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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숙 논산시엄마순찰대연합대장, 논산시의원 출마선언
- - 논산 미래 여는 소통하는 여성파워, 4년간 꼼꼼하게 표밭 다져 허명숙 논산시엄마순찰대연합대장(62. 이하 대장)이 임종진 김형도 현 시원원의 불출마로 인해 무주공산인 논산시 다 선거구(강경·연무읍, 채운면) 논산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한 바 있는 허명숙 대장은 이번 선거를 앞두고 4년간 여성의 부드러움과 꼼꼼함으로 표밭을 일궈온 만큼, 연무읍 최초 지역구 여성 당선자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논산의 미래를 여는 소통하는 여성파워’허 대장은 “이제는 여성들이 당당해야 한다. 최근 미투 운동과 많은 여성들이 고통 속에 사는 현실을 바꿔야한다”며 “더 이상 I(나)를 위한이 아닌 We(우리)를 위한 정치가 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허 대장은 “시민을 위해 발품을 팔면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좀 더 확실하고, 빠르게’ 변화시키는 유쾌한 생활정치를 하고 싶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강경연무채운을 만들기 위해 여성으로서의 섬세함을 발판삼아 똑 소리 나게 일하겠다”고 호소했다. 황북초, 연무여중, 강경여고(현 강경고)를 졸업, 연무중앙초와 연무여중, 연무고 자모회장과 연무읍번영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연무읍주민자치위원, 논산시엄마순찰대연합대장, 논산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1388 청소년지원단 위원, 바르게살기 연무협의회 부위원장, 연무읍 여 자율방범대 총무, 마법손 전문봉사단 위원 등 폭넓은 사회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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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숙 논산시엄마순찰대연합대장, 논산시의원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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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계룡시의원, 시장 출마 선언
- 자유한국당 김혜정 계룡시의원이 28일 “신 계룡시를 건설하겠다”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시민들이 계룡시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 자신이 있어 시장에 출마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계룡시는 면적, 인구 등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소도시이지만 지난 2003년 계룡대가 이전해 오면서 특례시로 승격된 우수한 인적자원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시”라고 말했다. 또 “기숙형 고등학교를 설립을 추진 하겠다”면서 “군 자녀와 인근 지역 우수학생들을 유치해 명품교육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5년 계룡대와 협의해 신도안면 계룡고 인근에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한 부지를 선정했지만 집행부가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면서 “계룡대와의 신뢰성에 금이 갔다”고 최 시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김 의원은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한남대 미술교육과, 고려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계룡시장 후보로는 이응우 충남도당 부위원장과 이재운· 김학영 전 계룡시의회 의장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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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계룡시의원, 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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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영 의원 (사)대한간호정우회 『의정대상』 수상
- 계룡시의회 허남영 의원은 지난 2월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대한간호정우회(회장 김희걸) 나이팅게일 의정포럼행사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간호계의 위상을 높이고 의정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남영 의원은 계룡시의 초선의원이지만 그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해내며 그 동안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을 높여 가기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중「계룡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계룡시 전 지역의 면·동사무소, 아파트, 대형마트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현재 32곳)에 급성 심정지 환자에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AED(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 설치 및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지원에 노력하였고, 또한, 「계룡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가정이나 그 밖의 장소에 방치된 의약품의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보건정책 수립등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도 허남영 의원은 “군 간호장교 출신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우리지역의 보건의료 문제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두고 계룡시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정책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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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영 의원 (사)대한간호정우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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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 논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이 23일 오전 10시 논산시청2층 브리핑룸에서 오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논산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은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뜻을 밝히며 기자회견을 통해 “변화의 시작, 정직한 행정으로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일자리를 늘려 인구 증가, 소비성 행사 예산절감, 어려운 곳에 대한 소통강화, 청년창업 등 스타트 기업 육성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논산발전 방안과 시민들 복리증진을 위한 공약으로 ▶지역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기관과 기업유치 ▶관촉사 등 논산8경 정비와 관광수요 재창출 추진 ▶충남도의 3농혁신과 연계된 경쟁력 있는 농.축산업 육성지원 ▶기호유교문화를 바탕으로 한 정신문화관 건립과 인간성 회복 전개 ▶충남도와 연계 계룡, 연산, 상월 노성을 경유하는 지방도645 도로개설 ▶논산천과 탑정호를 활용한 위락과 관광수요 창출 등 시범사업 추진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안전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학교 지원 ▶충남도와 연계 대둔산도립공원 권역 개발(케이블카, 대둔산 IC,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50여명의 지지자와 자녀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희망 중인 전 전 부시장은 같은 당 소속인 황명선 현 논산시장과 당 공천을 위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1958년 생인 전 전 부시장은 강경읍장과 벌곡면장을 거쳐 충남도 감사과장을 역임한 뒤 지난 해 6월 까지 계룡시 부시장 직을 수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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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 논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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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원장 '논산시의원 라선거구' 출마 의사 밝혀
- 김광석 참사랑 노인전문요양원 원장이 21일 6월13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 라 선거구 (연산,양촌,은진,가야곡,벌곡)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참사랑 노인 전문 요양원 김광석(39)원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논산시의원 라 선거구(연산,양촌,은진,가야곡,벌곡)에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김 원장은 갈수록 고령화 되고 있는 지역에 새바람을 불어넣겠 다며 패기 넘치는 젊음과 참신성을 내세워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경로당 사업을 개선” 등 “논산의 아들과 참 일꾼으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할아버지때 부터 3대를 거쳐 집안 대대로 사회복지 활동을 하고 있다”며 “사회복지 활동을 하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최대한 지혜를 발휘해 안전성이 취약한 경로당을 개보수하고, 난방비 등의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열악한 유통시설 개선을 통해 엽채소류, 딸기 등의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브랜드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윤순[56] 전 양촌면 이장단장이 입후보 의사를 먼저 내비치며 양촌면지역 정서를 후보 단일화로 확산 시켜오던 터라 김 원장의 출마 의사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김 원장은 건양 중·고등학교, 목원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 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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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원장 '논산시의원 라선거구' 출마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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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 민생회복 최선 등 소통시간 확대 및 현장목소리 반영 '약속' 김종민 국회의원김종민 국회의원(논산·금산·계룡/더불어민주당)이 ‘종횡무진 김종민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란 타이틀로 국회 의정활동 핵심 성과를 담은 2018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민생이 최우선’이라는 김 의원은 이번 보고서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기획재정)으로서 정부의 민생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어르신에게 최소한의 경제적 도움을 드리는 기초연금과 아동수당, 최저임금 지원, 현장 민생 공무원 증원 등을 가장 먼저 소개했다. 또 지역예산과 관련 공약사업인 KTX 훈련소역 설치 추가 예산 확보(27억원)와 충청 유교문화원 건립(20억원), 탑정호 출렁다리 조성사업(29억원), 논산근대역사문화촌 조성(7억원), 논산시립도서관 건립(13억원) 등의 성과도 담았다.2018 의정보고서김 의원은 논산계룡금산 특별교부금과 관련해 2015년부터 2016년 상반기 84억3400만원이었던 특별교부금을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까지는 무려 146억4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밖에도 공약사업인 부적면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7억원)과 부창동 관촉건널목 입체화사업(5억원) 등 읍면별 예산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겼다고 소개했다.특히, 논산시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써와 논산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데 기여했고, 2017 국정감사에서 땅 문제를 확실히 짚어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은 성과도 기록했다.김종민 의원은 “국민들이 선택한 변화가 희망이 되도록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민생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논산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더 자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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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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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계룡시장 경선 치열 예상
- 자유한국당∼이응우 출마선언, 김원태‧김혜정‧김학영‧이재운 경선 예상 더불어민주당∼최홍묵‧안교도 경선 예상 바른미래당∼이기원‧류보선 경선 예상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수면 아래에서 자천타천 출마설이 나돌던 계룡시장 예비 후보들이 최근 출마 선언을 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서 지역정가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계룡시의 경우 현‧전직 시장은 물론 그간 지역에서 자천타천 후보군으로 떠오른 인사들까지 가세하는 형국이어서 여느 선거 때보다 뜨거운 선거전이 될 것이라는 게 지역정가의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안교도 전 계룡시청 기획관리실장이 ‘불필요한 규제를 풀어 투자하기 좋은 환경,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 얼굴 알리기에 나섰으며, 자유한국당 이응우 배제대 객원교수도 ‘시다운 시, 국방도시다운 계룡시 건설은 계룡시민의 소망이자, 자신의 꿈이며 소명’이라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 예비후보의 출사표는 올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오는 3월 2일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나름의 비전과 정책을 일찌감치 선보여 여론의 관심을 사겠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이들 외에도 그동안 계룡시장을 꿈꾸며 와신상담해 온 여‧야 후보군들이 곧 수면 위로 부상, 도전에 합류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지역정가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현역인 최홍묵 시장의 재도전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안교도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당내 경쟁을 예고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역시 지난 6일 출마를 선언한 이응우 예비후보를 비롯해 저마다 전략공천 대상자임을 자임하고 있는 김원태 도의원, 김혜정 시의원, 이재운 전 시의장, 김학영 전 시의장 등 유력 후보군이 출마 선언 시기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벌써부터 치열한 공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3일 출범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정당인 ‘바른미래당’에서도 이기원(바른정당) 전 계룡시장이 ‘시민의 여망을 받들어 국방 도시를 완성하고 보다 바른 정치풍토 조성과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통해 행복지수 1위의 계룡시를 만들겠다’며 출마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류보선(국민의당) 시의원도 3선 관록의 의정활동을 내세우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서 경쟁을 예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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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계룡시장 경선 치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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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김혜정 의원 “계룡시장 출마” 시사
-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혜정 계룡시의회 전 의장이 “계룡시를 작지만 강한 국방도시로 만들겠다”며 계룡시장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김 전 의장은 11일 충청시민의소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계룡시는 인구 4만 3000여명의 작은 도시지만 15년전 3군 본부 이전으로 인해 특화시로 승격된 국방도시이다”며 “군 가족 출신으로 계룡대와 소통하며 협치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특히 “2020년 열릴 예정인 군 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이케아 입점 확정으로 지역경제가 변화하고 있다”면서 “시장은 지역경제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계룡대와 정책협의회 등이 답보 상태에 있다”며 시의 안일한 행정을 지적했다. 그는 “여성으로서 지역구 시 의원 재선을 통해 의장을 지내며 섬세하고 꼼꼼하게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강한 엄마로서 시정을 잘 펼칠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장은 2월 말쯤 정식으로 출마를 발표 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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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김혜정 의원 “계룡시장 출마”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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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정기 의원 “청년 정책 방향 제시 조례안” 통과
- 계룡시의회 이정기 의원이 발의한 ‘계룡시 청년 정책 기본 조례안’이 지난 6일 열린 ‘제124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정기 의원은 “계룡시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기반 형성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삶의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 기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청년정책’이란 경제·사회·교육·문화·농업·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청년의 참여확대, 고용확대, 권익증진, 발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시의 정책을 말한다. 이 조례에서 시장은 청년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추진재원의 조달방안 및 지원체계 등 ‘청년 기본계획’ 수립을 명시하고 있다. 특히 청년단체 등으로 구성된 ‘청년네트워크’를 둘 수 있다고 밝혀, 지역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 청년정책의 결정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년 고용확대 등을 위해 ▶창업육성을 위한 안정적 창업기반 조성 ▶구직자의 직업역량 강화 및 취업지원 방안 강구 ▶고용확대와 일자리 불일치 해소대책의 수립·시행 등을 규정했다. 시는 조례안에 청년의 범위를 17~34세로 정의하고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청년위원회 구성과 운영, 청년희망센터 구성과 운영, 청년시설 설치와 운영 규정 등을 담았다. 이정기 의원은 “오늘날 청년문제는 근본적으로 청년실업에서 파생된 문제로 이번 조례를 계기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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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정기 의원 “청년 정책 방향 제시 조례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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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김미경 의원,『계룡시 병역 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통과
- 계룡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제 12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 조례는 3대 이상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시 주관 각종 행사 입장료, 주차장 이용요금, 공공기관 시설물 이용료 등을 감면 또는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우대를 받으려면 병무청에서 발행한 병역명문가증을 제시해야 한다. 예우 대상자 가족을 동반한 때에는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주요내용은 병역명문가란 3대 이상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하며, 3대 가족이란 조부 및 부·백부·숙부와 본인, 형제 및 사촌형제 등 조부의 직계비속 남자 모두(사망한 사람 포함)를 말한다. 이번 조례로 북한의 핵도발 등 안보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병역의무를 다한 병역명문가가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 의원은 “금번 조례안의 개정으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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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김미경 의원,『계룡시 병역 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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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24회 임시회 폐회, 김혜정 의원‘거꾸로 가는 행정’질타
- 계룡시의회(의장 김용락)는 지난 6일(화) 10시 본회의장에서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4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집행부 소관부서별 「2018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 받았고 제7차 본회의에서는 의원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강흥식의원)에서 심의한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안 등 5건과 ▴계룡시 청년 정책 기본 조례안(이정기 의원) ▴계룡시 어린이 청소년 생명안전 보호에 관한 조례안(김혜정 의원) ▴계룡시 통일교육 지원 조례안(허남영 의원) ▴계룡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그리고 의회사무과 소관 계룡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등 총 10건을 원안가결 하였다. 특히 김혜정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도시주택과 ‘2018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도시주택과가 3층으로 이전할 경우 예산낭비는 물론 민원인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도시주택 과장도 이에 따른 책임이 있을 것”이라고 따졌다. 현재 도시주택과는 2대 최홍묵 시장 당시에는 대회의실로 사용됐는데 3대 이기원 시장이 청사가 비좁다는 이유로 대회의실을 없애고 이곳에 도시주택과를 이전시킨 것이다. 최근 계룡시가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 일환으로 1층에 있는 도시주택과를 3층의 계룡시의회로 이전할 움직임을 보이자, 계룡시의회가 예산낭비 및 민원인 불편 등을 이유로 제동을 걸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은 “그동안 도시주택과는 민원봉사과와 인접해 있어 민원인들에게 편리를 도모했는데, 시 청사를 담당하고 있는 세무회계과장은 도시주택과를 다시 대회의실로 바꾸려는 의도가 있다”고 지적하며 ‘거꾸로 가는 행정’이라며 “이 문제와 관련, 계룡시공무원 노조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면서 “1년에 몇 차례 쓰는 대회의실은 현재 의회의 본회의장으로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타 시군의 경우, 민원인들의 편리를 위해 인허가 부서는 민원봉사과와 인접하거나 거의 붙어 있는 곳도 있다”면서 “공무원들은 냉철하게 판단해 목소리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이 이번에 공무원들에게 냉철한 판단을 요구한 것은, 시장이 지시한다고 무조건 따르는 것보다는 시민의 불편사항과 예산 낭비 부분 등을 고려해 소신 있는 업무처리를 해달라는 의도로 해석된다. 답변에 나선 도시주택과장은 “사무실 이전 관계는 세무회계과에서 전반적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동안 회의석상에서 도시주택과가 1층으로 내려왔던 사유 등을 피력했다. 그러나 이제 저 혼자만의 주장으로 관통시키기가 어렵다.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오는 상반기 안으로 시청사 별관으로 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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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24회 임시회 폐회, 김혜정 의원‘거꾸로 가는 행정’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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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짠 목도리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 지난 6일 오후 3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대한민국 파워블로거 1호인 배선희 시인을 비롯해 허광 세계한궁협회장, 전준호 전 계룡시부시장, 권주택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 봉사단체 회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으로 목도리뜨기 작업을 실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임원에게 전해주고자 사단법인 K-정(情)나눔이 지난해 말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니팅 포 유(Knitting for you·당신을 위한 뜨개질)’ 캠페인이 논산에서도 적극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해 전국 동시에서 실시중인 목도리뜨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파워블로거 1호인 배선희 시인(완쪽)과 ‘니팅 포 유(Knitting for you·당신을 위한 뜨개질)’ 캠페인이 논산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중간역할을 한 최설희 명인. 참여 계기는 논산시자원봉사센터 SNS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최설희 명인(대한민국 무속부문 작두명인 1호)에 의해 시작됐다. 최설희 명인의 중간역할로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사단법인 K-정나눔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뒤 K-정나눔 본부에서 흰색 목도리를 뜨는 데 필요한 재료일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총 300개를 뜰 수 있는 뜨개실을 보냈다. 이번 캠페인은 논산시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센터 중에서 9곳이 참여했고, 사단법인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부설 논산탑정호 계백, MK난타로빅, MG놀뫼새마을금고봉사단 등 봉사단체가 함께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지난 6일 오후 3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대한민국 파워블로거 1호인 배선희 시인을 비롯해 허광 세계한궁협회장, 전준호 전 계룡시부시장, 권주택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 봉사단체 회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으로 목도리뜨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시종 즐거운 표정으로 뜨개질을 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해외 참가자에게 한국의 따뜻한 情을 전하는데 참여하게 돼 너무나 기쁘고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논산에서 완성된 300개의 목도리는 오는 11일 K-정나눔으로 택배 발송할 예정이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 SNS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최설희 명인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한 땀 한 땀 직접 짠 흰색 목도리는 한국인의 따뜻한 정과 순수한 마음, 백의민족이 지닌 영혼을 상징한다”며 “순수하고 자발적인 이 운동을 통해 한국인의 따뜻한 체온이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선수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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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짠 목도리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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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경 후보, 화지산신협 이사장 당선
- 기호 2번 윤여경 후보가 논산 화지산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 화지산신용협동조합은 지난 6일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년도 제45차 정기총회’ 를 개최하고 이사장 및 부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기호 2번 윤여경 후보는 1,322표를 얻어 1,146표를 득표한데 그친 기호 1번 나동수 후보를 176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무효표는 50표다. 윤여경 후보는 당선증을 받은 후 당선소감에서 “선거과정에서 남긴 반목을 넘고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멋지고 신명나는 화지산신용협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여경 이사장의 임기는 2월 7일부터 4년이다. 또 박종남 前화지산신협 전무가 서정환 후보를 제치고 부이사장으로 당선됐다. 감사는 차갑중, 지광호, 유용희씨 등 3명이 당선됐고 이사는 김길희, 이재철, 김정태, 송만영, 한희철, 한 대덕 등 6명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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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경 후보, 화지산신협 이사장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