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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선거구 무소속 시의원 후보 약진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31일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으로 본격 선거전이 펼쳐 졌다. 계룡시선거구 시의원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은 가선거구 10명 나 선거구 5명 총15명으로 6명의 의원이 선출돼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열띤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계룡시 시의원선거의 관점 포인트는 당 대 당 구도보다는 인물론이 대두 되고 있어 3명의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도 좌시 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전)계룡시의원을 지내고 두 번이나 계룡시장후보에 나섰던 경험이 있어 지역정가의 거물급 정치인으로 회자 되는 윤차원 시의원 후보는 지방자치는 지방 살림살이 이므로 당은 필요 없다 주장 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에 도전 한다. 또. 현)계룡시의원인 김미경시의원 후보는 재선의원으로 소속정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후 탈당해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한다. 특히, 전)계룡시 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기호 8번 김세민 무소속 시의원 후보는 그동안 더불어 민주당 최홍묵 시장후보의 선거때마다 사무장 및 수행비서를 하는등 최홍묵 시장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해 오던중, 계룡시민이 원하는 소신있는 인재라며 풀뿌리 지방자치에 당은 필요 없다며 무소속 시의원 출마를 선언해 지역정가가 당혹해 한 사실도 있다. 전통적으로 보수의 본산이지만 진보의 약진으로 선거구도가 형성되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계룡시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모두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세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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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선거구 무소속 시의원 후보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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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상구 충남도의원 후보, 긴급 기자회견 가져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자유한국당 이상구 충남도의원 후보가 31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후보는 “오늘 너무나도 창피하고 개탄스러운 심정으로 여러분들께 호소하고자 이렇게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며 후보자로서 있어서는 안 될 범죄 전과기록을 갖고서도 ‘논산의 대표선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에 임하는 김 후보의 모습은 말 그대로 논산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밖에는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이 후보는 선관위가 공개한 김 후보의 전과기록을 보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2년 6월, 도박, 도박개장, 공갈,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벌금 50만원, 음반, 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범죄 이력을 갖고도 당당하게 시민들의 대표자인 듯 다니는 김 후보는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단언 컨데 충격적인 전과기록을 보신 분이라면 우리지역의 당당한 대표선수라고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시민여러분의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끝까지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지 않고 별 문제 아니라는 듯이 선거에 임한다면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이 사실을 시민들께 알려 시민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을 받을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이상구 충남도의원 후보 긴급 기자회견문[전문] “더불어 민주당 김형도 도의원 후보의 충격적인 전과기록, 후보 자격 없어...” 존경하는 논산시민여러분! 충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이상구후보 인사 올립니다. 저는 오늘 너무나도 창피하고 개탄스러운 심정으로 여러분들께 호소하고자 이렇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자들은 지역민의 얼굴이자 대변인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함께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형도 후보의 범죄기록을 보고 이런 후보와 함께 선거를 치룰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마저 생기고 있습니다. 후보자로서 있어서는 안 될 범죄 전과기록을 갖고서도 ‘논산의 대표선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에 임하고 있는 모습에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밖에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네거티브도 상대후보를 음해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 선거부터는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법적으로 후보자들의 정보를 공개하도록 되어있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확실한 시민들의 검증을 위해 홈페이지에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고 각 가정에 배포되는 홍보물에 이를 상세하게 공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대표자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범죄기록을 갖고도 본인이 논산의 대표주자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후보와 함께 이번 선거를 치루고 있는 저 자신조차 시민 여러분들을 마주하기 창피할 정도입니다. 선관위가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김형도 후보의 전과기록을 보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2년 6월을, 도박, 도박개장, 공갈,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벌금 50만원을, 음반, 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벌금 백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번 선거에서는 전과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아예 후보자격을 배제하기로 한 시민들과의 약속을 무시하고 몇 차례의 심의 끝에 김형도 후보에게 경선을 치룰 자격을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같은 당 후보가 피해를 보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도 발생했습니다. 일반적이고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범죄 이력을 갖고도 당당하게 시민들의 대표자인 듯 다니는 김형도 후보는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시민여러분들의 올바른 판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까지 시의원을 해왔는데 과거의 전과가 무슨 상관이냐구요? 과거의 선거에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렸을지 모르나, 이번선거는 아닙니다. 단언컨데 충격적인 전과기록을 보신 분이라면 우리지역의 당당한 대표선수라고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만난 분들께선 전과가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200만 인구의 충남도의회에서 논산시를 대표 할 대표자가 충격적인 전과기록을 가진 대표자라면 저 조차도 부끄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 이상구도 부족한 점이 많은 후보입니다.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난날, 하고 싶은 데로 하면서 범죄를 저지를 때 저는 어렵고 힘들지만 한 점 부끄럼 없이 깨끗하게 지난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시민 여러분들께서 조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형도후보가 끝까지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지 않고 별 문제 아니라는 듯이 선거에 임한다면 저 이상구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이 사실을 시민들께 알려 시민 여려분의 올바른 선택을 받을 것 입니다. 진정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남도의원 후보 이 상 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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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상구 충남도의원 후보, 긴급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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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간의 열전’ 충남도의원 후보 포토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13 지방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이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여당은 압도적인 승리를 통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호소했고, 야당은 현 정부 견제를 위해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대영 후보는 신도안면 계룡대 입구 교차로에서 유세차량,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었다. 선거운동원들이 허리 숙여 정중하게 인사하는 장면이 반복됐다. 자유한국당 김원태 후보는 엄사면 평리네거리에서 유세차량,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거리 인사를 하고 있었다. 선거운동원들이 유세차량 위에 올라가 지나가는 차량에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등 밝은 아침을 맞았다. 바른미래당 조기성 후보는 금암동 교차로에서 붉은 해병대 모자와 '영입후보'를 강조하는 피켓을 들고 나와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절도 있는 거수경계로 선거운동 첫날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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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간의 열전’ 충남도의원 후보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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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시작, 13일간 선거레이스 돌입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시작됐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계룡에서는 각 정당을 대표하는 후보자들이 출근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13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 일찍 각 정당 후보들을 비롯해 지지자와 선거운동원들은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자신 알리기에 나섰으며, 필승을 다짐하는 후보들의 표정은 사뭇 비장해 보였다. 3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엄사사거리에서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광역, 기초, 비례대표 후보자 등이 모여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자유한국당도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를 비롯해 모든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충령탑 앞에서 필승을 결의하고 이번 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또한 바른미래당 계룡시장 이기원시장 후보를 비롯한 바른 미래당 후보자들도 필승을 다짐하며 첫 유세 일정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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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시작, 13일간 선거레이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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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누구 말이 맞는지 헷갈려...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본격 선거일을 하루 앞둔 30일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계룡시선거구에서는 시장 후보자간 성명을 발표하고 후보 단일화에 대해 각자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만 서로 상반되는 성명을 발표해 유권자들이 당혹해 하고 있다. 지난 28일 자유한국당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중대발표 긴급기자회견이란 타이틀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에게 국가의 안보와 계룡시의 발전 그리고 계룡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오랜 고민의 결과라며 보수 안보 진영 후보의 단일화를 제안 했다. 30일 오후 15시 05분 바른미래당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보도자료 형식을 통한 성명을 발표하고 단일화가 무산됐다 표명했다. 이에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했고 같은날 17시 30분 자유한국당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단일화 방식에 대한 합의의 과정에서 이응우 후보 측은 양 후보 측이 구성한 실무협의회에서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정하고 신속한 협의를 하자고 제의 하였고, 이기원 후보 측은 양 후보 중 한명의 후보가 양보(이응우 후보가 양보)하는 방식만을 제안 하여 현재 협상이 더디게 진행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는 “한마디로 이해 할 수 없다. 성명서가 발표되고 보도가 된 이 시점에서 다시 더디게 진행중인 상태라고 보도자료를 통한 입장 표명은 시간 끌기 작전으로 시민들에게 혼란만 가중시키는 고도의 전략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는 유권자들은 “정책대결로 공명선거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시장 후보자의 이 같은 행태는 자극적인 언어 유희로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진실이 무엇인지 신속하게 밝혀야 한다며 지금 뭣이 중한지 모르고 있는거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양후보 선거사무소 보도자료제공 시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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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권도協, 전국소년체전 역사 상 “첫 전국제패”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지난 26일(토)부터 28일(월)까지 충청북도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꿈나무들의 잔치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 선수 35명과 임원 들이 참가하여 47년 만에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전국17개 시도에서 선수 6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충남태권도대표선수단은 첫날 3개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선두를 시작으로 둘째 날에도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선두를 지켜냈다. 28일 대회 마지막 날에는 대전광역시, 강원도, 경기도의 맹추격에 천안 신용초 김난희 선수가 은메달, 예산중학교 박도현, 천안성정중학교 표하원 선수가 각각동메달을 보태며, 금4, 은3, 동4개를 획득한데 그친 대전광역시, 금4, 은2, 동5개를 획득한 강원도, 선수단을 따돌리고 종합 선두를 지켰다. 김영근 총감독은 충남태권도 선수단은 1988년 대전광역시와 분리 전에 참가한 제1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30년 만에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전국소년체전 47년 만에 처음으로 종합1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 총감독은 그동안 우리협회는 “학교체육이 살아야 충남태권도 경기력이 살 수 있다”는 신념으로 모든 도내대회에서 경기의 투명하고 공정한 경기를 위하여 전자호구와 헤드기어를 채택하여 운영하여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 시키게 되었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과 충남체육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대표선수선발방식을 과감하게 개선하였으며, 특히 시군지회와 임원, 그리고 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를 만들면서 “신뢰를 밑바탕으로 도내 우수선수를 타시도로 유출시키는 것을 방지하고 우수선수를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애향심과 강한 정신력으로 대회에 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충남태권도선수단은 초등부 금2, 중등부 금3개를 획득하고 천안시, 금산군, 당진시, 홍성군 등 고른 지역에서 금메달 입상자를 배출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열 중등부 감독은 협회에서 많은 성원을 해주고 선수관리를 철저하게 해준 덕분에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47년 만에 17개시도 중 종합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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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권도協, 전국소년체전 역사 상 “첫 전국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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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계룡시장 야권 연대 후보 단일화 무산?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공식 선거일을 하루 앞두 30일 오전 자유한국당 이응우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최홍묵 후보와 이기원 후보는 무엇을 감추고 싶은것인가!”라는 제하의 제목으로 성명을 보도자료 형식으로 발표 했다. 이번 이응우 선거사무소의 성명 발표는 야권통합 단일화 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아직 결과도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 발표 되어 계룡 지역정가에서는 공명선거를 주장하는 유권자들의 눈을 현혹하는 네거티브가 시작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자유한국당 이응우 후보의 야권통합 단일화 제안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거나 단일화 방안이 빠진 일방적인 후보 사퇴 종용이었다는 지역정가의 평도 있다. 또한 후보 단일화에 대한 공식 입장은 표명하지도 않고, ‘무엇을 감추고 싶은 것인가!’라는 비방성 성명을 발표하는 것은 여론 몰이용으로 후보 단일화를 내세우고 뒤로는 네거티브성 발언을 보여주는 꼼수에 언론을 이용 한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지난 28일 자유한국당 이응우 시장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의 안보와 계룡시의 발전 그리고 계룡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오랜 고민의 결과라면 바른미래당 이기원 후보에게 보수 안보 진영 후보의 단일화를 제안 했다. 이에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는 "일방적인 애원이지만, 선배에 대한 예우와 양보하겠다는 깊은 뜻으로 받아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두 후보의 선거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29일 전격 회동을 갖고 후보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눈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30일 오전 이응우 후보 측 성명서로 본다면 단일화는 이미 무산 된 것 아니냐는 여론이다. 한편, 후보단일화 제안 후 양측 선거사무소는 단일화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어 유권자들의 관심이 증폭 되고 있다. 선거운동 과열로 확인되지 않는 루머, 인신공격성 소문 등 '아니면 말고' 식의 네거티브는 계룡시민의 분열을 자초하는 일이다. 나보다는 우리, 개인보다는 계룡시민을 먼저 생각해야 할것이다. 계룡시민은 당선을 위해서는 뭐든 한다는 저질 정치판에 현옥되지 않고 진정한 일꾼을 선택하지 못하고 정치꾼을 선택할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 것이며 또한 선거 과정에서 흑색선전과 유언비어 유포를 하지 않고 우리사회의 성숙한 민주주의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바람직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에서 시작 된다는 것을 깊이 명심하고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확고히 정착시키는 역사적 선거로 기록 되는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각 후보자들은 노력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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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계룡시장 야권 연대 후보 단일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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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23] 이청환, “선거운동보다 봉사가 먼저다”
- [6.13특별취재반] 김경구 기자= 더불어 민주당 계룡시의원 나선거구 이청환 후보가 한창 선거운동에 열을 올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봉사 활동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후보는 계룡의용소방대(서무반장)으로 교통 봉사는 물론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업무와 화재예방활동등 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오전 7시30분 용남초등학교 신호등 앞에서 한 사람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아이들과 동네 주민들은 반갑게 인사하며 하이파이브를 하며 지나간다. 그는 그렇게 그곳의 아침 풍경으로 녹아들었다. 등교길 용남초등학교 앞의 풍경이 된 사람은 다름 아닌 이청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이다. 이 후보는 “선거에 나선 것도 바로 지역 일꾼이 되고자 하는 것인데 우리지역의 힘이 되는 일이라면 당연히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언제나 서민과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버릴 줄 아는 참 봉사를 실천해왔다”며 “후보에 시간은 황금과도 같지만 지역 일꾼이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면 유세보다는 봉사가 먼저이고 유권자에게 저의 진정성을 전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 후보의 사회봉사 성격의 선거운동에 나서자 일반 유권자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부 이모씨(44 금암)는 "기존의 명함돌리기식 선거운동과 달리 조용하면서도 주민까지 돕는 선거운동이 참신하다"며 "자신의 정책만을 늘어놓는 후보들보다 사회봉사에 나선 후보들의 진정성이 피부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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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23] 이청환, “선거운동보다 봉사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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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바른미래당 논산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 [6.13특별취재반] 김경구 기자= 이창원, 바른미래당 논산시장 후보는 28일 오후 4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창원 후보는 개소식 인사를 통해 “서로가 비방하고 헐뜯는 선거가 아닌,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시간으로 민주주의 발전을 이루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행복이 넘쳐나는 논산愛 살고 싶다'는 한 마디로 논산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고인 물이 썩는 것과 같이 권력투쟁만 일삼는 민주당 논산시 후보를 반드시 심판하고 개혁보수의 가치를 논산시에 실현시켜 논산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행정과 정치를 구분하여 논산시의 주인이 논산시민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이 후보는 황 후보가 시장 취임 후 모두 26회에 걸친 해외출장과 동행한 공무원수도 100여명에 이른 사실을 정보공개 요청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26차례의 해외출장 건수에는 금강권 관광협의회 등이 주관한 해외연수출장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어, 논산시장 취임이 후 황 후보의 모든 해외출장 일정표와 출장목적, 출장시 수행공무원의 동행 인원수와 출장비 지급내역에 대한 정보공개 요청을 재차 요구한다면서 황 후보가 정확히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밖에 이 후보는 민선5기와 6기 논산시가 유치한 문화 공연 등에 대한 황 후보측의 명확한 답변을 요청했다.이 후보는 이와 관련해 이달 초 논산시청에 정보공개(접수번호 4690206. 날짜별, 행사명, 연예인기획사, 지출금액을 명시) 요청 했다면서 하지만 논산시가 아직 이렇다 할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해서도 황 후보측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이창원 논산시장 후보는 명품 교육과 중소기업 지원,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복지 도시를 지향하는 내실 있는 후보"라며 "이런 사람을 뽑아 논산을 더 살기 좋은 도시, 주목받는 도시로 만들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조남용, 조기성 충남 도의원 후보, 조광국, 김광석 시의원 후보 등 지지자 및 당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논산시장에는 바른미래당 이창원 후보를 비롯해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와 자유한국당 백성현 후보가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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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바른미래당 논산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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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자유한국당 계룡시장 후보 야권 단일화 제안
- 이응우 자유한국당 계룡시장후보 선거사무소 에서보낸 [보도자료 원문] 보수∙안보 진영의 단결만이 국방수도 완성의 지름길 이다. 계룡시장 선거 공식선거운동 개시를 앞두고 '후보 단일화'논의가 본격화 됐다. 자유한국당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바른미래당 이기원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이응우 후보의 단일화 제안은 대전을 비롯한 각지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간 연대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루어 진 것으로 성사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응우 후보는 후보 단일화의 이유로 계룡시의 발전과 국가 안보 수호를 들며 보수, 안보 진영 후보가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안보 수호와 계룡시를 국방수도로 완성하기 위해 보수, 안보 진영 후보의 단일화를 제안 한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평가 받는 이번 선거에서 계룡시의 혁신적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저 이응우와 이기원 후보님은 평생을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군에서 생활해 왔다"면서 "이기원 선배님께서 개인의 정치적 영달보다 국가 안보 수호를 위해 정치적 목표를 수정하는 미덕을 발휘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응우 후보는 이기원 후보와의 단일화를 제안하며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등, 과거 군에서의 인연을 중요시 여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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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자유한국당 계룡시장 후보 야권 단일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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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논산시의원 바른미래당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논산지역 출마자들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승리를 다짐하며 본격 선거전에 한 가운데 논산시‘라’선거구의 김광석 바른미래당 시의원 후보가 2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먼저 3명의 시의원을 뽑는 양촌면, 연산면, 벌곡면, 가야곡면, 은진면 등 논산시 ‘라’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김광석 바른미래당 후보는 이날 오후 양촌사거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깜짝이벤트로 김광석 후보의 두 자녀가 아버지의 필승과 지역의 머슴으로 열심히 뛰어다니라는 의미롤 운동화를 선물했다. 김광석 후보는 이 자리에서 농촌경제 활성화, 일자리가 풍부한 농촌, 어르신 및 아동 복지 제고, 농업농촌 사수 등 4가지 약속을 다짐하며 “시민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며 서민정치와 생활정치의 표상을 보이겠다. 진짜 센 놈 김광석이 반드시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저는 시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한명의 시의원이 될 수 있다며,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 기회를 주신다면 패기 넘치는 젊음과 열정으로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베풀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작은 소리에도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이 귀담아 듣고, 부르신 곳에는 기쁜 마음으로 현장에 달려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변함없이 바르고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항상 귀를 열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창원 논산시장 후보,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조남용, 조기성 충남도의원 후보, 한희민 계룡시의회 의원 후보, 정문식 목사 등 당원 및 지지자들이 함께 김광석 후보 개소식의 희망을 띄웠다. ※ 김광석 후보가 지역민과 약속은 다음과 같다. 1.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2. 시민여러분의 값진 세금이 제대로 집행되도록 지켜내겠습니다. 3. 집행부가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 4.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선진 논산시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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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논산시의원 바른미래당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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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자유한국당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검찰 고발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자유한국당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지난 25일 대전지검 논산지청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모 여론조사 기관을 여론조사 결과 왜곡 및 불법 유포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백 후보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나 자료 없이 민주당 황명선 후보의 민선 5, 6기 시정을 비방한 것을 문제 삼았다. 도당은 "백 후보가 지난 4월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에서 'KTX 훈련소역은 경제성이 안 나와 부결됐다. 부정적으로 나왔는데...우리를 속이고 있다. 민선 5기와 6기 동안 행사비로 300억 원 그리고 해외 출장때마다 1억 이상 논산시민 혈세를 지출했다'고 발언한 것은 상대방 후보를 당선시키지 못하게 하는 일체의 행동에 처벌함을 정하고 있는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도당은 또 "모 여론조사기관이 조사 방법과 여론조사 결과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다른 여론조사 기관들의 논산시장 여론조사 방법 및 결과와 큰 차이가 있어 의도적으로 여론조사를 왜곡했을 의심이 든다”면서 "백 후보 측이 유권자들에게 카카오톡 등을 통해 백 후보가 황 후보를 크게 앞서가고 있는 것처럼 활용했다"고 지적했다. 충남도당 법률지원단 관계자는 "논산시장 후보자 비방 및 여론조사 왜곡 가능성에 대해 검찰의 전수조사 등의 신속한 조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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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자유한국당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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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청환 계룡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6.13특별취재반] 김경구 기자= 이청환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후보(계룡시나선거구)는 27일 계룡시 금암동 대승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 민주당 김종민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출마후보 및 당원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2002년 계룡에 정착하며 제일 먼저 시작 한게 봉사였다” 며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경험삼아 아름답고 소중한 계룡시를, 시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행복도시로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 “시민의 뜻을 받들어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될 것”이며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룡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여 일하며 진정성 있는 시민의 머슴으로 계룡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종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당을 통한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며 “ 문재인 정부와 함께 계룡시를 평화 안보 중심으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이청환 후보를 꼭 당선시켜 새로운 바람으로 새로운 계룡시를 만들어가자”고 지지를 호소 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이청환 후보는 성실한 사람, 믿을수 있는 사람, 시민을 섬기고 모시며 봉사하는 검증된 사람이“ 라며 ” 계룡시 4대 현안사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최홍묵 시장후보의 경험과 경륜이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이청환 후보의 당선과 더불어민주당이 승리 할 수 있도록 확실한 지지“를 호소했다.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는 “이청환 후보는 계룡시민을 위해 많은 봉사 활동을 해온 사람, 어른을 잘 모시는 사람”이라며 “이케아 입점,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2020군문화 엑스포 성공개최. 국방산업단지 유치 및 계룡시가 인구 7만의 부자도시(자족도시)로 전 세계에 각인 될 수 있도록 일할 수 있게 여러분이 지지해 달라”며 더불어 민주당 원팀 지지를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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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청환 계룡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