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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뉴스브리핑] 12월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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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이슈
    2021-12-19
  • 논산소방서, 옛 것을 익혀 새 것을 안다. 소방유물 사진 전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논산시 최대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탑정호 출렁다리 관광지 내에 소방역사 유물 사진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역사 유물사진 전시는 소방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역사와 학술적 가치가 높은 충남도 내 소방유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충남도 소방유물 보호에 관한 조례제정 기념과 충남소방 역사의 재조명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소방유물 사진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다수가 찾는 지역 관광지 내에 전시하여 소방 훈련·활동·장비의 역사를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소방유물 사진 전시를 통해 소방이 걸어온 길을 시민과 함께 보며 소방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희선 소방서장은“옛것을 익혀서 그것을 미루어 새 것을 안다는 사자성어처럼 소방의 역사를 이해하며 잊지 않고 앞으로 소방이 나아갈 올바른 길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방유물 사진 전시는 지난 11월 8일 홍성을 시작으로 논산을 거쳐 이달 31일까지 충남도 내 16개 소방서에서 순회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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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계룡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현장 지도 방문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지난 15일 관내 아워홈 공장을 현장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화재 예방을 강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체계와 소방교육 및 훈련 지도 ▲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당부 ▲ 관계자 위주의 자율안전 관리 지도 등이다. 김경철 서장은 “중점관리 대상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소방시설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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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1-12-1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지원단의 힐링 문화체험 연수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 학교지원센터는 14일, 15일 인원을 이틀에 나눠 학교지원센터 지원단을 대상으로 목공체험과 원예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학교지원센터 지원 7개 실무팀 중 활동 횟수가 많은 3개팀인 학교도서관 정리 지원팀, 과학실험실 정리 지원팀, 무인항공촬영 지원팀에서 총 27명이 참가했다. 학교지원센터는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학교지원센터가 함께합니다.’란 구호 아래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원회 1개와 지원팀 7개를 운영 중이며,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지원단은 월 2회 이상 현장을 찾아가 교무행정업무 경감과 학교업무 최적화을 위해 애써왔다. 이번 연수는 한 해 동안 학교현장을 업무 경감을 위해 일한 학교지원센터 지원 실무팀의 노고를 치하하고 힐링을 위해 마련됐다. 목공체험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놀뫼체험학습센터의‘플레이팅 나무 도마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장 지원 역량을 기르고 센터 홍보도 할 수 있었다. 이튿날 실시한 원예체험은 계룡 시내에 있는 원예 실습이 가능한 업체를 방문해 바구니 화분에 화초를 심고 다양한 장식으로 화분을 꾸미는 멋진 화분바구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구자곡초 유병천 교감은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지원단들을 위한 시간을 가져 위로와 격려가 되었고 그간 학교를 방문해 업무를 지원한 시간이 다시금 보람되게 느껴졌다”며 “이런 계기를 마련해 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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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가야곡면 소재 봄봄도서관 마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의 마을체험 프로그램인 “가끔 오래봄”이 지난 1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가끔 오래봄”프로그램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작년부터 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4월을 시작으로 10회 활동했다. 프로그램 명칭의 의미는 한 달에 한번 가끔 만나지만 오래도록 보는 사이가 되자는 뜻에서 ‘가끔 오래봄’이며 농촌 마을에서 젊은층이 점점 줄어드는 세태에서도 자라고 키워준 마을을 잊지 말자는 의미이기도 하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서 가야곡면에 있는 봄봄도서관에서 가야곡중학교 희망학생 9명이 모여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운영했다. 봄봄도서관 소속 직원이 강사가 되어 독서,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환경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10개월간 제공해왔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 가야곡면에 소재한 봄봄도서관은 5천여 권의 도서와 3백여 종의 영화 DVD를 갖춘 숲속의 작은도서관이다. 독서, 놀이, 요리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환경교육에 중점을 두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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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12-15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고등학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고등학교(교장 이덕성)는 8일 논산시 적십자봉사관에서 사제동행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논산시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임파머 동아리 회원들과 교직원이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며 절임 배추 사이에 김칫소를 꼭꼭 눌러 김치를 담갔다. 논산고등학교 이덕성 교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담아 버무려진 김치가 논산시 어려운 청소년 가정에 잘 전해져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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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12-09
  • 김종민 의원, “논산,계룡,금산 중앙정부 예산 4,453억원 확정”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논산시.계룡시.금산군에 배정될 2022년 중앙정부 예산(국고보조사업·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기금)을 약 4,426억원 확보했고, 2021년 하반기 특별교부세를 논산 21억, 계룡17억, 금산 20억원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3일 국회에서 확정한 논산시 예산안 중에 △국방 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2억원 △호남선 직선화(논산~계룡가수원) 고속화사업(기본계획수립비) 5억원 △논산 양촌면 인천지구 면단위하수처리장 설치 14억원 △육군 신병훈련소 병영생활관 개선 30억원 △육군 신병훈련소 취사식당 신축 3억원은 정부 예산안에 편성되지 않았거나 부족하게 편성되었던 것을 국회에서 증액한 항목입니다. 특히 국방 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사업은 육군사관학교, 국방연구원 등 국방부 산하 교육·연구 기관의 이전 필요성과 그 방안을 연구하는 내용입니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국방부 산하 교육·연구 기관이 논산으로 이전시켜서 국방 산업단지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계룡시 예산안 중에 △생활자원회수센터 2.7억원 △국방 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 연구 용역 2억원 △호남선 직선화(논산~계룡가수원) 고속화사업(기본계획수립비) 2억원은 정부예산안에 편성되지 않았던 것을 증액한 항목입니다. 특히 계룡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설치 대상부지가 종중 소유라서 협의 매수 과정이 당초 예상보다 오래 소요되었습니다. 2019년~2021년간 예산 집행율이 9%로 매우 저조하였기 때문에 기획재정부는 이를 문제 삼아 정부 제출 예산안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계룡시는 종중과의 매수 협의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공사를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는데 정작 예산이 확보되지 못하여 진행이 어려워질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국회에서 확정한 금산군 예산안 중에 △ 68호 국지도 금산 진산 행정~읍내 구간 설계비 2억원 △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원은 정부 예산안에 편성되지 않았던 것을 증액한 항목입니다. 특히 68호 국지도(금산 진산 행정~읍내)구간 사업은 지난 9월 국토부가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사업순위 16위라서 내후년에나 착수될 것으로 예상되던 터였다. 이번에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당장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산군 내 산업단지·농공단지는 포화상태에 이르렀는데,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게 되어서 기업체 유치가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지역의 정부예산 확보는 지역구 국회의원은 물론, 충청남도와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이 합심해서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하면서 “이번에 확보된 예산 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될 공모 사업과 지방소멸기금을 적극 활용하여 논산시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계룡시의 숙원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며 특히 “금산군의 숙원 사업인 68호 국지도 확장을 위하여 1단계-국도 국지도 건설계획 포함, 2단계-설계비 획득까지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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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1-12-09
  • [주간뉴스브리핑] 12월 1주차
    미디어이슈 김하늘입니다. 매주 찾아오는 주간브리핑 시간인데요,. 우리 지역의 주요 이슈들을 모아 정리해보는 코너입니다. 12월 1주차, 시청자 여러분이 궁금해할만한 지역의 소식들을 정리해봤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최홍묵 계룡시장의 내년 지방선거 3선 도전 여부가 지역 내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 시장은 지난 25일 개회한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는데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와 체계적 도시개발 구축을 통해 작지한 강한 자족도시 건설의 뜻을 밝혔는데요,정치권에서는 국제행사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언급한 부분에서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최홍묵 시장은 오직 계룡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시정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윤차원 계룡시의회 의원은 제15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계룡시 및 시의장 민낯이란 주제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윤차원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지난 11월 30일, 예산안 심의 중 발생한 불미스런 사태에 대하여 최홍묵 계룡시장과 윤재은 의장에 대하여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어 담당과장은 소명요구사항을 전달한 사무과직원에게 격한 인격 모독 발언으로 해당 직원은 충격을 받아 출근을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예결특위에 출석한 시장은 직위와 품위에 벗어나는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예결특위가 진행되는 도중에 나가 버렸다며 시장님도 너무 연로하신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집행부와 의회와의 관계는 양쪽 수레바퀴와 같고, 견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동반자적 관계여야 한다면서 예산안 심사 중 발생한 불미스런 상황에 대한 사실조사와 이에 따른 합당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윤재은 의장은 예결특위가 실시되던 날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식에 참석했다며 의장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의거 의회를 대표하고 의사를 정리하며, 회의장 내의 질서를 유지하고 의회의 사무를 감독해야 한다.권력을 향유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작심한 듯 날을 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이렇게 기본이 안 된 의회는 처음 본다면서 남은 기간만이라도 똑바로 처신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본 사건과 관련하여 예산안 소명요구에 관한 사실관계 파악 및 조치요구의 건을 본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집행부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동양 최대 600m길이를 자랑하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본격적으로 개통했습니다. 논산시는 지난 30일 탑정호 음악분수 광장에서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고, 탑정호 출렁다리의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주요인사 및 관람객들과 함께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각 지역의 시·도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는데요, 미디어 파사드와 워터 스크린을 이용한 음악분수가 선보이는 레이저쇼 등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화려함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7월 임시 개통한 탑정호 출렁다리는 일 평균 3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고 지역의 명소로 자리했으며,정식 개통 이전임에도 현재까지 약 24만 5천 명이 전국에서 탑정호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논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법과 자연보호법에 의해 출입이 통제되어 왔던 계룡산 남쪽지역이 등산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 곳은 용동저수지 둘레길부터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총 2.5km 구간인데요, 그동안 군문화축제 기간 중에만 한시적으로 안보등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그 외의 기간에는 출입이 제한돼 일부 구간 만이라도 상시 개방해 달라는 민원 요구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곳입니다. 계룡시는 이를 위해 계룡대와 환경부,국립공원공단본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용역을 실시하고 환경부에 ‘계룡산국립공원 공원계획변경서 및 탐방로 입지적정성평가서’를 제출하는 등 안보생태 탐방길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 탐방로가 조성되고 활성화되면 안보와 문화재가 연계된 관광자원 창출, 국방수도 계룡시 홍보 및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논산시가 지난 3일 빅데이터 분석 및 논산 대표관광자원 선정위원회 등을 거쳐논산 11경 5품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논산의 ‘새로운 얼굴’로 최종 선정된 11경은 관촉사 은진미륵, 탑정호와 출렁다리, 대둔산 수락계곡, 계백장군유적지, 쌍계사, 개태사, 강경포구와 근대역사거리, 노성산성과 명재고택, 세계유산 돈암서원, 선샤인랜드, 종학당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입니다. 또한 딸기, 젓갈, 고구마, 곶감, 대추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5품으로 선정하여 볼거리와 먹거리 등 오감만족은 물론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전국 관람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홍보 전략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논산시는 새로운 관광자원이 선정됨에 따라 홈페이지와 각종 홍보물 및 시설 안내판 등을 조속히 정비하고, 여행상품 개발 등 대표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네, 이번주 주간브리핑 잘보셨나요? 어느 덧 올해의 마지막 달이 왔습니다.코로나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요, 개인방역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다음주도 지역의 핫한 이슈로 찾아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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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NO플라스틱 캠페인’ 동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 학교지원센터는 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과 ‘NO플라스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생태환경교육은 ‘NO플라스틱 캠페인’과 연계해 ‘왜 NO 플라스틱인가?’란 주제로 플라스틱사용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재활용이 아닌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생태환경교육이 끝나고 이어지는 ‘함께해요! NO플라스틱 캠페인’은 아이쿱자연드림에서 진행하는 ‘나에게는 치유를, 지구에게는 힐링을 위한 선언’으로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다회용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 사용을 생활화하는 운동이다. 또한, 아이쿱자연드림은 캠페인 참가자의 플라스틱 줄이기 생활화를 돕기 위해 종이팩 생수 200상자를 후원하여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동참하기를 요청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학교 환경교육이 실생활에 안착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각급학교 환경사랑 학생동아리 운영, 탄소 중립학교 3ㆍ6ㆍ5운동 실천 전개, 초록발자국 앱 등 다양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진구 교육장은 “지구를 지키는 일은 누구의 몫이 아닌 나 자신의 몫이라는 생각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화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같은 작은 실천들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논산계룡 교육가족 모두가 이러한 행동이 생활화되고 습관화되도록 교육을 통해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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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12-03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1 논산계룡 중등 교감 워크숍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는 30일 학교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메타버스 시대의 융합형 리더십’과 ‘교육활동 보호 및 사안처리 방안’에 관한 특강을 통해 학교 관리자의 정책 인식 제고 및 정책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강 이후에는 자유학년제 진로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논산계룡 마을교육 자원을 활용한 진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죽공예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구 교육장은 “논산계룡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이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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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12-01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5개교 겨울방학 석면제거사업 사전설명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2021학년도 겨울방학에 석면제거 사업을 시행하는 관내 초등 5개교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청내에서 실시했다. 이번 사전설명회에서는 ‘학교석면 해체제거 매뉴얼’에 따라 학교관계자, 학부모, 공사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석면해체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학교와의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일정을 공유했다. 석면사업 특성상 학사일정에 피해가 가지 않는 방학기간을 주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석면 유해성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해당사업은 12월 방학식을 기준으로 2022년 2월말까지 겨울방학 동안 진행예정이며 앞으로 학교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전준비, 해체공사, 복구공사, 준공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은성 행정과장은 “2021년 석면해체공사를 절차에 따라 진행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학교일정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을 해당부서에 당부했고 학교관계자와 학부모께 안전하게 석면공사를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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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11-30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 엄사중학교,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엄사중학교(교장 박병동) ‘엄사 AI’ 과학동아리팀은 지난 11월 6일에 실시된 2021년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엄사 AI’는 3월부터 약 8개월간 「AI로 미래를 여는 우리」 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에 관한 프로젝트를 운영해 온 동아리로 지난 8월에 실시된 충남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충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여해 1차 보고서 심사, 2차 온라인 발표 평가 과정을 거쳐 은상을 수상했다. ‘엄사 AI’는 올해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한 과학동아리로 평소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던 1학년 학생 20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을 목표로 1년간 활동했다.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등 총 5개 분과로 나누어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 등을 활용하여 학생 주도의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열정적으로 활동을 해왔다. 온라인 발표에는 ‘옥타아이’로 명명된 자체 제작 자율주행 자동차를 비롯하여 망치카, 사슴벌레 자동차 등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팀 산출물을 비롯하여 로봇 연구팀, AI 발명 아이디어 연구팀, 과학 컨텐츠 연구팀,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팀에서 그동안 개발하고 제작한 산출물들을 전시하고, 동아리 대표로 이준기, 한유진 학생이 포스터 발표를 맡아 심사위원들 앞에서 동아리의 활동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대표를 맡고 있는 1학년 이준기 학생은 “우리 동아리 활동은 학교 생활의 활력소와 같았다. 팀원들이 항상 즐겁게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한 결과로 큰 상을 받아서 매우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병동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연구해온 인공지능에 관한 연구 활동이 멋진 평가를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 4차 산업혁명 시기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는 필수적인 역량이기에 학교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할 방법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엄사중 학생들의 미래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동아리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교육
    2021-11-29
  • [주간뉴스브리핑] 11월 4주차
    [계룡] 양승조 도지사, 계룡 방문해 미래 발전 ‘논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6일 계룡시를 방문, 각계 도민과 계룡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양 지사는 이날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계룡시가 미래 발전 전략 및 과제로 설정해 추진 중인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과 병영체험관·군사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국방 관련 기관 유치, 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계룡은 대실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건설의 기초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와 병영체험관, 군사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아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논산] 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흐지부지 ‘비판여론’ 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맹탕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을 비롯한 시민들로부터 겉핥기식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하루에 9개실과를 상대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 탓에 의원들의 질의도 흐지부지 흘러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날카로운 송곳 질의가 많았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명확한 대안제시 없이 내용 확인하는 차원에 그치고 있으며, 일부 의원은 위원장의 별다른 설명도 없이 한시간 가량 늦게 출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전략사업실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논산] 논산시 일자리모델 행안부장관상 수상 논산시가 2021 대한민국 일자리어워드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심사는 지난 10월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여한 전국 115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1개 지방자치단체와 5개 공공기관 등 총 16개 기관이 수상했습니다. 논산시의 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은 지역이 함께 협력하는 성장전략으로, 오는 2024년까지 식품업체에 1973억 원을 투자하여 35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올해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공론화 숙의토론회 등을 통해 논산형 일자리 모델과 상생협약안, 식품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상생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룡] 계룡시 내년도 본예산 편성, 전년대비 10.5% 증가 계룡시가 2022년도 본예산안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한 2442억 원을 편성하고 계룡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2022년도 본예산은 일반회계 1965억 원으로 2021년도 본예산 1664억 원 대비 301억원(18.1%)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477억 원으로 2021년도 본예산액 547억 원 대비 70억원(12.8%) 감소한 규모입니다. 주요 세출사업으로는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29억 원,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38억 원, 생활쓰레기 소각처리 26억 원 ▴병영체험관 건립 20억 원 등으로 시정 주요현안 추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상회복 지원 및 2022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히며 제출한 예산안이 모두 편성돼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돼 미래도시 계룡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금산] 금산군, 출산율 증가 위해 예산 대폭 확대 금산군이 관내 출산율 증가를 위해 2022년 출산 및 양육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새롭게 추진 및 확대되는 시책으로는 혼인 부부 300만 원 결혼축하금 지원과 신혼부부 임신 관련 정밀 검진비 지원,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첫 만남 바우처 200만 원 지급, 영아 수당 3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이밖에도 임산부 지원으로 산모 도우미 건강관리비 지원, 맘 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지역 농협과 함께 임산부 우대적금 지원, 유축기 대여, 요가 교실 등이 운영됩니다. 금산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건강하게 아이를 낳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새롭게 추진되는 시책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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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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