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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갑 민주당, 이영선 후보 제명·공천 취소…“류제화, 김종민 양자대결”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이 이영선 세종시갑 후보에 대해 23일 공천을 취소하고 당에서 제명했다. 검증 과정에서 다수의 주택을 보유해 갭투기 의혹이 제기됐지만 재산보유현황을 당에 허위 제시했다는 이유다. 강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이 후보를 제명하고 공천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당헌당규를 위반한 중대한 해당행위이자 국민의 눈높이에서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일이므로 의석손실 가능성을 감수하고 부득이 제명 및 공천 취소를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총선 후보자 등록이 전날(22일) 마감된 상황에서 공천을 취소하면 민주당은 세종갑에 후보를 낼 수 없다. 사실상 무공천 상태로 남게 된다. 이 후보의 공천이 취소되면서 세종갑은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와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한편 23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종민 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정치는 감사하는 것’이라고 느낀다”면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꾸짖는 분들 모두 감사투성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한다고 했음에도 나중에 얼굴을 뵈면 해준 게 없어 미안한 경우도 있다”며 “그런 분들이 이렇게 다시 응원해 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김 후보는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가고 사서 고생을 하냐는 분들도 있다”면서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발 한발 가다 보면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감사한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국회의원 8년 하는 동안에 검찰 개혁, 선거법 개정,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 개헌 등 노무현 대통령의 필생의 업을 이어 달려왔다”며 “세종에서 노무현의 꿈을 이어 달려 세종의 꿈을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 지역뉴스
    • 충청남도
    2024-03-24
  • 논산시, ‘논산 딸기 축제’ 손님맞이 안전관리도 철저히!
    [충청핫이슈]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논산딸기 축제 방문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백성현 시장을 비롯 김남충 시의원과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등 관계기관‧단체 위원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딸기 축제(부제 : 논산 딸기와 사랑에 빠지다)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위원회에서 상정된 안전관리계획에는 딸기 축제 하루 최대 방문객을 약 60,000명으로 예상하며,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을 통해 축제 현장 인근 혼잡도를 확인하여 인파사고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안전, 보건안전 시설안전, 교통안전으로 분야를 세분화 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하도록 하였다. 여기에 투입되는 인원은 총 509명으로 논산시,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등 7개 기관에 소속된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육군항공학교와 협업하여 진행되는 헬기 탑승행사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회당 탑승인원을 적정하게 제한하고, 보험가입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에 더해, 응급현장의료 서비스 지원과 논산경찰서, 논산시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교통안전관리도 놓치지 않았다. 작년 대성황으로 원할한 교통 흐름의 중요성을 인지한 만큼, 교통혼잡 상황 관리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 위원장인 백성현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축제의 성공은 안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논산딸기축제가 많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알찬 기획으로 작년 딸기 축제에 35만 명의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올해 태국 방콕 논산시 농산물 해외박람회에서 역시 35만 명이 방문하는 초대박 흥행을 이룬 바 있어, 2024년 딸기 축제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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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13
  • 계룡시, 2025년 국‧도비 1000억 원 시대 연다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2일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도비 총액 1000억 원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 시는 미래 핵심과제를 선정한 후 이를 바탕으로 국‧도비 1000억 원 확보를 위해 신규사업 20건, 계속사업 21건 등 주요사업을 선별하여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추진전략을 내실 있게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K-방산 센서 제품 수출경쟁력 강화지원(총사업비 245억 원) ▴엄사초교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총사업비 400억 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253억 원) ▴엄사지구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385억 원) 등이 제안됐다. 계속사업으로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총사업비 177억 원)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총사업비 184억 원) ▴두계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214억 원) ▴광석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총사업비 221억 원) 둥 각 분야별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이응우 시장은 “작년부터 중앙정부 세수감소에 따라 전국 지자체 교부세가 감액되는 등 우리 시 재정건전성 개선 및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정부예산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든 부서에서는 상반기부터 중앙부처 예산편성, 기재부 및 국회 심의 대응 등 예산편성 순기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으로 국도비 1000억 원 시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지휘부에서도 정부예산 확보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인 만큼, 각 부서에서도 시민들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이행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미래 핵심비전인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①K-방산 센서제품 시험인증기관 설치 ②지식산업센터 건립 ③국방·첨단기술 산업단지 조성 ④한국국방연구원 분원 설치 ⑤국군 의무사관학교 유치 ⑥군사박물관 건립 ⑦군인공제회관 컨벤션센터 유치 ⑧국방전직교육원 설치 등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한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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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3-13
  • 논산시,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모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2일부터 2024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할 신규 인원 8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만성 질환 관리와 건강 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건강 상태에 따라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을 지원받고,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간호사와 전문 인력이 6개월간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앱 연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독거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우선으로 '화면형 AI 스피커’를 통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실(☎ 746-5836, 5837)로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이 사업에는 총 68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조사 결과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자들은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전문 인력의 관리를 받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건강 관리 개선 결과로는 평균 걸음수 57% 증가, 평균 활동 시간 58% 증가 등이 있었으며, 허약 점수도 개선되었다. 사업이 완료된 어르신들은 ‘오늘건강’ 앱과 건강 측정기기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생활 속에서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스마트한 건강서비스로 시민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촘촘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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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13
  • 논산시‧성심당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전국 최고 농산물 마케팅 전략으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더 잘사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대전 성심당(대표이사 임영진)과 손잡았다. 시는 11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성심당 본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국내 농산물 유통판로를 확대하여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은 성심당에 베이커리용 신선딸기 납품을 시작으로 비타베리, 하이베리 등 논산의 신품종 딸기를 육성 보급하고 더 나아가 논산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 및 공동 브랜드 상품을 개발, 공동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의 내용은 논산시-성심당 간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바탕으로 농산물에 대한 판촉 및 홍보는 물론 신제품 개발 협력, 신규사업 투자 시 논산 유치 적극 검토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논산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논산시에서 개최되는 ‘논산딸기축제’에 참여하여 성심당 부스를 운영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성심당은 이번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에서 개최되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에 참여하여 성심당 빵 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의 두 주체는 논산딸기축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커다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전국으로 성심당과 논산딸기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전국에 널리 알려 논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길이 열렸다”며 “성심당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농업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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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13
  • 논산시, “논산 미래 먹거리 찾았네”... 시민사회 KDind. 환영
    [충청시민의소리] “신뢰가 가네” 논산시 주요 사회단체가 방산기업 KDind.(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6일 양촌면 임화리에서 이뤄진 현장 설명회는 논산시나 기업 측이 제안한 것이 아니라, 4개 단체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단체들은 지난달 22일 양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주민설명회’가 소수 반대 주민의 일방적 방해로 무산되자,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어 시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참여한 4개 사회단체는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회장 최진상),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찬주), (사)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회장:임장식)로 이날 12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로부터 기업소개, 제품 생산공정, 시설 및 생산공정의 안전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 가동에 따른 소음, 폭발 위험성, 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KDind. 관계자는 지난 2월 22일 합동 주민설명회의가 무산되어 아쉬웠는데 올바른 사실을 알려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 말했다. 또, 소수의 시민들이 우려하시는 사항과 관련해 KDind. 논산공장은 화약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고 탄두를 조립하는 공정으로 위험성이 극히 낮고 그 과정 또한 자동화 공정을 통해 생산이 이루어져 소음, 폭발, 환경오염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항간의 주장을 일축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논산시 주요 사회단체장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으니 궁금증이 해소되고 신뢰가 간다는 반응이다. 한 참석자는 “농업도 중요하지만 언제까지나 농사에만 의존해 살아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소멸위기에 있는 논산시에 새로운 먹거리가 생기는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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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3-07
  • 계룡시, NH농협 계룡시지부, 계룡시에 제휴카드 기금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6일 시장 집무실에서 NH농협은행 계룡시 지부(지부장 우창섭)와 제휴카드 이용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룡시와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신용카드 이용에 따른 약정 체결을 통해 보조금 카드와 법인카드 등 각종 카드 사용액의 0.5∼1%를 적립해 기금을 조성해왔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전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발생한 적립금 5600여만 원 규모로 전년대비 1000만 원 가량 증가하였다. 우창섭 지부장은 “계룡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사용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봉사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NH농협은행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가치있게 사용할 계획”이라며, “지역 발전 및 시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3-07
  • 부여군, 신백제교 추락사고 대응 지능형 관제 솔루션 구축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백제교 안전사고 대응 시스템을 보강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신백제교에는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추락 사건·사고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신속한 대응 신고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신속한 구조 신고를 위한 CCTV 카메라 및 방송 시스템 추가 설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에서는 오는 3월까지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신백제교 300m 구간에 대해 CCTV 카메라와 IP스피커 각각 14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 후에는 신백제교에서 배회 또는 난간 접근 시 자동 경고 방송이 시작되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112와 119에 신고되어 구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백제교 난간 집중 지능형 관제 솔루션 구축을 통해 추락(자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인명 구조 골든타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4-03-07
  • 부여군, 2025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첫걸음’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4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군수·국·담당관·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와 부여군 정책 방향에 부합하고 지역경제 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꼭 필요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국‧도비 사업예산에 대한 전략적인 사업별 추진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사업은 총 896건 5,170억 원으로 신규사업 52건에 624억 원, 계속사업 844건에 4,546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국·도비 확보 대상 주요 신규사업으로 ▲농업부산물 자원화시설 설치사업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 교육 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사업 등에 대하여 중점 보고했다. 계속사업인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논 범용화 용수공급사업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사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도 이어졌다. 군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당위성 논리 개발과 체계적인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국회,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충남도를 수시 방문하여 사업비 건의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정부정책과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관련 중앙부처와 수시로 소통하는 등 우리 군 역점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4-03-05
  • 금산군-휴온스푸디언스,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위수탁 재협약 체결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조성찬)와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위수탁 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휴온스푸디언스는 금산수삼센터 등 관내 재래시장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금산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군에 거주하는 군민 고용 창출과 사회 환원을 위한 활동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2001년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지난 2019년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입주 후 매출액이 314% 성장했다. 이 업체는 금산을 최대 생산본거지로 생산량 증대 및 효율성을 대폭 증대할 계획이며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우수제조관리기준(GMP)에 적합한 저온창고 등 설비를 추가 확보해 품질안정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산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인삼제품의 브랜드 가치 제고, 해외시장 개척, 인삼소비 촉진으로 인삼산업 위기를 타파해야 한다’며 ‘우리 지역 인삼산업을 한 차원 더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금산군
    2024-03-05
  • 계룡시, ‘나 혼자 뺀다 챌린지’ 대상자 모집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3월부터 5월까지 지역주민 신체활동 증진과 비만예방을 위해 ‘나 혼자 뺀다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체지방율이 남성 25%, 여성 30% 이상이거나,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시민으로 오는 8일까지 계룡시보건소 운동지도실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나혼자 뺀다 챌린지는 체성분 측정을 통해 비만 원인 진단 및 그에 따른 운동을 처방받아 스스로 비만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뺀다 챌린지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운영될 예정으로, 밴드에 주1회 이상 운동 및 영양 처방 등을 제공해 일상 속 비만예방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간 내 운동 인증, 충남도에서 운영 중인 ‘걷쥬’ 앱을 활용한 건강걷기 등 비만예방활동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당뇨, 고혈압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며, “비만예방 및 보다 활력 있는 삶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3-05
  • 계룡시, 2024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접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5일까지 대기질 개선과 운행 경유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되는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기준에 따라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 ▴2003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에 따라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4등급 차량 92대, 5등급 차량 37대, 노후 건설기계 2대 등 총 131대에 조기폐차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계룡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으면서 정상운행이 가능한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로,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정부·지자체 지원 이력이 없어야 하며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 사실도 없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출고 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4등급 차량도 사업 대상에 포함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유차량 소유주는 오는 3월 15일까지 시청 환경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차량이 많을 경우 연식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지원하며 기간 내 신청이 계획물량에 미달할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받을 예정이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서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의 경우 최대 80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 경유차의 미세먼지 배출을 줄여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경유차량과 건설기계 소유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조기폐차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환경위생과(☎042-840-2455)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3-05
  • 계룡시체육회, 예산집행 의혹에 대한 수사의뢰 모두 무혐의 종결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022년 계룡시는 계룡시체육회의 카드깡, 횡령, 용도 외 사용 등 예산집행 관련 의혹에 대해 충청남도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의뢰했다. 충청남도 감사위원회는 2023년 1월 5일부터 20일까지 특정감사를 진행했고 감사결과 일부 건에 대해 고발, 수사 의뢰할 것을 계룡시에 통보(2023.3.17.) 하여 이에 계룡시는 상기 건에 대해 논산경찰서에 고발 및 수사(2023.4.10.)를 한 사건이다. 논산경찰서에서는 2023년 8월 8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고발 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으며, 수사 결과 어떠한 범죄혐의나 부정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 계룡시체육회 정준영 회장은 “우리 체육회는 수사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무혐의를 받았음에도, 예산 집행에 대한 각종 의혹 속에 억울함과 자괴감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며, “의혹의 불씨를 하나라도 남기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감사와 수사에 협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체육행정 관련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투명성은 더욱 강화할 것이며, 계룡시 체육행정 발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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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3-05

열린뉴스 검색결과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생명나눔을 위한‘사랑의 헌혈’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9일 생명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의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자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및 논산지역 학교 직원 3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오늘 헌혈행사에 동참해준 교직원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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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2-04-1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다울림 오케스트라 오리엔테이션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16일 문화예술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마을 방과후학교 다울림 오케스트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2022학년도 다울림 단원들과 학부모가 모인 이번 자리에서는 오케스트라 운영과정, 연주계획 등을 안내하고 악기지도 강사들의 합주곡을 시연했다. 이민주 지휘자는 “음악은 언어”라는 주제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써 가져야할 책임감과 마음가짐에 대해 강의하면서 앞으로 단원들과 배려하고 소통하며 활발한 연주활동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리엔테이션은 바이올린, 클라리넷 단원들이 지도강사와 함께 할아버지의 시계, 위풍당당행진곡, 포카혼타스OST를 연주하며 마무리했다. 2022학년도 다울림 오케스트라 단원은 40명 모집됐으며, 결원이 발생한 파트(트럼펫, 첼로, 클라리넷)에서 추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개인악기를 소지할 경우에도 악기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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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더불어민주당 김미정 예비후보, 계룡시의원‘출사표’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미정 계룡시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가 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평범한 주부로 살아온 제가 시민여러분을 위한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한다”라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길을 의정활동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금암동상인회 매니저를 맡으며 지역 곳곳을 누비고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이런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이제는 지역의 더 큰 봉사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며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 계룡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 한부모 가정 지원 방안 마련 △ 맞벌이 부부를 위한 돌봄센터 확충 △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위기 극복 확대 △ 계룡문화원 설립 적극 지원 등을 내세웠다. 한편 김미정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계룡시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길거리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출마선언문 <더불어민주당 김미정 계룡시의원 가선거구(두마‧엄사) 예비후보> 사랑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미정입니다. 평범한 주부로 살아온 제가 시민여러분을 위한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합니다.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않은 길’의 일부입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가지않은 길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내딛고자 합니다. 홀시아버지와 아들들의 가장노릇을 하며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시아버지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봉사하며 살아라”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라” 였습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 이 말을 평생 가슴에 새기며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지역의 금암동상인회 매니저 역할을 맡으며 지역 곳곳을 누비고 사람들과 소통해왔습니다. 때로는 그들의 아픔을 같이하고 그들에게 기쁨을 주기도 하는 등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함께해 왔습니다. 이런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이제는 지역의 더 큰 봉사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오랜 기간 고민했지만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청년에게 미래를 여성에게 희망을 소상공인에게 행복을 어린이에게 꿈을 가정에게 안정을 어르신에게 효도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며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계룡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밀알이 되겠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길을 의정활동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오늘 이루지 못하면 내일은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지금시작하고 지금행동하고자 합니다. 계룡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이 그 시작입니다. 선거막판까지 열심히 시민여러분을 만나고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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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김경구의 생각] 민주당 내부 총질, 보고만 있을 것인가?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논산 계룡 선거전이 과열을 넘어섰다. 현재 공천을 위한 내부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지역에서는 당내 후보자들을 서로 깎아내리기 위한 행태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먼저 논산을 보자.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A, B씨의 신경전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후반기 의장 선거부터 갈라진 사이가 현재 단체장 공천을 놓고 더욱 가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모 후보가 지역위원장 건물에 현수막을 설치한 것을 두고 상대 후보가 이를 꿈수라고 지적하며 영상으로 제작, SNS에 퍼나르는 등 이미 건너설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계룡도 마찬가지다. 민주당 계룡시장 예비후보 캠프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지역 내 밴드에 현 시장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등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지난 대선의 패배를 잊고 경선전부터 내부 싸움이 심해지는 모습에 유권자들은 벌써부터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이제는 지역위원장인 김종민 국회의원이 칼을 뺴들어야 한다. 더 이상 당내 갈등에 대해 방관해서는 안되며 우유부단한 리더십에 당이 흔들려서도 안된다. 여기에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으로 혼란스러워진 논산, 계룡 예비후보자들의 수습도 하루빨리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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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7
  • 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계룡 방문“강한 추진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돌파구 찾겠다”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 3선 논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계룡시를 찾아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히고, 계룡 발전 및 충남 도정 비전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황 후보는 “우리 충남은 세종시행정수도 건설로 인해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그동안 소외받고 희생해왔다.”, “도민의 더 나은 삶,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강한 추진력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언론인 간담회에서는 ‘계룡군문화 엑스포’, ‘생태도시·스마트도시화’, ‘신도역 조기 재개통’,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원’ 등 계룡시 발전과 관련한 현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돌파해 나갈 것을 피력했다. 황 후보는 “충남도정을 이끌 저의 무기는 젊고, 유능하고, 강한 추진력”이라며 “반드시 임기 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체감하실 수 있도록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후보는 논산시장 재직 당시, 24시간 경찰 상주 폭력학대대응센터,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 모든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찾아가는 한글대학, 찾아가는 건강증진센터,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등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황명선표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펼쳐왔다. ‘황명선이 하면 전국 표준이 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전국 곳곳의 지방정부의 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이러한 성과에는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세일즈 시장’으로서 정부 부처로부터 예산을 확보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실천했던 헌신이 담겨있다. 아울러, 황 후보는 "교육, 문화, 평생학습, 의료 서비스 부족으로 충남 도민 모두의 삶은 그동안 많은 차별을 받아왔다”며 "도지사로서 도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불공정과 양극화가 없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4천억 규모 논산시 예산을 1조 3천억원 시대로 열었던 세일즈 역량, 민선 7기 공약이행률 98%로 검증된 실천력, 전국 228개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의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쌓아 올린 폭넓은 자치분권 역량으로, 충남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황 후보는 충남의 핵심공약으로 첨단 산업벨트 구축, 국방혁신 클러스터 구축, 교통인프라 확충, 혁신도시 육성, 공공의료 확충, 관광벨트 구축, 에너지 전환 거점화, 농촌 기본소득 등을 내놓았다. 한편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3월 30일 국회와 충남도청에서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후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방문해 각 지역의 현안을 살피고 지지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황명선 예비후보 약력 이재명후보 직속 자치분권 특보단장(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전) 논산시장 3선(2010~2022)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전) 건양대 석좌교수(현) 국민대 대학원(행정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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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논산시 현안,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에 건의서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송영철 논산시장 예비후보가 박주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논산발전 핵심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송 후보는 13일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주선 위원장을 만나 ‘탑정호 국가정원 조성’과 관련, 논산시가 환경생태 도시의 메카 및 내륙권 그린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앙차원의 관심과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또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은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한 육사이전의 필요성 증대 및 기존 입지 여건 한계로 이전이 불가피한 부분과 국방교육·연구·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박 위원장에게 ‘탑정호 국가정원 조성’과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 등 건의서를 전달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주선 위원장은 “송영철 후보 꼭! 논산시장 되셔서 이 건의내용을 관철시키고, 큰 업적으로 남기시기 바란다”며 “인수위원회에 오늘 전달받은 건의서를 꼭!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송영철 후보는 모바일 ‘영철마켓’을 개설해 논산을 위한 비전과 우리 지역 공약 등 시민이 원하는 모든 것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고, ‘송영철과 함께하는 걸어서 논산 속으로’란 명제를 가지고 논산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다니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모습을 SNS에 게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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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계룡시, 이쌍선 나라어린이집원장,국힘 시의원 비례대표 도전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 나라 어린이집 이쌍선원장은 6,1지방선거 국민의 힘 비례대표에 도전한다고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충남대표인 이원장은 27년간의 보육현장 일선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신에서 영,유아에 이르기까지 정보제공, 육아상담 등을 지원함으로써 유아기 부모와 자녀의 건강증진, 정서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지역정가의 평이다. 이 원장은, 초 고령사회 진입으로 사회보장서비스에 대한 주민욕구 및 불안한 돌봄 인프라 등으로 인한 지역의 현실을 우선과제로 삼고, 변함없는 보육·복지에 대한 마음과 열정으로, 주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역의 기초의원으로 계룡시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의 기초의원은 주민들의 다양하고 세밀한 욕구를 파악해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과 함께 주민과 지자체를 이어주고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해야 하며, 주민의 대변자이자 든든한 조력자로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것이 지역의 기초의원의 핵심적인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쌍선 원장은 “인간의 생애주기에 따른 사회복지 실천 방안을 이룰 수 있도록 주민에게 가장 밀착된 문화와 복지 및 지역 현안에 집중하여 성과를 창출해내는 계룡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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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연무대기계공고, 군 특성화 과정 발대식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지홍기)는 해병대 총포 무기·육군 방공 무기 분야 軍 특성화 고등학교(마이스터고)로 3월 31일 군 특성화 과정 발대식 및 선서식을 개최했다. 3학년 군 특성화반 학생 35명은 교칙을 준수하고 성실하게 교육에 임해 군 특성화 과정의 핵심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될 것을 선서했다.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 지홍기 교장은 “마이스터고의 특성을 충족시키고 군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군 특성화 교육기반 여건을 다방면으로 확장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내 군 특성화고 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 軍 특성화 과정은 해병 총포 정비 1개 학급과 육군 방공무기 1개 학급, 총 2개 학급 35명이 장차 군 임기제 부사관 진출을 위해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자격증 획득은 물론 강인한 체력을 연마하고 있어 軍 특성화 분야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과 진로가 보장되어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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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계룡시 국민의힘 비례대표, 20대 여성 이가은 출마 주목
    [충청시민의소리]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룡시 기초의회 비례대표 출마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은 여성 3~4명이 비례대표후보에 공천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이 중에는 20대 출마자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사자는 지역 언론인 계룡신문 기자 출신이며, 간경화로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위해 본인의 장기를 기증 할 만큼 효녀로 이미 계룡지역에서는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 전 기자는 8일 도당에 후보자 접수를 마치고 출마의사를 전하며 “지역언론사에서 취재, 편집업무를 하면서 지방정치를 자연스럽게 간접 경험했다”라며, “주변에서 청년층과 여성의 목소리를 대표할 수 있는 지방의원직을 권장해 용기를 내게 되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지역에서는 20대 여성 출마자가 나오자 내심 반기는 분위기다. 계룡시민 A씨는 “계룡시의회도 젊은 청년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히려 나이 많은 인물보다 젊은 정치인에게 비례대표를 맡기는 것도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이가은 예비후보 외에 김미경 전 계룡시의원, 최국락 전 계룡시주민자치협의회 초대회장도 비례대표후보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최국락 전 협의회장(1958년생)은 지난 2018년 선거에서 당적을 보유하고 무소속 출마로 나섰다가 자진 사퇴한 바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어 이 부분이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김미경 전 의원(1964년생)은 민주당에서 당적을 갈아입었다는 비판여론이 있어 이를 뛰어넘어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의원 시절 ‘미연방의회 독도연설 거짓 발표’ 후유증이 아직 남아있어 비례대표로는 적절치 않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한편 충남도당은 8일까지 후보자 공천 접수를 완료하고 다음주 면접을 비롯해 추후 공천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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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미디어이슈] 계룡시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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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이재운,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시 위한 봉사 하고파”
    [충청시민의소리] 돌아온 터미네이터’ 이재운 예비후보가 오는 6.1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출마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지난 2대와 3대, 재선 시의원과 의장 등을 역임하며 선 굵은 의정활동을 보여준 그는 계룡 토박이로 지역의 탄탄한 지지세를 받고 있어 이번 도의원 입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회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공천을 받아 계룡시장에 출마했지만 무소속 후보의 난립으로 보수표가 분산, 아쉽게 분루를 삼킨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도 국민의힘 단체장 출마자가 대거 몰리며 시민들에게 똑같은 정치인이라는 느낌을 주기 싫었다”라며, “지역 발전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의회에 진출해 민생 발전에 앞장서고 싶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일찌감치 도의회 출마를 밝힌 이재운 예비후보는 현재 도의원 후보자 가운데 가장 준비가 잘 되어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출마선언과 함께 자신의 이력과 주요 공약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유권자들에게 알리면서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을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외모에서 빗대 일컫는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에 수줍게 웃던 그는 이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며 “투박한 인상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의정활동만큼은 강인한 터미네이터처럼 추진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은 부드럽게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재운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의 야인 생활에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와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경로당 급식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계룡시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분야별 공약으로 △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정책 △ 보육 교직원 인건비 및 보육시설 처우개선 △ 관내 고등학교 기숙형 학교로 전환 △ 특수목적 고등학교 추가 설립 △ 수도권에 계룡학사 설치 △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 계룡역 역세권 개발(주차장 조기착공) △ 충남 신용보증기금 계룡센터 설립 △계룡문화원 설치 △ 두마면 체육공원 조성 △ 두계천 개발로 복합휴식공간 활용 △ 종합병원 수준의 병원 유치 △ 준비생 청년 취업 후 상환 대출제도 도입 등을 내세웠다. 한편 계룡 토박이로 지역에서 굵직한 활동과 꾸준한 봉사를 이어온 이재운 예비후보가 추후 당내 경선과 본선을 뚫고 도의회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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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김원태 "급여 전액 학생 복지와 노인후생 복지기금으로 기부“ 계룡시장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 힘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이 자신의 선거 사무실 주차장에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1 지방선거에 계룡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평생 몸 담고 살아온 지역 발전과, 시민에 대한 헌신 봉사가 인생의 마지막 소명이라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정직하고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재직기간 중 받는 급여 전액을 학생 장학기금과 노인 복지기금으로 기부해 오직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만 시민을 섬기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계룡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훈인 언행일치의 신념 하에 오랜 기업 경영 경험과 4년간의 충남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복잡한 계룡의 당면 현안과 미래 발전을 위한 과업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추진력 있는 시장,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년간 시민들과 소통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여론조사 등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준비한 공약들도 제시했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가 내건 주요 공약들을 제목 위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실초등학교 건립과, 지역 내 학교를 인성을 함양하고 실력을 겸비한 우수학교로 육성하며 청소년 문화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계룡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 육성 둘째, 접경지역 활용과 활발한 교류협력, 군 관련 일자리 메카 추진, 중소기업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과 같은 육성 지원 방안을 통해 젊음이 살아 숨 쉬고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육성 셋째, 주요 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군사편찬연구소 등 주요 국방 관련 기관들을 적극 유치하고, 다양한 군 관련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우리 계룡이 명실상부한 국방수도가 되도록 추진 넷째,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계룡 문화원 조기 설립, 반려견(묘) 공원 조성으로 유서 깊은 역사도시 계룡을 모두가 찾고 싶은 1등 문화관광도시로 육성 다섯째, 두계천 개발, 선진화된 물복지 4개년 계획 추진, 파크골프장 증설과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 조성, 시 체육회 활성화 등을 통해 환경과 복지, 체육 분야를 선도하는 계룡시 육성 등이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이케아 계룡점 사업 취소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실망하고 있는 시점에 계룡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케아와 관련해 시급히 조치해야 할 점들을 가장 먼저 챙겨 파장을 최소화하고, 대실지구 개발과 대실초등학교 설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의원 시절에 펼쳤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이미 열정과 능력을 시민들에게 검증받았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언행일치 시장이 돼 계룡시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행복도시가 되도록 초지일관하는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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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앙상블 원’과 함께하는 봄 향기 가득한 클래식 공연
    [충청시민의소리]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4월 20일(수) 오전 11시에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살롱 드 공주 <플로렌스의 향기>’ 공연을 선보인다. 공주문예회관의 브런치 콘서트인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악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3월 30일 ‘봄날, 사랑을 그리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플로렌스의 향기’ 공연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앙상블 원’이 함께 한다. ‘앙상블 원’은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약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윤진원과 뛰어난 연주로 국내외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 피아니스트 박상욱, 현 ‘KBS 교향악단’ 첼로 단원 장현경, 그리고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비올라 단원 유리슬이 주축이 되어, 그들의 제자인 이하은과 이예솜이 함께하여 결성된 팀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피렌체에서 받은 예술적 영감을 아름답게 표현한 차이콥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 당대 최고의 첼로 주자 장 바티스트 바리에르의 ‘2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 G장조’,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협주곡 중 가장 아름다운 곡의 하나로 꼽히는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등 산뜻한 클래식 선율이 가득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주문예회관은 정부의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하여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공연은 60분 예정으로 전석 1,000원이며, 공주의 문예회관 홈페이지(www.gongju.go.kr/acc/)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58)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공주문예회관의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는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전체 일정은 다음 표를 참고하면 된다. 연번 일시 단 체 1 03.30.(수) 11시 트리오 M.E.G 2 04.20.(수) 11시 앙상블 원 3 05.18.(수) 11시 실내악 펠리치타앙상블 4 06.22.(수) 11시 올댓첼로 5 09.21.(수) 11시 실내악 헤리티지 앙상블 6 10.19.(수) 11시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앙상블 7 11.16.(수) 11시 국악+클래식 크로스오버 셈플리체 8 12.14.(수) 11시 실내악 칸트리네 앙상블 ※공연 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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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계룡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발 벗고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6일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실·국장, 보건소장 및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 및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일자리 및 복지정책 확대 등을 위한 정부정책과 시정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지원 신청 등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25건 274억원으로 신규사업 9건 31억원, 계속사업 16건 243억원이며, 주요 신규사업은 ▴대실지구 내 주차환경 개선사업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디지털 트윈국토 지자체 시범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사업 등이 있으며, 계속사업으로는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가칭)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대체 소각시설 설치사업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상연 부시장은 “대내외의 어려운 재정여건과 지자체간 예산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의 주요 정책에 맞춰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중앙정부·충청남도·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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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이응우 후보, 김대영 꺾고 계룡시장 당선 ‘기염’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이응우 후보가 민주당 김대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이 후보는 99.96% 개표한 결과, 54.7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5.27%에 그친 김대영 후보를 압도하고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이응우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저만의 영광이 아니라 위대한 시민여러분의 승리다. 정말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시민여러분의 열망이 이루어내신 값진 승리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기도해 주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께 진정 머리숙여 감사말씀 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이다. 우리 계룡시가 미래지향적으로 새롭게 바뀔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소원한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경쟁을 함께 해주신 김대영 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도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계룡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여 주시길 청한다”고 밝혔다. 이응우 당선인은 “위대하신 시민여러분과 함께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시민공동체를 이루어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겠다. 민관군이 하나되어 상생하는 진정한 국방수도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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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윤재은 계룡시의장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5일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이 계룡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엄중한 상황속에서도 묵묵히 어려움을 견뎌주시고 슬기롭게 대처해주시고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계룡시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서 윤 의장은 제5대 계룡시의회 의원 및 의장으로서 대실초등학교 신설 승인,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조건부 승인, 전천후 육상 구장 건립 예산확보, 국비 예산 확보 등 계룡시의 계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쉼없이 노력해 온 지난 4년의 의정활동 성과를 되짚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의원에 출마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비상하는 계룡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 지역 소상공인 상권 보호 및 자생력 도모를 위한 정책 마련 ▲ 계룡시에 꼭 필요한 공공기관 유치 ▲ 계룡시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지속 확보 ▲민군상생과 공존을 위한 정책 마련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끝으로 윤 의장은 “정당이나 정파에 치우친 정치보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 전하고“발로 뛰는 민생 정치, 깨끗한 정치, 바른 정치를 만들어 계룡시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도의원 윤재은이 되겠다”며 다시 한번 계룡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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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미디어이슈] 계룡시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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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이재운,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시 위한 봉사 하고파”
    [충청시민의소리] 돌아온 터미네이터’ 이재운 예비후보가 오는 6.1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출마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지난 2대와 3대, 재선 시의원과 의장 등을 역임하며 선 굵은 의정활동을 보여준 그는 계룡 토박이로 지역의 탄탄한 지지세를 받고 있어 이번 도의원 입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회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공천을 받아 계룡시장에 출마했지만 무소속 후보의 난립으로 보수표가 분산, 아쉽게 분루를 삼킨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도 국민의힘 단체장 출마자가 대거 몰리며 시민들에게 똑같은 정치인이라는 느낌을 주기 싫었다”라며, “지역 발전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의회에 진출해 민생 발전에 앞장서고 싶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일찌감치 도의회 출마를 밝힌 이재운 예비후보는 현재 도의원 후보자 가운데 가장 준비가 잘 되어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출마선언과 함께 자신의 이력과 주요 공약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유권자들에게 알리면서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을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외모에서 빗대 일컫는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에 수줍게 웃던 그는 이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며 “투박한 인상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의정활동만큼은 강인한 터미네이터처럼 추진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은 부드럽게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재운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의 야인 생활에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이어와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경로당 급식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계룡시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분야별 공약으로 △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정책 △ 보육 교직원 인건비 및 보육시설 처우개선 △ 관내 고등학교 기숙형 학교로 전환 △ 특수목적 고등학교 추가 설립 △ 수도권에 계룡학사 설치 △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 계룡역 역세권 개발(주차장 조기착공) △ 충남 신용보증기금 계룡센터 설립 △계룡문화원 설치 △ 두마면 체육공원 조성 △ 두계천 개발로 복합휴식공간 활용 △ 종합병원 수준의 병원 유치 △ 준비생 청년 취업 후 상환 대출제도 도입 등을 내세웠다. 한편 계룡 토박이로 지역에서 굵직한 활동과 꾸준한 봉사를 이어온 이재운 예비후보가 추후 당내 경선과 본선을 뚫고 도의회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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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김원태 "급여 전액 학생 복지와 노인후생 복지기금으로 기부“ 계룡시장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 힘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이 자신의 선거 사무실 주차장에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1 지방선거에 계룡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평생 몸 담고 살아온 지역 발전과, 시민에 대한 헌신 봉사가 인생의 마지막 소명이라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정직하고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재직기간 중 받는 급여 전액을 학생 장학기금과 노인 복지기금으로 기부해 오직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만 시민을 섬기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계룡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훈인 언행일치의 신념 하에 오랜 기업 경영 경험과 4년간의 충남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복잡한 계룡의 당면 현안과 미래 발전을 위한 과업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추진력 있는 시장,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년간 시민들과 소통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여론조사 등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준비한 공약들도 제시했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가 내건 주요 공약들을 제목 위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실초등학교 건립과, 지역 내 학교를 인성을 함양하고 실력을 겸비한 우수학교로 육성하며 청소년 문화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계룡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 육성 둘째, 접경지역 활용과 활발한 교류협력, 군 관련 일자리 메카 추진, 중소기업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과 같은 육성 지원 방안을 통해 젊음이 살아 숨 쉬고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육성 셋째, 주요 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군사편찬연구소 등 주요 국방 관련 기관들을 적극 유치하고, 다양한 군 관련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우리 계룡이 명실상부한 국방수도가 되도록 추진 넷째,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계룡 문화원 조기 설립, 반려견(묘) 공원 조성으로 유서 깊은 역사도시 계룡을 모두가 찾고 싶은 1등 문화관광도시로 육성 다섯째, 두계천 개발, 선진화된 물복지 4개년 계획 추진, 파크골프장 증설과 다양한 실내 체육시설 조성, 시 체육회 활성화 등을 통해 환경과 복지, 체육 분야를 선도하는 계룡시 육성 등이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이케아 계룡점 사업 취소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실망하고 있는 시점에 계룡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케아와 관련해 시급히 조치해야 할 점들을 가장 먼저 챙겨 파장을 최소화하고, 대실지구 개발과 대실초등학교 설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의원 시절에 펼쳤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이미 열정과 능력을 시민들에게 검증받았다. 김원태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언행일치 시장이 돼 계룡시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행복도시가 되도록 초지일관하는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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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이재운,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상
    합리적인 생각! 강한 추진력! 8년의 의정경험으로 도의원이 되어 계룡을 더 성장 시키겠습니다. "정치하는 사람은 계룡산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이재운 인사드립니다. 저는, 계룡에서 육십여년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청년시절부터 계룡시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계룡청년회, 계룡자율방범대,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계룡시축구협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게룡시의 역사는 짧지만 저는 주민들과 함께 우리 계룡시가 탄생되기까지의 과정 하나 하나를 지켜보았고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계룡청년회장직을 맡고 있을 때 계룡시 승격을 위해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국회의원들에게 막판까지 자료를 제출해가며 설득작업을 펼쳐 “계룡시도·농복합형태의 시설등에 관한 법률안”이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강한 열의를 보였고 계룡시가 “국방의 중추기능인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지역을 국방·전원·문화도시로 ” 개청되는 기쁨을 맞이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아도 그날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2대 및 제3대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가 있었으며, 제2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직을 제3대 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저는 계룡의 젊은 일꾼을 자처하며 합리적인 생각과 강한 추진력으로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계룡역~두계삼거리간 4차선 도로 공사를 3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 교통편의에 앞장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새마을운동 계룡시 회장을 맡으며 시민들과 더불어 봉사의 현장에서 많은 것을 함께했습니다. 경로당 급식봉사활동를 통해 어르신들과 좀더 친밀해지고 어르신들을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을 고민하고, 지금의 우리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계룡시는 아직도 경제를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계룡대를 비롯하여 인근 도시에 의존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제문제, 교육문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문제 등 계룡시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여 자족도시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 하려 합니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계룡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자 충청남도 도의원에 도전하였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지만 오직 시민들과 계룡시를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는 이재운이 되겠습니다. 합리적인 생각! 강한추진력으로 민․ 관․ 군이 함께하는 계룡!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계룡시 건설에 앞장설 것입니다. 도의원은 충남도와 계룡시 가교 역활을 하는 막중한 직책인 만큼 계룡시, 계룡시의회와 협조하여 시민들의 편익을 위한 예산편성에 앞장서도록 제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것입니다. 지금 계룡시의 당면한 문제점과 발전 방향등을 제시해 주고, 계룡시 미래와 발전에 대해 시민들이 고심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많은 시민들이 주문 하셨던 4 가지 저의 실천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육문제 입니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우수한 인재가 많이 나와야 합니다. 이러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뒷바침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먼저 보육지원 확대로서 보육교직원 인건비 및 보육시설 처우개선 지원을 통하여 아이들이 질 높은 보육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또한, 우리시는 타 지역과 달리 3군본부가 위치한 안보의 중심지로 군 자녀의 비중이 매우 높은 도시로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런 우수한 학생들 중 고등학교를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군인들의 전출에 따른 자녀들의 거취가 가장 큰 요인 이라 생각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에 고등학교를 기숙형 학교로 전환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진학지도도 개선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에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추가 설립이 우선 되어야 하고 수도권에 계룡학사 설치도 되어야 합니다. 또한 군의 상징적인 군사 학과을 위주로한 대학 캠퍼스 유치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 입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충남신용보증기금 계룡센터 설립하여 현재 논산으로 가야하는 어려움과 장시간 기다리는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할 것이며 출연금과 대출금을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 우리시는 국방도시로서 계룡대와의 상생을 적극 도모 하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기업과 함께하는 선순환 구조의 경제활동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셋째, 문화,복지,체육분야 입니다. 계룡문화원을 설립하여 시민들의 문화혜택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원 설립이 절실하며 시민 여론 및 욕구 수렴조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 수요 맞춤 생활체육시설 확충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목욕탕, 새마을회관 설치도 시급한 시점입니다. 노인복지관의 시설확충으로 어르신들이 여가를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보훈단체를 위한 지원도 확대 시키겠습니다. 넷째, 인구증가 정책과 행복도시 건설 입니다. 대실지구 조기 준공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 하고 계룡역 앞 역세권 개발로 충청권 광역 철도개통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645지방도로 개설을 적극추진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에 앞장서겠습니다. 그 외에도 소외계층의 복지문제, 청소년, 청년일자리창출, 환경, 농업인, 소상공인 지원을 비롯하여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이재운이 되겠습니다. 저 이재운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합리적인 생각과 강한 추진력으로 8년의 의정경험을 살려 보다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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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출마합니다] 국민의 힘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 후보
    #. 시장출마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주십시오. 저는 계룡대에서 근무하였고 계룡이 좋아 은퇴후에 정착하여 향한리 6반장으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냈습니다.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시청과 면사무소를 찾아다니며 추진하다보니 번번히 넘을 수 없는 벽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시장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보고 느낀 좋은 점들을 계룡시에 접목하여 계룡시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하여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 후보자가 생각하는 자신만의 강점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기존의 구태정치에 물들지 않은 참신한 정치신인입니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으며, 계룡대와 협력을 통하여 민군상생의 모범도시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어려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기에 서민, 노약자,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잘보듬어줄 따뜻한 가슴이 있습니다. #.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 후보님의 대표공약 중 하나죠? 호남선 철도 복개 문제인데요 어떻게 추진되는지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철도 복개는 제가 심혈을 기울이고 추진해 왔습니다. 철도복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1만명 서명운동을 하였고, 이러한 시민들의 바램을 모아서 윤석열 대통령 선거캠프에 공약사업으로 채택을 건의하여 반영되었습니다. 이제 대통령이 되셨으니 철도복개는 국책사업으로 반영되어 추진될 것입니다. #. 나성후 후보님이 크게 노력하시어 좋은 성과를 보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철도복개가 필요한 이유와 복개구간을 설명 부탁합니다. 엄사는 호남선 철도로 인하여 도시가 양분되어 있으며 철로 주위의 아파트와 주택단지는 소음과 분진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복개한다면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가능합니다. 복개할려는 구간은 양정의 구 신도역에서 파라디아 아파트 아래 엄사중학교 까지 약 1km구간입니다. 폭은 약 50미터입니다. 복개하고 발생하는 상부공간은 약 12,000 평인데 여기에 주차장, 공연장, 재래시장, 체육시설, 문화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 공학박사로서 복개공사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복개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하시는데 간단합니다. 철로 좌우측에 옹벽을 세우고 상판을 덮고서 좌우측에는 흙으로 메우면 되는 겁니다. 일종의 인공 터널이 됩니다. 기차는 터널 안으로 다니고 상부공간은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철도전문가와 공사전문가 들의 검토를 충분히 받았습니다. 아무런 기술상 문제는 없습니다. #. 필요한 예산은 얼마이며 어떻게 확보가능한지? 파악된 예산은 650억원이며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반영되었기 때문에 국가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하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유권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철도 복개의 필요성을 얘기하였습니다. 문제는 말로만 하고 실행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추진하기 위하여 그동안 다방면으로 대통령 선거캠프와 접촉하여 성사시켰습니다. 저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복개가 이루어진다면 계룡의 발전을 크게 앞당기고 도시의 모습을 확 바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철도복개가 대통령공약사업으로 채택된 기쁨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서명해 주시고 성원해주신 시민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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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이응우 박사, 계룡시장 출마 선언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국민의힘 예비 후보가 지난16일 오후 14시 6.1 제8회 지방선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계룡시 엄사면 소재 한 카페에서 기자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저 이응우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 시장이 되어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열기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두차례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나 인고의 세월동안 포기하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직 계룡시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왔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 원동력은 변함없는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재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런 소신과 시민들의 지지로 도전장을 낸 이 후보는 다른 후보들보다 의지와 각오가 남달랐다. 이 후보는 이제 희망의 땅 계룡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내고향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여 주었다. 이 후보는 육군항공대령으로 전역 후, 부족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육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직무를 수행했으며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여년 동안 오로지 소신과 철학으로 이당 저당 기웃거리지 아니하고 오직 시민을 위해 봉사해온 뚝심이 장점인 정치인이다. 이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 두계천을 수변공원으로 조성하여 테마파크화 및 숫용추 암용추까지 연계된 관광벨트로 계룡의 랜드마크 조성 ▲ 국방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물자 생산기업 및 화장품 원료회사 유치 ▲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여성회관 건립 ▲ 제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 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 계룡문화원 설립, 향토 역사공원 조성, 신도안 둘레길 조성 ▲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 평생 체육 활성화 ▲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시장이 되면 철저히 준비해 공약을 완수하여 위대한 계룡시민과 함께 고품격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탄력을 받아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 다음은 이응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 출마 선언 전문- <출마 선언문> “소신과 뚝심으로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 이응우 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위민정치에 뜻이 있었습니다. 30여년전 안보의 심장 계룡대에 근무하면서 계룡시가 희망의 땅이라 확신했고, 이곳 계룡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육군항공대령으로 전역 후, 부족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육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겸 감사관 직무를 수행하였고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계룡시장에 도전하였지만 우리 시민들의 채찍은 매섭고 냉정하였으며, 결국 시장도전 3수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저를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 원동력은 오로지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이 있으셨기에 가능하였고,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인고의 세월 동안 정말 많은 시민들과 소통을 하며, 계룡시의 굽은 곳, 막힌 곳, 아픈 곳을 두루 살펴왔습니다. 중앙당과의 교류와 오랜 군생활로 다져온 두터운 인맥을 쌓아온 저 이응우가 시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할 적임자라는 데 공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저는 단 한번도 이당 저당 기웃거리지 않고, 정통보수 국민의힘 핵심당료로서 의리를 지키는 돌쇠처럼 소신과 뚝심으로 일관하였습니다. 불리하다고 비겁하지 않았고, 유리할 때도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길 시민만 바라보고, 또 시민만 믿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이응우, 앞뒤가 똑같은 이응우를 믿어주십시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의 삶터 내고향 계룡은 무공해 환경, 교통인프라, 안전한 치안 등 살기 좋은 지자체로 평가받으면서도 계룡시 공직사회 청렴도는 5년 연속 하위 등급으로서 행정서비스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실을 반드시 개혁하여 명품도시 계룡을 반석위에 우뚝 세우고, 4만 3천여의 시민과 400여명의 공직자에게 인연등가의 법칙을 적용하여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계룡시의 선진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임을 시민 여러분께 다짐합니다. 또한 분열의 계룡에서 통합의 계룡으로, 시민간 갈등에서 시민들간의 화합으로 시민 공동체를 만들고, 안보의 심장 계룡시 명성에 걸맞는 위상 제고를 통하여 위대한 계룡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가 넘치는 계룡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저는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핵심적인 여덟가지 비전을 제시합니다. 첫째, 계룡의 젖줄인 두계천을 수변공원으로 테마공원화 하고, 숫용추 · 암용추까지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을 통하여 계룡시 랜드마크로 만들어 시민이 살기 좋고, 관광객이 찾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겠습니다. 둘째, 국방산업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물자 조달 생산기업 및 화장품 원료 제조회사 유치, 군사정책연구원 설립, 플리마켓 활성화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돈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셋째, 보육과 참교육에 대한 지원과 책임을 강화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회관 건립, 교육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제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 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하여 노후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시장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하여 자영업, 소상공인이 신바람 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계룡문화원 설립, 향토역사공원과 신도안 둘레길 조성 등을 통하여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중장기 체육발전 계획 수립과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평생체육을 활성화하고, 엄사면과 계룡역 일대 주차난 해소와 시민안전보험 확대 등을 통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복지대상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시스템 확충으로 소외 받지 않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젠 정말 바꿔야 합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피가 돌지 않으면 동맥경화나 심장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계룡의 혈관이 여기 저기 꽉 막혀 있습니다. 꽉 막힌 계룡혈관 제가 시원하게 뚫어드리겠습니다. 새롭게 탄생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강력한 힘을 몰아주십시오. 시장으로서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시민만을 위하는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6일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 이응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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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미디어이슈]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상
    제가 바라는 계룡시는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여 살고 싶은 강소 드림 시티”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1. 민군이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어우러져 상생하는 모범 군사 도시 2. 연중 무휴로 전국 규모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강소 Sports 도시 3.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스마트 관광 도시 4. 다양한 문화충족과 여가 활동이 가능한 풍요로운 도시 5. 일자리가 많아 젊은이가 모여드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 6. 청소년, 취약계층, 장애인이 차별없는 살만한 도시 7. 안전하고 편안하고 노후 걱정이 없는 복지 도시 8. 군인들이 불편 없이 근무하고 은퇴 후에 정착하는 도시 9. 시민이 대접받고 시민이 행복한 열린 시정이 있는 도시 10. 깨끗한 환경이 보전된 자연생태 도시 11. 특화된 군 체험이 가능한 글로벌 군사 도시 12.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살린 테마있는 축제의 도시 13. 주민보다 찾아오는 인구가 더 많은 세계적 명품 관광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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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계룡시 3월 1일 엄사사거리 윤석열 후보 집중유세(국민의힘)
    계룡시 엄사사거리에서 3.1절 기념행사와 함께 윤석열 후보 지지 집중유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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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송영길, 논산.계룡 찾아 '이재명 지지 호소'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강훈식) '볼케이노 유세단'이 논산과 계룡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송 대표는 22일 논산 화지시장과 계룡시 엄사 사거리 유세현장에서 “요새 논산과 계룡의 가장 큰 이슈가 육사이전 문제인데 논란이 많다”라며. “여기 계신 박완주 의원, 황명선 전 시장과 함께 충분히 상의를 해서 방사청 등 국방관련기관들이 이전해 논산을 국방과학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논산훈련소KTX에 대해서는 “10년째 안되고 있다. 논산에 내려오면서 국토부장관에게도 이야기했고 코레일 사장에게도 요청해놨다”라며, “대선 끝나면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비판 수위도 높여 나갔다. 그는 “어제 TV토론 보니 왜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을 안하려고 발버둥쳤는지 알수있었다”라며, “사람은 자기가 젊었을 때 잘하는 것을 하게되는데 윤석열은 사람 수사하고 업자들과 저녁에 룸싸롱에서 술마시는 것을 제일 잘하고 술마실 때만 활기가 넘친다”고 비판했다. 또 “경제를 잘 모른다. 청약통장이 집이 없으면 만드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아몰랑’이다. 김건희가 기자와의 녹취록에서 말했듯이 내 남편은 바보야라고 한 것을 보면 알수 있다”고 깎아내렸다. 한편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논산 방문과 함께 오후에는 김종민 의원, 정청래 의원과 계룡 엄사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는 등 충청권 표심 공략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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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더불어민주당 논산지역위원회 화지중앙시장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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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주간뉴스브리핑] 22년 2월 2주차
    [정치] 국민의힘 논산, 육사이전 발언 규탄 삭발식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회가 지난 10일 오후 논산문화원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육사 안동이전 발언에 대해 규탄하며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삭발식에는 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송덕빈 전 충남도의원, 전민호 논산시장 출마예정자, 홍경임 여성부위원장이 참여했습니다. 최호상 당협위원장은 “논산시민의 뜻은 철저히 무시된 채 육사 안동이전을 발표해 논산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라 생각한다”며, “육사 안동이전은 11만 논산시민에게 잘못된 것임을 알리기 위해 삭발로써 투쟁을 다짐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에는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논산과 계룡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도 참석해 한목소리를 외쳤습니다. [정치] 민주당 논산, 윤석열 정치보복 발언 규탄 국민의힘 규탄대회에 이어 다음날에는 민주당 소속 논산시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규탄대회도 열렸습니다. 11일 오전 논산 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윤석열 후보가 검찰의 왕 으로 살아가던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후보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해 정치보복을 일삼는 검찰공화국에서 벗어나 먼저 민생을 생각하는 최소한의 성의와 상식을 보이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는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대표로 회견문을 낭독했으며 김형도 도의원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계룡]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오는 9월 공개 예정 계룡시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 사업이 이르면 오는 9월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계룡시에 따르면 탐방로는 계룡산 신도안면 용동저수지 둘레길로부터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거리로 지난 2월 3일 탐방로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고, 실시설계를 위한 현장조사 및 측량을 2월 중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룡시는 오는 3월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해 조성 과정에서 노출된 미비점 보완과 아름답고 안전한 탐방로 조성을 위한 추가적인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최홍묵 시장은 “오는 9월 안보생태탐방로가 개설되면 계룡산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이 계룡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탐방로를 우리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행정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논산] 양승조 도지사, 논산 찾아 육사이전 의지 내비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9일 논산시청을 찾아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시 한번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양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밝혔으며, 도청 내에도 유치 활동에 주력할 수 있는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양 지사는 “육사 유치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정부 예산에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비 반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외에도 이전 당위성이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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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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