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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용 논산시의원 3선 도전…"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오는 6·13지방선거에 논산시의원 나선거구 (부창동, 취암동, 부적면)에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소속 박승용 논산시의원이 16일 오후 4시 바인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승용 예비후보는 이날 “시민의 건전한 뜻이 논산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도록 시의원으로써 사명을 다하고 논산의 가치와 이익을 지키며 합리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논산의 변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아름답고 소중한 논산 함께하면 어우러지는 우리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며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고 미래를 꿈꿀수 있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들이 인간적 존엄성을 보장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치적 이익보다는 시민의 이익이 우선되는 신뢰 받는 정치인 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들과 언제 어디서든 소통할 수 있는 ‘시민소통방’을 운영하고, 공직사회를 변화시켜 논산시를 시민중심의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논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박승용”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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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김원태 도의원 예비후보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자유한국당 김원태 16일 오후2시 계룡시선관위에 충청남도 도의원 선거 '계룡시 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행보에 돌입했다. 충청남도 도의원 선거 '계룡시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자는 “한결같이 계룡시민들을 섬기는 머슴이 되겠습니다.” 이는 김원태 도의원이 도정활동을 하면서 ‘좌우명’이 되었다며 그는 민원을 해결해 주겠다고 말만 하지 않는다. 민원이 들어오면 직접 담당 공무원과 통화하거나 찾아다니면서 민원해결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주민들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 거기에 보람을 느낀다. 지역구를 돌아다니며 만나게 되는 많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늘 관심을 갖고 경청하며, 이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것이 곧 시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봉사자의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계룡시민으로써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더욱 더 겸손한 마음과 낮은 자세로 귀를 열고 소통의 부재가 없는 일 잘하고 사람냄새 나는 뚝심 있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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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밀착인터뷰] '교통봉사아저씨' 최상덕 논산시의원 도전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인 최상덕 시의원 예비후보는 논산지역과 내동초 신협 사거리에서 이어온 교통봉사활동으로 초등학생들에게는 '교통봉사 아저씨'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며, 이들이 유권자로 성장해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7시30분 내동초등학교 신협사거리에서 한 사람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아이들과 동네 주민들은 반갑게 인사하며 하이파이브를 하며 지나간다. 그런데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그 사람은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는 그렇게 그곳의 아침 풍경으로 녹아들었다. 등굣길 내동초등학교 앞의 풍경이 된 사람은 다름 아닌 최상덕 자유한국당 시의원 예비후보이다. 오랜 세월 동안 변한 게 있다면, 아이들과 주민들이 친구처럼 반갑게 맞아주는 것이고,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앞으로도 계속 봉사하겠다는 그 마음이다. 최 예비후보가 처음 교통정리를 시작했을 때 주민들이나 학교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며칠 하다가 말겠지.” 그런데 1년이 가고, 2년이 가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반응이 달라졌다. 학부모들은 “아저씨 덕분에 아이들 등굣길 걱정을 덜게 됐다”며 좋아했고, 아이들은 지나가며 “아저씨 짱!” 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최 예비후보는 타고난 부지런함으로 동네를 매일 돌다보니 주민들의 애환도 듣게 되고 이런 저런 일들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교통봉사의 원칙을 지켜온 최 예비후보는 “숨 가쁘게 변화하는 생활 속에서 한자리를 오래 지키고 있는 것은 사람이든 물건이든 우리에게 큰 위안을 준다”며 “고향 마을 어귀의 느티나무가 그리운 것은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우리를 맞아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라며 저도 이 자리에서 그런 사람이었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를 하면서 느낀 소감을 말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최 예비후보는 "예전에는 봉사를 남모르게 하는 것이라고 숨겼다 하지만 봉사는 행동하고 실천하고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연속적으로 하는 것이 봉사다. 오랜 시간 하다 보니 이제 봉사의 의미를 알 것 같다. 요즘 봉사하는데 시간, 돈, 여건이 안 된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 자신과 맞는 재능기부를 찾아야 한다." 라고 말하며 “선거에 나선 것도 바로 지역 일꾼이 되고자 하는 것인데... ... 시의원은 정치가가 아니라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마음을 열어 놓고 서로 소통해야 합니다. 그것이 시의원들의 존재 이유입니다.”올해로 교통정리를 시작한 지 만 14년이 됐습니다. 이젠 토요일이나 방학이면 뭔가 마음이 허전합니다. 이 생활이 일상이 된 것이지요.” 최상덕 예비후보의 말이다. 당초 충남도의원 선거 출마가 예상됐던 최상덕 예비후보는 “논산시를 명품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해선 역량 있고 미래 지향적 가치를 가진 참신한 인물이 필요하다. 기본과 원칙, 전문성을 갖고 시민 앞에 서겠다.”며, “시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가교와 주춧돌 역할을 하는 시의원이 되어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시 강산동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최 예비후보는 전)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매년 회사 운영 수익금 중 일정액을 관내 대한적십자사, 부창동, 부적면 등에 기부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논산동성초등학교 졸, 논산중학교 졸, 연무대 기계공업고등학교 졸, 한밭 대학교 졸, 한밭 대학교 산업대학원 (공학석사), 전)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회장, 현)논산 동성초등학교 총동창회대외협력국장, 현)부창동 주민자치 위원회 부위원장, 현)충남도의회(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자문위원, 현)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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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강웅규 시의원 예비후보, 젊은 패기로 작은 울림이 큰 울림으로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강웅규(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는 15일 오후 4시 계룡시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계룡시의원(엄사, 두마)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계룡시의원(엄사, 두마)선거에 출마한 강웅규 예비후보는 계룡시의 발전에 대한 무능, 무지, 무관심을 지적하고 40대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소신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강웅규 예비후보는 “내 지역을 제일 잘 아는 사람으로서 이제는 좀 더 많은 주민에게 이야기를 듣고 불편해 하는 것들을 해결하고, 좀 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제도권 안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모습을 그려가면서, 모든 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되는 모습의 역할을 할 때에는 벅찬 보람을 느끼곤 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시민 행복을 위해 땀 흘리고 계룡의 상징 엄사, 두마를 넉넉하게 만들고 싶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 시민자치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 시민들이 정치와 행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치역량이 강화된다면 시민중심의 매우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 마을카페, 자원봉사 마을기업 등의 설립을 지원하는 조례 등을 통해 자치경제, 협동경제를 실현할 것입니다. ▶ <문화가 꽃피는 마을>을 만들겠습니다. 농촌의 자연마을과 예술인, 사회혁신가들과의 결연을 통해 마을을 살기 좋게 만들겠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계룡(엄사, 두마)의 발전과 지역상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것이 문화가 꽃피는 길입니다. 내가 사는 계룡(엄사, 두마)이 문화가 꽃피고, 마음이 풍성해지는 곳이 되면, 우리와 아이들 모두 행복해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웅규 예비후보의 약력은 아래와 같다.> △정당(나이) : 더불어민주당(46) △학력 : 두마초등학교 / 진잠중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경영학 석사 졸업 △주요 경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 간사(현) △두마초등학교 운영위원(현) △법무부 법사랑위원 계룡지역 협의회위원(현) △계룡시의용소방대 대원(현) △계룡청년회장(20~22대)(전) 새마을지도자 계룡시협의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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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5
  • 김학영 전 의장, "시민중심 행복계룡" 시장 출마선언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기자= 자유한국당 김학영(64) 전 계룡시의장이 지난 1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시장은 시민의 공복이며 청지기로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람, 시민을 잘 아는 사람, 시민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 자질과 능력이 검증된 정직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계룡의 유서 깊은 역사 문화와 천혜의 자연경관, 시민의 높은 의식, 계룡대 등의 특성을 살려 아름답고 살기 좋은 행복한 계룡을 건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계룡은 시 개청 이후 15년이 되었지만 시민 눈높이에 한참 미달하는 무능행정의 연속으로 시민들은 불신과 무관심을 넘어 자괴감 까지 느끼고 있다”며 “이제 시민들은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의 신뢰 속에 역동적 계룡 발전을 이끌어 갈 능력 있는 새로운 시장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은 “의장과 의원 활동 8년에서 매니페스토(의정활동 평가하는 시민단체)로부터 4년 연속 약속대상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의정활동과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8년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시의 강점과 약점 문제점 등을 잘 파악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30년 군 생활과 10여년 사업 경험, 수년간 봉사활동 등은 군사도시와 자영업 중심의 지역 특성을 살려 나아갈 준비된 시장”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김 전 의장은 “시장이 되면 시정의 기본을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는‘시민중심’에 두고 먼저 솔선수범하겠다”며 “자신이 먼저 본이 되고 공무원들에게도 요구하여 공직사회에 일대 의식 전환을 유도함으로서 기본자세부터 ‘시민중심’으로 개혁해 나아 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직자들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음으로서 그것이 곧 기쁨이 되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를 인사관리로 뒷받침함으로서 ‘시민중심’의 시정 목표가 구호가 아닌, 실천을 보장하는 제도적 틀을 정착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공직자·시장 간에 원활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행정을 이루고 시민들이 감동을 느끼는 시정을 펼치며, 시민들이 일체감과 정체성을 갖도록 하고 자긍심을 느끼는 자랑스러운 계룡, ‘행복한 계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명품계룡 건설을 위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가슴에 와 닿을 수 있는 감동행정 ▲천혜의 명산 계룡산 자락을 끼고 있는 계룡시의 청정과 수려함을 살려 최고 전원도시 건설 ▲학부모, 학교, 교육청, 지자체가 협력하여 일류 교육도시 육성 ▲소상공인·대형 유통점 상생 방안 강구,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 추진,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룡시 일자리 안내센터 활성화와 계룡대 취업지원센터와 연계, 창업교육센터 설립, 지역 업체 시민 고용 우선 정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시민의 정체성과 자긍심 고양을 통한 민·관·군 화합하는 시민 ▲계룡 인구 늘리기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김 전 의장은 “외유내강(外柔內剛)의 강직하고 온유한 성품을 바탕으로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첫째도 시민, 둘째도 시민, 셋째도 시민,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을 펼쳐 내 고장 계룡에 애향심을 느끼는 살기 좋은 아름다운 행복한 계룡을 만들겠다”며,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축제로 당파, 지역, 출신 등을 초월하여 오롯이 능력, 자질, 경력 등을 보고 진정 계룡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검증된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인물론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 전 의장의 주요 경력으로는 계룡시의장, 재선의원, 계룡상인연합회상임고문, 엄사중학교 운영위원장, 매니페스토 선정 의정활동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국방일보‘병영칼럼’집필, 육군 중령 전역 등이다. ㅇ 김학영(자유한국당) 계룡시장 출마의 변 전문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엄숙한 마음으로 계룡 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 김학영이 새로운 계룡 시대를 열겠습니다! 시민들의 실망과 자괴감을 희망과 자존감으로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시장은 시민의 공복이며 청지기로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람, 시민을 잘 아는 사람, 시민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 자질과 능력이 검증된 정직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저 김학영이 계룡의 유서 깊은 역사 문화와 천혜의 자연경관, 시민의 높은 의식, 계룡대 등의 특성을 살려 아름답고 살기 좋은 행복한 계룡을 건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계룡은 시 개청 이후 15년이 되었지만 시민 눈높이에 한참 미달하는 무능행정의 연속으로 시민들은 불신과 무관심을 넘어 자괴감 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들은 군·이주민·토착민 이질화를 방관한 채, 일부 시민과만 코드 맞추기 편협한 행정에 냉소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시민들은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의 신뢰 속에 역동적 계룡 발전을 이끌어 갈 능력 있는 새로운 시장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 의장과 의원 활동 8년에서 매니페스토(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시민단체)로부터 4년 연속 약속대상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의정활동과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저의 8년 의정활동은 한편으로는 우리 시의 강점과 약점 문제점 등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수업 기간이었습니다. 그리고 30년 군 생활과 10여년 사업 경험, 수년간 봉사활동 등은 군사도시와 자영업 중심의 지역 특성을 살려 나아갈 예비 된 시장의 소중한 경력입니다. 충분히 준비된 계룡시장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 김학영이 시장이 되면 시정의 근본 바탕을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는‘시민중심’에 두고 제가 먼저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본이 되고 공무원들에게도 요구하겠습니다. 그렇게 공직사회에 일대 의식 전환을 유도하여 기본자세부터 ‘시민중심’으로 개혁해 나가겠습니다. 공직자들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음으로서 그것이 곧 기쁨이 되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인사관리로 뒷받침함으로서 ‘시민중심’의 시정 목표가 구호가 아닌, 실천되어지는 제도적 틀을 정착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공직자·시장 간에 원활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행정을 이루고 시민들이 감동을 느끼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시민들이 일체감과 정체성을 갖도록 하고 자긍심을 느끼는 자랑스러운 계룡, ‘행복한 계룡‘을 만들겠습니다. 명품계룡 건설을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시정의 중점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가슴에 와 닿을 수 있는 감동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둘째 천혜의 명산 계룡산 자락을 끼고 있는 계룡시의 청정과 수려함을 잘 살려 최고 전원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과 학생들의 높은 학업성취도,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학부모, 학교, 교육청, 지자체가 협력하여 일류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소상공인·대형 유통점 상생 방안 강구,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 추진,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다섯째 계룡시 일자리 안내센터 활성화와 계룡대 취업지원센터와 연계, 창업교육센터 설립, 지역 업체 시민 고용 우선 정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여섯째 시민의 정체성과 자긍심 고양을 통한 민·관·군 화합하는 시민 모습을 이루겠습니다. 일곱째 계룡 인구 늘리기에 힘쓰겠습니다. 계룡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저 김학영은 특유의 외유내강(外柔內剛)의 강직하고 온유한 성품을 바탕으로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첫째도 시민, 둘째도 시민, 셋째도 시민,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내 고장 계룡에 애향심을 느끼는 살기 좋은 아름다운 ‘행복한 계룡’을 만들겠습니다.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축제입니다. 당파, 지역, 출신 등을 초월하여 오롯이 능력, 자질, 경력 등을 보고 진정 계룡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검증된 인물을 뽑아야 합니다. 계룡시장 선거는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이번에야말로 선거가 끝나고 “시장 잘 뽑았다”라는 평가가 나와야 합니다. 저 김학영이 그런 호평을 받는 계룡시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ㅇ 김학영 프로필 -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 육군 중령 전역 - 국방일보 ‘병영칼럼’집필 위원(2009년 4분기, 2010년 4분기) - CMB 충청방송 시청자위원회 위원장(前) - 논산계룡교육청 교육행정 자문위원(前) -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前) - 계룡시 상인연합회 상임고문 - 경주김씨 계룡시 종친회장 - 육군3사관학교 계룡 예비역 총동문회장 - 충청미래정책포럼 계룡지회장 - 계룡사랑포럼 간사 - 엄사중학교 운영위원장(10년) - 의정활동 최우수상 수상(매니페스토 2008-2011년 4년 연속) - 제3대 계룡시장 한나라당 경선 낙선 - 제4대 계룡시장 새누리당 경선 낙선 - 계룡시의장(제2대 후반기) - 계룡시 재선 의원(2대,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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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 김원태 충남도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지난 10일 김원태 충남도의원의 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펴냈다. A4 총4쪽으로 구성된 의정보고서에는 장애인 복지분과 유치, 예술의전당~파라다이스아파트 구간 도로개설 20억, 노인지회 증축비, 염선제 보수지원, 다문화가족 지원센타유치, 등 4년간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으로서 맹활약한 김 도의원의 의정활동이 실렸다. 주민숙원사업, 시책지원사업, 교육환경개선사업, 노인복지사업, 장애인복지 등 유치실적도 담겨있으며, 지난 10일 계룡시 관내 20000가구에 발송했다. “확실하고 일잘하는 김원태 도의원” 이라는 라는 제목의 의정보고서는 지난 4년간 김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역구 주민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정리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의 생각을 입법으로 현실화시키고, 항상 시민 편에서 할 말하는 지역의 대변인으로서 날카로운 지적을 통한 행정과오를 개선시켜나감으로써 “제4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그 밖에도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어 모범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외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이웃처럼!, 친구처럼! 늘 한결같은 소신과 열정으로 항상 주민 곁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 하겠다"며 "또한 시민의 삶과 도정정책을 바꾸고 충남의 미래를 변화시키는데 더욱 열심히 뛰겠다 ”며 향후의 포부를 밝혔다. 의정보고서 인사말에서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계룡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쉬지 않고 일한다는 자세로 한가지 사업이라도 더 많이 실현시키기 위해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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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계룡시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 조광국 예비후보 등록
    조광국(바른미래당)은 계룡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엄사.두마)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민주당 계룡시장 후보, (전)안철수 국민캠프 조직특보, (전)계룡시의원 후보(2003, 2006, 2014), (현)계룡시 씨름협회 회장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으며 정치인생 전부를 걸고 15년 전 처음 시민 앞에 나섰던 때 간직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부름을 기다린다며 이번만큼은 꼭 당선돼서 계룡시 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다지고 있다. [다음은 조광국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 원문이다.] 출마의 변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계룡시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에 출마하고자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광국입니다. 지난 2003년 계룡시 승격과 함께 실시된 선거에 시의원으로 출마한 이후, 시의원, 시장, 시의원 선거에 연이어 계룡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나섰던 저는 이번에야말로 계룡시와 계룡시민에 대한 저의 모든 정치적 열정과 의지를 불태워 다시금 계룡시의원에 나서고자 합니다. 저는 그동안 한시도 계룡시를 떠나지 않았고 시민과 함께 이루고자 했던 저의 꿈은 멈추지 않고 저의 가슴 속 깊이 자라고 있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외로웠지만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을 생각하면 결코 그 꿈을 포기할 수 없었고, 제가 부족하여 선택은 받지 못했지만 제가 가진 능력과 열정을 다해 계룡시 발전과 계룡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고자 했던 그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계룡시 엄사면, 두마면 주민 여러분! 저는 이제 제 정치인생 전부를 걸고 15년 전 처음 여러분 앞에 나섰던 때 간직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여러분의 소중한 부름을 기다립니다. 또한 제가 계룡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할 것이며,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제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계룡시정의 올바른 감시‧비판자로서 계룡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시민의 의사와 관심사를 충실히 대변하겠습니다. 시장의 업무수행 중 잘하는 일은 흔쾌히 지지하고 칭찬할 것이며, 잘못하는 일은 타협없이 싸워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사안은 합당한 조례로써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밥 값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결코 시의원의 본분과 사명을 망각하여 집행부의 들러리나 장식물로 행세하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계룡시의 장기발전을 위한 양질의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입법화하겠습니다. 시의원의 권한으로 집행부에 제안할 것은 제안하고 조례로 추진할 것은 그렇게 할 것입니다. 계룡시 인구유입과 발전을 위한 대책으로 중소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 신생아 출생율 제고와 영‧유아‧아동 복지확대, 국방수도로의 위상강화, 교육‧문화도시로의 성장, 장애인‧다문화가정‧어르신 복지와 일자리 창출, 합리적 공공근로 개선, 치유의 숲과 두계천 개발, 대중교통체계 개선 등 자세한 정책을 이후 선거공보를 통해 제시하고, 꼭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계룡시민의 발과 귀가 되어 현장에서 듣고 즉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대의기관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서 시정이 미치지 못하는 외진 곳, 어려운 일에 앞장서 들어주고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시민의 일꾼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엄사면, 두마면 시민 여러분! 저 조광국은 계룡시 승격 이후 현재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지난 15년 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현장 근로자와 과외교사, 택시기사, 공인중개사 등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함께 생활하고 고민하면서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시민의 일꾼, 봉사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기다려온 계룡의 아들입니다. 저 조광국 일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이 한몸과 영혼을 다 바쳐서라도 계룡시와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 3. 12. 계룡시의원 선거 가선거구(엄사면, 두마면)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조광국 올림 학력 및 경력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전)민주당 계룡시장 후보 (전)안철수 국민캠프 조직특보 선관위 등록 대표 경력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전)법률저널 기자 (전)노무현대통령후보 충남선대본부 기획팀장 (전)계룡시 민주평통 자문위원 (전)민주당 계룡시장 후보(2010) (전)계룡시의원 후보(2003, 2006, 2014) (전)민주당 대통령후보 시민캠프 충남선대본부장 (전)안철수 국민캠프 조직특보 (전)국민의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전)국민의당 수권비전위원회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 (전)계룡시 택시기사 (현)계룡시 씨름협회 회장 (현)광개토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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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1
  • 김남충 논산시의원 " 라"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논산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장을 지낸 김남충 씨가 지난 7일 논산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남충 예비후보는 시의원으로서 가장 첫 번째 역할은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며 논산시 예산의 효율적 집행은 물론 비효율적 예산의 과감한 배제를 위해 행정부를 견제하고 필요 예산의 적절한 조달을 위해 지역의 민심을 살피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지역의 작은 민원의 빠르고 원만한 처리를 위해 집행부와 지속적인 협의로 해결책을 마련하고 주민 모두에게 필요한 조례를 발의해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보호 받을 수 있는 원칙적인 대안책을 마련하고 특히 도농복합도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농민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기업의 유치 및 유지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고 주민 복지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시의원으로서의 권위를 버리고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의견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역의 대변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남충 후보의 등록으로 양촌면 출신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윤순 전이장단장과 역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등록한 김광석씨 등 3명으로 늘어났다. 김남충후보 이력 전) 양촌곶감축제 추진위원장 전) 새마을지도자 양촌면 협의회장 전) 새마을지도자 논산시 협의회장 전) 양촌농협 이사 현) 사단법인 논산양촌곶감 생산자 협회장 현) 인수.양촌.건양중학교 총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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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0
  • 이상구 전 시의회의장 논산 도의원 2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논산시 연산면 출신인 이상구 전 시의회의장이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 도의원 2선거구 [ 강경, 연무, 양촌, 벌곡, 은진, 채운, 가야곡, 채운] 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상구 예비후보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백석리 에서 면의원(이승만 대통령시기)을 지내셨던 부모님사이에서 태어나 농촌의 변화과정과 더불어 효율적인 행정의 기본을 배우며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이후 1986년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제가 태어난 논산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신념으로 1989년 고향에 돌아와 90년 초 최연소 이장, 농협 이사로 지역발전을 위해 고군분투 하였으며, 99년 도의원 보권선거에 출마 하였고, 이후 우공이산이라는 저의 신념으로 2002년 논산시의원 선거에 도전하여 38세의 나이로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논산시의회3선 시의원을 지낸 이상구 후보는 이번만큼은 꼭 당선돼서 논산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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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0
  • 전낙운 도의원, 두 번째 논산시장 출마기자회견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전낙운 도의원(자유한국당)은 9일 오후 2시 논산시 오거리 쌈지공원에서 논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낙운 의원은 “시장의 할 일에 대해 논산의 살림, 논산의 미래구상, 투자,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자리다.”라며, “앞으로의 논산시 10대 공약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낙운 의원의 논산시를 위한 10공약은 다음과 같다. ▶논산시 예산 1조원 시대 ▶논산 구도심 살리기, 도심 재생사업 ▶논산훈련소 10여개 훈련장 통합하여 60년간 겪어온 정주환경 개선, 영농 편의보장, 훈련병 이동간 안전보장 ▶강경 도시가스 보급(임대아파트), 복지관 건립 등 인구 1만명 지키기 ▶농업기반 개선 10개년 계획 추진, 깨끗하고 재해 없는 농촌 만들기, 상원.노성지역 항구적인 가뭄대책 마련 ▶국가 국방산업단지 조기 정착 ▶대둔산 · 탑정호 연계 관광개발, 국보사찰로 승격될 관촉사 은진미륵 일대 정비 ▶계룡시↔연산, 어은터널↔노성면 읍내리 연결 345지방도 개설을 비롯한 68호 국가지원지방도(가약곡면 구간)도록확장 및 선형 개량, 벌곡 황룡재 위험도로 개선 등 추진 ▶동고동락 유지 개선, 아이 키우기 좋은 1등 지자체, 실내 종합체육관 재추진, 스포츠(리틀야구, 롤러스케이트장, 철인3종)산업 육성 ▶주민 필수혐오기피시설(화장장 등)지역공모제 추진 등이다. 출마 기자회견 진행은 전낙운 도의원의 부인인 이상시氏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전낙운 의원은 충남도의회 임시회기를 마치면 바로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논산시의회 전.현직 시의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시민과 당원 20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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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9
  • 허남영 의원, 제4대 계룡시의회 의정보고서 발간
    계룡시의회 허남영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제4대 의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지난 7일부터 의정활동 내용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있다. 허남영 의원의 의정보고서는 A4 크기의 4쪽 분량으로 4년간 대표 발의한 조례 및 시정발전을 위한 5분발언, 시정질문 내용 등을 소개했다. 허 의원은 의정보고서 발간 취지에 대해 "의정활동 내용을 정리하다보면 주민들의 생각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의정활동 내용들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의견들을 모으면 지역발전을 위한 정밀한 자료들이 확보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다"고 말했다. 허남영 의원은 "의원에게는 의정활동비가 지급되고 있는데 전액 의정활동 하는데 사용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의정보고서 발간했다고 말했다. 의정보고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3월 15일부터 배포를 금지하고 있다. 앞으로 5일 사이에 보고서를 발간하는 의원이 없으면, 허남영 의원이 제4대 계룡시의회에서 의정보고서를 발간한 유일한 의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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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8
  • 김원태 도의원, 각종 민원사항 해결 ‘척척’ 큰 호응
    지난해 12월, 계룡지역 사립유치원 원장들은 충남도의회 김원태 의원을 초청해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가 민간 보육시설 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의무화할 것이라는 소식이지만 시설비가 만만치 않은 데다 전례로 볼 때 사립유치원은 정부 지원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날 원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김 도의원은 즉각 충남도청 담당부서에 전화를 걸어, 계룡시 관내 어린이집에 이어 사립유치원에도 공기청정기는 물론 기능보강사업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다음날, 유치원 원장들의 모임인 ‘카톡방’에는 충남도에서 올해 계룡시 관내 각 유치원 교실마다 공기청정기를 지원한다는 메시지가 날라 왔다. 또한, 우선 엄사유치원과 성모유치원에 기능보강사업비 각각 600만원씩, 하반기에는 나머지 유치원에 지원한다는 메시지가 덧붙여졌다. 여기저기서 “민원해결 ‘척척’ 믿음직하고 든든한 김원태 도의원님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로 도배됐다. 김충식 엄사유치원장은 “진작부터 학부모들의 요구가 있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유치원에 공기청정기가 없는 게 말이 되느냐 식의 민원이 반복돼 견적을 내보기도 했지만 비싼 비용 때문에 실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무화가 되면 어쨌든 설치해야 하는데, 김원태 도의원이 사립유치원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줬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도의원의 지역구 민원 해결은 이것뿐 만 아니다. 계룡시 양봉협회에 도비지원은 물론 지난해 확보한 계룡지역 소규모 현안사업비는 총 4억8500만원이다. 또한, 취소 위기에 놓여있던 ‘계룡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다시 살려놓은 것도 김 도의원이다. 매년 3억원씩 도비로 운영되는 ‘계룡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통역사를 비롯해 6~7명이 직원으로 채용될 것으로 보여, 관내 다문화가정 120여명에게 큰 희망을 안겨줄 전망이다. 김 의원이 지난 4년간 계룡지역 발전을 위해 도비를 확보한 예산은 수 십 억 원에 이르고 있다. “한결같이 계룡시민들을 섬기는 머슴이 되겠습니다” 이는 김원태 도의원이 도정활동을 하면서 ‘좌우명’이 됐다. 그는 민원을 해결해 주겠다고 말만 하지 않는다. 민원이 들어오면 직접 담당 공무원과 통화하거나 찾아다니면서 민원해결에 앞장선다. 그런 김 도의원에게 돌아오는 것은 지역주민들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 거기에서 보람을 느낀다. 김 도의원은 “지역구를 돌아다니며 만나게 되는 많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늘 관심을 갖고 경청하며, 이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곧 시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봉사자의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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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국방부와 MOU ‘성공예감’
    충남도의회 김원태 의원(자유한국당)이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국방부와 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간 업무협약(MOU)체결을 이끌어 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과 도청 관계자들과 함께 국방부를 방문, 송영무 국방장관에게 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당면 현안 등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방부와 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간 업무협약체결(MOU)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송영무 장관이 MOU 체결에 직접 나서는 것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하지만 김 의원은 “세계군문화엑스포의 격상을 위해서는 장관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송 장관을 설득한 끝에, 오는 3월 9일 계룡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잠정 협의했다. 이날 윤 의장과 김 의원이 건의한 내용은 ▲충남도와 계룡시, 국방부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 ▲군(육·해·공군)의 무기와 장비, 병력 등의 무상 지원 ▲국군의날 행사와 엑스포 개막식 동시 개최 등 3가지다. 잠정 협의된 업무협약서에는 엑스포 행사 기간 중 군악·의장대, 태권도 등 병력 지원은 물론, 주요 무기와 장비 전시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엑스포 행사에 필요한 국방부 부지 사용과 군 관련 행사 프로그램 콘텐츠를 상호 협력 구상키로 했으며, 외국 군 초청 활동 등 국방부와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상호 필요한 사항을 협력 추진키로 했다.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은 “세계군문화엑스포는 국군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행사”라며 “국방부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 도 “지난해 5분 발언 등을 통해 국방부와 MOU 체결 등을 계속해서 주장해 왔다”며 “지역민과 소통 없는 일방적 축제 개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한다. MOU 체결을 넘어 민·관·군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해 충남도의회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특위’가 일부 의원들의 반대에 무산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국방부와 MOU 체결 이후에는 국내 보훈단체와도 업무협약을 통해 ‘계룡군문화엑스포’가 세계 최고의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0년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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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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