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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19 특수교육대상학생 계절학교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8월 5일(월) ~ 8월 9일(금)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여름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직업교육활동 및 직업준비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요리교실과 공예교실로 2개반을 운영한다. 계절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은 롤빵 만들기, 아몬드쿠키 만들기, 휴지케이스 만들기, 블록 선풍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직업준비를 위한 기초능력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장(유미선)은 ‘계절학교를 직업준비의 기회로 삼아 더욱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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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08-0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19년 교육공무직원 힐링캠프 연수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2019년 7월 30일(화), 7월 31일(수) 양일에 걸쳐 2019년 교육공무직원 힐링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및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는 교무행정사를 비롯한 16개 직종에서 첫날 138명, 둘쨋날 98명, 총 236명이 참석하였으며 서천해양생물자원관, 근대역사박물관, 군산진포해양공원 등을 방문하여 평소 업무로 인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미선 교육장은 “항상 관내 교육공무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연수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학교현장에 가서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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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08-01
  • 논산소방서, 다중이용시설 전기화재 사고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31일 30도가 웃도는 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전기용품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시원한 에어컨이 가동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고, 냉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기화재의 비율은 폭염 기간 중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더운 날씨로 인한 냉방기 사용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과부하가 걸리거나 햇볕에 노출된 전선이 약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중이용시설의 전기화재 예방법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불필요한 가연물 제거 ▲전기제품 장시간 사용 자제 ▲관계자의 자율 유동순찰 등이 있다. 논산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냉방 기기 가동이 필수이지만 안전한 사용을 위하여 장시간 전기용품을 사용할 겨우 중간에 잠시 전원을 껐다가 다시 사용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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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19-08-01
  •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공개 모집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역사회 안전유지와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계룡시민들을 대상으로 계룡남성의용소방대(3명), 계룡여성의용소방대(3명)대원을 8월 9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각 의용소방대의 관할 지역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시민으로 신체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소방기술 관련 자격․학력 또는 경력이 있는 사람 등으로 결원 발생 시 수시 모집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계룡소방서 홈페이지 및 소방행정과(042-540-5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에 신규 모집하는 의용소방대원은‘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체계적으로 보조하고, 지역사회 재난예방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조영학 서장은 “안전한 계룡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며 “재난현장 및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원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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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19-07-31
  • [동행취재] 종민아! 밥은 먹고 댕기야지?
    [충청시민의소리] 최고의 '갑'으로 꼽히는 국회의원이지만, 지역구에 내려가면 '을도 아닌 정'이라고 본인들은 자조한다. 지역구는 의정활동의 출발이자 종착역이지만, 의원들에게는 입법 활동을 가장 힘들게 하는 '애로요인'으로 꼽힌다. 충남 논산ㆍ계룡ㆍ금산이 지역구인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논산에 거주하며 공주역으로 이동해서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다시 택시로 여의도 국회로 오가는데 4시간이 걸린다. 김 의원은 ‘출장급’ 이동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유는 명백하다.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다지고 관리하는 일을 떼 놓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각종 행사의 축사 등 의원들에게 지역 활동은 중요하다. 김 의원은 금요일에 지역구에 가서 화요일 아침에 서울로 올라와야 한다는 뜻의 ‘금귀화래(金歸火來)’를 통한 지역 밀착형 국회의원으로 손에 꼽힌다. 상황이 이쯤 되자 김 의원은 자괴감을 표시하기도 한다. 시의원, 도의원이 아닌 국회의원이 지역구 행사를 챙기기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면서 스스로 생각해도 딱한 구석이 있다는 거다. 한 보좌관은 “김 의원이 하루 2번 지역구와 여의도를 왔다 갔다 한 적이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하는 일과 국회의원이 하는 일은 엄연한 다르지만 그 차이를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 지역에 소홀했다간 ‘뽑아줬더니 코빼기도 안 보인다’는 말을 듣기 십상”이라고 했다. 국회의원은 국회와 지역구라는 매우 상이한 두 곳을 일터로 삼는다. 국회에서는 '고상하게' 국정·법안을 논하다가 지역구로 가선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큰절에 트로트 노래도' 서슴지 않고 한다. 입법 활동과 지역구 관리 모두 사로잡기 위한 김 의원의 일정표는 빼곡히 채워진다. 논산→금산→계룡→서울→계룡→금산→논산→다시 서울 이어진 김 의원의 하루 일과 역시 틈이 없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국회의원 모습은 운전기사가 따로 있는 검정색 대형 세단의 뒷자리에서 앉아 있는 것을 감안하면 김 의원의 ‘금귀화래 고생 스토리’는 신선하다. 지난 25일 11시에 시작한 논산시기업인협의회와의 간담회를 12시에 마치고, 2시에 열릴 예정인 정계특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행 12시 17분 기차 예매시간을 맞추지 못해 정안휴게소로 이동해 버스를 타고 서울로 발길을 돌렸다. 점심 끼니를 거른채 김 의원은 버스에서 지역 보좌진 대신 국회 보좌진을 찾으며 '지역구→국회'로 엔진을 바꿔 단다. 강남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오후 2시 40분쯤 국회에 들어온 김 의원은 곧장 회의장으로 간다. 이렇듯 김 의원은 정신없이 이동하며 "국회의원 대부분이 국회의 입법기능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막상 지역 유권자의 표에 의해 선출되는 국회의원의 특성 상 지역 민원에 매달려야 하는 역설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국회의원이 지역구 활동과 의정 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갖춤으로써 지역구 민원에 매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국회의원을 바라보는 유권자의 태도가 바뀔 필요성도 있다.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관이 민에 고압적이고 우위에 위치했을 때 국회의원은 국민들이 고충을 호소하고 민원을 요청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보다 지역 단위의 현안을 풀어나가는 기초의회가 자리 잡았고 시,군청을 비롯한 관청들도 대민 서비스를 중시하고 있는 만큼 국회의원은 국가 단위의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각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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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19-07-25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19년 이중언어말하기 대회 지역예선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23일 교육지원청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논산계룡 이중언어말하기 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이중언어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여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따른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서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이중언어 능력을 조기 발굴하여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러시아어 외 3개 국어로 8명의 학생들은 꿈을 향한 도전, 즐거웠던 베트남 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했다. 자신이 준비해 온 이야기를 우선 한국어로 발표한 뒤 동일한 내용을 외국인 부모의 언어로 이어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게 되니 자신감이 생겼고, 발표를 준비하면서 부모님 나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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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07-25
  • 김종민 국회의원, 금산산업고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금산·논산·계룡)이 지난 22일 금산산업고등학교(교장 박종덕)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산산업고는 1945년 금산농업고등학교로 개교해 1994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됐으며, 2019년도 3개 학급에 17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고 최대 현안인 교육부 ‘학교공간 혁신사업’의 선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박종덕 교장을 비롯 이태연 교육장, 임영빈 운영위원장, 신민주 군의원, 성승환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고가 신청한 ‘학교공간 혁신사업’은 총사업비 약 190억 원의 규모로 본관을 비롯한 주요 학교건물 전면 개축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학교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건물 개축을 넘어 산업고를 2030년까지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금산 최고의 교육타운으로 건설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박종덕 교장은 “학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사업선정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다만 사업의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어렵고 여러 차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100억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앙투자심사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김종민 국회의원께서 노력해 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김종민 의원은 “사업선정이 산업고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업고가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 의원은 “건물을 새로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을 지역사회의 인재로 길러내기 위한 교육 내용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교 측이 금산군과 함께 교육의 내용을 개발하는 것에도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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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19-07-24
  • 황명선 논산시장, 일본 아베정부의 일방적 경제보복조치 철회 촉구
    [충청시민의소리] 일본 경제보복조치에 기초지방정부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염태영)는 23일 국회정론관에서 열린 ‘일본 경제보복조치 규탄기자회견’에서 일본 아베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수출규제조치를 철회해 국제사회 일원으로 책임있는 행동과 역할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기자회견문에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 공무수행을 위한 일본방문 중단을 천명하며, 정부와 정치권에서 단호하게 대처하고 초당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은 “외교적 협의가 결여된 일본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는 G20정상회의 선언, WTO 협정 등 국제규범에도 배치되는 것이며, 이는 일본에 더 큰 경제 피해로 돌아갈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면서, “아베정부는 일방적 경제보복조치를 멈추고 외교적 화해의 장으로 돌아오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논산시는 수출규제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공무수행을 위한 일본방문, 공무원 파견 및 인사교류를 잠정 중단하고 오는 8월 예정되어있던 일본 우호협력도시와의 청소년 문화교류 계획을 취소키로 했다. 또, 내년까지 수출규제가 철회되지 않을시 매년 추진해왔던 1,500명 규모의 중학생 일본 글로벌 해외연수도 잠정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협의회 공동대표인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 한범덕 청주시장, 원창묵 원주시장,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 이성 구로구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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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김종민 국회의원, 계룡파라디아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 개최
    — 파라디아아파트 입주민들, 입주부터 최종 임대보증서 발급까지 주민화합으로 아파트 정상화 이끌어 내 — 김종민 의원, 최종 임대보증서 발급 위해 국토부와 지속 협의하여 해결책 마련 [충청시민이소리] 김종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이 18일(목) 계룡시청에서 계룡파라디아아파트 입주민들을 만나 아파트의 정상화를 함께 축하하며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룡파라디아아파트는 지난 2016년 7월 완공돼 준공검사를 앞둔 시점에서 시행사와 시공사간 분쟁으로 입주가 지연돼 12월 동별 사용검사 처리를 통해 우선 입주하였다. 그 이후 경감합의금을 포함한 임대보증서 발급문제로 진통을 겪다 입주민과 계룡시, 김종민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사용검사일 이후 경감합의금을 포함한 1억5천여만원의 임대보증서 발급을 최종 결정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입주대표회의 동대표 4명과 최홍묵 계룡시장, 박춘엽 의장, 김대영 도의원, 강웅규 부의장, 허남영 시의원, 최헌묵 시의원, 이청환 시의원, 윤재은 시의원이 참석했다. 김종민 의원은 “계룡파라디아아파트 문제에 대해 항상 입주민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있었으며,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어 입주민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하며, “입주민들의 재산권 보장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꾸준하게 건의하고 협의해왔다”고 그동안의 노력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동대표는 “최종 임대보증서가 발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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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강경중,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우승
    [충청시민의소리] 강경중학교(교장 김우영)는 7월 12일(금) 연산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배구대회는 논산관내 용남중, 연산중, 기민중, 강경중 4개교가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강경중학교는 전승으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로써 강경중은 9월 실시하는‘충청남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의 배구스포츠클럽 출전자격을 획득하였다. 지난 6월에 우승한 배드민턴과 함께 2개 종목 출전자격을 획득한 것이다. 민웅기 체육교사는“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타인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함양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자치회와 함께 교내 스포츠리그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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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김종민 국회의원, 화지시장 청년몰 ‘다락’ 청년상인들과 간담회 개최
    — 화지시장을 찾는 고객들과 상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 필요 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이 지난 15일(월) 저녁, 논산 화지시장 10구역에 위치한 청년몰 ‘다락’의 청년상인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지시장 청년몰 ‘다락’은 2016년 6월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청년몰 조성사업에 화지시장이 선정되어 조성되었으며 참신한 창업 아이템과 젊은 층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특별히 시장 골목에 자리를 마련하여 개최되었으며 시대에 발맞춘 화지시장의 발전방안과 청년들의 애환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10여명의 청년상인들과 강현진 화지시장상인회 회장, 정종일 화지시장상인회 수석부회장, 문지희 화지시장 청년몰 대표, 차경선 논산시의원이 참석했다. 청년상인들은 청년몰 창업과 운영 시 애로사항들과 화지시장 고객들을 위한 쉼터 부족 문제, 지역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 필요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으며 “우수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로 타 지역에서도 견학을 올 만큼 성장하고 있다. 더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 의원은 “이제는 전통시장에도 문화를 접목해야 한다. 고객들과 상인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우리 청년상인들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정부와 시차원에서 적극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상인은 “화지시장과 청년몰, 청년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공감해주셨다”며, “시장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테니 함께 고민 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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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19-07-16
  • 김종민 국회의원, ‘부창·성평지구 배수개선사업’ 착수 이끌어내
    -김종민 의원, 사업해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속적으로 협의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지난 15일(월) 논산시 소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나 ‘부창·성평지구 배수개선사업’의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창·성평지구’는 장마 때마다 침수가 자주 일어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상습 침수구역으로 그동안 배수개선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3년 전 침수 당시에도 주민들은 김종민 국회의원을 만나 배수장 설치와 배수로 개선을 간곡히 요청했고, 이에 따라 김종민 의원실에서는 농어촌공사 논산지사와 농림축산식품부에 해당 사업을 강력히 건의하고, 추진을 위해 협의해왔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의 숙원이던 ‘부창·성평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신규 착수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20여명의 마을주민과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김종민 의원은 “오랜 숙원인 부창·성평지구 배수개선사업이 71억 원의 예산이 반영돼 내년도 상반기에 착공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하며, “사업 해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꾸준하게 건의하고 협의해왔다”고 그동안의 노력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마을주민은 “국정이 바쁘실텐데 3년 전 약속을 지켜줘 정말 감사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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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19-07-15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민원서비스 향상 및 친절교육 연수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7월 1일(월) 10:00에 제1회의실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 및 친절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현대사회 민원업무의 특성과 수요자들의 성향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대화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들어서며 전자화된 민원서비스에서 대인(代人)서비스가 가지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여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앞으로 민원 응대시에 더 적극적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민원인과 공감하고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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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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