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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정기 의원 “청년 정책 방향 제시 조례안” 통과
- 계룡시의회 이정기 의원이 발의한 ‘계룡시 청년 정책 기본 조례안’이 지난 6일 열린 ‘제124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정기 의원은 “계룡시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기반 형성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삶의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 기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청년정책’이란 경제·사회·교육·문화·농업·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청년의 참여확대, 고용확대, 권익증진, 발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시의 정책을 말한다. 이 조례에서 시장은 청년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추진재원의 조달방안 및 지원체계 등 ‘청년 기본계획’ 수립을 명시하고 있다. 특히 청년단체 등으로 구성된 ‘청년네트워크’를 둘 수 있다고 밝혀, 지역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 청년정책의 결정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년 고용확대 등을 위해 ▶창업육성을 위한 안정적 창업기반 조성 ▶구직자의 직업역량 강화 및 취업지원 방안 강구 ▶고용확대와 일자리 불일치 해소대책의 수립·시행 등을 규정했다. 시는 조례안에 청년의 범위를 17~34세로 정의하고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청년위원회 구성과 운영, 청년희망센터 구성과 운영, 청년시설 설치와 운영 규정 등을 담았다. 이정기 의원은 “오늘날 청년문제는 근본적으로 청년실업에서 파생된 문제로 이번 조례를 계기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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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정기 의원 “청년 정책 방향 제시 조례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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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김미경 의원,『계룡시 병역 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통과
- 계룡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제 12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 조례는 3대 이상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시 주관 각종 행사 입장료, 주차장 이용요금, 공공기관 시설물 이용료 등을 감면 또는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우대를 받으려면 병무청에서 발행한 병역명문가증을 제시해야 한다. 예우 대상자 가족을 동반한 때에는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주요내용은 병역명문가란 3대 이상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하며, 3대 가족이란 조부 및 부·백부·숙부와 본인, 형제 및 사촌형제 등 조부의 직계비속 남자 모두(사망한 사람 포함)를 말한다. 이번 조례로 북한의 핵도발 등 안보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병역의무를 다한 병역명문가가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 의원은 “금번 조례안의 개정으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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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김미경 의원,『계룡시 병역 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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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24회 임시회 폐회, 김혜정 의원‘거꾸로 가는 행정’질타
- 계룡시의회(의장 김용락)는 지난 6일(화) 10시 본회의장에서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4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집행부 소관부서별 「2018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 받았고 제7차 본회의에서는 의원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강흥식의원)에서 심의한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안 등 5건과 ▴계룡시 청년 정책 기본 조례안(이정기 의원) ▴계룡시 어린이 청소년 생명안전 보호에 관한 조례안(김혜정 의원) ▴계룡시 통일교육 지원 조례안(허남영 의원) ▴계룡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그리고 의회사무과 소관 계룡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등 총 10건을 원안가결 하였다. 특히 김혜정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도시주택과 ‘2018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도시주택과가 3층으로 이전할 경우 예산낭비는 물론 민원인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도시주택 과장도 이에 따른 책임이 있을 것”이라고 따졌다. 현재 도시주택과는 2대 최홍묵 시장 당시에는 대회의실로 사용됐는데 3대 이기원 시장이 청사가 비좁다는 이유로 대회의실을 없애고 이곳에 도시주택과를 이전시킨 것이다. 최근 계룡시가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 일환으로 1층에 있는 도시주택과를 3층의 계룡시의회로 이전할 움직임을 보이자, 계룡시의회가 예산낭비 및 민원인 불편 등을 이유로 제동을 걸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은 “그동안 도시주택과는 민원봉사과와 인접해 있어 민원인들에게 편리를 도모했는데, 시 청사를 담당하고 있는 세무회계과장은 도시주택과를 다시 대회의실로 바꾸려는 의도가 있다”고 지적하며 ‘거꾸로 가는 행정’이라며 “이 문제와 관련, 계룡시공무원 노조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면서 “1년에 몇 차례 쓰는 대회의실은 현재 의회의 본회의장으로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타 시군의 경우, 민원인들의 편리를 위해 인허가 부서는 민원봉사과와 인접하거나 거의 붙어 있는 곳도 있다”면서 “공무원들은 냉철하게 판단해 목소리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이 이번에 공무원들에게 냉철한 판단을 요구한 것은, 시장이 지시한다고 무조건 따르는 것보다는 시민의 불편사항과 예산 낭비 부분 등을 고려해 소신 있는 업무처리를 해달라는 의도로 해석된다. 답변에 나선 도시주택과장은 “사무실 이전 관계는 세무회계과에서 전반적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동안 회의석상에서 도시주택과가 1층으로 내려왔던 사유 등을 피력했다. 그러나 이제 저 혼자만의 주장으로 관통시키기가 어렵다.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오는 상반기 안으로 시청사 별관으로 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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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24회 임시회 폐회, 김혜정 의원‘거꾸로 가는 행정’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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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짠 목도리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 지난 6일 오후 3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대한민국 파워블로거 1호인 배선희 시인을 비롯해 허광 세계한궁협회장, 전준호 전 계룡시부시장, 권주택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 봉사단체 회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으로 목도리뜨기 작업을 실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임원에게 전해주고자 사단법인 K-정(情)나눔이 지난해 말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니팅 포 유(Knitting for you·당신을 위한 뜨개질)’ 캠페인이 논산에서도 적극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해 전국 동시에서 실시중인 목도리뜨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파워블로거 1호인 배선희 시인(완쪽)과 ‘니팅 포 유(Knitting for you·당신을 위한 뜨개질)’ 캠페인이 논산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중간역할을 한 최설희 명인. 참여 계기는 논산시자원봉사센터 SNS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최설희 명인(대한민국 무속부문 작두명인 1호)에 의해 시작됐다. 최설희 명인의 중간역할로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사단법인 K-정나눔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뒤 K-정나눔 본부에서 흰색 목도리를 뜨는 데 필요한 재료일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총 300개를 뜰 수 있는 뜨개실을 보냈다. 이번 캠페인은 논산시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센터 중에서 9곳이 참여했고, 사단법인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부설 논산탑정호 계백, MK난타로빅, MG놀뫼새마을금고봉사단 등 봉사단체가 함께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지난 6일 오후 3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대한민국 파워블로거 1호인 배선희 시인을 비롯해 허광 세계한궁협회장, 전준호 전 계룡시부시장, 권주택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 봉사단체 회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으로 목도리뜨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시종 즐거운 표정으로 뜨개질을 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해외 참가자에게 한국의 따뜻한 情을 전하는데 참여하게 돼 너무나 기쁘고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논산에서 완성된 300개의 목도리는 오는 11일 K-정나눔으로 택배 발송할 예정이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 SNS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최설희 명인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한 땀 한 땀 직접 짠 흰색 목도리는 한국인의 따뜻한 정과 순수한 마음, 백의민족이 지닌 영혼을 상징한다”며 “순수하고 자발적인 이 운동을 통해 한국인의 따뜻한 체온이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선수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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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짠 목도리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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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경 후보, 화지산신협 이사장 당선
- 기호 2번 윤여경 후보가 논산 화지산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 화지산신용협동조합은 지난 6일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년도 제45차 정기총회’ 를 개최하고 이사장 및 부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기호 2번 윤여경 후보는 1,322표를 얻어 1,146표를 득표한데 그친 기호 1번 나동수 후보를 176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무효표는 50표다. 윤여경 후보는 당선증을 받은 후 당선소감에서 “선거과정에서 남긴 반목을 넘고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멋지고 신명나는 화지산신용협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여경 이사장의 임기는 2월 7일부터 4년이다. 또 박종남 前화지산신협 전무가 서정환 후보를 제치고 부이사장으로 당선됐다. 감사는 차갑중, 지광호, 유용희씨 등 3명이 당선됐고 이사는 김길희, 이재철, 김정태, 송만영, 한희철, 한 대덕 등 6명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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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경 후보, 화지산신협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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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허남영 의원, 통일교육 지원 조례안 의원 발의.
- 계룡시의회 허남영 의원은 2018년도 첫 회의인 제124회 임시회에서 ‘계룡시 통일교육 지원 조례안’을 의원 발의했다. 계룡시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통일에 대한 인식을 확산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통일역량 강화 및 통일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우리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의원입법으로 발의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통일교육이 목적 및 정의를 정함 ▶통일교육의 기본 방향을 정함 ▶통일교육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정함 ▶통일교육계획의 수립 및 공공시설의 이용 ▶통일교육 관련 기관·단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정함으로 하고 있다. 기본방향은 ▶자유ㆍ민주가치의 실현, 평화적 통일지향 ▶통일주체로서의 자각 및 인식의 확산 ▶지역 내 통일 교육 환경 기반 구축 ▶통일 주체로서의 청소년의 권리와 책무 ▶통일 달성후의 대한민국의 발전된 미래상 제시 등으로 하고 있다. 본 조례안을 의원 발의한 허남영 의원은 “국방수도 계룡시 위상에 걸맞게 통일에 대한 인식을 확산함으로써 지역 차원의 통일역량 강화 및 통일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기여하고 특히,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및 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확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으며 특히 이에 필요한 예산도 지원할 수 있어 통일안보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로 계룡시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통일교육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충남에서는 최초로 구제적인 ‘통일교육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국방도시의 새로운 안보교육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남영 의원이 의원 발의한 '계룡시 통일교육 지원 조례안'은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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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허남영 의원, 통일교육 지원 조례안 의원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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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일 충남도의원, 부여군수 출마 선언
- 자유한국당 충청남도 농업경제환경위원회 강용일 위원장이 오는 6.13지방선거에 부여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위원장은 5일 오전 11시 부여여성문화회관에서 지지자들과 함께한 가운데 경제군수, 민생군수를 캐츠프레이즈로 부여군에 변화와 혁신을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현 부여군이 직면한 여러 위기들을 거론하고 군정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한 가운데 이를 해결할 적임자로 한평생 실물경제에를 위해 노력해 왔고, 지역 내 사회단체장, 군의원과 도의원의 경력을 통해 다져진 풍부한 행정경험과 정치적 자산을 통해 부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장밋빛 대형현안 사업들로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도가 하락한 점을 들어 임기 중 민생행정을 복원해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이를 위해 군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제를 주민 참여하에 만들고 거짓 없는 소통으로 진심을 다해나가겠다며 군민의 냉정한 평가를 받겠다.”고도 했다. 부여군을 그동안의 관광도시, 농업도시를 넘어 기업도시로 변모시켜 일자리 만들기로 인구증가, 지역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나갈 계획으로 한평생 기업인으로 몸담으며 쌓은 경험을 경제군수로 십분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아울러, 성과주의 인사로 일 잘하는 유능한 군정, 부정과 비리가 발을 못 붙이는 깨끗한 공직사회,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한 공개행정의 3대원칙을 군정 운영방향으로 내세우고 정책추진의 결과에 대해 단체장과 공무원이 연대책임을 지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의 룰을 훼손하거나 왜곡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분연히 맞서 싸우겠다며 후보자 모두 상대 흠집 내기에 앞서 정책과 비전으로 당당하게 평가받고 이에 승복하는 아름다운 선거원칙이 지켜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용일 의원은 부여출신으로 자유총연맹. 새마을지도자회. 재향군인회. 의용소방대연합대, 충남카누협회장 등 각계 사회단체 대표를 역임하였으며, 부여군의회 의원을 거쳐 충청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 위원장으로 현재 재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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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일 충남도의원, 부여군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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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충남도당부위원장 이응우, 계룡시장 출마 선언
- 이응우 씨(자유한국당·62)는 6일 오후 계룡시 엄사면 계룡프라자 7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지방선거에 계룡시장으로 도전한다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 박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 결연한 소명감으로 위대한 계룡시대를 준비하는 국방수도 계룡시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정당이나 지연 및 학연, 인지도보다는 일관된 소신과 능력을 가진 새 인물을 선택하실 현명한 시민 여러분을 굳게 믿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계룡시 발전의 틀을 확 바꾸어 위대한 계룡시대를 창조하기 위해, 국방과학도시 육성과 제2한민고 및 제2계룡스파텔 유치, 계룡대와 연계한 군체육부대 유치, 제대군인지원센터 건립 및 전원마을 조성, 2020 세계군문화 엑스포의 차질 없는 준비로 국방수도 완성의 계룡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인문도시 계룡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신도안 지명을 살리고 문화원 및 역사기념관 건립, 계룡대 주변 계룡 비경 개방 및 스토리텔링 사업, 계룡시 특산품 육성 및 신도안 브랜드 개발, 전국 최초의 육·해·공 특화 음식거리 조성, 추억의 신도역 재개발 및 화요시장 대체 전통시장 조성, 평생종합복지타운 건립, 엄사~노성간 645지방도(국도지선1-1호) 조기 개설을 통한 유동·향한·광석지역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배재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응우 씨는 육군3사관학교 16기생으로, 육군대령 예편 후 금호아시아나 비상계획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위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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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충남도당부위원장 이응우, 계룡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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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前 청와대 대변인,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5일 충남도지사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박 전 대변인은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대변인은 충남도민과 함께 쓰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따뜻한 충남, 힘이 되는 도지사’를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충남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앞으로 시·군 투어를 통해 도민 의견을 경청·수렴하며 충남도의 비전을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동시적 시행도 강조했다. 박 전 대변인은 “지방분권이 제도적 인프라라면 국가균형발전은 콘텐츠를 채우는 일”이라며 “이를 개헌헌법 전문에 넣어 계승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개헌헌법에 ‘세종시’를 명시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안희정 충남도정을 계승하고 혁신하겠다는 의지도 내놓았다. 새로운 성장 비전으로 권역별 발전 전략을 수립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온전히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 도시육성 ▲서부내륙권 광역관광단지 조성 ▲논산계룡 국방산업단지 조성 ▲장항선 복선전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추진 ▲서해안 해양신산업육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충남의 하늘길과 바닷길을 새롭게 열어 나가는 방안도 제시했다. 충남의 항공수요를 대비해 서산비행장 민간 항공 유치를 통해 흑산도와 울릉도를 잇는 소형 항공기 허브 공항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해와 중국을 연결하는 한·중 해저터널 건설사업도 정부의 장기 국책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충남도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대변인과 안희정 지사 정책특별보좌관을 지낸 박수현 전 대변인은 “중앙과 지방정부의 목표를 가장 잘 실천 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도민들이 충남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따뜻하고 힘 있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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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前 청와대 대변인,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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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단체, 전낙운 도의원에 "인권조례 폐지안 반대하라" 촉구
- 논산민주단체연합회(이하 민단연)가 헌법과 법률에 근거, 충남도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제정된 “도민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폐지시키는 일에 앞장선 충남도의회 전낙운(논산 2선거구)의원을 향해 쏟아내는 비판의 목소리다. 민단연은 31일, 주요 지방언론기자들 앞으로 보낸 메일을 통해 30일, 충남도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주도해 전낙운 도의원 외 24명이 210만 도민의 인권보호조례를 폐지하는 안을 행자위 안으로 가결하는 폭거를 자행했다고 성토했다. 더구나, 전날 행자위가 동일안건에 대해 다각적 의견 청취 등, 심도 있는 검토를 더 하겠다며 심의를 보류한지 불과 하루 만에 추가적인 검토와 의견청취 과정에 대한 한마디 설명도 없이 통과시킨 것은 도민기만 행위라고 주장했다. 충남도민 인권조례안은 2012년 5월에 제정됐고, 내용 속에는 헌법 및 법률에서 보장하거나 우리나라가 가입ㆍ비준한 국제인권조약 및 국제관습법이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의 인권존중 실현이 분명한 목적으로 명시돼 있다. 또한, 교육기관의 학생인권보호증진, 언론기관의 도민인권의식함양 민간단체의 도민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실행되는 사업에 대해 충남도가 지원을 하도록 규정된 내용 등도 담겨져 있다. 즉, 도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내용이 담겨진 조례를 보강치는 못하더라도 오히려 폐지하겠다고 나선 전낙운 도의원에 대해 민단연은 단호하게 비판하고 있다. 도민의 의사를 대변해야 할 지역출신 도의원이 기본적인 소신과 철학마저 저버린 채, 자신의 정치적 득실에 치우쳐 극우세력의 단면을 드러낸 대표적 사례라는 지적이다. 따라서 전낙운 도의원은 지역구민들의 의사를 반영, 오는 2일, 최종적인 충남도의회 본회의 표결에서 반드시 인권조례의 폐지안 통과에 반대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전 도의원은 현재 시행 중인 인권조례안은 성적지향성이 너무 강하다는 것이 기독교계의 반응이라며, 이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조례의 폐지를 주장하는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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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단체, 전낙운 도의원에 "인권조례 폐지안 반대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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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도 전 계룡시기획실장 계룡시장 출마선언
- 안교도 전 계룡시기획실장(더불어민주당)은 31일 계룡시청 로비에서 다가오는 6ᆞ13지방선거에 계룡시장에 도전 한다고 출마선언을 했다. 안씨는 그동안 지방행정을 큰 틀에서 분석하고, 기획하며 행정 전반에 대해 쌓은 경륜을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계룡시를 건설하고자 한다며 풍요롭고 자랑스런 도시로, 현역과 예비역에게는 영원한 고향으로 서로 상생하는 모델도시'로 만들기 위해 제대군인 정착 및 우수인력 활용 방안을 강구하고 청소년 향토인재 육성대책과 애국 충절의 정신문화시책, 매력 있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건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민중심 참여자치,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펴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계룡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뿌리를 박고 살고 있으며 (조상은 10대부터 정착, 지금은 31대) 1979년 공직에 입문해 36년간 신도안면장, 계룡시 기획감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쌓은 경륜이 계룡시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지역 일꾼으로 손색이 없다는 점이 최대 무기로 자랑하고 싶다. 36년간 공직을 수행하면서 실무경험과 몸에 밴 성실함이 시정을 이끌 최고 적임자일 것이다고 말하였다. -정당(나이)=더불어민주당(63) -경력= 충청남도 자치행정과, 복지정책과 , 계룡시 신도안면장, 계룡시 기획감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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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도 전 계룡시기획실장 계룡시장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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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장 도의회 진출로 가닥
- 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장이 오는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회로 진출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김 의장은 논산시의회 최초의 만장일치 선출 의장인데다, 지역발전에 대한 강한 애착과 강단 있는 추진력으로 굵직한 현안마다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해결하는 등, 선이 굵은 정치인으로 평가돼, 광역의원으로서의 적합도가 높은 편이다. 지난 26일, 김 의장은 시의원 3선의 경험을 통해 기초의원의 중요성은 열정이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나름대로 열정과 기량을 다 해왔던 만큼, 이젠 지역 젊은 후배들의 정치진입과 자신의 확대된 역량발휘를 위해 도의회 진출을 결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지역발전이라는 명제를 전제할 때, 논산지역구 도의원이 지녀야할 주요 덕목으로 상위 의사결정기관인 국회와 중앙정부, 충남도 등에 폭 넓은 인맥형성은 필수일 수밖에 없다며 지난 12년, 자신의 의정활동 속에 구축된 광범위한 인맥라인도 소개했다. 특히, 기초의원이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피부접촉관계라면, 광역의원은 지방정부의 정책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연결시켜 정책의 시너지효과를 확대시키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신이 광역의원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밝혔다. 예컨대, 논산시의 핵심적인 현안을 충남도와 중앙정부에 연결시켜 지역발전의 실질적 이익을 창출해내는 중간적 고리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역정가도 시의원들이 4-5선 등 다선에 치중하기보다는, 젊은 피 수혈을 통한 정치풍토의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진취적인 진로방향의 모색이 필요하다는 인식이어서 김 의장의 도의회 진출에 대해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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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장 도의회 진출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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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군사대학교, ’18년 합동기본 정규과정 및 정규특별과정 현충탑 참배
- 합동군사대학교(이하 합동대)는 지난 22일 조한규(육군 소장) 합동대 총장을 비롯한 교관ㆍ교수, ’18년 합동기본 정규과정 및 정규특별과정 453명이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에는 외국군 수탁장교 48명(27개국)도 한국군 교육생과 함께 참여하여 자신들의 국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안보현실을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충탑 참배를 실시한 합동기본 정규과정 교육생 김성훈 소령은 “이번 참배를 통해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곳에 잠들어 계시는 선배님들처럼 조국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군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 자리에 함께한 외국군 수탁장교 이크발 중령(파키스탄, 46세)은 “한국전쟁 등 수많은 전투에서 희생된 한국의 전쟁영웅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고, 합동대에서의 교육을 수료한 후, 본국에 돌아가게 되면 이곳에 잠들어 있는 영웅들처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군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합동군사대학교는 조한규 합동대 총장을 중심으로 미래 전장을 주도할 수 있는 유능한 학생장교 육성, 교관ㆍ교수의 전문성 강화, 합동성 강화, 효율적인 조직 운영, 교육지원 여건 개선 등을 업무 추진중점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조국이 필요로 하는 장교를 육성하여 조국수호의 동량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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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군사대학교, ’18년 합동기본 정규과정 및 정규특별과정 현충탑 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