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수)

열린뉴스
Home >  열린뉴스  >  의정

실시간뉴스

실시간 의정 기사

  • 신동원, 자유한국당 계룡시의원 나선거구 가번 공천 확정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신동원 예비후보가 6·13지방선거 계룡시의원 나선거구(금암, 신도안) 자유한국당 2-가번 후보로 공천 확정됐다. 평소 각종 봉사단체와 체육단체 등에서 지역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오던 지역의 젊은 일꾼이었기에 주목받는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며, 주민들과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계룡시에서 ‘휘트니스센터’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활동해오며 건강 전문가답게 시의원이 된다면 “'계룡시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 고 말하며 “시민의 건전한 뜻이 계룡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도록 시의원으로써 사명을 다하겠다” 며 “큰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신 예비후보는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들의 몸을 건강 ▶문화‧예술프로그램 확대로 시민들의 마음을 건강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영업자 지원확대로 시민들의 재정을 건강 ▶청소년사업 지원확대로 계룡의 미래를 건강하게 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며 “무엇보다 시의원의 기본적인 역할인 생활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늘 주민의 곁에서 함께 해답을 찾아나가는 현장중심의 시의원, 늘 주민들과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의원, 지역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시의원, 열정을 다해 주민을 섬기는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영주 예비후보는 후보직 사퇴를 밝히며 “계룡시의원 나선거구 후보들이 늘어나고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자유한국당 소속의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선 한명으로 힘을 합쳐야 할 것 같다며 후보직을 사퇴하고 자유한국당 시장·도의원 후보와 함께 신동원 시의원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 하겠다”고 덧붙였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5-04
  • 계룡시신도안면 새마을부녀회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신도안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연)에서는 2일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계룡학사를 방문해 세제,휴지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시설 관계자는 아동들을 많이 보호하고 있는 시설 특성상 날이 더워지면서 세제, 샴퓨등의 생필품이 많이 필요할 때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고, 계룡학사의 주요사업과 프로그램도 소개하여 지역민의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신도안면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5-03
  • 윤재은,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비례대표 1번 공천 확정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전)더불어민주당 논산. 계룡. 금산 여성국장 윤재은(44)을 계룡시의원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 확정했다. 윤 전여성국장은 대학에서 운동처방학을 전공하고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를 취득하며 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 2본부 충남본부장, 19대 대통령선거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 지역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자문위원, 2017계룡軍문화축제 홍보대사 계룡시 시민 홍보대사, 더불어민주당 논.계.금 여성국장을 비롯한 폭넓은 대외협력 활동을 통하여 정치역량을 다져온 지방정치 신인이다. 윤 전여성국장은 6.13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이유를 묻는 본보 기자에게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지나오며 우리 아이들에게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물려 줄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든 1700만의 촛불이 바뀔 것 같지 않던 대한민국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열렸고 논산, 계룡, 금산 지역위원장이신 김종민의원을 필두로 오랜 시간 민주당과 함께한 당원들과 지역 활동을 하며 지역생활정치의 중요함도 깨달았다“ 며” 노인 여성 청소년 상대적 취약계층에서의 강점이 될 수 있는 여성이며 엄마인 제가 시의원이 되어 지역 갈등조정자의 역할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계룡시장 최홍묵 후보를 비롯한 계룡시 모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밝혔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5-03
  • 유은상, 계룡시의원 나선거구'가번 양보'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유은상 예비후보가 계룡시 시의원 나선거구 당내 경선에서 이청환 예비후보에게 '가'번호를 양보한다고 발표하였다. 유은상 예비후보는 어차피 당내 후보 2명이 정해진 마당에 가, 나 번호를 가지고 경선 한다는 것은 커다란 의미도 없고, 당내 에너지만 소비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가'번호를 이청환 예비후보에게 양보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계룡시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회 의원후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5-02
  • 윤차원, 계룡시의원 나선거구 무소속 출마 의사 밝혀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윤차원 전 계룡시의원이 지난 2일 6.13 지방선거에서 계룡시의원 나선거구(금암,신도안)에 무소속 으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윤 전 의원은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 계룡시는 새롭게 거듭나야 할 때”라며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계룡시장에 후보로 나서고자 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뜻은 펼치지 못했다며 시민을 사랑하고 시민을 걱정하는 마음을 시장으로서가 아닌 시의원으로서 펼쳐보라는 주변 지인들의 거듭 되는 설득에 시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고 밝혔다. 윤 전의원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시의원 시절 매일 공무원과 같이 출퇴근하며 계룡시정을 누구보다 많이 파악하고 있다”며 “또한 시의원 본연의 임무인 시정을 견제하고 감독하는 일에 초지일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윤 전 시의원은 중앙대 경영학과와 대전대 경영행정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계룡시의회 제2대 의원,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계룡시지회장, 계룡시 보훈단체 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5-02
  • 논산시의원 "나" 선거구 배웅진 예비후보 사퇴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배웅진 자유한국당 논산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가 1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박승용, 최상덕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 한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 어머니를 13년 전 보내시고 홀로 계시는 아버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며”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 선거운동을 하던 중 건강을 잃어 수술을 하시고, 그동안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보지 못했음을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논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행복한 논산을 열어갈 땀 흘리는 일꾼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할 자유한국당 백 성현 시장 후보의 당선과 논산시 출신으로는 그동안 배출하지 못한 도의회 의장을 도전하기 위해 마지막 정치 일정을 하고 있는 송덕빈 도의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자유로운 신분에서 응원한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5-01
  • 안교도, 경선 승복 당을 위해 힘 보태겠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지난 4월 21일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서 최홍묵 (현)시장에게 근소한 차이로 탈락안교도 (전)기획감사실장(이하 안 실장)은 지난 4월 30일 보도 자료를 통해 경선 승복 인사를 보내왔다. 안 실장은 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그간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점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면서 “계룡시장 후보 경선을 통해 민심을 알았고 저의 부족함을 깨달았다” 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얻었다. 시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보았다. 우리 앞에 밝은 미래가 전개 될 것” 이라며 “부족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하여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 며 자신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아름다운 경선을 끝까지 함께 하며 승리하신 최홍묵 후보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최홍묵 후보의 계룡시장 당선을 위해 헌신 하겠다고” 전했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4-30
  • 이기원, 바른미래당 계룡시장 후보 최종 확정
    -약자가 대우 받는 약자행복특화도시 만들터 -바른미래당, 지방선거 시장·군수후보 등 23명 확정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바른미래당은 3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1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와 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후보 22명 등 총 23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바른미래당에 따르면 이날 이기원(전) 계룡시장을 계룡시장 후보로 최종 공천했다. 이에 바른미래당은 이날까지 총 8개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와 64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3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선정을 마쳤다. 다음은 이날 공천이 확정된 바른미래당 후보 명단.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충남 천안시갑 이정원 ◇기초단체장 후보 ▲서울 강북구 채수창 ▲서울 서초구 김용석 ▲서울 강남구 김상채 ▲부산 진구 이덕욱 ▲부산 사하구 신현무 ▲대구 중구 임인환 ▲인천 연수구 서원경 ▲인천 남동구 이화복 ▲대전 유성구 심소명 ▲수원시 강경식 ▲성남시 장영하 ▲의정부시 천강정 ▲부천시 이승호 ▲남양주시 이인희 ▲오산시 이춘성 ▲양평군 김승남 ▲강원 원주시 이상현 ▲충남 보령시 김광호 ▲충남 계룡시 이기원 ▲전북 군산시 진희완 ▲ 전북 부안군 김경민 ▲전남 순천시 양효석 이기원 후보는 육군3사관학교,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한 인물로 “4년간의 시장 재임 후 중도하차로 인해 연임을 통한 신생 계룡시의 정착의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오직 시민의 질책과 사랑 속에서 자기성찰과 100년의 계룡만을 생각하며 1,460일을 야인으로 살아왔다”며 고난 속에서 얻은 다양한 경륜과 실적을 토대로 ▲약자가 대우 받는 약자행복특화도시 ▲노력한 만큼 소득 있는 경제가 돌아가는 도시 ▲교육하면 계룡이라는 교육특화도시 ▲여가가 기다려지는 문화·레저·스포츠도시 ▲아이와 여성이 살맛나는 아이·여성웃음도시 ▲군인가족됨이 자랑스러운 군인행복도시를 조성해 명실상부한 위대한 계룡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계룡시의 미래를 걱정하며 ‘아름다운 경선’에 함께 해주신 류보선 후보님께도 저의 모든 진심을 담아 위로와 감사, 존경의 말씀 전한다”며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한 바른미래당의 승리를 위해 경선에서 경쟁을 한 류보선 후보 지지자들에게 하나가 돼 줄 것을 요청했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4-30
  • [6.13 지방선거 특집 ‘민심잡기’ 나선 후보자들- 후보6] 한민희 계룡시의원 예비후보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충청시민의소리>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논산.계룡 선거유세 전도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후보들의 민심잡기 현장 사진을 연속시리즈로 담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한민희 후보를 만나보았습니다. <편집자 주>
    • 열린뉴스
    • 의정
    2018-04-30
  • 경선 앞둔 바른미래당 계룡시의원 후보군…세확보 안간힘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계룡시의원 가선거구 후보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한민희, 조광국 후보 간 대결로 치러지는 가운데 누가 1장의 본선행 티켓을 확보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은 계룡시의원 가선거구 계룡시 후보 경선을 오는 2~3일에 실시할 예정으로 후보자들은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경선은 일반 여론조사 50%, 권리당원 투표 50%를 합산해 후보를 선출하기 때문에 당심과 민심을 동시에 잡는다는 게 기본 전략이자 최대 목표가 될 것이다. 한민희 예비후보는 지난 출마 기자회견에서 “태어난 대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이곳 계룡시에서 체육인으로 살아 왔다” 며 “뜻한바 있어 지인의 소개로 계룡시 바른선거 시민모임에서 계룡시청과 계룡시의회 활동을 모니터링, 자료 수집 활동들을 하면서 많은 부분이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았다”고 밝히며 “제가 시의원이 되고자 하는 것은 저와 같은 처지의 이웃과 우리의 삶을 함께 이야기하고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것이고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의 목소리를, 부모님을 편안하게 모실 수 있는 자식의 이야기를, 농사짓는 사람들의 소박한 바램을, 계룡시의 동네주민들이 살아가는 고민을 스스로의 목소리로 함께 말하는 사람이 되고자한다” 며 “모든 정책과 앞으로 만들어갈 모든 공약은 투명한 정보공개와 주민과 소통을 통해 풀뿌리 생활정치로 실현해 가고 주민의 목소리를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어 제 힘이 아닌 계룡시민의 힘으로 계룡시의회를 바꾸는 사람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조광국 예비후보는 “지난 2003년 계룡시 승격과 함께 실시된 선거에 시의원으로 출마한 이후, 시의원, 시장, 시의원 선거에 연이어 계룡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나섰던 저는 이번에야말로 계룡시와 계룡시민에 대한 저의 모든 정치적 열정과 의지를 불태워 다시금 계룡시의원에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4-30
  • 최상덕,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클린선거 다짐식 “눈길”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자유한국당 논산시의원 나선거구 최상덕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캠프 관계자들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클린선거 다짐식 행사를 가졌다” 고 밝혔다. 이날 클린선거 다짐식은 40여일 남겨둔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후보 간 치열한 경쟁으로 근거 없는 인신공격, 음해성 소문, 악성루머들이 떠도는 등 과열 되면서 펼쳐졌다. 최 후보는 "선거운동 과열로 확인되지 않는 루머, 인신공격성 소문 등 '아니면 말고' 식의 네거티브는 논산시민의 분열을 자초하는 일"이라며 " 나보다는 우리, 개인보다는 논산시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최 후보는 “ 모 언론사 A기자의 저를 비방하고 음해하는 기사에 많은 분노를 느끼고 있지만 대응하지 않을 것이다” 라며 “ 제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고자 하는 길은 논산시민이 알고 계신다. 당선을 위해서는 뭐든 한다는 저질 정치판에 현옥되지 않고 이 또한 제가 극복해야 할 과제라 생각고 제가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하면서 전문성을 가지고 시민을 위한봉사를 변함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논산시민이 네거티브 전략에 현옥되어 진정한 일꾼을 선택하지 못하고 정치꾼을 선택할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 것이며 논산시민 또한 오판을 하지 않을 거라 믿는다" 며 우선 저희 캠프부터 실천하고자 이번 다짐식을 준비했다고 말하였다. 또 "선거 과정에서 흑색선전과 유언비어 유포를 하지 않고 우리사회의 성숙한 민주주의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바람직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에서 시작 된다는 것을 깊이 명심하고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확고히 정착시키는 역사적 선거로 기록 되는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후보자는 향응, 금품 제공을 하지 말 것, ▲ SNS를 통한 비방, 흑색 선전을 하지 말 것, ▲ 후보자는 클린선거운동으로 유권자 앞에 본을 보일 것, ▲ 유권자는 부정선거 감시 및 고발에 동참할 것, ▲ 유권자는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 ▲ 유권자는 후보자의 정책, 자질, 도덕성 우선으로 올바른 후보자를 선택할 것 등을 촉구했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4-30
  • [6.13선거] 이창원, 논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지난 4월 30일(월) 10시 논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이창원 (현)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논산, 계룡, 금산) 이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 논산시장으로 출마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창원 출마자는 고려대학교 장책대학원 졸업(경제학석사)한 인물로 “우리 논산은 조선시대에 영남학파와 쌍벽을 이루던 율곡 이이 선생 사상중심으로 형성된 기호문화의 중심지에서 이제는 점점 추락하여 인구는 매년 줄어들고 있으며 재정자립도 또한 전국평균의 절반도 안된다” 며 “논산에서 10대(360여년)를 살아 온 기호학파의 후예로써 자괴감이 들 정도로 자존심이 상하는 논산이 되었다” 고 말하며 “돌아오는 6.13 지방선거에 논산시장에 출마하여 그 동안 꿈꾸던 논산시를 만들어 보겠다”며 출마의 소견을 밝혔다. 이 출마자는 “정치가 우리의 민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논산시의 재정을 튼튼히 하고 5가지 핵심 공약을 완성하여 새로운 논산시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히며 ▲ 탐정호 주변에 인구 5만의 행정타운 건설▲ 강경에 문화복지도시 건설▲ 기호 유교문화권 개발▲ 치매전문병원 건립▲ 행정타운을 건설등 주요 공약으로 밝혔다. 이밖에도 예산을 투명하게 집행하여 혈세가 절대로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공무원의 기강을 바로 잡아 논산시민이 주인이 되는 논산시정을 펼치겠다며 돌아오는 6월 13일은 새로운 논산시가 탄생하는 날이 되길 바라며 후회 없는 4년을 위해 바른미래당 이창원을 꼭 선택해 달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4-28
  • [기획취재-15]김형도 의장, 당내 경선 통과, ‘조금 더 큰 정치’ 위해 출사표.
    -논산시 발전 위해 충청남도의원 도전장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선 굵은 의정활동을 보여주며 지역에서 인정을 받아온 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장(더불어민주당)이 ‘조금 더 큰 정치’를 주장하며 충청남도의원 도전에 나선다. 김 의장은 이미 당내 경선을 통과하고 공천 티켓을 거머쥐며 충청남도의회 진출을 향한 1차 관문을 통과한 상태다. 그는 경선 승리 원동력에 대해 “상대 후보였던 박문화 예비후보도 경쟁력이 있고 능력이 있지만 그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줬던 추진력을 높게 평가받았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껏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한 번도 비켜가거나 피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논산시와 시민들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라면 실무에서 직접 챙기고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연무출신으로 지역에서 3선 기초의원을 거쳤으며 특히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논산시의회 최초로 만장일치로 선출되는 등 역량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렇다면 그런 그가 바라보는 이번 선거구도는 어떠할까? 그는 “단체장 선거의 경우 큰 이변이 없을 것이다. 황명선 시장은 지난 8년 동안 논산시가 꾸준히 발전하는데 일조했다. 특히 어르신 복지나 청소년 복지 부분에 대해서는 전국 최고의 성과를 냈고, 기업유치 통한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탑정호 개발을 통한 문화 관광 도시 논산으로 만드는 데 상당히 능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시민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형도 의장은 상대 후보로 결정된 이상구 후보(자유한국당)에 대해 “과묵하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고 언급하며 좋은 경쟁을 기대한다고 밝혀 오는 지방선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열린뉴스
    • 의정
    2018-04-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