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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계룡시 선거판, 최후의 승자 누가될까?
- [충청시민의소리] 이제 선거가 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누가 과연 울고 웃을지 관심이다. 먼저 계룡시장 선거는 정당지지율에서 앞선 이응우 후보가 굳히기 전략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윤석열 정부의 탄생과 함께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가져올 수 있는 탄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 먹히고 있다. 김대영 후보 캠프에서는 밑바닥을 훑으며 이기원 시장의 사태로 분산된 국민의힘 지지층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보이며 이세를 몰아 반전의 기회를 잡아야한다는 게 지역의 평가다. 도의원 선거는 민주당 윤재은 후보의 노력속에도, 꿋꿋하게 거리 운동에 나선 이재운 후보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선거구가 하나인 계룡시 도의원 선거는 단체장 지지율과 비슷하게 나온다는 점으로 볼 때 국민의힘 쪽으로 표심이 흘러가고 있다. 3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가 선거구는 민주당 이청환, 국민의힘 신동원, 이용권 후보의 입성이 조심스레 점쳐진다. 역시 3명을 선출하는 나 선거구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8명의 후보군이 나서 상당한 표가 분산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민주당 김미정, 조광국 후보의 약진이 눈에뛴다. 김미정 후보는 그동안 지역에서 소상공인들을 대변하는 상인회 매니저 역할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밑바닥 표심을 다져왔다는 점이 강점이다. 여기에 1-가 공천을 받아 민주당 지지세까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강력한 다크호스로 분류된다. 조광국 후보도 그동안의 선거 이력을 발판삼아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다. 조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나머지 1자리를 놓고 현역 최헌묵 후보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브레인답게 스마트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간절하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범규, 임성용, 한민희 후보가 나섰지만 탈당한 허남영, 강웅규 후보까지 보수표 분열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마다 강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인지도 면에서 허남영 후보와 강웅규 후보가 만만치 않아 1-가 후보마저도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3인 정수의 나 선거구에서 6월 1일 누가 최후의 3인이 될 지 계룡지역 유권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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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계룡시 선거판, 최후의 승자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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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파행으로 얼룩진 계룡시의회 행감 마무리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계룡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최헌묵)를 열어 집행부감사를 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꽃이 일컬으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집행기관을 통제할 수 있는 주요한 권한 가운데 하나이다. 지방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의 행정 전반에 관해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해 시정을 요구하거나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행정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의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 행정의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의원들이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시민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 계룡시의회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첫날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자신들이 회의진행절차를 토의한다면서 행감 준비를 마치고 대기하고 있는 공무원 모두를 감사장에서 강제 퇴장시키며 행감을 일방적으로 지연시켰고, 행감 기간 중 의원들 간 회의진행 방식의 문제를 들어 공개석상에서 고성을 지르며 다툼을 벌이다, 두 번이나 정회를 선언하는 등 안하무인 태도를 보였다. 또 점심 식사 후 행정사무감사 속개 시간을 두고 공무원들이 보는 앞에서 위원장과 의원 간 설전을 벌이며 정회를 선포하는 촌극을 벌이고, 다음날 강웅규 부의장은 허남영, 윤차원, 이청환 의원이 함께 일어나 “행정사무감사 도중에 의원들이 하나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데 있어서 부의장으로서 시민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사과 했다. 한편, 계룡**시민연대 측에서 엄사면 엄사네거리와 계룡시의회 건물 등에 "기본상식 무시한(시의회협의체) C 의원 사퇴하라", "초등학생 보다 못한 사이코패스 시의원 제발 계룡시를 떠나라"라는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가족행복과 소관업무 감사(17일)에서 최헌묵 위원장은 "작년 계룡시의회에서 청소년 수련관 공유재산계획에 부지 재검토를 이유로 부결한 사항에 대해 시민들께 고개숙여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윤차원 의원은 “지금 집행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건지 의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건지, 의회가 지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의회에서 브레이크를 걸었다? 위원장석에 앉았다고 해서 지금 의회를 대상으로 그런 식으로 말해도 되나"라며 위원장을 질타해 의원 간 갈등이 고조되기도 했다. 어느 위원은 취재 중인 기자에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회의를 중단하고 뒤에서 냄새가 난다며 문을 열라며 알수 없는 말과 행동을 보이는가 하면 “비선 실세가 존재하는 것은 계룡시민이 다 알고 있다며, 비선실세가 예산, 인사에 일정 부분 관여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상당히 있다”라고 확인되지 않은 비선실세 발언을 수차례 거론하자. 이청환 의원은 "저는 계룡시에는 비선실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맞받아 쳤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일 계룡시상하수도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수질관리 위탁업체 관리소장이 증인 참석을 요구받고도 건강이 안 좋다는 이유의 불참, 최헌묵 행감 위원장과 윤재은 의원의 중도 퇴장, 상하수도사업소장의 업무 미숙지로 인한 불성실한 답변, 윤차원 의원의 장시간 반복 질의 계속하다 급기야는 시장 출석을 요구하기에 이르렀고, 시장이 출타 중이어서 부시장 출석이 결정되면서 부시장이 오후 9시경 감사장에 도착해 감사가 재개됐고 밤 10시 8분이 돼서야 감사가 종료됐다. 또 “행감위원장이 몸이 아프다며 간사에게 의사봉을 맡기고 퇴근하고, 한 의원은 무엇이 그리 급한지 자기 할 말만 하고 퇴장하고, 또 다른 다른 의원은 동네 이장이나 발언 할 내용으로 행감장에 나오고, 일부 담당과장, 소장은 행감자료에 나와 있는 기본 내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행감장에 들어와 원론적인 답변만 계속 하고, 또 한 의원은 수 시간을 반복 질의에다 고성을 지르는 등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행태의 행감이 진행됐다. 이를 두고 한 시민은 “의원 서로 간 소통조차 안 되면서 어떻게 민의를 대변한다는 것이냐”며 “작금의 시 의회 행감을 보면 시민과 공무원들은 안중에도 없고 일부 의원들은 마치 자신들이 상전이라도 되는 양 시민과 공무원을 우습게 여기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낮 부끄러운 줄 알라”고 일침을 놓았다. 시민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추궁과 질의는 당연히 필요 하지만, 추궁과 질의가 견제, 감시를 넘어 의원 간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면서 행감장은 고성과 파행, 반복되는 정회의 소통을 벌이며 2019년도 계룡시 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역대 최악의 행정사무 감사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현행 행정사무감사는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질타하는 것이 아닌 잘못된 부분은 대안을 제시하여 올바로 고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궁극적으로는 계룡시민들이 편안하게 행정서비스를 받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더 큰 목적이 있다. 계룡시와 의회는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다는 마음이 같을 것이다. 집행부와 의회가 이러한 마음을 깊이 새기고 소통하면서 대한민국 1등 지방자치 선도도시로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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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파행으로 얼룩진 계룡시의회 행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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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업인사담당자와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기업인사담당자와 대학·특성화고 취업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적자원 확보’를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이를 선도할 기업의 핵심 인적자원을 확보해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일자리정책과 고용동향, 충남도 시군별 고용 현황, 논산시 고용촉진사업, 2019년 신규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한 설명과 토의로 진행됐다. 특히, 박상철 충남고용네트워크 박사의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워크숍에 참석한 기업인사담당자들은 상호간 소통과 교류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우수 인재 확보와 취업난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통해 꿈을 이루고 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 우수인력 확보 등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며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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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업인사담당자와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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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부여군 행정사무감사, 노조 등 반발로 '무산'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12일 충남도의회의 부여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공무원 노조 등의 강력 반발로 무산됐다.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조례 개정 후 처음으로 12일 오전 부여군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나섰으나 이른 아침부터 군청 주차장에서 이를 거부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는 전국공무원노조 소속 군 공무원들과 군의원 등의 저지로 청사 진입조차 못하고 돌아섰다. 이 자리에는 김진호 충남 시·군 기초의원 협의회 회장과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장과 전국 공무원 노조 충남지부 조합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도의회 농환위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가 무산된 데 대한 성명을 통해 “지방의회의 고유사무와 업무인 시군 행정사무감사를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공무원이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법과 조례에 따라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노조는 공직사회 내 구조적 모순을 개선하고 불합리를 제거해 도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온 힘을 쏟아야 도민들로부터 박수와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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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부여군 행정사무감사, 노조 등 반발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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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약용수 힐링 수목원‧숲 유치원 조성 구상용역 착수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금산군은 약초(약용수)를 이용한 ‘힐링약용수목원’과 어린이들에게 산속 깊은 곳에서 꿈을 심어주는 ‘숲 유치원’ 조성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다락원에서 열린 착수 보고회는 문정우 군수, 김종민 국회의원, 신민주 군의원, 길호덕 금산군산림조합장,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전톧인삼농업과 약령시장 등과 연계된 금산만의 특화된 수목원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관련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지원을 다짐했다. 군은 구상 용역을 내실있게 수행해 정부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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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약용수 힐링 수목원‧숲 유치원 조성 구상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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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남이면, 우리동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위촉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금산군 남이면(면장 김현태)은 9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명예 사회복지공무원』5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 날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맡는다.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실태를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인권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김현태 면장은 “이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참여형 복지네트워크 활성화 기반 마련이 될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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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남이면, 우리동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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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학수능시험 종합지원대책 시행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5일(목)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시는 수능시험 당일 공무원 출근시간을 수험생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를 피해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추는 한편 금융기관, 각 학교, 기업체에도 출근시간을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시험장 200m전방 차량 진출입관리,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노점상 일제단속, 긴급 수송차량 지원 등 수험생의 안전한 등교를 돕고 편안한 가운데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수험당일 듣기평가 시간대인 제3교시 영어영역 시간(오후 1시10분부터 35분까지)에는 듣기평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동차 경적 등 소음자제와 학교주변 건설공사현장 일시 중지 등을 적극 계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사회단체,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수능당일 시험장 안내, 온음료 제공 등 편의대책과 격려활동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수능이후 시험으로 받은 스트레스가 자칫 일탈로 이어지지 않도록 오는 11월 20일 수능탈출 콘서트 개최 등 각종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활동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험장을 찾는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행정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지역 수험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개 학교(계룡고, 용남고) 26개 시험실에서 치러지며 645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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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학수능시험 종합지원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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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립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논산시립합창단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뮤지컬 ‘그리스’, 20세기 최고의 합창곡 ‘글로리아’를 비롯해 재즈오페라 합창, 국악실내악단 이음,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고성현의 무대 등 특별한 공연들이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그리스’의 일부를 변형한 시립합창단만의 개성 있는 무대와 우리에게 익숙한 민요를 재해석한 국악실내악단 이음의 무대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국가대표 바리톤 고성현의 무대는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쾌하고 중후하며 드라마틱한 목소리로 이탈리아, 독일 등 해외에서 열광적인 환호를 받고 있는 그의 음악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음악은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영혼을 깨워 사람을 빛나게 한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준비한 이번 정기연주회가 시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립합창단은 2006년 창단해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가족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한 지역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로 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 공연마다 풍부한 음색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을 사로잡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041-746-53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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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립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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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관광자원 지역 넘어 ‘전국’으로 논산시, 관광도시 활성화에 ‘속도’
-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적극적 관광마케팅 돋보여-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논산시가 전략적인 관광설명회와 팸투어로 관광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서울지역 여행사 관계자, 여행작가협회, 파워블로거, SNS인재개발원, 광고회사, 문체부 정책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영향력이 있는 여행업 관계자를 초청해 관광설명회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선샤인랜드, 탑정호 등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각광 받는 논산을 적극 홍보해 서울 및 수도권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했다. 9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홍보영상시청에 이어 PPT를 활용 탑정호, 돈암서원, 관촉사 및 최근 가장 핫한 명소로 부상한 선샤인랜드 등 지역 곳곳의 관광자원과 주요 현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관광 경험이 있는 참가자의 소감문 발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이어 10일까지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고 있는 선샤인랜드를 비롯해 강경근대역사거리 등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이틀간 진행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시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과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번 관광설명회와 팸투어를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통해 관광논산의 이미지를 수도권 지역에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시만의 특별한 체험관광명소 부각으로 향후 서울지역 관광객들의 논산 방문이 증가할 수 있도록 여행상품기획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개발 및 전략적인 홍보로 논산이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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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관광자원 지역 넘어 ‘전국’으로 논산시, 관광도시 활성화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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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민**연대 대표 여성비하성 발언에 이어 뺑소니 사건에 연루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계룡시민**연대 이**대표가 여성비하성 발언논란에 이어 논산서가 뺑소니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시민연대 대표 자질에 대한 문제가 시민들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 대표의 여성비하 발언은 지난달 27일 한 모임 야유회에서 "저는 밥보다 여자를 좋아 한다"는 인사말을 해 언론과 여성단체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 이 발언은 지역에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지도층 인사들의 모임으로 전 현직 의원을 포함한 사회모범이 되어야할 자리에서 시민연대 대표의 발언이어서 더욱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 대표는 본지 취재에서 지난 5일, 논산경찰서 뺑소니 조사결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 것으로 밝혀져 시민들이 충격에 휩싸이면서 자질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여성비하성 발언은 이 대표가 최초 밴드에 유포한 사람을 사법당국에 고발 할 것으로 보여 져 법적 공방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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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민**연대 대표 여성비하성 발언에 이어 뺑소니 사건에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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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선7기 공약 시민이 검증한다...주민배심원단 본격 운영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민배심원단,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검토를 위한 주민배심원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방향수립을 전문가가 아닌 지역주민 중심으로 전환하고, 공약의 당사자인 시민의 직접참여확대를 위해 ‘주민배심원제’를 시행한다. 주민배심원은 정책공약 수립과 집행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공약실천계획을 평가하고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의 수립과정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19세 이상의 논산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ARS와 전화면접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 나이·성별·지역을 고려한 인구비례에 맞춰 무작위로 주민배심원단 총 4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배심원단은 이날 회의를 포함, 오는 16일과 23일까지 모두 세 차례 회의를 열어 시에서 수립한 5대 분야 67건의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한 의견수렴과 분임별 토의를 거쳐 최종 승인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행정기관과 시민이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조율해 논산시민 모두를 위한 공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의 발전과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시의 대표라는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주민배심원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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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선7기 공약 시민이 검증한다...주민배심원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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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요업무 성과 및 내년도 계획 보고회 가져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충남 계룡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8년 시정운영과 주요사업의 성과, 추진 상 미비점 등을 점검하고 내년에 추진할 신규사업,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시는 올 한해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많은 성과를 보였다. 2018년 주요 성과로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 유치 ▲제24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민선 5기 시장 공약사항 8개분야 51개사업 확정 ▲향적산권 종합계획 수립, 로컬푸드 복합 커뮤니티 건립 등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한 도농복합 기반 확충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일자리 및 기업・자영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체계 구축 등을 꼽았다. 내년에는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어린이 감성체험장 조성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계룡시 안전센터 기능 강화 ▲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생활체육시설 정비 ▲스마트홈 에너지 서비스 확산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 입암~농소 간 도시계획도로 및 연산천내 도시계획도로 등 개설 ▲2030 계룡 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 등 자족도시 건설과 관련된 중장기적 사업 및 2020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대비한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오늘 보고회를 통해 한 해의 성과와 문제점 등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내년은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이케아 입점 등 굵직한 성과 실현을 앞두고 그 어느 해보다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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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요업무 성과 및 내년도 계획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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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근절 박차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금산군이 불법명의 자동차(대포차) 근절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군은 실제 소유자 및 운행자를 알 수 없는 사망자·소재불명자, 폐업한 법인·중고차매매상·개인사업자 등으로 현재 등록된 불법명의 자동차 250대를 대상으로「자동차관리법」 제24조의2의 규정에 의거 자동차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다. 불법명의 자동차는 의무보험 미가입, 정기검사 미수검 등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자동차 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있으며, 상습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2차 범죄에 노출되면서 불법명의 자동차에 대한 단속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운행정지 명령에 앞서 대상 자동차의 상속인 및 대표자 등 252명에게 불법명의 자동차 운행정지 명령 예고를 안내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고, 금산군청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에 대상 자동차를 공고했다. 자동차 운행정지 제도는 불법명의 자동차 예방을 위해 2016년 2월 신설된 제도다. 2016년 2월부터 현재까지 111대의 불법명의 자동차에 대한 운행정지를 명령하였고, 그 중 57%인 64대를 주인에게 돌려줬다. 운행정지명령을 위반하고 불법명의 자동차를 운행하였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운행정지명령에 동의하지 아니하는 자동차의 상속인 및 대표자 등은 증빙자료를 구비해 운행정지명령 대상에 해당하지 아니함을 소명하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 "실제 소유자 및 운행자를 알 수 없는 불법명의 자동차에 대한 운행정지 명령을 통해 불법명의 자동차 운행을 미연에 방지, 교통안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동차 소유주들에게 "불법명의 자동차 예방을 위해 자동차관리법상 소유권 이전등록 규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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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근절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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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생각] 너죽고 나살자? 다 죽는다!
- [충청시민의소리] 선거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발언’과 ‘행동’이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과 행동으로 중도낙마 한 사례나, 낙선사례가 많다는 것을 정치인들도 잘 알고 있다. 2016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에서 그해의 단어로 탈진실(post-truth)을 선정했다. 이 단어는 여론 형성에 있어 객관적 사실을 염두에 두지 않고 대중의 감정에 호소하거나 호도해 진실을 결정짓는 것을 의미한다. 민주주의의 선거 진행 과정도 마치 두 거대한 축구팀의 경기를 보는 것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승리 전략에서도 의도적인 파울을 저지르는 것이 게임의 일부가 되고, 심지어 심판까지 열렬한 팬이 되거나 야유와 비난을 받는 존재가 되어버린 현실이다. 지금 우리 지역에서는 공천을 위한 내부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여.야 후보자들이 SNS를 통해 서로 깎아내리기 위한 행태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추격하는 후보자들에 있어 조급함이 더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잘못된 선택이 본인에게 틀림없이 역풍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직은 경선 과정이기 때문이다. 경선 과정에서 나오는 상대후보 비방은 같은당을 비난 하는거와 같다. 선출직에 대한 당원들의 기대치는 상당히 높아져 그들의 정치적 능력뿐만 아니라 도덕적 잣대와 투명성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같은당 후보를 비난하고 자기만 살거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 그것은 당을 죽이는 최악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당원들의 선택은 내부 총질 하는자에게 철퇴를 내릴 것이다. 후보자는 오롯이 정책과 비전, 역량 등을 유권자들에게 철저하게 검증받아야 한다. 유권자들은 이를 근거로 표심의 향배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정치인의 자가 성찰과 그들을 보도하는 언론의 날카로운 잣대 그리고 민주주의적 대화를 끊임없이 시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물론 이러한 대화는 사회적 피로를 야기할 수 있지만, 결국 민주주의는 결과만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향해 가는 여정 및 도출 과정이 깨끗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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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생각] 너죽고 나살자? 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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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민주당 내부 총질, 보고만 있을 것인가?
-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논산 계룡 선거전이 과열을 넘어섰다. 현재 공천을 위한 내부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지역에서는 당내 후보자들을 서로 깎아내리기 위한 행태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먼저 논산을 보자.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A, B씨의 신경전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후반기 의장 선거부터 갈라진 사이가 현재 단체장 공천을 놓고 더욱 가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모 후보가 지역위원장 건물에 현수막을 설치한 것을 두고 상대 후보가 이를 꿈수라고 지적하며 영상으로 제작, SNS에 퍼나르는 등 이미 건너설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계룡도 마찬가지다. 민주당 계룡시장 예비후보 캠프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지역 내 밴드에 현 시장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등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지난 대선의 패배를 잊고 경선전부터 내부 싸움이 심해지는 모습에 유권자들은 벌써부터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이제는 지역위원장인 김종민 국회의원이 칼을 뺴들어야 한다. 더 이상 당내 갈등에 대해 방관해서는 안되며 우유부단한 리더십에 당이 흔들려서도 안된다. 여기에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으로 혼란스러워진 논산, 계룡 예비후보자들의 수습도 하루빨리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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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민주당 내부 총질, 보고만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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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이케아 사태를 정치에 이용하라,'계룡시의 역적으로 남을 것이니'
- [충청시민의소리] 이케아코리아의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이 충격에 빠졌다. 그동안 계룡시는 교통영향평가와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최단기간에 인허가를 처리, 개청 이래 최대 기업유치에 자신감을 보였으나, 대기업의 먹튀로 패닉에 빠진 상태다 아쉬운 점은 이케아의 일방적인 취소 결정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계룡시로 향하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부 예비후보자들이 있다는 점이다. 정작 본인들은 이케아계룡점 입점에 점하나 조차 찍어보지 못한 인물들이 대부분이며, 그동안 이케아계룡점의 입점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가고 있다. 상황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전적으로 취소의 방향키는 이케아코리아가 쥐고 있는 상황에서 계룡시도 오히려 억울한 상황이다. 대실지구 사업과 연관되어 있고 충청권 전체에 기대를 받고 있던 기업유치 사업에 사활을 걸고 유치에 힘써왔다. 이케아코리아 측은 "이케아코리아와 동반업체 간 체결한 공동개발합의서 해지와 2년간 계속된 코로나19 상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 매장 환경이 변화되어 불가피하게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관계자는 “그동안 확정된 사항 위주로 시민들에게 발표를해 왔지만 이것이 마치 숨기는 것처럼 비춰져 힘들었다”라며, “사실상 대기업의 횡포로 시민들에게는 죄송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조심히 언급했다. 그러면서 “짧은 문제에 해결될 수는 없겠지만 대안을 찾아야 한다. 관계자들과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홍묵 계룡시장은 "이케아코리아의 일방적인 건축허가 취소 결정은 이케아 계룡점 개장을 학수고대하던 계룡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동으로 세계적인 가구 기업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건축허가가 완료된 상태에서 일방적 건축허가 취소 신청은 대기업의 무책임한 처사"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대기업이 계룡시에 이런 실망감을 줬다는 것은 기업의 도덕과 윤리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건축허가 취소 신청은 사실상 되돌릴 수는 없을 것으로 보고 지역 전체가 하나로 뭉쳐 강력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 지금 상황에서 분열은 오히려 해악이다. 우리는 자랑스런 계룡시민이다. 여야 정당을 떠나, 시민 전체가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보다 앞으로의 대안에 중점을 맞추고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계룡시민들의 입과 귀, 눈은 열려있다. 계룡시의 악재를 자기 정치의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무리가 과연 차기 우리 계룡시를 이끌어 갈 자질이 있는지 계룡시 유권자는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계룡시 발전에 큰 주춧돌이 될 새로운 돌파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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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이케아 사태를 정치에 이용하라,'계룡시의 역적으로 남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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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선거 때만 나타나는 계룡의 ‘선거 철새들’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비호감 대선'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가 붙었지만, 오히려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 열기를 나타내며 마침표를 찍어다. 이제 대선이 끝나고 그동안 가려졌던 지방선거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 시의 들판을 차지하고 주인인 양 허세를 부리며 고장 난 녹음기처럼 "시민을 위해~~!!"를 외치는 선거 철새들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 미국의 정치개혁가 제임스 프리먼 클라크의 말이다. 계룡을 보자. 선거 때만 다가오면 얼굴을 드러내며 애향심이 실종된 ‘정치꾼’들의 모습이 여전히 계룡 정치판을 어지럽히고 있다. 철새들은 떠날 때 잘 먹고 간다고 나란히 줄 맞춰 "끼룩끼룩" 고맙다고나 하는데 정치판 선거 철새들은 죽어도 고맙단 소리도, 잘못했단 소리도 없이 사라졌다, 선거 때만 되면 또 나타나 계룡시가 썩었다며 비난하고 자기만 "시민을 위해…!!!"라며 개뿔 같은 소리나 지껄인다. 일례로 현재까지 계룡시장 출마 예상 후보군만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 힘은 무려 8명, 총 12명에 달한다. 하지만 그들 중 여론조사에서 상위를 달리는 후보군의 인물 면면을 보면, 그들의 지난 이력에 물음표가 생긴다. 많게는 3-4번씩의 도전과 낙선 그들은 선거에 낙선하고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계룡시를 위해 무슨 일을 했을까? 지난 선거에서 낙선 후 어디론가 사라져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선거 때가 다가오자 슬며시 지역을 돌며 “계룡시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것처럼” 말로만 표심을 구걸하고 현 집행부를 비난하며 흑색선전에 몰입하고 있다. 또 국민의 힘 8명의 후보 가운데 무려 7명이 군 출신으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군의 특성상 그들은 전국을 떠돌며 생활을 하다 전역 후에는 계룡시에 정착 한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 계룡시에 무엇 때문에 정착하였는지? 나름 노후를 보낼 조건과 명분이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가 사는 계룡시가 썩었다고 표현하며 계룡시민들을 썩은 도시에서 사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 후보 중 과연 지금까지 계룡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를 펼쳤던 인물은 누구인가?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보다 개인의 영욕을 위해 정치판에 뛰어든 영락없는 정치꾼들의 모습이다. 예외도 있다. 김원태 전) 도의원 경우 그동안 지역에서 탁구협회장을 맡으며 배우자, 자녀와 함께 지역 봉사를 펼쳐왔고, 나성후 전)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장은 엄사면 향한리에 장착 행정 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참여예산에도 적극 참여며 시민의 손발이 되었다. 또한, 윤차원, 허남영 시의원(2선)은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 중심의 봉사 정치를 하고 있어 이들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계룡시민들은 눈을 크게 뜨고 봐야 한다. 과연 시장 후보군 중 누가 지역을 위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는 선거 철새들이 아무리 우리 계룡시를 흙탕물로 만들며 기웃거리더라도 우리에겐 그들이 가장 좋아하고 무서워하는 표가 있다. 더 시퍼렇게 두 눈을 부릅뜨자. 어느 후보가 약삭빠른 철새인지, 믿음직한 텃새인지를 살펴서 진정 우리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날 수 있는 참된 새를 냉엄하게 가려내야 한다. 선거는 동정심으로 뽑는 감정의 호소가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봉사할 인물을 뽑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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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선거 때만 나타나는 계룡의 ‘선거 철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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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윤석열 당선, 6월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
- [충청시민의소리] 이번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대통령 취임일(5월 10일)로부터 9일 뒤인 5월 19일 시작된다. 새 대통령이 취임 직후 선거운동이 시작돼 투표까지 이어지는 것. 이런 상황이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정치권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대통령 취임 직후 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허니문' 기간에 지방선거 운동을 시작해 한 달이 지나기 전인 6월1일 투표를 진행하다 보니 직·간접적 영향이 크게 미칠 수밖에 없다. 현재로서는 여야 모두 “대선에서 이기는 쪽이 지방선거도 석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의견이 많은 상황. 일각에서는 대선 승패와 상관없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시의회와 자치구의 민주당 쏠림 현상이 지속되긴 어렵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이번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전례 없는 초박빙의 접전을 벌인만큼 대선과 지방선거 결과는 엇갈릴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진 쪽이 지방선거에서 더 똘똘 뭉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등 핵심적인 자리는 야권이 선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거푸 당선됐고, 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여당 중진 의원은 “민주당이 지난 총선까지 전국단위 선거 4연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도 탄핵에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이전에 경험해본 적 없는 리스크들이 이어졌던 영향이 크다”며 “이번 지방선거 결과도 섣불리 예측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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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윤석열 당선, 6월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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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윤·안 단일화 극적인 이벤트…투표 꼭 하세요”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2002년,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12월 18일 대선을 하루 앞두고 국민통합21 정몽준 대표가 노무현 당시 후보에 대한 지지 철회를 선언하며 단일화를 파괴했다. 우리 대선 역사상 가장 극적인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된 이 사건은 아이러니하게도 노무현 당선의 단초가 되었다. 이번 야권 단일화가 그 못지않게 극적인 순간이 될 수 있다. 이번 단일화가 윤 후보의 효과가 극대화 될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을 결집 시킬 기폭제가 될지, 어차피 양 후보에게 비슷한 정도로 표가 나뉠 거라 마찬가지일지? 윤·안 단일화 소식에 국민의당 일부 당원들이 국민의당 탈당 기자회견을 가지며 "지난 10년 간 안철수 후보가 대한민국의 정치를 새롭게 바꿔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당을 지켜왔다"면서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가 보여준 모습은 실망만 안겨줬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사이에 정치적인 견해 차이가 있다고 해도 시대적 요구로 떠오른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라며 "안철수 후보는 이런 시대적 요구를 외면하는 행보를 계속해왔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우리는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국민의당을 탈당하며, 나아가 국민의당 당원들의 릴레이 탈당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제 이 상황을 반영한 여론조사를 공표할 없어 아무도 예측 할 수없다. 최근 일주일간 안 후보가 윤 후보에 대해 대립각을 꽤 분명하게 세웠었다. 윤 후보에 대한 비판을 안 후보가 지속적으로 해 왔다. 그러다보니 안 후보가 표를 먹었던 층에게 주는 정서적 데미지가 있을 것 같다. 그러기에 이번에는 더더욱이 투표들 꼭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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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생각] “윤·안 단일화 극적인 이벤트…투표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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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지역인사 참여 소방차 동승체험’ 실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9일 오후 5시경 ‘지역인사 참여 소방차 동승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룡소방서 화재대책과 대응총괄팀에서 주관하는 이번 소방차 동승체험행사는 소방차에 동승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병행 실시함으로서,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닌 실제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으로 출동하는 체험이다. 소방차량의 사이렌·경광봉 등을 활용, 긴급출동으로 발생하는 장애 및 애로사항 등을 직접 참여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소방차 현장도착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동승체험에는 계룡시의원[강웅규(계룡시 의회 부의장, 무소속)과 기자단[이종각(충청TV), 김경구(충청시민의소리 대표)] 등 3명이 참여했으며, 방화복 등 개인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소방차량 4대에 탑승, 엄사면 일원 공동주택 및 상가밀집지역 등 소방통로 확보가 필요한 구간에 대한 출동실태를 확인했다. 운행 중 한경준 대응총괄팀장은 무전기를 통하여 현장을 통제하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특히 이날 동승체험에 나선 계룡시의회 강웅규 부의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마친 후 “소방차량 출동 시 애로사항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긴급차량 출동 모두가 양보운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길 터주기 훈련 및 동승체험을 통해 시민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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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지역인사 참여 소방차 동승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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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바람소리] 고노 외무상, 취재진에 “카메라는 캐논? 니콘?”…논란을 보며
- [충청시민의소리] 일본 고노 다로 외무상이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서 일제 카메라를 사용한다고 언급하며 웃어 보였다.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먼저 도착한 고노 외무상은 회담장 앞에 대기하는 취재진을 향해 다가서 카메라를 자세히 들여다보던 고노 외무상은 "이건 뭐죠? 캐논이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카메라를 향해서는 "그건 니콘, 캐논은 두 대네요"라고 언급했다. 한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노 외무상의 이 발언은 한국 취재진이 일본 카메라 업체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비꼰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앞서 몇몇 일본 매체는 한국의 일본 불매 운동을 보도하는 방송국에서 사용한 카메라도 일본 제품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에 분노하고 일본여행이나 일본제품 불매운동 하는 거 뻔히 알면서, 기껏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 앞에 가서 ‘이거 일본산 카메라네!’ 하고 히죽거리며 웃는 게...다른 나라와 외교를 담당한 사람으로서의 처신으로 정말 수준 낮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한국 사람들 불매운동 얼마 안 간다는 말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보지 말라고 해도 계속 볼거잖아” 라고 빈정대며 말했던 에반게리온 작가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일본 카메라에 불매 운동하라고 불 질러주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상 캐논, 소니, 니콘 등 일본 브랜드가 점령한 카메라 시장에서 대체품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 카메라 업계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예의주시한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두달째 지속되고 있는데도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일본 제품 외에 대체품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카메라가 불매 운동에 직적접인 영향을 받을 만큼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도 있다. 초고가 카메라는 업무용으로 구매하거나 강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어 불매 운동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다는 의미다.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삼성전자가 지난 2015년 3월 미리러스 카메라 'NX500' 출시를 끝으로 철수한 이후 캐논, 소니, 니콘 등 일본 업체가 독식하고 있다. 독일 라이카 카메라가 있긴 하지만 단순한 콤팩트 계열 카메라도 초고가 브랜드라 대중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다. 직업상 본 기자 또한 캐논과 소니등 일본 카메라를 사용한다. 대체상품이 없으니 일본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다. 불가피하게 일본제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지만 카메라의 상호를 가리고, 삼양옵틱스에 맞는 화각이 있으면 해당 렌즈를 선택하고. 필터 역시 일본 켄코나 호야 대신 독일 로덴스톡이나 슈나이더, 프랑스 코킨 제품을 사용할 것이다. 이처럼 사소한 노력이 쌓이면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 국민 모두는 일본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대체하기 위해 사소한 것부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한국과 일본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대일 의존도를 낮추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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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바람소리] 고노 외무상, 취재진에 “카메라는 캐논? 니콘?”…논란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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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민주당, 21대 총선 공천룰 결정... 선출직 공직자가 중도 사퇴 출마 ‘패널티 20%'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논산·계룡·금산은 4~5명의 후보군이 거론된다. 민주당에선 김종민 국회의원의 재선 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같은 당 황명선 논산시장의 출마 여부가 지역 정가에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박우석 조직위원장과 이인제 전 국회의원 간에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황 시장은 내년 총선출마설과 관련해 모 언론인 모임에서 “임기 4년을 충실히 마치는게 논산시민에 대한 도리”라면서 “4년 임기를 충실히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일부언론과 지역 정가에서 논산시장 3선에 성공한 황 시장의 출마설이 흘러나오고 있어 과연 행정 공백의 여지를 남기지 않고 입버릇처럼 말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지 의구심을 두지 않을 수 없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21대 총선 관련 공천룰을 발표 ‘공천심사 및 경선 과정에서 선출직 공직자가 중도 사퇴로 보궐선거를 불러오는 경우20%에 대한 감산(패널티)을 기존 10%에서 20%로 강화’ 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황 시장이 중도 사퇴 후 ‘20%감산(패널티)' 당하고 공천의 벽을 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정설이다. 지역의 한 정치권 인사는 “21대 민주당 총선 규정에서 황시장이 20%의 감선(패널티)를 감수하면서 무리하게 같은 당 현역의원에게 도전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 않겠냐” 며 “김종민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 전 충남지사도 정무부지사를 지냈고,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도하고 있다. 또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한국당 등 야당의 공격에 방패막 역할을 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황시장의 출마설을 일축했다. 또한 “논산·금산·계룡에선 민주당 현역 김종민 의원과 한국당 6선의 '피닉제' 이인제 전 의원의 세 번째 대결이 당연시 되는거 아니냐” 라고 말했다. 김종민 의원과 이인제 전 의원은 19대와 20대 총선에서 나란히 격돌 1승 1패를 나눠 가진바 있다. 19대 때에는 당시 자유선진당 소속 이인제 전 의원이 20대 때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김종민 의원이 승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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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민주당, 21대 총선 공천룰 결정... 선출직 공직자가 중도 사퇴 출마 ‘패널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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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바람소리]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
-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제 수준의 것만 안다는 뜻이지요.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것만 보고,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좀 더 확장시켜보면 사람은 자신이 기억하거나 경험한 것 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내가 타인을 볼 때 그 안에는 나의 모습이 반영되는 법입니다. 남들이 내게 싫은 소리를 많이 한다, 내가 요구가 많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기 힘들다고 할 때 내가 어떤 내 내면의 문제를 타인에게 돌리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실은 아무도 요구하지 않은 스스로 쓴 가면인 것 입니다. 가면이 아니라 스스로의 일부분일 텐데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니 자신에게서 분리해서 가면이라 여기고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탓을 타인에게 사회에게 돌리는 것이지요. 남을 탓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남에 대한 불만을 해결하는 방법은 내게로 시선을 돌리는 것입니다. 나의 욕구를 인정하고 나의 결핍을 인정하고 나의 양가감정을 이해하면 더 이상 타인은 내게 아무런 상처도 줄 수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 그가 하는 것은 다 옳아. 참으로 무서운 논리이지요. 내가 믿는 것이니 다른 것은 다 틀려. 매우 어리석은 판단입니다. 가장 이성적이고 냉철해야할 국민의 살림살이를 맡는 정치가들에게도 연예인과 같은 좋고 싫음의 잣대를 대는 것이야 말로 가장 어리석은 짓이 아닐까 합니다. 언제나 이로움을 견주어 보고 선택은 끊임없이 내려야 합니다.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 (한국 속담) 이성계는 한양을 도읍지로 건설하게 된다. 도읍지가 완성된 것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렸다. 이성계가 기뻐하며 말했다. 도읍지가 완성됐으니 고하를 막론라고 말을 터 봅시다. 태조 이성계가 농담거리로 무학에게 먼저 창피한 말을 했다. 오늘 무학대사를 보니 꼭 돼지같아 보이오. 무학대사는 태연히 이성계에게 말했다. 전하께선 꼭 부처님처럼 보이십니다. 태조가 말했다. 과인은 무학을 돼지라고 했는데 왜 무학은 과인을 부처라고 하는 것인고?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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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의 바람소리]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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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18 용남중 수학축제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용남중학교는 지난 2018년 11월 10일(토) 본교 후동 1층에서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내 수학축제를 운영했다. 이는 2014년부터 시작된 수학 대중화 행사의 목적으로, 기존 교실 수업에 비해 학생들의 참여를 장려하는 데 의의가 있다. 후동 1층에 마련된 중앙 부스에는 학생들이 지난 1년간 배웠던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결과물들이 전시되어있다. 디오판토스 묘비명을 패러디한 제작물, 수학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스트링아트 및 다양한 입체 도형물들이 전시되었으며, 특히 1학년 전교생 모두가 참여하여 만든 시어핀스키 피라미드는 구경꾼들의 발길을 묶어둘 만큼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본동과 후동 사이의 복도에는 수학 시, 수학 오행시와 관련된 포스터들을 전시하여 많은 학생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실내(1학년 교실, 무용실 등)에선 다섯 명의 수학교사가 정다면체 만들기, 뿔의 부피 구하기, 사이클로이드 만들기, 수학디자인 체험, 폴리오미노 블록게임 등 각각의 주제별로 체험활동을 주관하여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용남중학교 교장(이영철)은 “이번 교내수학체험행사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남중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농어촌 거점별 우수 중학교로서 다양한 특색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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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18 용남중 수학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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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人4色 자선콘서트 희망을 이야기하다.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다른 4가지 빛으로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에게 황홀함을 선물한다. 해담그룹(회장 박태호)과 해담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7시 논산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한 성광온누리학교 장애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사인사색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 비약적인 경제발전이 가져온 물질적 풍요로움에도 행복하지 못한 화두를 풀어보는 취지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의 해답을 찾아보는 행사이다. 이 공연에는 MC 조영구의 진행으로 국내 최고 스타인 뮤지컬배우 최정원, 국악인 겸 영화배우 오정해, 트로트 디바 가수 김용림, 사랑과 우정사이 피노키오 류찬과 통기타 가수 손범석 등 베테랑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소리꾼 천지인, 김민성 재즈밴드가 출연해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해담그룹은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기회 균등의 사회를 이룬다.’는 취지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태호 회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나눔을 통해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을 만들고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말 가족과 함께 공연을 통해 추억도 만끽하고 우리지역 장애학생들을 위해 아름다운 사랑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5일 개교한 공립특수학교인 성광온누리학교는 꿈·열정·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배움터를 비전으로 유·초·중·고·전공과 5개 과정의 중증장애학생 80명과 교직원 60명이 함께 자립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유치원 1학급, 초등학교 7학급, 중학교 5학급, 고등학교 3학급, 전공과 4학급 총 20학급이다. 한편, 성광온누리학교는 농촌 지역사회에 위치하여 농생명실, 농가공실, 텃밭, 둘레길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농생명 연계 직업 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선콘서트 공연티켓 판매처는 NH농협 논산시지부, NH농협은행 강경지점, 연무지점, 시청지점, 토프레소 논산오거리점(고속터미널 맞은편)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가격은 S석:35,000원, R석:45,000원, VIP석:55,000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010-3933-38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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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人4色 자선콘서트 희망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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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제 56 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열어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9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로 56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는 최홍묵 계룡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대영 도의원, 박춘엽 계룡시의회 의장 등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행정발전에 이바지한 이용섭 예산장비주임과 정해연 엄사여성의용소방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소방행정과 공영현 소방위와 계룡여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송재의가 소방청장, 소방교 남영선 등 8명이 충청남도지사, 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는등 모두 33명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관계자가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최홍묵 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남다른 희생정신과 봉사정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복합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 갈 수 있도록 소방역량을 보다 강화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하 서장은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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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제 56 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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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맛집 본가 왕대박 숯불갈비로 오세요
-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돼지 생갈비가 일품.. 된장 야채 칼국수와 김치말이 국수도.. 충남 계룡시 엄사면에 소재한 계룡시 맛집 왕대박숯불갈비(대표 김유선)는 깔끔한 공간미를 살린 인테리어와 양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한여름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돼지 생갈비와 양념갈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왕대박 숯불갈비는 두 번 구운 질 좋은 숯을 직화방식으로 사용해 갈비구이에 참숯의 불맛을 느낄수 있어 맛을 깊고풍부한 풍미를 맛볼수 있게 한다. 특히 “2cm가 넘나드는 두께의 양념갈비에서 배어 나오는 풍부한 육즙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메뉴인 돼지생갈비의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은 소갈비 못지 않은 자태를 뽐내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푸드 파이터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메뉴다. 좌식 테이블과 입식테이블을 고루 갖추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적합한 왕대박숯불갈비는 보는 즐거움이 있는 음식,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 친절이 기본이 된 고객 맞이를 통해 질좋고 맛있는 음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집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엿 보인다. 김대표가 적극추천하는 멸치국수와 비빔국수는 “멸치국수는 따듯하고 담백하게, 비빔국수는 시원하고 새콤달콤하게" 고기 구이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기름지게 먹은 입맛을 시원하게 씻어줘 고기먹고난 후 후식으로 인기몰이중이다. 또한, 주 메뉴와 같이 제공 되는 버섯된장전골의 진한 국육수는 술 안주로도 적합하기도 하지만 술먹은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탁월하다. 몸에 좋은 야채와 버섯을 진한 육수와 함께 샤브샤브로 즐기고, 칼국수 사리등을 넣어 즐길수도 있어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사이드 메뉴중 하나다. 가격도 돼지생갈비 1근 500g에 32,000원, 양념갈비 1근 600g에 16,0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며 반근도 추가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양질을 자랑하는 음식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수 있다. 계룡시 맛집 ‘왕대박 숯불갈비’는 외식 전문점 창업을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중이다. 최근 ‘본가 왕대박 소갈비 계룡본점’이 오픈 했으며, 지난 9월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에 또 하나의 직영점을 오픈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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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계룡시 하늘에서 에어쇼 ‘장관’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지난 제24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축하를 위해 기획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계룡시 하늘에서 열리면서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블랙이글스는 개막식 당일 오후 5시부터 30분간 계룡종합운동장 인근에서 화려한 기동을 선보였다. 초음속 훈련기인 T-50B로 이뤄진 블랙이글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군의 특수 에어쇼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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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계룡시 하늘에서 에어쇼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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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시범지역으로 선정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5일 고용노동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하여 추진하는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시범사업 설치 지역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영세 중소기업, 저소득 맞벌이 가구의 보육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매칭하여 중소기업 노동자 밀집 주거지역 인근에 설치‧운영되는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집으로, 사업주가 직접 설치‧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과는 차별성이 있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 노동자 밀집 ▲보육 수요 충족률 ▲주거지 인근 이용 편리 등의 요건을 고려하여 전국 3개 지자체(충남 계룡시, 서울 강서구, 경기 시흥시)를 선정하고 총 15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계룡시는 계룡 왕대 1, 2 산업단지 인근 대실지구 내 어린이집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서울·경기를 제외한 유일한 중소도시 시범모델로 운영 · 평가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선정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는 금년도 하반기 대실지구 부지매입, ′19년 공사추진, ′20년 3월 어린이집 개원을 목표로 총사업비 51억원(국비41억, 지방비10억)을 계상하여 건립을 추진하고 중소기업의 맞벌이 자녀를 우선으로 수용할 예정이며, 이후 구체적인 입소 순위는 영유아보육법 보육의 우선제공 조항을 준용하여 운영함으로써 노동자 자녀들을 위한 최상의 보육환경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우리 시민들의 자녀 양육을 위해 좋은 시설을 설치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국가 정책에 발맞춰 저출산문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노동자의 건강한 자녀 양육 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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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시범지역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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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심폐소생술로 심정지환자 살려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27일 오전10시40분경 은산게이트볼장에서 열린 북부권 게이트볼 클럽리그 대회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누는 도중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남성 어르신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북부권 게이트볼 클럽리그 대회가 열린 은산게이트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경기를 즐기고 있었다. 경기를 구경하고 있던 은산면민 정 씨(남성)가 갑자기 쓰러졌다. 박 군수는 함께 참석한 부여군의원들과 쓰러진 정 씨를 발견하고 즉시 달려가 호흡과 맥박을 확인, 119 신고를 요청했다. 이후 남성을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이동시킨 후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다행히 어르신은 점차 의식을 되찾았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차를 타고 건양대 부여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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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심폐소생술로 심정지환자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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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9월 16일 1300여년전 계백의 기상 화려하게 꽃피다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제6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다음날인 9월 16일,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2018 황산벌전투재현행사가 ‘백제의 꿈, 황산벌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웅장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황산벌전투재현행사 제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추진위원장으로 권선옥씨를, 부위원장으로 박강희씨를 선출했으며,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만들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황산벌전투재현행사’는 황산벌에서 긴박했던 역사현장을 재조명하고 긴장감 넘치는 대서사시극으로 재현해 황산벌을 호령하던 계백장군과 5천 결사대의 숭고했던 애국심을 선양하고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투는 연극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형태로 전투마를 비롯해 전문스턴트 배우와 전투병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액션 연기와 음향·조명·특수효과로 마상무예·공성전 등 실제 전투에 버금가는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시는 계백장군의 살신성인과 호국의지를 선양하는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애국정신의 산 교육장 마련은 물론, 역사 문화 도시로서 논산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역사와 문화, 전통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감동을 선사하는 백제문화제 중심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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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9월 16일 1300여년전 계백의 기상 화려하게 꽃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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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운동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26일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70여명 참여 이웃사랑을 위한 사랑의 감자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룡에 심어졌다. 계룡시 새마을지회는 26일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갖고 감자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감자 심기는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 유휴지에 씨감자를 파종했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전액 쓰여질 계획이다. 안개가 유난히도 짙은 날 계룡시 사랑의 감자심기 현장에는 많은 예비후보들이 눈에 띄었다. 이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에 동참한 예비후보들은 " 선거운동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라며 "지역사회의 더 중요한 자산이 되겠다" 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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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김혜정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계룡시장 예비후보인 김혜정 의원이 제4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26일(월), 10시30분 당진군의회에서 열린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김혜정 의원은 의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김혜정의원은 제3․4대 계룡시의회 재선의원으로서 제4대 전반기 계룡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수평적 리더십과 탁월한 지도력, 여성 특유의 친화력으로 조직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외부적으로 집행부와 소통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계룡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121회 임시회에서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하여 지상군페스티벌과 계룡군문화축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민․관․군의 협력을 호소하는 협치의 리더십을 보여 주었다. 아울러, 정책적 분야에서는 “입양가정지원 조례” 등 총 34건의 조례 제․개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리보호 등 지역주민의 고충과 밀착된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혜정의원은 “제4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얼마남지 않은 후반기 의회의 의정활동이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계룡시 발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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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김혜정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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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관·군, 통합 국토청결 앞장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계룡대근무지원단 장병을 비롯한 계룡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방소, 계룡시새마을협의회 회원등 약500여명이 참가해 국토 대청결 활동에 나섰다. 이날 국토 대청결 활동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이를 보호하는 실천의 일환으로 캠페인과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주요 구간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자주 이용하는 계룡시 두계천 일대와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집중 환경정화를 위해 부대는 지자체와 협조해 모든 쓰레기를 수거한다는 목표를 세워 추진했으며, 장병 및 시민이 정화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구역을 분담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국토 대청결 활동에 참가한 계룡대근무지원단 소속 모 장병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했는데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얼마나 환경을 훼손하는지 알게 되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전역하다라도 절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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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관·군, 통합 국토청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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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2] 계룡시 최초의 여성 기초자치단체장 가능성 열려
- -그동안 남성 전유물 진정한 여성의 따뜻한 리더십으로 생활정치 보일 것 오는 6·13 지방선거에는 자유한국당 김혜정 예비후보가 계룡시 최초의 여성 기초자치단체장에 도전장을 냈다. 김 예비후보는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시민들이 계룡시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 자신이 있어 시장에 출마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6·13 지방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시장·구청장·군수)에 도전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한 출마자는 627명이다. 2.7 대 1 경쟁률이다.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까지 더하면 경쟁률은 훨씬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성 후보들은 여기에다 편견의 벽을 넘어야 고지에 오를 수 있다. 이런 ‘다윗’ 후보가 ‘골리앗들’을 넘어뜨리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에 비유될 만큼 어렵다. 하지만 그는 도전하고 있다. 안도현 시인이 쓴 동화 <연어>에 나오는 은빛 연어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쉬운 길을 택하지 않고 모두가 두려워하는 높은 폭포를 선택’하는 것처럼 말이다. 2003년 논산시에서 분리되어 계룡시로 승격 첫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후 15년 동안 여성 기초단체장은 단 한 명도 도전하지 않았다. ‘미투 운동’이 선거판에 영향을 끼치며 여야는 여성후보 배출에 사활을 걸고 6·13 지방선거에 여성 후보 공천 비율을 대폭 늘려 여야 모두 여성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안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사건으로 정치권을 덮쳐 ‘미투 운동’으로 인한 여성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여야는 여성의 정치권 진출 확대 전략에 방점을 두고 ‘여성 예우’ 방침을 표명하는 한편 여성 당선인, 특히 기초단체장을 배출하기 위해 각당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여성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으로 자연스럽게 여성 우대를 과시, 여성 표심을 잡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김 예비후보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파리와 로마, 도쿄와 워싱턴D.C. 등 세계 선진 도시들의 시장이 여성으로 바뀌고 있고 기초자치단체는 생활정치에 가깝고, 시민들의 삶 구석구석을 파고드는 따뜻한 여성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제는 우리 계룡시도 진정한 여성의 따뜻한 리더십으로 생활정치를 보여줄 때"라고 말했다. 이어 "계룡시 최초로 여성시장을 만들 수 있는 분들이 바로 계룡시민이다"는 점을 주장하며 "기필코 승리해 새로운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는 지방자치단체장에서도 여성의 유리천장을 깨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육아와 안전, 교육 등 여성들이 제기하는 문제들은 우리 사회를 위해 꼭 해결해야 하는 것들"이라며 "여성의 정치 참여율이 낮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문제의식을 가지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여성"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한남대 미술교육과, 고려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 했으며 (현)제 3, 4대 계룡시의회 의원(제4대 전반기 의장),(현)자유한국단 충남도당 중앙위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 (현) 한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계룡시장 후보로는 이응우, 이재운, 김학영, 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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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2] 계룡시 최초의 여성 기초자치단체장 가능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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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충남도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지난 10일 김원태 충남도의원의 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펴냈다. A4 총4쪽으로 구성된 의정보고서에는 장애인 복지분과 유치, 예술의전당~파라다이스아파트 구간 도로개설 20억, 노인지회 증축비, 염선제 보수지원, 다문화가족 지원센타유치, 등 4년간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으로서 맹활약한 김 도의원의 의정활동이 실렸다. 주민숙원사업, 시책지원사업, 교육환경개선사업, 노인복지사업, 장애인복지 등 유치실적도 담겨있으며, 지난 10일 계룡시 관내 20000가구에 발송했다. “확실하고 일잘하는 김원태 도의원” 이라는 라는 제목의 의정보고서는 지난 4년간 김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역구 주민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정리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의 생각을 입법으로 현실화시키고, 항상 시민 편에서 할 말하는 지역의 대변인으로서 날카로운 지적을 통한 행정과오를 개선시켜나감으로써 “제4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그 밖에도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어 모범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외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이웃처럼!, 친구처럼! 늘 한결같은 소신과 열정으로 항상 주민 곁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 하겠다"며 "또한 시민의 삶과 도정정책을 바꾸고 충남의 미래를 변화시키는데 더욱 열심히 뛰겠다 ”며 향후의 포부를 밝혔다. 의정보고서 인사말에서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계룡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쉬지 않고 일한다는 자세로 한가지 사업이라도 더 많이 실현시키기 위해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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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충남도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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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최우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 - 황명선 논산시장,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가 아닌, 지속가능한 논산형 일자리 창출 - 대한민국 일자리 1번지 논산시가 또 한 번의 저력을 보였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논산형 일자리창출 정책으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인구감소와 열악한 산업기반시설 등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전략적인 기업유치에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특화사업인 동고동락(同苦同樂) 운영에 따른 한글대학 문해강사, 프로그램 관리사, 건강관리 운영자, 시간선택제 유연근무제는 여성친화도시인 시의 지역특성에 적합한 여성일자리 창출정책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큰 역할을 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 선샤인랜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등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청년 취업 JOB드림스케치 등 청년맞춤일자리정책, 지역 농산물의 소규모 영세농가 판로 확보를 위한 6차 가공 산업과 연계한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도농복합도시 환경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로 종합적인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일자리지원센터 운영과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굴·운영, 지역맞춤형 인재양성, 일자리 지원체계 인프라 구축 등 기업의 원활한 인력확보와 실업률 저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조성, 청년·신중년·여성 등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민생이자 효과적인 양극화 해소방안”이라며, “논산만이 보유하고 있는 내생적인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확보함으로써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가 아닌 실질적인 일자리, 지속가능한 논산형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를 찾는 시민에게 일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다양한 형태의 노동력을 제공하는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정책박람회 조직위원회 주관,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는 지방정부간 아이디어와 정보교류, 상호학습의 장을 통해 우수 일자리 사업을 공유·확산하는 홍보의 장으로 3월 8일부터 3월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시는 박람회에서 ‘사람 중심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대표하는 △마을 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사업 △탑정호 힐링공간 △선샤인랜드, 영외면회제 등 국방 클러스터 △논산의 축제(논산딸기축제, 강경젓갈축제) 및 문화관광 △일자리 창출전략, 기업하기 좋은 도시 등 논산의 우수한 행정사례를 대내외에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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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최우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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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충 논산시의원 " 라"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 논산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장을 지낸 김남충 씨가 지난 7일 논산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남충 예비후보는 시의원으로서 가장 첫 번째 역할은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며 논산시 예산의 효율적 집행은 물론 비효율적 예산의 과감한 배제를 위해 행정부를 견제하고 필요 예산의 적절한 조달을 위해 지역의 민심을 살피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지역의 작은 민원의 빠르고 원만한 처리를 위해 집행부와 지속적인 협의로 해결책을 마련하고 주민 모두에게 필요한 조례를 발의해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보호 받을 수 있는 원칙적인 대안책을 마련하고 특히 도농복합도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농민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기업의 유치 및 유지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고 주민 복지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시의원으로서의 권위를 버리고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의견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역의 대변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남충 후보의 등록으로 양촌면 출신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윤순 전이장단장과 역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등록한 김광석씨 등 3명으로 늘어났다. 김남충후보 이력 전) 양촌곶감축제 추진위원장 전) 새마을지도자 양촌면 협의회장 전) 새마을지도자 논산시 협의회장 전) 양촌농협 이사 현) 사단법인 논산양촌곶감 생산자 협회장 현) 인수.양촌.건양중학교 총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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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충 논산시의원 " 라"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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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영 의원, 제4대 계룡시의회 의정보고서 발간
- 계룡시의회 허남영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제4대 의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지난 7일부터 의정활동 내용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있다. 허남영 의원의 의정보고서는 A4 크기의 4쪽 분량으로 4년간 대표 발의한 조례 및 시정발전을 위한 5분발언, 시정질문 내용 등을 소개했다. 허 의원은 의정보고서 발간 취지에 대해 "의정활동 내용을 정리하다보면 주민들의 생각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의정활동 내용들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의견들을 모으면 지역발전을 위한 정밀한 자료들이 확보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다"고 말했다. 허남영 의원은 "의원에게는 의정활동비가 지급되고 있는데 전액 의정활동 하는데 사용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의정보고서 발간했다고 말했다. 의정보고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3월 15일부터 배포를 금지하고 있다. 앞으로 5일 사이에 보고서를 발간하는 의원이 없으면, 허남영 의원이 제4대 계룡시의회에서 의정보고서를 발간한 유일한 의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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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영 의원, 제4대 계룡시의회 의정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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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국방부와 MOU ‘성공예감’
- 충남도의회 김원태 의원(자유한국당)이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국방부와 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간 업무협약(MOU)체결을 이끌어 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과 도청 관계자들과 함께 국방부를 방문, 송영무 국방장관에게 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당면 현안 등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방부와 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간 업무협약체결(MOU)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송영무 장관이 MOU 체결에 직접 나서는 것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하지만 김 의원은 “세계군문화엑스포의 격상을 위해서는 장관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송 장관을 설득한 끝에, 오는 3월 9일 계룡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잠정 협의했다. 이날 윤 의장과 김 의원이 건의한 내용은 ▲충남도와 계룡시, 국방부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 ▲군(육·해·공군)의 무기와 장비, 병력 등의 무상 지원 ▲국군의날 행사와 엑스포 개막식 동시 개최 등 3가지다. 잠정 협의된 업무협약서에는 엑스포 행사 기간 중 군악·의장대, 태권도 등 병력 지원은 물론, 주요 무기와 장비 전시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엑스포 행사에 필요한 국방부 부지 사용과 군 관련 행사 프로그램 콘텐츠를 상호 협력 구상키로 했으며, 외국 군 초청 활동 등 국방부와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상호 필요한 사항을 협력 추진키로 했다.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은 “세계군문화엑스포는 국군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행사”라며 “국방부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 도 “지난해 5분 발언 등을 통해 국방부와 MOU 체결 등을 계속해서 주장해 왔다”며 “지역민과 소통 없는 일방적 축제 개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한다. MOU 체결을 넘어 민·관·군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해 충남도의회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특위’가 일부 의원들의 반대에 무산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국방부와 MOU 체결 이후에는 국내 보훈단체와도 업무협약을 통해 ‘계룡군문화엑스포’가 세계 최고의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0년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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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민과 함께하는 8․15광복 기념 음악회 홍보영상
- -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2018계룡軍문화축제 성공기원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가 오는 15일 오후6시30분부터 계룡시청 원형광장에서 열린다. 계룡청년회(회장 이선희)가 주관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8월 15일 광복의 의미를 돌아보고 2020년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와 2018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는 203특공여단의 특공무술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연예인 축하공연 및 불꽃놀이,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위해 주요 도로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전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 국방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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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민과 함께하는 8․15광복 기념 음악회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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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농촌체험휴양마을 물놀이장 성황리 운영
-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농촌체험휴양마을 물놀이장 성황리 운영(햇빛촌유원지 041- 732-0598) 내 생에 첫 드론 DJI 팬텀4 프로 V2.0 으로 찍어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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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농촌체험휴양마을 물놀이장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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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사사거리 마지막 유세 도의원 후보들 뿔났다.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선거를 하루앞둔 12일 각당후보자들은 엄사사거리 화요장터에서 시간차를 두고 마무리 유세를 통해 마지막 세몰이를 이어가며 표심에 호소하고 각 당 후보자들을 지지해줄 것을 당부하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각당 후보자들은 마무리 유세를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승리로 이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는 자리 였지만, 마지막 유세에서 민주당 도의원 후보와 한국당 도의원후보간 시간차를 둔 연설을 통한 상대비방(?)이 이어져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먼저 유세전을 이어간 더불어민주당 김대영 도의원 후보는 “야당도의원 김원태 후보를 향해 석유사업법 위반으로 벌금을 낸적이 있는 사람이라” 며 가짜석유를 팔아서 돈을 번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했다. 또 네거티브를 하지 않기로 해놓고 하루 남았는데 다하려 한다 말하고 선거를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해야 된다고 강조 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김원태 도의원 후보는 “지금 까지 정직하게 사회에 봉사하며 살아왔다 자부한다고 말하며 한시간전 이 자리에서 한 연설을 보니 유사석유를 섞어 팔았다는 이상한 소리를 했다는 제보가 있는데 법 테두리 안에서 살아온 사람으로 상위기관들에 의해서 법이 소급 적용되어 일어난 상황으로 가짜기름이 아닌 연료첨가제 세녹스라는 합법적 제품으로 석유사업법 벌금형에 대해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를 통해 충분히 소명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원태 후보는 “당 경선시 허위사실을 기재한 현수막을 게시한건으로 선거법위반, 사문서위조 및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해 참고인 조사중 이라는 제보를 받은 일도 있으며, 2012년 총선당시 계룡시를 논산에 통합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있는 후보로 지금까지 정직하고 후회 없이 살아온 저에게 힘을 실어 달라” 말했다. 한편, 김대영 도의원 후보와 김원태 도의원 후보는 그동안 회동을 통해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상호 비방이나 네거티브를 하지 않고 정책대결을 통한 유세로 유권자들에게 선택 받아 계룡시 발전을 위해 노력 하자고 약속하기도 했다. 양 후보의 연설을 지켜본 한 유권자는 “아름답고 정의로워야 할 선거에서 서로 비방을 일삼는 후보자들은 유권자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 이라며 “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두 후보를 꼼꼼히 비교해 보고 선택할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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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사사거리 마지막 유세 도의원 후보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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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7] 안민석의원 최홍묵 후보 지지연설 눈에 뛰네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민주당 4선의원인 안민석 국회의원(지역구 경기도 오산)은 11일 바쁜 선거지원 일정에도 불구하고 계룡시에 내려와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최홍묵 후보를 돕기 위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엄사사거리와 금암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펼친 안민석 의원은 “최홍묵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나는 수도권 4선의원으로서 김종민의원과 함께, 계룡시에 필요한 예산을 국회차원에서 챙겨 보겠다”고 말했다. 또 최홍묵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안민석·김종민 의원은 엄사면, 금암동 집중유세에 참석해 국방산업단지 유치,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국비 확보 등과 관련해 국회에서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또, 김 의원은 “장교출신으로 계룡시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한반도에 불고 있는 평화의 바람과 더불어, 적폐청산 완성을 위해 더불어 민주당에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 달라”고 말하고 내일 있을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더불어 남북정상회담의 긍정적 결과에 따라 지난 8일 국제철도협력기구에 정회원가입한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이제 계룡역에서 열차를 타고, 북한을 거쳐서 유럽을 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안 의원은 최순실을 잡은 안민석이라 강조하고 계룡시 발전을 원하다면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같은 당을 뽑아야 한다며 적폐청산 완성과 계룡시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갈수 있도록 선거 기적, 선거 혁명을 보여 달라 말했다. 최홍묵 후보는 “계룡시가 인구7만의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대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중앙정부가 신뢰하고, 민주당 중앙당이 지원해주는 최홍묵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또한“저 뿐만 아니라 양승조 도지사 후보, 도의원, 시의원 모두 민주당을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달라”며 “민주당 모든 후보가 하나가 되어 계룡시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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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7] 안민석의원 최홍묵 후보 지지연설 눈에 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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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계룡시 선거 지원유세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박영선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계룡시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지난 5일 기호1번 최홍묵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후보는 오후 4시부터 엄사면 엄사리 엄사네거리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세를 했다. 화요장이열리고 있는 엄사상가를 찾아 상인 및 유권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한 후, 열린 이번 유세에는 박영선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원팀 후보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당원 및 지지자등 이 대거 참석해 세몰이를 이어갔다. 박 의원은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한 선거로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계룡이 발전할 수 있다”며 “민주당이 야당이었을 때 당선된 최홍묵 시장후보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계룡시를 만든 능력 있는 시장으로, 여당이 된 지금 민주당 최홍묵 후보를 재선시켜 계룡시가 꿈꾸는 국방산업도시 명품 국방도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 했다. 또, 박 의원은 “이케아 성공적 입점으로 계룡에 사람이 모이면 경제가 살아나, 젊고 활기찬 도시, 경제가 살아나는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홍묵시장 후보를 지지해 달라” 고 역설 했다. 이날 사회를 본 강웅규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장은 “최홍묵 후보는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는 행동가” 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의 명품 국방도시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며 최홍묵 시장후보가 일을 잘할수 있도록 도울수 있는 더불어 민주당 원팀 후보자들을 꼭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 했다. 최 후보는 배우자와 함께 이날 오전 계룡시 노인복지관을 방문 하고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과의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업을 위한 전담기구 설치와 노인 빈곤문제 해결 및 사회 참여 활성화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 지역농협이 주최한 계룡시 영농회장회의가 열리고 있는 논산계룡농협 두마지점을 찾아 농민들과의 대화를 이어가며 계룡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잘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 받고 그 큰 뜻을 기리기 위해 현충일 하루만은 로고송 없는 유세차 선거와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을 자제하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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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계룡시 선거 지원유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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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휴일을 맞아 표심 잡기에 나선 후보자들..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여름 불볕 더위가 찾아와 연일 30도를 넘나들며 표심잡기에 나선 후보들은 괴롭히고 있다. 공식선거가 시작 된지 첫 번째 맞는 휴일인 3일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의 표심 잡기는 불볓 더위보다 뜨거웠다. 각 종교단체에서 열리는 미사로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몰리는 성당 교회등을 찾은 후보자들은 각양 각색의 피켓과 자신을 알릴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을 이용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표심 잡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현장을 영상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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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휴일을 맞아 표심 잡기에 나선 후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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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상구 충남도의원 후보, 긴급 기자회견 가져
-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자유한국당 이상구 충남도의원 후보가 31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후보는 “오늘 너무나도 창피하고 개탄스러운 심정으로 여러분들께 호소하고자 이렇게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며 후보자로서 있어서는 안 될 범죄 전과기록을 갖고서도 ‘논산의 대표선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에 임하는 김 후보의 모습은 말 그대로 논산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밖에는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이 후보는 선관위가 공개한 김 후보의 전과기록을 보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2년 6월, 도박, 도박개장, 공갈,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벌금 50만원, 음반, 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범죄 이력을 갖고도 당당하게 시민들의 대표자인 듯 다니는 김 후보는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단언 컨데 충격적인 전과기록을 보신 분이라면 우리지역의 당당한 대표선수라고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시민여러분의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끝까지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지 않고 별 문제 아니라는 듯이 선거에 임한다면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이 사실을 시민들께 알려 시민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을 받을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이상구 충남도의원 후보 긴급 기자회견문[전문] “더불어 민주당 김형도 도의원 후보의 충격적인 전과기록, 후보 자격 없어...” 존경하는 논산시민여러분! 충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이상구후보 인사 올립니다. 저는 오늘 너무나도 창피하고 개탄스러운 심정으로 여러분들께 호소하고자 이렇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자들은 지역민의 얼굴이자 대변인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함께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형도 후보의 범죄기록을 보고 이런 후보와 함께 선거를 치룰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마저 생기고 있습니다. 후보자로서 있어서는 안 될 범죄 전과기록을 갖고서도 ‘논산의 대표선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에 임하고 있는 모습에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밖에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네거티브도 상대후보를 음해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 선거부터는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법적으로 후보자들의 정보를 공개하도록 되어있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확실한 시민들의 검증을 위해 홈페이지에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고 각 가정에 배포되는 홍보물에 이를 상세하게 공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대표자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범죄기록을 갖고도 본인이 논산의 대표주자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후보와 함께 이번 선거를 치루고 있는 저 자신조차 시민 여러분들을 마주하기 창피할 정도입니다. 선관위가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김형도 후보의 전과기록을 보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2년 6월을, 도박, 도박개장, 공갈,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벌금 50만원을, 음반, 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벌금 백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번 선거에서는 전과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아예 후보자격을 배제하기로 한 시민들과의 약속을 무시하고 몇 차례의 심의 끝에 김형도 후보에게 경선을 치룰 자격을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같은 당 후보가 피해를 보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도 발생했습니다. 일반적이고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범죄 이력을 갖고도 당당하게 시민들의 대표자인 듯 다니는 김형도 후보는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시민여러분들의 올바른 판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까지 시의원을 해왔는데 과거의 전과가 무슨 상관이냐구요? 과거의 선거에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렸을지 모르나, 이번선거는 아닙니다. 단언컨데 충격적인 전과기록을 보신 분이라면 우리지역의 당당한 대표선수라고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만난 분들께선 전과가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200만 인구의 충남도의회에서 논산시를 대표 할 대표자가 충격적인 전과기록을 가진 대표자라면 저 조차도 부끄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 이상구도 부족한 점이 많은 후보입니다.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난날, 하고 싶은 데로 하면서 범죄를 저지를 때 저는 어렵고 힘들지만 한 점 부끄럼 없이 깨끗하게 지난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시민 여러분들께서 조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형도후보가 끝까지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지 않고 별 문제 아니라는 듯이 선거에 임한다면 저 이상구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이 사실을 시민들께 알려 시민 여려분의 올바른 선택을 받을 것 입니다. 진정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남도의원 후보 이 상 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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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상구 충남도의원 후보, 긴급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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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바른미래당 논산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 [6.13특별취재반] 김경구 기자= 이창원, 바른미래당 논산시장 후보는 28일 오후 4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창원 후보는 개소식 인사를 통해 “서로가 비방하고 헐뜯는 선거가 아닌,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시간으로 민주주의 발전을 이루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행복이 넘쳐나는 논산愛 살고 싶다'는 한 마디로 논산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고인 물이 썩는 것과 같이 권력투쟁만 일삼는 민주당 논산시 후보를 반드시 심판하고 개혁보수의 가치를 논산시에 실현시켜 논산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행정과 정치를 구분하여 논산시의 주인이 논산시민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이 후보는 황 후보가 시장 취임 후 모두 26회에 걸친 해외출장과 동행한 공무원수도 100여명에 이른 사실을 정보공개 요청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26차례의 해외출장 건수에는 금강권 관광협의회 등이 주관한 해외연수출장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어, 논산시장 취임이 후 황 후보의 모든 해외출장 일정표와 출장목적, 출장시 수행공무원의 동행 인원수와 출장비 지급내역에 대한 정보공개 요청을 재차 요구한다면서 황 후보가 정확히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밖에 이 후보는 민선5기와 6기 논산시가 유치한 문화 공연 등에 대한 황 후보측의 명확한 답변을 요청했다.이 후보는 이와 관련해 이달 초 논산시청에 정보공개(접수번호 4690206. 날짜별, 행사명, 연예인기획사, 지출금액을 명시) 요청 했다면서 하지만 논산시가 아직 이렇다 할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해서도 황 후보측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이창원 논산시장 후보는 명품 교육과 중소기업 지원,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복지 도시를 지향하는 내실 있는 후보"라며 "이런 사람을 뽑아 논산을 더 살기 좋은 도시, 주목받는 도시로 만들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조남용, 조기성 충남 도의원 후보, 조광국, 김광석 시의원 후보 등 지지자 및 당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논산시장에는 바른미래당 이창원 후보를 비롯해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와 자유한국당 백성현 후보가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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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바른미래당 논산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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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자유한국당 계룡시장 후보 야권 단일화 제안
- 이응우 자유한국당 계룡시장후보 선거사무소 에서보낸 [보도자료 원문] 보수∙안보 진영의 단결만이 국방수도 완성의 지름길 이다. 계룡시장 선거 공식선거운동 개시를 앞두고 '후보 단일화'논의가 본격화 됐다. 자유한국당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바른미래당 이기원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이응우 후보의 단일화 제안은 대전을 비롯한 각지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간 연대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루어 진 것으로 성사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응우 후보는 후보 단일화의 이유로 계룡시의 발전과 국가 안보 수호를 들며 보수, 안보 진영 후보가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안보 수호와 계룡시를 국방수도로 완성하기 위해 보수, 안보 진영 후보의 단일화를 제안 한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평가 받는 이번 선거에서 계룡시의 혁신적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저 이응우와 이기원 후보님은 평생을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군에서 생활해 왔다"면서 "이기원 선배님께서 개인의 정치적 영달보다 국가 안보 수호를 위해 정치적 목표를 수정하는 미덕을 발휘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응우 후보는 이기원 후보와의 단일화를 제안하며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등, 과거 군에서의 인연을 중요시 여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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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자유한국당 계룡시장 후보 야권 단일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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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규, 계룡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6.13특별취재반] 김경구 기자= 강웅규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후보(가선거구)는 27일 엄사리 산내들 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같은당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출마 후보 및 당원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 계룡시의 특성에 맞는 성실한 가교 역할과 정직한 대변자를 위한 봉사정신을 자임하며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펼쳐왔던 다양한 봉사 활동 경험으로 계룡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선봉에 앞장서고자한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종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당을 통해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며 “ 신선하고 새로운 인물인 강웅규 후보를 지지해 계룡시라는 배에 강웅규라는 돛을 달고 계룡시가 안보수도, 평화수도로 완성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자” 역설하며 지지를 호소 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강웅규 후보는 계룡시민을 위해 그동안 열심해 봉사해온 사람이다”며 새로운 계룡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사람“ 이라고 지지를 당부 했다.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는 “강웅규 후보는 사적으로는 후배지만 계룡시민을 위해서 많은 봉사 활동을 해온 사람”이라며 “이케아 입점,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2020군문화 엑스포 성공개최. 국방산업단지 유치 및 계룡시가 인구 7만의 부자도시(자족도시)로 전세계에 각인 될 수 있도록 일할수 있게 여러분이 지지해 달라”고 더불어민주당 원팀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강 후보는 개소식을 앞두고 국립대전 현충원에 영면중이신 선친을 찾아 필승의지를 다졌으며 월남전 참전용사로 국가 유공자이신 아버님의 아들로 부끄럽지 않는 선거 운동과 성실한 모습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가 유권자들에게 선택을 받겠다며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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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규, 계룡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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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청환 계룡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6.13특별취재반] 김경구 기자= 이청환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후보(계룡시나선거구)는 27일 계룡시 금암동 대승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 민주당 김종민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출마후보 및 당원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2002년 계룡에 정착하며 제일 먼저 시작 한게 봉사였다” 며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경험삼아 아름답고 소중한 계룡시를, 시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행복도시로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 “시민의 뜻을 받들어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될 것”이며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룡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여 일하며 진정성 있는 시민의 머슴으로 계룡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종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당을 통한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며 “ 문재인 정부와 함께 계룡시를 평화 안보 중심으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이청환 후보를 꼭 당선시켜 새로운 바람으로 새로운 계룡시를 만들어가자”고 지지를 호소 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이청환 후보는 성실한 사람, 믿을수 있는 사람, 시민을 섬기고 모시며 봉사하는 검증된 사람이“ 라며 ” 계룡시 4대 현안사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최홍묵 시장후보의 경험과 경륜이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이청환 후보의 당선과 더불어민주당이 승리 할 수 있도록 확실한 지지“를 호소했다.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는 “이청환 후보는 계룡시민을 위해 많은 봉사 활동을 해온 사람, 어른을 잘 모시는 사람”이라며 “이케아 입점,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2020군문화 엑스포 성공개최. 국방산업단지 유치 및 계룡시가 인구 7만의 부자도시(자족도시)로 전 세계에 각인 될 수 있도록 일할 수 있게 여러분이 지지해 달라”며 더불어 민주당 원팀 지지를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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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청환 계룡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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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 8 ]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 [6.13 특별취재반] 김경구 기자 =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충청시민의소리>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이해를 돕고자 계룡시장에 출마한 최홍묵 후보에게 계룡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방안, 그리고 정치철학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출마의 변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더불어 민주당 계룡시장 후보 기호1번 최홍묵 입니다. 지난 4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감회가 새롭습니다. 4년전 계룡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계룡시장으로 당선됐고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4년 동안 이케아 입점, 계룡세계군문화엑스코유치, 국방 산업단지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항적산 매입과 국비 유치로 치유에 숲을 조성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계룡시도 2020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변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인구7만의 자족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그동안 저는 계룡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주춧돌 하나하나 착실하게 쌓아 왔습니다. 계룡시가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대한민국 중부권 신경제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풍분한 경험보다 좋은 아이디어는 없다고 말합니다. 큰 반환점을 맞는 계룡에는 노련한 운전수가 필요합니다. 그동안의 성과와 비전을 바탕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잘 사는 계룡, 살기 좋은 계룡, 자랑스러운 계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함께 계룡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활동은? 1998년 계룡시로 승격의 근거를 만들어 실현시켰고, 계룡시장으로써 계룡시가 승격 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지난4년 저는 계룡 시정을 맡으면서 계룡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주춧돌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쌓아왔습니다. 계룡시와 저 최홍묵이 계룡시 승격 이후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케아 입점, 세계군문화엑스포 유치, 국방산업단지 유치, 향적산 매입과 국비 유치로 치유의 숲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습니다. 최홍묵과 계룡시는 새롭게 변화할 것입니다. -지역의 현안 및 해결방안은? 계룡시는 시 승격 이후 최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4년간 어떻게 시정을 운영하느냐에 따라 계룡시는 인구 7만의 자족도시, 중부권 신경제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 입점에 따른 연계산업 유치와 지역상권과의 상생방안 모색,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인 개최, 유입 인구의 체류시간을 늘려줄 관광형 산림치유센터, 새로운 도시디자인, 그리고 또 다른 성장동력으로써 국방산업단지와 6차산업인 스마트팜 등 종합적인 정책 연계가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계룡시를 가장 잘 아는 노련한 운전수가 필요합니다. 계룡시 전체를 보고 미래를 그려온 최홍묵이 할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경쟁력은? 계룡시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경륜, 그리고 비전과 가치관이 최홍묵의 경쟁력입니다. 대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계룡시를 전체적으로 보고, 정책적인 연계 지점을 찾아 중앙정부에 요구할 것을 요구하여 얻어낼 수 있는 사람은 최홍묵 뿐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강조한 자치분권시대를 계룡시에 실현할만한 경험과 비전을 가졌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 일 것입니다. -타 후보에 비해 내세울 만한 자신의 장점은? 어떠한 의견이나 행동을 존중할 줄 아는 신사다움이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은 정치와는 또 다르게 조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상호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가장 긍정적인 방향의 정책을 실현시키는 것이 행정가가 할 일입니다. 그리고 행정가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신사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율에 있어 한쪽을 뭉개거나 이기려한다면 기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신사다움으로 서로간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방향을 수정한다면 새로운 답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정치적 목표와 가치관은 정치적 목표나 가치관이 아닌 계룡시와 계룡시민을 평생 사랑해온 시민으로써 계룡시를 중부권의 신경제중심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4년 숨가쁘게 일을 하고, 결실을 맺었습니다. 가구 공룡으로 불리우는 세계적 기업 이케아 입점, 세계에 계룡시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세계군문화엑스포를 기회로 국방산업단지, 제6차산업 스마트팜 등 성장동력을 싣는다면 계룡시는 인구7만의 자족도시로 급성장 할 수 있습니다. 계룡시의 더 큰 성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계룡시의 성장만이 저의 목표이자 가치관입니다. - 후보의 대표 공약은? ▲ 2020년 이케아 성공적 개점완수 ▲ 국방산업단지 성공적 유치 ▲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 관광체류형 산림치유센터 조성 ▲ 선진 무상 복지 실현 ▲ 미래형 첨단 스마트시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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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 8 ]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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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22] 이청환, 계룡시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 [6.13 특별취재반] 김경구 기자 = 충남 계룡시의원 나 선거구(금암, 신도안) 더불어민주당 이청환 예비후보를 만나 출마의 소견과 앞으로의 의정활동 포부를 들었다. 이청환 계룡시의용소방대 서무반장은 “자연을 벗 삼아 평생 동안 농사만을 고집하신 엄격하신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며 노동이 주는 의미를 자각하였고, 가족의 화목과 형제들 간 의 우애를 가장 중요시 하시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콩 한쪽이라도 형제들과 나눌 수 있는 좋은 인성을 배우게 되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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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22] 이청환, 계룡시의원 예비후보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