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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올해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 등 4관왕 달성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올해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 등 4개 분야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각 분야 시상은 △국민영양관리 △ICT 의료취약지 원격진료 △모바일 헬스케어 등 3개는 12월 초 각자 진행된 성과대회 현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유공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표창 전수는 지난 9월 말 금산다락원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이뤄졌다. 군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요에 부합한 영양사업 계획을 수립해 지역주민의 식생활과 영양관련홍보·캠페인 및 환경조성, 지역사회맞춤형 영양관리, 기반조성 등에서 우수한 추진 실적을 보였다. ICT 의료취약지 원격진료 사업을 통해서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거동불편자, 고령자, 중장년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원격 화상진료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시행해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했다.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는 비대면 앱을 통한 전문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주민에게 보급하고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주력했다. 치매 예방 및 중증화 방지 분야의 경우 기억 키움학교, 맞춤형 쉼터 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재가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공공형 어르신 낮돌봄 기억키움학교 등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9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으로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공공건축심의,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등을 정상추진 중이며 내년 2월 설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착공은 내년 5월로 예정됐으며 오는 2025년 6월 준공할 계획으로 기존 시공 중인 행복드림센터와 연계해 국제적 명성의 선진 보건복지프라자를 구축해 군민에게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 9월에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선정으로 보건지소 4개소, 보건진료소 3개소 등 총 7개소의 지역역보건의료기관 노후개선을 위한 17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 등 4관왕 달성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을 챙겨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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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3-12-27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공사 본격 착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을 26일 고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1단계(계룡∼신탄진), 2단계(신탄진∼조치원), 3단계(계룡∼강경)로 계획되어 있으며, 1단계 사업은 ▴2015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18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2019년 12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착수 ▴2023년 10월 노반분야 공사 발주 ▴2023년 12월 26일 사업실시계획이 승인·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1단계(계룡∼신탄진, 35.4km)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의 기존선로를 활용하여 총12개(개량 6, 신설 6) 정거장을 설치하고, 차량 2량 1편성으로 하루 65회(편도) 계룡시와 대전시를 왕복하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2598억 원으로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시는 금번 1단계 사업실시계획 승인·고시를 마중물 삼아 계룡시부터 논산시 강경읍까지 예정된 3단계 사업에 (폐)신도역 부활 및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계룡역 환승센터 역시 1단계 개통에 맞추어 공사를 마무리 해 시민들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충청권 광역철도사업이 본격 착수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광역권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됨은 물론 계룡시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3-12-26
  • 계룡시, 2023년 재정분석 평가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분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정분석은 인구·재정 여건이 유사한 지방자치단체를 13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재정현황과 운영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계룡시는 시-Ⅲ 유형에서 종합점수 ‘가’ 등급을 획득하여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특히 건전성, 효율성 분야 세부 지표인 ▴통합재정수지비율▴지방세징수율제고율 ▴지방세체납액관리비율 ▴지방보조금증감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이전재원 확보 등 시 세입 확충 노력으로 재정건전성을 향상시키고, 지방보조사업의 철저한 운용평가를 통해 미흡사업의 예산삭감으로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재정분석 결과는 모든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께 공을 돌리고 싶다”며, “최근 지방교부세 감소여파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심성 예산편성을 방지하고 불요불급한 지출 구조 조정을 통해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지방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3-12-26
  •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군청 직장어린이집 깜짝 방문
    [충청시민의소리]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2일 금산읍에 소재한 금산군청 직장어린이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박 군수는 산타 복장을 하고 원아 23명의 이름을 부르며 덕담을 건네는 등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방문은 어린이집의 성탄절 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한 박 군수의 등장에 아이들은 크게 기뻐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캐럴을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 군수는 “아이들이 산타할아버지를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같이 행복해진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 및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금산군
    2023-12-26
  • 논산의 ‘전략적 정책 세일즈’ 효과 2024년 국ㆍ도비 예산 7,963억 원 확보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4년 정부예산 의결 결과 국ㆍ도비 예산 7,963억 원을 확보, 역점 시책 추진에 튼튼한 물적 기반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시는 중앙정부 정책 흐름과 예산편성 동향을 분석하는 동시에 지역구 국회의원, 충청남도와 합심해 전략적인 국ㆍ도비 확보 활동을 이어왔다. 그 결과 전년도에 비해 505억 원 늘어난 규모의 국ㆍ도비를 마련해냈다. 사업 목록을 살펴보면 먼저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용역비 5억 원(총 사업비 2,969억 원)이 눈에 띈다. 연무읍에 들어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자율주행 로봇을 비롯한 미래 무기체계 개발의 전초기지다. 시는 센터를 유관 기관 및 방산 기업 유치의 구심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이뤄지는 ‘호남선(논산~가수원) 고속화 사업’에 쓰일 국토교통부 예산 100억 원(총 사업비 7,192억 원)도 반영됐다. 열차 운행의 안정성을 높이고 논산-서대전-용산역을 오가는 소요 시간을 단축하는 데에 재정적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국도ㆍ국지도 건설사업에 276억 원, 광석지구 다목적 농촌 용수 개발사업비 40억 원 등이 편성되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 직접 추진사업으로는 △지역주민과 소통ㆍ힐링하는 실감형 테마거리 조성(23억 원) △과학영농 종합분석센터 신축(15억 원) △광석ㆍ노성ㆍ연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72억 원) △연무ㆍ성동 하수관로 정비(6억 5천만 원) △논산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로 개선(5억 원) △성평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5억 원) △호국문화체험단지 조성(8억 원)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친 국ㆍ도비 예산이 마련됐다. 문화관광ㆍ농업ㆍ도시재생 등 다각적 지역개발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에 더해 △강경도시가스 보급사업(28억 원) △청년농업인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지원(9억 원)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25억 원) 등의 도비 사업 예산액도 수립됐다. *괄호 안은 예산액 발걸음을 재촉하며 전방위적 예산확보 노력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 삶에 밀접하게 연관되고, 지역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며 국회와 정부, 도청과 유관기관의 문을 두드렸다”며 “관행과 반복을 내던지고 새로워진 논산의 미래를 열기 위해 더욱 분주히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 개최된 제250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축조 심의를 거친 논산시의 2024년도 본예산 규모는 1조 688억 원(일반회계 9,833억 원+특별회계 855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1,270억 원이 늘었다. 정부의 재정 운용 기조가 ‘긴축 신호’를 띄운 가운데 각 지자체 예산 규모가 줄거나 전년과 유사한 상황에서, 논산시의 예산액이 부쩍 늘어난 데에는 국ㆍ도비 예산 증액을 핵심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백 시장은 “탄탄한 재정 기반이 확보된 만큼 이제는 집행의 묘를 발휘해야 할 때”라며 적극행정의 자세로 시정의 효능감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2-26
  • 논산시, 기억하지 못했고 찾지 못했던 ‘숨은 독립유공자’ 발굴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역 출신 미(未)서훈 독립운동가를 찾기 위해 진행한‘논산시 숨은 독립운동가 찾기’ 연구용역을 마무리 짓고, 지난 20일 최종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백성현 시장, 광복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회원, 15개 읍면동장, 관계 공무원 등 총 55명이 자리했다. 연구를 주도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측은 논산 출신 숨은 독립운동가를 찾기 위해 일제강점기 당시 신문, 수형인명부, 판결문, 조선총독부 문서, 범죄인명부 등 확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수집ㆍ분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통해 총 354명의 논산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목록을 완비했으며, 그중 국가보훈부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318명에 대한 공적조서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발굴 활동을 통해 공적조서 작성 대상이 된 독립운동가 318명이 국가보훈부로부터 서훈 추서를 받게끔 힘쓸 계획이다. 기억에서 잊힌 영웅들을 찾아 깍듯이 예우하며 시민사회에 그들의 공훈을 알리겠다는 의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항일투쟁, 문화운동 등 다양한 형태의 독립운동을 펼쳐 체포되어 옥고를 겪었던 지역 출신의 영웅들을 늦게나마 찾을 수 있었다. 죄송하고 감사하고 기쁘다”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넋을 후세에 계승시키는 따뜻한 보훈 행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광복회 고정훈 지회장은 “논산시 숨은 독립운동가 찾기 연구용역을 통해 독립운동가 유족들의 자긍심을 챙겨주신 백성현 시장님과 보훈업무 관련부서 담당자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2-21
  • 계룡시, 희망2024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4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계룡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지길 바라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7750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되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모금행사에 정성을 보내준 주요 기탁자는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 3000만원, 논산계룡산림조합 1000만원, 주안레미콘 1000만원, 계룡시약사회 500만원, 논산계룡축협 계룡하나로마트 500만원, 희망복지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450만원, 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50만원, 전국 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 200만원, 엄사면 봉경자 이장 200만원, 논산우체국 100만원, 논산계룡농협 계룡지점 100만원 등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연말마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지속되며, 성금모금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 및 기관·단체 등은 시청 사회복지과 복지지원팀 또는 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3-12-21
  • 민선8기 금산군정 공약사업 순항
    [충청시민의소리] 민선8기 금산군정 공약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올해 4분기 민선8기 금산군정 공약이행률은 1분기 26.8% 대비 18%가 증가한 44.8%다. 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종규 금산부군수 주재로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민선8기 3년 차 공약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사안을 점검했다. 공약사업 84건 중 완료는 8건이며 정상추진 70건, 일부추진 6건으로 나타났다. 완료 공약을 살펴보면 △금산군 특장을 활용한 명품 도민체전 개최 △농기계 영농지원단 설치 △중소기업 시설 및 근무환경 개선 지원 △금산을 이끌 10대 프로젝트 마련 △경로당의 문화예술 기능확대 △금산의 세계인삼수도 선포 △세계로 미래로를 위한 진취적인 군정조직 개편 △투명한 공정한 재정집행 시스템 운영 등이다. 특히 세계화로 발돋움 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충남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5위 쾌거,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 육성‧장학사업 등 성과가 두드러지며 대부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 공약사업은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 금산을 기대하는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약속”이라며 “군의 역량을 모아 군민께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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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3-12-21
  • 부여군, 서부지역에서도 농기계 임대하세요!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지난 20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분소 임대사업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부여군은 서부지역(홍산면, 옥산면, 남면, 충화)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서부분소 농기계임대사업소가 개소하면서 농기계 임대 이용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서부분소는 잔가지파쇄기를 비롯한 총 24종 91대의 농기계를 보유해 농업인들의 장비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농기계 작업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내년 초에는 서부분소에 친환경 미생물 공급시설을 설치해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2008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래 ▲본소(규암) ▲남부분소(임천) ▲동부분소(석성) ▲서부분소(홍산) 등 총 4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3-12-21
  • 논산딸기축제, 충청남도 선정 ‘1시군 1품 축제’ 1위 기염
    [충청시민의소리] 논산딸기축제가 충청남도 선정 ‘1시군 1품(一品) 축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도내 최고 축제로 인정받는 기쁨을 안았다. 이로써 논산시는 내년도 축제 준비에 도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1시군 1품(一品) 축제’는 충남도가 올해 처음 마련한 것으로,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는 동시에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충남도를 상징하는 명품축제를 엄선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겠다는 취지다. 논산시는 12월 중 실시된 서면ㆍ발표심사 기회에서 논산딸기축제의 역사ㆍ문화적 가치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강조하는 한편 2024년 해외 농식품박람회, 2027 세계딸기엑스포 등 ‘국제적 페스티벌’로의 다각적 진화 가능성을 내세웠다. 이후 진행된 도 축제육성위원회의 최종 심의 결과, 논산딸기축제가 최종 1위로 뽑혔으며, 특히 논산딸기축제는 계획의 적정성ㆍ콘텐츠 경쟁력ㆍ지속가능성 등 평가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딸기 특구 논산이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입증했다”며 “매년 새롭게 꾸며질 축제를 위시한 딸기 산업의 미래와 잠재력은 아직 무궁무진하다. 첨단 재배 기술과 가공기법, 농업인의 열정을 밑바탕 삼아 논산딸기가 세계를 호령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딸기 주제의 축제로, 충남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산품 페스티벌로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다. 코로나19 펜더믹을 딛고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펼쳐진 ‘2023 논산딸기축제’는 무려 35만 관광객의 발걸음을 모으며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논산시는 딸기산업의 변혁과 축제의 흥행 기세를 이어 오는 2027년에 논산에서 세계딸기엑스포를 개최하겠다는 비전을 천명하고 대내외적 전략 기반을 다지고 있다. ‘1시군 1품(一品) 축제’로 선정된 축제들은 아래와 같다. △논산딸기축제 △금산삼계탕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이상 일품축제)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예산장터삼국축제 △부여 서동연꽃축제 △서천 한산모시문화제 △계룡 군문화축제 △홍성 바비큐페스티벌(이상 향토 우수 축제)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 △당진 면천 진달래축제(이상 향토 유망 축제)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2-20
  • 계룡시, 사계고택 종합정비계획수립 착수보고회 열어
    - 사계문화체험관 문화재현상변경 신청 및 문체부 사전 승인 위한 정비 실시 - 오는 2027년 사계문화체험관 완공 예정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계고택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계고택 종합정비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계문화체험관’에 대해 문화재현상변경신청과 문화체육관광부 사전 승인을 위해 실시된다. 사계문화체험관은 사계고택 일원에 전시관, 영상관 등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문화자원 발굴 육성을 통한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시는 체험관 건립에 필요한 국·도비 6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이응우 시장과 관련 공무원 및 대행업체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대행사인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으로부터 ▴과업의 개요 ▴역사인물 및 대상지 현황 분석 ▴정비 대상 문화재 보존관리현황 ▴향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후에 참석자 간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禮) 관련 체험을 통해 기호유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체험프로그램 및 맞춤형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기존 관광지와의 차별성을 부각해 사계고택만이 가지는 문화재와 관광지로서의 효용을 높이는 방안이 제시됐다. 시는 계룡시 대표 문화재인 사계고택과 그 주변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함은 물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교육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계고택은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 선생이 예학 연구 및 후학양성을 위해 노력한 유서 깊은 곳”이라며, “ 내년부터 본격 사업 추진 예정인 사계문화체험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교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3-12-20
  • 금산 삼계탕축제, 충남도 1품(一品) 축제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금산삼계탕축제가 내년 충남도 1품(一品) 축제로 선정돼 도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충남도에서 추진했다. 이달 두 차례 평가를 시행한 충남도축제육성위원회는 도내 14개 축제 중 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했으며 금산삼계탕축제가 2위의 성적을 거두며 1품(一品)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산삼계탕축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소재로 한 축제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약초의 활용 영역을 음식으로 확대해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여름철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전국적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올해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의 진가를 선보이며 맛은 물론 가격까지 만족시켜 바가지요금을 잠재운 지역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삼계탕축제를 통해 인삼이 풍부하게 들어간 삼계탕은 물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에서 선정한 1품(一品) 축제는 △논산딸기축제 △금산삼계탕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등 3개며 향토우수축제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예산장터삼국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서천한산모시문화제 △계룡군문화축제 △홍성바비큐페스티벌 등이 이름을 올렸다. 향토 유망축제는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 △보령무창포신비의바닷길축제 △청양고추구기자축제 △태안모래조각페스티벌 △당진면천진달래축제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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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부여군, ‘자랑스러운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사업’ 추진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3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완료했다. 소명수 부군수와 이광구 부여읍장은 지난 19일 부여군 대표 병역명문가인 박경규 씨 자택을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문패를 직접 달아주고 축하했다. 병역명문가 제도는 3대 가족(조부, 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중심으로 병무청에서 2004년부터 엄정하게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선정한 대상자 중 충청남도에서 선정된 병역명문가는 45곳으로 부여군에서는 부여읍 박경규 씨 가문 1곳이 신규 선정됐다. 소명수 부군수는 “대를 이어 나라사랑으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하여 부여군을 빛내주신 가문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렇게 직접 만나뵙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이 추진된 이래로 부여군의 병역명문가는 2009년(1가문), 2012년(1가문), 2017년(2가문), 2021(1가문), 2022년(2가문), 2023(1가문) 총 8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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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3-12-20

열린뉴스 검색결과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년 제1차 행정실장 연수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25일(목)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66명을 대상으로 제1차 행정실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연수에 앞서 이희빈 행정과장은 2024년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올해 주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청렴하고 책임있는 행정실장의 역할과 지원을 강조하면서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본격적인 연수에서는 2024년 청렴정책 추진실적 측정, 음주운전 징계기준 강화, 학교회계의 효율적인 집행 관리, 2024학년도 환경교육 선도교육지원청 운영 등 각 팀별 중요 사항을 전달했다. 이정석 교육장은“2024년에도 논산계룡교육이 한층 높은 교육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행정실장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며, 소통과 공감 행복플러스+ 논산계룡교육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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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김종민 의원, 사조오양 금산공장, 논산애육원 식품 전달식 가져
    - 금산 향림원, 논산 에덴보육원, 계룡학사에도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1월 5일, 사조오양 금산공장은 강산동 소재 논산애육원에서 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을 비롯하여 논산애육원 송규상 원장, 사조오양 남구문 금산공장장, 논산시의회 서승필 의원, 윤금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조오양이 전달한 후원 물품은 냉동식품 10여 박스로, 시설 아동과 청소년,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규상 원장은 “따뜻한 선물을 전해준 사조오양에 감사드린다”며 “작년 봉사활동에 이어 지속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 가져주는 김종민 의원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남구문 공장장은 “논산은 금산과 매우 가까운 지역”이라며 “식품을 제조하는 공장으로서 지역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일을 두루 살피겠다”고 했다. 김종민 의원은 “연초부터 따뜻한 소식을 접하고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대한민국 경제 수준에 맞는 돌봄·육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책 발굴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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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논산시의회 2023년 종무식 개최, 올해 의정활동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9일 오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논산시의회 종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종무식은 2023년 의정활동 홍보영상 시청, 의정발전 유공자 표창장 수여, 모범공무원증 수여와 함께 의원들의 송년인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원 의장은 “한 해 동안 논산시의회에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논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들과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해준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새해에도 13명 의원 모두는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고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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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0
  • 빙그레 논산공장, 에덴보육원 식료품 전달식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12월 29일, 빙그레 논산공장은 연무읍 소재 에덴보육원에서 식료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을 비롯하여 에덴보육원 노동익 이사장, 고상범 원장, 빙그레 황현연 논산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빙그레가 전달한 후원 물품은 유제품과 빙과제품을 포함한 식료품 20여 박스로, 시설 아동과 청소년,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상범 원장은 “빙그레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선물을 보내주셨다”며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김종민 의원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황현연 공장장은 “지역 소재 공장으로서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김종민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반가운 소식을 듣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지역의 복지시설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 관심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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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0
  • 김종민 의원, “논산·계룡·금산에 중앙정부 예산 5,293억 원 확보”
    - 논산시 호남선 고속화 사업 설계비 100억 원 확정, 교통편의 제공 기대 - 계룡시 사계 관광문화마을 조성 5억 원 확정, 관광수요 확대 전망 - 금산군 농업자금 이차보전 7.98억 원 확정, 인삼수매 활로 확대 기대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논산시·계룡시·금산군에 배정될 2024년 중앙정부 예산(국고보조사업·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기금)을 약 5,293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12월 21일 국회에서 확정한 예산안 중에 △ 논산벌곡한삼천-도산 국지도 건설지원 2억 원 △ 수삼 경매제 도입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 원 △ 농업자금 이차보전(인삼계열화자금/수매/비계약작물) 7.98억 원은 정부 예산안에 편성되지 않았던 것을 국회에서 증액한 항목이다. 그 밖에 논산시는 △ 국방과학연구소 국방미래센터 신설 연구용역비 5억 원 △ 광석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비 40억 원 △ 성평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5억 원 △ 호국문화체험단지 조성 8억 원 △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100억 원, 계룡시는 △ 사계 관광문화마을 조성 5억 원 △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2.42억 원 △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1억 원 △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2.25억 원 △ 시내버스 대폐차(친환경 전기버스·저상버스) 보조금 지원사업 10.19억 원 △ 하수도 설치 및 관리 14.76억 원, 금산군은 △ 남일-금산 국도 건설지원 55.6억 원 △ 금산-진산 국지도 건설지원 2억 원 △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88.6억 원 △ 하수관로 정비사업 44.6억 원 △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20억 원이 확정되었다. <논산시 관련 주요 국회 예산 확정 항목> 사 업 명 정부예산 (억원) 증액여부 비고 논산벌곡한삼천-도산 국지도 건설지원 2 ○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100 광석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비 40 도시재생 뉴딜사업(해월) 37 기초생활거점육성 사업(가야곡·광석·상월) 20 대동누리 청년군자마당 조성 10 호국문화 체험단지 조성 8 국방과학연구소 국방미래센터 신설 연구용역비 5 성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5 <계룡시 관련 주요 국회 예산 확정 항목> 사 업 명 정부예산 (억원) 증액여부 비고 하수도 설치 및 관리 14.76 시내버스 대폐차(친환경 전기버스·저상버스) 보조금 지원사업 10.19 사계 관광문화마을 조성 5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2.25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2.42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1 <금산군 관련 주요 국회 예산 확정 항목> 사 업 명 정부예산 (억원) 증액여부 비고 수삼 경매제 도입 타당성 조사 용역비 1 ○ 농업자금 이차보전(인삼계열화자금/수매/비계약작물) 7.98 ○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저곡1, 용화, 신동1, 초현, 보광, 상곡, 원동, 부리, 수영2, 원골, 제원, 명곡2, 조정, 진산 읍내, 신대1, 수당, 하신, 요광4, 음지1, 곡남지구) 88.6 남일-금산 국도 건설지원 55.6 하수관로 정비사업(하옥, 성곡, 장대2지구) 44.6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양지, 읍내1, 제원지구) 20 금산-진산 국지도 건설지원 2 한편,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은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을 14개 사업 68억원 교부받았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논산은 부창동 등 7개 읍·면·동 방범용 CCTV 설치사업 5억 원이 확정되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계룡은 하대실 및 하대실2지구 인근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고, 기반 시설로서 도시계획도로 신설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금산은 현재 무신호로 운영 중인 국도37호선~국도18호 진입 구간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하반기 논산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내역> 연번 사 업 명 교부금액 (억원) 비고 5 건 27 1 상상이상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조성 10 2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 및 차고지 신축 5 3 CCTV 신규 설치사업(부창동, 취암동, 성동면, 노성면, 은진면, 강경읍, 연무읍) 5 4 가곡저수지 일원 사색길 조성 4 5 노후 제설장비 교체 3 <2023년 하반기 계룡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내역> 연번 사 업 명 교부금액 (억원) 비고 4 건 18 1 도시계획도로(중로 3-41호) 확장 공사 7 2 농소지구 도로개설 사업 6 3 시민체육관 사면(구거) 정비 3 4 엄사면 엄사리 577번지 일원 자연녹지 위험 사면 정비 2 <2023년 하반기 금산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내역> 연번 사 업 명 교부금액 (억원) 비고 5 건 23 1 금산야구장 조성사업 9 2 무신호 5거리(신평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5 3 의총유지천 정비사업 5 4 금산군 전체 방범용 CCTV 설치 2 5 봉황천 고정보 개량사업 2 김종민 의원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는 시·군, 충청남도와 합심해서 이뤄낸 성과”라며 “모두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인 만큼 논산·계룡·금산의 발전과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편익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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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갑진년 새해 신년사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청룡의 힘찬 비상과 함께 2024년 갑진년의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신령한 동물로 여겨졌던 용은 장엄하고 신비로운 존재로서 왕의 존엄성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널리 사용됐습니다. 이처럼 특별한 의미를 지닌 용을 품고있는 우리 계룡시는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새로운 수도로 천도를 고민했을 정도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적·지정학적으로 여전히 큰 잠재력과 귀중한 가치를 지닌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은 우리에게 더욱 뜻깊고 유의미한 해이자 청룡의 힘과 기운으로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비상하는 승천의 해가 될 것입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시는 계룡시민 여러분들 모두의 가정에 청룡의 힘과 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계룡 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우리나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극도로 긴장된 국제정세와 계속되는 저출산 및 고령화의 위기 속에서 정치·경제·사회적인 혼란을 겪어야만 했으며, 우리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혼란과 위기의 소용돌이 가운데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언제나 기회는 있듯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다같이 마음과 뜻을 모아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화합할 때 비로소 우리는 그 기회를 잡아 다시 한번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해 계룡시는 탄생 20주년을 축하하며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의 비전과 백년대계를 다짐했으며, 올해는 스무 살의 청년 계룡시가 투지와 열정을 가지고 새롭게 도약하고 비상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중요한 시점을 맞는 우리 계룡시의회는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시민의 권익 신장과 계룡시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신뢰받고 소통하는 의회, 신중하게 행동하고 책임지는 의정으로 시민 중심의 계룡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계룡시의회를 향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갑진년 새해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 꼭 이루시는 값진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계룡시의회 의장 김범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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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논산시의회, 제25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2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제25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승인하고, 총27건(원안가결22건, 보류3건, 보고청취2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마쳤다.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23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시정업무 전반을 면밀히 살펴 총 257건에 대해 시정 및 처리 요구를 하였으며, 선샤인랜드와 강경근대역사문화촌 2곳에 대한 현지 확인과 광석면·부창동·강경읍· 연산면에 대한 출장감사도 병행 실시하였다. 2024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약 1,269억원이 증액된 1조 688억원으로 의회에 제출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용훈)의 종합심사를 거쳐 융복합지원과 과학영농종합분석센터 건립 외 1건에 대해 원안 대비 10억5천3백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였다. 이번 정례회 기간중에는 서승필 의원이 ‘논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관련“을 주제로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였으며, 이태모 의원은 ’현 과속방지턱의 문제점과 개선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정례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심사에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의사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해에는 청룡해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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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계룡시의회, 제170회 정례회 폐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023년 11월 22일(수)부터 12월 18일(월)까지 27일간 진행된 제170회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 회기일정을 모두 마쳤다. 그동안 제170회 정례회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정 의원)에서 심사한 ▲계룡시 시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이용권 의원 외 6인) ▲계룡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최국락 의원 외 6인)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가결하고 ▲계룡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개정 조례안에 대해 수정가결했으며, 회기 중 진행된 현장방문에서는 상수도 적수 민원과 관련하여 ▲북부배수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원내가압장을 방문했으며,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전력 융통 보강사업과 관련하여 ▲신계룡변전소를 방문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기반 확보 및 불연성 폐기물 처리를 목표로 건설중인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계룡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국락 의원)에서 심사한 ▲2023년도 정리추경예산에 대하여 계룡시장이 제출한 2,979억 7천9백만원에서 평생교육과 등 3개 부서, 3개 사업에 대해 4억7천5백만원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고 ▲2023년도 제3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956억 5천9백만원으로 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가결했으며,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당초 계룡시장이 제출한 2,517억 16백만원에서 문화체육관광실 등 5개 부서, 8개 사업에 대해 7억 14백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고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였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계룡시장이 제출한 12개 기금 1,109억 30백만원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시정질문은 김미정 의원이 ▲이케아 부지관련 LH와 ㈜더오름 간의 전매과정에서 계룡시의 역할과 행정지원 업무협약에 대한 성과 ▲수돗물 적수 민원 해결을 위한 재원 확보 및 피해보상 방안 ▲2024년 계룡경찰서 착공에 따른 현 부지 내 축구장 및 테니스장 대체부지 마련 계획, 교통혼잡에 따른 주차난 해결방안에 대해 질문하고 이응우 시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김범규 의장은“2023년을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님들과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 등을 위해 고생해주신 이응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분들에게 감사하다”전하고 시민분들께“이제 며칠 남지 않은 2023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는 송년 인사를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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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김종민 의원, 2023년도 하반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행안부 특별교부금 68억원 확보
    -논산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 및 차고지 신축 등 5개 사업, 27억원 확보 -계룡시, 도시계획도로 확장 공사 등 4개 사업, 18억원 확보 -금산군, 금산야구장 조성사업 등 5개 사업, 23억원 확보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 정무위원회)은 2023년도 하반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3개 지역의 생활 안전 및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6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행안부 특별교부금 사업과 규모는 논산시 5개 사업 27억원, 계룡시 4개 사업 18억원, 금산군 5개 사업 23억원이다. 김종민 의원은 국회에서 이번 행안부 하반기 특교 확보를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왔다. 논산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필요한 재난안전 특교 사업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행안부에 각 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사업 지원과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종민 의원은“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논산시민의 생활·안전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라며, “논산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편익 증진을 위해 2024년도 본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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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9차 임시회 부산서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는 6일 부산 해운대에서 제9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빈집 정비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제도 개선 및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 등 총 12건의 안건 협의 및 심의를 진행했다. 제9차 임시회는 시도의회 의장 16명이 참석했으며, 부산시장 및 교육감, 해운대구청장이 배석해 개회식과 간담회에 이어 본회의를 거쳐 안건 협의 및 심의를 진행하고, 2일 차에는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시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보조금 적격성 심사 통과사업 중앙투자심사 제외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청년인턴제도 도입 건의안 ▲지방의회 사무기구 자율성 보장 촉구 건의안 ▲위원회에 두는 전문위원 정수 현실화 촉구 건의안 등이의결되었으며, 채택된 안건은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조길연 협의회장은 “오늘 의결한 안건들이 정부와 국회에 조속히 전달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협력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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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계룡시의회, 제170회 정례회 현장방문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023년 12월 4일(월),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상수도 적수 민원과 관련하여 ▲북부배수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원내가압장을 방문했으며,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전력 융통 보강사업과 관련하여 ▲신계룡변전소를 방문했다. 다음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기반 확보 및 불연성 폐기물 처리를 목표로 건설중인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계룡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요 생활 환경 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사업 추진 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적수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각 배수지의 관리 상황 및 저수조의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물의 안전성 확보가 가장 시급함을 강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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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충남도의회, 태권도 진흥과 교육 확대 지원 근거 마련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의회가 태권도 진흥을 통해 도민의 심신 단련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태권도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5일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태권도 진흥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부여한 책무를 조례로 정했다. 또 도민의 심신 단련과 자긍심 고취, 태권도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태권도 진흥 및 교육 기회 확대 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명시했으며, 태권도 진흥 관련 사업 추진 방향과 태권도 보급 확대를 위해 홍보‧행사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 의원은 “태권도는 무예와 무술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고 내면의 평정을 찾는 스포츠”라며 “이 조례가 제도‧규범‧가치관 등이 요동치는 현대 사회에서 도민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태권도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태권도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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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고등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등교 맞이 행사’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고등학교(교장 김유태)는 3월 24일(금) 오전 7시 50부터 40분간 학부모회 주관으로 하고 학생회와 교직원이 참여하는 ‘등교 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학부모들은 이번 아침 등교 맞이 행사를 위해 직접 1,500개의 달걀을 삶고 정성스레 포장하는 수고로움을 즐겁게 하면서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맛있는 간식과 함께 따뜻한 격려의 말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학생자치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면서 학교폭력이 전혀 없는 학교를 위한 자정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부모님, 선생님, 선ㆍ후배의 응원 메시지를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니 절로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김유태 교장은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부모님과 교사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교육공동체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와 함께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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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계룡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발 벗고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6일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실·국장, 보건소장 및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 및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일자리 및 복지정책 확대 등을 위한 정부정책과 시정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지원 신청 등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25건 274억원으로 신규사업 9건 31억원, 계속사업 16건 243억원이며, 주요 신규사업은 ▴대실지구 내 주차환경 개선사업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디지털 트윈국토 지자체 시범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사업 등이 있으며, 계속사업으로는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가칭)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대체 소각시설 설치사업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상연 부시장은 “대내외의 어려운 재정여건과 지자체간 예산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의 주요 정책에 맞춰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중앙정부·충청남도·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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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2-02-17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이응우 후보, 김대영 꺾고 계룡시장 당선 ‘기염’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이응우 후보가 민주당 김대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이 후보는 99.96% 개표한 결과, 54.7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5.27%에 그친 김대영 후보를 압도하고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이응우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저만의 영광이 아니라 위대한 시민여러분의 승리다. 정말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시민여러분의 열망이 이루어내신 값진 승리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기도해 주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께 진정 머리숙여 감사말씀 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이다. 우리 계룡시가 미래지향적으로 새롭게 바뀔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소원한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경쟁을 함께 해주신 김대영 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도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계룡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여 주시길 청한다”고 밝혔다. 이응우 당선인은 “위대하신 시민여러분과 함께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시민공동체를 이루어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겠다. 민관군이 하나되어 상생하는 진정한 국방수도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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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2-06-02
  • 윤재은 계룡시의장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5일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계룡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엄중한 상황속에서도 묵묵히 어려움을 견뎌주시고 슬기롭게 대처해주시고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계룡시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서 윤 의장은 제5대 계룡시의회 의원 및 의장으로서 대실초등학교 신설 승인,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조건부 승인, 전천후 육상 구장 건립 예산확보, 국비 예산 확보 등 계룡시의 계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쉼없이 노력해 온 지난 4년의 의정활동 성과를 되짚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의원에 출마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비상하는 계룡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 지역 소상공인 상권 보호 및 자생력 도모를 위한 정책 마련 ▲ 계룡시에 꼭 필요한 공공기관 유치 ▲ 계룡시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지속 확보 ▲민군상생과 공존을 위한 정책 마련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끝으로 윤 의장은 “정당이나 정파에 치우친 정치보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 전하고“발로 뛰는 민생 정치, 깨끗한 정치, 바른 정치를 만들어 계룡시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도의원 윤재은이 되겠다”며 다시 한번 계룡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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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2-04-25
  • [미디어이슈] 계룡시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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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이재운,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시 위한 봉사 하고파”
    [충청시민의소리] 돌아온 터미네이터’ 이재운 예비후보가 오는 6.1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출마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지난 2대와 3대, 재선 시의원과 의장 등을 역임하며 선 굵은 의정활동을 보여준 그는 계룡 토박이로 지역의 탄탄한 지지세를 받고 있어 이번 도의원 입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회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공천을 받아 계룡시장에 출마했지만 무소속 후보의 난립으로 보수표가 분산, 아쉽게 분루를 삼킨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도 국민의힘 단체장 출마자가 대거 몰리며 시민들에게 똑같은 정치인이라는 느낌을 주기 싫었다”라며, “지역 발전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의회에 진출해 민생 발전에 앞장서고 싶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일찌감치 도의회 출마를 밝힌 이재운 예비후보는 현재 도의원 후보자 가운데 가장 준비가 잘 되어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출마선언과 함께 자신의 이력과 주요 공약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유권자들에게 알리면서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을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외모에서 빗대 일컫는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에 수줍게 웃던 그는 이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며 “투박한 인상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의정활동만큼은 강인한 터미네이터처럼 추진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은 부드럽게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재운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의 야인 생활에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와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경로당 급식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계룡시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분야별 공약으로 △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정책 △ 보육 교직원 인건비 및 보육시설 처우개선 △ 관내 고등학교 기숙형 학교로 전환 △ 특수목적 고등학교 추가 설립 △ 수도권에 계룡학사 설치 △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 계룡역 역세권 개발(주차장 조기착공) △ 충남 신용보증기금 계룡센터 설립 △계룡문화원 설치 △ 두마면 체육공원 조성 △ 두계천 개발로 복합휴식공간 활용 △ 종합병원 수준의 병원 유치 △ 준비생 청년 취업 후 상환 대출제도 도입 등을 내세웠다. 한편 계룡 토박이로 지역에서 굵직한 활동과 꾸준한 봉사를 이어온 이재운 예비후보가 추후 당내 경선과 본선을 뚫고 도의회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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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김원태 "급여 전액 학생 복지와 노인후생 복지기금으로 기부“ 계룡시장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 힘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이 자신의 선거 사무실 주차장에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1 지방선거에 계룡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평생 몸 담고 살아온 지역 발전과, 시민에 대한 헌신 봉사가 인생의 마지막 소명이라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정직하고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재직기간 중 받는 급여 전액을 학생 장학기금과 노인 복지기금으로 기부해 오직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만 시민을 섬기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계룡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훈인 언행일치의 신념 하에 오랜 기업 경영 경험과 4년간의 충남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복잡한 계룡의 당면 현안과 미래 발전을 위한 과업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추진력 있는 시장,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년간 시민들과 소통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여론조사 등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준비한 공약들도 제시했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가 내건 주요 공약들을 제목 위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실초등학교 건립과, 지역 내 학교를 인성을 함양하고 실력을 겸비한 우수학교로 육성하며 청소년 문화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계룡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 육성 둘째, 접경지역 활용과 활발한 교류협력, 군 관련 일자리 메카 추진, 중소기업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과 같은 육성 지원 방안을 통해 젊음이 살아 숨 쉬고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육성 셋째, 주요 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군사편찬연구소 등 주요 국방 관련 기관들을 적극 유치하고, 다양한 군 관련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우리 계룡이 명실상부한 국방수도가 되도록 추진 넷째,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계룡 문화원 조기 설립, 반려견(묘) 공원 조성으로 유서 깊은 역사도시 계룡을 모두가 찾고 싶은 1등 문화관광도시로 육성 다섯째, 두계천 개발, 선진화된 물복지 4개년 계획 추진, 파크골프장 증설과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 조성, 시 체육회 활성화 등을 통해 환경과 복지, 체육 분야를 선도하는 계룡시 육성 등이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이케아 계룡점 사업 취소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실망하고 있는 시점에 계룡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케아와 관련해 시급히 조치해야 할 점들을 가장 먼저 챙겨 파장을 최소화하고, 대실지구 개발과 대실초등학교 설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의원 시절에 펼쳤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이미 열정과 능력을 시민들에게 검증받았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언행일치 시장이 돼 계룡시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행복도시가 되도록 초지일관하는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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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이재운,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상
    합리적인 생각! 강한 추진력! 8년의 의정경험으로 도의원이 되어 계룡을 더 성장 시키겠습니다. "정치하는 사람은 계룡산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이재운 인사드립니다. 저는, 계룡에서 육십여년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청년시절부터 계룡시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계룡청년회, 계룡자율방범대,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계룡시축구협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게룡시의 역사는 짧지만 저는 주민들과 함께 우리 계룡시가 탄생되기까지의 과정 하나 하나를 지켜보았고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계룡청년회장직을 맡고 있을 때 계룡시 승격을 위해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국회의원들에게 막판까지 자료를 제출해가며 설득작업을 펼쳐 “계룡시도·농복합형태의 시설등에 관한 법률안”이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강한 열의를 보였고 계룡시가 “국방의 중추기능인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지역을 국방·전원·문화도시로 ” 개청되는 기쁨을 맞이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아도 그날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2대 및 제3대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가 있었으며, 제2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직을 제3대 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저는 계룡의 젊은 일꾼을 자처하며 합리적인 생각과 강한 추진력으로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계룡역~두계삼거리간 4차선 도로 공사를 3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 교통편의에 앞장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새마을운동 계룡시 회장을 맡으며 시민들과 더불어 봉사의 현장에서 많은 것을 함께했습니다. 경로당 급식봉사활동를 통해 어르신들과 좀더 친밀해지고 어르신들을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을 고민하고, 지금의 우리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계룡시는 아직도 경제를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계룡대를 비롯하여 인근 도시에 의존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제문제, 교육문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문제 등 계룡시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여 자족도시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 하려 합니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자 충청남도 도의원에 도전하였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지만 오직 시민들과 계룡시를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는 이재운이 되겠습니다. 합리적인 생각! 강한추진력으로 민․ 관․ 군이 함께하는 계룡!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계룡시 건설에 앞장설 것입니다. 도의원은 충남도와 계룡시 가교 역활을 하는 막중한 직책인 만큼 계룡시, 계룡시의회와 협조하여 시민들의 편익을 위한 예산편성에 앞장서도록 제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것입니다. 지금 계룡시의 당면한 문제점과 발전 방향등을 제시해 주고, 계룡시 미래와 발전에 대해 시민들이 고심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많은 시민들이 주문 하셨던 4 가지 저의 실천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육문제 입니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우수한 인재가 많이 나와야 합니다. 이러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뒷바침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먼저 보육지원 확대로서 보육교직원 인건비 및 보육시설 처우개선 지원을 통하여 아이들이 질 높은 보육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또한, 우리시는 타 지역과 달리 3군본부가 위치한 안보의 중심지로 군 자녀의 비중이 매우 높은 도시로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런 우수한 학생들 중 고등학교를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군인들의 전출에 따른 자녀들의 거취가 가장 큰 요인 이라 생각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에 고등학교를 기숙형 학교로 전환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진학지도도 개선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에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추가 설립이 우선 되어야 하고 수도권에 계룡학사 설치도 되어야 합니다. 또한 군의 상징적인 군사 학과을 위주로한 대학 캠퍼스 유치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 입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충남신용보증기금 계룡센터 설립하여 현재 논산으로 가야하는 어려움과 장시간 기다리는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할 것이며 출연금과 대출금을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 우리시는 국방도시로서 계룡대와의 상생을 적극 도모 하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기업과 함께하는 선순환 구조의 경제활동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셋째, 문화,복지,체육분야 입니다. 계룡문화원을 설립하여 시민들의 문화혜택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원 설립이 절실하며 시민 여론 및 욕구 수렴조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 수요 맞춤 생활체육시설 확충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목욕탕, 새마을회관 설치도 시급한 시점입니다. 노인복지관의 시설확충으로 어르신들이 여가를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보훈단체를 위한 지원도 확대 시키겠습니다. 넷째, 인구증가 정책과 행복도시 건설 입니다. 대실지구 조기 준공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 하고 계룡역 앞 역세권 개발로 충청권 광역 철도개통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645지방도로 개설을 적극추진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에 앞장서겠습니다. 그 외에도 소외계층의 복지문제, 청소년, 청년일자리창출, 환경, 농업인, 소상공인 지원을 비롯하여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이재운이 되겠습니다. 저 이재운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합리적인 생각과 강한 추진력으로 8년의 의정경험을 살려 보다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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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출마합니다] 국민의 힘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 후보
    #. 시장출마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주십시오. 저는 계룡대에서 근무하였고 계룡이 좋아 은퇴후에 정착하여 향한리 6반장으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냈습니다.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시청과 면사무소를 찾아다니며 추진하다보니 번번히 넘을 수 없는 벽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시장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보고 느낀 좋은 점들을 계룡시에 접목하여 계룡시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하여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 후보자가 생각하는 자신만의 강점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기존의 구태정치에 물들지 않은 참신한 정치신인입니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으며, 계룡대와 협력을 통하여 민군상생의 모범도시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어려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기에 서민, 노약자,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잘보듬어줄 따뜻한 가슴이 있습니다. #.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 후보님의 대표공약 중 하나죠? 호남선 철도 복개 문제인데요 어떻게 추진되는지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철도 복개는 제가 심혈을 기울이고 추진해 왔습니다. 철도복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1만명 서명운동을 하였고, 이러한 시민들의 바램을 모아서 윤석열 대통령 선거캠프에 공약사업으로 채택을 건의하여 반영되었습니다. 이제 대통령이 되셨으니 철도복개는 국책사업으로 반영되어 추진될 것입니다. #. 나성후 후보님이 크게 노력하시어 좋은 성과를 보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철도복개가 필요한 이유와 복개구간을 설명 부탁합니다. 엄사는 호남선 철도로 인하여 도시가 양분되어 있으며 철로 주위의 아파트와 주택단지는 소음과 분진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복개한다면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가능합니다. 복개할려는 구간은 양정의 구 신도역에서 파라디아 아파트 아래 엄사중학교 까지 약 1km구간입니다. 폭은 약 50미터입니다. 복개하고 발생하는 상부공간은 약 12,000 평인데 여기에 주차장, 공연장, 재래시장, 체육시설, 문화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 공학박사로서 복개공사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복개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하시는데 간단합니다. 철로 좌우측에 옹벽을 세우고 상판을 덮고서 좌우측에는 흙으로 메우면 되는 겁니다. 일종의 인공 터널이 됩니다. 기차는 터널 안으로 다니고 상부공간은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철도전문가와 공사전문가 들의 검토를 충분히 받았습니다. 아무런 기술상 문제는 없습니다. #. 필요한 예산은 얼마이며 어떻게 확보가능한지? 파악된 예산은 650억원이며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반영되었기 때문에 국가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하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유권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철도 복개의 필요성을 얘기하였습니다. 문제는 말로만 하고 실행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추진하기 위하여 그동안 다방면으로 대통령 선거캠프와 접촉하여 성사시켰습니다. 저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복개가 이루어진다면 계룡의 발전을 크게 앞당기고 도시의 모습을 확 바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철도복개가 대통령공약사업으로 채택된 기쁨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서명해 주시고 성원해주신 시민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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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이응우 박사, 계룡시장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국민의힘 예비 후보가 지난16일 오후 14시 6.1 제8회 지방선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계룡시 엄사면 소재 한 카페에서 기자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저 이응우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 시장이 되어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열기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두차례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나 인고의 세월동안 포기하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직 계룡시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왔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 원동력은 변함없는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재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런 소신과 시민들의 지지로 도전장을 낸 이 후보는 다른 후보들보다 의지와 각오가 남달랐다. 이 후보는 이제 희망의 땅 계룡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내고향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여 주었다. 이 후보는 육군항공대령으로 전역 후, 부족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육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직무를 수행했으며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여년 동안 오로지 소신과 철학으로 이당 저당 기웃거리지 아니하고 오직 시민을 위해 봉사해온 뚝심이 장점인 정치인이다. 이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 두계천을 수변공원으로 조성하여 테마파크화 및 숫용추 암용추까지 연계된 관광벨트로 계룡의 랜드마크 조성 ▲ 국방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물자 생산기업 및 화장품 원료회사 유치 ▲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여성회관 건립 ▲ 제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 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 계룡문화원 설립, 향토 역사공원 조성, 신도안 둘레길 조성 ▲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 평생 체육 활성화 ▲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시장이 되면 철저히 준비해 공약을 완수하여 위대한 계룡시민과 함께 고품격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탄력을 받아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 다음은 이응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 출마 선언 전문- <출마 선언문> “소신과 뚝심으로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 이응우 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위민정치에 뜻이 있었습니다. 30여년전 안보의 심장 계룡대에 근무하면서 계룡시가 희망의 땅이라 확신했고, 이곳 계룡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육군항공대령으로 전역 후, 부족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육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겸 감사관 직무를 수행하였고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계룡시장에 도전하였지만 우리 시민들의 채찍은 매섭고 냉정하였으며, 결국 시장도전 3수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저를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 원동력은 오로지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이 있으셨기에 가능하였고,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인고의 세월 동안 정말 많은 시민들과 소통을 하며, 계룡시의 굽은 곳, 막힌 곳, 아픈 곳을 두루 살펴왔습니다. 중앙당과의 교류와 오랜 군생활로 다져온 두터운 인맥을 쌓아온 저 이응우가 시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할 적임자라는 데 공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저는 단 한번도 이당 저당 기웃거리지 않고, 정통보수 국민의힘 핵심당료로서 의리를 지키는 돌쇠처럼 소신과 뚝심으로 일관하였습니다. 불리하다고 비겁하지 않았고, 유리할 때도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길 시민만 바라보고, 또 시민만 믿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이응우, 앞뒤가 똑같은 이응우를 믿어주십시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의 삶터 내고향 계룡은 무공해 환경, 교통인프라, 안전한 치안 등 살기 좋은 지자체로 평가받으면서도 계룡시 공직사회 청렴도는 5년 연속 하위 등급으로서 행정서비스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실을 반드시 개혁하여 명품도시 계룡을 반석위에 우뚝 세우고, 4만 3천여의 시민과 400여명의 공직자에게 인연등가의 법칙을 적용하여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계룡시의 선진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임을 시민 여러분께 다짐합니다. 또한 분열의 계룡에서 통합의 계룡으로, 시민간 갈등에서 시민들간의 화합으로 시민 공동체를 만들고, 안보의 심장 계룡시 명성에 걸맞는 위상 제고를 통하여 위대한 계룡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가 넘치는 계룡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저는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핵심적인 여덟가지 비전을 제시합니다. 첫째, 계룡의 젖줄인 두계천을 수변공원으로 테마공원화 하고, 숫용추 · 암용추까지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을 통하여 계룡시 랜드마크로 만들어 시민이 살기 좋고, 관광객이 찾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겠습니다. 둘째, 국방산업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물자 조달 생산기업 및 화장품 원료 제조회사 유치, 군사정책연구원 설립, 플리마켓 활성화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돈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셋째, 보육과 참교육에 대한 지원과 책임을 강화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회관 건립, 교육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제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 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하여 노후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시장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하여 자영업, 소상공인이 신바람 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계룡문화원 설립, 향토역사공원과 신도안 둘레길 조성 등을 통하여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중장기 체육발전 계획 수립과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평생체육을 활성화하고, 엄사면과 계룡역 일대 주차난 해소와 시민안전보험 확대 등을 통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복지대상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시스템 확충으로 소외 받지 않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젠 정말 바꿔야 합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피가 돌지 않으면 동맥경화나 심장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계룡의 혈관이 여기 저기 꽉 막혀 있습니다. 꽉 막힌 계룡혈관 제가 시원하게 뚫어드리겠습니다. 새롭게 탄생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강력한 힘을 몰아주십시오. 시장으로서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시민만을 위하는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6일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 이응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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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미디어이슈]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상
    제가 바라는 계룡시는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여 살고 싶은 강소 드림 시티”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1. 민군이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어우러져 상생하는 모범 군사 도시 2. 연중 무휴로 전국 규모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강소 Sports 도시 3.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스마트 관광 도시 4. 다양한 문화충족과 여가 활동이 가능한 풍요로운 도시 5. 일자리가 많아 젊은이가 모여드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 6. 청소년, 취약계층, 장애인이 차별없는 살만한 도시 7. 안전하고 편안하고 노후 걱정이 없는 복지 도시 8. 군인들이 불편 없이 근무하고 은퇴 후에 정착하는 도시 9. 시민이 대접받고 시민이 행복한 열린 시정이 있는 도시 10. 깨끗한 환경이 보전된 자연생태 도시 11. 특화된 군 체험이 가능한 글로벌 군사 도시 12.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살린 테마있는 축제의 도시 13. 주민보다 찾아오는 인구가 더 많은 세계적 명품 관광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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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계룡시 3월 1일 엄사사거리 윤석열 후보 집중유세(국민의힘)
    계룡시 엄사사거리에서 3.1절 기념행사와 함께 윤석열 후보 지지 집중유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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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송영길, 논산.계룡 찾아 '이재명 지지 호소'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강훈식) '볼케이노 유세단'이 논산과 계룡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송 대표는 22일 논산 화지시장과 계룡시 엄사 사거리 유세현장에서 “요새 논산과 계룡의 가장 큰 이슈가 육사이전 문제인데 논란이 많다”라며. “여기 계신 박완주 의원, 황명선 전 시장과 함께 충분히 상의를 해서 방사청 등 국방관련기관들이 이전해 논산을 국방과학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논산훈련소KTX에 대해서는 “10년째 안되고 있다. 논산에 내려오면서 국토부장관에게도 이야기했고 코레일 사장에게도 요청해놨다”라며, “대선 끝나면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비판 수위도 높여 나갔다. 그는 “어제 TV토론 보니 왜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을 안하려고 발버둥쳤는지 알수있었다”라며, “사람은 자기가 젊었을 때 잘하는 것을 하게되는데 윤석열은 사람 수사하고 업자들과 저녁에 룸싸롱에서 술마시는 것을 제일 잘하고 술마실 때만 활기가 넘친다”고 비판했다. 또 “경제를 잘 모른다. 청약통장이 집이 없으면 만드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아몰랑’이다. 김건희가 기자와의 녹취록에서 말했듯이 내 남편은 바보야라고 한 것을 보면 알수 있다”고 깎아내렸다. 한편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논산 방문과 함께 오후에는 김종민 의원, 정청래 의원과 계룡 엄사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는 등 충청권 표심 공략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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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더불어민주당 논산지역위원회 화지중앙시장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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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주간뉴스브리핑] 22년 2월 2주차
    [정치] 국민의힘 논산, 육사이전 발언 규탄 삭발식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회가 지난 10일 오후 논산문화원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육사 안동이전 발언에 대해 규탄하며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삭발식에는 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송덕빈 전 충남도의원, 전민호 논산시장 출마예정자, 홍경임 여성부위원장이 참여했습니다. 최호상 당협위원장은 “논산시민의 뜻은 철저히 무시된 채 육사 안동이전을 발표해 논산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라 생각한다”며, “육사 안동이전은 11만 논산시민에게 잘못된 것임을 알리기 위해 삭발로써 투쟁을 다짐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에는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논산과 계룡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도 참석해 한목소리를 외쳤습니다. [정치] 민주당 논산, 윤석열 정치보복 발언 규탄 국민의힘 규탄대회에 이어 다음날에는 민주당 소속 논산시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규탄대회도 열렸습니다. 11일 오전 논산 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윤석열 후보가 검찰의 왕 으로 살아가던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후보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해 정치보복을 일삼는 검찰공화국에서 벗어나 먼저 민생을 생각하는 최소한의 성의와 상식을 보이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는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대표로 회견문을 낭독했으며 김형도 도의원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계룡]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오는 9월 공개 예정 계룡시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 사업이 이르면 오는 9월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계룡시에 따르면 탐방로는 계룡산 신도안면 용동저수지 둘레길로부터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거리로 지난 2월 3일 탐방로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고, 실시설계를 위한 현장조사 및 측량을 2월 중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룡시는 오는 3월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해 조성 과정에서 노출된 미비점 보완과 아름답고 안전한 탐방로 조성을 위한 추가적인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최홍묵 시장은 “오는 9월 안보생태탐방로가 개설되면 계룡산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이 계룡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탐방로를 우리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행정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논산] 양승조 도지사, 논산 찾아 육사이전 의지 내비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9일 논산시청을 찾아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시 한번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양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밝혔으며, 도청 내에도 유치 활동에 주력할 수 있는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양 지사는 “육사 유치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정부 예산에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비 반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외에도 이전 당위성이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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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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