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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공덕비 제막식 및 위패 봉안행사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계룡시는 4일 계룡시 충령탑에서 전몰군경미망인회계룡시지회(회장 최근순) 주관으로 전몰군경미망인 공덕비 제막식과 국가유공자 29위의 위패를 추가 봉안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 회원 및 유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전몰군경 미망인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공덕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어 충령탑 봉안식에는 국민의례, 참가자일동 제배, 유족, 미망인지회장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강웅규 후보 선거사무소 사무원들은 선거운동을 잠시 멈추고 행사가 거행되는 충령탑 주변을 청소하는 등 인근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강 후보의 부친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되신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로서, 모친 이옥자(74)여사 또한 전몰군경 미망인회 소속 회원이다. 강 후보는 “어려서 부터 부모님의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 교육을 받고 자랐다” 면서 “고인이 되신 선친을 생각하고 홀로남아 자식의 안녕을 위해 걱정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남다르다며, 6월 13일 반드시 당선되어 국립대정현충원에 계신 아버지를 찾아뵙고 싶다”고 말하고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 최선을 다해 꼭 당선 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계룡시 충령탑은 200위의 봉안이 가능한 시설로, 총 55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6.1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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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계룡시선거구 도의원 후보 "우리도 있다" 이색선거전 분투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기초단체장 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은 도의원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남북·북미 정상회담 등 국가적 이슈와 광역·기초단체장에 선거에 쏠린 시선들을 사로잡기 위해 계룡시도의원 후보들은 저마다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거나 이색 공약 등을 내걸고 얼굴 알리기에 안간힘이다. 그러나 여론의 주된 관심이 광역·기초단체장에 쏠려 있는데다 지방선거 분위기마저 굵직한 국가 이슈에 묻히면서 상대적으로 도의원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법정 후보자 토론회도 없어 정책을 알릴 기회도 제한된 도의원 후보들은 각기 ‘인물’을 부각할 수 있는 독특한 선거운동과 정책으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다가서려 노력하고 있다. 김대영 후보는 고교 무상급식 실시라는 현수막을 걸고 자체 제작한 곰세마리를 편곡한 선거송과 안무를 공개했다. 자원봉사자가 제작한 이 안무영상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로 ‘교육·보육·복지를 ’ 강조하는 선거송과 함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김원태 후보는 70세의 나이에도 튀는 캐릭터 복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곤드레만드레를 편곡한 안무를 공개했다. 김 후보의 이색 선거운동이 신기한 듯 유권자들은 관심을 보였고, 손을 흔드는 등 호감을 나타냈다. 또한 김 후보는 물론이고 부인, 아들2명, 딸 3명, 사위, 며느리, 손자까지 이른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지역 행사와 교회 등 사람들 이동이 활발한 곳을 돌며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보통 후보자 혼자 선거 운동을 벌이는 방식과는 달리 아들과 딸 등 온 가족이 일심동체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가족애를 과시하며 선거운동을 펼쳐 유권자들에게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세 딸의 활약도 매우 돋보인다, “땐싱퀸” 이라고 불릴 만큼 화려하고 신나는 율동으로 선거유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부인 역시 허리가 불편함 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유권자를 찾아 한 표를 당부하고 있다. 미소를 잃지 않는 부인 또한 진실한 사랑과 내조를 말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사회의 기초는 가정이며, 화목한 가정이 있고서야 사회질서가 바로 선다는 측면에서 ‘가화만사성’을 떠올리게 하는 김원태 후보와 가족들의 선거운동 모습이 계룡시를 넘어 6.13 총선의 화제가 되고 있다. 김원태 후보는 “이번 이색 선거운동은 주민과의 친밀도를 높이면서 인지도를 극대화하고자 착안했다.”며 “주민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 신뢰받는 풀뿌리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해병대 출신의 조기성 후보는 ‘지역을 지키는 보디가드’라는 슬로건을 걸고 6.13전투에서 꼭 승리를 하겠다며, 군 훈련 또는 실제상황간 실시하는 안면 위장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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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이용권, 신도역 부활 공동 공약 제안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이용권 계룡시의회 가(두마, 엄사)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사진)가 3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계룡시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에게 엄사리 옛 신도역 부활을 공동으로 공약 할 것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기초의원의 공약 실현은 한계가 있어 정당을 초월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공약을 공유했으면 한다"고 공동공약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공개제안서 원문] 6.13 지방선거에서 계룡시에 입후보 하신 후보님들께 드리는 공개제안서 -6.13 지방선거에 계룡시 시장, 도의원, 시의원으로 입후보 하신 후보자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후보 여러분들이 시민들에게 제시하시는 다양한 공약 및 슬로건은 모두 한결 같이 계룡시 발전을 위한 충정어린 내용들이기에 시민 모두가 공감하며 지지 할 것으로 믿으며, 저는 여러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계룡시의 장기적 발전과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지금은 폐역(廢驛)이 된 ‘신도역’(新都驛)을 부활 하여야 한다는 저의 의견을 이번 6.13지방선거에 계룡시에 입후보 하신 후보 모두의 共同 公約으로 하여 주실 것을 제안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신도역’은 수년전 계룡시민들의 중요한 대중교통수단 이었으나 지금은 폐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사업으로 신탄진~계룡역 까지 총 35km 노선이 신설되어 2022년에 개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광역철도 사업은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의 일환이지만 도시철도 기능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후보 여러분과 시민들의 힘을 모아 ‘신도역’을 다시 부활 하게 한다면 ‘신도역‘은 계룡시 성장 발판 마련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계룡시의 간절한 바람인 인구7만 자족도시 건설을 조기에 완성 할 수 있는 훌륭한 도시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호남선 철도의 여유 선로를 활용하는 광역철도망 사업으로 ‘신도역’ 부활에 철로를 신설 구축 하는 것도 아니기에 엄청난 예산이 요구되거나 他 지자체와 갈등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저의 제안은 각 당의 당리당략과 후보자 개인의 有, 不利를 떠나 사랑하는 내 고장, 여러분들이 몸담고 계시는 계룡시의 발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므로 저의 本 제안에 정당과 이념을 초월하여 존경하는 후보자 여러분들 모두 공감하시고 同意 하여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룡시 가선거구(두마.엄사) 시의원후보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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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영상] 휴일을 맞아 표심 잡기에 나선 후보자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여름 불볕 더위가 찾아와 연일 30도를 넘나들며 표심잡기에 나선 후보들은 괴롭히고 있다. 공식선거가 시작 된지 첫 번째 맞는 휴일인 3일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의 표심 잡기는 불볓 더위보다 뜨거웠다. 각 종교단체에서 열리는 미사로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몰리는 성당 교회등을 찾은 후보자들은 각양 각색의 피켓과 자신을 알릴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을 이용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표심 잡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현장을 영상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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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재) 희망제작소 논산지역 희망 후보로,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21세기의 실학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민간싱크탱크 (재)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가 논산지역의 희망후보에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를 선정했다. 4일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자원봉사자 캠프에서, (재)희망제작소는 논산지역에서 사람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혁신의 적임자로 황명선 후보를 선정하고, 양자간의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정책 협약은 주민참여와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혁신시스템을 구축해, 민선 5~6기 동안 논산시가 추진해 왔던 사람중심 시민중심 시정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논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정책△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지역발전 전문가 양성△논산의 사람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논산 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의 혁신 정책 등을 양자 공동으로 연구 이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황명선 후보는 희망만들기 정책 협약식에서 “민선 5~6기 동안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 온 동고동락사업을 비롯해 타운홀 미팅등을 더욱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의 살 맛 나는 사람중심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람․기술․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희망제작소 김제선 소장은 “황명선 후보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 공약이행률 1위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논산시가 민선7기에 추진할 사람중심 시정 발전에 희망제작소가 함께해 의미가 크다며, 논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의 도시로 발전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재)희망제작소는 ‘21세기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2006년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로, 주민참여, 지방자치, 지역재생, 사회적 경제, 시민성 강화 등 다양한 혁신 대안을 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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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6대공약과 더불어 32개 실천공약 발표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번째 맞는 휴일, 종교시설 및 다중 이용업소, 상가등을 찾아 시민과 소통에 나서고 있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는 6대 공약과 더불어 32개 실천 공약을 발표 했다. 최 후보는 계룡지역 최초로 세몰이형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탈피하고 진정 시민과 소통한다는 의미의 사이버 개소식을 개최하며 / 2020년 6월 이케아 성공적 개점 완수/ 2020년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국방산업단지 유치 /선진무상복지 실현 /스마트시티 실증 선도 도시(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등 6대 핵심공약을 발표 했다. 이어 6개분야 32개 실천 공약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 설치 /창업보육센터 설치 /골목상권 지원 및 보호 위한 먹거리 특화지역 조성 /시니어 일자리 클럽 설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취약계층 지원강화(장애인·다문화·저소득계층 등) /원스톱복지서비스센터 구축 /천원(효성)택시 수혜대상 확대 /시립양로원 설립 /치매안심센터 건립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대기오염자동측정기 설치/ 계룡소방서 조기 준공 및 119 응급센터 구축/ CCTV 치안 플랫폼 설치 /민원소통시스템 혁신 /키즈&맘 플레잉 코딩센터 설치(전 지역)/기숙사 건립(신도안 내) /청소년 컨벤션센터 건립(신도안 용남고 옆 부지)/장난감도서관 건립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지원 /마을버스 노선 개편 두계 1·2리, 평리, /양정 재개발 사업하대실지구 공영개발 및 가스안전공사 연수원 유치/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 위한 주차장 신설 /농소리-임압리 간 도로 개설 및 신도안-방동 간 지방도 조속 추진 /계룡~신탄진 충청권 광역철도 조속 추진 /두계천 ‘평화의 명상길-맨발로’ 조성 /향한리 문예촌 조성 국제규격 수영장, 볼링장 설치/신도안 복합문화센터 건립 적극 지원생/활체육 시설 확충 및 문화예술 지원 /금암동 생태하천 및 수변공원 복원을 중점 실천 공약으로 발표 했다. 또 △도시첨단화부문에 /스마트홈 에너지 서비스 확산/ 도시통합네트워크 구축 통신비 경감 정책여성, /노인 등 약자 안전귀가 시스템 구축 △도시 디자인 재생개발 부문에 두계지구, 계룡역세권 등 도심재생개발 △산업도시화 부문에 이케아 연관 문화산업 유치민관상생협의체 구성 △신녹색산업 구축에 녹색산업 선도 기반 마련/공공재활용품 선별장 설치 이케아 연관 문화산업 유치등의 계룡시 미래혁신 5개 분야 8개 과제를 제시 했다. 최홍묵 더불어 민주당 계룡시장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과 함께 대한민국이 변하고 있다” 며 “최홍묵과 함께 계룡을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기시바란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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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6.13지방선거 경륜과경험, 젊은 패기로 뛴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13 지방선거 10여일을 앞둔 3일, 휴일을 맞아 후보자들은 종교 시설등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곳을 찾아다니며 세몰이에 나섰다. 저마다 준비된 후보 진정성을 가진 후보 열심히 일하는 후보 등의 구호를 외치며 30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표심잡기에 여념이 없는 이번 지방선거에 기초의원 계룡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시의원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았다. 계룡시 기초의원 선거는 가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3명, 자유한국당 4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2명, 총 10명의 후보자가 출마했고, 나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1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총5명이 기초의원선거에 나서 후보자는 총 15명으로 지난 선거에 14명 출마보다 1명이 늘었다. 이번 지방선거를 뛰는 후보자중 최고령자는 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무소속 기호 6번 윤차원 후보, 자유한국당 이정기 후보가 64세로 최고령자로 밝혀졌으며, 최연소 후보자는 가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1-나번 강웅규 후보이다. 윤차운 후보는 1953년생(64세)으로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석사) (전)계룡시의회의원, (전)무소속 계룡시장후보 등을 지낸 지역정가의 거물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나선거구 무소속 윤차원 후보는 “그동안 시정을 꼼꼼히 살펴 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바 있다” 며 “경험과 경륜으로 계룡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 밝혔다. 이정기 후보는 1953년생(64세)으로 건양대하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전)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전) 계룡시의회의원 등을 지냈다. 이 후보는 “ 자유한국당 2-가번을 달고 출마한 계룡의 토박이 일꾼”이라 강조하며 “ 그동안 역대 시장님, 의원님들과 시민여러분들께서 많은 노력과 고생을 하며 오늘에 이르렀지만 이제 계룡시는 한단계 더 도약 해 양질의 삶을 영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가선거구 민주당 강웅규 후보는 1972년생(46세)으로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했으며 (전)새마을지도자 계룡시협의회장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 간사로 지역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후보는 “최연소 입후보자인 만큼 연륜이나 경험은 부족할지 모르나 젊다는 장점을 내세워 열심히 일해보고 싶다”며 “당선된다면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펼쳐왔던 다양한 봉사 활동 경험으로 계룡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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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포토]휴일 민심 잡아라…여야, 무더위 속 표밭갈이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일요일인 3일 계룡시 후보들은 행사장과 종교시설을 돌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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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 김미경 후보 소음 없는 유세차, 점자 선거홍보 명함 눈에 뛰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계룡시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도전하는 기호 6번 김미경 후보는 계룡시민이 먼저라는 선거 홍보 구호에 걸맞게, 점자를 새겨 넣어 약자를 배려하는 홍보 명함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김 후보는 공식선거일부터 점자를 각인한 홍보 명함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소음없는 조용한 유세차량을 가족들이 나무틀을 짜고 사진도 고르며 열흘이상 걸려 직접 제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 졌다. 김 후보는 “여타 후보들처럼 유세차량에 선거송을 틀고 거리 연설 등 선거운동을 펼칠까 나름 고심이 많았지만, 아파트 주민 등 시민들과 학생들의 시험기간 등을 고려해 유세차량 없는 조용한 선거운동이 주민들과 학생들을 위해 나을 것 같아 가족과 상의 끝에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결심했다”며 “현재 용남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이면서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선거운동은 조용한 선거운동이란 생각도 있었다”고 조용한 선거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 후보는“8년 전 이맘 때 처음 후보로 나서던 때가 유난히 생각나는 요즘이라며 지역의 훌륭한 일꾼이 되기 위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성찰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참 일꾼으로 거듭나기 위한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자세와 각오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뛰겠다고 다짐하면서 비가 내리면 우산을 함께 쓰는 것이 아닌 비를 함께 맞는 것으로 슬픈 일에 눈물을 닦아드리는 것이 아닌 함께 눈물 흘리는 것으로 공감하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정을 잘 알고 경험 있는 인재가 필요한 이때에 지난 8년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편안하고 겸손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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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2
  • 공식 선거운동 셋째날 행사장 마다 유세차량 자리싸움 치열...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도고 첫 번째 맞는 토요일 각 후보자들의 선거유세 차량이 행사장으로 몰리면서 선거운동원등과 유세차량의 좋은 자리 확보를 위해, 양보의 미덕은 사라지고 서로간 고성이 오가는등 혼잡한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2일 토요일 오전 성전 봉헌식이 열리는 계룡시 엄사리 천주교 계룡성당에서는 하느님께 성전을 바친다는 의미의 성전 봉헌식이 신도 및 축하 내빈등 1천 여명이 모이며 선거 유세의 접전장으로 변했다.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시민들의 통행과 행사에 참여하려는 신도 및 내빈들은 배려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후보들이 있는 반면, 다른 일정을 소화하고 도착한 후보들은 자리 잡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서로 간 고성이 오가는 등의 모습을 보여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도 있었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이곳을 지나던 한 운전자는 “계룡성당앞 도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라며 “왕복 4차선 도로 중 한 개 차로씩을 막고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배려치 못한 행위”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미래당 조기성 충남도의원 후보는 기존 차량을 이용한 유세차량 제작을 마다하고 리어카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리어카 유세차를 제작중인 것으로 알려 졌으며, 김세민 무소속 시의원 후보는 유세차량 및 운동원을 활용한 선거운동은 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을 향해 앞만 보고 걸어가겠다는 의미의 도보 선거운동을 펼친다고 전해졌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계룡시선과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각 후보자들의 열띤 선거운동으로 소음관련, 불법 주차 등의 민원이 다수 제기 되고 있지만 선거법에서 정하는 규제 방법이 없어 각 후보자들에게 협조 요청 및 안내를 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라며 어려움을 토로 했다. 현행, 선거법에서는 유세차량을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용한 선거운동 방법등만 규정되어 있으면 연설 ·대담 시간 규제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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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2
  • 더불어 민주당 계룡시 원팀 금요장터 합동 유세[포토]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최홍묵 더불어 민주당 계룡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일 둘째날인 1일 계룡시 신도안면 금요장터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합동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후보 및 더불어 민주당 후보진 들과 당원 및 지지자등이 대거 몰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의 소개와 함께 로고송 에 맞추어 신나는 율동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로 주민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합동 유세에 나서기 전 김종민 국회의원 및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최홍묵 계룡시장후보를 선두로 계룡시 공공기관 및 노인복지관 상가등을 방문하고 민주당이 승리할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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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1
  • 양승조 도지사 후보 “논산 발전 위해 황명선과 원-팀”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공식 선거첫날인 31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와 김종민 국회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논산지역 합동정책발표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원팀의 공식선거 출정을 선언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와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는 기조발언을 통해 “이번 발표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다듬어진 것”이라고 말해 “이번 공약이 단순한 공약 아닌 충남도민과 논산시민에게 드리는 소중한 약속”임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논산에 육군사관학교 유치로 명실상부한 국방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현재 황명선 후보가 추진하고 있는 국방국가산업단지의 규모도 30만평에서 향후 50만평~100만평이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탑정호 개발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국방 휴양 시설’을 탑정호 인근에 건립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 자리에서 황명선 후보 역시 민선7기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KTX 훈련소역 신설▲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탑정호 관광종합발전사업 확대 추진 ▲ 밀리터리파크와 선샤인랜드 관광단지 조성 ▲강경근대문화권역 관광개발 ▲백제문화권개발사업 핵심거점 ▲ 금강 비단뱃길 수상관광자원 개발사업▲강경-논산천-탑정호를 연계한 수변테마관광코스 개발 등 8대 공약 실현을 위해 충남도가 한 몸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는 “논산은 부여나 공주와 마찬가지로 백제문화권의 핵심거점”이라고 말문을 열고“논산은 계백과 5천 결사대의 충절의 정신이 숨 쉬는 고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이런 5천 결사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황산성과 황산벌 격전지 복원과 충혼탑 건립, 역사공원 조성을 충남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황 후보는“ 금강 주변의 논산, 부여, 공주, 서천을 연결하는 수상관광사업인 ‘비단뱃길’사업을 통해 금강을 중심으로 한 충남 4개 시군이 대한민국 수상관광 중심지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고, 강경-논산천 -탑정호를 연결하는 수변테마관광코스 개발로 논산천의 관광자원화 구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황명선 후보는 “현재 국토교통부가 관리하고 있는 국가하천 관리권을 일부 위임 받아 천변에 유채꽃 단지나 축산 조사료 재배지 전환해 하천을 관광 명소와 축산농가등에 도움을 주겠다”는 구상도 제시하였다. 합동정책공약발표회에 참석한 논산․계룡․금산지역 김종민 국회의원은 “최근 KTX 육군훈련소역 신설을 놓고 네거티브가 도를 넘고 있다”며 KTX 훈련소역 설치에 대한 논란에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정확히 말하면 교통연구원의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적합이 나오면서 정부예산으로 설계비 3억원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그러나 3억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기본 실시설계를 추진할 수 없어 설계예산을 증액을 요구했고 그 조건이 현재 KDI에서 하고 있는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는 것이라 설명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과 김종민 의원은 힘있는 여당 도지사와 국회의원 그리고 시장이 되어 도민과 시민의 숙원을 풀어내는 원팀이 될 것이라며 충남과 논산발전의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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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1
  • 허남영 후보, 이색 개소식
    [6.13특별취재반] 김경구 기자= 허남영 계룡시의원 가선거구 자유한국당 후보(‘가’선거구 2-다)는 30일 오전 10시 “저의 손을 잡아 주세요!” 라는 이색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허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9 까지 계룡시 엄사면 엄사중앙로 삼거리 허남영 선거사무실(2층)에서 “저의 손을 잡아주세요!”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허 후보는 이날 식순, 인사말, 축사, 격려사 등 기존의 형식적인 진행 방식과 달리 오로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방법으로 개소식을 진행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강웅규 계룡시의원 후보, 자유한국당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이정기 계룡시의원 후보가 함께 허남영 후보 사무실을 찾아 축하해 주는 모습이 여야를 떠나 선거의 참 의미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 예비후보가 내건 핵심공약 중 가장 시급히 달성해야 할 공약을 시민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으며, 허 후보가 구상한 정책에 대한 설명과, 이에 대한 지역민들의 열띤 토론과 의견개진 형태로 이어졌다. 허 후보는 “계룡시는 지금 크고 작은 과제들이 쌓여 있다.”며, “더욱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며 집행부가 잘하는 일은 손뼉 치며 앞장서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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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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