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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국민의힘 비례대표, 20대 여성 이가은 출마 주목
    [충청시민의소리]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룡시 기초의회 비례대표 출마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은 여성 3~4명이 비례대표후보에 공천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이 중에는 20대 출마자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사자는 지역 언론인 계룡신문 기자 출신이며, 간경화로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위해 본인의 장기를 기증 할 만큼 효녀로 이미 계룡지역에서는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 전 기자는 8일 도당에 후보자 접수를 마치고 출마의사를 전하며 “지역언론사에서 취재, 편집업무를 하면서 지방정치를 자연스럽게 간접 경험했다”라며, “주변에서 청년층과 여성의 목소리를 대표할 수 있는 지방의원직을 권장해 용기를 내게 되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지역에서는 20대 여성 출마자가 나오자 내심 반기는 분위기다. 계룡시민 A씨는 “계룡시의회도 젊은 청년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히려 나이 많은 인물보다 젊은 정치인에게 비례대표를 맡기는 것도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이가은 예비후보 외에 김미경 전 계룡시의원, 최국락 전 계룡시주민자치협의회 초대회장도 비례대표후보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최국락 전 협의회장(1958년생)은 지난 2018년 선거에서 당적을 보유하고 무소속 출마로 나섰다가 자진 사퇴한 바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어 이 부분이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김미경 전 의원(1964년생)은 민주당에서 당적을 갈아입었다는 비판여론이 있어 이를 뛰어넘어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의원 시절 ‘미연방의회 독도연설 거짓 발표’ 후유증이 아직 남아있어 비례대표로는 적절치 않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한편 충남도당은 8일까지 후보자 공천 접수를 완료하고 다음주 면접을 비롯해 추후 공천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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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미디어이슈] 계룡시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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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이재운,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시 위한 봉사 하고파”
    [충청시민의소리] 돌아온 터미네이터’ 이재운 예비후보가 오는 6.1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출마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지난 2대와 3대, 재선 시의원과 의장 등을 역임하며 선 굵은 의정활동을 보여준 그는 계룡 토박이로 지역의 탄탄한 지지세를 받고 있어 이번 도의원 입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회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공천을 받아 계룡시장에 출마했지만 무소속 후보의 난립으로 보수표가 분산, 아쉽게 분루를 삼킨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도 국민의힘 단체장 출마자가 대거 몰리며 시민들에게 똑같은 정치인이라는 느낌을 주기 싫었다”라며, “지역 발전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의회에 진출해 민생 발전에 앞장서고 싶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일찌감치 도의회 출마를 밝힌 이재운 예비후보는 현재 도의원 후보자 가운데 가장 준비가 잘 되어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출마선언과 함께 자신의 이력과 주요 공약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유권자들에게 알리면서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을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외모에서 빗대 일컫는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에 수줍게 웃던 그는 이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며 “투박한 인상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의정활동만큼은 강인한 터미네이터처럼 추진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은 부드럽게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재운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의 야인 생활에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와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경로당 급식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계룡시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분야별 공약으로 △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정책 △ 보육 교직원 인건비 및 보육시설 처우개선 △ 관내 고등학교 기숙형 학교로 전환 △ 특수목적 고등학교 추가 설립 △ 수도권에 계룡학사 설치 △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 계룡역 역세권 개발(주차장 조기착공) △ 충남 신용보증기금 계룡센터 설립 △계룡문화원 설치 △ 두마면 체육공원 조성 △ 두계천 개발로 복합휴식공간 활용 △ 종합병원 수준의 병원 유치 △ 준비생 청년 취업 후 상환 대출제도 도입 등을 내세웠다. 한편 계룡 토박이로 지역에서 굵직한 활동과 꾸준한 봉사를 이어온 이재운 예비후보가 추후 당내 경선과 본선을 뚫고 도의회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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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김원태 "급여 전액 학생 복지와 노인후생 복지기금으로 기부“ 계룡시장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 힘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이 자신의 선거 사무실 주차장에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1 지방선거에 계룡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평생 몸 담고 살아온 지역 발전과, 시민에 대한 헌신 봉사가 인생의 마지막 소명이라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정직하고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재직기간 중 받는 급여 전액을 학생 장학기금과 노인 복지기금으로 기부해 오직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만 시민을 섬기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계룡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훈인 언행일치의 신념 하에 오랜 기업 경영 경험과 4년간의 충남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복잡한 계룡의 당면 현안과 미래 발전을 위한 과업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추진력 있는 시장,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년간 시민들과 소통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여론조사 등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준비한 공약들도 제시했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가 내건 주요 공약들을 제목 위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실초등학교 건립과, 지역 내 학교를 인성을 함양하고 실력을 겸비한 우수학교로 육성하며 청소년 문화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계룡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 육성 둘째, 접경지역 활용과 활발한 교류협력, 군 관련 일자리 메카 추진, 중소기업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과 같은 육성 지원 방안을 통해 젊음이 살아 숨 쉬고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육성 셋째, 주요 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군사편찬연구소 등 주요 국방 관련 기관들을 적극 유치하고, 다양한 군 관련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우리 계룡이 명실상부한 국방수도가 되도록 추진 넷째,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계룡 문화원 조기 설립, 반려견(묘) 공원 조성으로 유서 깊은 역사도시 계룡을 모두가 찾고 싶은 1등 문화관광도시로 육성 다섯째, 두계천 개발, 선진화된 물복지 4개년 계획 추진, 파크골프장 증설과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 조성, 시 체육회 활성화 등을 통해 환경과 복지, 체육 분야를 선도하는 계룡시 육성 등이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이케아 계룡점 사업 취소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실망하고 있는 시점에 계룡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케아와 관련해 시급히 조치해야 할 점들을 가장 먼저 챙겨 파장을 최소화하고, 대실지구 개발과 대실초등학교 설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의원 시절에 펼쳤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이미 열정과 능력을 시민들에게 검증받았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언행일치 시장이 돼 계룡시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행복도시가 되도록 초지일관하는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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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송영철 논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 힘 송영철 논산시장 예비후보는 2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12만 도시 명품 논산 건설 ‘스마트 시티, 명품도시’ 대전환의 첫발을 내디뎠다. 고우석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본 청년본부 조직지원 총괄단장은 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에 큰 기여를 해온 일등공신”이라며 “송영철 후보를 꼭! 논산시장으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힘 충남도당위원장인 이명수 국회의원과 윤상현 국회의원 등은 축사를 영상으로 보내 개소식을 빛냈다. 이어 송영철 예비후보 출마의 변 영상이 소개돼 이를 지켜본 참석자들이 송영철을 연호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큰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와 행사장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송영철 후보는 인사말과 함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8대 주요 공약을 상세하게 소개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논산을 사랑하는 장애인과 청년들이 발로 뛰는 운동화를 송 후보에게 전달하고 논산시장 선거에 꼭! 당선돼 논산의 발전을 이뤄달라고 응원했다. 오늘의 자리가 있기까지 많은 압력과 난관 어려움이 컸다는 송영철 논산시장 예비후보는 “3선 충남도의원으로 논산 교육환경 10년을 앞당겼고, 국방대 논산시 조기 이전 중추적 역할,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기확충 등 논산발전을 위한 핵심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크게 기여한 자신이 위기의 논산을 기회의 논산으로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며 “논산의 새 미래 명품 논산건설 초석을 다지고 충남 남부 중심도시, 사람과 돈이 넘쳐나는 국방산단 핵심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 정원화 사업 유치 ▲뉴딜․국방․식품 거점도시 구축 ▲중부권 질병 관리 거점센터 유치 ▲신 행정복합 타운 조성 ▲미래 중장기 개발 발전 계획안 수립 ▲전문 프로젝트팀 구성 ▲아파트 단지 지원 계획안 마련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경제도시 기반 마련과 국가 차원의 대규모 사업 유치를 위한 8대 주요 공약을 밝혔다. 이밖에도 코로나로 인해 시민과의 만남이 어려운 점을 고민한 끝에 ‘논산시장 출마의 변’을 영상으로 상세하게 제작해 SNS 등에 게재했고, 모바일 ‘영철마켓’도 개설해 논산을 위한 비전과 우리 지역 공약 등 시민이 원하는 모든 내용을 담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특별한 선거운동 전략으로 ‘AI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송영철의 비전과 전략’을 새롭게 제작, AI 아나운서 송지은씨가 주요공약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는 비전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010년과 2014년 국민의 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소속으로 논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 있는 송 前 의원은 논산대건고, 우석대학원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대외협력단장으로 활동하며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 송영철 前 충남도의원이 걸어온 길 ▣ ◉ 학력 논산대건고등학교 졸업(27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농학사) 우석대학교 약학과 졸업(약학사)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졸업(농학석사) 우석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약학박사) ◉ 경력 -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 선거 대외협력단 단장 역임 -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 선거 사회단체 화합위원회 충청남도 도당 위원장 역임 -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충청남도 협의회 총괄 위원장 역임 - 現 농업회사법인 써니빌 주식회사 대표이사 - 現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조정위원 - 前 충청남도 도의회 수석부의장 - 前 제 6, 7, 8대 충청남도의원 (3선) - 前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 위원장 - 前 충청남도체육회 부회장 - 前 한국농림수출입조합 부이사장 - 前 전국상인연합회(재래시장) 자문위원 - 前 논산시 여성인력 개발센터 운영위원 - 前 논산시기업인협의회 이사 - 前 논산대건고등학교 총동창회장 - 前 논산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 - 前 논산교육청 교육행정 자문위원 - 前 바르게살기논산시협의회 자문위원 - 前 민주평통 논산시 협의회장 - 前 특수임무 수행자회 논산지회 고문 - 前 하상축우회, 참진회 고문 - 前 2012년 새누리당 논산 당협 선거대책 위원장 - 前 새누리당 논산시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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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2
  • [미디어이슈] 이재운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대표 공약
    7만 인구 계룡 완성! 풍요로운 도시건설 이재운과 함께! 합리적인 생각! 강한 추진력! 8년의 의정 경험의 정책! 으로 민생 발전 경제 살리는 도의원!! "정치하는 사람은 계룡산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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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국힘 충남도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성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은 6월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비례대표 공천위원회 포함)를 구성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를 추천 받아 각각의 분야에서 경륜이 풍부하고 능력있는 중립적 인사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투명성과 공정성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 또한 장애인, 청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정치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였으며, 정치, 행정, 도시계획, 지방 행정 및 지방 정치 유관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공천신청 후보자들의 자질 및 도덕성과 전문성 등을 정밀 검증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했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 4(월) ~ 8(금)까지 충남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의 후보자의 공천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접수 후 서류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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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김경구의 생각] 이케아 사태를 정치에 이용하라,'계룡시의 역적으로 남을 것이니'
    [충청시민의소리] 이케아코리아의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이 충격에 빠졌다. 그동안 계룡시는 교통영향평가와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최단기간에 인허가를 처리, 개청 이래 최대 기업유치에 자신감을 보였으나, 대기업의 먹튀로 패닉에 빠진 상태다 아쉬운 점은 이케아의 일방적인 취소 결정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계룡시로 향하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부 예비후보자들이 있다는 점이다. 정작 본인들은 이케아계룡점 입점에 점하나 조차 찍어보지 못한 인물들이 대부분이며, 그동안 이케아계룡점의 입점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가고 있다. 상황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전적으로 취소의 방향키는 이케아코리아가 쥐고 있는 상황에서 계룡시도 오히려 억울한 상황이다. 대실지구 사업과 연관되어 있고 충청권 전체에 기대를 받고 있던 기업유치 사업에 사활을 걸고 유치에 힘써왔다. 이케아코리아 측은 "이케아코리아와 동반업체 간 체결한 공동개발합의서 해지와 2년간 계속된 코로나19 상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 매장 환경이 변화되어 불가피하게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관계자는 “그동안 확정된 사항 위주로 시민들에게 발표를해 왔지만 이것이 마치 숨기는 것처럼 비춰져 힘들었다”라며, “사실상 대기업의 횡포로 시민들에게는 죄송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조심히 언급했다. 그러면서 “짧은 문제에 해결될 수는 없겠지만 대안을 찾아야 한다. 관계자들과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홍묵 계룡시장은 "이케아코리아의 일방적인 건축허가 취소 결정은 이케아 계룡점 개장을 학수고대하던 계룡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동으로 세계적인 가구 기업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건축허가가 완료된 상태에서 일방적 건축허가 취소 신청은 대기업의 무책임한 처사"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대기업이 계룡시에 이런 실망감을 줬다는 것은 기업의 도덕과 윤리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건축허가 취소 신청은 사실상 되돌릴 수는 없을 것으로 보고 지역 전체가 하나로 뭉쳐 강력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 지금 상황에서 분열은 오히려 해악이다. 우리는 자랑스런 계룡시민이다. 여야 정당을 떠나, 시민 전체가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보다 앞으로의 대안에 중점을 맞추고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계룡시민들의 입과 귀, 눈은 열려있다. 계룡시의 악재를 자기 정치의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무리가 과연 차기 우리 계룡시를 이끌어 갈 자질이 있는지 계룡시 유권자는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계룡시 발전에 큰 주춧돌이 될 새로운 돌파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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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이재운,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상
    합리적인 생각! 강한 추진력! 8년의 의정경험으로 도의원이 되어 계룡을 더 성장 시키겠습니다. "정치하는 사람은 계룡산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이재운 인사드립니다. 저는, 계룡에서 육십여년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청년시절부터 계룡시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계룡청년회, 계룡자율방범대,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계룡시축구협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게룡시의 역사는 짧지만 저는 주민들과 함께 우리 계룡시가 탄생되기까지의 과정 하나 하나를 지켜보았고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계룡청년회장직을 맡고 있을 때 계룡시 승격을 위해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국회의원들에게 막판까지 자료를 제출해가며 설득작업을 펼쳐 “계룡시도·농복합형태의 시설등에 관한 법률안”이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강한 열의를 보였고 계룡시가 “국방의 중추기능인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지역을 국방·전원·문화도시로 ” 개청되는 기쁨을 맞이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아도 그날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2대 및 제3대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가 있었으며, 제2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직을 제3대 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저는 계룡의 젊은 일꾼을 자처하며 합리적인 생각과 강한 추진력으로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계룡역~두계삼거리간 4차선 도로 공사를 3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 교통편의에 앞장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새마을운동 계룡시 회장을 맡으며 시민들과 더불어 봉사의 현장에서 많은 것을 함께했습니다. 경로당 급식봉사활동를 통해 어르신들과 좀더 친밀해지고 어르신들을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을 고민하고, 지금의 우리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계룡시는 아직도 경제를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계룡대를 비롯하여 인근 도시에 의존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제문제, 교육문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문제 등 계룡시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여 자족도시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 하려 합니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자 충청남도 도의원에 도전하였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지만 오직 시민들과 계룡시를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는 이재운이 되겠습니다. 합리적인 생각! 강한추진력으로 민․ 관․ 군이 함께하는 계룡!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계룡시 건설에 앞장설 것입니다. 도의원은 충남도와 계룡시 가교 역활을 하는 막중한 직책인 만큼 계룡시, 계룡시의회와 협조하여 시민들의 편익을 위한 예산편성에 앞장서도록 제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것입니다. 지금 계룡시의 당면한 문제점과 발전 방향등을 제시해 주고, 계룡시 미래와 발전에 대해 시민들이 고심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많은 시민들이 주문 하셨던 4 가지 저의 실천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육문제 입니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우수한 인재가 많이 나와야 합니다. 이러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뒷바침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먼저 보육지원 확대로서 보육교직원 인건비 및 보육시설 처우개선 지원을 통하여 아이들이 질 높은 보육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또한, 우리시는 타 지역과 달리 3군본부가 위치한 안보의 중심지로 군 자녀의 비중이 매우 높은 도시로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런 우수한 학생들 중 고등학교를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군인들의 전출에 따른 자녀들의 거취가 가장 큰 요인 이라 생각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에 고등학교를 기숙형 학교로 전환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진학지도도 개선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에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추가 설립이 우선 되어야 하고 수도권에 계룡학사 설치도 되어야 합니다. 또한 군의 상징적인 군사 학과을 위주로한 대학 캠퍼스 유치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 입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충남신용보증기금 계룡센터 설립하여 현재 논산으로 가야하는 어려움과 장시간 기다리는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할 것이며 출연금과 대출금을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 우리시는 국방도시로서 계룡대와의 상생을 적극 도모 하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기업과 함께하는 선순환 구조의 경제활동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셋째, 문화,복지,체육분야 입니다. 계룡문화원을 설립하여 시민들의 문화혜택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원 설립이 절실하며 시민 여론 및 욕구 수렴조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 수요 맞춤 생활체육시설 확충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목욕탕, 새마을회관 설치도 시급한 시점입니다. 노인복지관의 시설확충으로 어르신들이 여가를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보훈단체를 위한 지원도 확대 시키겠습니다. 넷째, 인구증가 정책과 행복도시 건설 입니다. 대실지구 조기 준공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 하고 계룡역 앞 역세권 개발로 충청권 광역 철도개통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645지방도로 개설을 적극추진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에 앞장서겠습니다. 그 외에도 소외계층의 복지문제, 청소년, 청년일자리창출, 환경, 농업인, 소상공인 지원을 비롯하여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이재운이 되겠습니다. 저 이재운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합리적인 생각과 강한 추진력으로 8년의 의정경험을 살려 보다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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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이기원 예비후보, '진짜 마지막 도전?'
    [충청시민의소리] 이기원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 발표와 함께 “경선에 패배할 경우 더 이상의 도전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경쟁력을 묻는 질문에는 “국민의힘 후보 8명 모두 경륜이 풍부하고 훌륭한 분들이다. 시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거라 믿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옷을 입고 계룡시장에 출마 현장에서 이미 마지막 도전 의사를 내비친 적이 있어 ‘약속을 깼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시간은 지난 2018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기원 후보는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미래당 옷을 입고 계룡시장에 출마했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6·13 지방선거는 내 인생의 마지막 길로, 낙선하면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마지막 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그때 당시 이 후보는 “이번이 마지막 길로 절벽도 없고 배수진도 없다”라며, “이번선거에 낙선하면 석별의 정을 나누겠다”고 분명하게 더 이상의 도전은 없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또다시 선거가 다가오자 그는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 선택을 받겠다며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이 말한 약속을 뒤엎고 또 한 번 시민들에게 표를 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일부에서는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후보는 “내가 걸어 온 길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고 말했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한 시민은 “지난번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미래당에 입당해 시장에 출마했다. 이응우 후보의 단일화 제안을 거절하며 이응우 후보의 발목을 잡아 최홍묵 현 시장의 재선 빌미를 주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또 다시 나왔다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정치인의 첫 번째 자질인 신뢰가 깨지면서 경선 과정에서 이기원 예비후보가 첫 번째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지난 2018년 시민들에게 공언한 약속을 깨고 또다시 시장 출마를 밝히며 이번은 진짜 마지막 도전이라고 공약 사항을 내놓는 이기원 예비후보의 약속이 지켜질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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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출마합니다] 국민의 힘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 후보
    #. 시장출마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주십시오. 저는 계룡대에서 근무하였고 계룡이 좋아 은퇴후에 정착하여 향한리 6반장으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냈습니다.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시청과 면사무소를 찾아다니며 추진하다보니 번번히 넘을 수 없는 벽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시장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보고 느낀 좋은 점들을 계룡시에 접목하여 계룡시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하여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 후보자가 생각하는 자신만의 강점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기존의 구태정치에 물들지 않은 참신한 정치신인입니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으며, 계룡대와 협력을 통하여 민군상생의 모범도시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어려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기에 서민, 노약자,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잘보듬어줄 따뜻한 가슴이 있습니다. #.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 후보님의 대표공약 중 하나죠? 호남선 철도 복개 문제인데요 어떻게 추진되는지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철도 복개는 제가 심혈을 기울이고 추진해 왔습니다. 철도복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1만명 서명운동을 하였고, 이러한 시민들의 바램을 모아서 윤석열 대통령 선거캠프에 공약사업으로 채택을 건의하여 반영되었습니다. 이제 대통령이 되셨으니 철도복개는 국책사업으로 반영되어 추진될 것입니다. #. 나성후 후보님이 크게 노력하시어 좋은 성과를 보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철도복개가 필요한 이유와 복개구간을 설명 부탁합니다. 엄사는 호남선 철도로 인하여 도시가 양분되어 있으며 철로 주위의 아파트와 주택단지는 소음과 분진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복개한다면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가능합니다. 복개할려는 구간은 양정의 구 신도역에서 파라디아 아파트 아래 엄사중학교 까지 약 1km구간입니다. 폭은 약 50미터입니다. 복개하고 발생하는 상부공간은 약 12,000 평인데 여기에 주차장, 공연장, 재래시장, 체육시설, 문화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 공학박사로서 복개공사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복개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하시는데 간단합니다. 철로 좌우측에 옹벽을 세우고 상판을 덮고서 좌우측에는 흙으로 메우면 되는 겁니다. 일종의 인공 터널이 됩니다. 기차는 터널 안으로 다니고 상부공간은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철도전문가와 공사전문가 들의 검토를 충분히 받았습니다. 아무런 기술상 문제는 없습니다. #. 필요한 예산은 얼마이며 어떻게 확보가능한지? 파악된 예산은 650억원이며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반영되었기 때문에 국가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하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유권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철도 복개의 필요성을 얘기하였습니다. 문제는 말로만 하고 실행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추진하기 위하여 그동안 다방면으로 대통령 선거캠프와 접촉하여 성사시켰습니다. 저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복개가 이루어진다면 계룡의 발전을 크게 앞당기고 도시의 모습을 확 바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철도복개가 대통령공약사업으로 채택된 기쁨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서명해 주시고 성원해주신 시민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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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포토뉴스] '봄비 속'…계룡시 예비 후보자 표심잡기
    [충청시민의소리] 목요일인 17일, 차가운 봄비 속에도 계룡시 예비 후보들은 아침 일찍부터 표밭을 누볐다. 일부 후보자들은 봄비를 맞으며 거리 인사로 아침을 맞이했고, 또 일부 예비 후보자들은 봉사 활동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나성후, 이기원, 임강수 계룡시장 예비 후보는 봄비 속 거리 인사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또 김원태, 이응우 계룡시장 예비 후보, 이재운, 조기성, 강흥식 도의원 예비 후보, 강웅규 가 선거구 시의원 예비 후보자는 계룡시새마을지회(회장 이상표)가 녹색생활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휴경지 경작 감자심기에 참여해 봉사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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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이응우 박사, 계룡시장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국민의힘 예비 후보가 지난16일 오후 14시 6.1 제8회 지방선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계룡시 엄사면 소재 한 카페에서 기자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저 이응우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 시장이 되어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열기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두차례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나 인고의 세월동안 포기하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직 계룡시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왔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 원동력은 변함없는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재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런 소신과 시민들의 지지로 도전장을 낸 이 후보는 다른 후보들보다 의지와 각오가 남달랐다. 이 후보는 이제 희망의 땅 계룡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내고향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여 주었다. 이 후보는 육군항공대령으로 전역 후, 부족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육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직무를 수행했으며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여년 동안 오로지 소신과 철학으로 이당 저당 기웃거리지 아니하고 오직 시민을 위해 봉사해온 뚝심이 장점인 정치인이다. 이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 두계천을 수변공원으로 조성하여 테마파크화 및 숫용추 암용추까지 연계된 관광벨트로 계룡의 랜드마크 조성 ▲ 국방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물자 생산기업 및 화장품 원료회사 유치 ▲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여성회관 건립 ▲ 제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 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 계룡문화원 설립, 향토 역사공원 조성, 신도안 둘레길 조성 ▲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 평생 체육 활성화 ▲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시장이 되면 철저히 준비해 공약을 완수하여 위대한 계룡시민과 함께 고품격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탄력을 받아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 다음은 이응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 출마 선언 전문- <출마 선언문> “소신과 뚝심으로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 이응우 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위민정치에 뜻이 있었습니다. 30여년전 안보의 심장 계룡대에 근무하면서 계룡시가 희망의 땅이라 확신했고, 이곳 계룡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육군항공대령으로 전역 후, 부족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육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겸 감사관 직무를 수행하였고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계룡시장에 도전하였지만 우리 시민들의 채찍은 매섭고 냉정하였으며, 결국 시장도전 3수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저를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 원동력은 오로지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이 있으셨기에 가능하였고,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인고의 세월 동안 정말 많은 시민들과 소통을 하며, 계룡시의 굽은 곳, 막힌 곳, 아픈 곳을 두루 살펴왔습니다. 중앙당과의 교류와 오랜 군생활로 다져온 두터운 인맥을 쌓아온 저 이응우가 시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할 적임자라는 데 공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저는 단 한번도 이당 저당 기웃거리지 않고, 정통보수 국민의힘 핵심당료로서 의리를 지키는 돌쇠처럼 소신과 뚝심으로 일관하였습니다. 불리하다고 비겁하지 않았고, 유리할 때도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길 시민만 바라보고, 또 시민만 믿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이응우, 앞뒤가 똑같은 이응우를 믿어주십시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의 삶터 내고향 계룡은 무공해 환경, 교통인프라, 안전한 치안 등 살기 좋은 지자체로 평가받으면서도 계룡시 공직사회 청렴도는 5년 연속 하위 등급으로서 행정서비스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실을 반드시 개혁하여 명품도시 계룡을 반석위에 우뚝 세우고, 4만 3천여의 시민과 400여명의 공직자에게 인연등가의 법칙을 적용하여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계룡시의 선진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임을 시민 여러분께 다짐합니다. 또한 분열의 계룡에서 통합의 계룡으로, 시민간 갈등에서 시민들간의 화합으로 시민 공동체를 만들고, 안보의 심장 계룡시 명성에 걸맞는 위상 제고를 통하여 위대한 계룡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가 넘치는 계룡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저는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핵심적인 여덟가지 비전을 제시합니다. 첫째, 계룡의 젖줄인 두계천을 수변공원으로 테마공원화 하고, 숫용추 · 암용추까지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을 통하여 계룡시 랜드마크로 만들어 시민이 살기 좋고, 관광객이 찾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겠습니다. 둘째, 국방산업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물자 조달 생산기업 및 화장품 원료 제조회사 유치, 군사정책연구원 설립, 플리마켓 활성화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돈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셋째, 보육과 참교육에 대한 지원과 책임을 강화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회관 건립, 교육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제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 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하여 노후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시장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하여 자영업, 소상공인이 신바람 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계룡문화원 설립, 향토역사공원과 신도안 둘레길 조성 등을 통하여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중장기 체육발전 계획 수립과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평생체육을 활성화하고, 엄사면과 계룡역 일대 주차난 해소와 시민안전보험 확대 등을 통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복지대상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시스템 확충으로 소외 받지 않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젠 정말 바꿔야 합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피가 돌지 않으면 동맥경화나 심장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계룡의 혈관이 여기 저기 꽉 막혀 있습니다. 꽉 막힌 계룡혈관 제가 시원하게 뚫어드리겠습니다. 새롭게 탄생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강력한 힘을 몰아주십시오. 시장으로서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시민만을 위하는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6일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 이응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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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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