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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최국락 의원,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최국락 의원이 11일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충남의정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은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며 시민의 대변자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국락 의원은 제6대 계룡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룡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계룡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계룡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조례 등을 대표발의하였으며, ▲계룡시 고용창출과 인구유입을 위한 제3산업단지 조속 추진 ▲횡단보도 앞 정지선 이격거리 조정으로 교통사고 예방촉구 ▲계룡시 성장동력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 ▲계룡시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등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최국락 의원은“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계룡시의회 동료 의원들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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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최국락 의원,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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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은 세종에서"
- 김종민 의원, ‘세종 대통령 집무실 제안 기자회견’ (2025.4.10. 10:00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문과 세종, 서울 대통령 집무실(안) 사진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회견문>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은 세종에서> 대통령 선거가 6월 3일로 확정됐습니다. 민주공화국 재건, 경제민생 회복, 미래 대전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야 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세종에서 시작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새 대통령은 당선 직후 인수위 없이 바로 집무를 시작합니다. 용산은 국민이 불신하고, 청와대는 국민 개방으로 갈 데가 없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을 어디로 할 것인지, 정당 간 합의로 조속히 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 대통령 집무실은 단순히 어떤 지역이나 장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통령 따로, 공무원 따로, 제대로 국정운영이 될 수 없습니다. 정부 장·차관과 공무원이 있는 세종이 대통령 집무실로서 최적지입니다. 지난 윤 정부의 주요 부처 장관 일정 83건(24.11 기준) 중 세종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일정은 고작 4건에 불과합니다. 대통령과 장관이 주로 서울에 있으니 공무원들이 서울과 세종을 오가며 길에서 시간을 다 버린다고 해서 ‘길국장’, ‘길과장’이라는 말이 나온 지도 오래됐습니다. 서울과 세종, 행정 비효율에 따른 사회적 비용만 연간 5조에 달합니다. 서울과 세종의 두 집 살림, 이제 결론을 내야 합니다. 비정상적이고 비효율적인 국정운영, 이제 끝낼 때가 됐습니다. 세종 대통령 집무실, 가능합니다. 현실적 대안을 제안드립니다. 세종 대통령 집무실 활용방안에 대해 경호, 방호, 보안 등 관계 공무원, 전문가와 깊이 검토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종 집무의 경우, 세종정부청사 중앙동 건물(연면적 13만 4000㎡)에서 집무를 하고, 서울 집무의 경우, 청와대 영빈관, 여민관, 그리고 대통령 인수위 건물로 사용하던 금융연수원 건물을 활용하면 위헌 논란도 피해갈 수 있습니다. 준비기간도 2~3개월이면 충분하고, 집중 공사를 통해 기간 단축도 가능합니다. 얼마나 빨리 결정하고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 세종 대통령 집무실 부지매입비와 설계비 예산도 올해 예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세종 국회의사당, 대통령 집무실 신축공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옮기면 됩니다. 정당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입니다. 정당 간 합의를 통해 조속한 결정과 추진을 제안드립니다. 행정수도 완성, 함께 잘 사는 균형발전국가로 가는 자치분권개헌을 제안드립니다. 차기 정부가 개헌을 추진한다면 가장 핵심이 ‘분권개헌’입니다. “수도권 인구 50% 넘고, 수도권 국회의원 과반수 넘으면 균형발전 물건너간다. 수도권 공화국 된다”고 했던 노무현의 20년 전 경고가 현실이 됐습니다.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행정수도는 분권개헌의 방아쇠입니다. 분권국가로 가야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그 물길을 내야 합니다. 자치분권의 핵심은 지방재정 분권입니다. 중앙에서 용돈 받아 쓰는 지방이 아니라 자립·자생력을 갖춘 실질적인 지방정부로서 위상을 갖춰야 합니다. 선진분권국가로의 대전환을 통해 제2 한강의 기적을 준비합시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은 세종에서 합시다. 세종 대통령 집무실, 정당 간 합의를 통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10일 국회의원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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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은 세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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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정부 관계자 등 접견
-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이 27일 오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정부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이번 만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정부 및 남자카르타시 관계자들이 ‘제27회 논산딸기축제’ 개막식 연설 등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논산시를 방문하면서 시의회에 접견 요청을 하며 성사됐다. 이날 접견에는 자카르타주 정부 마루리나 데위 지역협력 국장과 남자카르타시 문지린 시장 포함 총 9명의 정부 관계자 및 수행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마루리나 데위 국장은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논산딸기축제의 개막식 연설을 하게 되어 영광이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용훈 의장은 “시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우리 지역의 큰 행사인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시의회와 자카르타주 상호간 소통과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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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정부 관계자 등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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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거브테크 장점 활용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로 주도해야”
-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자중기위)이 세종시청 및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7일 국회에서 세종시 창업벤처 생턔계 조성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창업하기 좋은 세종!,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세종시 창업 및 벤처기업과 관련한 지원 정책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창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세종 창업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근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역할을 넘어 첨단 기술 창업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여천히 창업 기업들이 성장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정책적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세종이 지역구인 김종민 의원은 환영사에서“이제는 대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시대는 지났다.”며 “중앙정부 및 국책 연구기관들이 모여 있는 장접을 살려 창업과 스타트업 기업의 유치를 통해 젊은이들이 세종으로 모이고 도시가 활력있는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강우진 한밭대학교 교수는‘오송-세종-대덕 바이오 창업밸리 구축’에 대해 제안했다. 강 교수는 충청권 바이오 클러스터 연계 방안을 설명하며, 세종시가 행정·정책 지원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대덕 연구개발(R&D) 역량과 오송 바이오 생산·임상 인프라를 연계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손영우 고려대학교 교수의 발제에서는‘세종형 퀀텀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대해 발표했다. 차세대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퀀텀테크(양자기술) 스타트업을 육성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세종시-대전-충청권 연계를 통한 혁신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세종시를 퀀텀테크 특화 지역으로 조성하고, 공공기관 및 대기업과의 연구개발(R&D)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토론자로 나선 구자현 KDI 연구위원은“세종은 대전 대덕연구단지 및 오송의 바이오단지와 지리적으로 근접하다는 심리적 부분을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세종시가 임대료 지원과 같은 유인책을 시행한다면 많은 창업자들이 유입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장훈 창업진흥원 본부장은“세종은 공공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고 현재 조성중에 있는 스마트시티의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 창출은 미래 산업 전략을 육성하기 위한 잠재적인 가능성 있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세종에서 직접 창업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정환 ㈜위븐 대표 및 서영호 ㈜나와 대표는 현재 조치원 부근에 집중되어 있는 창업보육센터를 세종 시내에도 설치하여 창업기업에게도 도움이 되고 공실률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통적인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오늘 세미나를 주최한 김종민 의원은“중앙정부 및 국책 연구기관들을 통한 거브테크 실천방안, 공실률 문제를 해결 및 창업자들의 사무공간 확보를 위한 스페이스 세종, 스타트업 대표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타트업 포럼, 3가지 방안을 실천해 보자 ”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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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거브테크 장점 활용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로 주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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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 美 민감국가 목록 포함된 것은 ‘ 핵무장론 ’ 때문
-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오늘 (18 일 ) 더불어민주당 논산 · 계룡 · 금산 황명선 국회의원 ( 이하 황명선 의원 ) 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황명선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 최근 미국 에너지부가 ‘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 ’ 에 대한민국을 추가한 것은 윤석열과 국민의힘 인사들이 퍼뜨린 무책임한 ‘ 핵무장론 선동 ’ 이 배경이라고 역설했다 . 우리나라가 ‘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 ’ 에 지난 1 월 추가되었지만 , 우리 정부는 3 월에서야 뒤늦게 이 사실을 인지해 대응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번 민감국가 지정으로 첨단기술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에 제약이 있지는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 윤석열은 지난 2023 년 “ 우리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 .”, “ 마음만 먹으면 1 년 이내 핵무장 할 수 있다 .” 등 두 차례에 걸쳐 무책임한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되기도 했다 . 미국의 주요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자체 핵무장론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아 분석하고 있다 . 황명선 의원은 “ 전 세계를 경악하게 한 내란계엄이 아직도 우리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 며 “ 헌법재판소가 하루빨리 윤석열 선고기일을 확정하고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바로 세워주길 바란다 .” 고 강조했다 . 한국 美 ‘민감국가 목록’ 포함 원인은 윤석열·국민의힘의 무책임한 ‘핵무장론’ 안녕하십니까?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국회의원 황명선입니다. 며칠 전, 우리 대한민국이, 미국 에너지부가 지정하는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에 추가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우리나라가 이 목록에 추가된 것은 3월이 아니라 지난 1월 초였다는 것입니다. 무려 2달 넘게 지나는 동안 우리 정부는 이 사실을 까맣고 모르고 있다가, 이제서야 부랴부랴 뒷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민감국가’ 목록에는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시리아 같이 미국과 적대적인 위험국가나 테러지원국이 대부분입니다. 민감국가로 지정이 되면,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 같은 첨단기술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에 크게 제약을 받을 수 있고, 미국 정부의 지원금이나 기술 공유에도 크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우리가 목록에 추가된 사실도 몰랐고, 지금도 여전히 그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 내 관련 전문가들의 발언을 보면, 우리가 이 목록에 추가된 원인이 무엇인지는 이미 규명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내란수괴 피의자 윤석열과 국민의힘 인사들이 퍼뜨린, 무책임한 ‘핵무장론’ 선동과 12.3 내란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지난 2023년 1월에, “우리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뒤, 같은 해 4월에는 미국을 방문해서는 “마음만 먹으면 1년 이내 핵무장할 수 있다”는 매우 무책임한 발언을 국가 정상으로서 뱉었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오세훈, 홍준표, 권영세, 권성동, 나경원, 김기현, 인요한, 한동훈, 안철수, 유승민, 조태열·김문수 장관 등 수많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 인사들은 대통령을 말리기는커녕 오히려 핵무장론을 같이 부추겼습니다. 브루스 베넷 美 군사 싱크탱크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이번 결정 배경에 윤석열 핵무장론”이 있다고 말했으며, 트로이 사탕가론 美 윌슨센터 한국역사·공공정책센터장도, “한국 정치인들의 지속적인 핵무기 개발 주장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데릴 킴볼 美 군비통제협회 사무총장은, 한국의 자체 핵무장론은 도발적인 것이며, 미국 에너지부가 분별력 있는 결정을 한 것이라며 이번 한국 추가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 추가는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핵무장론과 외교 참사, 그리고 전 세계를 경악하게 한 내란계엄이 그 원인이며, 헌법재판소도 무시하는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의 무능으로 늑장 뒷북 대응이나 하고 있는 비참한 실정입니다. 국민의힘과 극우세력은 늘 민주당에 반미 프레임을 씌우고 보수 집회 때마다 성조기를 들고 흔들지만, 정작 미국이 우리를 밀쳐내게 만들어버린 것은 다름 아닌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인 것입니다. 지금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대한민국이 미국은 물론이고 국제사회 전체로부터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로 다시 인식되는 것뿐입니다. 헌법재판소에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 위기가 나라 안으로뿐만 아니라 밖으로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내란수괴 윤석열이 있습니다. 하루 빨리 윤석열에 대한 선고기일을 확정하고, 파면을 통해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바로세워주길 바랍니다. 저희 민주당은 정부가 이번 사태에 대응하는 것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국과의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또한, 본인들이 낳은 대통령과 정부의 치명적인 잘못을 이재명 대표에게 돌리는 낯부끄러운 행위를 멈추고, 국민께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번 사태 수습에 전념하기를 당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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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 美 민감국가 목록 포함된 것은 ‘ 핵무장론 ’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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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김종욱 의원,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
-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기자] 논산시의회 김종욱 의원이 14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논산시 노성면 소재)에서 열린 「제129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충남의정봉사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의정봉사대상’은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종욱 의원은 평소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시의회가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종욱 의원은 제9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하면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밖으로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의정활동을 해왔다. 또한, 그는 시의원으로서 ▲논산시 주민참여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논산시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 ▲논산시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논산시 물순환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의 행복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개인적으로 크나큰 영광이다”며,“앞으로 주민의 대표이자 봉사자로서 의정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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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김종욱 의원,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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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장의 길”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명)가 12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하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기본사회위원회는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위원장, 박주민 국회의원이 수석부위원장, 강남훈 (사)기본사회 이사장이 정책단장, 박재범 (사)기본사회 부산 상임대표가 정책부단장, 김영환·박지혜·이정헌·정을호·황명선 의원이 기획위원을 맡는다. 여기에 문금주·박정현·임광현 의원을 비롯한 23명이 부위원장을 맡고, 11명의 국회의원과 6명의 원외인사가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광역위원장을 맡는다. 이재명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본사회는 국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득을 비롯해 주거, 교육, 금융, 의료, 교통,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는 사회”라며, “기본사회가 추구하는 보편적 사회안전망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대전환 전략을 기본사회위원회가 가장 먼저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비전선포를 통해 기본사회는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 세력과 국민이 함께 이루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며, ① 지속 가능한 순순환 경제 기반 마련, ② 국민 모두의 인간다운 존엄한 삶, ③ AI와 기술혁신 산업 적극 투자, ④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 가능한 경제·환경 체제, ⑤ 지역 단위의 기본소득 실현을 통한 지역 경제 자립성 제고, ⑥ 사회 모든 분야에서의 국민 모두의 기본적 기회 보장 등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 성장의 길, 기본사회로 나아갑니다”라는 슬로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위원회는 기본사회가 ‘성장’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강조한다. 경제성장 둔화, 불평등 심화, 기후위기의 가속화, 저출생과 인구소멸 등의 파괴적인 도전은 기존의 방식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고, 새로운 사회적 합의와 대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난 2023년 2월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1기가 출범한 뒤 지난해에는 ‘기본사회’를 당 강령에 포함시키는 성과도 이뤘다. 그 이후 17명의 광역위원장단을 통해 강화된 이번 2기 위원회는 앞으로 기본사회 정책들을 구체화하고, 입법 과제들을 실질적으로 정비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위원회는 각 정책단 및 주요 과제별 책임위원을 인선해 체계적인 추진력을 확보한 뒤, 3~4월 중 각 광역 단위 기본사회위원회도 발족시킬 예정이다. 이후 각 지역에서 발굴된 민생 현장에서 성과를 거둔 정책들을 모아 정책박람회 등을 개최하며 국민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우수 정책들을 널리 확산시키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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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장의 길”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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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논산·계룡·금산 당원대회 성료
-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지난 22일 토요일, 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국회의원(이하 황명선 의원)이 당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당원대회는 황명선 의원이 그간의 의정활동을 당원들에게 간략히 보고하는 것으로 포문을 열었다. 지역 사업 예산확보 내역과 주요 입법활동 등을 설명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보령·서천 신현성 지역위원장과 함께 논산·계룡·금산 - 보령·서천 지역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논산·계룡·금산과 서천·보령은 국가균형발전과 더불어민주당의 전국정당화를 위해 상시 협력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김병주 최고위원이 12.3 내란계엄 사태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내란의 사전 공모 시점부터 진압 과정, 향후 우리의 과제까지 명료한 설명으로, 당원들의 열띤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황명선 의원은 이번 당원대회를 마치며 "오늘 함께해주신 당원 여러분, 보령·서천 지역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내란을 종결하고, 파탄난 민생을 되살리기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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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논산·계룡·금산 당원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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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배터리 전쟁 국가대항전인데, 산업부 심판만 보려해”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오늘(19일) 국회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에게‘배터리(이차전지) 전쟁은 국가대항전인데, 산업부 심판만 보려한다’라며 책임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중국발 배터리 저가공세의 여파로 작년 4분기 국내 배터리 3사(LG 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는 사상 첫 동반 적자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미국, EU, 중국은 이차전지 산업육성에 국가 총력 동원하는데, 우리는 뒷짐만’이라며 산업부 이차전지 정책을 지적했다. *국내 배터리 빅3 글로벌 점유율 21년(31%)➜24년(20%), 동 기간 중국 점유율상승 21년(39%)➜24년(53%) 또한 김 의원은‘배터리 업계 숙원은 이차전지 특별법과 직접환급제 도입’이라며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의원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필요한 해결책을 찾아보겠다’라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배터리 소재 업체도 줄도산 위기,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 업체 가동률 15%까지 감소해 사실상 개점 휴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흑연(음극재 소재)에 900% 관세 부과 검토중’이라며‘우리는 어떤 공급망 대책 세우고 있나?’라며 산업부 역할을 주문했다. * 포스코퓨처엠(국내유일 음극재 업체), 공장 가동률 22년(60%)➜24년(15%)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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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배터리 전쟁 국가대항전인데, 산업부 심판만 보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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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19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9건의 조례안(의원발의 8건)과 6건의 일반안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임시회 첫째날 19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2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1건의 시정질문과 2건의 5분자유발언도 진행되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민병춘 의원은 ▲현재 하자발생 공공건축물에 대한 보수 공사 및 개관 시기 ▲‘논산시 공공건축과’ 신설 추진 등에 대하여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였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 순서에서는 이태모 의원이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 확충’을 주제로 ▲노인종합복지회관 신설 및 기존 복지관 확충 ▲쉼 공간 및 커뮤니터 공간 확대 ▲노인 친화형 복지 서비스 및 프로 그램 확대 등을 제안하였으며, 허명숙 의원이 ‘논산시가 앞장서는 성차별 행정용어의 순화 리더십’을 주제로 논산시 공직자들부터 성차별적 행정 용어를 순화하여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회의에서는 총 16건의 제·개정조례안 및 5건의 일반안건(보고안 1, 계획안 1, 동의안 1, 청취의 건 2)에 대한 면밀하고 심도있는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논산시 한센병 관리 및 한센인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홍태의 의원) ▲논산시 출자출연 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장진호 의원)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승필 의원) ▲논산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조배식 의원) ▲논산시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이상구 의원) ▲논산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민병춘 의원) ▲논산시 물순환 기본 조례안(대표발의 김종욱 의원) ▲논산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대표발의 장진호 의원) 등이 있다. 20일부터 27일까지는 집행부 각 실·과·소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연석으로 청취하고 올 한 해 추진할 핵심 과제를 함께 공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개진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며, 허명숙 의원의 5분자유발언을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62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새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듣고 올 한 해 논산시정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다”라며,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각 부서 현안들에 대한 꼼꼼한 검토와 함께 좋은 의견들 많이 내어주셔서 논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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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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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본인상대 허위사실·무고죄 피의자 1차 공판 참석
-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오늘 오전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에서는 황명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황명선의원은 기자들에게 지난 2023년 8월 당시 총선 출마예정자였던 본인을 상대로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던 피의자 유씨와 김씨가 증거위조등의 혐의로 첫 재판을 받게 되자 이에 대한 소감과 엄정한 재판을 기대하며 방청을 위해 논산지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황의원은 당시 사건이 발생하자 공문서(논산시청)와 사문서(은행계좌)가 증거 위조되고 등장한 인물과 경위가 허위임을 주장한 바 있으며 특히 경찰 고발 직후 이를 언론 기사화해 지역에 유포시킨 일련의 행위는 총선 예비후보자였던 본인을 낙선시키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악질 정치공작이다는 입장을 낸 바 있다. 이후 황명선의원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고발사건은 23년 12월 15일 충남경찰청에서 증거조작의 이유로 혐의없음으로 종결되었으며 오히려 황의원을 상대해 허위사실로 사건을 조작해 무고한 유씨는 구속됐고 또 한명의 피의자 김씨는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오늘 첫 재판에 넘겨진 것이다. 황의원은 “ 첫 공판일이라 의미가 있다. 선거 때마다 지역 내에서 벌어지는 흑색비방과 무고는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질서를 혼란케 하는 악질적범죄 행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증거를 조작하고 이를 언론 기사화해 유포시키는 정치공작 세력을 발본색원하고 경종을 울리기 위해 첫 재판의 방청석에 앉을 것”이라며 오늘 재판 방청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황명선의원이 고소한 무고 및 무고교사등 혐의에 대해 최초 논산경찰서가 수사했으나 불송치 한 바 있고 이에 대해 대전지검 논산지청이 재수사를 지시하여 사건을 충남경찰청 반부패팀이 재 수사한 결과 최종 검찰이 김씨는 불구속하고 유씨는 구속기소해 재판에 넘긴 것으로 알려져 논산경찰서의 부실한 수사가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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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본인상대 허위사실·무고죄 피의자 1차 공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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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 이청환의원 5분 자유 발언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이청환 의원은 20일(수) 제1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계룡軍문화축제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전면 재검토’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개최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목표관람객 130만 명을 훌쩍 넘는 170만 명이 관람하였으며, 입장권 판매 등 수익사업을 통한 수입액도 40억원으로 목표액 33억 원을 웃돌았다고 성공적인 엑스포로 자축하고 있지만, 엑스포는 간접비로 약 600억여원, 직접 행사투입 예산만 196억으로 총 796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역경제에 어떤 도움이 되었으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 했다. 이의원은 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말하고 “제대로 내세울 만한 기반시설이 계룡 신도안 부터 대전 세동 간 도로 신설 뿐 ” 이라며 “ 매년 하는 군문화 축제 보다 못한 행사, 총체적 난국, 그 예산으로 시민들 4만 명에게 주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다 못해 불 붙어서 난리 났을 듯 , 그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는 다 어디로 날라 갔는지, 등등의 계룡시 공직자들의 내부평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표명 했다. 또한 이번 軍문화축제와 KADEX가 철저히 실패한 축제, 전시회라고 판단한다고 말하며, 관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스탬프투어를 제안했다. 이어 “엄사, 신도안, 금암, 두마에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장, 무기 전시, 군사경찰 오토바이 및 장갑차 체험, 용도령 순환열차 시내 투어 등을 계룡대가 아닌 계룡 관내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그렇게 체험을 하면서 스탬프투어를 완료한 분들에게 계룡사랑상품권을 제공하여 시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지역 상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번 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정례회의 주요일정으로는 ▲24일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의안심사 ▲25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30일 현장방문 ▲12월 1일부터 9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2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본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의 등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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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 이청환의원 5분 자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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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이용권의원, ‘계룡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테마 조성’ 제안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이용권 의원은 20일(수) 제1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두마면을 중심으로 전통화 현대가 만나는 문화관광허브’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용권 의원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두마면의 잠재력을 살려 사계고택, 웃장터와 아랫장터, 계룡역 환승센터 주차장과 연계한 과거·현재·미래가 어우러지는 두마면 관광허브 조성을 적극 제안했다. 사계고택은 계룡시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으로, 전통공예·다도·유교예절 체험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할수 있으며, 웃장터는 과거 활기찼던 전통시장의 중심지로 복원하여 플리마켓과 지역 축제를 개최해 활기를 되살리고 생동감있는 공간으로의 복원, 아래장터는 두계천을 따라 이어진 구가옥을 활용하여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계룡시의 특별한 테마거리로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룡역 환승센터는 교통 요충지로 관광객이 편리하게 방문할수 있는 장점을 살려, 환승센터 주변에 지역 예술 전시와 특산물 시장 등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두계천과 둘레길을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의 조성 및 생태관광을 제안하며, 두마면의 관광 활성화는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권 의원은 "이번 제안은 계룡시의 자부심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의 기회이며, 지역경제와 문화의 동반 성장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본 의원의 계획이 구상에 그치지 않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으로 발전해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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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이용권의원, ‘계룡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테마 조성’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