민참여와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혁신시스템을 구축해, 민선 5~6기 동안 논산시가 추진해 왔던 사람중심 시민중심 시정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논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정책△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지역발전 전문가 양성△논산의 사람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논산 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의 혁신 정책 등을 양자 공동으로 연구 이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황명선 후보는 희망만들기 정책 협약식에서 “민선 5~6기 동안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 온 동고동락사업을 비롯해 타운홀 미팅등을 더욱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의 살 맛 나는 사람중심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람․기술․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희망제작소 김제선 소장은 “황명선 후보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 공약이행률 1위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논산시가 민선7기에 추진할 사람중심 시정 발전에 희망제작소가 함께해 의미가 크다며, 논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의 도시로 발전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재)희망제작소는 ‘21세기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2006년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로, 주민참여, 지방자치, 지역재생, 사회적 경제, 시민성 강화 등 다양한 혁신 대안을 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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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6대공약과 더불어 32개 실천공약 발표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번째 맞는 휴일, 종교시설 및 다중 이용업소, 상가등을 찾아 시민과 소통에 나서고 있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는 6대 공약과 더불어 32개 실천 공약을 발표 했다. 최 후보는 계룡지역 최초로 세몰이형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탈피하고 진정 시민과 소통한다는 의미의 사이버 개소식을 개최하며 / 2020년 6월 이케아 성공적 개점 완수/ 2020년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국방산업단지 유치 /선진무상복지 실현 /스마트시티 실증 선도 도시(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등 6대 핵심공약을 발표 했다. 이어 6개분야 32개 실천 공약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 설치 /창업보육센터 설치 /골목상권 지원 및 보호 위한 먹거리 특화지역 조성 /시니어 일자리 클럽 설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취약계층 지원강화(장애인·다문화·저소득계층 등) /원스톱복지서비스센터 구축 /천원(효성)택시 수혜대상 확대 /시립양로원 설립 /치매안심센터 건립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대기오염자동측정기 설치/ 계룡소방서 조기 준공 및 119 응급센터 구축/ CCTV 치안 플랫폼 설치 /민원소통시스템 혁신 /키즈&맘 플레잉 코딩센터 설치(전 지역)/기숙사 건립(신도안 내) /청소년 컨벤션센터 건립(신도안 용남고 옆 부지)/장난감도서관 건립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지원 /마을버스 노선 개편 두계 1·2리, 평리, /양정 재개발 사업하대실지구 공영개발 및 가스안전공사 연수원 유치/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 위한 주차장 신설 /농소리-임압리 간 도로 개설 및 신도안-방동 간 지방도 조속 추진 /계룡~신탄진 충청권 광역철도 조속 추진 /두계천 ‘평화의 명상길-맨발로’ 조성 /향한리 문예촌 조성 국제규격 수영장, 볼링장 설치/신도안 복합문화센터 건립 적극 지원생/활체육 시설 확충 및 문화예술 지원 /금암동 생태하천 및 수변공원 복원을 중점 실천 공약으로 발표 했다. 또 △도시첨단화부문에 /스마트홈 에너지 서비스 확산/ 도시통합네트워크 구축 통신비 경감 정책여성, /노인 등 약자 안전귀가 시스템 구축 △도시 디자인 재생개발 부문에 두계지구, 계룡역세권 등 도심재생개발 △산업도시화 부문에 이케아 연관 문화산업 유치민관상생협의체 구성 △신녹색산업 구축에 녹색산업 선도 기반 마련/공공재활용품 선별장 설치 이케아 연관 문화산업 유치등의 계룡시 미래혁신 5개 분야 8개 과제를 제시 했다. 최홍묵 더불어 민주당 계룡시장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과 함께 대한민국이 변하고 있다” 며 “최홍묵과 함께 계룡을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기시바란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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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6.13지방선거 경륜과경험, 젊은 패기로 뛴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13 지방선거 10여일을 앞둔 3일, 휴일을 맞아 후보자들은 종교 시설등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곳을 찾아다니며 세몰이에 나섰다. 저마다 준비된 후보 진정성을 가진 후보 열심히 일하는 후보 등의 구호를 외치며 30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표심잡기에 여념이 없는 이번 지방선거에 기초의원 계룡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시의원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았다. 계룡시 기초의원 선거는 가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3명, 자유한국당 4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2명, 총 10명의 후보자가 출마했고, 나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1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총5명이 기초의원선거에 나서 후보자는 총 15명으로 지난 선거에 14명 출마보다 1명이 늘었다. 이번 지방선거를 뛰는 후보자중 최고령자는 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무소속 기호 6번 윤차원 후보, 자유한국당 이정기 후보가 64세로 최고령자로 밝혀졌으며, 최연소 후보자는 가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1-나번 강웅규 후보이다. 윤차운 후보는 1953년생(64세)으로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석사) (전)계룡시의회의원, (전)무소속 계룡시장후보 등을 지낸 지역정가의 거물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나선거구 무소속 윤차원 후보는 “그동안 시정을 꼼꼼히 살펴 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바 있다” 며 “경험과 경륜으로 계룡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 밝혔다. 이정기 후보는 1953년생(64세)으로 건양대하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전)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전) 계룡시의회의원 등을 지냈다. 이 후보는 “ 자유한국당 2-가번을 달고 출마한 계룡의 토박이 일꾼”이라 강조하며 “ 그동안 역대 시장님, 의원님들과 시민여러분들께서 많은 노력과 고생을 하며 오늘에 이르렀지만 이제 계룡시는 한단계 더 도약 해 양질의 삶을 영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가선거구 민주당 강웅규 후보는 1972년생(46세)으로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했으며 (전)새마을지도자 계룡시협의회장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 간사로 지역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후보는 “최연소 입후보자인 만큼 연륜이나 경험은 부족할지 모르나 젊다는 장점을 내세워 열심히 일해보고 싶다”며 “당선된다면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펼쳐왔던 다양한 봉사 활동 경험으로 계룡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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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포토]휴일 민심 잡아라…여야, 무더위 속 표밭갈이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일요일인 3일 계룡시 후보들은 행사장과 종교시설을 돌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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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김미경 후보 소음 없는 유세차, 점자 선거홍보 명함 눈에 뛰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계룡시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도전하는 기호 6번 김미경 후보는 계룡시민이 먼저라는 선거 홍보 구호에 걸맞게, 점자를 새겨 넣어 약자를 배려하는 홍보 명함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김 후보는 공식선거일부터 점자를 각인한 홍보 명함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소음없는 조용한 유세차량을 가족들이 나무틀을 짜고 사진도 고르며 열흘이상 걸려 직접 제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 졌다. 김 후보는 “여타 후보들처럼 유세차량에 선거송을 틀고 거리 연설 등 선거운동을 펼칠까 나름 고심이 많았지만, 아파트 주민 등 시민들과 학생들의 시험기간 등을 고려해 유세차량 없는 조용한 선거운동이 주민들과 학생들을 위해 나을 것 같아 가족과 상의 끝에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결심했다”며 “현재 용남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이면서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선거운동은 조용한 선거운동이란 생각도 있었다”고 조용한 선거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 후보는“8년 전 이맘 때 처음 후보로 나서던 때가 유난히 생각나는 요즘이라며 지역의 훌륭한 일꾼이 되기 위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성찰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참 일꾼으로 거듭나기 위한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자세와 각오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뛰겠다고 다짐하면서 비가 내리면 우산을 함께 쓰는 것이 아닌 비를 함께 맞는 것으로 슬픈 일에 눈물을 닦아드리는 것이 아닌 함께 눈물 흘리는 것으로 공감하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정을 잘 알고 경험 있는 인재가 필요한 이때에 지난 8년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편안하고 겸손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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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2
  • 공식 선거운동 셋째날 행사장 마다 유세차량 자리싸움 치열...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도고 첫 번째 맞는 토요일 각 후보자들의 선거유세 차량이 행사장으로 몰리면서 선거운동원등과 유세차량의 좋은 자리 확보를 위해, 양보의 미덕은 사라지고 서로간 고성이 오가는등 혼잡한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2일 토요일 오전 성전 봉헌식이 열리는 계룡시 엄사리 천주교 계룡성당에서는 하느님께 성전을 바친다는 의미의 성전 봉헌식이 신도 및 축하 내빈등 1천 여명이 모이며 선거 유세의 접전장으로 변했다.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시민들의 통행과 행사에 참여하려는 신도 및 내빈들은 배려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후보들이 있는 반면, 다른 일정을 소화하고 도착한 후보들은 자리 잡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서로 간 고성이 오가는 등의 모습을 보여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도 있었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이곳을 지나던 한 운전자는 “계룡성당앞 도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라며 “왕복 4차선 도로 중 한 개 차로씩을 막고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배려치 못한 행위”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미래당 조기성 충남도의원 후보는 기존 차량을 이용한 유세차량 제작을 마다하고 리어카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리어카 유세차를 제작중인 것으로 알려 졌으며, 김세민 무소속 시의원 후보는 유세차량 및 운동원을 활용한 선거운동은 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을 향해 앞만 보고 걸어가겠다는 의미의 도보 선거운동을 펼친다고 전해졌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계룡시선과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각 후보자들의 열띤 선거운동으로 소음관련, 불법 주차 등의 민원이 다수 제기 되고 있지만 선거법에서 정하는 규제 방법이 없어 각 후보자들에게 협조 요청 및 안내를 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라며 어려움을 토로 했다. 현행, 선거법에서는 유세차량을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용한 선거운동 방법등만 규정되어 있으면 연설 ·대담 시간 규제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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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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